언어 의 창조성 | [국어문법] 언어의 본질_언어의 창조성 5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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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언어의 역사성’은 언어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생성, 변화, 사멸한다는 것을 말하고, ‘언어의 창조성’은 한정된 음운이나 어휘를 가지고 무한한 문장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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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사회성 – 나무위키:대문

‘언어의 사회성’은 의사소통으로 말미암아 언중들 간에 만들어진 사회적 약속임을 뜻한다. 이는 규범상 어떤 개인이 임의로 언어를 바꿀 수 없다[1]는 뜻이고, 어떤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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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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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4가지 특성(feat. 자의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 )

창조성 : 언어는 무궁무진, 항상 새롭게 만들어진다 … 을 결합하여, 즉 창조적으로 사용하여 더 다양한 개념들을 전달하지는 못한다. … 있는 체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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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iedel.tistory.com

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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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특성 (기호성, 자의성, 역사성, 사회성, 창조성, 법칙성)

언어의 특성에는 기호성, 자의성, 역사성, 사회성, 창조성, 법칙성이 있다. ○ 언어의 기호성 언어는 뜻을 담고 있는 부분(사과나무의 열매 – 의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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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of31.tistory.com

Date Published: 1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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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역사성/사회성/다양성/자의성/기호성/창조성 등..

언어의 역사성/사회성/다양성/자의성/기호성/창조성 등.. …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해 일정한 의미를 일정한 형식에 담은 기호 체계이다. ex) 누군가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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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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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창조성 | 오리진 위키 | Fandom

다시 말하자면 언어에는 · 사물이나 개념, 사건이나 상태 뿐만이 아니라 ·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 형태로써의 일면도 · 볼 수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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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rigin.fandom.com

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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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창조성에 도전하는 구글 – 디지털데일리

창조성은 언어가 일정한 기호를 가지고 창조적으로 조합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말을 하는 것은 문장을 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단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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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daily.co.kr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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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창조성 – Prezi

언어의 창조성의 예. 밥 먹었어? … 동물들의 언어소통. 동물의 의사소통 … 섬세한 의사소통이나 복잡한건 하지못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몇가지 몸짓을 씀. … 하마, 코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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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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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 언어의 본질_언어의 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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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언어 의 창조성

  • Author: 한썰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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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fOgxoGik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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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창조성과 역사성 작성자 권남휘 등록일 2013. 5. 6. 조회수 11,504

새로운 사물이나 개념을 지시하기 위해 새로운 단어가 생기기도 한다 – 역사성

그러면 창조성과 역사성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비밀번호 삭제 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 새 단어, 새 문장을 만들어 쓴다 – 창조성새로운 사물이나 개념을 지시하기 위해 새로운 단어가 생기기도 한다 – 역사성그러면 창조성과 역사성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답변]창조성, 역사성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3. 5. 7.

안녕하십니까?

‘언어의 역사성’은 언어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생성, 변화, 사멸한다는 것을 말하고, ‘언어의 창조성’은 한정된 음운이나 어휘를 가지고 무한한 문장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르면, ‘언어의 역사성’과 ‘언어의 창조성’은 무관한 개념은 아닙니다. 다만 ‘역사성’은 ‘변하다’에 초점이, ‘창조성’은 ‘처음으로/새롭게 만들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1. 역사성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언어도 변한다. 이러한 특징을 언어의 역사성이라고 한다. 언어가 변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다음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새로운 대상이나 개념이 생기면 그것을 나타낼 말이 필요하다. 둘째, 어떤 대상이나 개념이 없어지면, 그것을 표현하던 말도 사라지거나 의미가 변한다. 셋째, 같은 대상을 표현하던 말들이 서로 경쟁하다가 한쪽이 이기면 다른 한쪽의 말은 자연히 사라진다. 언어가 변하지 않는다면 옛날 사람들과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대상이나 개념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언어생활이 어렵게 된다.[출처: 중학교 생활 국어 2-1(2002)]

2. 창조성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는 창조성을 그 특성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언어가 인간의 고유 특성임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 한정된 음운이나 어휘를 가지고 무한한 문장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고, 또 화자 입장에서 볼 때 처음 들어 보는 문장을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인간이 언어를 얼마나 창조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지 보여 준다. 언어의 창조성은 언어의 개방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언어의 개방성은 화자가 사용하는 문장의 길이에 제한이 없다는 외면적 특성과, 언어로 말미암아 우리의 사고가 미치는 범위에 제한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내면적 특성까지도 포함한다.[출처: 이관규(2002), “학교 문법론”]

언어의 4가지 특성(feat. 자의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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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크 기업 전문 취업 전략 컨설턴트이자 생애 로드맵 설계가인, 작가 동사힐입니다. 😊

오늘은 언어의 4가지 특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로 자의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인데요.

이 4가지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언어를 보다 깊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자의성 : 언어의 “소리”와 “의미”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인간의 언어에는 소리의 체계와 의미의 체

계가 분리·독립되어 있는 반면, 동물의 신호(예 : “위험하다” “배고프다”)

는 소리와 의미가 한덩이가 되어 있어 둘을 구분할 수가 없다. 인간의 언어

에는 소리와 의미가 독립 ·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비슷한 소리가 전혀 다른

의미를 나타낼 수도 있고 다른 소리가 같은 의미를 나타낼 수도 있다. 영

어에서 RUG 는 양탄자를 뜻하고 DRUG 는 ‘의약품’을 뜻한다. 그러나

DRUG의 RUG 는 양탄자’ 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국어에서 담배 (‘cigarettes’)라는 단어는 ‘울타리’ 라는 뜻의 담과 ‘선

박’ 이라는 뜻의 배가 합쳐서 된 말이 아니다. 또「머리뼈」와 「대갈통」 은

소리는 전혀 다르지만 그 뜻은 같다. 이러한 현상은 소리와 뜻이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동물세계에서 어떤 일련의 소리가 ‘위험하다.

를 뜻한다고 한다면, 이 일련의 소리는 다른 뜻을 가진 신호들과 혼동됨이

없도록 아주 다르게 되어 있어서, 이 소리에 다른 소리를 보태서 다른 뜻을

만드는 경우도 없고, 또 그 소리와 전혀 다른 소리가 같은 뜻을 갖게 되는

경우도 없다. -김진우, 언어

먼저 언어의 자의성이 생겨나는 이유는 언어의 소리와 의미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리와 의미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말의 소리와 그 소리가 상징하는 개념 사이의 관계가 필연적이 아님을 뜻한

다. 예를 들면, “말(馬)이라는 개념을 여러 나라 말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

하는데,

(2.2) 국어 : 말

영어 : 호오스(horse)

불어 : 셔발(cheval)

독일어 : 프훼르트(Pferd)

스페인어 : 까바요(caballo)

아랍어 : 싸바프(sabap)

라틴어 : 에쿠스(equus)

여기엔 아무런 표현방식의 공통점이 없으며, “말”이라는 개념이 어떤 특정

한 소리로 표현되어야 함을 우리는 발견할 수 없다. 화가가 캔버스에 “말”

을 그릴 때는, 아무리 추상화라 하더라도 “말” 의 모습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어느 화가가 그린 말이든 거기에는 공통된 말의 모습이 있지만,

“말” 의 개념과 이 개념을 표현하는 음성 사이에는 전혀 임의적인 관계만

이 있을 뿐이다. 필연적인 관계를 가정해서 든다면, “하나” (一)를 “하나”라

고 할 때, “둘”은 “하나 하나”, “셋”은 “하나하나-하나”, “넷”은 “하나하

나하나 하나” 등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그 한 예가 될 것이며, 섭씨 영도의

기후를 “춥다”로 표현할 때 영하 5도를 “추웁다”로, 영하 10 도를 “추우웁

다로, 영하 20 도를 “추우우웁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또 한 예가 될 것

이다. 그러나 어느 언어에도 이러한 현상은 찾아 볼 수 없다. (한자 숫자의

, 二, 三이나, 로마 숫자의 I, I, I 등의 예가 고작이다.) -김진우, 언어

꽃이라는 단어도, 미국에서는 flower, 중국에서는 花, 한국에서는 꽃이라고 말하고 쓰죠.

소리와 개념은 필연적이지도 않습니다.

임의적으로 결정된 것이죠.

개념과 말소리 사이의 임의적인 관계에 예외가 되는 것으로 의성어(擬聲語,

onomatopoeia)라는 게 있다. 동물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멍멍”, “꼬끼오”

*뻐꾹” 등과 사물이나 자연의 소리를 흉내내는 “출렁출렁”(물결), “핑핑”(팽

이), “땡땡”(종)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이러한 어휘의 숫자는 극히 제한

된 소수이며, 또 이러한 소리들조차 각 나라 말마다 그 상징 방법이 다른

경우가 많다. 개(犬)들이 몇 나라말로 어떻게 짖는가 다음 예를 보라.

(2-3) 국어 : 멍멍

영어 : 바우와우(bow-wow)

노어 : 가브가브(gay-gav)

이 예들에서 우리는 의성어도 소리의 상징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의 소리

와는 거리가 멀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진우, 언어

소리를 흉내내는 말인 의성어는 소리와 개념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서처럼 나라마다 의성어가 다른 것을 확인하면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언어의 소리와 의미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러한 언어의 특성을 자의성이라고 합니다!

사회성 : 언어는 사회 공동체의 약속이다

사회성은 자의성과 상호 보완하는데요.

아무리 언어가 자의적이라 하더라도,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꽃”을 개인이 마음대로 “촊”이라고 부른다 하더라도 그것은 언어라 할 수 없습니다.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이죠.

사회 공동체의 약속 으로 “꽃”이라 정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사회 속에

서 존재하고, 따라서 그 사회 속에서 의사 소통 수단으로서의 언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언어는 사회성이라는 특성을 가

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언어라고 하는 것이 한 개인만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유물이라는 사실을 뜻

한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며 계약이기 때문에 개인이 함부로 바꿀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언어의 불역성(不易性)이다.

언어를 사회와 관련시키는 것은 여러 가지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회 속에서 생활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의사 소통 과정을 통하

여 공동체를 유지시키고 발전시켜 나간다. 이런 면에서 언어는 인간

이 살아가는 사회의 구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사회적 신분이나

고 할 때, 문자 언어의 역사는 일천함에 비해, 음성 언어는 인간의

존재와 더불어 발달해 왔기 때문이다. -이관규, 학교문법론

언어는 사회 구성원의 의사 소통의 매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언어의 사회성은 필수불가결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성 : 언어는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언어와 문화를 관련시키다 보면, 언어의 역사성 을 알 수 있게 된

다. 언어의 역사성은 언어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화를 한다는 것 을

뜻한다. 언어가 사회적 소산이기 때문에 함부로 변하지는 않지만, 오

랜 시간이 흐르면 음운, 형태, 통사, 의미 등 여러 가지 언어 특성들

이 변화를 하게 된다. 약 500여 년 전에 사용되던 ‘여린 히읗, 반치음, 옛이응, 아래아’ 와

같은 문자들이 사라졌다거나, ‘순경음 ㅂ’ 같은 음운이 사라지거나 변화를

하였다는 것이 바로 언어의 역사성을 보여 주는 것이다. ‘버스, 라디

오’라는 어휘가 새로 등장하여 일반화되거나, ‘빨갱이’라는 어휘가

“공산당” 이라는 수십 년 전의 의미가 지금은 거의 없어지고 있다거

나,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컴퓨터의 발달로 최근 새로 등장한 것도

언어의 역사성을 보여 주는 것이다. 변할 수 있는 언어의 속성을 언

어의 가역성(可易性)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언어가 생성 · 성장 · 소

멸 하는 것 자체가 언어와 문화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관규, 학교문법론

1999년, 곧 2000년을 앞두고 많이 사용되었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싸이버”죠.

터보의 ‘싸이버러버’라는 곡이 있었을 정도로 많이 쓰였던 단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싸이버라는 단어는 거의 쓰이지 않죠.

이처럼 언어는 계속해서 새롭게 만들어지고, 사라집니다.

언어의 역사성입니다.

창조성 : 언어는 무궁무진, 항상 새롭게 만들어진다

우리는 언어를 사용하여 새로운 단어 를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기존의 단

를 다르게 배열하여 새로운 생각을 표현 할 수도 있다. 말하는 사람은 어떤 문

장을 암기해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며, 듣는 사람도 언젠가 한번 들어 본적

이 있는 문장만을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홈볼트(W. von Humbolt)

라는 철학자는 언어가 운용되는 원리 중의 하나가 유한한 매체를 무한히 사

용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언어의 성질을 창조성, 또는 열린 불

산성 (openrended productivity)이라고 한다. 이러한 언어 작동의 원리에

따라 우리는 언어를 사용하여 무한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의 언어의

동물의 의사소통 수단을 비교해 보면 명확해진다. 침팬지 같은 원숭이 무리도

수십 종의 의사소통 수단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

을 결합하여, 즉 창조적으로 사용하여 더 다양한 개념들을 전달하지는 못한다.

최근에 언어 본능이라는 저서로 유명해진 핀커(S. Pinker) 같은 학자는

언어 운용의 기저에서 작용하는 이러한 창조성을, 유전자 코드인 DNA의 작

동 원리와 동일한 이산조합체계 (discrete combination system)’라는 말로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산조합체계 유한한 요소들이 조합하거나 치환되어 원

래의 요소들이 지닌 특성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띠는 더 큰 구조를 창조할 수

있는 체계를 말한다.

예를 들면 ‘사람, 개, 물다’라는 요소가 결합하여 “사람이

개를 물었다.” 또는 “개가 사람을 물었다.” 등과 같이 전혀 새로운 다른 차원의

구조체와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언어를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그 운용의 원리가 경제

적이기 때문이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거두는 것이 경제 원리이듯이

언어는 매우 작은 수의 기본 요소들을 결합하여 궁극에는 무한한 생각을 표현,

전달한다. 대부분의 언어는 10개 미만의 모음과 20개 남짓한 자음을 결합시

켜 몇 천 개의 음절을 만든다. 이것을 다시 결합시켜 수만 개의 단어를 만든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문장(sentence), 또는 텍스트의 수효는 무한하다. 새로운

표현이 필요할 때마다 신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상상이나 거짓말까지도 언

어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언어의 무한한 창조성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그

동안 방대한 양의 학술 문장을 비롯하여, 함축성이 풍부한 문장, 예술적인 문

장들을 만들어 내었다. 지금 대학 도서관에 꽂혀 있는 수많은 서적들이 바로

그 결과물들이다. 이 대부분은 그 전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을

새로운 문장 속에다 담은 것이다. -김광해 외, 국어지식탐구

정말 언어의 창조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신조어는 매일 매일 만들어지죠.

신조어를 통해 언어는 계속 확장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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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특성 (기호성, 자의성, 역사성, 사회성, 창조성, 법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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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특성에는 기호성, 자의성, 역사성, 사회성, 창조성, 법칙성이 있다.

● 언어의 기호성

언어는 뜻을 담고 있는 부분(사과나무의 열매 – 의미)과 그것을 소리로 나타낸 부분(‘[ᄉㅏᄀㅘ]’ – 음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 음성을 이루는 부분을 언어의 형식(形式)이라 하고, 의미를 이루는 부분을 언어의 내용(內容)이라 한다. 모든 언어는 뜻(의미)과 그것을 표현하는 형식, 즉 언어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언어의 기호성이라고 한다.

● 언어의 자의성

언어에서 이러한 ‘의미’와 ‘음성’의 결합에는 어떤 법칙이나 필연적인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언어 사용자들끼리의 약속으로 인해 정해진다. 그러므로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데 나라마다 각기 다른 음성이 결합된다. 언어의 이러한 특성을 ‘언어의 자의성(恣意性)’이라고 한다.

예) 우리가 아무리 활활 타고 있는 물체를 뜯어봐도 거기에서 ‘불’이나 ‘fire’라는 특성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회적 약속을 통해 그것을 ‘불’이라 하고, 영국인은 ‘fire’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언어의 자의성입니다.

● 언어의 사회성

하나의 언어사회 내에서 어떤 개념을 특정한 소리를 사용하여 지시하자는 약속이다.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다. 우리의 침대를 프랑스 사람들은 ‘리’라고 하고 우리의 책상을 미국인은 ‘데스크’란 음성을 쓰기로 서로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 개인이 이 약속을 마음대로 바꿀 수는 없다. 그래서 불역성(不易性)이라고도 한다.

예1) 누군가 ‘왜 멍멍 짖는 동물을 [개]라고 하지? 나는 오늘부터 [개]를 [내]라 해야 겠다’고 해도 [개]를 [내]로 바꿀 수는 없다. 그 사회 구성원인 언어 사용자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2) 옛날에는 칠판이 검은색이어서 흑판이라고도 불렀다. 요즈음에는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칠판이 녹색으로 바뀌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녹판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칠판의 색깔이 녹색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흑판’이라는 말이 그 사회 구성원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 언어의 자의성과 사회성

음성과 의미의 결합에 있어서 어떤 필연적인 연유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 사회 구성원들의 계약에 의해 음성과 의미의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 자의성과 사회성은 별개의 개념이 아니다.

한국인 – ‘책’ , 미국인 – ‘book’

언어가 하나의 뜻에 반드시 정해진 하나의 음성이 결합되는 것이라면 전 세계의 언어는 오로지 하나만이 존재했을 것이다.

● 언어의 역사성

언어는 사회적 약속에 의해 성립되지만 모든 언어는 항상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환경에 따라 사회적 약속이 변하여, 형태와 의미가 새로 만들어지고, 변화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예1) 옛날에는 100을 온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백이라고 하며, 온은 ‘모든’을 뜻하는 말로 변하였다. 천(千)을 나타내던 ‘즈믄’이라는 말도 현대에는 쓰이지 않는다.

지체높은 양반을 부르던 ‘영감’이라는 말을 지금은 남자노인을 일컫는 말로 변하였다.

예2) 새로 생긴 단어 : 컴퓨터, 인터넷, 지하철, 신용카드, 아파트 등…

예3) 뜻이 바뀌거나 형태가 바뀐 단어

어엿브다(어여쁘다) : 불쌍하다 >> 예쁘다

어리다 : 어리석다 >> 나이가 어리다.

예4) 없어진 단어

얼다(사랑하다), 녀름짓다(농사짓다)

● 언어의 창조성

언어는 자체적인 결합에 의해 무수한게 많은 문장과 단어로 창조된다.

창조성(創造性) 한정된 음운이나 어휘를 기지고 무한한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 인간은 새 물건(예: 컴퓨터)을 만들어 내거나 또는 새로운 생각(예: 조지훈의 시 ‘승무’에 나오는 나빌레라) 하게 되면 이에 적합한 언어를 만들어 낸다. 문장도 얼마든지 길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예: ‘장미’→ ‘아름다운 장미’→ ’매우 아름다운 장미’→ ‘참으로 아름다운 장미’ 등)

● 언어의 법칙성

모든 언어에는 일정한 규칙(문법)이 있다.

[어법과 문법]

일단 문법은 언어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법칙인데, 쉽게 말한다면 대화를 이루기 위해 단어들을 사용하는 굵직 굵직한 법칙(또는 규칙)을 말한다. 즉 영어의 경우에는 주어-서술어-목적어의 순서로 결합하여 문장을 이루지만 우리 말은 주어-목적어-서술어의 순서로 문장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문장을 만들어내는 규칙을 문법이라고 한다.

어법은 이것을 실제로 말하는 방법을 뜻한다. 문법은 말을 만드는 규칙이지만, 어법은 그 말을 실제 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의미하게 된다.

예로 든다면 “그 아이는 예쁜 중이다.”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형용사인 “예쁘다”는 현재진행으로 사용하지 않으므로 어법에는 맞지 않는 표현이 된다. 어법에 맞게 고치려면 “그 아이는 예쁘다.”와 같이 바꾸어야 한다.

표기법은 말 그대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문자로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규정을 말한다. 우리말의 경우는 “발음대로 적되, 원래 형태를 밝혀 적는다”라고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본다면 “꽃이 피었다”를 발음대로 적는다면 “꼬치 피였다”라고 해야 되지만

이럴 경우 “꽃”을 말하는지 “꼬치(요리의 종류)” 구별이 애매해지기 때문에(문자로 표기했을 경우를 뜻합니다.)

규정을 만들고 이에 맞도록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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