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 Ebs 특별강연_ 구글 에릭 슈미트(Google’S ‘Eric Schmidt’)와의 대화 [한글자막] 상위 268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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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Schmidt, How to Prepare for What’s Next
에릭 슈미트, 다음을 준비하는 방법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 2013.11.17
**EBS TV : 2013.11.17. AM 9:15(자막 방송)
1. 창업을 준비하는 데 가장 좋은 시기
2.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조건
3. 창업 하려면 대학 가지 안하도 된다?
4. 안드로이드와 삼성
5. 한국의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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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밋 – 나무위키:대문

이름. 에릭 에머슨 슈밋 (Eric Emerson Schmt) ; 국적. 미국 · 미국 국기 | 키프로스 · 키프로스 국기 [1] ; 출생. 1955년 4월 27일 (67세) ; 출생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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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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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밋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에릭 에머슨 슈밋(Eric Emerson Schmt, 1955년 4월 27일 ~ )은 구글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다. 2011년 4월 4일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다시 CEO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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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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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의 미디어 읽기] ‘구글의 어른’ 에릭 슈미트, 그는 왜 구글 …

에릭 슈미트가 구글을 완전히 떠났습니다. 2001년 구글에 몸 담은 지 19년 만입니다. 미국 씨넷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슈미트가 지난 2월 알파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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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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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Eric Schmidt) | 작가 & 작품 – 교보문고

에릭 슈미트 (Eric Schmt) … 작가소개.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 기업 구글(Google)의 회장이다. 2001년 구글에 들어와 2011년까지 10년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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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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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EO 열전] 스타트업 ‘구글’을 대기업으로 바꾸다, 에릭 슈미트

에릭 슈미트는 1955년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서 부유한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한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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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donga.com

Date Published: 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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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Eric Schmidt) – YES24 작가파일

에릭 슈미트(Eric Schmt).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 CEO를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구글의 초대 회장,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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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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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Eric Emerson Schmidt)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2001년 3월, 전문경영인. 으로서 구글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구글에는 공동. 창업자인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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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g.shinhan.com

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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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전 CEO, “삼성이 미국에서 칩 만들게 설득해야 …

에릭 슈미트 구글 전 CEO.(사진=연합뉴스)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회장을 지낸 에릭 슈미트가 “미국이 한국·대만 정부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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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gazine.hankyung.com

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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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메타버스, 아직 명확한 정의 없어”…또 …

에릭 슈미트(Eric Schmt) 전 구글 CEO가 또 다시 메타버스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다.CNBC, 비트코인닷컴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슈미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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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dingworldnews.com

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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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회사 떠난 에릭 슈미트, 적자 행진 ‘구글’ 초일류 기업으로

[오피니언뉴스=김상혁 기자] 구글을 세계 최대의 IT기업으로 키워낸 에릭 슈미트 알파벳 기술 고문이 조용히 회사를 떠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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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pinionnews.co.kr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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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별강연_ 구글 에릭 슈미트(Google's 'Eric Schmidt')와의 대화 [한글자막]
EBS 특별강연_ 구글 에릭 슈미트(Google’s ‘Eric Schmidt’)와의 대화 [한글자막]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릭 슈미트

  • Author: 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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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3. 1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bDyU1y-AUI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에릭 에머슨 슈밋(Eric Emerson Schmidt, 1955년 4월 27일 ~ )은 구글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다. 2011년 4월 4일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다시 CEO 자리에 올랐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애플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프린스턴 대학교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구글과 애플의 사업 분야가 겹친다는 이유로 애플의 이사회에서 사퇴하였다.

제록스 PARC(Xerox Palo Alto Research Center)의 컴퓨터 과학 연구소, 벨 연구소, 질록 등을 거쳐 1983년 선마이크로시스템스에서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플랫폼 자바의 개발을 주도했다. 이후 노벨 CEO를 거쳐 2011년 구글로 영입됐다. 2006년 미국 공학학회원으로 선출됐다.

2011년 1월 20일 구글은 에릭 슈밋은 구글 CEO 자리에서 내려올 것이고, 회사의 Executive chairman으로 그리고 페이지와 브린의 자문 역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의 CEO 자리는 2011년 4월 4일에 래리 페이지가 이어받았다.

2013년 1월, 빌 리처드슨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작가소개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 기업 구글(Google)의 회장이다. 2001년 구글에 들어와 2011년까지 10년간 최고경영자(CEO)로 일하며 구글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냈고, 특히 구글의 기술 및 사업전략 분야를 이끈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에 들어오기 전에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노벨(Novell)의 회장이자 CEO, 선 마이크로시스템스(Sun Microsystems)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록스(Xerox)의 팔로알토 연구센터(PARC)와 벨 연구소 연구원을 거쳤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의 싱크탱크인 뉴아메리카재단(New America Foundation)의 이사장이자, 민간 연구소인 프린스턴고등연구소(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IT CEO 열전] 스타트업 ‘구글’을 대기업으로 바꾸다, 에릭 슈미트

[IT CEO 열전] 스타트업 ‘구글’을 대기업으로 바꾸다, 에릭 슈미트 강일용 [email protected]

[IT동아 강일용 기자] 에릭 슈미트(Eric Emerson Schmidt) 알파벳(구글의 지주 회사) 회장이 17년간의 구글 생활을 마무리하고 21일(현지시각)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제 구글 회장에서 물러나 기술 고문의 역할만 맡게 된다. 슈미트는 지난 2001년 구글에 합류한 후 2011년까지 최고경영자로서 구글을 이끌었고, 이후 구글 회장으로 재직하며 래리 페이지와 순다르 피차이에게 경영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 인물이다.

에릭 슈미트

<에릭 슈미트 /출처 OFFICIAL LEWEB PHOTOS at flickr>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더버지 등 미국의 매체들은 구글식 삼두정치의 한 축이었던 슈미트의 은퇴를 두고 실리콘밸리 1세대의 시대가 저물었다고 평가했다. 슈미트 회장의 삶을 되짚고 그가 어떻게 구글을 세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시켰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CTO에서 노벨의 CEO로

에릭 슈미트는 1955년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서 부유한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한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네트워크 설계 및 구현에 관한 연구를 하고 컴퓨터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벨 연구소와 제록스 팔로알토연구센터(PARC)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러다 1982년 실리콘밸리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던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 관리자로 입사하게 되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유닉스 운영체제와 관련 하드웨어를 활용해 기업용 컴퓨터 시스템을 만들어주던 업체였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슈미트는 유닉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신규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에 관여했다. 어떤 운영체제와 플랫폼에서도 실행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기 위해 천재 프로그래머 제임스 고슬링과 자신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슈미트의 지휘 아래 제임스 고슬링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소프트웨어 개발팀은 1991년 오크(Oak)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했다. 이 오크를 웹에서도 쓸 수 있도록 개량한 것이 바로 자바(Java)다. 1995년 공개된 자바는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가운데 점유율 1위(약 13% 내외, 티오베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유닉스와 자바 관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로 슈미트는 이사와 부사장을 거쳐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되었다.

1997년 에릭 슈미트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노벨의 최고경영자로 영입되었다. 노벨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대립하던 회사다. 넷웨어라는 네트워킹 시스템(IPX 프로토콜)과 수세(SUSE) 리눅스로 유명하다. 지금이야 PC 운영체제에 네트워킹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지만, 1980년대 컴퓨터가 태동하던 시기에는 네트워킹 시스템과 PC 운영체제는 별개의 소프트웨어였다. 1995년 MS가 윈도우 운영체제에 네트워킹 시스템을 포함시키고, 이에 질세라 리눅스에도 네트워킹 시스템이 들어감에 따라 노벨의 경영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러한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 슈미트가 내린 판단은 더 큰 위기를 불러들였다. 슈미트와 노벨은 단기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넷웨어를 기업들에게 판매하던 리셀러 가운데 일부를 라이선스 위반으로 고소했다. 리셀러들이 노벨의 허가 없이 넷웨어의 상위 버전을 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던 것을 문제 삼았다.

라이선스 합의금을 덕분에 노벨의 단기 이익은 급증했지만, 이에 실망한 리셀러들이 넷웨어 대신 MS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판매하기 시작함에 노벨의 유통망은 붕괴하고 만다. 시장에 제품이 제대로 유통되지 않으니 시장 점유율은 곤두박질 쳤다. 40달러에 이르렀던 노벨의 주가는 7달러까지 무너지고 만다.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슈미트는 노벨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노벨은 네트워크 솔루션 대신 리눅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게 된다.

스타트업 ‘구글’을 대기업 ‘구글’로 바꾸다

에릭 슈미트

<에릭 슈미트 /출처 JD Lasica at flickr>

2001년 당시 구글은 닷컴버블 속에서 생존한 후 매섭게 성장하고 있었다. 문제는 구글이 이렇게 기업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발생하는 내홍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점이다. 화려한 외관과 달리 내적 시스템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덩치만 큰 스타트업이었던 셈이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이러한 구글의 내적 시스템을 정비하고 기업 공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인물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처음 둘이 영입하고자 했던 인물은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였다.

하지만 잡스가 자신이 세운 애플을 두고 구글로 올 리 없지 않은가. 존 도어, 마이클 모리츠 등 구글의 초기 투자자는 두 창업자에게 슈미트를 추천했다. 두 창업자는 회사 경영 일선에 물러나 미래 먹거리 탐색(래리 페이지)과 신 기술 개발(세르게이 브린)에 집중하고, 덩치만 커진 스타트업을 덩치에 맞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바꾸는 작업은 에릭 슈미트에게 맡기라는 것이다.

처음 슈미트는 구글을 탐탁잖게 생각했다. 창립 이래 계속 적자만 내는 전형적인 거품 기업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페이지와 브린을 만난 후 생각을 바꾸게 된다. 둘의 비전과 통찰력에 감탄하고 구글의 최고경영자 자리를 승낙했다. 2001년 8월, 페이지는 구글의 최고경영자 자리를 슈미트에게 승계하고 자신은 창업자로서 슈미트에게 경영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래리 페이지 알파벳 최고경영자

슈미트가 구글의 최고경영자로서 가장 중요시 여긴 작업은 ‘급격히 성장하는 구글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품질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업 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또한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관리해 구글이 검색 사업을 통해 이익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속의 모든 정보를 찾고 인터넷의 모든 것을 저장하겠다는 몽상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을 이익을 내고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현실의 회사로 바꾸는 작업에 집중했다.

슈미트의 노력 덕분에 1998년 창립 이래 적자 행진이었던 구글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흑자를 바탕으로 2004년 9월 구글을 나스닥에 상장시켰다. 현재 구글의 시가총액은 7410억 달러(한화 약 800조2800억 원)로, 애플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이다.

구글의 네 가지 핵심 기업 문화

구글은 기업문화가 매우 자유롭고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이런 분위기의 기틀을 만든 것도 에릭 슈미트다. 그는 페이지, 브린과 함께 구글의 네 가지 핵심 기업 문화를 만들었다.

구글

첫 번째는 직원들이 창의성을 존중하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직원의 사소한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이를 구글의 신규 서비스로 출시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기가바이트급 저장 용량을 제공해 메가 바이트 수준에 머물러 있던 이메일 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아이디어였다. 슈미트와 구글은 이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지메일로 다듬어냈다. 지메일은 현재 12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구글의 대표 서비스다.

두 번째는 직원들이 자신이 원래 하는 업무 외에 다른 아이디어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구글의 모든 직원은 주 5일의 근무 시간 가운데 하루는 자신의 본래 업무 외에 다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분야는 구글 내에서만 진행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관계없다. 이러한 4:1 근무 환경을 통해 슈미트와 구글은 직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게 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세 번째는 직원들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근무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무료 통근버스, 체력단련실, 수영장, 세탁소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사내에 갖추고, 전문 요리사와 유기농 재료만 이용해 모든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네 번째는 직원들이 자기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팀원은 팀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에게 자신의 의견을 자유로이 말할 수 있고, 무엇을 얘기하든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구글은 매주 목요일 오후마다 슈미트, 페이지, 브린 등을 포함한 구글의 모든 임원이 직원들 앞에 서서 회사의 경영 방침을 들려주고, 이에 대한 질문을 받는 TGIF라는 전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고, 임원들은 그것이 회사의 비밀이라도 숨김없이 모두 말해준다. 단 직원들은 이때 들은 정보를 절대 외부에 누설해서는 안된다.

슈미트는 자신의 저서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통해 “기술과 인터넷이 중심이 되는 시대에서 기업이 성공하려면 똑똑하고 창조적인 직원을 끌어들이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제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기업은 직원의 권한과 속도를 더욱 늘려야 한다. 소수의 사람들(임원)이 의사 결정을 해서는 안된다. 직원 개인과 소규모 팀이 진행한 혁신이 기업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구글의 기업 문화를 요약했다.

슈미트가 구글 CEO로 재직하면서 마냥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준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모습이 폭로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글, 애플, 인텔, 어도비 등이 맺은 하이테크 기업 간의 직원 이직 금지 협약이다. 2005~2010년 사이 네 기업은 서로 보유한 인력을 더 높은 봉급을 주고 고용하지 말자는 불공정한 협약을 맺었다.

구글이 더 높은 봉급을 미끼로 애플에서 직원을 빼돌리고 있다는 불만을 담은 잡스의 이메일을 받은 슈미트는 구글 인사팀에 애플에서 인력을 모집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 슈미트와 잡스가 이 이직 금지 협약을 주도한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이 협약에서 MS만은 예외였다. 좋게 말해 예외지 ‘왕따’나 다름없었다.

슈미트와 구글은 더 높은 봉급과 스톡옵션을 조건으로 MS에서 꾸준히 인력을 데려왔다. 윈도 운영체제의 설계를 담당하던 수석 엔지니어가 구글로 이직하겠다고 밝히자 스티브 발머 당시 MS CEO는 참다못해 “빌어먹을 에릭 슈미트, 그 자식을 묻어버리겠다. 구글도 없애버리고 말겠다”는 폭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구글을 내적 시스템이 부족한 스타트업에서 굴지의 대기업으로 바꾼 공로로 슈미트는 많은 연봉과 구글 주식을 제공받았다. 현재 슈미트는 138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전 세계 119번째 부자다(포브스 기준).

슈미트도 깜짝 놀란 북한의 인터넷 환경

2011년 4월, 페이지가 관록을 쌓고 구글의 최고경영자로 복귀한 후 슈미트는 구글의 회장으로서 각국 정부와 구글의 관계 개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구글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조세 회피 등의 문제로 각국 정부와 마찰이 생길 때마다 해당 국가에 방문해 정부와 구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기술 자문으로 참여하고,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등 친 민주당 성향이 강한 실리콘밸리의 대표자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2007년 이후 한국에도 다섯 번이나 방문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 진행될 때에도 방한해 둘의 대결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러한 슈미트 회장의 방문지 가운데 가장 이색적인 곳이 바로 북한과 미얀마다. 슈미트는 2013년 1월 전 뉴멕시코 주지사 빌 리처드슨과 함께 민간인 신분으로 북한에 방문했다.

ABC뉴스의 북한 다큐멘터리

북한의 실상과 인터넷 상황을 둘러본 슈미트 회장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북한은 매우 추운 국가다. 날씨뿐만 아니라 인터넷마저 얼어붙었다. 북한 정권은 주민들의 인터넷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고, 그나마 이용할 수 있는 내부 통신망도 자체 검열을 받고 있다. 북한에선 홀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고 두 명이 서로를 감시하는 상황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북한이 바로 세계 최악의 인터넷 환경을 갖춘 국가다”고 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슈미트가 북한에 방문한 바로 그해 북한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리랑’이 출시되기도 했다. 슈미트 회장은 북한에 이어 세계 최악의 독재 국가로 꼽히던 미얀마에도 방문했다. 미얀마에 방문한 슈미트는 미얀마 주민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약을 풀어야 한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글 / IT동아 강일용([email protected])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 CEO를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구글의 초대 회장,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회장을 지냈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컴퓨터과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과학기술 자문회의 위원이자 영국 총리 자문회의 위원이며 이코노미스트 그룹과 메이요클리닉, 칸 아카데미의 이사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CEO, “삼성이 미국에서 칩 만들게 설득해야 한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CEO.(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사진=연합뉴스)

인도의 정유 시설.(사진=연합뉴스)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회장을 지낸 에릭 슈미트가 “미국이 한국·대만 정부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 삼성전자·TSMC가 미국 반도체 설계사들과 제휴해 미국에서 첨단 반도체를 만들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슈미트 전 회장은 6월 2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반도체 의존이 미국 안보를 위태롭게 한다’는 칼럼을 통해 미·중 반도체 경쟁에서 미국이 승리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슈미트 전 회장은 “한국·대만은 미군의 안보 공약에 의존한다”며 삼성전자가 퀄컴·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과 합작 투자함으로써 미국의 공약 이행을 보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한국·대만 정부에 대한 영향력 행사와 미국의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거론하며 “삼성전자·TSMC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늘리는 게 자신들에게 이득임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에 170억 달러(약 21조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공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할 정도로 반도체를 중시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6월 22일(현지 시간) 터키를 방문할 예정이다.무함마드 왕세자의 터키 방문은 2018년 10월 터키에서 사우디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살해된 후 이번이 처음이다.AFP에 따르면 무함마드 왕세자는 방문 기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인도 정부가 국영 석유회사들에 국제 유가 대비 훨씬 저렴한 러시아산 원유를 더 살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다.인도 석유업계의 고위 임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정부 관리들이 수입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러시아 원유의 가격 인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것을 독려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밝혔다.인도와 중국 등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이 계속 늘어나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의 대러 제재 효과는 상당 부분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6월 21일(현지 시간) 영국 철도노조가 33년 만에 최대 규모 파업에 돌입했다. 런던 지하철도 이날 파업에 동참하면서 통행과 행사 등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이날 철도 노선 약 절반이 아예 폐쇄됐고 기차편 약 80%가 운행이 중단됐다. 노조는 물가 앙등에 대응한 7% 임금 상승, 구조 조정 중단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 6월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담배 회사들이 니코틴 함량을 최소화하거나 중독성이 없는 수준으로 낮추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방안은 올해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향후 25년간 암 사망률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계획과도 연관돼 있다.아프가니스탄에서 6월 22일(현지 시간) 리히터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5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아프간 당국은 사망자를 최소 130명이라고 발표했지만 행정력이 덜 미치는 산간 지역 등에서 사망자 정보가 추가적으로 보고되면서 확인된 사상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이명지 기자 [email protected]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메타버스, 아직 명확한 정의 없어”…또 다시 회의적 견해 밝혀

출처: Eric Schmidt 트위터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전 구글 CEO가 또 다시 메타버스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다.

CNBC, 비트코인닷컴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슈미트는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개최된 아스펜 아이디어 페스티벌(Aspen Ideas Festival) 현장에서 메타버스가 세계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둘러싼 혼란을 지적했다.

그는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테크 업계 대기업이 메타버스 시장 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메타버스 개념이 불명확하다. 그리고 메타버스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도 확실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특히, 슈미트는 메타버스의 개념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메타의 메타버스 진출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가상 토지와 관련, “개인이나 기업, 정부 기관이 가상 토지를 소유해야 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매우 먼 미래에나 발생할 일”이라고 말했다.

슈미트가 공개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비관적인 견해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타가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으나 실제로 메카가 메타버스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실하지 않다는 생각을 전했다.

더불어 “메타 이외에 다른 여러 기업도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려 한다. 그러나 메타버스 세계가 제대로 실현되려면 10년 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러나 슈미트가 메타버스를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여전히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의 메타버스 투자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은 한국이 메타버스를 핵심 기술로 삼는 대표적인 국가라고 설명하며, 지난 5월에만 메타버스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을 위해 총 1억 7,700만 달러를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슈미트가 회의적인 관점을 이야기한 가상 부동산도 미래 주요 기술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메타버스 분석 기업 메타메트릭 솔루션스(Metametric Solutions)는 올해 메타버스 내 부동산 판매 시장 가치가 1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Who is] 회사 떠난 에릭 슈미트, 적자 행진 ‘구글’ 초일류 기업으로

에릭 슈미트 알파벳 기술고문, 지난 2월 회사 떠나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후견인 역

2001년 구글 CEO로 취임, 스타트업을 대기업으로

자바 개발한 프로그래머, 지메일도 그의 작품

에릭 슈미트 알파벳 기술고문이 조용히 회사를 떠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상혁 기자] 구글을 세계 최대의 IT기업으로 키워낸 에릭 슈미트 알파벳 기술 고문이 조용히 회사를 떠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씨넷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전 고문은 지난 2월 20일부터 알파벳에서 근무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구글과 슈미트 전 고문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따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고 씨넷은 전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구글을 세웠다면, 에릭 슈미트는 두 사람의 후견인 역할을 하며 구글이 세계 최대의 IT 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에릭 슈미트는 구글 창립 3년 후인 2001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후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를 도와 구글이 제자리를 잡을때까지 경영 최일선에 섰다.

그는 2011년 래리 페이지에게 CEO자리를 물려주고 구글 회장직에 올랐다. 그리고 2015년 10월 구글과 신사업, 연구조직들을 총괄하는 지주회사 알파벳이 출범하면서 에릭 슈미트는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 회장직에서 물러난 에릭 슈미트는 이사직은 유지하면서 기술 고문직을 수행했다. 이후 2019년 4월에는 알파벳 이사회 재선출을 거부했고, 6월에는 이사회를 탈퇴했다. 그리고 이번에 기술고문직까지 그만두며 구글과의 인연을 정리했다.

다만 약 53억 달러에 이르는 알파벳 주식 410만주는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슈미트 전 알파벳 기술고문(왼쪽)과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

◆ 적자 행진 스타트업을 글로벌 초대형 대기업으로

1955년 4월생인 에릭 슈미트는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의 컴퓨터 과학 연구소, 벨 연구소, 질록, 선마이크로시스템 등을 거쳤다. 특히 선마이크로시스템 재직 중 천재 프로그래머 제임스 고슬링과 함께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를 개발, 1995년 공개해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임명됐다. 1997년에는 리눅스 SW 개발업체인 노벨 CEO를 맡는 등 ‘반(反) 마이크로소프트 진영’에서 일해왔다.

그리고 2001년 에릭 슈미트는 노벨 CEO에서 구글 CEO로 자리를 옮겼고, 구글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검색엔진이자 미국 5대 기업 중 한 곳으로 키워냈다. 2006년에는 이를 인정 받아 미국 공학 학회원으로 선출됐다.

2001년은 닷컴버블이 꺼져가던 시기였다. 스타트업 구글은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사실 검색 엔진 외에는 별다른 사업 모델이 없어 내부는 부실한 수준이었다.

에릭 슈미트는 창립 이래 계속 적자만 내던 구글을 탐탁찮게 여겼다. 하지만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을 만난 그는 두 사람의 비전과 통찰력에 감탄하고 CEO로 합류하게 됐다.

천재적인 개발자이기도 하지만 사업가로서도 역량을 발휘해 온 에릭 슈미트는 본격적으로 구글을 손보기 시작했다. 검색 엔진 말고도 다른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내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가 합류하자마자 흑자 전환한 구글은 2004년 나스닥에 상장됐다. 2010년에는 29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2011년에는 미국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점유율을 40% 넘게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시가총액 기준으로 글로벌 37위였던 구글은 2015년 지주회사 알파벳 출범 후 애플과 글로벌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했다. 올해 초에는 역대 4번째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에릭 슈미트가 구글에서 만들어 낸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지메일’이다. 당시 메가바이트 급 용량을 기가바이트로 올리자는 직원 의견을 받아들여 만든 지메일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이메일이다.

구글의 모든 직원은 일주일 중 하루는 자신이 맡은 업무 외에 다른 일을 하면서 영감을 얻는다. 이런 제도를 도입한 것도 에릭 슈미트다. 이와 함께 최고의 복지 환경,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 등도 에릭 슈미트가 구글에 도입한 문화다.

다만 2005년~2010년 구글, 애플, 인텔, 어도비 등이 맺은 하이테크 기업 간의 직원 이직 금지 선언처럼 부정적인 면도 있다. 각 회사의 인력을 더 높은 급여로 빼오지 말자는 불공정한 협약에 그는 동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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