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관련 애니 | 【음악 애니 추천 Top10】 실패없는 취향저격 음악 애니들!!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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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추천] 귀가 즐거워지는 음악 애니 추천 15선
  • [음악을 소재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15선] …
  • 만월을 찾아서(달빛천사) (2002) …
  • BECK (2004) …
  • 나나(NANA) (2006) …
  • 노다메 칸타빌레(2007) …
  • 노래의 왕자님 (2011) …
  • 아이돌 마스터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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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하~ 제스처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음악 애니 10개!!!
유명한 애니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다른 건 진짜 여러분들한테만 알려드리는 거에요…
저의 채널은 애니메이션 팬 분들을 위한 재미있는 영상을 표방합니다

제스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akemo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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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물 – 나무위키:대문

흔히 영상물,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등의 밴드 음악 관련 작품이 많으며,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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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4/2021

View: 930

음악 애니 추천 베스트 10 – 네이버 블로그

단순히 피아노 연주자로 내용이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올린, 오보에, 플룻 등 여러 악기와 오케스트라 협연, 지휘 등 클래식 음악 전반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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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6/2022

View: 8504

자, 연주 시작합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 추천 10선 – 연우아

자, 연주 시작합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 추천 10선 · 1. 4월은 너의 거짓말 · 2. 후우카 · 3. 피아노의 숲 · 4. 이 소리에 모여! · 5. 울려라 유포니엄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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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onwooah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View: 6205

음악 애니메이션 – 최고와 함께 전체 목록 – Suki Desu

아이돌 관련 다른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우타노☆왕자님;; 스위트 프리큐어; 심포기어;; 카이칸 프레이즈;; 신쿄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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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kdesu.com

Date Published: 8/2/2022

View: 3732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3선 – ㅍㅍㅅㅅ

1970년대 이후의 일본에서 음악을 소재로 삼은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100편 … 이나 국악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ppss.kr

Date Published: 10/29/2021

View: 244

〈 마음을 울리는 음악 애니메이션 5選 〉

피아노의 숲 개요 ピアノの森 -The perfect world of KAI- 잇시키 마코토(一色まこと)가 그린 일본의 예술 만화. 고단샤 모닝에서 연재되었던 청년 …

+ 여기에 표시

Source: subculturer.tistory.com

Date Published: 11/21/2022

View: 6777

분류: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 위키백과

다음은 이 분류에 속하는 하위 분류 3개 가운데 3개입니다. ㅁ. 뮤지컬 애니메이션‎ (1 C, 9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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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5/2021

View: 7970

음악 관련 애니가 뭐가 있을까요? | 웹진 인벤

[잡담] 음악 관련 애니가 뭐가 있을까요? 아이콘 장료 … 재즈 애니메이션인데 노래 개좋음요 … 뉴스 블루아카이브 여름 애니메이션 PV 보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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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ven.co.kr

Date Published: 10/28/2021

View: 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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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애니 추천 TOP10】 실패없는 취향저격 음악 애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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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음악 관련 애니

  • Author: 제스처
  • Views: 조회수 48,4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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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B02YlTDE9U

음악 애니 추천 베스트 10

저는 음악을 참 좋아해서 클래식, 재즈, 락, 블루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데, 듣는것 만큼이나 직접 연주하는것도 좋아해서 중학생때부터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등 많은 악기를 만져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악이 소재가 되는 영화나 애니는 웬만하면 챙겨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음악을 소재로 하는 영상물은 영화보다는 애니에 재미있는 것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동안 제가 재미있게 본 음악 애니 10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나열하는 작품 순서는 추천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자, 연주 시작합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 추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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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연주를 시작합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 추천 10선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직접 본 애니만 추천드리겠습니다.

숫자는 순위가 아니니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습니다.

1. 4월은 너의 거짓말

장르: 학원, 음악, 로맨스, 치유물

방영일: 2014 10 10

등급: 15세

총화수: 22화

옛적에는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자신을 이끌던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트라우마가 생겨 몇 년 전부터 제대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소년 아리마 코세이의 눈에 비추어진 세상은 여느 또래의 형형색색이 아닌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일 뿐이다. 반쯤은 자포자기하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던 14살 4월의 어느 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들러리로 불려 나간 아리마 코세이는 그곳에서 개성 넘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와 만난다. 자기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콩쿠르 과제곡을 해석하고 자유분방하게 연주하는 그녀와 교류하며 코세이의 무채색 세상은 모노톤에서 컬러풀하게 바뀌어 나가는데…

2. 후우카

장르: 드라마, 음악, 로맨스, 일상

방영일: 2017 01 06

등급: 15세

총화수: 12화

외모는 평범하지만 태생이 아싸인 하루나 유우. 사람과 만나는 것을 어려워하는 그에겐 트위터만이 유일한 소통 수단이다. 부모님이 미국으로 가고, 누나와 여동생과 살기 위해 도쿄로 이사를 가고 고등학교 전학을 간다. 하루나는 그곳에서 길을 가며 트위터를 하다가 후우카와 부딪히고, 팬티 도촬범으로 오해를 받는다. 오해는 풀리지만 후우카에게 이끌려서 밴드에 가입하게 되는데… 하루나와 후우카의 생기 넘치는 밴드 생활이 시작된다!

3. 피아노의 숲

장르: 학원, 음악, 드라마

방영일: 2018 04 09

등급: 15세

총화수: 12화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초등학생 슈헤이는 전학한 학교에서 숲에 버려진 고장난 피아노를 확인하고 오라는 담력시험을 강요받게 된다. 그 도중에 같은 반 소년 카이가 어릴 적부터 숲의 피아노를 장난감 삼아 자라왔으며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음을 알게 된다. 이후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으나 교통사고로 꿈을 접었던 음악교사 아지노 또한 카이의 재능을 눈치 채고 그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4. 이 소리에 모여!

장르: 드라마, 부활동, 학원, 코미디, 음악

방영일: 2019 04 07

등급: 15세

총화수: 13화

가야금과 비슷한 전통악기 고토를 연주하는 소쿄쿠부의 쿠라타. 선배들이 졸업하고 혼자 남겨져 신입 부원을 못 모으면 폐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이후 쇼쿄쿠부는 중학시절 불량소년으로 유명하던 쿠도와 고토 종가의 천재소녀 호즈키 등의 입부로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교감에 의해 한 달 뒤 부의 운명을 걸고 전교생 앞에서 연주회를 열어야 하게 되는데…

5. 울려라 유포니엄

장르: 학원, 부활동, 음악

방영일: 2015 04 08

등급: 12세

총화수: 13화

고등학교 1학년 봄. 중학교 시절 취주악부였던 오우마에 쿠미코는. 클래스메이트 카토 하즈키, 카와시마 사파이어와 함께 취주악부 견학을 간다. 거기서 쿠미코는 예전에 동급생이었던 코우사카 레이나를 보게 된다. 하즈키와 사파이어 는 취주악부 입부를 결정한 것 같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 한 쿠미코. 문뜩 떠오른 건 중학교 취주악 콩쿨에서 있었던 레이나와의 사건이었다. 취주악부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소중한 것들. 이것은 진심으로 부딪히는 소녀들의 청춘이야기

6. 캐롤 & 튜즈데이

장르: SF, 음악

방영일: 2019 04 11

등급: 15세

총화수: 24화

사회 기능은 물론이고 음악의 제작까지 AI에 의존하게 된 인류가 본격적인 화성 이주를 개시한 지 50년이 지난 시대. 화성의 수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을 꿈꾸던 캐롤은 어느 날 튜즈데이란 소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지방도시의 부유층에서 자랐지만 음악에 대한 갈망을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아 고독감에 차있던 튜즈데이. 캐롤은 자신에게 부족한 걸 메워줄 뭔가를 느끼게 되는데…

7. 케이온!

장르: 드라마, 학원, 부활동, 음악

방영일: 2009 04 03

등급: 12세

총화수: 14화

꽃 피는 4월은 입학의 시기이자 신입생들이 활동할 클럽을 고르는 시기. “타이나카 리츠”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아카야마 미오”를 데리고 경음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러나 경음악부는 부원 전원이 졸업을 해 버린지라, 부원이 4명 이상 다시 모이지 않으면 그대로 폐부될 위기. 리츠는 문예부에 들 예정이던 미오를 꼬드기고, “코토부키 츠무기”라는 멤버까지 모은 뒤 마지막 멤버를 찾는다. 이 때 경음악부를 ‘휘파람같은 가벼운 음악을 하는 곳’이라고 착각한 초심자 히라사와 유이가 나타나면서 경음악부를 살리기 위한 모든 퍼즐 조작이 맞춰지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8. 언덕길의 아폴론

장르: 드라마, 학원, 재즈, 음악

방영일: 2012 04 13

등급: 12세

총화수: 12화

10년 전, 아버지를 잃고 친척집에 맡겨진 카오루는, 집 안에서 자신이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유일하게 피아노를 칠 때만이 고독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런 카오루가 전학간 고등학교에서 만난 사람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불량학생 센타로와 그의 소꿉친구 리츠코. 리츠코의 안내에 따라 간 지하실에서 거칠지만 자유롭고 즐겁게 드럼을 치는 센타로와 재즈에 카오루는 마음을 빼앗긴다. 그 날부터 우울하던 일상은 즐거움으로 바뀌고, 피아노와 드럼을 연주하며 셋이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하루가 시작된다.

9. BECK

장르: 드라마, 음악

방영일: 2004 10 07

등급: 12세

총화수: 26화

중학교 2학년인 다나카 유키오는 아이돌 여가수를 좋아하는 평범한 중학생이다. 유키오는 길을 가다 괴롭힘을 당하는 개를 구해주는데, 그 개의 주인은 인디 밴드로 활동중인 류스케였다. 유키오는 귀국자녀 류스케와 마호 남매를 유연히 만나면서 자신의 숨겨진 재능에 눈을 뜬다. 소심하고 자신감없는 성격이었던 유키오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기타를 사고 류스케에게 집중 지도를 받으면서 점차 자신의 재능을 연마해간다. 유키오의 가장 큰 무기이자 재능은 듣는 이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목소리와 천재적인 작곡능력이다. 한편 류스케는 미국의 친구이자 1000만장을 판 세계적인 빅 밴드 ‘다잉브리드’의 에디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밴드결성을 서두르며 서서히 멤버들을 찾아 나선다.

10. 타리타리

장르: 드라마, 학원

방영일: 2012 07 01

등급: 15세

총화수: 13화

어느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지게 된 사카이 와카나. 노래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빌려주는 오키타 사와. 웃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을 하고.. 흔해빠진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들. 때로는 돌아서 가기도하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 음악의 힘은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펼쳐내고있다. 고교생활의 마지막 여름. 그것은 꿈을 포기하기에는 조금 빠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려퍼지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그들의 용기를 볻돋아준다.

음악 애니메이션 – 최고와 함께 완전한 목록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탐구되는 장르는 밴드나 클래식 악기와 상관없이 음악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우리는 역대 최고의 음악 애니메이션의 전체 목록과 함께 이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100% 장르를 탐색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이 애니메이션과 함께 전체 목록을 남길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유명한 아이돌 애니메이션을 포함할 것입니다.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밴드, 악기(클래식), 우상. 우리는 어떤 순서나 순위도 남기지 않을 것이며, 이 목록에 언급된 각 음악 애니메이션에는 장점이 있고 다른 애니메이션은 최종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목록에서 애니메이션이 누락되었거나 이에 대해 댓글을 달고 싶다면 기사 끝에 있는 댓글 섹션을 사용하세요.

일부 애니메이션 노래는 음악에만 초점을 맞추는 반면 다른 애니메이션 노래는 더 깊은 이야기가 있고 배경 음악을 남겨둡니다. • 애니메이션에 얼마나 많은 음악이 있는지 나타내는 숫자(1-3)를 남겨 둡니다.

클래식 음악 애니메이션 또는 악기

사용중인 Shigatsu wa Kimi –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다음 중 하나입니다. 가장 좋고 슬픈 애니메이션 모든 시간의 음악.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얽힌 묵직한 드라마. 예술, 디자이너, 사운드트랙, 스토리, 캐릭터 및 연출은 걸작의 가치가 있습니다.

여느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결점이 있지만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는 어머니 때문에 피아노를 치게 된 트라우마를 가진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바이올리니스트를 찾습니다. 필수적인! •••

노다메 칸타빌레 –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코미디와 드라마가 많은 또 다른 아주 좋은 애니메이션. 장르에 생명을 불어넣은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규칙과 악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미친 피아니스트와 규칙만 지킬 줄 아는 완벽주의 음악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는 여러 시즌과 드라마가 있습니다. 슈퍼 추천! •••

사카 미치 노 아폴론 – 종종 무시되는 재즈 장르를 다루는 애니메이션. 클래식 피아니스트 카오루가 체납자 센타로에게 재즈 음악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우정과 음악으로 형성된 유대감을 보여줍니다. 매우 좋은! •••

피아노의 숲 – 숲속의 피아노와 관련된 영화. 이 이야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추천합니다!

Hibike! 유포 늄 – 우리가 애니메이션에서 볼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던 노래, 모, 악기를 혼합한 다른 제안을 가진 신선하고 가벼운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는 비밀과 드라마로 가득 찬 좋은 배경 스토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악기 범주에 포함하기로 결정했지만 학교 동아리의 밴드입니다. 추천! ••

다른 클래식 음악 애니메이션:

코노 오토 토마!

명탐정 코난 – 영화 12;

피아노;

하루치카;

투투 공주;

라 코르다 도로;

밴드가 참여하는 음악 애니메이션

케이-온 – 장르의 가장 모에와 유명한 애니메이션 중 하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능있는 다섯 명의 소녀와 함께 가벼운 음악 클럽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애니메이션은 가볍고 재미있으며 꽤 인기가 있습니다. 슈퍼 추천! ••

나나 – 드라마와 성인물에 초점을 맞춘 애니메이션. 아파트를 공유하기 시작한 나나라는 두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한 명은 펑크 락커, 다른 한 명은 꿈을 꾸는 몽상가 로맨스. 애니메이션은 훌륭한 사운드트랙을 가지고 있으며 깊은 이야기로 시청자를 끌어들입니다. 필수적인! •

끄덕임 – 성장하는 명성과 매일의 고군분투를 처리해야 하는 5명의 젊은 음악가와 함께 같은 이름을 가진 밴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애니메이션 곡은 성우들이 직접 만들어 당신을 거친 록 여행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슈퍼 추천!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은 항상 아이돌 팝을 꿈꿨지만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데스 메탈 밴드에 합류하게 된 수줍은 소년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슈퍼 추천! ••

화이트 앨범 2 – 2편이라고 써도 이야기가 다르다.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우유부단한 소년의 이야기로, 의외의 결말을 지닌 매우 묵직한 드라마다. 애니메이션은 음악에 집중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같지만 이야기의 로맨스는 그 이상입니다. 필수적인! • (1도 멋있다…)

소라노워투 – 나팔만 치기 위해 입대하는 카나타의 이야기. 애니메이션은 군대의 힘든 훈련 외에도 음악에 대한 동기와 영감을 보여줍니다. 매우 좋은! ••

밴드와 관련된 기타 뮤지컬 애니메이션:

Macross Frontier (Recomendado);

타리 타리;

후카(2017);

카미노미조 세카이 시루;

초음속;

후쿠 멘 케이 소음;

신쿄쿠 소카이 폴리포니카;

바쿠마츠 록(2017);

대피소;

쇼 바이 락!!;

Orgel의 Kowarekake;

뱅드림!;

후쿠 멘 케이 소음;

아이돌과 가수가 등장하는 음악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이 이야기는 Love Live라는 이벤트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재능 있는 학생들의 그룹을 다루고 있습니다. 장르를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필수적인! ••

iDOLM @ STER – 두 번째로 유명한 아이돌 애니메이션, 고군분투하는 13명의 소녀 모에의 이야기! 애니메이션은 우정과 투쟁의 이야기를 묘사합니다! 매우 좋은! ••

Full Moon wo Sagashite – 선원의 얼굴이 있는 모 애니메이션처럼 보일 수 있지만 기존의 Shoujo 애니메이션과 다른 어두운 테마를 다룹니다. 인후암 진단을 받은 주인공은 노래 경력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완전한! ••

아이돌 관련 다른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우타노☆왕자님;

스위트 프리큐어; 심포기어;

카이칸 프레이즈;

신쿄쿠 소카이 폴리포니카;

프리티 리듬;

인어 멜로디 피치 피치 피치;

AKB0048;

일어나라, 소녀들이여!;

세코우 보이즈;

미스 모노크롬;

스타뮤; B-프로젝트;

아이카츠! 매지컬☆스타 카논 100%;

매직 균! 르네상스;

텐시 on 3P!;

클래시컬로이드;

가작: 길티 크라운 – 주인공이 아이돌인 훌륭한 액션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 이 애니메이션은 질병이 지배하고 군대가 지배하는 종말론적 세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소년은 주인공에게서 무기를 꺼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사운드트랙! 필수적인! •

최고의 음악 애니메이션 순위

아래에서는 최고의 음악 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약 12,000 Ranker 투표로 순위를 번호순으로 공유합니다. 이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볼 때 이 순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월의 거짓말 케이-온! BECK: 몽골리안 찹 스쿼드 UTA 노 프린스 사마 경사에 아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나나 만화책 시리즈 노다메 칸타빌레 Corda D’Oro – 첫 번째 단계 비디오 게임 보름달 사가시 테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 Fuuka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 피치 피치 만화책 시리즈 소리! 유포 늄 후쿠메케이 노이즈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중력 아이돌마스터 타리 타리 B-프로젝트 쇼 바이 락! 우타노 프린스 사마: 레전드 스타 일어나, 소녀들! 잃어버린 노래 화이트 앨범 화이트 앨범 2 카이칸 프레이즈 혁명기 발 브레이브 전기절성 심포기어 전기절성 심포기어 G 설탕: 작은 눈 요정 팬시 라라

최고의 음악 만화

모든 만화와 가벼운 음악 소설, 밴드 및 아이돌이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일부 만화와 가벼운 음악 소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일부는 Amazon Brazil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브라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화를 거의 찾지 못했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3선

1970년대 이후의 일본에서 음악을 소재로 삼은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100편 이상 제작되었다.

그 종류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록밴드를 소재로 한 작품(가령 이라든가 라든가) 재즈를 테마로 삼은 작품, 중고등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든가 클래식을 주 장르로 삼은 작품, 음악이라는 테마를 소재로 한 판타지물도 존재하며 심지어 SF를 가미한 작품들도 존재한다.

SF를 가미한 가장 최근작은 동명의 만화를 토대로 제작되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와 올 4월부터 방영 예정인 <마크로스 델타>가 있겠다. <마크로스 델타>의 경우 4월 방영 예정이고 선행방송으로 1화가 공개됬지만, 벌써부터 망작의 스멜이 물씬 풍긴다. 유투브의 반다이 공식 채널을 통하여 1화가 공개된 <건담 썬더볼트>의 경우 미친놈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선곡이 아주 탁월하다.

작년에는 뮤지컬을 테마로 한 작품이 두 편 등장했는데, 하나는 애니메이션의 진행 방식 자체가 뮤지컬이었고, 다른 하나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처럼 밴드 부활동을 가장한 일상물이 있는가 하면, 노래방을 테마로 전대물을 엮은 괴랄한 작품도 있다. 상당히 마이너 하지만 일본 전통가요인 엔카를 테마로 한 작품도 있다. 가라오케를 소재로 한 그 작품의 경우, 메이저 아티스트들의 곡을 피처링하고 실제로 메이저 레이블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제작에 동참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대참패를 기록했다. ㅎㅎ

이 중에서 주목할 만한 ‘음악을 이야깃거리로 삼은’ 3개 작품을 소개해볼까 한다.

이미 잘 알려진 <노다메 칸타빌레>나 같은 작품들은 제외했다. 지난 번에 다룬 <4월은 너의 거짓말>이나 원작 만화의 극히 일부분만을 소재로 삼은 <피아노의 숲>, 역시 원작 소설의 일부분만을 다룬 <울려라! 유포니엄>도 이번 추천글에서 제외하니 양해 바란다. 물론 제외된 작품들 또한 매우 추천하는 바이다. (<울려라! 유포니엄>의 경우, 부활동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소개할 때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1. PIANO

는 2002년에 방영된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다. 총 10화로 제작하고 방영되었으며, 일본의 아동용 컨텐츠 전문 채널인 Kids Station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부제는 ‘어린 소녀의 마음의 멜로디’.

는 성격이 정반대이지만 사이는 좋은 소녀 두 명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주인공인 ‘노무라 미우’라는 피아노를 공부하는 소녀를 통하여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그리고 감수성 깊은 사춘기 소녀들의 고민과 성장을 그렸다. 이 작품에서 피아노는 어린 소녀 미우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일종의 매개체로 등장한다. 음악을 소재로 하는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극 중에 사용되는 곡 대부분이 작품을 위해 작곡된 오리지널 곡이라는 게 특징.

주인공 미우의 성우를 담당한 카와스미 아야코의 경험담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특이하다. 이 애니메이션, 2화와 3화에서 잠시 소개되는 쇼팽의 곡을 제외하면 작중에서 미우가 연주하는 피아노 곡 전체를 모두 이 성우가 작곡하고 연주했다. 참고로 1976년생인 카와스미 아야코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들에게는 시리즈의 세이버 역으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성계의 문장 시리즈의 라피르, 마호로매틱의 안도우 마호로, 투 하트 시리즈의 카미기시 아카리, 제로의 사역마 시리즈의 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 등이 있다)

재미있게도 각 화의 제목이 모두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는데, 서양음악을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를 하거나 공감이 갈 부분이다. 모두 음악용어이고, 악보에서 작곡가가 연주자에게 요구하는 표현을 설명하는 문구로 되어 있다. 가령 1화의 제목은 〜con sentimento〜 인데, 이것은 ‘좀 더 감정을 살려서’ 라는 뜻이다. 8화의 경우에는 〜con melancolia〜 인데, 이것은 ‘슬픔으로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으로’라는 요구다. 각 화의 제목에 맞추어 에피소드의 내용이 맞춰져 있고, 미우가 연주하는 곡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고 있다. 이런 연출기법은 TV드라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기법이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90년대 중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인공 미우의 성우를 담당한 카와스미 아야코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노다메 칸타빌레>의 애니메이션 판에서 노다 메구미 역을 맡은 성우가 바로 이 카와스미 아야코이다. 물론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노다메의 연주를 맡은 것도 그녀. 재미있게도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라이센스 드라마인 <내일도 칸타빌레>의 일본어 더빙 버전에서도 주인공 설내일(심은경 분)의 더빙 또한 그녀가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한국, 일본 양국에서 흑역사로 취급되지만. ㅎㅎ

는 기본 아동용 애니메이션인 관계로, 국내외 많은 애니메이션 덕후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작품이다. 같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인 <피아노의 숲>의 경우 사실 원작만화는 아동용 작품이 아니다.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총 17년간 연재된 작품으로, 단행본만 무려 26권에 달한다. <피아노의 숲>은 이치노세 카이라는 소년이 피아노 솔리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만화인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하여 청년기까지의 방대한 세월을 다루고 있다. 단지 2007년에 공개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주인공의 유년기만을 다루다보니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인식이 생겨 버렸을 뿐.

또한 PIANO는 성우가 작곡에 연주를 담당했다는 점에서도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덕후들에게 외면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건 ‘고작 성우 주제에’라는 편견으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사실 카와스미 아야코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자신의 첫 메이져 데뷔 앨범인 Primary(1998)의 경우 자신이 작사한 곡 5개와 자신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 곡 5개를 수록하기도 했다. 성우업 이외에도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고, 노다메 칸타빌레의 경우,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에서 모두 사용된 ‘방구 체조’가 그녀의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고작 성우 주제에, 라는 편견을 들이대면서 노다메 칸타빌레는 다들 좋아했다는 점은 나로서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

여담이지만 <노다메 칸타빌레>의 경우, 드라마를 보신 분들께는 애니메이션을, 애니메이션을 보신 분들께는 원작 만화를 추천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원작 만화까지 다 섭렵하신 분들께는, 베네수엘라의 El Sistema와 시몬 볼리바르 유소년 오케스트라, 그리고 Gustavo Dudamel에 대한 다큐멘터리나 그들의 연주 동영상을 찾아보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싶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묘사되는 많은 연주들은 엘 시스테마의 연주 활동에서 그 모티브를 따온 것이 많기 때문이다.

주목받지 못한 작품이지만 의외로 어둠의 경로를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작품이니, 즐기고 싶은 분들은 한 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

2. 니타보 (NITABOH, 仁太坊-津軽三味線始祖外聞)

2004년에 상영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전통악기 중에 하나인 샤미센(三味線)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츠가루샤미센(津軽三味線)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仁太坊(니타보우)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츠가루 지방에서는 츠가루 샤미센을 완성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고, 그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들도 상당히 많은 편. 아니, 츠가루시에 가보면 니타보우와 관련된 것들이 실제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역사소설가인 다이죠 카즈오의 츠가루샤미센에 대한 책을 베이스로 제작이 되었는데, 실제 츠가루샤미센의 역사와는 조금 다른, 픽션이 많이 가미된 연출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니타보우라는 인물에 대한 기록은 실제로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고, 츠가루 지방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따라서 본 애니메이션을 역사물로 보기에는 조금 힘든 면이 있다. 약간의 ‘국뽕’이 섞인 작품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

니타보우의 정확한 생몰년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략 에도 막부 말기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그는 8세 때 실명한 후 샤미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나 11세에 아버지를 잃고 유랑악단의 일원이 되어 하루벌이를 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샤미센에 대한 흥미를 버리지 못하여 평생 수행을 하며 ‘사람들이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평생을 악기 연주 및 연주 기법을 만드는데 바쳤고, 덕분에 츠가루샤미센의 시조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인물.

3개의 현을 가진 일본의 전통악기인 샤미센은 사실 중동에서 발현된 악기이다. 그 악기가 인도를 거쳐 중국에 도래한 후 중국 남부 지방에서 3개의 현을 가진 악기로 발전하였고, 송/원 시대를 거쳐 오키나와로 유입된 뒤 다시 에도 시대에 이르러 일본 전국 각지로 퍼진 악기이다. 일설에 의하면 역시 중동에서 인도를 거쳐 당나라 말기에 한반도로 들어와 정착이 된 해금이 일본에 전래되어 그 모양과 쓰임새가 다소 변화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해금과 샤미센의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일수도 있으나, 후자의 경우 조금 설득력이 부족하다. 해금은 2개의 현을 활로 켜는 찰현악기이고, 샤미센의 경우 채를 사용하여 현을 뜯어서 연주를 하는 발현악기인 만큼, 궁극적으로 다른 악기라는 것.

여하튼 샤미센은 대략적으로 송나라, 그러니까 고려 시대에 일본에 전래된 악기임은 틀림없다. 특히 에도 시대에 이르러 일본 전국 각지에서 여러 유파가 생기면서 다양한 연주법을 가진 대중적인 악기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에도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전통 악기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그리고 그 샤미센 중에서도 가장 연주 기법에 특색이 있고 인지도가 높은 악기가 바로 ‘츠가루샤미센’이다.

츠가루샤미센은 1960년대에 엔카가수들이 샤미센 연주가락을 모방한 창법을 구사하거나 혹은 엔카 공연 시에 샤미센을 등장시킨 것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대중화가 이루어졌다. 다소 정형화된 관동지방이나 관서지방의 샤미센 연주와 달리 음색이 풍부하며 타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도 자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샤미센 자체가 속주가 가능한 악기이기 때문에 현대에는 락이나 재즈 등을 새로운 장르를 접목시킨 샤미센 아티스트들이 꽤 많이 배출되었다. 대표적으로 요시다 브라더즈나 아가츠마 히로미츠 등이 있다.

다만 이 작품은 다소 ‘국뽕’스러운 내용과 신파스러운 연출이 가미되어있다. 물론 도입부에서 ‘이 작품은 다이죠 카즈오의 소설에 픽션 요소를 더 많이 가미하여 제작되었습니다’라는 설명으로 시작한다는 면에서 무조건 ‘국뽕’애니메이션으로 치부할 수 없기도 하다. 또한 여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접하기 힘든 일본 전통악기들의 멜로디를 십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적인 가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샤미센 뿐만 아니라 일본의 다른 전통 악기들에 대한 묘사도 상당히 수준급이라, 일본의 전통악기를 소개하는 레퍼런스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막부 말기의 혼란한 상황이나 뚜렷한 계급이 존재했던 에도 시대 서민들의 생활상과 고충 등이 잘 묘사되어있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문화체육부와 교육부에 해당하는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는 사실이다. 또 일본의 학부모 단체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작품으로 꼽은 여러 애니메이션 작품 중 하나이며, 현재 일본의 초중고등학교의 시청각실 및 전국의 도서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부분은 사실 국악교육이 전문 학교에서 수학하지 않으면 수박 겉핥기 정도로만 이루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주민으로서 상당히 부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니타보>라는 작품은 현재 교육현장의 일선에 계시는 분들이나 국악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런 작품이 극장에서 상영되고 또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교재로 활용되는 일본의 현실이 마냥 부럽다.

<니타보>는 국내 어둠의 경로 사이트에선 좀처럼 구해보기 힘든 작품이지만(물론 토렌트에는 있다), 다행히 영문 자막판이 유튜브에 게재되어있다.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점도 있어 본래 츠가루 지방의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구사한다는 점은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연출 자체는 꽤 가벼운 마음으로 볼만하다.

3. 언덕길의 아폴론 坂道のアポロン

1960년대 중반, 멀리 나가사키 사세보로 전학을 오게 된 소년 니시미 카오루는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항상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어릴 적부터 배워온 피아노 실력 또한 수준급인 소년. 하지만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잦은 전근으로 인하여 전학을 밥 먹듯해온 탓으로 인하여 소심하고 결벽적인 성격을 지닌 아이가 되었다. 어느날 카오루는 전학을 오게 된 사세보의 고등학교에서 그의 운명을 바꾸게 될 두 인물과 조우하고 재즈에 접하게 되는데……

<언덕길의 아폴론>은 2000년에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순정만화작가인 고다마 유키(小玉ユキ)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이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원작만화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연재되었고, 단행본은 총 9권 + 번외편 1편으로 완결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원작만화가 종결된 2012년 4월부터 방영이 시작되어 6월까지 총 12화의 짧은 편성으로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은 이는 <카우보이 비밥> 시리즈로 유명한 와타나베 신이치로. 전체적인 OST는 칸노 요코가 담당했다.

감독을 수행한 와타나베 신이치로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를 더 하자면, 이 사람의 데뷔작은 <마크로스 플러스>이다. 이미 데뷔작에서부터 음악과 연관이 깊은 작품을 담당했다. 이후에 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들 역시 음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거나 OST를 신중히 선별하여 작중 분위기를 확 휘어잡는 경향이 강하다. <카우보이 비밥>이 그러했고 <사무라이 참프루> 또한 그러했다. 2007년에 그가 참여한 옴니버스 작품인 <지니어스 파티>의 7번째 작품인 <베이비 블루> 역시 와타나베 신이치로다운 연출과 와타나베 신이치로다운 멋진 OST로 가득 채워져있다.그리고 언덕길의 아폴론과 그의 최신작인 잔향의 테러 또한 그러하다,

자신의 만화에서 출신지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삼는 경우가 많은 고다마 유키답게, <언덕길의 아폴론> 역시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단 그녀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대적 배경이 1960년대로 설정되어 있다. 특히 <언덕길의 아폴론>은 1960년대의 나가사키 사세보(佐世保)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데, 사세보는 전후 일본을 대표하는 군항 중에 하나이고, 미 해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한 만큼 미군을 상대로 한 클럽이나 바가 상당히 밀집해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재즈바가 많이 밀집되어 있다.

일본의 군항들 중 ‘요코스카’나 ‘쿠레’가 상당히 현대화된 지역이라면, 사세보는 여전히 196-70년대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 많다. 원작 만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연출 및 묘사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고증 면이 원작만화보다 훨씬 철저한데, 요코스카에서 사세보로 전학을 온 카오루를 제외하면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나가사키, 특히 사세보 지역의 방언을 사용한다. 심지어 제작 과정에서 성우들에게 일일히 사세보 방언의 스페셜리스트가 개인지도를 했을 정도로 지역 색이 물씬 풍기도록 배려한 연출이 돋보인다. (사세보는 나가사키현 내에서도 지역특색이 아주 강한 방언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원작만화와 마찬가지로 <언덕길의 아폴론>은 초보자들에게는 한없이 불친절한 작품이다. 재즈 장르에 대한 입문용이라기보다는 재즈에 상당히 심취해 있는 독자층, 혹은 시청자들을 위한 작품이다. 평소에 마일즈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쳇 베이커, 아트 블레이키, 글렌 굴드, B.Y.포스터, 사라 본, 빌리 할리우드 같은 재즈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즐겨 듣는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은 작품이지만, 재즈라는 장르에 대해 다소 이해가 부족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뭐지 중2병스러운 녀석들의 이 먼치킨스러운 향연은?”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다.

실제로도 등장인물들의 연령이 고등학교 초년생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카오루와 센타로의 연주 실력은 뭐 먼치킨도 사실 이런 먼치킨들이 따로 없다. 진정한 사기 캐릭터들의 전형이라고나 할까. ㅎㅎ

원작만화의 경우 작중 등장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들에 대해 그나마 애니메이션보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가미되어 있는 편이기에, 이 글을 접하시는 분들께는 먼저 원작만화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린다. 다행히 국내에 정식번역판이 출간되어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 <언덕길의 아폴론>이 갖는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연주 장면의 훌륭한 묘사’에 있다. 만화에서는 표현하기 다소 힘들었던 부분을 실제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장면을 촬영한 후 그 영상과 사진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하였는데, 이렇게 생생한 재현 덕분에 연주장면들의 퀄리티가 가히 압권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7화에 등장하는, 센타로와 카오루의 ‘학교 축제 연주’ 씬은 애니메이션 사상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이 장면은 특히 제작에 참여한 연주자들에게 원작만화의 내용 및 애니메이션의 대본을 보여준 후 연주자들이 즉흥으로 연주 및 레코딩을 진행하여 완성되었다. 그 후 일본 TV 애니메이션 오프레코딩의 전설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당시 레코딩에 참여한 관계자들 뿐 아니라, 일본의 한 저명한 음악 평론가가 ‘4분 30초의 기적’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마츠나가 타카시, 난리 유카, 테시마 아오이, 루이케 신페이 등 21세기의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 및 노래를 간접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언덕길의 아폴론>의 애니메이션 버전이 갖고 있는 강점 중에 하나이다.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 풋풋한 소년 소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레트로한 느낌을 좋아히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해드리는 작품이다.

여담이지만 난 이 작품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이 애니메이션을 보기로 한 이유는 사실 오프닝 곡을 부른 이가 왕년에 잘 나가던 J-POP 밴드 ‘JUDY & MARY’의 메인 보컬리스트였던 YUKI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결국 원작만화까지 모두 섭렵하게 되었다.

ps. 사실 여기에 포함을 시킬까 말까 무지 망설였던 작품이 있다. 바로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이다. 이 작품은 <문라이트 마일>로 유명한 오타가키 야스오의 원작만화를 베이스로 2015년 12월 25일부터 시작한 OVA 작품이다. 음악 그 자체가 테마인 작품은 아닌지라 빼긴 했지만, 음악감독이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재즈 아티스트 중에선 Top 5에 든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거물인 키쿠치 나루요시였던지라 크게 고민했다.

이 아티스트는 단순히 음악감독만 맡은게 아니라 직접 연주에도 참여했다. 마치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연출을 맡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재즈와 전투 씬의 싱크로가 절묘한 작품. <썬더볼트>의 경우 유투브에 현재 1, 2화가 모두 공개되어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함 보시라. 건담 팬이시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고, 우주세기 팬들이라면 더더욱 후회하지 않으실거고, 재즈 팬이라면 진짜 몰입하고 보실 수 있을거라고 본다.

이상 성년월드 흑과장이었습니다.

원문: 성년월드 흑과장의 페이스북

〈 마음을 울리는 음악 애니메이션 5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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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개요

ピアノの森 -The perfect world of KAI-

잇시키 마코토(一色まこと)가 그린 일본의 예술 만화. 고단샤 모닝에서 연재되었던 청년만화로 2015년 일본에서는 12월 22일에 최종권인 26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삼양출판사에서 발매중이다.

주인공인 이치노세 카이가 성장해 가면서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물이다. 아울러 카이와 카이의 주변인들 모두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스토리를 크게 나누자면 유년기는 처음부터 전국 학생 피아노 콩쿠르까지, 성장기는 솔리스트 콩쿠르까지 (8권부터), 청년기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13권부터)까지로 나눌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피아니스트를 다룬 노다메 칸타빌레와 가끔 비교되는 경우가 있는데,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음악적인 부분에서 둘 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곡들이 어떤 곡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음악적 지식이 있다면 왜 그 상황에서 그 곡이 연주되는지, 작중 언급되는 색채로 연주되는 이 곡의 느낌은 어떤 느낌인지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줄거리

천방지축에 겁도 없이 덩치 큰 친구들에게 덤비곤 하는 이치노세 카이. 그는 숲 속에 버려진 피아노가 유일한 친구이다. 자기 방식대로 연주하며 어느새 천재적인 재능을 소유하게 된 카이.

어느 날 동경에서 전학 온 아마미야 슈헤이를 만나게 되고 그가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이는 그를 ‘피아노의 숲’으로 데리고 간다. 슈헤이가 연주하면 소리가 나지 않던 피아노는 카이가 연주하자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게 되고 슈헤이는 그 사실에 격한 심리적인 동요를 느낀다.

우연히 카이의 피아노 연주를 듣게 된 음악 선생 아지노는 카이의 연주 속에 예전 자신의 음색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고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워 콩쿨에 나갈 것을 권유한다. 공부하듯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싫었던 카이였지만 슈헤이와 아지노 선생의 도움으로 슈헤이와 함께 콩쿨에 나가게 되는데…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2017년 10월 23일,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방영 시기는 2018년 4월로 NHK 종합에서 방영된다고 한다.

넷플릭스 독점작. 일본에서는 방송 직후 오전 3시 무렵부터 한 화씩 송신되고, 전세계에는 가을 무렵에 전화 일체 송신 예정.

성장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겹치는 내용을 의식했는지 엄청난 전개 속도를 보여줬다. 그러나 연주회가 시작하고부터는 조금씩 느려지더니 2쿨의 쇼팽 콩쿠르부터는 피아노 연주 분량이 엄청 늘어나면서 전개 속도가 매우 느려졌다.

또한 1쿨에서 볼 수 있었던 연주장면에서의 정교한 CG애니메이션들이 2쿨에서는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고 흐르는 안개나 반짝임같은 효과만으로 대체되었으며, 인물의 움직임도 교차디졸브로만 처리하는 등 1쿨과 비교해 저조한 퀄리티로 제작되어 괴리감이 심한 편이다.

이 소리에 모여!

개요

일본의 소년 점프 계열의 만화 잡지인 점프 SQ에서 연재되고 있는 음악 만화. 작가는 AMU.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한다. 2019년 11월 기준 일본에서 21권, 한국에서 6권까지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음악 만화 중에서도 피아노 같은 메이저한 악기가 아닌 고토라는 가야금과 같은 계통인 일본 전통 현악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작중 인물들이 소속되어 있는 소쿄쿠 부의 소쿄쿠(箏曲)는 고토(箏)로 연주하는 음악을 일컫는 말.

줄거리

토키세 고교의 신입생인 쿠라타 타케조는 동아리 발표회에서 미숙한 실력임에도 너무나도 즐겁게 고토를 연주하는 선배들의 모습에 감화되어 소쿄쿠 부에 입부한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선배들이 졸업하자 동아리에 혼자만 남게 된 타케조. 설상가상으로 불량학생들이 부실을 점거하고 아지트처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5명 이상의 부원을 모으지 못하면 폐부되는 상황에서 타케조는 열심히 부원을 모집해보려 하지만 학생들은 고토 같은 마이너한 악기에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일대에서 악명을 떨치는 불량학생 쿠도 치카가 찾아오더니 입부 신청서를 내민다. 그리고 얼마 후 고토 종가 호즈키카이의 딸이자 천재소녀로 유명한 호즈키 사토와도 입부하면서 고토부에 파란이 불게 되는데..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2018년 7월 27일,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분할 2쿨 작.

노다메 칸타빌레

개요

니노미야 토모코(二ノ宮 知子)의 순정만화이자,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노이타미나 애니메이션.

음악대학와 클래식 음악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순정만화. 작가는 니노미야 토모코. 고단샤의 순정만화 잡지인 KISS에 2001년부터 연재하다가 2009년 10월 10일 136화, 23권(외전으로 +2권)으로 완결되었다.

작가의 전작 《주식회사 천재패밀리》와 《그린》에서 선보였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등장인물과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한 일상을 그리는 플롯을 음대와 클래식 음악이라는 소재로 발전시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자 니노미야 토모코라는 작가를 스타 작가로 부상시킨 출세작.

2011년 4월 15일 한국에서 25권으로 완결. 정식 스토리는 23권으로 마무리되며 번외편인 오페라 편 2권을 포함해 25권까지 나오게 되었다. 깔끔하다면 깔끔한 마무리지만 아직 스토리가 더 남아있을 것 같은 상황이라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결말이다.

제목의 칸타빌레는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듯 이라는 뜻의 음악 용어로 주인공 노다메의 음악 스타일과 인생관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다.

줄거리

일본 도쿄 모 처에 위치한 모모가오카 음대에는 두 명의 괴짜가 있다. 수려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실력을 지닌 모모가오카 음대의 왕자 치아키 신이치. 그리고 몇 몇 친구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피아노과의 괴짜 여학생 노다 메구미. (일명 ‘노다메’)

재능도 있고 의욕도 있지만 어릴 적 사고로 비행기나 배를 탈 수 없는 치아키는 어느 날 자신보다 못한 동기가 유학을 간다는 말에 열이 받아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시고 집 앞에서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그곳엔 방 안 가득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름답게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는 노다메가 있었다..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애니판 1기는 방송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2007년 상반기 중에 방영되었다. 제작사는 J.C.STAFF. 총 23화. TV방영의 특성상 생략된 분량을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원작 재현도를 보여주며, 작붕따위 찾아보기도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원작의 장면을 충실히 옮겨낸 연출도 훌륭하다. 허니와 클로버 등과 함께 순정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한 J.C.STAFF의 수작이자, 이후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에 ‘노다메 칸타빌레와 함께’ 라는 수식어를 따라붙게 만든 작품.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

무엇보다 음악을 소재로 한 원작이 코믹스였다는 점에서, 음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매체라는 부분은 원작팬에게도 즐거운 작품.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을 재현하는데에 노력이 많이 필요한 애니메이션 장르의 특성상, 3D를 부분적으로 활용하여 작화의 부담을 줄인 장면이 자주 보인다. 내용 자체는 비교적 원작에 충실하며 유치하지 않고 산뜻한 느낌이 있다.

리스너즈

개요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0년 4월.

프라임 비디오 독점 판권작이다. 이후 5월 19일부터 애니플러스에서도 TV와 사이트 라이브로만 방영하며, VOD는 라프텔에서 서비스한다.

줄거리

이 세상의 인류는 ‘미미나시’라 불리는 의문의 생명체에게 생활을 위협받고 있었다. 미미나시에 대항할 수 있는 건 전투 메카 ‘이큅먼트’와 플러그인하여 조종할 수 있는 ‘기수(플레이어)’ 능력자 뿐이다.

스크랩 거리 ‘리버체스터’에 사는 소년 에코는, 10년 전 미미나시와 기수(플레이어)와의 거대한 싸움 ‘페스’에서 전설을 남긴 기수(플레이어) 지미를 목격한 이후 남몰래 기수(플레이어)에 강한 동경을 품으면서도 제자리 걸음만 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어느 날, 평소처럼 쓰레기 산에서 채굴 작업에 힘쓰던 에코는 기억상실의 소녀 뮤와 만난다. 허리에 인풋 잭이 열려 있는 그녀 또한 기수(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다.

이윽고 두 사람은 그녀의 출신과, 페스의 중심 인물이면서 수수께끼 투성이인 인물 지미를 찾아 여행을 나선다──

기븐

개요

키즈나츠키 원작 코믹스이자 2019년 3분기 애니메이션 방영 예정작. 노이타미나 최초의 BL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19금으로 발간되었지만 작품 내에 수위 높은 장면은 거의 없다.

줄거리

어느 날, 우에노야마 리츠카는 부서진 기타를 안고 있는 사토 마후유와 만난다. 기타를 고쳐주자 마후유는 리츠카를 따르게 된다.

어쩔 수 없이 기타를 가르치게 된 리츠카였지만, 우연히 들은 마후유의 노래가 마음을 파고들었다. 리츠카는 마후유를 자신의 밴드로 부르고 둘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서툰 마후유는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은데.

전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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