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정년 | 개발자의 정년은 정말 40세일까?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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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가장 떡상한 직업군으로 손꼽히는 개발자. ‘네 카 라 쿠 배 당 토’ 공대생들이 웬만한 대기업 쳐다도 안 보고 입사를 꿈꾸고, 문과생들도 ‘문송’의 길을 박차고 코딩 학원 등록해가며 기회를 노리는 대표 IT기업들. 비대면·IT 업종의 호황에 힘입어 초봉이 8000만원을 넘어가고, 주요 기업들이 서로 모셔가려고 한다는 ‘개발자 전성시대’다.
그런데 이렇게 잘나가는 업계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돈다는데…. 바로 “개발자의 미래는 치킨집 사장”이라는 썰. 프로그래머로서의 명성도 결국 조기 명예퇴직으로 끝나고, 할 수 있는 건 야식으로 자주 먹던 치킨집이라는 게 개발자들 사이에서 떠도는 자조섞인 농담이라는 얘기. 유튜브 댓글로 “개발자는 커리어 수명이 짧다는데 정말 그런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전현직 개발자들을 취재했다.
#개발자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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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로 60세 정년 맞고 싶다면” 업계 1호 정년 퇴직자 …

백영진 전 네오플 개발자가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22)에서 ‘게임회사 정년퇴직하기-정년퇴직 가능하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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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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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IT 개발자는 정년까지 일할 수 있나요? – 브런치

진로를 선택할 때 ‘정년 보장’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 문과 출신으로 대기업을 퇴사하고 개발자로 전직한다고 주변에 알렸을 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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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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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쪽 직업 수명이 짧은 편인가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정년이 보장된 직업군을 제외하면 어느 취업되는 직업은 수명이 짧습니다. it 분야 개발자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회사를 차리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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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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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첫 정년퇴직 개발자 인력 부족한 현실…정년 연장되길

백영진 개발자 ‘게임회사 정년퇴직하기’ 네오플 히트작 ‘던파’ 서버 16년간 개발 공장, 판매직, 강사, 전산직 거쳐 게임사 던파 오픈베타 중인 네오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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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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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정년 직무에 따라 달라진다. ( 취준생분들 필독 )

프로그래머의 정년은 보통 30대 후반 ~ 40대 초반의 중간관리자 위치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발자로써 40대중반으로 넘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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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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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개발자 정년이 어느정도야? – Blind

IT분야실제로 정년은 어느정도야?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11/00037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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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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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정년이 짧은 이유 – Flat Sun

한국 2019년 평균정년 이런 내용으로 구글에 검색을 해 보면 평균정년이 57세로 나오는데 실제 체감 정년은 어떤 직업군이던 간에 50세 넘겨서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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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atsun.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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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개발자 정년

  • Author: 취재대행소 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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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RE-LCj6W0

“게임 개발자로 60세 정년 맞고 싶다면” 업계 1호 정년 퇴직자 조언 들어보니

“여전히 배울 게 많은데 떠나려고 하니 아쉽기도 하네요.” 백영진(61) 전 네오플 서버 프로그래머

지난해 12월 28일 넥슨 산하 게임 개발사 네오플에서 작지만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자 백영진(당시 60세)씨의 정년퇴직 기념식이었다. 일반 기업에서라면 정년퇴직이 뭐가 그리 특별하겠느냐만, 국내 게임 업계에서 정년 퇴직은 백씨가 첫 사례였기 때문이다.

게임업계는 산업 환경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정년퇴직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었다.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은 데다 다른 업종보다 이직률이 높고 임직원의 연령대도 젊기 때문이다. 당시 직장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라인드에서는 백씨의 정년퇴직 소식이 알려지자 “업계에 큰 희망을 줬다”, “평소 귀감이 됐던 분이다. 존경한다” 등 축하 게시물과 댓글이 수십 개씩 달리기도 했다. 이날 동료 직원들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받은 백씨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퇴임식 이후 여섯 달이 지난 10일, 백씨는 이번엔 개발자가 아닌 강연자로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22) 무대에 섰다. 이날 그는 ‘게임회사 정년퇴직하기-정년퇴직 가능하긴 한가요?’를 주제로 늦깎이 개발자로서의 삶과 소회를 전하고, 자신처럼 정년을 앞두고 있는 동료 개발자를 비롯해 후배들을 향한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다.

낮에는 공장, 밤에는 자취방서 컴퓨터 공부…”희망 놓지 않았다”

백씨가 개발자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1970년대였다. 가까운 미래에는 컴퓨터(PC)에 묻기만 하면 답이 나오는 세상이 온다는 친구의 말에 컴퓨터 업계 진출을 꿈꾸게 됐다. 하지만 세상은 녹록지 않았다. 전자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가난한 집안 사정과 성적 문제로 농대에 갔다.

졸업 후에는 구로공단의 정밀 기계 공장에 취업해 월 10만 원을 받으며 일했다.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개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어렵게 모은 월급으로 청계천 전자상가에서 ‘애플2’를 구매, 홀로 PC를 공부했다. 백씨는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자취방에 틀어박혀 애플2에서 돌아가는 베이직을 공부했다”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참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결국 백씨는 큰맘 먹고 공장 일을 포기, 개발자의 삶을 시작하게 됐다. 3년 동안 컴퓨터를 샀던 청계천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며 소형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하기도 했다. 인터넷이 태동하던 1990년대에는 독서실을 운영하면서 낮에는 게임을 개발하고, 밤에는 학생들 공부 도와주는 생활을 했다. 관련 지식은 모자랐지만 습작을 완성해보기도 하며 꿈을 이루겠다는 희망의 끈을 이어갔다.

나이 마흔에 찾아온 기회… “최고의 순간 맛봤다”

그러던 중 그의 나이 마흔에서야 첫 기회가 찾아왔다. 2000년대 IT 붐으로 ‘닷컴 시대’가 오면서 IT 인력이 부족해 프로그래머라고만 하면 경력, 신입을 가리지 않고 채용하던 시기였다.

그렇게 게임업계에 첫발을 내딘 백씨는 2005년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사인 네오플에 입사했다. 서버 개발부터 장애 현상 해결과 콘텐츠 개발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 만족했단다.

이후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을 국내 대표 게임사로 끌어올린 입지전적 게임이 됐다. 2005년 8월 출시 후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 명, 누적 매출 180억 달러(약 21조 원) 등 각종 지표에서 ‘최초’의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다. 던전앤파이터는 2008년 중국 시장 출시 이후 매년 8,000억~1조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백씨는 “결국 성공해 대중의 인정을 받았을 때는 팀원들과 서로 축하하며 ‘우리가 최고가 되는 순간’을 맛봤다”며 “그렇게 꿈을 이뤘다”고 전했다.

팀장에서 팀원으로… 오해가 쌓이고 불편한 관계로

하지만 16년 동안 게임 개발자로 살며 행복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게임업계는 이직과 부서 전환이 잦은 만큼 직책이 수시로 바뀌었다. 파트장, 팀장까지 올라갔던 백씨가 다시 팀원으로 내려오면서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팀장 밑에서 일하게 되는 등 부서원 사이가 불편해지는 일도 잦았다.

백씨는 “팀장이 되었을 때 언제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타나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오랫동안 팀장 일을 하다가 팀원이 되고 나니 팀 내에 나를 향한 오해가 쌓이고 불편한 관계가 되면서 긴 시간 쌓아온 노력이 단숨에 무너지는 듯했다”고 전했다.

회사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백씨는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스스로 오해를 풀었다. 개발자로서 기획 파트와 원할하지 못했던 소통, 권위적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고쳐 나갔다. 그렇게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보고 일에 집중하면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개발자 생활을 순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게임 좋아하지 않았다면 치킨집 했을 것…좋아하는 일 하라”

백씨는 동료 개발자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40, 50대 개발자들이 후배들에게 밀려 업계를 떠나지 않고 어엿한 개발 인력으로 IT업계를 지탱하기 위해선 개발자 자신과 게임사 모두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씨는 “이직과 전환 배치를 밥 먹듯 하는 게임업계 특성상 1, 2년 후도 내다볼 수 없어 정년 퇴직은 꿈도 꾸지 못할 수 있다”면서도 “빠르게 변하는 게임 플랫폼과 개발 언어를 모두 익힐 수 없지만 관심이 가는 트렌드 안에서 습작을 만들어보는 등 기본을 익히고 노력하면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적응하기 쉽다”고 조언했다.

이어 “고령화 사회가 눈앞인 데다 고질적인 IT 개발 인력 부족 현상 또한 심각해지고 있다”며 “정년을 넘겨서도 건강이 허락되고 능력만 뒷받침된다면 (40, 50대 개발자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게임사 또한 정년 연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씨는 퇴직 이후 가상화폐거래소 코빗에서 기술연구원으로 제2의 개발자 인생을 살고 있다. 같은 업계에서 다시 시작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건 ‘새 도전’이 아니라고 생각했단다. 백씨는 “저는 운 좋게도 좋아하는 일도 실컷 하고 꿈도 이뤘다”며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힘든 걸 견디지 못해 치킨집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배 개발자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 일을 끝까지 해낼 힘이 생긴다”며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소중한 인생이라는 시간을 그 직업과 맞바꾸는 일인 만큼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강조했다.

이승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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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IT 개발자는 정년까지 일할 수 있나요?

진로를 선택할 때 ‘정년 보장’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중고등학생 장래희망 상위권에 공무원, 교사가 있는 것 역시 정년보장과 연관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철밥통, 좋게 말하면 정년까지 안정적인 직업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주목을 받는다.

문과 출신으로 대기업을 퇴사하고 개발자로 전직한다고 주변에 알렸을 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도

개발자는 정년 보장이 어렵지 않아요?

였을 정도로 고용 안정은 연봉과 더불어 최대한 사수해야 할 항목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돈은 많을수록 정년은 길수록 좋다는 거다. 현실에서는 돈도 많이 받고 정년도 보장되는 일은 적다는 게 문제지만.

연봉 vs 정년보장

해외에서는 머리 하얀 개발자도 여전히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케이스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국내에서 40 넘어서까지 개발자로 남아있기 어렵다는 건 흔히 듣는 말이다. 개발자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은 바뀌고 있다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20대와 30대까지 프로그래밍을 한 개발자가 40세가 넘어가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대기업의 경우 40대가 되기 전에 선택해야 할 길일 수도 있다.

첫 번째는 관리자나 CTO( Chief Technology Officer)의 길이다. CTO는 최고 기술경영자를 뜻하며 쉽게 임원이라 이해하면 되겠다. 굳이 구분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관리자가 되는 거다. 자체 인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회사 규모가 클수록 프로젝트를 수행할 외부 업체를 구하게 되는 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두 번째 길은 소위 ‘치킨집’이다. 개발자 커리어를 그만두고 자영업의 길로 들어선다. 관리자나 CTO로써 노후준비를 마치지 못하면 결국은 자영업자가 돼야 한다. IT 관련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전혀 관련 없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기도 한다.

(밖은 전쟁터)

회사 생활을 길게 한 뒤 퇴직을 해서 퇴직금이라는 총알이 든든한 (전) 직장인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좋은 먹잇감이다. 모든 프랜차이즈 본사가 나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사전에 철저한 시장분석, 상권 분석을 하지 않은 퇴직자는 해당 프랜차이즈의 유행이 끝났을 때 급격하게 힘들어질 수 있다(ex 대만 카스텔라, 인형 뽑기 매장 등)

IT 업계에서 오랫동안 생존하려면 결국 나만의 무기를 가져야 한다.

개발자로서 50세 이후까지 남아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2012년 포브스 칼럼을 읽어봤다. 꽤 오래전 칼럼이지만 오히려 2012년 칼럼이기에 더 의미 깊게 다가온다. 2012년에도 50세 이후에 개발자로 일하는 게 가능할지를 걱정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으니까.

출처: 포브스 칼럼

40대 이후에도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다면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신입사원보다 2배 이상의 급여를 받던 개발자라면 자신이 시장에서 그 돈을 받아야 할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주니어들이 밑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시장에서 본인의 가치를 더 높이고 싶다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거나 현재 하고 있는 분야를 더 깊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 가능해야 한다. 이건 비단 IT 업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통용되는 부분이다.

칼럼에서는 개발자가 부족한 지역으로 옮기거나 필요하다면 시니어가 아닌 주니어 자리에도 지원해서 일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국내 현실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IT 개발자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정확하게 예, 아니오로 대답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국내에서 정년까지 IT 업계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눈에 보이는 선택지는 있다. 먼저, 일정 경력을 쌓은 뒤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도전하는 방법이다. 정부는 민간 우수 자원을 5급, 7급 공무원으로 활용하는 시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당연히 쉽지 않은 길이지만 공무원 수험 과목을 처음부터 공부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능력을 활용할 방법이다.

공공기관에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방법도 있다. 신입에 비해 많지는 않으나 실력 있는 IT 인재를 구하기 위한 경력채용은 종종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만큼은 아닐지라도 근속연수가 높은 사기업에 입사 또는 이직을 하면 된다.

아직 주니어로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감히 정년에 대해 논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다. 하지만 남의 미래도 아니고 나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봤다. 현실은 이러니까라고 포기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계획을 세우는 게 낫다. 살아지는 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고민의 흔적으로 이해를 해주었으면 한다.

IT분야쪽 직업 수명이 짧은 편인가요????

mentor0715898 빅데이터·AI(인공지능) / 20년차 Lv 2

정년이 보장된 직업군을 제외하면

어느 취업되는 직업은 수명이 짧습니다.

it 분야 개발자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회사를 차리면 달라집니다.

이건 공부를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이드는것 자체가 경쟁력이 낮아지기 때문이고,

회사가 나이든 개발자를 좋아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관리, PM, 마케팅, 영업 직으로 캐리어를 변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소소한 매출을 일으키는 기업도 나쁘지 않습니다.

– 개발자로 오래 가고 싶으면 박사 학위 받는걸 추천합니다.

그나마, 자기하고 싶은 일을 오래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평생 남이 시키는 일만 해야합니다.

이건 개미지옥이 아닌가 합니다.

– 개발로 베스트 케이스는 능력(개발, 마케팅,영업 인간고관계)을 키워 창업을 해서

주식 상장 이나, 큰 매출을 일으키는 기업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소한 매출을 일으키는 기업도 좋습니다.

– 취업을 해서는 길게 보면 멀 하든지 답이 없다.

– 하지만, 님은 이모든것을 커버하고도 남을 큰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청춘입니다.

청춘은 무엇이든지 가능케 합니다.

코딩하는게 가슴 떨리지 않으면 제 생각으론 공무원도 좋은 선택입니다.

합격만 하면 인생을 계획하며 살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밀어준다면 공무원이 직업적으로 더 좋은것 같습니다.

– 산업 자체가 없어지거나 경쟁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했던 분야가

없어져, 본이 아니게 구조조정 들어 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직장인들은 40대가 넘어가면 위태 위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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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정년이 짧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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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9년 평균정년 이런 내용으로

구글에 검색을 해 보면

평균정년이 57세로 나오는데 실제 체감 정년은

어떤 직업군이던 간에

50세 넘겨서는 일을 하기 힘들다고 한다

프로그래머만 50세 넘어서까지 일하기 힘든 줄 알았는데

모두가 평등하게 오래 일하기 힘들다니

프로그래머만 정년이 짧다

이런 말을 하기도 힘들게 되었다

어쨌든 프로그래머는 40대가 대다수긴 하지만

50대 프로그래머는 거의 없기 때문에

40대가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정년이 짧은 이유가

기술이 급변하고 계속 배워야 한다고 하긴 하는데

SI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자바-오라클 쓰는데

뭔가 기술이 엄청나게 급변하진 않는다

10년 전 select하고

현재 select가 뭔가 엄청나게 다르지는 않다는 거..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똑같은 것은 아니고

프레임워크나 SVN에서 GIT 등 바뀌는 것이 있기 마련이고

40대 중반쯤 넘어가면 배우는 능력이 꽤 떨어지기 때문에

40대 초반까지는 전성기를 누리다가

발전이 없다보니 서서히 하락하는 곡선이 나오게 된다

이게 맥도날드 키오스크 앞에서

햄버거 주문 못해갖고

빌빌대는 노인들을 생각해보면 되는데

노인들이 지능이 없어서 햄버거 주문을 못하는게 아니라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학습에 대한 의지가 떨어지고

그래도 햄버거 먹으려면 학습을 해야되는데

학습을 안하니까 그러고 있는 것인데

프로그래머도 동일하게 꾸준히 학습을 해야되는데

하지를 않으니 남은 지식도 점점 도태되어 가고

고급인데 고급스럽지 못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40이 중후반이 넘어가는 개발자는

프리랜서가 아니라면 지금까지 한 업무 내용을 가지고

기술영업을 뛰거나 PM을 맡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게 개발만 하던 사람한테 뜬금없이

영업하고 사람 관리하라고 하면

전혀 관련없는 분야인데 그게 쉽겠냐

물론 재능이 있어서 기술영업, PM으로

두각을 드러내면 정년 무제한 되는건데

당연하게도 그런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거..

일은 직원보다 프리랜서가 훨씬 잘하기 때문에

영업, PM도 못하는데 개발도 못하면

진짜 답이 안나오는 거다

따라서 프리랜서로 공부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50대 되서도 일하는 사람도 봤는데

솔직히 희귀한 경우고 대다수는 40대가 마지노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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