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연봉 | 1분 만에 판별한다…’연봉 2억’ It 개발자 누구인가/한국경제Tv뉴스 8794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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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말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개발자 트렌드 리포트 2021’에서도 개발자의 평균 연봉 추정치는 57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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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인재전쟁, 국가가 나서라’, 그 첫번째 순서로 억대 연봉의 개발자들이 모여 있는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의 상황을 짚어봤습니다. 정호진, 임동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개발자 #IT개발자 #IT개발자연봉
[기사원문보기]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200002\u0026t=N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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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프로그래머 연봉 현실 정리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2021년 기준 신입 개발자 평균 초봉 약 3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개발자 평균 연봉으로, 5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4천만원 중반에 형성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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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개발자에 초봉 8000만원, 골프 이용권”… 기업들 모시기 ‘錢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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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판별한다…'연봉 2억' IT 개발자 누구인가/한국경제TV뉴스
1분 만에 판별한다…’연봉 2억’ IT 개발자 누구인가/한국경제TV뉴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개발자 연봉

  • Author: 한국경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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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55z_fh-wNg

‘억대 연봉’이라더니…개발자 절반 이상은 4000만원 미만

‘억대 연봉’이라더니…개발자 절반 이상은 4000만원 미만 강정미 기자 [email protected]

개발자 5362명 설문조사 결과

열에 넷 정도만 연봉 4000만원 넘어

억대 연봉은 2%에도 못 미쳐

바야흐로 개발자 전성시대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개발자’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IT 업계는 물론 대기업, 스타트업까지 개발자 유치 경쟁에 나서면서 억대 연봉과 보너스, 스톡옵션을 받는 개발자도 많아졌다. 그러나 모든 개발자가 고액의 연봉을 받는 건 아니었다. 개발자 절반 이상이 연봉 4000만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개발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억대 연봉을 받는 개발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개발자 절반 이상이 연봉 4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개발자 10명 중 6명, 연봉 4000만원 미만

지난 4월 5일 개발자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은 ‘2022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를 발표했다. 프로그래머스를 이용하는 개발자 5362명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는 국내 개발자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매년 상반기에 발행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3.5%만이 연봉 4000만원 이상을 받는다고 답했다. 개발자 중 절반 이상(56.5%)이 연 40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았고, 1억원 이상을 받는다고 답한 개발자는 전체의 2%도 되지 않았다.

개발자 영입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처우 개선과 보너스, 스톡옵션 제공이 화제가 됐지만, 모든 개발자가 고액의 연봉을 받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2022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의 개발자 연소득 조사 결과. /그렙

2021년 말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개발자 트렌드 리포트 2021’에서도 개발자의 평균 연봉 추정치는 57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3000만~3999만원이 19.7%로 가장 많았고, 4000만~4999만원(19.4%), 6000만~6999만원(16.1%), 5000만~5999만원(15.5%) 순이었다.

개발자 연봉 인상 경쟁은 2021년 초부터 본격화됐다. 쿠팡이 신입 개발자에게 최고 연봉 6000만원을 제시하자 넥슨, 크래프톤 등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입 초봉 6000만원 시대에 동참했다.

2021년 말엔 당근마켓이 개발자 초봉을 6500만원으로 올리고 스톡옵션까지 제시했다. 여행 플랫폼 기업 여기어때는 리더(팀장)급 개발자에게 연봉 외에 사이닝 보너스 4000만원과 스톡옵션 최소 6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2022년 초에도 부동산 정보플랫폼 직방이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입 개발자에게 초봉 8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시했다.

신입이 이 정도니 경력 개발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게 그냥 나온 얘기가 아니다. 개발자 부족은 IT 업계 전체가 겪고 있는 난제 가운데 하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소프트웨어 분야 신규 인력 수요가 35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인력 공급은 32만4000명으로 전망돼 3만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불균형이 개발자 임금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실제 개발자들의 얘기는 달랐다.

웹개발자로 일하는 이모(30) 씨는 “주변에는 여전히 낮은 연봉을 받는 개발자들이 많은데 하루가 멀다하고 높은 연봉과 보너스를 준다는 기업을 볼 때면 허탈할 때가 많다”며 “모든 개발자가 다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개발자 10명 중 7명, 주 1회 이상 야근

이번 리포트에는 연봉 외에도 개발자의 현실을 말해주는 다양한 결과가 담겼다.

‘2022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5.3%가 주 1회 이상 야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 10명 중 7명은 1주일에 한 번 이상 야근을 하는 셈이다. 개발자는 밤샘과 야근이 많아 근무 강도가 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야근을 하거나, 거의 매일 야근한다는 응답도 13.04%나 됐다.

한편 야근을 하지 않는 응답은 34.67%로 전년(28.9%)보다 소폭 상승했다. 개발자의 야근?밤샘 문화가 조금은 개선되고 있다는 얘기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를 연기한 배우 남주혁. /tvN

개발자 프로그래머 연봉 현실 정리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개발자 프로그래머 연봉 현실 정리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2021년 IT 개발자 업계는 연봉 인상 대란으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높은 연봉과 좋은 대우를 앞세워 부족한 개발자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몇년 전부터 ‘네카라쿠배’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IT기업의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개발자의 연봉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발자 연봉,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연봉 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래머 개발자 연봉 대란? 달라진 인식

개발자 부족현상은 최근 들어 급격히 심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 카카오 등이 급격히 세를 불리면서 삼성, LG 등 대기업 인력을 영입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이 후로도 개발자 수급은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특히 몇년 전부터 ‘네카라쿠배 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취업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IT기업의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개발자(프로그래머)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개발자 인재 영입대란은 토스가 처음 불을 지폈는데, 핀테크기업 토스는 2016년 임직원이 67명에 불과했지만 5년 만에 850여 명으로 불어났고, 올해 상반기에 1천 명을 채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비결은 파격적 대우로, 토스는 경력 개발자를 데려올 때 전 연봉보다 최대 50%를 올려주고 스톡옵션 1억 원 상당을 안겨줍니다.

성장세가 가파른 스타트업들은 토스의 길을 밟고 있는데요. ‘중고나라’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당근마켓은 초봉 5천만 원에 스톡옵션을 제시했고, 부동산 앱 직방도 초봉 6천만 원, 경력자는 보너스 최대 1억 원이란 조건을 내걸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실력 있는 개발자는 변호사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고, 사내에 헤드헌터를 두고, 타사 인재를 영입할 때마다 보너스를 주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로그래머 인력쟁탈전에 온라인 유통업계가 기름을 부었는데 쿠팡이 대표적입니다. 작년 하반기 2년차 개발자 연봉을 6천만 원대로 책정했고, 경력 개발자 200여 명을 모집하면서 최소 5천만 원의 입사 축하금을 내세웠습니다.

게임사들도 줄줄이 개발자 연봉을 인상했습니다. 넥슨이 신입 개발자 초봉을 5천만 원으로 상향했고, 넷마블도 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 두 회사는 재직 중인 직원 연봉도 800만 원 올렸습니다. 엔씨소프트도 연봉을 1천300만 원 인상해, 초봉이 개발자 5천500만 원으로 높아졌으며 이와 별도로 전 직원에 작년 성과급으로 8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해 높아진 개발자 대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블라인드에 공개된 개발자 평균 초봉 및 연봉 인상률 풍문 정리 표

높아진 개발자 연봉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1년 들어 높아진 개발자 대우가 눈에 띄지만 모두가 이런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IT 업계에서는 충분한 경력을 갖춘 ‘리드’급의, 혹은 당장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 있는 경력 프로그래머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실력이나 경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아무리 개발자라도 좋은대우와 복지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대우가 좋다고 소문난 IT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에서는 채용 시 코딩 실력과 알고리즘 지식을 시험하는 코딩테스트를 필수로 보고 있는데, 보통 프로그래밍 학원에서 이런 코딩테스트를 대비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 학원에서 공부한 수십 명 중 IT 대기업에 입사한 사람은 한 손으로도 쉽게 꼽을 수 있을 정도이며 약 80% 이상의 수강생은 SI 중소기업으로 취직합니다. SI 기업에서는 전산 시스템이 필요한 다른 회사의 하청을 받아 개발과 유지보수,

운영을 맡는 것입니다. 임베디드, 보안, SI 등 일부 업계는 연봉 인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4, 5년 차의 경력직 개발자에게 주는 연봉을 대기업은 신입 개발자 초봉으로 제공하며, 상승률 역시 더 높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을 할 땐 이전에 일했던 기업의 연봉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이직할 때 아예 경력직이 아닌 중고신입을 노리는 개발자도 많습니다.

그래도 개발자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뒤에 이직을 통한 연봉 인상을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여러 차례 이직하며 연봉이 상승한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결국 본인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면 처우가 좋은 일자리는 많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개발자(프로그래머) 평균 연봉 순위

개발자 평균 연봉?

2021년 기준 신입 개발자 평균 초봉 약 3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개발자 평균 연봉으로, 5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4천만원 중반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10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7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연봉 백엔드 연봉 차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연봉 차이는 결국 실력에 따른다고 이해하면 되는데요. 최근 들어 백앤드 프레임워크만큼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도 발전한 상황에서 백, 프론트 모두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희소한 상황이라 요즘 개발자 직군 트렌드는 실력과 경력을 갖춘 개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있는 분들은 한 분야를 제대로 집중해서 실력을 끌어올린다면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을 확률이 높으니 이 부분을 생각해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중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을 정한 후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 연봉과 대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추세니 프론트엔드던 백엔드이던 제대로 구사하는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핵심이며, 이 수준을 넘어 둘 다 잘하는 풀스택 개발자라면 당연히 더 좋은 연봉과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네카라쿠배나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을 다니시는 개발자를 보면 3~4년차에 연봉 7천 이상 찍는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 공인 회계사 연봉 현실 정리 (빅4 삼일 삼정 한영 안진 회계법인, 김앤장, 1억)

[생활정보] – 간호사 연봉 현실 정리 (대학 병원, 서울대, 세브란스, 아산) 남자 미국 대우

그리드형

[생계형 개발자입니다] 개발자 평균 연봉 ‘1억 원’ 시대?! 현직자가 말하는 진실

현실 개발자들의 찐 반응… “어느 나라 이야기인고???”

다들 좋아하는 돈 $$$ 이야기를 해보겠다.

요즘 기사를 보면 개발자들의 연봉 이야기가 아주 핫하다.

벌써 이 이야기가 나온 지 한참은 더 지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뉴스 볼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이런 기사가 올라온다.

기사 내용 헤드라인:

이과 갔어야 하는 건데..

평균 연봉 1억!! 잇따르는 IT 업계..

크으….. 연봉 1억??? 이야 듣기 좋다…. 근데 도대체 어느 나라 이야기인고???

정작 개발자들은 별말 없는데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이 더 난리가 났다.

기사 내용 발췌: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도 지난해 평균 연봉 1억 원대에 새롭게 합류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각각 1억 200만 원, 1억 800만 원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둘 다 2천만 원가량 올랐다. 이 밖에도 높은 연봉 수준을 보였다 bla bla..

와우. 2천만 원 0_0. 블라인드에서 올라왔다는 연봉 표도 까발려(?)졌다.

… 음.. 보면 장난 아니다. 비교적 생각보다? 낮아 보이는 곳도 보인다.

블라인드에서 누군가 추정해서 올린 건데 필자도 알음알음 이렇게 전달을 받았는데 이게 기사에까지 뜬 거 보면 이미 다 돌았다는 얘기다.

한때 기사를 뜨겁게 달구었던 쿠팡 신입 연봉 6천! 너도나도 다 연봉 인상하고 있다, 요즘 개발자 품귀 현상이다, 등의 내용이 유난히 많이 기사화되고 있는데, 찐 현실 개발자이자 생계형 코더인 내 시선에서는 너무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다룬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래 봬도) 개발자이지만 하나도 체감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 작성 시점 이후 체감을 살짝 한 경험이 있긴 하네요..)

물론 나는 저기 저 어나더 레벨에 있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찐 현실 개발자 설문조사. 내가 아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설문조사를 돌렸다.

“에헴. 개발도 설문조사가 있겠습니다. 요즘 개발자 품귀 현상. 개발자 몸값 치솟는다. 등의 미디어 기사에 대한 현실 개발자의 생각과 체감 정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재미 반 궁금증 반으로 돌린 설문조사에서는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반응들이 재밌어서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답변 내용을 공유한다.

91년/ 7년 차 /프리랜서

품귀현상이라는 게, ‘고용주 입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개발자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있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 시켜 줄 만한 인력들이 품귀다.’ 정도로 느껴지네. 그런 인력들은 이미 다 스카우트돼서 사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지. 우리 같은 경우도 일 잘하면 갑의 입장인 프로젝트 발주 업체에서 저 사람이라면 꼭 같이 일해야겠다고 콜을 할 정도니까. 실력은 별론데 경력만 꽉 찬 사람도 있고, 실제로 정직원으로 일했을 때 우리 팀 과장님은 경력은 엄청난데 일을 하나도 안 했어. 그래서 밑에 사람들의 하극상이 일어나는 거지.

91년/ 3년 차 /프리랜서

체감은 0/10. 요즘 개발자 품귀현상 = 특출 난 소수의 개발자.

91년/ 7년 차 /금융 IT

업계가 게임 쪽 어플 쪽 이야기라.. 금융 IT는 무관한 것처럼 들림. 지금 저 두 업계가 치열하게 영업하고 있는 거 같은데 품귀현상은 “천재 품귀현상”

91/ 5년 차/ 테크 기업

좋은 현상이라고 느낌. 주변 좋은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복지 퍼다 주는 중. 직접 체감할 수 없다면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해 볼 것.

응..? 우리 다 이직해야 돼….ㅋㅋㅋㅋ

89년생/ 7년 차 /대기업 SI

우리 쪽 업계도 맨날 개발자 없다는 소리는 하는데, 연봉은 오르지 않음.

92년생 /4년 차 /대기업 IT

내 몸값을 측정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쿠팡에서 돈 많이 주고 IT 사람들 다 데려감. 대기업 계약 연봉 영끌 + 성과급 + 알파 = 쿠팡 이직 계약 연봉. 쿠팡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87년생 /9년 /스타트업

개발자가 부족한 건 예전부터 그래 왔고, 항상 부족하다는 말은 그만큼 근속 연수가 짧다는 말. 못 버티고 나오는 개발자가 그만큼 수두룩하다는 말. 고연봉을 준다는 말은 그만큼 주고 그만큼 시켜 먹겠다는 이야기고 그걸 버틴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 그리고 소위 네 카라 쿠 배(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그런 곳들은 업무 평가가 지옥이라고 함. 보통 입사 문턱만 넘으면 인생 펴는 줄 아는데, 사실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임. 많이 준다고 그게 끝이 아니다.

92년 /5년 차 /솔루션

품귀 현상..??? 전혀 공감할 수 없는데. 주변에 개발자 너무 많고 심지어 비전공자도 수두룩 빽빽한 걸. 개발자가 부족하다는 건 특정 영역이거나 또는 대우가 좋지 않은,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곳의 얘기가 아닐지?

94년생 /4년 차/프리

개발자 품귀 현상은 현 상황에서 발생한 게 아니라 벌써 10년 전부터 부족했음. 업계 헤드헌터가 얘기하는 바로는 6개월에 2만 명 이상씩 신입 개발자가 쏟아지고 있는데 기존 개발자 + 신입 개발자를 포함해 대형 프로젝트의 연초나 연말부터 남은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많이 발주되는데 그때 다 모집하기 때문에 개발자는 항상 품귀 현상이 발생해왔다. 지금이 유독 유난인 것이다. 몸값이 치솟는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회사나 계약 상황과 업무 능력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운도 작용한다고 생각함. 여태 조명이 안돼서 그렇지 그다지 이례적인 케이스는 아니다. 그냥 평상시보다 조금 더 올려 준 게 조명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 솔직히 현 상황이 놀랍지도 않고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그 정도는 얼마든지 올려줄 능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89년생 /7년 차 /프리

내 주변에는 개발자 엄청 많다. 비전공에서 넘어오는 사람도 많고 개발자 품귀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한다.

자 요 정도로 내 주변의 찐!! 현실 개발자들의 의견 되시겠다.

흥미로운 건 실제로 기사에서 나오는 그런 기업들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들은 실감을 어느 정도 하는 듯했다. 주변에서 바로 개발자들이 빠져나가는 것을(고연봉을 좇아) 보기도 하고, 실제로 대우가 좋아졌다든지 하는 경험을 한 듯하다.

단, 소수의 그런 분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중소-중견기업 및 프리랜서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은 실제로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나도 사실 딱히 체감은 하지 못했고 그쪽 세상은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은 괴리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고, 이러다가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화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라는 게 있다. 전체적인 업계의 분위기.

특히 한국에서는 개발자가 유독 3D 업종이라는 인식도 있었고 굉장히 대우를 못 받는 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실제로 실감하기도 했고..

나는 아일랜드의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다. 아일랜드가 유럽에서는 IT의 성지이다. (아일랜드의 법인세율이 세계 최저이기 때문)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 구글, 페이스북 등 본사가 모여있고 같이 살던 룸메 친구들도 IT에 종사하는 애들이 여럿 있었는데, 개발자의 인식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다.

당시에는 개발자 때려치우겠다며 “다른 거 찾고 있어”라고 말을 했을 때 왜 이 좋은 걸 하지 않느냐, 다시 생각해 봐라.. 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다. 내가 다시 생계형 개발자로 돌아온 이유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또 해외에서는 개발자라는 직업이 한국으로 치면 ‘사’자 직업의 인식 정도로 위상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유독 한국에선 그렇지 못하다, 대우가 좋지 않다..라는 얘기를 왕왕 들었다.

이런 점까지 고려해 봤을 때, 현재 이와 같은 사회적 현상이 시사하는 바는 개발자들이 당장은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박탈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조금씩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알겠지만 고연봉을 준다는 얘기는 그만큼의 실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당연히 받아 갈 수 있는 것이다. 실력도 없는데 지원하면서 고연봉만을 요구한다면? – 응 탈락..

개발은 다른 분야와 비교해 실력이 우선될 수밖에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가령 실력 대비 고연봉으로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면 당연히 도태되고 버티지 못할 수밖에 없다.

개발자를 항상 구한다는 말은 그만큼 기존 개발자들의 근속 연수가 짧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연봉에만 연연해하지 말고 일단 내 실력부터 착실히 쌓으면 연봉은 뒤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현재 고연봉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족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쌓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연봉 받는 분들을 보며 박탈감을 느낀다든지, 비교하지는 않는다. 내 길을 부단히 걷다 보면 연봉은 따라오지 않을까, 그렇게 믿고 있다.

너무 기사만을 보고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기사 헤드라인처럼 “이과를 갔어야 하는 건데..” 등의 말을 하는 건.. 글쎄요. 과연 이과를 가서 IT 지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1억을 주느냐?? – 응 아니야.. (그리고 평균은 어디까지나 “평균”일 뿐입니다.. 실제 임원-직원 간 연봉 갭이 엄청나다고 해요..)

미디어에서 자극적으로 타이틀을 뽑으려고 살짝 과장 보태서 내보내는 모양인데 조금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런 자극적인 기사에 현혹되지 마시고 차근차근 자기 실력부터 기르면서 실력이 쌓이면 당연히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거고 그때 연봉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가령 첫 연봉을 좀 낮게 들어갔다 하더라도 본인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자신 있게 요구하면 된다.

올려 달라. 나 이만큼 했다. 안 된다고요?

아 그럼 다른 데 가겠다. 내 실력을 알아주는, 나를 대우해 주는 곳으로 가겠다!!!

하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저 레퍼토리 때문에 이 바닥 이직률이 높은 것은 팩트이다)

아무튼. 하도 기사에 많이 나오고 난리들이라, 주변 개발자들의 생각 공유도 해보고 내 생각도 한번 말을 해 보았다. 실제로 개발에 종사하고 있으신 개발자분들은 체감 정도가 어떻게 되시는지 이런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한편으로는 비개발자이신 분들이 이런 기사만 보고 혹해서 하던 일을 섣불리 그만두는 일을 만류하기 위해 현실 개발자의 생각을 남겨본다.

결론은 실력을 착실히 쌓아서 연봉을 좇지 말고 연봉이 나를 쫓아오게 만듭시다.

더불어 대한민국 모든 개발자가 마땅한 대우를 받는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

국내 개발자 평균 연봉은 ‘5700만원’…10명 중 8명 ‘초과근무’ 상태

업계를 막론하고 구인 경쟁이 일고 있는 개발자는 평균 57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10명 가운데 8명은 초과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가 국내 기업에서 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직장인·프리랜서 남녀 3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개발자 트렌드 리포트 2021’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자 연봉의 추정 평균은 5700만원으로, 경력이 많을수록 연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000만원~3999만원이 19.7%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4000만원~4999만원(19.4%), 6000만원~6999만원(16.1%), 5000만원~5999만원(15.5%) 순이었다.높은 연봉만큼 근무 강도도 높았다. 응답자의 대다수에 해당하는 81.7%가 초과근무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중 절반은 3시간 미만이었지만, 나머지 절반은 3시간 이상의 초과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들의 직무 만족도는 52.9%로 보통 수준이었다.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Java’와 ‘JavaScript’의 비율이 높았다. 뒤이어 SQL, Python, C++, HTML/CSS 순이었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향후 Python, Java, Kotlin 순으로 대세 언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AWS가 46.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23.3%), 네이버 클라우드(17.0%), 마이크로소프트 애저(14.4%)가 뒤를 이었다. 협업툴의 경우 구글 워크스페이스(34.5%)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JIRA(31.3%), Confluence(21.8%), Notion(19.3%)이 그 다음이었다.주로 업무 관련한 개발 기술을 처음 접하는 경로는 대학이었다. 응답자 절반에 해당하는 52.9%가 대학(원) 전공을 첫 습득 방법으로 꼽았다. 뒤이어 오프라인 학원 교육(15.8%), 독학(12.6%), 직장 내 프로그램(11.2%) 순이었다.업무 관련 자기계발에 있어서는, 평균적으로 주 5시간 미만으로 ‘구글링’과 ‘관련 서적’을 통해 독학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밖에 ‘온라인 무료 강의’를 듣기도 했다. 특히 3~7년 경력자들이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았다. 반면 7년 이상 경력자들의 업무 관련 자기계발 투자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었다.업무 외적인 활동의 경우 할애하는 시간이 주 5시간보다 적었지만, 역시 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재테크·투자 관련 활동(42.8%)이 압도적으로 높은 응답을 기록했고, 스포츠·피트니스(32.2%), 어학(24.4%)이 뒤를 이었다. ‘코인’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 확인됐다. 전체 응답자의 17.0%가 ‘가상화폐를 직접 채굴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개발자들의 성격에 있어서는 ‘내향적’, ‘계획적’인 성격의 비중이 좀 더 많았지만, 팀 업무와 개인 업무 선호 비중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자신을 외향적 성격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7.9%였던 반면, 내향적이라는 응답은 39.4%였다. 흔히 개발자들이 ‘팀플레이’를 꺼린다는 편견과 달리, 팀 업무와 개인 업무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각각 27.9%와 29.0%로 비슷했다.보고서에서는 개발자에 대한 보편적인 이미지도 그려졌다. 개발자들은 평균적으로 1.3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2.1대의 모니터로 업무를 보고 있었다. 47%가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평소 2.3대의 디지털 기기를 항상 휴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수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년차 베트남 개발자 연봉 얼마길래…”외국인 채용하겠다”

韓 개발자 연봉 1억 vs 인도 3000만원

해외 인재 모시는 스타트업

“인건비 저렴하고 스펙도 만족”

236곳 중 114곳이 외국인 채용

현지 근무에 화상으로 업무 지시

동남아 개발자 몸값, 한국의 절반

78% “앞으로 외국인 뽑을 것”

해외 개발자 채용 대행사도 호황

개발자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내 기업의 외국인 개발자 채용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 농·축산물 무역거래 플랫폼 스타트업인 트릿지에서 외국인 개발자들이 일하고 있다. 트릿지 제공

동남아 근로자들, IT 기업도 파고든다

이미지 크게보기

스타트업 78% “외국인 쓸 것”

여행 스타트업 A사는 1년 동안 개발자를 구하다가 결국 실패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려 해외 인력관리 업체를 통하자 1주일 만에 10년 차 베트남 개발자를 찾았다. 연봉은 6000만원. A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출신 베테랑도 비슷한 연봉으로 뽑았다”며 “국내에서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람을 뽑으려 했다면 1억원으로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설립 20년 차가 넘은 보안업체 B사는 최근 해외 개발자 5명을 뽑았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에서 풀스택(단독 웹 개발이 가능한 직무) 업무를 맡았던 11년 차 인도인 개발자와 5년 차 백엔드 개발자인 베트남인을 현지 근무자로 채용했다. 이들은 각각 6000만원대 초반과 3000만원대 중반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개발자 몸값이 치솟으며 스타트업과 테크기업의 해외 개발자 채용이 급증하고 있다. 주로 인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지역 프로그래머를 계약직으로 뽑는 사례가 많다. 현지에 근무시키면서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업무를 지시하거나 업무 능력이 검증된 베테랑들은 직접 국내 본사에 채용하기도 한다.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국내 23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14곳(48%)이 외국인을 채용했다고 답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78개 기업이 현지에서 일하도록 계약을 맺었다. 또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78%(185개 기업)가 “앞으로 외국인을 채용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경제계에서는 국내 기업의 외국인 개발자 고용 인력이 단순 코딩 업무까지 포함해 수천 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저숙련도 업무를 대체하던 동남아 근로자들이 이제는 정보기술(IT) 분야까지 빠르게 파고드는 양상이다.동남아·인도 개발자 채용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와 무난한 업무 능력 때문이다. 이날 글로벌 채용 대행업체 딜닷컴과 국내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한국의 5년 차 미만 개발자 평균 연봉은 5200만원 안팎으로 조사됐다. 이마저도 단순 코딩 업무자들이 평균을 낮춘 영향이다.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나 빅테크 기업은 개발자 초봉이 6000만원을 웃돈다. 5~10년 차 경력직은 1억원 안팎에 달한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말 개발자 초봉을 6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여기어때는 시니어 개발자에게 1억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직방은 신입사원 초봉을 8000만원으로 내걸고 경력직엔 최고 1억원의 이직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반면 동남아와 인도 지역 개발자들의 몸값은 한국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인도의 5년 차 미만 개발자 평균 연봉은 3282만원, 말레이시아는 2677만원으로 집계됐다. 10년 차 안팎의 시니어 개발자도 6500만~8200만원 수준으로 한국보다 낮다.개발자 채용 플랫폼인 슈퍼코더의 윤창민 대표는 “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인력을 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업무 시간대와 기업 문화가 비슷한 동남아 개발자를 더 선호한다”며 “학력과 개발 경험 등 스펙이나 업무 능력이 국내 개발자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구직자가 많다”고 설명했다.해외 개발자 채용을 대행해주는 업체는 덩달아 호황을 맞고 있다. 슈퍼코더는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한국 등에서 일하고 싶다”고 등록한 동남아 개발자 수가 6000명을 넘어섰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업 모델이 주목받는 추세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튜링닷컴은 지난해 말 시리즈D 투자 유치에서 11억달러(약 1조400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 대열에 올랐다.이시은 기자 [email protected]

3년차 웹개발자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mentor5792476 21년차 Lv 1

개발 20년차 입니다. 님이 걸어왔던길을 과거에 수도 없이 반복되면서 걸어 왔네요.

선배로써 조언을 드린다면 백엔드 개발은 중요한 부분이고 경쟁력있는 부분이니 계속하시고

언어는 자바& 리엑트 잘 하신겁니다. 넓힐수 있다면 앵귤러나 뷰도 함께 공부해 주시고

익스프레스 프레임워크도 공부, 자바의 스프링부분 여러부분도 함께 공부해 주셔서 자기 역량을 넓혀 주시기 바랍니다.

연봉협상은 보통 악덕기업주들은 잘 안합니다. 내년에 해 주겠다고 말한하고 계속해서 같은 액수만 지급합니다.

저도 4년째 통 소식이 없어 이직했습니다. 이직회사에 적응하는문제 , 텃세 문제도 있긴한데 좀더 넓혀

개발자의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연봉 3년차는 무엇을 개발했느냐에 따라 다르나 4500 내지 5000 정도는 갑니다. 3500은 학원에서 연습하고 바로 취업한 연습생들 연봉이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SW개발자에 초봉 8000만원, 골프 이용권”… 기업들 모시기 ‘錢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인력 쟁탈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연봉 인상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신생 스타트업도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과 혜택을 내세우고 있고 대기업도 인력을 지키기 위해 성과급 인상이나 파격 제도 도입 등에 나서고 있다. SW 개발자나 반도체 등 특정 분야에 혜택이 집중되면서 임금 근로자들의 임금 격차도 벌어지는 추세다.6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플랫폼 직방은 지난달 말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입 개발자에게 초봉 80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시했다.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이 5000만 원 중반대이고 정보기술(IT) 업계 개발자 초봉도 5000만∼6500만 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다.개발자 연봉 인상 경쟁은 지난해 초부터 본격화됐다. 쿠팡이 신입 개발자에게 최고 연봉 6000만 원을 제시하자 넥슨, 크래프톤 등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입 초봉 6000만 원 시대를 열었다.지난해 말엔 당근마켓이 초봉을 6500만 원으로 올리고 스톡옵션까지 제시했다. 여행 플랫폼 기업 여기어때는 리드(팀장)급 개발자에게 연봉 외에 사이닝 보너스 4000만 원과 스톡옵션 최소 6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기존 제도를 뒤집는 시도도 이어진다.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아예 직원들이 스스로 보상체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 개발자와 데이터 직군 입사자가 연봉과 상여금, 입사 격려금을 스스로 정해 회사에 제안할 수 있다. 추후 이직을 염두에 두고 연봉을 올려 몸값을 높일 수도 있고 반대로 연봉을 낮추고 상여금을 높여 그해 받는 총액을 올릴 수도 있다. 직방은 직원들이 해외 여행지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하는 ‘워케이션(일+휴가)’을 도입하고 해외 근무 시 체류비 지원도 약속했다.대기업들도 인재 방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LG CNS는 지난달 기존 직원에게 기본급 24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고 일부 신입 개발자에겐 1000만 원 안팎의 성과급을 줬다. 평사원들이 평일에 회사 임원의 골프회원권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회사 인근 고급 호텔 숙박권과 주말용 전기차를 확보해 직원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포스코IC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 보유자에게 별도의 ‘핫스킬 수당’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말 해외법인 근무, 사내 FA(Free Agent)제도 도입 등 근무여건 개선을 포함한 인사혁신안을 발표했다.기업들의 개발자 확보전이 치열해지는 것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는 물론이고 기존 서비스 유지·관리에도 우수한 개발자 인력이 계속 필요한데 유통, 금융, 모빌리티 등 다른 산업의 개발자 수요도 커지면서 쓸 만한 인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반도체, 배터리 전문인력 등에서도 인재 확보전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SK하이닉스는 연초부터 기본급의 300% 특별성과급을 앞다퉈 지급하고 연간 초과이익을 나누는 성과급도 연봉의 50% 수준으로 지급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달부터 세 자릿수 이상의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면서 반도체 인력 쟁탈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기본급의 850%, 4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인력 쟁탈전이 특정 분야의 임금 인상을 이끌면서 업종 간의 임금 격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내놓은 ‘한-일-유럽연합(EU) 업종별 임금수준 국제비교’에 따르면 고임금과 저임금 업종 간 격차는 한국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총은 자료 입수가 가능한 EU 15개국과 일본을 한국과 비교했다. 같은 조건으로 비교가 힘든 미국은 대상에서 제외했다.비교 대상 국가에서 임금이 높은 직종은 금융 및 보험업과 과학·기술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이었다. 하위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부동산업 등이었다. 한국은 상위 업종과 하위 업종 간 임금 격차가 일본, EU에 비해 컸다. 국가별 임금 수준 1위 업종의 임금을 ‘100’으로 놓았을 때 EU 임금 최하위 업종은 41.4, 일본은 55.5였다. 반면 한국의 임금 최하위 업종인 숙박 및 음식점업은 36.7에 그쳤다.김도형 기자 [email protected]김하경 기자 [email protected]송충현 기자 [email protected]

개발자 연봉 상승에 대한 시시콜콜하고 쓸데없는 내 생각

지켜지면 내부적으로는

탈은 없겠다. 그러나 다른 직군들도 블라인드나 링크드인 등에서 본다. 우리 회사 개발자만 몰래 연봉 오른 건 몰라도 우리 회사 밖에서 개발자들 모신다고 기업들이 돈 쓰는 거.. 너무 잘 보인다. 나는 왜 컴퓨터를 전공 안 해서 이 고생인가. 나도 회사에서 나름 고생하는데 내 연봉은 안 오르고 개발자 연봉만 오르는 것 같네. 뭐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이 또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지겠지. 그리고 실제로 개발자 연봉 챙겨준다고 다른 직군 연봉 인상폭 낮아지는 건 피할 수 없는 운명 같은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네쿠라쿠배당토는 개발자 연봉을 2000만 원 올려주면 비개발직군은 1500만 원은 올려준다 한다. 그런데 소규모 스타트업이 이렇게까지 형평성을 맞출 수 있을까? 애초에 형편 자체가 되질 않는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개발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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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분 만에 판별한다…’연봉 2억’ IT 개발자 누구인가/한국경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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