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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윈도우에서 타 OS 로 이전한다는 내용의 뉴스 기사들이 있는데 실상, 내용은 그게 아닙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개방형 OS 정책은 공무원들이 내부망과 외부망으로 연결된 각각의 PC가 필요해 2대를 사용하는것에서 한대를 줄이고, 이때 외부망에 연결하는 PC 는 특별한 응용프로그램들을 사용치 않으므로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개방형 OS 를 도입한 클라우드상의 가상데스크탑 기능을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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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OS 활성화 – 공개SW 포털
개방형 OS(운영체제)란? 리눅스 등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누구나 특별한 제한 없이 개발(공개SW 라이선스 준수) 및 사용 가능한 OS를 총칭 * 국내외 주요 개방형OS …
Source: www.oss.kr
Date Published: 11/23/2021
View: 5286
정부 주도 개방형 OS 생태계 잰걸음 – IT조선 > 기업 > 컴퓨팅
국내 개방형 OS는 2014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 과제로 개발이 시작된 ‘하모니카OS’, 2015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과제로 개발이 시작된 ‘구름 …
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3/22/2021
View: 3782
한국의 개방형 OS, 지속가능할까?
4개 OS는 MS 윈도, 티맥스오에스(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의 ‘티맥스 O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글과컴퓨터가 개발한 ‘구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 …
Source: smallake.kr
Date Published: 2/2/2021
View: 8661
[기고] 개방형 OS 시대, 멀티 플랫폼 기술이 핵심 – 석주원 기자
2021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방형 운영체제(OS) 시대가 열린다. 개방형 OS는 공개 소프트웨어(SW)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개발된 PC …
Source: www.cctvnews.co.kr
Date Published: 10/21/2021
View: 7752
알약 개방형 OS –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개방형OS는 관리자가 사내 보안 정책에 맞춰, 검사/업데이트 등을 효율적으로 스케줄링하여 검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백신 솔루션으로, 웹 기반의 GUI를 제공 …
Source: www.estsecurity.com
Date Published: 6/14/2022
View: 3462
한컴 vs. 티맥스, 개방형 OS 경쟁…공공·금융 시장 공략 박차
한글과컴퓨터와 티맥스 등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구름 플랫폼’ 기반 개방형 운영체제(OS)를 필두로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urce: www.techm.kr
Date Published: 9/26/2022
View: 6041
[개방형OS, 통할까] ① 6년내 윈도 대신 리눅스 도입 선언한 정부 …
구체적으로 정부가 도입하려는 개방형 OS는 인베슘 ‘하모니카OS’, 한글과컴퓨터 ‘구름OS’, 티맥스A&C의 ‘티맥스OS’ 등 세 가지다. 세 가지 모두 오픈소스 …
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1/28/2021
View: 4199
개방형 OS 지원 SW·솔루션 출시 봇물 – 정보통신신문
요즘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에서는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운영체제(OS)를 도입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마이크로스 …
Source: www.koit.co.kr
Date Published: 10/18/2022
View: 5499
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방형OS는 공개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소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PC 운영체제(OS)들을 지칭한다.
Source: www.mois.go.kr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26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개방형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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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개방형 os
- Author: 너부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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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sivds372f4
개방형 OS 활성화
개방형 OS(운영체제)란?
리눅스 등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누구나 특별한 제한 없이 개발(공개SW 라이선스 준수) 및 사용 가능한 OS를 총칭
* 국내외 주요 개방형OS : Gooroom, Hamonikr, Tmax구름, Debian, Mint, Ubuntu, CentOS 등
주요 국내 개방형 OS
개방형 OS 활성화 협의체
운영 목적 : 개방형 OS 관련 정책 의견수렴, 개발 및 사용 환경 표준화, 호환성 확보, 관련 기관/기업 간의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참여 대상 : 개방형 OS 및 응용SW 개발 기업, 개방형 OS 도입을 원하는
기관/기업 등
활동 이력 : [개방형OS 활성화 협의체 바로가기] 개방형 OS 및 관련 기술개발 기업 문의 : 02-561-0951
개방형 OS 도입 컨설팅 지원
개방형 OS의 공공 및 민간의 보급/확산을 위해 해당 기관/기업에서 개방형 OS 도입시 절차, 방법, 범위 등
컨설팅 서비스 제공
정부 주도 개방형 OS 생태계 잰걸음
정부가 올해 토종 기업이 만든 개방형 운영체제(OS) 확산에 시동을 건다. 시범 적용 사례를 늘리며 호환성 검증에 나섰다. 아직 대규모 이용자 대상 검증이 미흡하지만, 생태계 확산 등 숙제를 풀기 위해 잰걸음을 한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정부의 개방형 OS 도입 계획과 민간 기업 대상 공개 SW 활용 교육 등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SW) 진흥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개방형 OS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한 OS다. 한싹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이 개방형 OS 생태계에 참여했다.과기정통부는 2019년 5월 행정·공공기관 업무용 PC에 개방형 OS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나온 전략은 기존 발표의 구체적 실행 방안이다. 개방형 OS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정부의 전략 발표에 따라 호기를 맞았다.
정부는 국정원에서 국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놓은 정보보안 지침에 따라
7가지 보안 제품을 중심으로 취약점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의 개방형 OS, 지속가능할까?
1.
티맥스가 다시금 OS를 들고 나왔을 때 “왜 그럴까?”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무슨 배경이 있으리라 생각을 했지만 그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그리고 최근 우정사업본부의 개방형OS 도입기사를 읽었습니다.
9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국내 PC 운영체제(OS) 시장을 장악해 온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에 대해, 우정사업본부가 정부 기관 중 최초로 국산 OS 채택을 목표로 한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1일부터 전직원 4만여명을 대상으로 4개 OS를 내부 평가해 새로운 공식 OS로 도입하는 사업을 시작한다.4개 OS는 MS 윈도, 티맥스오에스(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의 ‘티맥스 O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글과컴퓨터가 개발한 ‘구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개발한 ‘하모니카’ 등이다. 우정사업본부는 4개 OS에 대해 1차적으로 동시접속자 수를 500명씩으로 설정해 내부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가를 진행한 뒤 사용자가 몰리면 동시접속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MS 윈도에만 동시접속자 수를 최대 3000명으로 제한시키는 조건을 부여할 예정이다. 본부 관계자는 “윈도에 3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접속할 경우 인터넷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느려져 사용하기 불편해질 것”이라며 “나머지 3개 OS에 대해서는 동시접속자 수가 3000명이 넘을 경우 이에 맞춰 시스템 상한선도 늘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우정사업본부가 윈도에만 ‘차별적인 조건’을 부여하는 것은 사실상 윈도 독점에서 벗어나 최대한 국산 OS를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OS ‘윈도 독점 깨기’ 나선 정부중에서
우정사업본부가 매년 말 여는 2019년도 우정정보화 투자사업 설명회 자료를 보니까 관련 사업소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좀더 뿌리를 찾아 가보면 미래창조과학부 시절인 2014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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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가 Windows 7로 바뀐 점만 빼면 기본적인 정책은 유지되고 있고 이의 연장선에 행정안정부와 국방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도 개방형 OS 연장선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정부가 2019년 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를 통해 개방형 OS를 도입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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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은 국군 사이버정보방 컴퓨터·OS 교체 사업을 통해 개방형 OS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방부와 국방전산정보원이 발주한 240억원 규모 사이버지식정보방(사지방) PC 및 운용체계(OS) 교체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맥스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방부가 윈도 대신 개방형 OS를 사용하기로 결정, 발주 전부터 업계 관심이 컸다.코맥스는 하모니카를 개방형 OS로 채택해 사업을 제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모니카는 옛 미래부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2013년 2억원을 투입해 만든 리눅스 기반 개방형 OS다. 인베슘(INVESUME)이 상표권을 갖고 있다.
국방부 사이버방 개방형 OS로 ‘하모니카’ 낙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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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닷넷 창간 10주년 / 한국의 개방형OS①] 정부, 개방형 OS 전환 서두르는 이유는? [딜라이트닷넷 창간 10주년 /한국의 개방형OS②] 내년 1월 중단되는 윈도7 지원, 리눅스 생태계 살아날까 [딜라이트닷넷 창간10주년 /한국의 개방형OS③] 한국형 리눅스OS, 3파전으로? [딜라이트닷넷 창간기획/한국의 개방형OS④]공공 개방형OS 도입 코앞…보안 “이상無” [딜라이트닷넷 창간 10주년 / 한국의 개방형OS⑤] “호환성 강화” 보안기업과 손잡는 개방형OS2.
개방형 OS의 도입을 이야기할 때 꼭 화두로 등장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도 많은데 굳이 티맥스OS, 구름OS, 하모니카와 같은 정부가 주도하여 개발한 OS를 사용하여야 하느냐” 입니다. 어떤 분이 이와 비슷한 취지의 질문을 [공개SW 2019 상반기결산 ③]특정 OS 종속성 탈피를 위한 정부·공공기관 개방형 OS 단계적 도입 확대 에 댓글로 올렸습니다. OSS가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공감이 가시나요? 공개소프트웨어의 통제관리를 위해 특정한 사업자가 필요하더라도 사업자가 꼭 배포판 공급사업자가 아니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2. 꼭 하모니카를 써야 하나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데비안, 우분투 등 놔 두고 뭔가 새롭게 만들려 하는 까닭을 모르겠네요. – 공개SW 산업에 대한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과 국내 인터넷 사용자 환경(국산 장치 및 프린터 드라이버 호환성, 인터넷뱅킹, 인터넷쇼핑 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각국에서도 개방형 O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LiMux(독일 뮌헨시의 10년(2003~2013) 프로젝트, 2003~)
– Kylin(중국, 2013~), Synergy(러시아, 2014~), 붉은 별(북한, 2009~)
– SELinux(미국(NSA + Red Hat), 1998~), LPS(미 국방부, 2011~)
– BOSS(인도, 2007~)
– BTRON(일본 도쿄대, 1984~)
개방형 OS이라는 말은 필요에 의해 수정이나 삭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요구에 따른 OS입니다. 이를 기업내 PC의 통제와 연결지을 수 있습니다. 2009년에 기업내 PC와 통제권, 기업내 PC와 통제권 II라는 글로 이와 비슷한 고민을 끄적인 적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비용절감이 아니라 개방형 OS를 요구에 따른 최적화로 접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를 위해선 조직내부에 오픈소스를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전제로 합니다.
금융회사들이 리눅스를 주로 서버용 OS로 도입합니다. Unix To Linux전략의 일환입니다. 다만 전통적인 금융회사가 아니라 핀테크기업들의 경우 데스크탑OS를 꼭 윈도우로 해야할지 고민했으면 합니다. 유행처럼 OS X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용이 문제입니다. 리눅스도 훌륭한 데스크탑 OS입니다. 저의 경우 ElementaryOS, POP!OS, Manjaro와 같은 배포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모니카도 사용해보았지만 네트워크를 이중화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라면 배포판이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구글과 같은 IT역량을 확보할 수 없지만 g리눅스를 만든 구글의 문제의식을 참고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대체 구분투의 정체가 뭔가 알다시피, 구글에서 쓰는 우분투 리눅스를 부르는 별칭이다. 솔직히 말하면 별 거 아니다. 단순히 우분투 표준 배포판에 가벼운 ‘스킨(skin)’을 씌운 거라 생각해라. 캐노니컬의 공식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데스크톱용 리눅스 정식판과 기능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꼭 리눅스(구분투)를 써야 하나 실질적으로 장려되긴 한다. 사내 개발툴이 기본적으론 전부 우분투용이니까. 전사적으로 우분투 기반의 리눅스PC를 쓰긴 하는데 애플 맥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컴퓨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직원들의 업무용 시스템을 특별히 제한하지 않는다. 운영체제(OS)뿐 아니라 다른 기술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G메일이 안 맞는 엔지니어는 유닉스 셸 문자기반 메일클라이언트 ‘파인(pine)’을 써도 ‘괜찮다(fine)’는 얘기다. 다만 직원들이 윈도를 쓰려면 반드시 우리 허락을 받아야 한다. 그 보안 문제가 워낙 유별나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보안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윈도용 개발툴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무겁다. -‘구분투’를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쓰나 구글 사내 우분투 사용자는 수만명이다. 그래픽디자이너, 엔지니어, 관리자, 영업사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다. 일부는 유닉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 켄 톰슨같은 엔지니어고, 더러는 자기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사용법만 빼면 컴퓨터라곤 당최 모르는 일반인이다. -그 많은 데스크톱을 한꺼번에 관리하려면… 우리는 모든 사내 우분투 데스크톱을 관리하기 위해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 apt와 데스크톱 관리툴 퍼펫(Puppet)을 쓴다. 이 기술들은 구글 데스크톱 관리팀이 PC를 빠르게 제어하고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 작업이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재부팅 한 번에 날아가는 돈이 인스턴스당 100만달러 수준이거든. -리눅스를 기본 채택한 게 안정성 때문인가 사실 아무리 리눅스라도 데스크톱에서 오래 쓰이면 문제가 생긴다. 사용자들의 PC는 언젠가 문제를 일으키게 돼 있다. 대응체계를 처음부터 실패에 대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아무일도 생기지 않길 바라는 건 전략이 아니니까. 구분투의 비밀은 데스크톱에 깔린 액티브모니터링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문제가 심해지면 우리 데스크톱 관리팀이 여력이 되는만큼 워크스테이션을 지원한다. 개발 사이클이 돌아가게 만드는 게 중요하니까. -보안상 유리한 측면도 고려한 건가 리눅스라도 데스크톱 사용시 구멍이 없는 건 아니다. 우리는 우분투 배포판에 기본 탑재되는 프로그램 일부분을 잠재적인 보안위협으로 인식시켜 차단한다. 외부 서버에서 사내 자원을 호출하는 어떤 프로그램이든 그 차단 대상에 포함된다. 우리는 사내에서 자체 사용자 PC 네트워크 인증기술도 쓴다. 우리 회사 시스템을 모든 사람들이 해킹하고싶어하는 목표로 취급하고 있어서다. 구글이야말로 보안 규정이 매우 엄격한 회사다.
구글 PC용 리눅스 ‘구분투’ 비밀 밝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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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개방형 OS
Q. 개방형OS 클라이언트를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개방형OS용 백신을 찾고계신가요?
A. 개방형OS 환경에서도 알약! 최적화된 보안 기능을 만나보세요.
알약 개방형OS는 관리자가 사내 보안 정책에 맞춰, 검사/업데이트 등을 효율적으로 스케줄링하여 검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백신 솔루션으로, 웹 기반의 GUI를 제공하여 일반 사용자도 손쉽게 PC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컴 vs. 티맥스, 개방형 OS 경쟁…공공·금융 시장 공략 박차
한글과컴퓨터와 티맥스 등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구름 플랫폼’ 기반 개방형 운영체제(OS)를 필두로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회사는 향후 공공시장을 넘어 금융·보험 업계 등 민간 기업까지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개방형 OS, MS ‘윈도’ 종속 대안으로 부상
구름 플랫폼은 지난 2015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컴 등이 행정·공공기관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 종속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개발해 온 개방형 플랫폼이다. 플랫폼 내에는 구름 OS, 구름 브라우저, 구름 보안기술, 구름 중앙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간 행정·공공기관들은 MS 윈도우 OS 기술 지원이 종료될 때마다 라이선스 재구매와 업무 시스템 이전, 보안 솔루션 구축 등을 감당하며 비용적 부담을 떠안아왔다. 또 보안을 위해 망분리가 적용됨에 따라 외부 인터넷 연결용과 내부 업무망용 데스크톱 2대를 사용해야 했으며,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 토종 SW기업들이 개발한 개방형 OS를 도입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W 진흥 실행 전략’을 발표하고 행정·공공기관 업무용 PC에 개방형 OS를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행정안전부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까지 업무용 노트북 200대를 시범 운용하는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무실 외에 외부 환경 어디서나 업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한컴구름’으로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21일 한컴은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 OS ‘한컴구름’을 적용하고 노트북 1대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에 대표사로 참여 중이다.
한컴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한컴구름 기반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외부에서도 행안부 업무용 가상OS와 인터넷용 가상 데스크톱(VDI)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한글과컴퓨터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 구성도/사진=한글과컴퓨터 제공
한컴구름은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컴이 자체 개발한 OS다. 한컴은 지난 2015년부터 국보연 발주 사업인 ‘클라우드 접속단말 SW플랫폼 제작’ 주관사업자로 참여해 구름 플랫폼을 개발했으나, 지난 2020년 4월 과기정통부 고시에 따라 20억원 미만의 공공 SW개발 사업에 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없게 되면서 독자 브랜드 한컴구름을 만들고 정부간(B2G)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컴구름은 국보연에서 개발한 ▲신뢰부팅 ▲실행파일 보호 ▲OS 보호 ▲브라우저 보호 등 보안프레임워크 기술을 탑재해 보안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권한,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중앙관리서버솔루션 ‘GPMS’를 통해 통합관리체계를 제공한다.
김대기 한컴 부사장은 “이번 사업이 향후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 및 보험업계 등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안부 및 협의체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업무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현장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티맥스 구름’ 공공·금융 시장 공략 박차
이날 티맥스오에스는 ‘구름 3.0’ 모듈이 적용된 ‘티맥스 구름’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고 공공·금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티맥스 구름은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OS로, 이번 업데이트는 호환성, 보안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먼저 회사는 ‘데비안11’을 적용해 호환성을 확대했다. 기존 데비안10 기반 구름 플랫폼이 최신 중앙처리장치(CPU)나 디바이스 지원에 제한적이었다는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 이를 통해 외부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하며, 윈도우OS, 맥OS 등 타 OS에서 포맷된 외부 드라이브를 티맥스 구름에 연결할 수 있다.
또 구름 3.0 보안 모듈을 적용해 기존 신뢰 부팅 및 OS·실행파일·브라우저 보호 뿐 아니라 디스크 암호화를 적용시켰다. 회사 측은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을 제공한다”며 “별도 보안 솔루션 없이도 핵심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기업에서의 활용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Tmax 구름 구동 화면/사진=티맥스 제공
이와 함께 티맥스오에스가 보유한 UI·UX·가상머신·가상 데스크톱 프로토콜(VDP) 기술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친숙한 UI·UX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설치 프로그램에서 디스크 선택 및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티맥스 ‘버추얼 O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티맥스 구름 환경에서도 윈도우, 리눅스 등 용도에 맞는 이기종 OS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VDI 환경의 접속단말 OS나 게스트OS로 티맥스 구름을 적용했을 때 낮은 트래픽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티맥스오에스는 향후 앱 가상화 기능을 고도화해 윈도우OS와의 호환성을 제고하고, SW 센터를 통해 다양한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SW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보안 기술과 티맥스오에스 자체 기술을 결합시켜 이번 업데이트를 시행했다”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티맥스 구름을 통해 공공, 금융기관의 정보기술(IT) 인프라 고도화를 빠르게 실현하고, 민간 기업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email protected]
개방형 OS 지원 SW·솔루션 출시 봇물
정부 탈 MS 정책에 대응
기존 윈도 사용자 경험 활용
익숙한 UI·기능 갖춰 시장 공략
요즘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에서는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운영체제(OS)를 도입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마이크로스프트(Microsoft, MS)의 윈도(Windows) OS에 대한 종속성 탈피와 예산 절감을 위해 이르면 올해 말부터 행정 및 공공기관의 인터넷 PC에 개방형 OS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및 소프트웨어(SW) 산업계도 개방형 OS를 지원하는 각종 제품을 출시하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개방형 OS, 국내 SW 산업계에 ‘기회’
정부는 개방형 OS의 도입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2026년에 이르면 대부분의 공무원이 개방형 OS를 사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독점적 시장 구조에 변화를 줘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토대를 마련하자는 목적이 배경이 되고 있다.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개방형 OS로는 한글과컴퓨터의 ‘구름 OS’, 티맥스A&C의 ‘티맥스 OS’, 인베슘의 ‘하모니카 OS’ 등이 있다.
물론 개방형 OS 도입만으로 MS 종속성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개방형 OS에서 사용할 업무용 프로그램이 없다면 OS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기껏해야 웹서핑 정도일 것이기 때문이다. 문서 작성, 파일 처리, 네트워크 자원 공유 등 기본적인 업무가 뒷받침돼야 비로소 MS 종속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분석이다.
국내 ICT·SW 기업들은 개방형 OS 정책에 대응해 개방형 OS에서 쓸 수 있는 상용 SW와 솔루션을 잇달아 개발,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티맥스A&C·인베슘 등 3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운영하는 ‘개방형 OS 활성화 협의체’를 통해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을 통일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이 개방형 OS용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을 리눅스 커널(kernel) 4.19 이상, GTK 3.7 이상 버전에 맞추기로 최근 합의했다는 것이다. 동일한 개발환경을 도입한다는 것은, 개발 SW의 호환성이 더욱 보장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컴구름용 한글 2020 화면. [자료=한컴]
■개방형 OS용 국산 워드SW 공개
한글과컴퓨터는 자사의 개방형 OS인 ‘한컴구름’ 전용 프로그램 ‘한글 2020’과 ‘한컴오피스 2020 뷰어’ 베타버전을 최근 공개했다.
이들 SW는 윈도 기반 오피스 제품과 동일한 기술을 활용, MS오피스 문서포맷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한글 2020’은 개방형 문서표준포맷(ODF) 또한 지원한다.
기존 ‘한컴구름’은 ‘한글 뷰어’만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번 ‘한글 2020’ 베타버전 제공을 통해 기본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한컴오피스 2020 뷰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문서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한컴은 ‘한컴오피스 2020’의 한워드, 한셀, 한쇼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은 “‘한컴구름’ 사용자들이 생산성 SW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베타버전을 우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컴구름 전용 오피스 SW뿐만 아니라 타 개방형 OS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확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개발한 구름플랫폼을 기반으로 ‘한컴구름’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호환성 확보함으로써 국내 DaaS 시장에도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데비안(Debian) 리눅스 기반의 OS ‘한컴구름’은 구름 브라우저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 기본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돼 업무에 필요한 PC 환경구현이 가능하고,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하고 있어 한층 강화된 보안성이 특징이다.
또한 한컴은 개방형OS 생태계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NIPA에서 주도하는 개방형OS 활성화 협의체 권고사항을 준수해 국내 개방형OS 응용SW 개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글 2020’과 ‘한컴오피스 2020 뷰어’는 ‘한컴구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컴(www.hancom.com) 및 한컴구름(www.hancomgooroom.kr)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큐어게이트 리눅스 버전 소개자료. [자료=한싹소프트]
■리눅스 지원 망연계 솔루션 선봬
한싹시스템은 개방형 OS를 지원하는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SecureGate) 리눅스(Linux) 버전’을 최근 출시했다.
한싹시스템은 공공기관의 망분리 환경 구축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대응, 필수 보안 제품인 망연계 솔루션의 OS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리눅스 기반의 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큐어게이트 리눅스 버전은 개방형 OS에 최적화된 망연계 에이전트(Agent) 기능을 제공한다.
대다수의 개방형 OS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에 호환되는 범용성을 목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게 한싹시스템의 설명이다.
망연계 솔루션은 업무망과 인터넷망으로 망이 분리된 환경에서 안전한 자료 전송을 위해 필수적으로 도입되는 보안 제품이다. 행안부 정책에 따라 인터넷 PC에 개방형 OS가 도입되면, 윈도우 OS가 설치돼 있는 업무 PC와의 자료 전송 시 두 OS를 모두 호환할 수 있는 망연계 에이전트가 필요하다.
시큐어게이트 리눅스 버전은 개방형 OS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존 윈도 버전과 동일한 기능과 보안성,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CC 인증 EAL4에 준하는 정보보안체계와 고객 맞춤형 다중 인증 방식을 제공해 높은 보안성을 보장하며, 웹 기반의 UI·UX를 적용해 이미 익숙해져 있는 윈도우 환경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OS 변화를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망간 전송 파일 및 데이터 암호화, 사용자 인증, 파일 위변조 검사 및 파일 전송, 전송 상태 관리, 승인·반려·미리보기 등 결재 관리, 망연계 시스템 접속 설정 관리 등을 제공한다.
민명훈 한싹시스템 연구소 팀장은 “시큐어게이트는 윈도우, 리눅스, 맥(Mac) 등 OS에 상관없이 어떤 환경이든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돼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리눅스 버전은 현재 안정화 단계에 있어 바로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주도 한싹시스템 대표이사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개방형 OS 도입을 확대하면, 앞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패러다임은 탈(脫) 윈도 뿐만 아니라, 특정 OS에 대한 종속성 없이 지원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그 변화에 발맞춰 한싹시스템은 OS 종속성 없는 보안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알집 리눅스 소개자료. [자료=이스트소프트]
■파일 압축·해제도 ‘알집’으로 손쉽게
이스트소프트가 지난 4월 기업용 협업 솔루션 ‘팀업’의 리눅스 버전을 출시한데 이어, 압축 프로그램 ‘알집’의 리눅스 버전을 출시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는 윈도와 다른 사용자 경험(UX/UI) 탓에 적응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스트소프트는 이 같은 사실에 착안,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윈도 버전과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알집 리눅스 버전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알집 리눅스 화면은 기존 윈도 알집과 유사한 기능, 화면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점 때문에 리눅스를 처음 쓰는 사람들도 쉽고 빠르게 파일 압축과 해제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알집 리눅스는 리눅스에 최적화된 압축 및 해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기존 리눅스 OS에서 다양한 압축 포맷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각 포맷별 패키지를 내려받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알집 리눅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EGG 등 압축률이 높은 압축 포맷의 해제 기능을 제공해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고 강조했다.
알집 리눅스는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위한 GS 인증 심사와 국산 개방형 OS 중 하나인 하모니카의 상호운용성 시험을 진행 중이다. 더 많은 사용자에게 신뢰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이스트소프트는 전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정부의 ‘탈(脫) 윈도’ 전략으로 올해 말부터 행정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개방형 OS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리눅스 사용자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사용자가 이스트소프트 제품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리눅스 제품 라인업 확대와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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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
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
– 행안부, 개방형OS 시범 운영 후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 확산 추진 –
등록일 : 2019.05.15. 작성자 : 정보자원정책과 조회수 : 7907
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
– 행안부, 개방형OS 시범 운영 후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 확산 추진 –
윈도우(Windows) 일변도의 정부 PC 환경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PC에 개방형 OS(운영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방형OS는 공개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소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PC 운영체제(OS)들을 지칭한다.
※ 개방형 OS 사례 : 구름 OS, 우분투(Ubuntu), 하모니카 OS 등
현재 행정·공공기관의 PC는 특정 운영체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종속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정책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윈도우 7에 대한 무상 기술지원이 종료될 예정으로, 이후의 보안취약점 발견시 즉각적인 조치가 불가하게 되어 현재 전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이 긴급 PC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 전 행정·공공 기관의 윈도우7 기반 PC 교체 비용은 약 7.8천억 예상
그 간, 정부는 개방형 OS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해 왔으나, 다수 웹사이트와 각종 SW가 윈도우 환경에서만 동작하고 개방형 OS와의 호환성이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최근 플러그인 제거 등 웹 호환성 확보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개방형 OS 자체의 성능도 개선되고 있어 개방형 OS를 도입하기 위한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것이 행안부의 판단이다.
이에, 행안부는 개방형 OS를 행정기관에 단계적으로 도입·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먼저, 적용이 보다 용이한 인터넷망 PC에의 개방형 OS 도입에 집중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호환성 확보를 중점 추진한다.
※ 행정기관은 인터넷망-업무망 망분리 보안정책에 따라 개인별로 인터넷망 PC와 업무망 PC를 운용 중
이에 따라, 금년에는 각종 보안SW, 주요 웹사이트, 주변기기 등에 대해 개방형 OS와의 호환성 검증 및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20년에 행안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최종 검증한 후, ’21년부터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추진 일정 : 기능 검증 및 부처간 협업(‘19년)→시범운영(’20년)→부처 확산(‘21년~)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SW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업무망 PC로 개방형 O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워드프로그램 등 각종 상용SW들을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웹 오피스(Web Office) 기반으로 전환하고, 전자결재·회계 등 내부업무용 전자정부시스템의 호환성도 확보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공공분야가 개방형OS 도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개방형 OS 중심의 SW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공공기관이 보다 쉽게 개방형OS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우수사례 발굴, 개방형 OS 설명회 등을 통해 사용자 인식과 문화의 전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SW기업들의 개방형 OS 호환성 확보를 촉진시키기로 하였다.
최장혁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개방형 OS의 도입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특정 기업에의 종속성 해소가 가능하다.”라며, “개방형 OS가 조기에 확산되고 새로운 SW 생태계 조성과 관련인력 양성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 및 SW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김석태(044-205-2815) 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 행안부, 개방형OS 시범 운영 후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 확산 추진 -윈도우(Windows) 일변도의 정부 PC 환경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PC에 개방형 OS(운영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방형OS는 공개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소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PC 운영체제(OS)들을 지칭한다.※ 개방형 OS 사례 : 구름 OS, 우분투(Ubuntu), 하모니카 OS 등현재 행정·공공기관의 PC는 특정 운영체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종속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특히,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정책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윈도우 7에 대한 무상 기술지원이 종료될 예정으로, 이후의 보안취약점 발견시 즉각적인 조치가 불가하게 되어 현재 전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이 긴급 PC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 행정·공공 기관의 윈도우7 기반 PC 교체 비용은 약 7.8천억 예상그 간, 정부는 개방형 OS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해 왔으나, 다수 웹사이트와 각종 SW가 윈도우 환경에서만 동작하고 개방형 OS와의 호환성이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최근 플러그인 제거 등 웹 호환성 확보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개방형 OS 자체의 성능도 개선되고 있어 개방형 OS를 도입하기 위한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것이 행안부의 판단이다.이에, 행안부는 개방형 OS를 행정기관에 단계적으로 도입·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먼저, 적용이 보다 용이한 인터넷망 PC에의 개방형 OS 도입에 집중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호환성 확보를 중점 추진한다.※ 행정기관은 인터넷망-업무망 망분리 보안정책에 따라 개인별로 인터넷망 PC와 업무망 PC를 운용 중이에 따라, 금년에는 각종 보안SW, 주요 웹사이트, 주변기기 등에 대해 개방형 OS와의 호환성 검증 및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20년에 행안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최종 검증한 후, ’21년부터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 일정 : 기능 검증 및 부처간 협업(‘19년)→시범운영(’20년)→부처 확산(‘21년~)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SW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업무망 PC로 개방형 O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워드프로그램 등 각종 상용SW들을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웹 오피스(Web Office) 기반으로 전환하고, 전자결재·회계 등 내부업무용 전자정부시스템의 호환성도 확보해 나가기로 하였다.또한, 공공분야가 개방형OS 도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개방형 OS 중심의 SW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공공기관이 보다 쉽게 개방형OS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우수사례 발굴, 개방형 OS 설명회 등을 통해 사용자 인식과 문화의 전환을 도모할 계획이다.또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SW기업들의 개방형 OS 호환성 확보를 촉진시키기로 하였다.최장혁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개방형 OS의 도입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특정 기업에의 종속성 해소가 가능하다.”라며, “개방형 OS가 조기에 확산되고 새로운 SW 생태계 조성과 관련인력 양성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 및 SW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김석태(044-205-2815)
개방형 OS 도입 추진, 정부 PC 환경에 새로운 변화 예고
– 행안부, 개방형OS 시범 운영 후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 확산 추진 –
윈도우(Windows) 일변도의 정부 PC 환경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PC에 개방형 OS(운영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방형OS는 공개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소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PC 운영체제(OS)들을 지칭한다.
※ 개방형 OS 사례 : 구름 OS, 우분투(Ubuntu), 하모니카 OS 등
현재 행정·공공기관의 PC는 특정 운영체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종속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정책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윈도우 7에 대한 무상 기술지원이 종료될 예정으로, 이후의 보안취약점 발견시 즉각적인 조치가 불가하게 되어 현재 전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이 긴급 PC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 전 행정·공공 기관의 윈도우7 기반 PC 교체 비용은 약 7.8천억 예상
그 간, 정부는 개방형 OS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해 왔으나, 다수 웹사이트와 각종 SW가 윈도우 환경에서만 동작하고 개방형 OS와의 호환성이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최근 플러그인 제거 등 웹 호환성 확보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개방형 OS 자체의 성능도 개선되고 있어 개방형 OS를 도입하기 위한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것이 행안부의 판단이다.
이에, 행안부는 개방형 OS를 행정기관에 단계적으로 도입·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먼저, 적용이 보다 용이한 인터넷망 PC에의 개방형 OS 도입에 집중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호환성 확보를 중점 추진한다.
※ 행정기관은 인터넷망-업무망 망분리 보안정책에 따라 개인별로 인터넷망 PC와 업무망 PC를 운용 중
이에 따라, 금년에는 각종 보안SW, 주요 웹사이트, 주변기기 등에 대해 개방형 OS와의 호환성 검증 및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20년에 행안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최종 검증한 후, ’21년부터 전 행정기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추진 일정 : 기능 검증 및 부처간 협업(‘19년)→시범운영(’20년)→부처 확산(‘21년~)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SW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업무망 PC로 개방형 O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워드프로그램 등 각종 상용SW들을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웹 오피스(Web Office) 기반으로 전환하고, 전자결재·회계 등 내부업무용 전자정부시스템의 호환성도 확보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공공분야가 개방형OS 도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개방형 OS 중심의 SW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공공기관이 보다 쉽게 개방형OS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우수사례 발굴, 개방형 OS 설명회 등을 통해 사용자 인식과 문화의 전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SW기업들의 개방형 OS 호환성 확보를 촉진시키기로 하였다.
최장혁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개방형 OS의 도입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특정 기업에의 종속성 해소가 가능하다.”라며, “개방형 OS가 조기에 확산되고 새로운 SW 생태계 조성과 관련인력 양성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 및 SW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김석태(044-20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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