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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는 수인의 대표이사가 있는 경우에는 각자가 회 사를 대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처럼 회사가 필요에 따라 해당 분야별로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거나, 여러 명의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대표이사 각자가 회사를 대표하게 하 는 형태를 각자대표이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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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대표이사와 공동대표이사 차이점 – 주주 관리
각자대표이사. 대표이사가 2명 이상이며 각 대표이사가 독립적으로 결정 권한이 있는 방식이에요. 여러 대표이사 중 한 명만 결정하면 되기 때문에 빠른 의사 결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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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등기 가이드북]각자대표 공동대표 차이는? – 법무법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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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대표이사인 경우 사업자등록증에 대표이사 기재방법. 2. 질의내용에 대한 자료. 가. 관련조세법령(법, 시행령, 시행규칙). ○ 법인세법 기본통칙 111-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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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바이오 대표이사 변경 속속…’각자대표’ 늘어났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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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각자 대표
- Author: mar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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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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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대표이사와 공동대표이사 차이점
각자대표이사
대표이사가 2명 이상이며 각 대표이사가 독립적으로 결정 권한이 있는 방식이에요. 여러 대표이사 중 한 명만 결정하면 되기 때문에 빠른 의사 결정으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의견 대립이 있는 사안에 대해 한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공동대표이사
대표이사가 2명 이상이며 모든 대표이사가 동의해야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여러 대표이사들의 전원 합의가 이뤄져야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결정 속도는 느려도 신뢰성을 높일 수 있지요. 대표이사 1명의 독단적인 경영을 견제할 수 있지만 극단적인 경우에는 대표이사끼리의 의견 분열로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각자대표이사 vs. 공동대표이사 비교
각자대표 공동대표 장점 신속한 업무 진행, 의사 결정 신중한 업무 진행, 경영의 신뢰성 단점 대표이사 간 의견이 대립되거나 독단적 결정을 내릴 때 해결이 어려움 공동결정 의무로 인해 업무 처리가 느려질 수 있음
사내이사가 1명만 있는 경우에는 대표이사가 아닌 대표권 있는 사내이사로 칭해져요. 대표권 있는 사내이사가 뭔지 궁금하다면 여기 를 참고하세요!
대표이사, 선임부터 등기까지
선임
각자대표이사나 공동대표이사를 선임하려면 뭐부터 해야 되나요?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열어서 안건을 결의하셔야 해요.
대표이사 내정자가 기존 이사가 아니라면 1)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을 한 뒤 2)이사회 혹은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해야해요.
주주에서는 안건을 입력하면 회사의 정관과 임원명부에 맞게 의결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한 서류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어요!
변경 등기
대표이사에 관한 변동사항은 등기부등본에 기재하셔야 해요. 때문에 각자대표, 공동대표 선임도 반드시 변경 등기 신청이 필요해요. 이 과정에 필요한 서류들이 조금 많아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주주에서 등기 대행 신청을 하시면 서류 검토에서부터 등기 완료까지 꼼꼼히 진행해드려요😄
[약사공론] 바이오 대표이사 변경 속속…’각자대표’ 늘어났다 ‘왜’
올초부터 바이오 기업들의 대표이사 변경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단독·공동 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효율성 제고를 꾀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지난달 23일 단디바이오는 HLB사이언스로 사명을 바꾸고 기존의 박영민·김종원 공동대표 이사 체제에서 박영민·윤종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음을 밝혔다. 지난해 선임된 김종원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윤종선 대표이사가 신규로 선임됐다.HLB사이언스는 HLB그룹의 계열사로 패혈증 및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이번에 사임한 김종원 대표이사는 HLB사이언스의 최대 주주인 넥스트사이언스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이번 인사는 향후 코스닥 이전을 노리고 있는 회사가 지배기업 임원의 자회사 임원 겸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새로 선임된 윤종선 대표는 HLB그룹 진양곤 회장이 2008년 인수했다가 2013년에 매각한 전자부품회사 하이쎌 출신이다.KPX생명과학은 이기성 단독대표 체제에서 양준화·이기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새로 취임한 양준화 대표이사는 KPX그룹 양규모 회장의 차남으로 그린케미칼 대표를 맡고 있다. 장남이자 KPX홀딩스 부회장인 양준영 대표는 지난해까지 이기성 대표와 함께 KPX생명과학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가 사임했다.양준화 대표의 지배력 확대를 위해 그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KPX생명과학의 지분을 늘려왔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23차례에 걸쳐 KPX생명과학 주식 총 6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대표이사 취임으로 KPX홀딩스는 장남, KPX생명과학은 차남이 맡는 계열 분리가 완성됐다.지놈앤컴퍼니는 배지수·박한수 두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에 서영진 대표가 새로 합류하면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개편했다.서영진 대표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며 바이오 기업의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2018년 지놈앤컴퍼니에 합류해 코스닥 이전 상장 등을 주도한 바 있다.회사 측은 이번 개편이 대표 3인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간결하고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서 대표와 박 대표는 기존 사업과 내부 조직·운영 관리를 맡고, 배 대표는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에 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클리노믹스는 김병철·정종태 공동대표 체제에서 정종태·박종화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2011년 클리노믹스 설립 시부터 대표를 맡았던 김병철 전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과거 김 전 대표와 공동 대표를 맡았던 박종화 대표가 다시 합류한다.김병철 전 대표는 유전체학, 박종화 대표는 생체정보학 분야의 전문가다. 대표직을 유지하는 정종태 대표는 임상 CRO 업체 대표 출신으로 회사의 경영관리부문을 총괄하고 있다.클리노믹스 측 역시 이번 체제 개편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경영효율화를 이루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김병철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는 사직하지만 사내이사직을 유지한다.단독대표는 대표 1인이 모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반면 공동대표는 단독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고 함께 의사결정을 해야한다.각자대표는 대표 각자가 단독대표와 같은 의사결정권을 가진다. 자칫 독단적인 운영으로 흘러갈 수 있는 단독대표의 단점과 신속한 일처리가 어려운 공동대표의 단점을 모두 보완이 가능하다. 수많은 업무를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분담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기도 하다.더불어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각자대표를 선호하는 흐름이 전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해당 법안은 사고 발생 시 최고경영자가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각자 대표가 존재하면 책임을 나눌 수 있을 거라는 예상 때문이다.복수 대표의 경우 혹은 사업 파트별로 여러 명의 대표이사를 두는 경우 법이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처벌 사례가 없어 알 수 없으나, 기업들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는 모양새다.이 같은 흐름과는 무관하게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화한 기업들도 있다. 씨티씨바이오의 경우 이민구·전홍열 공동대표 체제에서 전홍열 대표가 중도 사임하며 이민구 단독대표 체제로 개편됐다.지난해 10월부터 단순투자 목적을 내세우며 씨티씨바이오 주식을 사들인 더브릿지 이민구 대표는 최대주주 등극 후 경영참여를 선언하더니 대표 자리까지 차지하게 됐다. 조호연 회장과 성기홍 전 대표 등 창업주 일가는 사내이사직까지 사임해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이밖에도 셀루메드가 유인수·이석환 각자대표 체제에서 유인수 단독대표 체제로 개편했으며, 프로스테믹스도 박병순·최은욱 공동대표 체제에서 박병순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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