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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후려치기 : 자기보다 능력이나 외모가 좋은 이성한테 자꾸 안좋은 말을 해서 자존감 낮추는 행위.자존감 낮은사람이 이 수법에 주로 걸림 관심있는 여자를 못 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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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후려치기:갑이되고싶은한국남자들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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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격 후려 치기
- Author: 백설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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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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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놀리고 비하하는 사람과의 연애
박제말고 공유하는 당신은 센스쟁이
후려치다
1 .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2 . 물건값을 터무니없이깎다
. 중간 상인은 애써 가꾼 배추를 반값에 후려치려고 했다.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연애에서의 ‘가격후려치기’는 2번의 의미가 확장된 것으로, 주로 언어를 사용해 상대방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다. 연애에서만이 아니라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못난이 리더가 상대의 기를 누르기 위해 이 행위를 한다. 가치가 깎이고 자존감이 꺾인 사람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힘을 잃어서 ‘지배’가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의 능력과 인품을 향상시킬 생각을 안하고, 상대를 비난해 자존감이 떨어지게 함으로써 우위에 있다고 느끼는 것, 그게 바로 가격후려치기이다.
일단 대표적 예를 들고, 왜 그들이 가격후려치기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적어보겠다
1. 무엇이 가격후려치기인가
1) 상대의 외모, 능력에 대한 지속적 놀림
애인 얼굴을 두고 끝없이 놀리는 자들이 있다. 그토록 못생긴 사람과 왜 사귀는지, 대체 이렇게 괴롭다는데 왜 자꾸 놀리냐 하면 ‘ 장난이야 ‘ 라고 한다. 같이 웃고 재밌을 정도가 아니고 괴로움을 호소해도 멈추지 않는다면 가격후려치기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예전엔 화났는데 지금은 웃기다면 그건 가격후려치기에서 생존하려고 일종의 체념을 해서일 수도 있다. 당신은 못생기지 않았다. 못생겨도 못생기지 않았다. 누구도 당신 얼굴을 점수 주고 놀릴 자격 없다.
2) 상대의 앞날에 대해 비관적 훈수만 늘어놓기
무언가를 시도해보려 할 때 “너 또 실패할거잖아” “너 또 안할거잖아” 라고 비관적인 훈수부터 두기, 가격후려치기이다.
물론 예외가 있다. 맨날 애먼 사업한다고 정말 누가 봐도 되도 안될 것을 노력도 안하고 일 크게 만들고 사기꾼 말에만 귀 팔랑이고 돈 끌어다 쓸 땐 맘껏 비관해도 좋다. 이런건 가격후려치기가 아니다.
가격후려치기 계열의 비관은 위와 같이 특별한 사고침이나 그리 크고 반복된 실패 경험도 없고, 나름의 잠재성이 있음에도 날개를 자꾸 꺾는 심술이다.
보통은 “니가 열심히 안하니 그렇지” 라고 하는데, 건강한 마인드의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이 뭘 마음 먹고 하는데 잘 안풀린다면 용기를 북돋아주던지 뭐 하나라도 실질적 도움부터 준다. 그런 기억 하나 없이 입만 열면 열심 운운하고 어려운 여건에 보탬될 요만큼도 안하면서 넌 못한다고만 하면 이건 가격후려치기이다.
3) 과도한 남 칭찬
선한 의도의 남 칭찬과 연인의 가격을 깎아내리기 위한 남 칭찬은 결이 다르다. 나의 가치는 조금도 보려 하지 않고 입만 열면 다른 사람 애인이나 배우자 칭찬만 늘어놓는다면, 누군가에 대한 순수한 칭찬이 아닌 당신을 우회적으로 깎아내리기 위한 교묘한 가격후려치기일 가능성이 높다.
4) 상대를 독립적 개체로 인정하지 않으려함
‘너 무언가를 홀로 할 수 없고, 인생에서 이룬 과업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는 식으로 끝없이 말하는 것. 선의를 가장해 당신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에 굳이 매번 개입하고 컨트롤 하는 것. 망해도 자기 인생 잘 되도 자기 인생인데, 여기서 말 하나만 바꿔 ‘망하면 니 인생 잘 되면 우리 인생’으로 치환해 공덕을 빼돌리는 것. 아내폭력범이나 권력형 성폭행범들이 흔히 하는 수법 중 하나 이기도 한 이 행위 역시 가격후려치기의 일종이다. 이를 통해 피해자가 자신에게서 도망치고 자립할 수 없도록 하고, 집착과 폭력을 합리화한다.
혹여 실제로 그 사람의 금전적 지원을 받고 있거나 커리어에 일정 부분 도움을 받았더라도, 좋은 사랑이라면 그것은 생색내고 상대를 무지랭이 취급하지 않는다. 당신이 정말 최선의 노력을 했고, 상대가 거기에 날개를 달아줄 여력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행한 선의는 충분히 서로에게 좋은일일 수 있으며 절대 가격후려치기적 말과 행동을 동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격후려치기가 동반된 금전적 지원과 커리어의 도움은 그 사람이 당신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당신을 아이취급 하며 자신의 위치가 높다고 느끼거나, 병든 자신 옆에 붙들어 두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무기로 쓴 것일 뿐 결국 그 도움을 무기로 더 큰 정서적 육체적 폭력을 감내해야 할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위에 네 가지 상황은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즉 연인의 외모는 끝없이 놀리고 비난하면서 입만 열면 연예인이나 다른 사람 외모 찬양, 당신의 능력은 하나부터 열까지 무능함 취급 하고 그래서 넌 혼자 일 수 없다고 결론 짓기 등이 그것이다.
2. 그럼 대체 왜, 자기가 사랑하고 자기 곁에 있는 사람 가치를 깎는 것인가
1) 그들이 소인배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싫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럴거면 애초에 사귀지를 말던지 아니면 진작에 헤어졌어야한다. 하지만 굳이 옆에는 있고, 자신의 행위를 다른 말로 합리화하며 끝없이 괴롭히는 그들, 소인배이기 때문 이다.
자존감이 건강하게 높은 사람은 상대의 가치를 함부로 깎지 않는다. 내 자존감은 높은데 상대 자존감이 낮아서 좋을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정말 단순하다.
그래서 소인배들은, 상대를 비난해 가치를 깎았다 ‘믿으며’ 정신승리를 해야만 연애 호흡이 가능하다. 그들은 관계를 일종의 게임이나 전쟁처럼 여겨서 승자와 패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 상황에서 자기가 ‘갑’이 되야만 하겠는데 갑이 될 정당한 능력은 없고, 속은 좁고 상대는 마냥 만만해보이지 않으니 고작 가진 세 치 혀를 사용해 후려치기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갑’이 됐다는 안도감을 느낀다. 연애는 동등한 두 사람의 동등한 행복이라는거 알지도 알려하지도 않는다.
누구도 관계에서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으며 냉철한 자기 반성이 가능한 대인배라면 꼬마시절부터 경험하던 모든 관계들에서 자신이 충분히 못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다듬으며 성장한다. 그 성장 과정이 매우 힘겹고 슬프단 걸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이를 함부로 비난하거나, 장난을 가장해 까내리는 짓은 결코 나오지 않는다. 혹여 어떤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한번 나오더라도 그에 대해 괴롭다고 지적했을 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인배들은 그 인정조차도 할 수 없던 존재들이어서 이 관계에서 a-z 까지 뭐 하나 잘난거 없는 자신을 인정하고 개선하려 하는 대신, 그럼에도 너란 인간을 사랑한다 말하고 연인으로 손을 잡고 으쌰으쌰 하려는 상대에게 고마워하는 대신, 상대의 가치를 깎아내려서 우주를 못난이 세계로 만든다.
지속적으로 상대의 놀릴거리를 만들고, 상대가 주눅들게 만들고, 그래서 실제로 상대가 지치고 작아져서 실패까지 하는 그 더러운 프레임 안에서만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다. 이 부분을 지적하면 스스로는 결코 인정하지 않고 이 모든것이 너의 못남 때문이었다 악을 쓸테지만, 옆에서 누군가 지속적으로 싫은 소리를 할 때의 힘은 어마어마하며 이것은 100% 가격후려친자의 잘못이다.
2) 그들이 여혐론자이기 때문이다
이성애자 커플에서 후려치기하는 사람이 남자일 경우 이것은 그의 안에 숨어있던 여혐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이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자존감 없는 소인배인데 좀 더 교묘하고 악하다. 이런 사람 같은 경우에는 언뜻 볼 땐 능력 좋고 자존감도 정말 많아 보이는데 연인인 나를 항상 깔고 뭉개는 존재일 것이다.
‘여자’가 ‘남자’인 자기보다 연봉이 높거나, 대인관계가 좋거나, 만사에 쿨하고 강인한게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사람, 자신이 생각하는 여자는 자기에게 매번 도움을 요청해야 하고 독립적이면 안 되는데 여자 주제에 컴퓨터도 잘 알고 뭐 하나 남자인 자기 의견이 ‘호락호락’ 안먹히는게 분하고 용납 안 되는 사람.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여성의 프레임’에 가두려고 가격후려치기라는 칼로 팔 다리 뚝뚝 자르는 사람, 여혐론자이다.
3. 대책은요
1) 당장 벌어질 싸움을 일단 대처해봅시다: 그들과 논쟁하는 방법
– 문자나 전화로 싸우지 않는다.
그들은 일차적으로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거나 공감을 거부한다. 내면에 솔직하지 못하기에 배운사람이건 못배운 사람이건 꼬인 언어를 쓴다. (꼬인 언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바로 전 편 <애정결핍자와의 연애>를 참조해보세요:) 모든 일에서 그냥 ‘이기고 싶다’ 밖에 없어서 논쟁의 핵심에서 벗어나 들리는 단어 단어들의 말꼬리만 잡고, 자기가 이해 안가는 말들은 자꾸 건너뛰고 다른 말을 한다. 시종일관 무례한 톤과 단어를 사용하고 이를 지적하면 아닌척한다. 팩트에는 집착하면서 핵심은 무시한다. 이런식의 대화를 얼굴도 안보고 하다 정신이 분노로 불타고 싶지 않다면 문자나 전화로 싸움은 삼간다.
– 만나서 눈을 똑바로 보고 천천히,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지적한다.
자기의 무논리가 하나하나 파헤쳐지는거 자체가 그들에게는 뒤집어지는 일이다. 사랑으로 다정하게 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욕적 언어를 쓰거나 너무 톤을 높히면 내가 위험해질 수 있다. 갑자기 욕을 하거나, 소리지르거나, 물건을 부수거나 심한 경우 때리거나, 강간을 하려 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되도록 차분하고 명료하게 말하되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 술 먹고 논쟁하지 말고 주변에 이 상황을 간략히라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 두는 것도 좋다.
– 말을 짧고 단순하게 한다
너는 지금 가격후려치기를 하고 있으며 난 그 가격후려치기가 기분 나쁘고 너의 말과 같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해도 충분하다 . 나에 대한 조롱과 비난과 비교가 듣기 싫다는 너무 당연한 사실을 상대는 ‘너에 대한 걱정’ ‘장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쓴소리’ 라는 식으로 계속 합리화 할 것이다. 이 패턴에 넘어가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그게 아니라고 길게 설명하고 대응할 필요 없다. 어차피 알아들으려 하지 않을테니. 단호하고 짧은 말로 반복, 못알아들으면 이별을 고려하기 충분한 상황이다. 그대로 두는건 내 미래가 천천히 그러나 총체적으로 좀먹히는 일이다.
2) 자책하지 말기(오늘의 중요도 별 다섯개)
당신은 잘못이 없다
당신이 소위 세상에서 말하는 ‘객관적 가치 기준에 부합되는게 많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연인이라는 사람한테까지 비난 당하고 괴롭힘 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 혐오는 자기 스스로도 이미 너무 많이 하지 않았는가. 사랑의 최장점, 사랑의 유일한 마법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는 당신이 객관적으로 못났고, 그런 대우를 받을 만한 사람이기에 일어나는 일이 절대 아니다. 당신이 객관적으로 어떤 사람이건 간에 못난이들과 관계를 맺으면 가격후려치기는 누구든 당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을 만난 것 또한 잘못이 아니다. 짜증나는 흑역사는 누구든 있을 수 있고 앞으로가 중요하다.
그저 자기 자신으로만 살았을 뿐인데 소인배들은 그런 당신을 보며 위기를 느끼고 칼을 댔을 것이고 당신은 자기 반성에 능한 사람이라 부조리함과 고통은 느껴도 늘 자기 스스로만 반성하고 자책하며 시들었을 것이다. 상처 많은 당신은 비난받는 것에 익숙할지도 모르고, 자신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쓴소리도 필요하다는 마음으로 영문도 모르고 속수무책으로 자기 안에서만 답을 찾으려 몸부림 쳤을 것이다. 이런 찌질이와 당신이 대체 왜 만나는지 남들은 이해 못한다면, 그건 당신이 몰라서가 아니라 지속적 가격후려치기로 인해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의지가 꺾여서 일지도 모른다.
“여러분 세상에 반드시 한명이라도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사람이 있어요” 라는 뻔한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세상 각박하고 사람 만나기 힘든거 사실이며 좋은 사람은 더더욱 만나기 힘들다. 하지만 ‘욕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도 있는게 낫지 이 마저도 없으면 아무도 나와 연애할 사람은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명심하자, 인생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맡기고 내 영혼을 축소시킬만큼 연애라는게 대단한게 아니라는 것을. 당신의 진정한 인연이 어디에 있는지 나는 알 수 없고 진정한 인연 따위 없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거 하나는 병든 관계를 꾸역꾸역 유지하는 삶보다 누구의 무엇도 아닌 혼자로 사는 것이 훨씬 밝고 건강한 미래라는 것이다. 또한 이런 관계를 맘먹고 한번 끝내보는건, 세상에 그 어떤 일보다 큰 성취감을 준다.
당신은 혼자서도 충분히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혹여 당신이 누군가와 연애하거나 결혼한다면, 그건 이미 혼자서도 아름다울 당신과 함께 두 배의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는 역시 혼자서도 아름다운 사람과이지 당신의 가치를 깎기만 하려는 사람과는 아닐 것이다.
이 매거진의 시작에서도 말했지만 만남과 헤어짐을 내가 결정할 순 없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리고 진심으로 바라는 건 최소한 비겁한 자들의 못난 말들로 자신을 미워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나의 부족함이 있다면 내 스스로 개선하면 된다. 계속된 정서적 학대에 자신을 방치하지 말자. 이미 너무나 목 말라서 날개가 꺾이고 날아오를 힘이 잃은 당신에게 내 마음을 다해 생수 한병이라도 던지고 외치고 싶다. 어서 그곳에서 나오라고. 할 수 있다고.
자책이 무서운건 혹여 그 관계가 끝났더라도 자신을 혐오하고 작은 존재로 평가하게 만들어서 그 존재가 사라졌음에도 오랜 시간 스스로를 불행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 존재가 사라짐으로 모든 문제는 대부분 해결됐다. 밥 잘 먹고 잘 자고 일기 쓰고 착하게 살자. 그럼 일단 된거다.
원인을 알았으니 스스로 상처받지 말고 상대의 문제를 지적하고 격론의 현장에서 담판을 지어보자. 몇 차 회담이 돼도 좋다.
살아남자.
행복하자.
여자들이 조심해야할 가격 후려치기남
가격후려치기 : 자기보다 능력이나 외모가 좋은 이성한테 자꾸 안좋은 말을 해서 자존감 낮추는 행위.
자존감 낮은사람이 이 수법에 주로 걸림
관심있는 여자를 못 가질거 같으면 자존감을 죽여서, 그러니깐 가격후려치기를 해서 손에 넣으려는거!
본인 외모가 여자보다 딸린다고 생각하는 경우
전 여자친구가 엄청나게 예뻤음을 강조하며(사실확인불가) 너 정도면 그리 예쁜것도 아닌다, 등의 수법으로
상대방 여자를 기죽이려하고
남자가 나이가 꽤 있을 경우
상대방 여자에게 너정도면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다, 난 더 어린여자애도 사귀어봤다.
남자는 나이먹을수록 진국이고 여자나이 너정도면 어린거 아니다며 본인의 가치는 높이고
상대방 가치 후려치는 등의 행위
여자 1호를 마음에 두고있는 가격남…
하지만
35세인 가격남은 31세인 여자1호가 나이가 많다면서
나이로 1차 가격후려치기 시도
근데 여자1호는 인기가 많음…
중간에 어정쩡하게 서있는 서울대 출신의 가격남….
여자1호..
단아한 외모의 커리어우먼 여자1호…
2차시도 생얼로 가격후려치기 시도
수줍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가격남.
솔직하게 말할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
뭔말할지 불안한 여자1호
;
전날 아침..식사때..
ㅅㅂ 아….
그래도 교양을 잃지않는 여자1호 ㅜㅜ
하지만 남자 1호는 나름대로 머리좀 쓴거임
너무 칭찬해주면 눈 높아질까봐
자존감하락을 유도해 높은 가격은 훅훅 후려쳐서 여자1호를 갖겠다는 심리
최종 결과……
선택의 시간…
여자1호를 빤하게 쳐다보는 가격남
갑자기…
쿨하게 휙 돌아서서 자기자리로
뭐야?
결국 남자 5호를 선택한 여자 1호
ㅋㅋㅋㅋㅋㅋㅋ표정 ㅋㅋㅋㅋ
남성은 여성에게, 다른 남자들이 그녀를 거들떠보지 않을 테니 자신과 함께 있는 게 다행이라고 주지시키려 하는지 모른다. 강력한 배우자 감시 전략인 학대와 고립은 여성을 손상된 관계에 잡아매는 극악한 기능을 수행한다. 데이비드 버스, <이웃집 살인마>
개요
신조어. 남성들이 연애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여성일반 또는 여성개인에게 시도하는 혐오나 깎아내림의 총칭. 원래 후려치기는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또는 “물건값을 터무니없이 깎다”[1]의 뜻이지만, 이 문서에서는 신조어 후려치기에 대해 다룬다.[주 1] 여성 역시 개인적 후려치기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사회 전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반 대 일반의 가해까지 포함하는 의미의 후려치기는 시스젠더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행하는 후려치기이며, 이것은 개인적 후려치기라도 사회의 여성혐오 정서로부터 상당한 힘을 얻기 때문에 여성의 그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원인
현재 한국의 연애 시장에서 남성은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80~00년대 여아 낙태로 인한 심각한 성비 붕괴는 연애 시장에서 남성 자원이 몇십만 명 단위로 차고 넘치는 유례없는 사태를 불러왔다. 게다가 여성보다 남성이 결혼에 더 목을 맨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2015년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여성은 72.2%가 “선택사항”이라고 답한 반면 그렇게 답한 남성은 56.6%에 그쳤다. 또한 “꼭 해야 한다”라고 답한 비율은 여성이 24.2%, 남성이 41.0%로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2] 따라서 연애 시장에서는 생물학적 성비 붕괴, 문화적 성비 붕괴 덕에 여성이 더 많은 자원을 쥐고 있다.[3]
여기서 남성들이 선택해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켜 연애 시장에 고가의 상품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은 ‘혐오’와 ‘학대’를 택했다. 남성의 학대는 여성의 자긍심을 손상시킨다. 자긍심이란 연애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재는 도구로, 일종의 가격 측정 센서다. 이 자긍심 센서가 망가지면 여성은 자신의 시장가치를 과소평가하게 된다.[3]
이처럼 후려치기는 남성들이 연애 시장에서 여성들의 가치를 의식적으로 깎아내리려 하는 행위를 뜻한다.
학대란, 자신보다 ‘시장가격’이 높은 여성 배우자에 대한 무의식적인 가격 흥정 전략이다. 마치 중고차를 고르며 이리저리 트집을 잡고 사고 기록을 따져 묻듯, 학대는 배우자 여성의 가치를 줄여 잡아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도구다. 이 전략은 분명 자기파괴적이고 위험하지만, 자신보다 ‘시장가격’이 높은 여성은 어차피 떠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배우자보다 뒤처진 남성에게는 이판사판으로 해볼 만한 도박이 된다.[3]
양상
다음과 같은 여러 양상이 있다.
여성의 나이/외모를 후려치기 “여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같다”, “남자는 와인과 같다” “너는 여자가 25가 넘었으니까 상폐녀지” “진짜 저 여자 30 넘더니 주름이 자글자글해져 가지고 20대 탱탱한 년들이랑 비교되네”
비교 “김치녀들은 스시녀랑 다르게 이기적이고 버릇없다” “전 여친은 가슴이 C컵이었고 엄청 예뻤었는데…” “내 친구 여친은 6단 도시락 싸왔다던데….”
선심 쓰듯 하기 “나니까 너랑 사귀어주는 거야”
가스라이팅: 상당 부분 다른 양상들과 겹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이미 80년대 이후 여성이 꾸준히 살해당한 한국 연애시장에서는, 여성 집단의 시장가치가 남성 집단의 시장가치보다 올랐다. (개인 대 개인의 감정 이전에 생식 또는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목적이 반영된 연애시장에 대한 설명이다.) 여성은 결혼을 하고 싶어 하지도 않고, 아이를 낳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여성의 노동시장 내에서의 가치는 여전히 임금격차로 인해 낮지만, 임금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은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의 영향이 크다. 결혼하지 않고 일에 전념하는 여성들이 많아질수록 자연히 임금격차는 적어지고 여성의 노동시장에서의 가치도 상승한다. 따라서 여성은 역설적으로, 결혼하지 않으면 남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1대1 관계에서의 후려치기는 개인적으로 성공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거대한 한국 사회 내의 후려치기의 일부분일 뿐이다. 후려치기 경험담과 목격담이 여성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온라인 공간의 여성혐오가 점점 적나라해질수록 여성들은 더더욱 결혼을 꺼리게 된다.[주 2] 따라서 일부의 남성들일지라도 그들이 사회적으로 후려치기를 고수하는 이상, 결국 남성들의 시장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며 남성들은 절박해진다.
막다른 골목이다. 남성잉여세대의 맏형들이 이 막다른 골목에 이제 막 들어섰다. 그 뒤로도 25년 동안 동생들이 줄을 서 있다.[3]
부연 설명
↑ 페미위키는 국어사전이 아니므로 해당 두 가지 표현에 대해서는 따로 문서를 만들지 않고 해당 내용을 신조어 후려치기의 어원으로만 다루기로 한다. ↑ 이러한 이유에서, 여초 사이트를 남성들이 본능적으로 꺼리는 이유 중 하나로 ‘여성들끼리의 경험 공유’가 꼽히기도 한다.
‘가격 후려치기’ 바로 잡는다…中企 14년 숙원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 운영
중소기업계 숙원 과제인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의 윤곽이 나왔다. 중소기업의 납품대금이 적정하게 조정될 수 있게 기업간 협의가 담긴 특별약정서를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시범사업은 이달 말 30개 내외로 참여 기업을 선정한 뒤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납품단가 연동제 TF 회의’를 연 뒤 서울정부청사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확정’에 대한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TF 회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확산을 위한 시범운영 방안과 특별약정서에 대한 최종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2022년 8월 11일은 중소기업이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했던 원재료 가격 상승의 부담으로부터 해방을 선언하는 날”이라며 “상생의 문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별약정서로 기업 간 사전 협의해 약정서에 기재”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이 적정하게 조정될 수 있게 특별약정서를 활용하도록 했다. 납품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기업 간 사전에 협의, 약정서에 기재하는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특별약정서에는 △물품명 △주요 원재료 △가격 기준지표 △조정요건 △조정주기 △납품대금 연동 산식 등을 기재해야 한다.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하려는 기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을 미리 협의하는지 기록하고, 납품대금 연동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더 쉽게 체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기업이 어느 부처 양식의 특별약정서를 사용하든 모두 인정하기도 했다. 원재료 가격에 따라 납품대금을 연동하는 다양한 방법이 가능한 만큼 가이드북을 통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TF 회의에 참석한 대기업 임원, 중소기업 대표들은 “특별약정서가 납품대금 연동제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계약체결 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도 “특별약정서를 활용하면 수‧위탁기업이 원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납품단가 연동제, 대기업 등 자율적인 참여가 기반”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은 크게 3가지 원칙으로 운영된다. 대기업 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시범운영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납품대금 연동제의 지속적인 확산 추진이 골자다.
대기업 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중기부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달 말까지 30개사 내외를 선정해 9월 초 해당 기업들과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작을 선포하는 자율추진 협약식을 개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참여기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내년부터 정부포상 우대평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선정 우대, 중소기업 정책자금 최대대출한도 100억 원까지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납품대금 조정실적을 확인해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또 시범운영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기업 문화로서 정착될 수 있게 자율추진 협약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은 6개월 후인 내년 2월께 이뤄진다.
이 장관은 이번 제도 도입 과정 자체가 ‘상생’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중기부가 하나가 되어 상생의 정신으로 변화된 대한민국을 그리며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약정서 및 시범운영을 통해 지난 14년간 중소기업계의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실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자율적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가격후려치기:갑이되고싶은한국남자들 : 네이트판
가격 후려치기
아마 생소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들어본 적 있어도, 이게 연애에 쓰이는 말인가? 싶은 표현이다.
가격 후려치기는 3가지 유형이 있다.
ㄷ
① 너의 가치를 깎는다.
② 전여친, 남의 여친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③ 고마운 줄 모른다.
① 너의 가치를 깎는다.
이런 말은 많이 들어봤으리라.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야. 20일부터 잘 팔리다가 25일까지가 피크지.
26살 되면? 다 끝이지 뭐. 안팔려 .
이런식으로 26살이상 여자들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거나
25살 여자에게 하반기 쯤 위협을 가하는 것이다.
왜? 그런 말들로 위협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나니까 너 만나 주는거야. 누가 널 만나주겠냐? 그러니까 잘해~(or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
아예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을거다. 하지만 대놓고 말 안해도
이런저런 말로 너의 가치를 낮출 수 있다.
고맙게 생각하고 잘하라는 식(or 나랑 사귀자)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오히려 저런 대사는 30대 남자들이 주로 쓴다. 자신(남자)의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너(여자)의 나이 많음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사귀면서는…
나이 말고도, “외모 까기”가 아주 전형적이다.
살이 쪘다느니, 피부가 안좋아졌다느니…
기분 나쁜 티를 내도, 멈추지 않고 ‘인신 공격’을 한다. ‘애인’이라는 사람이…
② 전여친, 남의 여친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이런 식으로 말할 수도 있다.
예전에 진짜 한가인 같은 선배가 있었거든? 그 선배가 나 좋아해서 사겼었어.
6단 도시락도 받아봤었는데.
사귈땐 몰랐는데 그 선배 나름 유명했더라고
이것은 단순한 자랑이 아니라 그런 엄청난 여자의 사랑을 받았던 남자가
‘너를 만나준다’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잘해~”라는 뜻이다.
자신을 높이면서 여자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떨어뜨리기 위함이다.
연하의 여자에겐 엄청나게 예뻤거나 재능이 있는 연상녀에 대해 말할 수도 있고,
연상의 여자에겐 그냥 어린 여자 만났단 얘기 자체가 그런 의미를 지닐 수 있다.
다른 예로는, 이 땅에 많고 많은 A컵 여자친구에게
지나가는 여자나 남의 여친이 C컵인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C컵인데…’ 라는 식으로 주변을 높임으로써
당신의 기를 죽이려 할 것이다.
혹은 자기는 50kg가 넘는 여자를 만나본 적 없다는 병ㅅ같은 얘기를 할 수도 있다.
이런 말 하는 인간이 몸짱이면 다행인데 ㅋㅋ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
③ 고마운 줄 모른다.
당신이 3단 도시락을 싸줘도 시큰둥 할 수 있다.
이런건 시시하다는 식으로.
사실 그냥 파는거 사다줘도 상관없을 ‘발렌타인 쵸콜릿’을 직접 수제로 만들어 준들
그닥 고마워 하지도 않는다. 그게 눈에 뻔히 보인다.
단순히 사랑이 식은 것일 수도 있겠다만
승부욕이나 정복욕이 높은 여자에게도 쓰일 수 있는 방법이다.
가격 후려치기를 당하는 여자에게 위로 한마디 건내자면
남자가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당신이 인기가 많아서 일 수 있다.
당신이 인기가 많거나, 혹은 간당간당하게도 다른 사람들이
” 여자가 좀 아깝지 않아? ” 싶은 경우일 것이다.
여러 남자들에게 ‘갑甲인 당신’을 기죽여서 자기 걸로 만들거나,
당신을 편하게 다루기 위해 당신이 을乙인 것 처럼 군다는 것이다.
아니면, 진짜 지 잘난 맛에 사는 밥맛 없는 인간일 수 있다.
연애를 아직 많이 안해본 20대 여성이 자신의 ‘연애상대로서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눈치 채지 못할때
가격 후려치기가 훅~ 들어오면, ‘그..런건가? ㅜㅜ 그..런가부다…’싶다.
아니면 인기가 많아서 이미 잘난 맛에 살던 여자라도
‘감히 날? 이런 남자 처음이야…’라며 -_- 나쁜 남자의 매력이니 뭐니 헛소릴 해대며 빠질 수 있다.
가격 후려치기를 시전하는 놈에겐 똑같이 말해주자.
가령 남자가 가슴 얘기를 하면 당신도 가슴 얘기를 하면 된다.
” 니 가슴도 완전 납작하거든? 운동 좀 해라. 난 뭐 살찌울까? ”
아님 니 다리 굵다는 남자한텐
” 니 허벅지는 이게 뭐냐. 남자는 허벅지 아니야? 근육이라곤 하나도 없고. ”
나이 얘기하면
” 선크림이나 발라라. 요즘 내 친구(남자)들은 피부도 좋던데. ”
그런데 이런식으로 작업거는 놈이나, 여친의 고마움을 모르는 놈과는 사귈 필요가 없다.
계속 똑같이 맞장구 치지 마라… 똑같은 년 된다.
얼~른 헤어지고, 20대 여자들은 반대 유형의 남자를 찾아야 된다.
너의 자존감을 해치는 남자와 세월을 보냈다가는 멘탈이 너덜너덜 수건가 될 것이다.
그게 익숙해지면 나중에 시집살이 당하고 살아도, 당하는지도 모르고 살아 갈것이다.
그런 남자와의 연애를 지속함은 금이야 옥이야 키워준 부모님을 능멸하는 행위다.
너의 소중함을 알아주는 남자와 서로 존중해주며 아름다운 연애를 하길 바란다.
① 너의 가치를 깎는다. ↔ 너도 몰랐던 너의 장점을 찾아준다.
② 전여친, 남의 여친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 너빼고 다른 여자들은 그냥 다 똥이다.
③ 고마운 줄 모른다. ↔ 맛없는 도시락에도 감동의 눈물을 흘릴 준비가 되있다.
아직은 감수성이 예민한 20대 여성들이 자신의 가치를 몰라주는 남자 따위에게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너~무 아깝다 !
상대방이 나를 예뻐해야 나도 진심으로 자존심 저울질따위 없이 솔직하게 그 남자에게 애정표현할 수 있다.
남자가 내 가치를 후려치고 있는데 나 혼자
” 오빤 정말 잘생겼어 못하는것도 없고 완벽한 내 이상형이야 ! ”
라고 말 할 수 있는가? (하고 있다고? 정신차려요 좀.ㅜㅜ 짝사랑이여?)
서로 솔직하게 애정표현 할 수 있어야,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가격 후려치기아마 생소한 표현일지도 모른다.아니면 들어본 적 있어도, 이게 연애에 쓰이는 말인가? 싶은 표현이다.가격 후려치기는 3가지 유형이 있다.① 너의 가치를 깎는다.② 전여친, 남의 여친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③ 고마운 줄 모른다.① 너의 가치를 깎는다.이런 말은 많이 들어봤으리라.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야. 20일부터 잘 팔리다가 25일까지가 피크지.26살 되면? 다 끝이지 뭐. 안팔려 .이런식으로 26살이상 여자들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거나25살 여자에게 하반기 쯤 위협을 가하는 것이다.왜? 그런 말들로 위협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나니까 너 만나 주는거야. 누가 널 만나주겠냐? 그러니까 잘해~(or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아예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을거다. 하지만 대놓고 말 안해도이런저런 말로 너의 가치를 낮출 수 있다.고맙게 생각하고 잘하라는 식(or 나랑 사귀자)으로 유도하기 위해서오히려 저런 대사는 30대 남자들이 주로 쓴다. 자신(남자)의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고너(여자)의 나이 많음을 부각시키는 것이다.사귀면서는…나이 말고도, “외모 까기”가 아주 전형적이다.살이 쪘다느니, 피부가 안좋아졌다느니…기분 나쁜 티를 내도, 멈추지 않고 ‘인신 공격’을 한다. ‘애인’이라는 사람이…② 전여친, 남의 여친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이런 식으로 말할 수도 있다.예전에 진짜 한가인 같은 선배가 있었거든? 그 선배가 나 좋아해서 사겼었어.6단 도시락도 받아봤었는데.사귈땐 몰랐는데 그 선배 나름 유명했더라고이것은 단순한 자랑이 아니라 그런 엄청난 여자의 사랑을 받았던 남자가’너를 만나준다’는 것을 표현함으로써마찬가지로 “그러니까 잘해~”라는 뜻이다.자신을 높이면서 여자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떨어뜨리기 위함이다.연하의 여자에겐 엄청나게 예뻤거나 재능이 있는 연상녀에 대해 말할 수도 있고,연상의 여자에겐 그냥 어린 여자 만났단 얘기 자체가 그런 의미를 지닐 수 있다.다른 예로는, 이 땅에 많고 많은 A컵 여자친구에게지나가는 여자나 남의 여친이 C컵인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C컵인데…’ 라는 식으로 주변을 높임으로써당신의 기를 죽이려 할 것이다.혹은 자기는 50kg가 넘는 여자를 만나본 적 없다는 병ㅅ같은 얘기를 할 수도 있다.이런 말 하는 인간이 몸짱이면 다행인데 ㅋㅋ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③ 고마운 줄 모른다.당신이 3단 도시락을 싸줘도 시큰둥 할 수 있다.이런건 시시하다는 식으로.사실 그냥 파는거 사다줘도 상관없을 ‘발렌타인 쵸콜릿’을 직접 수제로 만들어 준들그닥 고마워 하지도 않는다. 그게 눈에 뻔히 보인다.단순히 사랑이 식은 것일 수도 있겠다만승부욕이나 정복욕이 높은 여자에게도 쓰일 수 있는 방법이다.가격 후려치기를 당하는 여자에게 위로 한마디 건내자면남자가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당신이 인기가 많아서 일 수 있다.당신이 인기가 많거나, 혹은 간당간당하게도 다른 사람들이” 여자가 좀 아깝지 않아? ” 싶은 경우일 것이다.여러 남자들에게 ‘갑甲인 당신’을 기죽여서 자기 걸로 만들거나,당신을 편하게 다루기 위해 당신이 을乙인 것 처럼 군다는 것이다.아니면, 진짜 지 잘난 맛에 사는 밥맛 없는 인간일 수 있다.연애를 아직 많이 안해본 20대 여성이 자신의 ‘연애상대로서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눈치 채지 못할때가격 후려치기가 훅~ 들어오면, ‘그..런건가? ㅜㅜ 그..런가부다…’싶다.아니면 인기가 많아서 이미 잘난 맛에 살던 여자라도’감히 날? 이런 남자 처음이야…’라며 -_- 나쁜 남자의 매력이니 뭐니 헛소릴 해대며 빠질 수 있다.가격 후려치기를 시전하는 놈에겐 똑같이 말해주자.가령 남자가 가슴 얘기를 하면 당신도 가슴 얘기를 하면 된다.” 니 가슴도 완전 납작하거든? 운동 좀 해라. 난 뭐 살찌울까? “아님 니 다리 굵다는 남자한텐” 니 허벅지는 이게 뭐냐. 남자는 허벅지 아니야? 근육이라곤 하나도 없고. “나이 얘기하면” 선크림이나 발라라. 요즘 내 친구(남자)들은 피부도 좋던데. “그런데 이런식으로 작업거는 놈이나, 여친의 고마움을 모르는 놈과는 사귈 필요가 없다.계속 똑같이 맞장구 치지 마라… 똑같은 년 된다.얼~른 헤어지고, 20대 여자들은 반대 유형의 남자를 찾아야 된다.너의 자존감을 해치는 남자와 세월을 보냈다가는 멘탈이 너덜너덜 수건가 될 것이다.그게 익숙해지면 나중에 시집살이 당하고 살아도, 당하는지도 모르고 살아 갈것이다.그런 남자와의 연애를 지속함은 금이야 옥이야 키워준 부모님을 능멸하는 행위다.너의 소중함을 알아주는 남자와 서로 존중해주며 아름다운 연애를 하길 바란다.① 너의 가치를 깎는다. ↔ 너도 몰랐던 너의 장점을 찾아준다.② 전여친, 남의 여친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 너빼고 다른 여자들은 그냥 다 똥이다.③ 고마운 줄 모른다. ↔ 맛없는 도시락에도 감동의 눈물을 흘릴 준비가 되있다.아직은 감수성이 예민한 20대 여성들이 자신의 가치를 몰라주는 남자 따위에게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너~무 아깝다 !상대방이 나를 예뻐해야 나도 진심으로 자존심 저울질따위 없이 솔직하게 그 남자에게 애정표현할 수 있다.남자가 내 가치를 후려치고 있는데 나 혼자” 오빤 정말 잘생겼어 못하는것도 없고 완벽한 내 이상형이야 ! “라고 말 할 수 있는가? (하고 있다고? 정신차려요 좀.ㅜㅜ 짝사랑이여?)서로 솔직하게 애정표현 할 수 있어야,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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