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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20.5.14
00:56 2020.10.1
01:58 2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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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가총액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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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체 시총, 7개월 만에 2조달러 증발 – 한겨레
13일(현지시각)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9260억달러(약 1192조원)로 집계돼 2021년 1월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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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시가총액의 정의와 계산법은 무엇인가? – Phemex
시가총액은 한 기업의 주식 가치를 모두 합친 것을 뜻합니다. 가상 화폐에서 시가총액은 자산의 가치와 성장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파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Source: phemex.com
Date Published: 10/2/2022
View: 5108
가상화폐 시총, 반년만에 1300조원 증발 – 조선비즈
글로벌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반년 만에 1조달러(약 1284조원) 이상 증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각) 전했다.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4/27/2021
View: 4369
지난해 세계 가상화폐 시총 200%대 증가…거래대금은 9%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빈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전년 비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 상승 폭은 9% …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8/27/2021
View: 9661
코인 전체 시총 1984조원…작년 11월 고점대비 반토막 – 매일경제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시총)이 5개월만에 1조5570억달러(1984조원)로 반토막났다.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인상과 강력한 긴축 정책 예고에 부동산과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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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상 화폐 시총
- Author: 그래프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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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7GARRBhjDs
가상화폐 전체 시총, 7개월 만에 2조달러 증발
비트코인, 2만4천달러 선 무너져
지난해 11월 최고가 대비 63% 급락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약해지자 가상화폐 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년5개월 만에 1조달러(약 1288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각)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9260억달러(약 1192조원)로 집계돼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조달러선 아래로 내려왔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작년 11월 2조9680억달러(3823조원)로 정점을 찍었으나, 7개월 만에 2조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특히 최근 두 달 사이에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앞다퉈 처분하면서 투매 현상이 가속화했다.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이날 14% 이상 하락해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2만4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50% 하락했고,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6만7802달러)에서는 63% 급락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도 이날 15% 이상 하락하면서 1개당 1200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투자회사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수재나 스트리터 선임 투자·시장 분석가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임이 입증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링위에서 심한 멍이 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화폐 급락세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등 거시경제적 요인 뿐 아니라 지난달 초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USD와 자매 코인 루나의 붕괴 사태, 이날 불거진 가상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어스의 인출 중단 등 내부 요인으로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가상화폐를 자사 플랫폼에 맡기면 기관투자자 등에 이를 대출해 18%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해온 셀시어스는 “극단적인 시장 여건 때문에” 가상화폐 인출과 이체 등을 전면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로 인해 셀시어스의 자체 코인인 셀(CEL) 가격은 하루 만에 50% 이상 폭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도 이날 기술적 이유를 들어 비트코인 인출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30분 안에 문제를 고치겠다고 공지했다가 잠시 후 “초기 예상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재공지했다. 다만 현재 인출 중단 문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고객들은 BEP-20과 같은 다른 네트워크에서 여전히 비트코인을 인출할 수 있다”고 자오 CEO는 밝혔다.
겹악재에 시달리는 가상화폐 시장의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기술 업체 ‘체인업’의 제프 메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위험하고 현금화하기 쉬운 가상화폐들이 매도 우위 시장에서 가장 먼저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화폐거래소 루노의 비제이 아야르 부사장은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직전 하락장 때 80% 폭락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앞으로 한두 달은 비트코인 가격이 훨씬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가상 화폐 시가총액의 정의와 계산법은 무엇인가?
가상 화폐 시가총액의 정의와 계산법은 무엇인가?
요약
시가총액은 한 기업의 주식 가치를 모두 합친 것을 뜻합니다.
가상 화폐에서 시가총액은 자산의 가치와 성장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파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가상 화폐 총 시가총액은 가상 화폐 전체 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모든 가상 화폐의 시가총액을 더해 산출합니다.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에 투자해 본 적이 있으면 시가총액이라는 용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입니다. 시가총액은 한 기업의 주식 가치를 모두 합친 것을 뜻합니다. 주가에 발행 주식의 총 개수를 곱해 산출합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주식이 총 2,000만 주가 발행되었으며 주당 50달러이면 시가총액은 10억 달러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가상 화폐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개별 자산과 가상 화폐 섹터의 시가총액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면 시장 방향을 판단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시가총액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시가총액은 시장이 기업의 가치와 미래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나타냅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은 특정 기업 또는 특정 산업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나타내는 단순하지만 효율적인 지표입니다. 기업의 성장 궤도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향후 방향을 예측하는 데 유용합니다. 시가총액은 전반적으로 현명한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유용합니다.
가상 화폐에서 시가총액은 자산의 가치와 성장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파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다른 경제 부문과 비교하여 가상 화폐의 위치를 보여주는 “가상 화폐 총 시가총액”과는 다릅니다.
가상 화폐 자산의 시가총액 계산법은?
개별 가상 화폐의 경우, 시가총액은 채굴된 코인 또는 토큰의 총 가치와 같습니다. 코인 하나의 가격에 총 유통 공급량을 곱해 간단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을 계산해 봅시다.
시가총액 = 코인당 가격 x 총 유통 공급량
2021년 4월 기준, 1비트코인의 가격은 55,165달러입니다. 총 유통 공급량은 18,686,162개입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구하려면 두 값을 곱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55,165 x 18,686,162 = $1,030,837,521,611입니다. 정리하자면 비트코인의 총 시가총액은 1조 300억 달러가 됩니다. 동일한 개념을 다른 가상 화폐 자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희석시가총액 계산법
희석시가총액은 네트워크의 향후 성장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며 코인당 현재 가치에 총 예정 공급량을 곱해 산출합니다.
희석시가총액 = 현재 코인당 가격 x 총 예정 공급량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총 공급량이 2,100만 개이나 현재 유통량은 1,860만 개입니다. 이는 향후에 240만 개의 비트코인이 추가로 유통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최종 공급량인 2,100만에 1BTC 가격을 곱하면 비트코인의 완전희석시가총액이 = $55,165 x 21,000,000 = 1,158,476,473,502달러임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비트코인의 완전희석시가총액이 약 1.1조달러입니다.
시가총액에 따른 가상 화폐 자산 분류
시가총액에 따라 가상 화폐 자산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대형 가상 화폐: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가 넘는 가상 화폐를 대형 가상 화폐라고 합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대표적입니다. 대형 가상 화폐는 수년 간 시세가 크게 올랐으며 리스크가 낮은 투자 옵션으로 통합니다. 중형 가상 화폐: 시가총액이 1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인 가상 화폐를 중형 가상 화폐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상 화폐는 향후 시세가 크게 오를 잠재력이 있습니다. 소형 가상 화폐: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미만인인 호화폐를 소형 가상 화폐라고 합니다. 리스크가 높지만 그만큼 잠재 수익이 높은 가상 화폐로 여겨집니다.
총 가상 화폐 시가총액이란?
가상 화폐 총 시가총액은 가상 화폐 전체 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값은 비트코인,알트코인, 스테이블코인, 토큰 등 모든 가상 화폐의 시가총액을 더해 산출합니다. 전체 가상 화폐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나타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메트릭입니다. 그러나 가상 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총 가상 화폐 시가총액은 시시각각 급변할 수 있습니다.
2021년 4월, 2조 달러를 돌파하며 가상 화폐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이 1조 30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총 가상 화폐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가 넘습니다. 이를 “비트코인의 지배력”이라고 합니다.
이외 주요 코인인 이더리움(ETH), 폴카닷(DOT), 테더(USDT), 카르다노(ADA) 등이 4,220억 달러, 전체의 20.5%를 차지합니다. 남은 28%는 소형 가상 화폐로 구성됩니다.
마무리
시가총액을 맹신하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시가총액만으로는 암호자산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고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다른 메트릭과 함께 가상 화폐를 분석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지난해 세계 가상화폐 시총 200%대 증가…거래대금은 9%↑
연도별 전세계 가상화폐 시총, 일평균 거래대금(원화환산) 연도
시총(원)
전년비
일평균 거래대금(
원) 전년비
2015 8,327,600,588,603 46,641,311,189 2016 21,388,140,185,612 156.8% 144,173,868,567 209.1% 2017 654,479,222,947,525 2960.0% 6,295,137,343,864 4266.4% 2018 139,862,074,900,422 -78.6% 19,844,396,802,022 215.2% 2019 220,631,805,092,350 57.7% 64,824,032,217,147 226.7% 2020
828,459,073,065,602
275.5%
140,182,870,755,15
6 116.3%
2021
2,607,694,362,822,360
214.8%
153,395,158,285,08
4 9.4%
월별 전세계 가상화폐 시총, 일평균 거래대금(원화환산) 시총 일평균 거래대금 2019년1월 126,328,340,167,982 18,704,980,258,944 2월 146,381,448,856,094 26,001,246,996,827 3월 164,279,979,859,662 35,563,419,155,102 4월 203,670,764,995,923 57,386,770,668,874 5월 324,505,483,986,939 89,760,450,765,248 6월 362,793,910,669,655 87,213,562,511,600 7월 328,420,441,346,577 80,712,220,590,042 8월 302,262,958,081,577 65,971,787,297,258 9월 264,781,824,074,329 67,243,650,008,410 10월 287,430,731,395,598 78,582,439,398,522 11월 242,601,323,117,050 88,613,291,051,931 12월 220,631,805,092,350 79,705,303,054,982 2020년1월 307,868,739,673,039 115,116,581,731,543 2월 294,448,293,493,837 177,778,850,580,996 3월 220,650,553,929,883 173,610,991,405,514 4월 294,870,766,048,574 166,570,193,726,559 5월 327,126,032,603,754 172,809,652,550,382 6월 311,859,184,483,950 89,824,880,031,085 7월 400,481,910,686,090 78,370,283,769,886 8월 448,876,344,477,243 114,921,140,880,745 9월 401,034,924,719,712 151,364,162,466,909 10월 456,181,123,009,104 99,105,239,614,984 11월 647,924,389,540,357 164,779,730,526,645 12월 828,459,073,065,602 180,749,175,434,116 2021년1월 1,107,823,522,713,660 175,940,146,703,914 2월 1,560,146,899,849,910 211,412,102,534,729 3월 2,123,744,298,435,680 145,085,358,858,145 4월 2,462,069,168,208,760 208,081,387,971,213 5월 1,839,346,635,139,720 238,711,977,609,848 6월 1,641,622,145,218,270 110,190,054,037,928 7월 1,896,620,910,638,160 82,553,185,433,540 8월 2,432,714,855,029,730 124,323,713,756,500 9월 2,287,408,093,541,160 143,358,073,782,905 10월 3,088,570,100,230,230 134,869,121,721,567 11월 3,103,286,756,507,780 150,539,428,265,710 12월 2,607,694,362,822,360 121,246,353,37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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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빈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전년 비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 상승 폭은 9%대로 전년에 비해 둔화했다.4일 연합인포맥스가 전 세계 가상화폐 데이터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API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2021년 말일 기준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2천607조 6천944억 원이었다.코인마켓캡은 개별 거래소들의 API 데이터와 블록체인의 거래기록 등을 통해 전세계 가상화폐의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을 취합해 게시하고 있다.이는 전년에 비해 214.8% 급등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2020년에도 275.5% 증가해 2년 연속 200%대 성장했다.반면 일평균 거래대금은 153조 3천952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9.4% 상승했다. 이는 전년 116.3% 상승세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월별로 보면 지난 12월은 전 세계 시총 거래가 주춤하는 모양새였다.12월 전 세계 시가총액은 전월 3천103조 2천868억 원보다 16.0% 하락했다. 12월 전 세계 일평균 거래대금은 121조 2천464억 원으로 전월보다 19.5% 하락했다.전 세계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은 지난해 4~5월쯤 피크를 찍은 뒤 급격히 하락했다. 이후 6~7월부터 다시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후 시총은 전고점을 넘었지만 일일 거래대금은 2020년 1월 이전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메타버스 등 디지털화 흐름이 지속되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테이퍼링 우려 등으로 조정국면이 지속되면서 거래량은 다소 둔화하는 모습이다.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자산들이 디지털화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화에 따라 암호화폐가 더 성장하고 활성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가상화폐 가격에 조정 국면이 오면서 거래를 하지 않고 반등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거래대금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자료 집계 방법 및 주의사항기사에 인용된 데이터는 코인마켓캡의 API로부터 인출한 데이터를 취합한 것이다.글로벌 가상화폐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코인마켓캡은 개별 거래소들의 API 데이터와 블록체인의 거래기록 등을 통해 전세계 가상화폐의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을 취합해 게시하고 있다. 기사에 인용된 데이터는 코인마켓캡의 API로부터 인출한 데이터를 취합한 것이다.월별 시가총액은 월 말일 기준이며, UTC(협정시계시) 시간으로 세계 시총은 23시50~51분 수치를 기준으로 수집됐다.거래대금의 경우 코인마켓캡 등 글로벌 코인 정보기관들에서 발표하는 수치가 실제보다 조금 과장됐다는 지적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double counting(이중 집계)’ 때문인데, 예를 들어 KRW-BTC 쌍과 BTC-KRW 쌍이 중복돼서 집계된 탓이다[email protected](끝)
코인 전체 시총 1984조원…작년 11월 고점대비 반토막
코인 전체 시가총액. [자료 출처 = 코인마켓캡]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시총)이 5개월만에 1조5570억달러(1984조원)로 반토막났다.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인상과 강력한 긴축 정책 예고에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 가격 조정이 이어지면서 위험자산인 가상화폐도 가격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다.9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1조5570억달러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8일 2조9010억달러(3697조원)에 비해 46.3% 감소했다.전체 시가총액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비트코인이 같은 기간 6만7932달러에서 3만3665달러로 50% 하락한 영향이 컸다. 지난 8일 비트코인은 지난 1월24일 이후 3개월만에 3만4000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며 3만3665달러를 기록했다.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총 예치량도 지난해 11월 2539억 달러에서 1833억 달러로 27.8% 감소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주요국 정부가 긴축에 속도를 내면서 자산시장 가격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는게 큰 이유다. 각국 중앙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예상보다 빠르게 돈줄 죄기에 나섰다.시장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인플레이션 피난처가 아닌 위험자산에 가깝다는 것도 가격하락을 가속화 시키는 요인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근 미국 나스닥 주가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기술주 중심 나스닥100지수의 90일 상관 계수는 현재 0.67을 넘어섰다. 이는 블룸버그가 두 자산 간 상관관계를 추적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상관관계가 1이면 두 자산이 완전 같은 방향으로, 마이너스 1이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한국 비트코인 가격과 해외 가격의 차이인 ‘김치 프리미엄’도 3.45%로 비교적 높게 유지되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일반적으로 하락장에서 높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인다.[최근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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