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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의 개념, 특징, 기술, 솔루션, 장단점, 설정 및 엔지니어
가상화란 컴퓨터 리소스를 추상화하여, 서버 가상화, 하드웨어 가상화, 데스크탑 가상화 등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소프트웨어 IT 서비스를 …
Source: www.redhat.com
Date Published: 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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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 가상화(Virtualization)란? (1/2) – 망나니개발자
1. 가상화(Virtualization)란? [ 가상화(Virtualization)란? ] 가상화란 가상화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주로 Hypervisor)를 사용하여 하나의 물리적 …
Source: mangkyu.tistory.com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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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란? – 대한민국 | IBM
가상화란 물리적 컴퓨터 하드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세스이며,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을 제공합니다.
Source: www.ibm.com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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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란 무엇인가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상화는 운영 체제(OS) 내에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의미합니다. 가상화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Source: www.alibabacloud.com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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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가상화란 무엇인가?
어플리케이션 가상화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운영체제로부터 응용소프트웨어를 캡슐화 하는 기법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실제로 PC에 설치되지는 않지만, 마치 …
Source: kim-dragon.tistory.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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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가상화란? | VMware 용어집 | KR
가상화는 소프트웨어 기반, 즉 가상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와 같은 어떤 사물을 표현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Source: www.vmware.com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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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 Virtualization 개념 및 종류
가상화(Virtualization)란? 가상화(Virtualization): 한줄 요약.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서 여러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
Source: velog.io
Date Published: 1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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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란 ? – 태어난김에 개발자
[ 가상화란?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상화란 운영 체제(OS) 내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해주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의미한다.Source: born-dev.tistory.com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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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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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의 개념, 특징, 기술, 솔루션, 장단점, 설정 및 엔지니어
가상화는 전통적으로 하드웨어에 종속된 리소스를 사용해 유용한 IT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가상화를 사용하면 물리적 머신의 기능을 여러 사용자 또는 환경에 배포해 물리적 머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각각 용도가 다른 3개의 물리 서버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하나는 메일 서버이고, 다른 하나는 웹 서버이고, 나머지 하나는 내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서버입니다. 각 서버는 잠재적인 실행 용량의 일부에 불과한 30% 용량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운영을 위해서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필요하므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과 이를 호스팅하는 세 번째 서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는 위의 이론을 따릅니다. 1개의 서버와 1개의 운영 체제, 1개의 태스크와 같이 개별 서버에서 개별 태스크를 실행하는 것이 더 쉽고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1개의 서버로 여러 개의 태스크를 처리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상화를 사용하면 메일 서버를 2개의 고유한 서버로 분할해 독립적인 태스크를 처리하고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드웨어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안을 고려하여 첫 번째 서버를 다시 분할해 다른 태스크를 처리하면 사용률을 30%에서 60% 또는 90%까지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이제 빈 서버를 재사용해 다른 태스크를 처리하거나 모든 서버를 사용 중지해 냉각 및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Server] 가상화(Virtualization)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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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화(Virtualization)란?
[ 가상화(Virtualization)란? ]가상화란 가상화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주로 Hypervisor)를 사용하여 하나의 물리적 머신에서 가상 머신(VM)을 만드는 프로세스이다. Hypervisor는 가상화 층을 구현하여 물리적 머신의 컴퓨팅 리소스로부터 가상 환경을 분리하고 가상 머신(VM)을 생성한다. VM은 물리적 머신과 동일한 역할 및 성능을 수행하지만, cpu와 메모리 및 스토리지와 같은 물리적 머신의 컴퓨팅 리소스를 사용한다. Hypervisor는 필요에 따라 각 VM에 이러한 컴퓨팅 리소스를 할당한다.
최근에는 Docker와 같은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도커를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Hypervisor를 사용하지만,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커널의 특징을 이용하기 때문에 Hypervisor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가상화 예시 ]가상화를 이용하면 서버를 통합(Server Consolidation) 하고 서버의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함으로써 서버 급증 문제(Server Proliferation Problem)를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용도가 다른 3개의 물리 서버가 있다고 가정하자. 1개는 메일서버이고, 다른 1개는 웹 서버이고, 다른 1개는 내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서버이다. 각 서버는 잠재적인 실행 용량의 30%만 사용되고 있지만, 내부 운영을 위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필요하므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과 이를 호스팅하는 또 다른 3번째 서버를 유지해야 한다.
전통적으로 1개의 서버에 설치된 1개의 OS 위에 1개의 태스크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더 쉽고 안정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각각의 서버가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서버 전력비가 비효율적으로 발생하며, 각각의 서버가 서로 다른 공간에 위치하므로 공간 대여 비용도 발생하는 등 각각의 서버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가상화를 사용하면 기존의 메일 서버를 2개로 분리하여 1개의 서버로는 메일을 처리하고, 1개의 서버로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또한 메일서버를 만약 3개로 분리한다면, 메일 서버의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남은 2개의 서버는 다른 태스크를 처리하거나 사용을 중지하여 냉각 및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 가상화의 장점
[ 비가상화 VS 가상화 ]Non-Virtualized System Virtualized System 1개의 OS가 모든 하드웨어 자원을 관리한다. 1개의 하드웨어 상에서 여러 개의 가상 머신(VM)을 구동할 수 있다. 1개의 머신에서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것은 충돌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하드웨어와 무관하게 원하는 운영체제나 그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유연하지 못하여 인프라의 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가상 머신이 프로비저닝 될 수 있다.
[ 가상화의 장점 ]Server Consolidation: 물리적인 서버의 개수를 줄여 1개의 서버로 통합함으로써 서버의 전력 및 냉각 비용, 하드웨어 공간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
Isolation: 기능에 맞게 여러 개의 머신으로 분리하여 Failures나 Security Leaks 등에 더욱 잘 대처할 수 있다.
Efficiency: 컴퓨팅 자원의 사용을 최대화하고 보다 쉽게 관리 할 수 있다.
Flexibility: 한 서버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기에 용이해진다.
그 외에도 가상화를 통해 동일한 머신에서 다양한 유형의 앱, 데스크탑 및 운영체제를 실행할 수 있거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프로비저닝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상화의 역할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공유 컴퓨팅 리소스, 소프트웨어 또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터의 자원을 Transparent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상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기술 중 하나로, 클라우드 공급업체는 가상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의 서버에서 여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모두 사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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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란? – 대한민국
가상화란 물리적 컴퓨터 하드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세스이며,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을 제공합니다.
가상화란?
가상화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프로세서, 메모리, 스토리지 등과 같은 단일 컴퓨터의 하드웨어 요소를 일반적으로 가상 머신(VM)이라고 하는 다수의 가상 컴퓨터로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컴퓨터 하드웨어 상의 추상화 계층을 구축합니다. 실제 기반 컴퓨터 하드웨어의 단지 일부에서만 실행됨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VM은 자체 운영체제(OS)를 실행하며 마치 독립적인 컴퓨터인 것처럼 작동합니다.
결국 가상화는 물리적 컴퓨터 하드웨어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해주며, 이를 통해 기업은 하드웨어 ROI(투자 수익률)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날, 가상화는 엔터프라이즈 IT 아키텍처의 표준 관행입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경제를 주도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가상화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제공자는 기존의 물리적 컴퓨터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사용자는 필요 시에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만 구매할 수 있으며, 워크로드의 증가에 따라 해당 리소스를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의 작동 방식에 대한 자세한 개요는 당사의 “가상화 설명”(5:20)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가상화의 장점
가상화는 데이터 센터 운영자와 서비스 제공자에게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리소스 효율성: 가상화 이전에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는 자체 전용의 물리적 CPU가 필요했으며, IT 직원은 실행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마다 별도의 서버를 구매하여 구성해야 했습니다. (IT 직원은 신뢰성 문제 때문에 컴퓨터마다 1개의 애플리케이션과 1개의 운영체제(OS)를 두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각각의 물리적 서버는 충분히 활용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반해, 서버 가상화를 사용하면 신뢰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일한 물리적 컴퓨터(일반적으로 x86 서버) 상에서 자체 OS가 있는 자체 VM에서 각각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리적 하드웨어의 컴퓨팅 용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 이전에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는 자체 전용의 물리적 CPU가 필요했으며, IT 직원은 실행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마다 별도의 서버를 구매하여 구성해야 했습니다. (IT 직원은 신뢰성 문제 때문에 컴퓨터마다 1개의 애플리케이션과 1개의 운영체제(OS)를 두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각각의 물리적 서버는 충분히 활용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반해, 서버 가상화를 사용하면 신뢰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일한 물리적 컴퓨터(일반적으로 x86 서버) 상에서 자체 OS가 있는 자체 VM에서 각각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리적 하드웨어의 컴퓨팅 용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 편의성: 물리적 컴퓨터를 소프트웨어 정의형 VM으로 대체하면, 소프트웨어로 기술된 정책들을 보다 손쉽게 사용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IT 서비스 관리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자는 자동화된 배치 및 구성 툴을 사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템플릿에서 가상 머신과 애플리케이션의 콜렉션을 서비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리자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오류를 유발하기 쉬운 수동 설정 없이도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설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리자는 가상화 보안 정책을 사용하여 가상 머신의 역할을 기반으로 특정 보안 구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정책은 미사용 가상 머신을 폐기하여 공간과 컴퓨팅 파워를 절감함으로써 리소스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도 있습니다.
물리적 컴퓨터를 소프트웨어 정의형 VM으로 대체하면, 소프트웨어로 기술된 정책들을 보다 손쉽게 사용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IT 서비스 관리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자는 자동화된 배치 및 구성 툴을 사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템플릿에서 가상 머신과 애플리케이션의 콜렉션을 서비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리자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오류를 유발하기 쉬운 수동 설정 없이도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설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리자는 가상화 보안 정책을 사용하여 가상 머신의 역할을 기반으로 특정 보안 구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정책은 미사용 가상 머신을 폐기하여 공간과 컴퓨팅 파워를 절감함으로써 리소스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도 있습니다. 가동 중단 시간 최소화: OS 및 애플리케이션 충돌로 인해 가동 중단시간이 발생하고 사용자 생산성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다수의 중복되는 가상 머신을 서로 간에 함께 실행하고, 문제점 발생 시에 이들 간의 장애 복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중복되는 물리적 서버를 실행하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됩니다.
OS 및 애플리케이션 충돌로 인해 가동 중단시간이 발생하고 사용자 생산성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다수의 중복되는 가상 머신을 서로 간에 함께 실행하고, 문제점 발생 시에 이들 간의 장애 복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중복되는 물리적 서버를 실행하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됩니다. 프로비저닝 고속화: 각 애플리케이션의 하드웨어를 구매, 설치 및 구성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드웨어가 이미 배치되어 있다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가상 머신의 프로비저닝이 훨씬 빨라집니다.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이를 자동화하고, 기존 워크플로우에 이를 빌드할 수도 있습니다.
잠재적인 이점을 자세히 알아보려면 “가상화의 5가지 장점”을 참조하세요.
솔루션
여러 업체에서 특정 데이터 센터 태스크 또는 일반 사용자 기반의 데스크탑 가상화 시나리오를 처리하는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잘 알려진 예로는 서버, 데스크탑,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가상화에 특화된 VMware,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에 틈새가 있지만 서버 가상화와 가상 데스크탑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는 Citrix, 그리고 해당 Hyper-V 가상화 솔루션을 Windows에서 제공하며 서버 및 데스크탑 컴퓨터의 가상 버전에 집중하는 Microsoft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가상 머신(VM)
가상 머신(VM)은 소프트웨어 형식으로 물리적 컴퓨팅을 시뮬레이션하는 가상 환경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VM의 구성, 가상 하드 드라이브의 스토리지, 그리고 특정 시점에 해당 상태를 유지하는 VM의 일부 스냅샷을 포함한 다수의 파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M의 전체적인 개요를 보려면 가상 머신의 정의를 참조하세요.”
하이퍼바이저
하이퍼바이저는 VM을 코디네이션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입니다. 이는 VM 및 기반 물리적 하드웨어 간의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하며, 각각 실행에 필요한 물리적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이는 또한 서로 간의 메모리 공간이나 컴퓨팅 사이클에서 영향을 줌으로써 VM이 서로 간에 간섭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두 가지 유형의 하이퍼바이저가 존재합니다.
유형 1 또는 “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 는 기반 물리적 리소스와 상호작용함으로써 기존의 운영체제를 모두 대체합니다. 이는 가상 서버 시나리오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는 기반 물리적 리소스와 상호작용함으로써 기존의 운영체제를 모두 대체합니다. 이는 가상 서버 시나리오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유형 2 하이퍼바이저는 기존 OS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됩니다. 이는 가장 흔하게는 대체 운영체제의 실행을 위해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서 사용되며, 호스트 OS를 사용하여 기반 하드웨어 리소스에 액세스하고 이를 코디네이션해야 하므로 성능 상의 오버헤드를 유발합니다.
“하이퍼바이저: 완벽 안내서”에서는 하이퍼바이저 관련 모든 사항들의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가상화의 유형
지금까지는 서버 가상화에 대해 설명했지만, 다른 많은 IT 인프라 요소들을 가상화함으로써 (특히) IT 관리자와 기업 전체에 상당한 장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다음 유형의 가상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데스크탑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데이터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데이터 센터 가상화
CPU 가상화
GPU 가상화
Linux 가상화
클라우드 가상화
데스크탑 가상화
데스크탑 가상화를 사용하면 동일 컴퓨터의 자체 VM에서 각각 다수의 데스크탑 운영체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데스크탑 가상화가 존재합니다.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VDI) 는 중앙 서버의 VM에서 다수의 데스크탑을 실행하며, 씬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서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이를 스트리밍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VDI는 기업이 디바이스에 OS를 설치하지 않고도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OS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자체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VDI)의 정의”를 참조하세요.
는 중앙 서버의 VM에서 다수의 데스크탑을 실행하며, 씬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서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이를 스트리밍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VDI는 기업이 디바이스에 OS를 설치하지 않고도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OS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자체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VDI)의 정의”를 참조하세요. 로컬 데스크탑 가상화는 로컬 컴퓨터에서 하이퍼바이저를 실행함으로써, 사용자가 해당 컴퓨터에서 하나 이상의 추가적인 OS를 실행함은 물론 기본 OS에 대한 변경 없이도 필요 시에 한 OS에서 다른 OS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가상 데스크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aaS(Desktop-as-a-Service)를 참조하세요.
네트워크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관리자가 단일 콘솔에서 네트워크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 대한 “뷰”를 구축합니다. 이는 하드웨어 요소와 기능들(예: 연결, 스위치, 라우터 등)을 추상화하며, 이를 하이퍼바이저에서 실행 중인 소프트웨어로 추상화합니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기반 물리적 컴포넌트를 전혀 건드리지 않고도 이러한 요소들을 수정 및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관리가 엄청나게 간소화됩니다.
네트워크 가상화의 유형에는 네트워크 트래픽 라우팅(“제어 플레인” 이라고 함)을 제어하는 하드웨어를 가상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형 네트워킹(SD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특정 네트워크 기능(예: 방화벽, 로드 밸런서 또는 트래픽 분석기)을 제공하는 하나 이상의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를 가상화함으로써 해당 어플라이언스의 구성, 프로비저닝 및 관리가 보다 간편해집니다.
스토리지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를 사용하면, 개별 서버에 혹은 독립형 스토리지 유닛에 설치되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네트워크의 모든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단일 스토리지 디바이스로서 액세스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토리지 가상화는 모든 스토리지 블록을 단일한 공유 풀로 통합하며, 이로부터 해당 스토리지는 필요 시에 네트워크의 임의의 VM에 지정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가상화를 이용하면 VM의 스토리지를 보다 손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모든 가용 스토리지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가상화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정의”를 참조하세요.
데이터 가상화
오늘날의 기업들은 클라우드에서부터 온프레미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위치에서 다수의 파일 형식을 사용하여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데이터 가상화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소스, 형식 또는 위치에 상관없이 해당 데이터 모두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가상화 툴은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이를 저장하는 시스템 간의 소프트웨어 계층을 구축합니다. 계층은 필요 시에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요청이나 쿼리를 변환하며, 여러 시스템에 관여될 수 있는 결과를 리턴합니다. 데이터 가상화는 기타 통합 유형이 실현 가능하지 않거나, 바람직하지 않거나 혹은 허용되지 않을 경우 데이터 사일로를 중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는 사용자의 OS에 직접 설치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실행합니다. 애플리케이션만 가상 환경에서 실행되고 일반 사용자 디바이스의 OS는 평상시처럼 실행되므로, 이는 (위에서 언급한) 완벽한 데스크탑 가상화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세 가지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가 존재합니다.
로컬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전체 애플리케이션이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서 실행되지만, 원시 하드웨어가 아닌 런타임 환경에서 실행됩니다.
전체 애플리케이션이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서 실행되지만, 원시 하드웨어가 아닌 런타임 환경에서 실행됩니다.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 필요 시에 일반 사용자의 디바이스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이 소프트웨어의 소형 컴포넌트를 전송하는 서버에 상주합니다.
필요 시에 일반 사용자의 디바이스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이 소프트웨어의 소형 컴포넌트를 전송하는 서버에 상주합니다. 서버 기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사용자 인터페이스만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 전송하는 서버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전적으로 실행됩니다.
데이터 센터 가상화
데이터 센터 가상화는 대부분의 데이터 센터의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추상화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관리자가 단일한 물리적 데이터 센터를 서로 다른 클라이언트의 다수의 가상 데이터 센터로 분할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각각의 클라이언트는 동일한 기반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는 자체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가상 데이터 센터는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에 대한 간편한 진입로(on-ramp)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인프라 하드웨어를 구매하지 않고도 완벽한 데이터 센터 환경을 빠르게 셋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CPU 가상화
CPU(Central Processing Unit) 가상화는 하이퍼바이저, 가상 머신 및 운영 체제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반 기술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다수의 V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CPU를 다수의 가상 CPU로 분할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CPU 가상화는 전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형 가상화였지만, 오늘날의 많은 프로세서에는 VM 성능을 개선하는 CPU 가상화를 지원하는 확장형 명령 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GPU 가상화
GPU(Graphical Processing Unit)는 매우 중요한 그래픽 또는 수학적 처리를 대신 처리함으로써 전체 컴퓨팅 성능을 향상시키는 특수 멀티 코어 프로세서입니다. GPU 가상화를 사용함으로써, 다수의 VM은 보다 빠른 동영상, 인공지능(AI) 및 기타 그래픽 또는 수학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단일 GPU의 프로세싱 파워 중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스쓰루 GPU 는 단일 게스트 OS에서 전체 GPU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는 단일 게스트 OS에서 전체 GPU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공유 vGPU는 서버 기반 V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수의 가상 GPU(vGPU) 간에 물리적 GPU 코어를 분할합니다.
Linux 가상화
Linux에는 Linux 호스트 OS 내에서 x86 기반 VM을 구축할 수 있도록 Intel 및 AMD의 가상화 프로세서 확장 기능을 지원하는 커널 기반 가상 머신(KVM)이라고 하는 자체 하이퍼바이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픈 소스 OS인 Linux는 고급 맞춤형 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다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특정 워크로드나 보안 강화형 버전에 맞게 조정된 Linux의 버전을 실행하는 VM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가상화
위에서 언급한 대로,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은 가상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서버, 스토리지 및 기타 물리적 데이터 센터 리소스를 가상화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자는 고객들에게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해당 요구사항에 맞게 구성이 가능한 가상화된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리소스입니다.
해당 요구사항에 맞게 구성이 가능한 가상화된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리소스입니다. PaaS(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의 구축에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된 개발 툴, 데이터베이스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의 구축에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된 개발 툴, 데이터베이스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입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SaaS는 하드웨어에서 대부분 추상화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당사의 “IaaS 대 PaaS 대 SaaS” 안내서를 참조하세요.
가상화 vs. 컨테이너화
서버 가상화는 하드웨어에서 전체 컴퓨터를 재생성하며, 이는 다시 전체 OS를 실행합니다. OS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이는 전혀 가상화가 없는 것보다는 효율적이지만, 실행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마다 불필요한 코드와 서비스를 여전히 복제합니다.
컨테이너는 대안적인 접근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및 해당 에플리케이션이 의존하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및 환경 변수 등만을 실행하면서 기반 OS 커널을 공유합니다. 따라서 컨테이너는 보다 작아지며 배치 속도가 빨라집니다.
컨테이너 및 컨테이너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컨테이너: 완벽 안내서 및 “컨테이너화: 완벽 안내서”를 참조하세요.
보다 자세한 비교 결과를 원하면 블로그 게시물 “컨테이너 대 VM: 차이점”을 참조하세요.
다음 동영상에서 Sai Vennam은 컨테이너의 기초 및 VM을 통한 가상화와의 차이점(8:09)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VMware
VMware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구축합니다. VMware는 서버 가상화만을 제공하여 시작했으며, 이의 ESX(현재는 ESXi) 하이퍼바이저는 가장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가상화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날 VMware에서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데스크탑 가상화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VMware 관련 사항을 모두 자세히 살펴보려면 “VMware: 완벽 안내서”를 참조하세요.
보안
가상화는 몇몇 보안 상의 장점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멀웨어에 감염된 VM은 해당 VM이 미감염 상태로 안정적이었던 특정 시점(스냅샷이라고 함)으로 롤백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손쉽게 이를 삭제하고 재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멀웨어가 종종 OS의 코어 컴포넌트에 깊게 통합되어 시스템 롤백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으므로, 가상화되지 않은 OS의 바이러스 제거가 늘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가상화는 또한 일부 보안 상의 문제를 유발합니다. 공격자가 하이퍼바이저를 감염시키는 경우, 이는 잠재적으로 모든 VM 및 게스트 운영 체제를 소유합니다.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VM이 물리적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않고도 서로 간에 통신할 수도 있으므로, 해당 트래픽의 확인이 쉽지 않아서 의심스러운 활동의 감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호스트 OS의 유형 2 하이퍼바이저 역시 호스트 OS 감염에 취약합니다.
시장에서는 VM의 멀웨어를 스캔 및 패치하고 전체 VM 가상 디스크를 암호화하며 VM 액세스를 제어 및 감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상화 보안 제품들을 제공합니다.
가상화 및 IBM
IBM Cloud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부터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오퍼링까지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의 완벽한 보완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사용하여 가상 인프라를 구축 및 실행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AI에서부터 IBM Cloud for VMware Solutions를 사용한 VMware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까지의 범위를 포괄하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IBM 클라우드 계정에 등록하세요.
가상화란 무엇인가요? 왜 가상화를 이용해야 하나요?
클라우드 컴퓨팅 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먼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이 되는 주요 개념 중 하나인 가상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가상화란 무엇인가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상화는 운영 체제(OS) 내에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의미합니다.
왜 가상화를 이용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OS를 실행하려면 각 OS를 전용 물리적 서버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OS 1개당 물리적 서버 1대가 필요하므로 여러 OS를 동시에 실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OS를 모두 실행할 수 있도록 여러 대의 서버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물리적 서버를 대량 구입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구입한 서버의 운영 및 유지보수(O&M) 비용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제 가상화라는 더 좋은 옵션이 있습니다.
가상화를 이용하면 운영 체제를 기반 하드웨어로부터 분리할 수 있으므로 Windows나 Linux와 같은 여러 운영 체제를 하나의 물리적 머신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체제를 게스트 OS(운영 체제)라고 부릅니다. 가상화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의 장점
유연성 :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여러 운영 체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여러 운영 체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민첩성 : 한 물리적 서버에서 다른 물리적 서버로 파일이나 사진을 이동하는 것처럼 운영 체제 이동이 가능합니다.
: 한 물리적 서버에서 다른 물리적 서버로 파일이나 사진을 이동하는 것처럼 운영 체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내결함성 : 물리적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관리 소프트웨어는 이용 가능한 다른 서버로 신속하게 인스턴스를 마이그레이션하여 물리적 하드웨어에 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조차 알 수 없도록 조치합니다.
: 물리적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관리 소프트웨어는 이용 가능한 다른 서버로 신속하게 인스턴스를 마이그레이션하여 물리적 하드웨어에 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조차 알 수 없도록 조치합니다. 비용 효율성: 필요한 물리적 서버 수를 줄일 수 있고 전기 요금과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KimDragon Tech & Econom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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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라우드 기술의 원천인 가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가상화에대해서 어림잡아 알고는 있지만 말로 설명하기 힘드시다구요?
오늘 제가 천천히 가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가상화는 물리적인 하드웨어(HW) 장치를 논리적인 객체로 추상화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하나의 하드웨어(HW)를 여러개 처럼 동작시키거나 반대로 여러 개의 장치를 묶어 하나의 장치 인 것처럼 사용자에게 공유자원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자원을 쪼개서 쓰거나, 여러개의 자원을 하나인것 처럼 묶어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가상화의 대상이 되는 컴퓨팅 자원은 프로세서(CPU), 메모리(Memory), 스토리지(Storage), 네트워크(Network)를 포함하며, 이 들을 쪼개거나 합쳐서 자원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분산처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상화의 개념은 1960년대 IBM 메인프레임에서 시도되면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1974년 “가상화 가능한 4세대 아키텍처의 정규 필요사항” 이라는 논문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가상화 개념이 생긴지 벌써 59년이나 되었는데요, 그 시간 동안 컴퓨터,인터넷 등 IT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되었고 이는 곧 다량의 서버를 보유한 데이터센터의 증가를 가져왔죠.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를하려면 그 만큼 많은 하드웨어 자원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서버의 성능은 무어의 법칙을 따랐습니다.
무어의 법칙이 뭐냐면 인텔의 공동설립자 무어가 내놓은 이론으로 반도체 직접회로의 성능이 2년 마다 2배씩 증가하고, 컴퓨팅 성능은 18개월 마다 2배씩 향상되며, 컴퓨팅 가격은 18개월 마다 반으로 떨어진다는 법칙 입니다.
이 법칙대로라면 대략 6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반도체의 직접회로 성능은 약 10억배, 컴퓨팅 성능은 약 1조배 컴퓨팅 가격은 1조배나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계산 해보니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하드웨어의 성능이 증가되다보니 하나의 서버에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술자들은 이 문제를 가상화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였고, 이미 70년대에 등장한 가상화의 개념으로 다양한 벤더들로부터 솔루션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첫 상용 솔루션은 2001년 VM웨어라는 x86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었습니다. 그 뒤로 2003년에 시트릭스의 젠(Xen)이라는 병렬 오픈소스 솔루션이 등장했습니다. 기업들의 입장에서 이 솔루션을 통해 서버의 통합으로 서버 개수를 줄일 수가 있게 되었죠. 이 것은 기업들에게 상당한 비용절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여기 까지 가상화가 무엇인지? 언제?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 대략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조금더 디테일하게 가상화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가상화 종류는가상화 대상에 따라 1.서버가상화, 2.데스크톱 가상화, 3.어플리케이션 가상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서버 가상화는 서버의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 등장하였고, 가상화 개념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버가상화는 하이퍼바이저(Hypervisor)와 가상머신 (VM)으로 이루어 집니다. 하이퍼바이저란 하드웨어로부터 제공되는 물리적인 레이어를 추상화하고, 가상머신을 통해 기능들을 사용하도록 해줍니다. 하이퍼 바이저는 Type1, Type2 로 구분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 블로그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 데스크톱 가상화 (VDI) 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에서 운영되는 가상의 PC환경을 의미합니다. 가상의 데스크톱을 마치 로컬 시스템인 것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모든 작업의 프로세싱과 저장은 센터에 위치한 서버에서 이루어 집니다. VDI환경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가 가능하다면 서버에 접속하여 자신만의 PC환경을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VDI를 사용하는 이유는 5~10% 수준으로 전력소모로 비용을 절감해주고, 데이터가 로컬 PC가 아닌 데이터 센터에 위치하여 PC의 복원, 생성 등의 작업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 보안적인 측면에 있어서 PC마다 보안 솔루션을 설치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데이터 센터 급의 보안 서비스를 보장 받으며 적은 종류의 가상 PC 이미지로 수백대의 가상PC를 만들 수 있고, 이에 대한 일괄업데이트가 가능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가져오기 때문 입니다.
3. 어플리케이션 가상화 입니다. 어플리케이션 가상화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운영체제로부터 응용소프트웨어를 캡슐화 하는 기법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실제로 PC에 설치되지는 않지만, 마치 설치 된 것처럼 실행됩니다. 가상화된 어플리케이션은 관라자가 베포 및 업데이트를 할 때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가상화가 무엇이고, 언제, 왜 만들어졌을까에 대해 알아보았고, 가상화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서버 가상화에서 언급되었던 가상머신(VM, Virtual Machine)과 하이퍼바이저(Hypervisor)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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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용어집
서버 가상화의 세 가지 유형:
1. 완전 가상화: 완전 가상화는 물리적 서버의 디스크 공간 및 CPU와 직접 통신하는 소프트웨어의 일종인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합니다. 하이퍼바이저는 물리적 서버의 리소스를 모니터링하며 각 가상 서버를 독립적으로 유지하여 다른 가상 서버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동안 물리적 서버에서 적절한 가상 서버로 리소스를 전달합니다. 완전 가상화 사용의 가장 큰 제한 사항은 하이퍼바이저에 자체적인 처리 요구 사항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저하하고 서버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반가상화: 완전 가상화와 달리 반가상화는 전체 네트워크가 하나의 통합 단위가 되어 함께 작동합니다. 반가상화에서 가상 서버의 각 운영 체제는 서로를 인식하므로 하이퍼바이저는 운영 체제를 관리하는 데 많은 처리 능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3. OS 수준 가상화: 완전 가상화 및 반가상화와 달리 OS 수준 가상화는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리적 서버 운영 체제에 포함된 가상화 기능이 하이퍼바이저의 모든 작업을 대신 수행합니다. 그러나 이 서버 가상화 방식에서 모든 가상 서버는 동일한 운영 체제를 실행해야 합니다.
서버 가상화가 필요한 이유
서버 가상화는 웹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인프라의 기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서버를 가상화하지 않으면 서버는 처리 능력의 일부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워크로드가 네트워크 서버의 일부에만 분산되어 서버는 유휴 상태가 됩니다. 데이터 센터는 활용도가 낮은 서버로 인해 포화 상태가 되어 리소스와 전력이 낭비됩니다.
서버 가상화는 각 물리적 서버를 여러 개의 가상 서버로 나누어 각 가상 서버가 고유한 물리적 기기처럼 작동하도록 합니다. 각 가상 서버는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운영 체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각 가상 서버가 물리적 서버처럼 작동하도록 하여 리소스 활용도를 높이고 각 물리적 시스템의 용량을 증가시킵니다.
가상화란 ?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이 되는 주요 개념 중 하나인 가상화를 이해 해야된다.
[ 가상화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상화란 운영 체제(OS) 내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해주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의미한다.
[ 가상화를 사용하는 이유 ]1개의 OS, 1개의 태스크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서버가 1대가 필요하다.
가상화 X
가상화를 이용하면 1대의 물리적 서버에 여러개의 OS를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가상화 O
위와 같이 가상화를 하여 한 서버에 여러개의 OS(=게스트 OS),태스크를 마이그레이션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장점은
1. 비용 절감 :
필요한 물리적 서버가 줄어들면서 비용절감이 크게 된다. 게다가 마이그레이션이 쉽기 때문에 빈 서버를 재사용하거나 서버를 중지시켜 냉각 및 유지관리가 수월해져 비용을 또 절감하게된다.
2. 유연성 :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여러 운영 체제를 동시에 실행가능하다.
3. 민첩성 :
한 물리적 서버에서 다른 물리적 서버로 OS 이동이 가능하다.
4. 내결함성 :
물리적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관리 소프트웨어는 이용 가능한 다른 서버로 신속하게 인스턴스를 마이그레이션하여 조치 가능하다.
[ 가상화 작동 방식 ]물리적 서버 하드웨어도 물론 계속 필요하지만 해당 하드웨어에 OS를 직접 설치하는 대신 하이퍼바이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하나의 물리적 시스템을 가상 머신이라는 분리된 여러 가상 환경으로 분할하는 방식을 구현할 수 있다.
가상 환경이 실행 중이고 사용자 또는 프로그램이 물리 환경에서 추가 리소스를 요구하는 명령을 내리면 하이퍼바이저가 그 요청을 물리 시스템에 전달하고 변경사항을 캐시합니다. 특히 요청이 커널 기반 가상 머신(KVM)에서 오픈소스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전송되는 경우, 이 모든 작업은 네이티브 속도와 비슷하게 이루어집니다.
[ 가상화 종류 ]1. 데이터 가상화
데이터 가상화
– 데이터 처리 역량 확보 : 여러 곳에 분산된 데이터를 단일 소스로 통합. 데이터를 동적 공급 요소로 다루어 여러 소스에서 데이터를 동시에 가져오고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손쉽게 통합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 변환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형식으로 적시에 애플리케이션 or 사용자에게 제공
2. 데스크탑 가상화
데스크탑 가상화
– 운영체제 가상화와 혼동하기 쉬움
– 설정, 업데이트, 보안 점검 동시 수행 : 시뮬레이션된 데스크탑 환경이 중앙 관리자 or 자동화된 관리 툴을 통해 수백 개의 물리 머신에 동시 배포되도록 지원한다. 각 머신에서 물리적으로 설치, 설정, 업데이트되는 기존의 데스크탑 환경과 달리 데스크탑 가상화는 관리자가 모든 데스크탑에서 설정, 업데이트, 보안 점검을 대규모로 수행 가능하다.
3. 서버 가상화
서버 가상화
– 서버 기능 극대화 : 서버는 대량의 특정 태스크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노트북, 데스크탑 등의 다른 컴퓨터가 다양한 태스크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컴퓨터이다. 서버를 가상화 하면 이러한 특정 기능을 더 많이 수행 가능하며 서버 파티셔닝을 통해 구성 요소로 여러 기능을 지원한다.
4. 운영 체제 가상화
운영 체제 가상화
– 여러 OS를 동시에 실행 가능 : 운영 체제 가상화는 운영 체제의 중앙 태스크 관리자인 커널에서 이루어 지므로 Linux 환경과 Windows 환경등을 함께 실행 가능하다.
– 하드웨어 비용 감소 : 컴퓨터에 고도의 OOTB (Out Of The Box) 기능이 필요하지 않음
– 보안 강화 : 모든 가상 인스턴스를 모니터링하고 격리 가능
– 시간 절약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IT 서비스의 소요시간 감소
5.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디렉터리 서비스, 파일 공유, IP 설정과 같은 네트워크의 주요 기능을 분리하여 환경에 배포한다. 소프트웨어 기능이 속해 있는 물리 머신으로부터 기능을 분리하면 특정 기능을 새 네트워크에 함께 패키징하고 이를 환경에 할당 할 수 있다.
네트워크를 가상화하면 스위치, 라우터, 서버, 케이블, 허브 등 여러 개의 독립적인 네트워크를 생성하는데 필요하며 통신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물리 구성 요소가 줄어든다
참고 : https://www.redhat.com/ko/topics/virtualization/what-is-virtu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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