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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 나무위키
게임업계란 비디오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이 문단에서는 현재 한국의 게임업계에 대해 다루고 있으나, 다른 나라의 게임업계에 대해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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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준다” 게임업계 개발인력 모시기 혈전 – 데일리임팩트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다수의 게임사가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형태도 신입 공채, 취업연계형 인턴십 …
Source: www.dailyimpact.co.kr
Date Published: 4/30/2022
View: 9605
이제 한국 게임 업계도 콘솔에 진심이다 | 한경닷컴
클레멘트는 2021년까지 글로벌 게임업계 수익은1,380억 달러(한화 179조 550억 원)를 초과했다고 분석했다. 세계 게임 시장의 점유율에서콘솔 플랫폼이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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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입사하고 싶은 게임회사는 어디? – 경향신문
“가장 입사하고 싶은 게임회사는 어디일까?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게임사 입사 의향이 있는 1449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게임 상장사를 …
Source: www.khan.co.kr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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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침체기에 인력감축 ‘칼바람’ – FETV
해외 게임사인 나이언틱과 유니티도 인력감축에 들어갔으며 국내 개발사 베스파는 전 직원 퇴사로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업계 전체로 …
Source: www.fetv.co.kr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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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게임캔버스-게임기획개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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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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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준다” 게임업계 개발인력 모시기 혈전
소프트웨어 개발자 관련 이미지. 사진. 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게임업계가 전방위 인력확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글로벌 진출과 ‘돈 버는 게임’(P2E), 메타버스 등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필수 인재를 확충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릴레이 연봉인상으로 개발자 확보에 나섰던 게임업계는 올해 빠른 채용 제도 도입과 비대면 채용 등의 카드를 꺼내든다는 구상이다.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다수의 게임사가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형태도 신입 공채, 취업연계형 인턴십 등으로 다양하다.
넥슨은 오는 17일까지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 중인 자체 메타버스 서비스인 ‘프로젝트MOD’와 ‘페이스플레이’를 함께 제작할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 프로그래머 △프론트엔드 기획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게임기획 △영상제작 등 14개 부문이다.
넥슨의 자회사 넥슨 네트워크도 16일까지 게임 서비스 전 분야에서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뽑는다. 서류전형 후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6월 중 입사 예정이며, 6개월 간 넥슨네트웍스 판교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또한 평가에 따라 정직원 전환의 기회를 부여한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5월 2일부터 하계 인턴사원 모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도 오는 12일까지 온라인·모바일 게임사업, 경험분석·사업개발, 게임 인공지능(AI), 비전 AI, 스피치 AI, 랭귀지(언어) AI, 데이터 애널리틱스, 시네마틱 아트, 사운드 디자인, PM(프로젝트 매니저), 서비스 이용자경험(UX)기획, 게임 기획(라이브 지적재산권(IP)), 게임 기획(신규 IP, 서비스),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라이브 IP), 게임 개발(신규 IP), 사내 모바일 앱 개발, 백엔드 개발, 웹 서비스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디벨롭먼트 등 25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로스트 아크’ 등의 인기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도 직무체험형 인턴십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엔터테인먼트, 메가포트 등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게임 개발, 운영사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와 사회 공헌 재단인 희망스튜디오,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 등 다양한 법인과 조직에서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게임 기획, 게임 데이터 분석, AI 자연어리서치, 경영전략, 창작·창업 지원 등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서류 합격 후 면접 전형을 거쳐 인턴 채용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인턴사원은 오는 7월부터 8주간 근무하게 된다.
이 밖에도 펄어비스·컴투스그룹(8일), 넷마블(9일) 등이 상반기 채용 서류 접수를 마치고, 다음 절차를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사들은 지원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며 인재 모시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지난해 넥슨을 필두로 업계의 임금인상 릴레이가 이어졌다면, 올해는 지원자 선호도가 높은 빠른 채용·비대면 채용 등의 절차를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난해 게임업계가 개발직군을 중심으로 경쟁적인 임금인상을 진행한 바 있다”라며 “지금처럼 연봉이 상향평준화돼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임금 인상만이 답이 될 수는 없다는 판단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채용 절차부터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을 채택해 회사의 의지를 보이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빠른 채용’ 제도를 도입한 넥슨이 대표적이다. 넥슨은 지원자의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자 간편 지원 및 빠른 검토를 도입해 지원서 제출 이후 24시간 이내 서류 합격 여부를 안내하고 있다.
엔씨는 하계 인턴 채용의 모든 전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해제됐지만, 지방 거주자와 재학생 등이 전형 응시를 위해 드는 시간적·비용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개발 직군에서 시행하는 코딩테스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엔씨는 지난 9~10일 온라인 직무 상담회인 ‘엔씨 리쿠르팅 데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16개 분야의 선배 직원들이 직무 상담뿐만 아니라 지원서 작성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소규모 회사의 경우, 재택근무를 유인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 중소게임 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현재 회사는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신입사원 역시 최소한의 교육과정을 거치고 나면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사원들을 중심으로 재택근무 수요가 높고, 업무 효율도 나쁘지 않았다”라며 “협업이 필요한 사안의 경우, 한시적 사무실 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제 한국 게임 업계도 ‘콘솔’에 진심이다
한국 게임사들의 콘솔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 게임 산업은 온라인 게임 위주로 발전했다. 그리고 ‘리니지M’ 이후 개발 기간 대비 높은 매출을 도모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그 중에서도 MMORPG에 집중했다.
의미는 있었다. 여러 히트작을 출시한 대형 게임사들은 조 단위의 매출을 창출했고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던전앤파이터, 서머너즈워등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인정받는 작품도 속속 등장했다. 그 결과 게임 산업은 한국 전체 콘텐츠 산업 수출액 중 70% 이상 차지할 정도로 큰 성장을 거뒀다.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 과금 모델과 매출 상승 방향으로만 성장해서 정작 게임성에서의 발전은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글로벌 게임 시장의 메인 무대인 북미·유럽에선 여전히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편이다.특히, 벨기에와 네델란드 등 일부 국가들은 게임에 확률형 과금 모델이 존재하기만 해도 서비스를 금지시킬 정도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시장 및 소비자 데이터 전문 분석 플랫폼인 ‘스태티스타’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1년까지 세계 비디오 게임 시장의 가치가 점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스태티스타 소속 분석가J. 클레멘트는 2021년까지 글로벌 게임업계 수익은1,380억 달러(한화 179조 550억 원)를 초과했다고 분석했다.
세계 게임 시장의 점유율에서콘솔 플랫폼이 여전히 2위를 놓치지 않는 상황만 봐도 글로벌 진출 사업에 얼마나 중요한 영역인지 가늠할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모바일 게임은 2020년도 42.6%의 비중에서 2023년도 44.8% 비중으로 점유율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면 아케이드 게임은 2023년에 비중이 더 축소되고PC 게임과 콘솔 게임은 2023년에도 비슷한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 2012~2021 세계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 가치(출처: 스태티스타)- 세계 게임 시장 점유율 전망(출처: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
콘솔과 PC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멀티 플랫폼 시장이 커진 것도 한국 게임 업계가 콘솔에 주목하기 시작한 이유 중 하나다. 최근 게임들을 보면 하나의 플랫폼으로만 출시하지 않고 PC·모바일, PC·콘솔로 출시한다. 한국 시장에선 라인게임즈의 ‘베리드 스타즈’, ‘검은사막 콘솔’이 글로벌 시장의 시선을 끌긴 했지만,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라스트 오브 어스’, ‘페르소나’, ‘젤다의 전설’ 등 유명 IP 작품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다.
이에 따라 한국 게임업계의 개발력과 우수성을 더욱더 알리기 위해선 이미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로 발전한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 게임보다 패키지 기반 PC, 콘솔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필수 과제가 됐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이를 인지해 발빠르게 PC, 콘솔 게임 개발에 역량을 강화하는 중이다. 과연 2022년 한국 게임사들의 콘솔 게임 시장 진출이 과연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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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 지원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 출시일: 2022년 12월 2일(사전예약: 2022년 6월 3일)
–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데드 스페이스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가 SF 서바이벌 호러 장르로 개발한 만큼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월 10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공개된 영상만 봐도 특유의 숄더뷰 시점의 슈터 액션과 함께 총기에 남은 탄환, 목 뒤의 체력 게이지 등 게임 플레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UI를 확인할 수 있다.
글렌 스코필드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 대표도 “데드 스페이스에서 배운 여러 요소가 작품에 녹아 있다. 이전 게임을 답습해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데드 스페이스에서 실험을 거쳐 성공적인 요소를 배웠다. 특히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데드 스페이스에서 배운 방식대로 인터페이스와 음향 부분을 크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유저들은 지금으로부터 30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의 ‘블랙 아이언’ 감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비밀에 대해 파헤쳐 나가게 된다. 앞으로 전진하면서 유저들은 끔찍한 몰골의 괴생명체들과 마주하게 되고 여러 총기 및 물체와 적을 밀고 당길 수 있는 ‘GRP’라는 능력을 활용해 극복해야 한다.
플레이 타임은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는 긴 편이다. 글렌 스코필드의 설명에 따르면 공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굉장히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아직 작품의 난이도 등 출시 전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평균 플레이 타임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가로 다회차 플레이의 재미를 위해 무기 업그레이드, 다양한 적과 마주치는 방식 등의 파고들기 요소도 제공한다.
데드 스페이스가 공포 게임 장르로 대흥행을 거둔 덕분에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다. 한국 게임업계 입장에선 칼리스토 프토로콜의 인기와 흥행에 따라 한국 게임 개발사들의 개발력을 인정받고 향후 기대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어 크래프톤의 어깨가 무겁다.
12월 2일 출시 전 글렌 스코필드는 “많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크래프톤과 함께 작품 개발을 할 수 있어 굉장히 즐겁다. 나는 크래프톤의 팬이기도 하고 한국 영화의 팬이기도 하다. 한국 유저분들께서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남겼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 지원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 출시일: 미정
– 붉은사막 공식 발표 트레일러
펄어비스의 차세대 콘솔 신작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지향한다. 광활한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게임은 2020년 게임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TGA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당초 작년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펄어비스는 일정을 조정하면서 신중을 기하고 있다. 게임 완성도를 높여 시장을 사로잡겠다는 것이 회사 측이 밝히는 ‘신중함’의 이유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완성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개발 전반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콘솔 게임 개발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투입한다는 각오다.
펄어비스의 경우 이미 검은사막으로 콘솔 게임을 출시한 자산이 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사용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한 만큼 붉은사막도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모두 지원한다.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도 붉은사막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게임엔진은 게임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핵심이다. 게임엔진 자체 보유는 해외에서도 드문 사례다. 기술력의 증명임과 동시에 자사 게임에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기 쉽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붉은사막엔 사실적인 게임 구현을 위한 모션캡처 기능도 활용되고 있다. 모션캡처 스튜디오에서 전문 배우들이 레슬링, 태권도 등 다양한 무술 기술을 선보이고 이런 움직임을 게임에 녹여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 엔씨소프트 ‘Throne and Liberty’
– 지원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 출시일: 미정
– TL 공식 트레일러
엔씨소프트의 신작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은 지난 3월 실제 플레이 기반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TL은 엔씨소프트가 PC와 콘솔 타이틀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방대한 세계관, 역동적인 그래픽, 전략적 전투와 탐험 시스템이 특징으로 날씨에 따라 스킬 및 공격의 위력, 공격 형태가 변경된다고 전해 글로벌 게이머들도 대거 관심을 보였다.
사실 TL은 ‘리니지 이터널’, ‘더 리니지’ 등 리니지 IP 기반 게임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4년 전 비공개 테스트에선 ‘리니지 이터널’로 진행했고 해당 프로젝트 철회 이후 ‘프로젝트 TL’로 다시 재개됐다. 본래 리니지 IP 신작으로 알려진 만큼 외부에서도 TL을 ‘더 리니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 엔씨는 프로젝트 TL 방향성을 리니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IP 구축으로 전환했다.
자사의 개발력을 인정받기 위해선 ‘리니지’, ‘모바일’에서 벗어나 블레이드&소울, 아이온을 창출했던 시기처럼 새로운 IP와 PC·콘솔에 집중할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TL을 개발하는 최문영 엔씨 수석개발관리책임자도 “TL은 스토리를 완전히 새로 쓰는 과정에서 ‘이걸 굳이 리니지라고 해야 하나?’라는 의문들이 생겼다”며 “새로운 스토리에 맞춘 TL이라는 게임명은 리니지에서 벗어나겠다는 개발팀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TL의 출시일은 올 하반기로만 예정된 상태다. 또한, 서비스 형태도 패키지일지, 부분 유료화일지도 결정되지 않았다. 엔씨는 TL 출시 전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인터렉티브 소설 ‘PLAY NOVEL’로 TL의 세계관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채널로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섰고 향후 ‘TL PLAY PROJECT’를 통해 TL의 세계관, 아트, 사운드 등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TL과 함께 ‘프로젝트E”와 ‘프로젝트M’도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E는 TL과 세계관을 서로 공유하는 게임으로 TL은 서양 중세 콘셉트의 솔리시움 대륙에서, 프로젝트E는 동양 중세 콘셉트의 라이작 대륙에서 이야기가 펼쳐져 게이머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세계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레일러 조회수가 530만 이상 누적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프로젝트 M’은 스토리 중심의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다.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며,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시프트업 ‘프로젝트 이브’
– 지원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 출시일: 미정
– 프로젝트 이브 2021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트레일러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패키지 신작 ‘프로젝트 이브’는 지난 2021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다. 폐허가 된 지구를 탐험하면서 동료 및 생존자들과 인연을 맺고, 지구 멸망에 관한 진실을 찾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특히, 고밀도 3D 스캔 시스템과 퍼포먼스 캡처 기술 등을 활용해 하이레벨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돋보였다. 실제 의상을 3D 스캔해 주·조연급 캐릭터 의상 제작에 활용했고 조형물을 직접 제작, 스캔하여 존재감 있는 몬스터들을 설계하는 차별된 개발 방식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프로젝트 이브는 폐허가 된 지구를 탐험하면서 동료 및 생존자들과 인연을 맺고, 지구 멸망에 관한 진실을 찾는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게이머들은 주인공 ‘이브’를 직접 조종하며 여정을 방해하기 위해 등장하는 기괴한 적들과 맞서 싸우거나 벽을 타고, 미끄러지는 등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약 4분 정도 분량으로 제작된 트레일러는 프로젝트 이브 속에 구현된 세계와 스토리 그리 다양한 전투 장면들을 공개했다. 기괴한 외모를 괴수를 물리치는 여성 주인공 ‘이브’의 모습, 황폐한 시가지 등 멸망한 지구를 탐색하는 모습, 거대한 검을 활용한 근접전 중심 액션 등이 호평 포인트였다.
특히, 2020년 11월에 공개한 영상에서 다소 어색하다고 지적됐던 이브의 머리카락 움직임을 비롯해 여러 동작 표현이 자연스러워져 게이머들의 평가를 전환시킨 요소로 작용했다.
시프트업 측은 “게임 중심이 되는 전투는 강렬한 콤보 액션과 정확한 타이밍에 상대 공격을 회피, 패링한 뒤 연동하는 스킬을 이용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전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며 “트레일러에 사용된 등장인물 대사와 음악은 모두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지원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모바일
– 출시일: 미정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차 CBT 트레일러
한국 레이싱 열풍을 불러왔던 넥슨의 ‘카트라이더’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글로벌 시장에 그 인기를 전파한 이후 콘솔 시장에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10월 소니가 주관한 2022년 라인업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플레이 영상으로 주요 외신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차세대 비주얼 그래픽, 크로스 플레이, 향상된 게임 시스템 등이 인상깊다는 의견이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2019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팬 페스티벌 2019’에서 베일을 벗었다. 완전히 새로운 카트라이더 시리즈가 아닌 기존 작품들의 감성을 ‘최신화 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라 볼 수 있다.
최근 넥슨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PC와 엑스박스 원으로 첫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지난해 12월 진행된 3차 CBT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5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 테스트에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플레이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이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 대상으로 추가한 것이다.
다만, 출시일이 지연되는 상황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았다. 본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2021년 내 출시 예정으로 발표됐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개발이 지연되면서 여전히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올해는 즐길 수 있냐”,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 “CBT 또 하는거 아니야?”, “CBT에서 완성도 나쁘지 않았는데 출시해도 괜찮지 않을까” 등 출시일에 대한 갈증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해서 서재우 니트로스튜디오 대표는 “어떤 플랫폼에서든 최상의 퍼포먼스로 레이싱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기술적인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보다 높은 완성도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원빈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가장 입사하고 싶은 게임회사는 어디?
“가장 입사하고 싶은 게임회사는 어디일까?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게임사 입사 의향이 있는 1449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게임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카카오게임즈(24.3%)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엔씨소프트(24%)가 입사 하고 싶은 게임 상장사 2위에 올랐고, 넷마블(10.4%), 크래프톤(8.8%), 넥슨지티(8.1%), 펄어비스(5.5%), 데브시스터즈(3%), 컴투스(2.5%), 컴투스홀딩스(0.8%), 네오위즈(0.8%)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들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높은 연봉, 금전적 보상(3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회사 비전, 성장 가능성(26.3%),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11.3%), 대외적 평판 등 기업 이미지(8%),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 지원(6%), 국내외 기업 인지도(6%) 등을 이유로 들었다.
게임사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은 최근 연봉 인상과 스톡옵션 보상 등을 통한 개발자 인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입사선호 게임사 TOP 10 기업의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실제 입사 선호 1위를 차지한 카카오게임즈(1억 5100만원)가 가장 많은 1인 평균 급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크래프톤(1억 2600만원), 엔씨소프트(1억 600만원), 넥슨지티(9100만원), 펄어비스(8700만원), 넷마블(8100만원) 등이었다. 단,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이익이 반영된 수치다.
게임사들은 안정적인 매출과 산업 성장성에 힘입어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 기업의 직원수는 2020년 9842명에서 지난해 1만 1364명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1년만에 15.5%나 증가한 수치다. 직원수 증가가 가장 큰 크래프톤은 지난해 무려 445명이 늘어 전년대비 38%가 증가했다.
한편 입사 선호 TOP 10 게임 상장사의 2021년 매출은 9조 5051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매출을 낸 게임사는 2조 5069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넷마블이었고 엔씨소프트(2조 3088억원), 크래프톤(1조 8863억원), 카카오게임즈(1조 124억원) 등이 1조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매출(4955억원) 대비 104.3%나 증가,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게임업계 침체기에 인력감축 ‘칼바람’
[FETV=최명진 기자] 세계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게임사의 주가 폭락이 이어지면서 그 여파가 인력 감축의 형태로 확인되고 있다. 해외 게임사인 나이언틱과 유니티도 인력감축에 들어갔으며 국내 개발사 베스파는 전 직원 퇴사로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업계 전체로 퍼져나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감돌고 있다.인그레스, 포켓몬고로 이름을 알린 나이언틱은 인력의 약 8%에 해당하는 90명의 인력을 정리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취소시켰다. 개발 진행을 멈춘 게임은 ‘트랜스포머: 헤비메탈’, 펀치드렁크 극단과 합작한 ‘슬립 노 모어’, ‘블루스카이’, ‘스노우볼’이다등 총 4가지다.
유니티 역시 인력의 약 4%에 해당하는 200명의 인력을 정리했다. 유니티는 올해 3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5864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
유니티 CEO는 불과 3주 전 직원들에게 회사의 재정상태가 양호하며 해고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떨어진 실적 탓에 결국 해고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EA,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게임 관련 기업 중 다수가 신규 채용을 동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가 폭락과 함께 팬데믹 기간에 오른 임금도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해 3N을 비롯한 게임기업들은 일제히 임금을 인상한 바 있다. 이러한 임금인상 붐은 중소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이같이 국내외 게임업계의 불황에 업계 내부에서도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나이언틱과 유니티같은 대대적 인력감축이 국내에서도 일어날 것이라는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바로 베스파다.
지난달 30일 게임개발사 베스파는 최소인원을 제외한 직원 105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0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지난달 30일 회사 전직원을 모아놓고 “6월 급여는 지연지급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투자 유치도 하려고 노력했으나 사정이 어렵게 돼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베스파는 2017년 첫 작품인 ‘킹스레이드’의 흥행으로 연간 1000억원 넘게 벌어들이면서 1년만에 코스닥 입성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적자전환하며 하락세를 겪은 데다, 신작부재·투자유치 실패 등으로 경영난에 빠졌으며 상장 폐지까지 몰리게 됐다. 2020년 말 349명이었던 임직원도 2021년 말 191명, 2022년 1분기 148명으로 지속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베스파가 제대로 비용 계산을 하지 않고 무리하게 개발자 연봉을 인상한 부분이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베스파는 대규모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 전 직원 연봉을 일괄 1200만원씩 인상했다. 당시 중소 게임개발사인 베스파가 대형 게임사에 맞춰 임금을 끌어올리자 터져나온 우려의 목소리가 현실이 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베스파같은 사례가 국내 게임업계 전체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 어린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들의 임금상승이 이어지면서 중소기업들이 인건비 문제로 허덕이고 있다”며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부터 베스파와 같은 사례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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