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데이터 | 금융분야 데이터 결합·활용 동향 및 사례(금융보안원 데이터활용지원팀 이광우 팀장) 5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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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행사담당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이관규 주임(02-3708-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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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데이터거래소

금융데이터거래소는 금융,통신 등 다분야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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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indatamall.or.kr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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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메인

금융 빅데이터 PlATFORM · [닐슨코리아] TikTok SWOT 분석 · 부산을 떠나는 청년, 너는 누구니 · 데이터를 통해 본 부산의 노인복지 사각지대 · 부산광역시 BRT의 지금 · 부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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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gdata-finance.kr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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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개방 – 정보공개 – 금융위원회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은 금융위원회의 주도로 9개 금융공공기관(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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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sc.go.kr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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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어디까지 왔나? | click 경제교육

최근 들어 빅데이터(Big Data) 개념이 사회 · 경제 분야에 다양하게 접목 · 활용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빅데이터(집합)를 이루는 기본요소인 데이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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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8/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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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데이터거래소 개소 2년…성과와 과제는 – IT동아

금융보안원은 편리한 데이터 거래를 위해 데이터전문기관과 연계해 수요자와 공급자가 상품 검색, 상품 등록, 계약 체결, 데이터 결합 등 데이터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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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donga.com

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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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팔리는 빅데이터는? : 금융·증권 – 한겨레

금융보안원이 21일 공개한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운영 현황 자료를 보면 2020년 5월 거래소 출범 이후 지난 10일까지 106개 회원사가 참여해 98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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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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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데이터·디지털이 무기…`금융 플랫폼 전쟁` 최후 …

은행·증권·보험·카드·핀테크 경계 무너진 시장서 혈투 벌여 “데이터가 금융 경쟁력의 원천 고객 한명한명에 맞춤 서비스” `마이데이터 사업`서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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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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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마이데이터 – 공공데이터포털

제공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수정일 2021-10-21. 조회수 1195. 다운로드 94. 키워드 금융기관,주택연금부,공개 데이터. 다운로드. 미리보기. 재정금융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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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ta.go.kr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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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업계는 지금 빅데이터 쟁탈전 중 | Article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과 비금융 데이터를 융합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 … 금융사가 보유한 방대한 금융 정보에 다른 분야의 기업이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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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nofitpartners.com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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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데이터플랫폼

금융권 공동 데이터 업무플랫폼을 통해 금융결제 데이터의 안전하고 편리한 활용 환경을 제공하고,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정보집합물 결합 및 익명처리 적정성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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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ftc.or.kr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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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야 데이터 결합·활용 동향 및 사례(금융보안원 데이터활용지원팀 이광우 팀장)
금융분야 데이터 결합·활용 동향 및 사례(금융보안원 데이터활용지원팀 이광우 팀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금융 데이터

  • Author: 데이터 비즈니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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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7np91e1-mU

금융데이터거래소 개소 2년…성과와 과제는

금융데이터거래소 개소 2년…성과와 과제는 김동진 [email protected]

[IT동아 김동진 기자] #지역 생활정보지 발행기업인 A사는 수익 제고를 위해 해당 지역 내에 상권분석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했다. 하지만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카드사의 매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데이터 거래 시 보안 강화를 위해 추가로 지출할 여력도 부족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보안원이 직접 운영하는 금융데이터거래소를 접하게 된 A사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 해당거래소를 통해 지역의 기간별, 업종별, 세대별 매출 내역을 분석한 정보를 구입할 수 있었고, 금융보안원이 직접 관리하는 거래소를 이용한 덕분에 보안 강화에 추가적인 지출을 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다.

금융데이터거래소에 게시된 세대별 카드 소비 동향 데이터. 출처=금융데이터거래소 2020년 5월 금융데이터거래소 개소…현재까지 누적거래량 8,500여건

2020년 5월, 금융보안원이 금융데이터거래소의 문을 열기 전에는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 관리하는 데이터거래소는 많지 않았다. 거래를 한다고 해도 나라 밖에서 사고파는 형태였고, 보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컸다. 금융보안원은 이같은 보안 우려를 불식시키고, 형성 초기 단계인 금융분야 데이터 유통시장의 안전과 신뢰 가능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접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데이터 거래소 구성 체계. 출처=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은 편리한 데이터 거래를 위해 데이터전문기관과 연계해 수요자와 공급자가 상품 검색, 상품 등록, 계약 체결, 데이터 결합 등 데이터 유통, 활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금융데이터거래소는 출범 이후 2022년 5월 기준, 참여 회원사가 총 106개사로 확대됐다. 금융권에서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52개사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고 유통, 정보통신, 포털, 에너지 등 54개 비금융회사도 참여 중이다.

2022년 5월 5일 기준 거래소에 등록된 금융데이터 상품은 1,188건(무료 상품 367건, 유료 상품 821건)이며, 누적 거래량은 총 8,533건이다.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반출, 반입되는 데이터 심사 과정. 출처=금융보안원

거래소 활성화 과제…”데이터 활용 교육, 데이터 혁신 얼라이언스 통해 해결할 것”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 2년 차를 맞았지만, 거래액이 11억원에 그치는 등 활성화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현재 국내 데이터 유통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고, 데이터 활용 인식이 낮아 유통과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거래소에 등록된 데이터 유형은 은행, 카드, 신용, 부동산 관련 데이터에서 증권, 유통, 온라인쇼핑, 에너지 관련 데이터로 확대되고 있다”며 “데이터 수요 회원 역시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유통, 제조, 정보통신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금융데이터거래소 운영에 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융데이터거래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스타트업도 많다”며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이터를 구입해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다 많은 기업이 인지한다면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금융보안원은 올해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발굴과 활용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거래소 이용에 관한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거래소 보유 데이터의 다양화를 위해 여러 산업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데이터 혁신 얼라이언스(가칭)’도 하반기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제공기업, 가공기업, 컨설팅기업, 분석 기업 등 다양한 데이터 산업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보안원은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 시행된 올해를 금융데이터거래소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거래소 이용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 / 김동진 ([email protected])

가장 많이 팔리는 빅데이터는?

금융데이터거래소, 인기 데이터 발표

거래 절반 이상은 ‘카드 결제’ 정보

금융데이터거래소 누리집 갈무리

금융데이터를 사고파는 거래소에서 가장 인기있는 정보는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샀는지 보여주는 ‘소비 데이터’였다.

금융보안원이 21일 공개한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운영 현황 자료를 보면 2020년 5월 거래소 출범 이후 지난 10일까지 106개 회원사가 참여해 985개 데이터상품을 등록했고 거래된 데이터는 총 7601건이었다.

유료 데이터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정보는 ‘분기별 코로나19 소비동향’이었다. 2위는 ‘지역별 카드 이용정보’, 3위는 ‘온라인배달 가맹점 정보’, 4위는 ‘지역 가맹점 주소지 기준 월별 매출내역’, 5위는 ‘소상공인 금융트렌드 분석을 위한 데이터’였다.

무료 데이터 인기 순위를 보면 1위가 ‘2021년 시간대별 소비 트렌드’, 2위가 ‘코로나19에 따른 카드 소비동향’, 3위 ‘온라인 쇼핑 요일·시간대별 이용 특징’, 4위 ‘시니어 소비 트렌드’, 5위 ‘공모주는 언제 파는 게 좋을까’(분석자료)였다. 금융보안원은 “코로나19 시기에 데이터를 이용해 자영업을 분석할 필요가 높아진 상황이 반영됐다”고 했다.

금융데이터거래소 회원사 106곳 가운데 금융회사는 52개사, 비금융회사는 54개사다. 거래소에 등록된 데이터 상품의 54%, 거래 데이터의 67%는 신용카드사의 정보다. 금융보안원은 “신용카드 결제 정보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와 결합해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신용카드 정보가 이동통신사 데이터와 결합해 관광객 이동 동선 및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올해 금융산업을 비롯해 유통·통신 등 전체 산업을 아우르는 데이터를 결합해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원이 운영하는 금융데이터거래소는 익명처리된 개인의 금융정보를 자유롭게 거래하는 빅데이터 중개 플랫폼으로 금융위원회의 데이터경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출범했다.

이경미 기자 [email protected]

[디지털금융] 데이터·디지털이 무기…’금융 플랫폼 전쟁’ 최후 승자는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슈퍼 금융원 앱 ‘왕좌’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금융 플랫폼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산업 간 경계도, 같은 계열사 간 칸막이도 무너진 무한 경쟁이다. 체급 구분도 없이 계급장 떼고 붙는 싸움, 눈 밝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곳이 승자다. 은행, 증권, 보험, 카드, 핀테크 기업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의 모든 금융서비스, 생활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이 되기 위해 격돌하고 있다. 변화의 핵심은 금융서비스 경쟁력의 원천이 ‘데이터’로 바뀌었다는 데 있다.

고객의 경제적 상황과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할 수 있는 데이터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데이터 확보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각종 규제에 묶인 금융사들은 빅테크와 핀테크에 현저히 밀리는 상황이다. 배달 앱, 꽃배달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접목하고 있지만, 다른 산업 진출이 불가능한 금융사들은 운신의 폭이 좁다. 보험사들이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의료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헬스케어·요양산업 관련 규제를 정비해 진입 장벽을 낮춰달라고 호소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데이터 전쟁 1차전은 이미 진행 중이다. 연초부터 시작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잠자고 있던 내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보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픈뱅킹으로 다른 은행 앱에 접속할 일이 없어진 것처럼 마이데이터로 다른 금융 앱 없이도 ‘슬기로운 금융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마이데이터도 다른 플랫폼 사업과 마찬가지로 승자독식 구조다. 금융사들은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경품을 내걸고, 자사 앱에 한 번이라도 더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 콘텐츠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연말께 1차 선두그룹이 추려지고, 2~3년 안에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어느 회사가 발 빠르게 디지털전환(DX)에 성공하고 데이터와 고객을 선점할지 관건이다.전문가들은 향후 금융시장이 DX에 성공한 금융회사와 빅테크 양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전통 금융사들의 발목을 잡는 커다란 복병이 있으니 ‘비대면 채널 경쟁’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확 높아졌다. 비대면 채널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금융상품의 성격은 물론 판매 구조도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금융사가 개발한 상품을 창구에서 일괄로 가입하는 데서 벗어나 ‘맞춤형 상품’이 보편화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오프라인 은행 지점들이 줄줄이 폐쇄되는 동안 메타버스에 은행 점포가 열리고, 은행원들이 희망퇴직으로 직장을 떠나는 동안 인공지능(AI) 은행원이 고객을 만나고 있다.KB금융그룹은 정부24, 홈택스 등 외부 채널과도 끊김 없이 연결되는 유연한 플랫폼 기반을 갖추는 한편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리브부동산, KB차차차, 헬스케어 등 비금융 플랫폼과 연계해 금융과 생활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목표다.신한금융그룹은 금융과 비(非)금융을 넘나드는 DX 전략을 세웠다.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 등 계열사 앱의 금융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하는 한편 신한은행의 배달 앱 ‘땡겨요’ 등을 통해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에 종합지급결제 플랫폼 ‘하나원큐페이’와 그룹 통합멤버십 ‘하나머니’를 결합해 그룹사 플랫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삼성생명은 보험 가입, 계약 유지, 보험금 청구 등 전 단계에 ‘디지털 혁신 DNA’를 수혈해 고객이 원하면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고, 교보생명은 보험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를 선보이며 다른 금융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나타내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플레이 앱 하나로 토털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생활 콘텐츠 및 혜택 모두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전략을 위해 이달 초 현대카드의 공연·음반 등 브랜딩 활동에 대체불가토큰(NFT)을 접목한 다양한 시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한국거래소는 임직원 업무 환경에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상화 PC로 동일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문서 중앙화 솔루션 도입을 통해 사내 모든 문서를 개인의 로컬 PC 저장 공간이 아닌 문서중앙화 시스템에 저장한다는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앱 하나로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과 연금 등의 상품에 모두 투자하고 전문가처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앱을 상반기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 디지털 플랫폼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55개 금융사를 연결해 통합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내놨고 2030세대 취향을 반영한 메타버스,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경제 서비스 ‘나무 프리미엄’까지 선보였다.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8월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앱 ‘미니스탁’을 오픈해 MZ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세 번째 혁신금융 서비스인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최근 급증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 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투자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 투자 앱 ‘오투(O2)’는 출시 한 달 만에 서비스 누적 거래대금이 3500억원에 육박하고 누적 주문 고객 수도 9만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신찬옥 기자 / 노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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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업계는 지금 빅데이터 쟁탈전 중 – 금융산업의 디지털 혁신(2)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 오픈뱅킹 ’과 가명 처리된 개인 정보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등이 시행되면서 금융권의 데이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8월부터 시행되는 ‘마이테이터 사업’은 금융권의 데이터 전쟁 승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테이터 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은행과 신용카드의 이용내역 등에 관한 금융데이터의 주인을 금융회사가 아니라 소비자 개인으로 정의하고 자신의 금융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본인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2021년 8월부터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개인들은 ‘자기정보결정권’을 보장받게 됩니다. 그리고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은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사용 동의를 받은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투자자문, 대출 중개, 신용정보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과 비금융 데이터를 융합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므로 관련 사업 분야의 선점을 노리는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핀테크, 빅테크, 이동통신사 등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들면서 ‘마이데이터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금융권의 높은 데이터 활용률 (출처 : 동아일보)

다가오는 8월 첫 시행을 앞둔 마이데이터 사업의 중요한 의미는 금융을 시작으로 핀테크, 빅테크, 통신사, 유통사 등과 융복〮합이 이루어져 데이터 경제의 업권별 경계가 무너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금융사가 보유한 방대한 금융 정보에 다른 분야의 기업이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결합하면 초(超)개인화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축적한 고객 데이터에만 의존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작되면 은행 입출금 내역, 카드 거래명세, 보험계약 정보, 증권사 입출금 내역, 상품 구매 내역, 통신료 납부 내역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 패턴과 위험 성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정교한 개인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합니다.

이번 베네핏 레터는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격동기를 겪고 있는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 트렌드 중 간편결제와 공동 인증 등 고객의 편의성과 안정성에 관한 내용을 다뤘던 <1편> 에 이어 이번 <2편>에서는 빅데이터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금융 트렌드와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데이터동맹] 기존 은행들의 생존을 위한 이종(異種)데이터 확보전

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금융데이터 외에 화물차주의 운전습관과 통행료 납부실적 등의 데이터를 반영하여 안전운전을 하는 화물차주에게 신용등급을 높이는 평가 모형을 개발 중입니다.

이를 위해 KCB는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화물차주 25만 명의 운전 관련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KCB의 신용평가 모형이 개발되면 15년째 무사고로 트럭 운전을 해왔으나 고정된 수입이 없어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화물차주들도 사업 자금을 대출받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이처럼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의 공세에 맞서 은행·증권·카드·보험·신용평가사 등 전통 금융사들이 데이터 동맹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금융·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함입니다.

신한은행은 LG유플러스와 통계청, KB국민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 우리은행은 KT와 데이터 제휴를 위해 손잡았습니다. 신한카드는 2월 국내 최초로 SK텔레콤, GS리테일, 부동산114 등과 ‘민간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데이터 얼라이언스(동맹)를 결성했습니다. 우리금융도 교보생명, 한화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군과 함께 민간 데이터 댐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산업군과의 데이터 동맹 (출처 : 동아일보)

■ 신한카드, 통신+신용+유통 데이터 결합 위해 SK텔레콤· GS리테일 등 얼라이언스 추진

신한카드는 이동통신 1위 사업자 SK텔레콤과 4,400만 명의 신용 정보를 보유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유통 데이터를 보유한 GS리테일·홈쇼핑과 함께 데이터사업 얼라이언스(Alliance, 동맹)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 제휴관계인 홈플러스와 다날·이니시스 PG사, 부동산114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이번 데이터사업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기업과 소비·이동·신용·품목·온라인 등 다양한 가명정보 결합을 통해 대부분의 국민 소비 활동이 분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합 데이터를 판매하거나 데이터 기반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 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통한 미래 시장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얼라이언스로 구축하는 민간 데이터 댐 (출처 : 신한카드)

■ 우리은행,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

우리은행은 우리카드·교보생명·미래에셋증권·한화손보·NICE평가정보사 등과 함께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금융데이터댐이란 대량의 데이터를 가공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데이터로 구축하고 수요자의 용도에 맞게 이를 활용하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이번 ‘금융데이터댐’에는 우리은행의 거래 정보, 미래에셋증권의 주식거래 정보, 교보생명의 보험 가입·지급 정보, 우리카드의 결제 정보, 한화손보의 보험계약·보상 정보, NICE의 소득 추정 정보 등을 공유합니다.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회사는 금융뿐만 아니라 생활, 건강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을 깊이 있게 분석해 새로운 고객 맞춤 상품을 개발하거나 맞춤형 고객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금융데이터 거래소와 한국 데이터 거래소에 판매할 수도 있게 됩니다. ‘금융데이터댐’에 참여하는 6개사는 유통, 통신 등 다른 분야의 회사도 참여시켜 궁극적으로 정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생활데이터댐’으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우리은행 및 6개 금융사가 기획한 금융데이터댐 (출처 : 워크투데이)

# 2.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의 기술력과 보험사의 노하우 융합을 위한 적과의 동침!

최근 저성장·저금리 국면이 고착화되면서 체계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높아진 고객 수요에 맞춰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AI 간편 투자 서비스 ‘핀트’를 운영하고 있는 디셈버앤컴퍼니 자산운용과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로써 교보생명 고객들은 모든 변액보험 상품은 물론,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고도화된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교보생명과 디셈버앤컴퍼니의 AI 추천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성향과 투자 목적 등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자산 배분 전략을 자동으로 추천해 줍니다. 가입 고객이 자산군별 투자 비중을 결정하면 그에 따른 최적의 금융상품을 선별해 주는 것은 물론, 국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천해 주므로 더욱 성공적인 투자를 도와줍니다.

이처럼 양질의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하는지가 보험사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상황에서 보험사가 자체 엔진을 개발하기보다는 이미 기술력을 갖춘 핀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AI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관련 개발 인력 확보도 어려울 뿐 아니라 개발 인력을 확보한다고 해도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삼성·교보·메트라이프·흥국생명 등 일부 생명보험사는 변액보험 및 퇴직연금 상품 운용에 핀테크사와 협업해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도입한 상태입니다.

활성화된 보험사와 핀테크사의 협업 (출처 : MoneyS)

#3. [통합자산관리] 금융을 넘어 모든 자산 한 번에 분석해 주는 라이프 매니지먼트!

각 금융회사들은 ‘마이데이터 사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객이 보유한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 유인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유자산과 소비 분석을 바탕으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 추천까지 기존에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이었던 PB(Private Banking) 서비스를 앱 하나로 받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플랫폼마다 신용점수 산출 방식이나 서비스 유형, 상품 종류 등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찾아 신용점수를 올리면서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합니다.

■ 네이버페이의 ‘내 자산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는 여러 은행·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금융 자산이 화면에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앱이 알아서 신용정보·카드결제 내역·펀드 수익률 등을 분석하고 “소비패턴에 적합한 00카드를 추천합니다.”, “국세청·국민연금·건강보험 등 납부내역을 제출하거나 통신비 납부내역을 제출하고 신용점수를 올려보세요” 등의 맞춤형 자산관리 조언을 건네기도 합니다.

네이버페이는 은행과 증권, 카드, 대출 등 나에 관한 모든 자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조회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서비스’와 차량번호 등록으로 자동차를 관리할 수 있는 ‘마이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서비스는 신용점수와 대출, 연체 등 여러 다른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신용 정보뿐 아니라 비슷한 연령대 평균과 본인의 신용 상태를 비교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향후 신용 관리와 연계해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 정보와 최저 금리 비교, 미래의 신용점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네이버페이의 ‘내 자산 조회’ 서비스 (출처 : 네이버페이)

■ 카카오페이, 단순 ‘통합조회’에서 맞춤 ‘통합자산관리’로 확대된 서비스 제공!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의 금융 자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조회’를 너머 자산 및 지출 분석까지 가능한 통합관리 서비스로 확대하여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계좌·투자·내 자동차·대출 등의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산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고 어떤점이 부족한지 분석해줍니다.

또한 현재 신용점수와 그에 맞는 대출상품을 제안하고 가입한 보험 현황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지출’ 정보는 ▲페이결제 ▲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지출내역과 월별 사용 금액 뿐아니라 항목별,월별 지출이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지출 상위 카테고리와 소비패턴 파악도 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의 자산관리 내 통합조회 서비스 화면 (출처 : 카카오페이)

■ 신한은행, 자산관리·소비관리·목표관리 3가지 카테고리 중심으로 ‘MY자산’통합관리!

신한은행은 오는 8월 마이데이터 시행에 앞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인 ‘MY자산’을 3가지 핵심 카테고리인 자산관리, 소비관리, 목표관리 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단순히 자산 현황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생애재무관리가 가능하도록 고도화한 것입니다.

자산관리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예금, 보험, 대출 등 금융상품은 물론 부동산과 자동차와 같은 실물 자산까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가입한 보험의 보장을 분석하고 자녀의 건강 상태까지 체크하는 ‘건강자산관리’와 내 차의 향후 시세를 예측해 최적의 매매시기까지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소비관리에서는 고객이 설정한 적정 수준의 예산에 맞는 소비를 관리하도록 맞춤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가장 많이 소비한 부분과 동년배 대비 소비수준도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또 각종 자동이체와 정기적인 입출금 내역 및 잔액 예측 서비스를 통해 연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목표관리에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목표를 제안하고 최적의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한 후 주기적으로 메시지를 보내 달성을 지원합니다. 또한 고객의 ‘은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은퇴 가능 시기와 필요자금을 확인하고 원하는 은퇴 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개편된 신한은행,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MY자산’ 화면 (출처 : 신한은행)

#4. [마이테이터] ‘마이데이터 사업’은 기존 산업 분야의 판도를 바꾸는 판도라의 상자?

데이터 경쟁시대의 중심에 ‘마이데이터’사업이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기존 산업분야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로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소비자가 은행 카드 보험 통신사 등에 제공하고 있는 ‘내 정보’를 내가 지정한 특정 사업자에게는 모두 공개하도록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가령, 소비자가 A은행, B카드, C보험, D통신사 등에 보관되어 있는 다양한 내 정보를 ‘A은행에 공개하겠다’고 결정하면 금융기관 및 통신사는 A은행에 각 사가 보유한 고객의 데이터를 제공해야 합니다. A은행은 제공받은 다양한 해당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이데이터에 대한 설명 (출처 : 국제신문)

마이데이터 사업은 정보의 주체가 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기업이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개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초개인화’ 비즈니스가 가능해집니다. 즉,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여러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기존 사업자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산업 분야의 판도를 바꿀 만큼 파괴력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과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금융사는 물론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빅테크(네이버, 카카오, 대형 IT기업 등) 기업들도 마이데이터 사업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 28개 회사가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받고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마이데이터 허가를 신청한 37개 기존 기업 가운데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심사를 보류당했던 7개 업체 중 카카오페이는 지난 5월 12일 예비허가를 통과하여 6월 중 금융당국의 본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받은 28개 회사 (출처 : 매일경제)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한 업체들은 기존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금융과 생활을 연결하는 ‘생활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는 모든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카카오페이’는 버킷리스트 등의 서비스를 고도화해 분석 기반의 서비스를 넘어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금융에서 출발한 마이데이터 사업은 의료·통신 분야로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 7일 의료·공공·금융 등 5개 분야에서 8개 마이데이터 실증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그중 의료 분야만 보면 ▲만성 콩팥병의 전국망 마이헬스 데이터 ▲마이헬스링크 플랫폼을 통한 건강관리 올인원 서비스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서비스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홈 > 업무소개 > 금융데이터플랫폼

금융권 공동 데이터 업무플랫폼을 통해 금융결제 데이터의 안전하고 편리한 활용 환경을 제공하고,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정보집합물 결합 및 익명처리 적정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결제 데이터 개방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통계정보 및 금융결제 데이터를 금융회사, 핀테크, 연구기관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비식별 처리하여 정보를 제공합니다.

(원격분석 환경 제공)

이용자가 원격지에서 접속하여 가상PC환경하에서 가명DB를 다양한 분석도구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및 컴퓨팅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세히 금융결제 데이터 개방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금융결제 데이터를 비식별 처리 후 분석 및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정제·가공하여 제공 금융결제 통계정보 및 가공 처리한 표본데이터를 웹(WEB)을 통해 파일 및 API 형태로 제공 데이터 포털 금융결제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웹 기반 환경으로 제공 데이터 탐색

데이터 카달로그 확인

데이터 다운로드/API 원격분석 환경 제공 이용자가 원격지에서 접속하여 가상PC환경하에서 가명DB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석도구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및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 결과 값을 반출 원격분석 환경 제공 외부 사용자가 원격 환경에 접속, 다양한 S/W를 활용, 분석 환경 구현 데이터 조회

데이터 활용 신청

원격 분석 진행

분석 결과 반출 닫기

금융결제 데이터 분석

금융결제 데이터를 빅데이터·AI 분석하여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존 금융서비스를 개선합니다.

자세히 금융결제 데이터 분석 금융결제 데이터 분석 과제를 도출하고 AI·빅데이터 분석하여 금융회사 신규 서비스 발굴 및 지원 (금융혁신 모델 발굴) 금융결제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미래성장성과 같이 기존 금융시스템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하여 신규 서비스 발굴 및 금융 리스크 관리 지원

제공하여 신규 서비스 발굴 및 금융 리스크 관리 지원 (공익 창출 모델 발굴) 금융소외계층 지원 및 금융사기 방지 등 공익과 관련된 금융결제 데이터 활용 모델을 개발하여

포용적 금융서비스 및 금융소비자 보호 기반 마련 닫기

데이터전문기관

신용정보법 제26조의4에 따라 동종·이종 산업간 데이터 결합 지원을 통해 데이터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개인신용정보의

익명처리에 대한 적정성 평가 서비스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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