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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空賣渡, 영어: short, short sale, shorting, going short)는 글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이다.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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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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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나무위키
공매도(空賣渡), 영어로 숏 셀링(Short selling), 줄여서 숏(Short)[1]은 재화를 미리 빌려서 매도하여 현재 가격 만큼의 돈을 받고,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6/2021
View: 6443
공매도 뜻 영어로 short selling 예문으로 알고가세요
공매도란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되기 쉽게 말하자면 하락할 것으로 짐작 가는 주식을 빌려와서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Source: simplelife77.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2
View: 3417
공매도(Short Selling)와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무엇인가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는 영어로 Short Stock Selling, 혹은 줄여서 Short Selling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2/2022
View: 1355
공매도 영어로
공매처분: 공매 처분 [公賣處分] (disposition by) public sale; (a) public sale of confiscated property; (a) tax sale; selling up. 레이철 매도 …
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2/23/2022
View: 5780
[Shortcut] 공매도가 뭔가요?
공매도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원래 오는 3월 …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ource: koreajoongangdaily.joins.com
Date Published: 8/19/2021
View: 3047
공매도 – 내위키
간단히 말해서, 없는 것을 미리 팔아버리는 거래를 뜻한다. 주로 증권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투자기법이지만 외화, 현물을 비롯한 각종 거래도 공매도 방식으로 거래 …
Source: www.newiki.net
Date Published: 1/30/2021
View: 9312
[영어예문창고] 공매도 가(이) 포함된 영어 예문, 문장 구조
공매도 가(이) 포함된 영어 예문입니다. …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여 시각화한 차트로 쉽게 영어 문장의 구조를 이해할 수 … 한글이나 영어단어로 검색하세요.
Source: kogooma.com
Date Published: 4/24/2022
View: 8092
공매도(Short selling)는 무엇인가? 뜻 – 소수의견의 잡동사니
공매도를 영어로 short selling라고 하는데 short는 짧은 이라기 보다는 ‘부족한 것’ 이라는 의미가 가깝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이고 정확한 어원은 …
Source: hjkhgyss.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1
View: 2686
공매도란 무엇인가! 주식 공매도 뜻과 공매도 방식 및 주식 …
공매도는 영어로 Short Selling 입니다. 주식 공매도란 공매도 대상 투자 상품을 주식으로 한 공매도를 뜻 합니다. 주식 공매도는 영어로 Short …
Source: econowide.com
Date Published: 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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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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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공매도(空賣渡, 영어: short, short sale, shorting, going short)는 글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이다.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매도한 주식·채권은 결제일 이전에 구매해서 매입자에게 갚아야 한다.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 시세차익을 내기 위한 방법이다.
공매도는 매도 증권의 결제를 위해 대차거래 등을 통해 해당 증권을 사전에 차입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무차입공매도(naked short selling)와 차입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로 구분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원칙적으로 공매도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를 경우 이를 할 수 있다.[1] 여기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이란 차입공매도일 것, 거래소 업무규정에 따라 정하는 가격을 적용할 것(업틱룰, up-tick rule), 해당 매도 주문이 일반매도인지 공매도인지 여부를 표시할 것, 투자중개업자는 투자자로부터 해당 주문이 결제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할 것, 상장주식을 공매도한 경우 공매도 잔고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보고할 것 등이다.[2] 즉, 차입공매도는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한편 매수계약이 체결된 상장증권을 결제가 이루어지기 전에 매도하는 경우나,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권리행사 등으로 인해 결제일까지 해당 주식이 상장되어 결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공매도로 보지 않는다.[3]
예시 [ 편집 ]
A라는 주식의 현재가가 10,000원이라고 가정한다. 그럴 경우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10,000원에 매도주문을 낸다. 다음날 주가가 9,000원으로 하락하면, 그 가격에 주식을 사들여 1,000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대차거래와 공매도의 관계 [ 편집 ]
주식 대차거래(株式 貸借去來, SLB ; Stock Lending and Borrowing)란 글자 뜻 그대로, 주식을 대여하고 차입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다양한 수요에 의해 대차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나, 차입공매도 목적인 경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차입공매도 목적 이외에도 담보제공, ETF 설정, 프라임브로커로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 주주총회시 의결권 행사를 위한 목적 등이 있다. 대차거래를 하는 경우 주식 차입자(borrower)는 주식 대여자(lender)에게 담보와 대차수수료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담보는 빌린 주식 가치의 100% 이상에 상응하는 현금이나 다른 주식으로 제공하며, 대차수수료는 대차 종목의 안정성, 희소성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차거래와 유사한 개념으로 신용거래대주가 있다. 이는 개인에게만 적용[4]되는 거래로서 증권사가 개인이 공매도한 증권의 결제를 위해 주식을 대여해 주는 신용공여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따라서 증권의 단순 차입 및 대여를 의미하는 대차거래와 달리 반드시 공매도가 수반된다. 대차거래의 경우 신용도 및 거래 규모상 개인이 참여하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개인은 각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신용거래대주 서비스를 주로 이용한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 제1항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8조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 제2항 ↑ 「금융투자업 규정」 제4-21조 제1호 나목
공매도 뜻 영어로 short selling 예문으로 알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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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공매도 뜻을 아실 겁니다. 물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공매도가 주식 시장의 흐름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기에 이 기간에는 동학 개미들은 두려워하기도 하죠.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공매도의 뜻과 영어로 short stock selling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목차- * 공매도 뜻 * 공매도 영어로 * 맺음말
공매도 뜻
공매도란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되기 쉽게 말하자면 하락할 것으로 짐작 가는 주식을 빌려와서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는 단기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방법입니다. 주식을 빌려 높은 가격에 팔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해당 주식을 낮은 값에 사서 결제일 안에 갚는 방식입니다.
그로 인해 주식 하락장이 오게 되는거죠. 너무나 상승해버린 주식을 거품을 빼는 역할도 하지만 아무래도 동학 개미들은 이 시기에 주가가 하락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겠죠. 그렇다면 이제는 영어로 말해볼 시간입니다.
공매도 영어로
* Meaning(뜻)
short (stock) selling
: the activity of selling shares that you have borrowed, hoping that their price will fall before you buy them back and return them to their owner, so that you can make a profit.
출처 dictionary.cambridge.org
영어사전으로 읽어보시면서 의미 파악을 하시면 영어 Reading 실력도 향상됩니다.
원어민들은 short selling 혹은 short sale이라고 많이 하네요.
< Today Talk >
A: The short selling has started.
B: What if it causes a bear market?
< 오늘의 대화문 >
A: 공매도가 시작되었어.
B: 하락장이 초래하면 어쩌지?
Example(예문)
* This stock could be a target for short selling.
– 이 주식은 공매도 타켓이 될 수 있어.
* What is the purpose of short selling?
– 공매도의 목적이 뭔가요?
* What is the meaning of short selling?
– 공매도의 뜻이 뭔가요?
* Short selling was banned in Korea.
– 한국에서 공매도 금지되었습니다.
맺음말
오늘은 이렇게 해서 공매도란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영어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문을 보시면서 충분히 해당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식 관련 영어공부시간을 가져보았네요.
Bespoke 뜻 삼성 비스포크 무슨 의미일까요?
과제 영어로 숙제 homework, assignment 차이점 비교
no cap 뜻 요즘 인싸들이 많이 사용하는 영어 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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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Short Selling)와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무엇인가
이번에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공매도(Short Sell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는 영어로 Short Stock Selling, 혹은
줄여서 Short Selling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공매도의 공(空)은 빌 공, 즉 없는 걸
매도한다라는 뜻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답니다.
이 공매도를 잘만 활용하면 주가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현재 주식이 1만원인데
이 종목의 주가가 내릴거라고 예상한다면
1만원에 공매도를 하는 겁니다.
향후 이 종목의 주가가 9천원이 되었을때
이제 떨어질만큼 떨어졌다하면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라고 해서
환매수를 진행합니다.
그러면 1천원의 차액을 벌게 되는 셈이죠.
주가가 오를 것 같다하면 매수를 하는 것이고
향후 이 주가가 떨어질 것 같다하면
공매도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어찌보면 아주 좋은 증시의 장치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정상적인 공매도는
개인투자자가 할 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대신 개인도 주식배당이나 증자받은 물량,
각종 사채 등이 상장할 경우
결제일 3일 이전에 매도를 할 수는 있답니다.
이것은 법률상 공매도로 보지 아니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지요.
기관이나 외인 역시 무차입공매도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차입한 증권에 한해서만
공매도가 가능한데요.
증권사에서 여러분께 매월 수수료를
지급하겠다고 주식을 공여해달라고 하는 것이
바로 차입용 주식이 됩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푼돈을 받으며 빌려준 주식이
결국에는 여러분이 보유한 종목의
주가를 내리는 공매도에 활용된다는 사실을
설마 알고 계셨겠지요?
[Shortcut] 공매도가 뭔가요?
[Shortcut] 공매도가 뭔가요?최근 공매도가 화제입니다. 공매도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원래 오는 3월 16일이었던 공매도 재개 시점을 1달 반 미뤄 5월 3일로 연기했고, 공매도 대상 종목에도 제한을 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게임스탑’이라는 주식에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가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 그 이유가 공매도 세력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공매도 세력이 주가 떨어뜨리는 것에 맞서기 위해 개인 투자자들이 앞다퉈 매수에 나섰다는 겁니다. 대체 공매도가 뭐길래 그러는 걸까요.공매도란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남에게서 빌려서 파는 걸 말합니다. 나중에 다시 갚기로 하고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겁니다. 다시 갚을 땐 빌린 수만큼의 주식으로 되갚아야 합니다. 공매도는 해당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합니다. A회사의 주가가 1주에 10만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영철은 A사의 현재 주가가 너무 높고 곧 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철은 A사의 주식 10주를 두 달 안에 갚기로 하고 빌려서 팝니다. 그 사이에 주가가 8만원으로 떨어지자 영철은 그 주식 10주를 사서 증권사에 되갚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철은 100만원과 80만원의 차액인 20만원의 수익을 올린 셈입니다. 물론 수수료 등의 비용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영철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A사의 주식이 예상과 달리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랐다면 영철은 100만원 주고 빌린 주식을 120만원에 사서 갚아야 하니 20만원을 손해 보게 됩니다.Short selling is when an investor borrows stock and sells the stock immediately in the hope of buying back at a lower price, repaying the loan and pocketing the difference. The borrower has to repay the stock debt to the lender by an agreed upon deadline. Let’s say company A’s stock trades at 100,000 won ($88.85) per share. Young-cheol, a retail investor, thinks A’s stock is overvalued and the price will soon fall. So Young-cheol borrows 10 shares of company A from a brokerage promising to pay back within two months, and immediately sells the borrowed stocks. As company A’s share price falls to 80,000 won, Young-cheol buys back 10 shares at that price to return to the brokerage. This gives Young-cheol a 200,000 won gain, in theory, excluding commissions. But if A’s stock prices increase, against Young-cheol’s expectations, he will lose out money. If A’s share price rise from 100,000 won to 120,000 won, when it’s time for Young-cheol to pay back to the brokerage, he will face a 200,000-won loss.매도를 하는 건 대부분 외국인이나 기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비중은 1%에 불과합니다.외국인과 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증권사를 통해서 주식을 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기관에 비해 신용도가 떨어지고 자금력이 부족하죠. 그래서 개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 증권사가 많지 않고, 주식을 빌려주는 기간이 짧고, 수수료도 더 비쌉니다. 한국은 공매도 비중이 전체 주식거래의 4%대로 공매도 비중이 40%를 넘는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In principal, all investors — retail, institutional and foreign investors — can short sell. However, in the local stock market, it’s mostly institutional and foreign investors selling short. Retail investors only account for 1 percent of the short selling.Foreign and institutional investors borrow stocks through Korea Securities Depository, Korea Securities Finance Corporation and brokerages. But for retail investors with weaker credit and less funds, stocks available to them are few. There are few brokerages that lend stocks to retail investors, but they lend the stocks for a short period of time and at high commissions. Korea’s short selling market itself is quite small compared to other countries. Short selling accounts for roughly 4 percent of all stock trading while the practice accounts for more than 40 percent of all stock trading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지난해 3월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자 하락 추세를 막기 위해 공매도를 금지했습니다.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기법이기 때문에 하락이 예상되면 더 많은 이들이 공매도에 뛰어들어 주식을 팔게 되고, 그 만큼 하락 추세를 더 가파르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국도 공매도를 일시적으로 금지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주가 하락만 유도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기업의 주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져 있을 때 공매도를 통해 적정 주가로 되돌리는 기능을 합니다. 주식을 사면서 동시에 공매도를 병행하면 주식 상승과 하락 모두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 회피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공매도를 한 경우 일정 기간 내에 주식을 되사야하기 때문에 하락장에서 모두가 팔고 싶어할 때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거래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현재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 200종목과 코스닥 150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In March last year, government banned short selling as local stocks plummeted. As short selling bets on stock price falls, the practice could further drive down prices as investors flock to sell. The United States also temporarily banned short selling in the 2008 financial crisis. However, short selling isn’t simply a means to trigger stock price falls. When a company’s stock is overvalued, short selling eliminates bubbles and makes the price come to a reasonable level. It is also used by investors as a way of hedging risks in the volatile stock market. As short sellers need to buy back shares for short covering, their purchases help boost trading when the stock market is declining. Major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and Japan, all allow short selling. The Korean government announced it will resume short selling on total 350 shares included in Kospi 200 and Kosdaq 150 from May 3.박혜민, 김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간단히 말해서, 없는 것을 미리 팔아버리는 거래를 뜻한다. 주로 증권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투자기법이지만 외화, 현물을 비롯한 각종 거래도 공매도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다. 영어로는 short selling이라고 한다. 쇼트 포지션의 대표적인 거래 방법.
1 공매도의 작동 원리 [ 편집 ]
간단한 예를 들어 보자. 증권시장 돌아가는 꼴을 보아 하니, A 회사의 주가가 지금은 1천 원인데 석달 쯤 뒤에는 20% 정도 떨어질 듯하다. 이럴 때 공매도 거래로 이득을 볼 수 있다. 나한테는 A 회사 주식이 없지만 ‘3개월 후에 A사 주식 1만 주를 900원에 팔겠다’ 하고 공매도 주문을 낸다. 만약 이 주문을 누군가 투자자가 사면 총 1천만 원에 공매도 계약이 체결된다. 이 주문을 받은 사람은 아마도 나와는 생각이 달라서 A사 주식이 3개월 후에 올라 있거나 떨어져도 900원보다는 비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일단 나는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팔아서 돈이 생겼다.
3개월 후, A사 주식이 예상대로 20% 떨어졌다면 이제 공매도를 매수한 호갱 투자자에게 약속대로 주식을 넘겨줘야 한다. 별 거 없다. 그냥 사서 주면 된다. 공매도를 할 때에는 1천만 원을 받았지만 이제 A사 주식은 8백 원이므로 주식 1만 주를 사는데 8백만 원이면 된다. 결국 2백만 원의 이득을 본다.[1]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예측이 맞아떨어졌을 때고, 반대로 주가가 10% 올랐다면 1천1백만 원을 들여서 주식을 사다가 줘야 하므로 손해를 보게 된다. 즉, 공매도는 주가가 오르면 손해를 보고 내리면 이득을 보는 반대의 결과를 낳게 된다.
공매도는 헤지펀드에서 위험 헤지를 위해서 주로 활용한다. 투자시장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될 때 기존의 투자방식으로는 거의 손실 확정이다. 그냥 있는 거 팔고 새로 안 사서 손해나 보지 말자… 이게 베어 장세의 진리일 텐데, 공매도는 하락장세에서도 뭔가 수익을 낼 방법이 없는가, 하는 생각 끝에 나온 것이다. 물론 수익을 내려면 시장과 개별 종목의 미래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예측 능력이 필요하고, 여기에 떨어질 물건을 지금 시세로 사줄 호갱님이 있어야 한다. 이쯤 되면 투자를 가장한 합법적인 도박판에 가깝다.
공매도는 내가 실제 물건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가진 돈에 비해 대규모 거래를 할 수 있다. 물론 무한정 허용했다가는 투자시장이 개판이 되므로 어느 정도의 보증금, 혹은 증거금을 요구하지만 실제 거래하려고 하는 물건의 액수에 비하면 훨씬 적기 때문에 잘 하면 대박을 칠 수 있고 잘못하면 그냥 파산행 특급열차 타는 거다. 예를 들어 내가 가진 돈은 1억 인데 10억짜리 공매도 거래를 했다가 예측이 틀려서 주식을 사다 주는 데 12억이 든다고 가정해 보자. 가진 돈은 1억 뿐이므로 1억 부족으로 망했어요. 물론 공매도만이 아니라 상당수의 옵션 거래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애들은 가라. 이런 건 큰손들이나 하는 거지 아무나 손대는 거 아니다.
이러한 공매도 기법을 사용하는 투자를 가지고 불확실한 장세, 또는 하락 장세에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성 높은 상품이라고 광고할 때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롱쇼트펀드. 하지만 하락장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모델이 있는 것이지, 무조건 이득 내는 거 아니다. 2015년에 국내의 롱쇼트펀드들이 죽 쑤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공매도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정말로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실제 주식을 공급할 날짜만 약속하고 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완전 공매도)가 있고, 실제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법인 포함)에게서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 이를 빌린 다음 일정 기간 마음래도 지지고 볶든 팔아치우든 했다가 기한이 되면 다시 사거나 해서 갚는 대차거래가 있다. 우리나라는 무차입 공매도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대차거래 방식으로만 공매도가 이루어진다. 대차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 공매도의 순기능 [ 편집 ]
공매도의 주요한 순기능으로는 어떤 종목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투자가의 의견이 좀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투자를 할 때 어떤 종목이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주식을 사고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주식을 파는 것이 기본인데 주식을 팔기 위해서는 일단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종목을 좋게 판단하는 전망에 비해 나쁘게 판단하는 전망은 시장에 반영이 잘 안 된다. 공매도는 이러한 불균형을 어느정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수단으로 쓰인다. 지나친 과열에 따른 거품에 어느 정도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시장의 유동성을 확장시키는 효과 역시 공매도의 순기능으로 거론된다. 더 나아가서 사기에 가까운 수법으로 주가 띄우기를 시도하는 기업이나 세력들을 견제하는 수단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
최근에 공매도의 순기능으로 꼽히는 사례라면 2020년에 터진 미국의 니콜라 사기 의혹이 있다. 최초의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를 공언하면서 주가를 큰 폭으로 띄웠는데, 힌덴버그리서치가 이 모든게 사기라는 의혹을 터뜨리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힌덴버그리서치는 공매도 전문 투자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어 최초의 수소트럭이라고 주행영상을 선보였던 차량이 사실은 자체 동력 없이 언덕에서 굴려서 내려가게 한 것이라는 폭로다. 니콜라 측에서는 이를 부인하면서 “전형적인 공매도 세력의 수법”이라고 주장했지만 폭로가 이어지는 와중에 갑자기 CEO가 사임을 선언하고 먹튀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주가 폭락을 가속화시켰다. 이제는 사기라는 게 거의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2021년에도 전고체 배터리 기술로 화제를 모은 퀀텀스케이프에 대해 공매도 전문 투자기관이 스콜피온캐피털이 사기 의혹을 터뜨리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GM이 투자를 철회하는 사태로 번졌다. 퀀텀스케이프 역시 “공매도를 쳐놓고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서 주가를 떨어뜨리려는 전형적인 공매도 세력의 수법”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보고서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상당한 설득력도 가지고 있어서 의혹이 커지는 상황이다.
3 개인투자자들이 보는 공매도 [ 편집 ]
반면 개인투자자들 중에는 공매도를 만악의 근원처럼 여기는 이들이 많다. 특히 투자한 종목이 공매도 폭탄을 맞아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서 손해를 본 사람들이라면 아주 이를 간다. 그래서 청와대에 공매도 제도 폐지 청원이 올라오는 있도 있고, 주식 관련 기사들의 댓글 보면 공매도 없애라는 말이 단골로 등장한다. 이들의 주요한 논리는 시장을 왜곡시키며, 개인투자자는 공매도 길이 사실상 막혀 있고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개인투자자도 아주 안 되는 건 아니고 증권사에서 빌리면 가능하지만 20억 이상은 아예 불가능하고 그 이하라고 해도 증권사에서 대주거래를 위해 잡아 놓은 주식을 빌려야 하므로[2] 실제로 거래를 하기가 매우 어려운 데다가 원하는 주식을 빌린다는 보장도 없다.[3] 여기에 기한도 30~90일로 제한되어 있다. 반면 기관투자가나 외국인들은 공매도 한도도 없고 증권사 및 중개회사는 물론이고 한국예탁결제원이나 한국증권금융에서 대차거래로 주식을 빌려다 쓸 수 있다. 기한이 있긴 하지만 연장이 가능하고 횟수 제한도 없어서 사실상 기간제한이 없으니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존버도 가능하다.
심지어는 증권사에 있는 내 주식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차거래에 동원되는 일도 있다 보니 불신을 부채질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B 증권사에서 A 주식을 매수해서 가지고 있는데, 이 주식을 공매도하려는 기관투자자에게 B 증권사가 주식을 빌려줬다고 가정해 보자. 나는 주식이 올라야 이득을 보는데 내 주식이 거꾸로 주가를 떨어뜨리는 데 동원되었다면 얼마나 열불 터지는 일인가.
무차입 공매도가 법으로는 금지되어 있지만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막을 시스템도 미비하고, 사후에라도 제대로 잡아낼 수 있는 감시 시스템도 부실하다는 것 역시 국내의 공매도 반대론자들이 주요하게 드는 근거다. 2018년에 터진 골드만삭스의 무차입 공매도 사건이 그것으로, 골드만삭스 측은 담당직원의 실수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대자하기로 한 주식이 실제로 입고되지 않은 ‘가입고’ 상태에서도 매도 주문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 우리나라의 금융 전산화는 세계적으로도 정상급 수준이지만 공매도에 관련해서는 아직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일도 마음만 먹으면 일어날 수 있다. 공매도 반대론자들은 이 사건도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잡아내지 못한 무차입 공매도 건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또한 공매도 세력이 의도적으로 회사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서 주가를 떨어뜨리는 일종의 주가조작을 시도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게 반대론자들의 주장이다.
4 각주 [ 편집 ]
공매도(Short selling)는 무엇인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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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습니다. 공매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매년마다 있었고, 저는 ETF만 깔짝깔짝 건드리는 수준이어서 공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주전 선물인버스2X매도했다가 피눈물 흘리는중 ) 공매도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공매도만 아니면 주식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보니, 뭔가 공매도를 만악의 근원처럼 몰아가는 것을 보면 좀 거북하더라고요 이번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증시를 덥치면서 검은월요일과 다우존 7%대폭락, 써킷브레이크등 전세계 증시가 난장판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어김없이 뉴스 덧글들을 보면 공매도를 폐지해라! 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번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공매도 뜻? 뭘 말하는 것이길레 폐지하라고 하고 왜 폐지를 안하고 냅두는지를요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주식의 경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고 하지요 네 이게 전부이기는 해요 하지만 공매도는 특징이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데 아래 예시를 봅시다.
① A주식가격이 50만원이고 하락이 예상될때 A주식을 빌리고 매도를한다. (이때 현금이 50만원)
② 이후 A주식 가격이 40만원으로 하락했을때 이것을 매수한다. (이때 현금이 10만원 + A주식)
③ 마지막으로 빌린 주식을 주식으로 갚는다.
④ 이렇게 되면 최종적으로 자산은 +10만원이 되는것.
내 손에는 돈도없고 주식도 없었지만, 주가가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돈이 생겼습니다.
공매도를 영어로 short selling라고 하는데 short는 짧은 이라기 보다는 ‘부족한 것’ 이라는 의미가 가깝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이고 정확한 어원은 아닙니다. 공매도는 다른말로 매도 후 매수 라고 합니다.
하락장에서 돈을 버는 몇가지 안되는 방법중 하나이고, 선물 매도의 경우 사실상 공매도와 구조가 같습니다.
공매도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로 나누어 지는데 살펴봅시다.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미리 대상 주식(혹은 자산)을 빌려두지 않고 하는 공매도로,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 빌려 둔 주식이 없기 때문에 공매도 실행자의 약속을 사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4월 공매도한 주식이 결제되지 않는 일(일명 우풍금고 사건)이 발생하면서 2000년 이후 무차입 공매도가 금지되었다. 미국은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 이후 시장 조성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허용한다. 전 세계적으로 무차입 공매도는 그 특성상 금지되거나 강하게 규제되고 있다.
예를 들어서 누구도 왜 발생했는지 모르는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는 무차입 공매도로 분류를 합니다. 사건은 직원들에게 배당금을 줘야하는데 실수로 삼성증권 주식을 줘버리는 바람에 일부 비양심적인 직원들이 물량을 팔아버렸다가 저가매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주식은 발행된게 아니고 전산상으로 이루어 진것인데 거래가 되었다는 점이 더 어이가 없는 대목이기는 합니다.
차입 공매도(covered short)
먼저 주식 혹은 자산을 빌린 다음 그것을 팔고, 나중에 다시 낮은 값에사들여서 갚는다. 미국의 경우 먼저 주식을 빌려두지 않더라도 단기간 빌려주겠다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면 차입 공매도로 쳐주기도 한다. 일반 매도는 주식 소유자가 하는 데 비해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대차거래를 통한 계약 상 근거로 소유주가 아닌 사람이 하게 된다. 즉 일반 매도와 공매도의 차이점은 누가 매도자인가 하는 점에 있다.
사실 제가 처음에 예시를 들었던 것은 아무것도 미리 빌리지 않고 공매도를 하는 무차입 공매도 방식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할 수 없지요 두번째 방법은 차입 공매도인데, 매도자가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대차 거래(loan transaction)
증권사가 자산운용사나 투자자문사에 주식을 빌려주는 것으로 보통 억대 단위 금액이 오가고합니다. 2016년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 10조에서는 50억 이상의 금융 투자 상품 잔고 보유, 계좌 개설 후 1년 이상 지날 것 즉 본인이 50억 이상의 자산가라면 대차거래를 통해서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단위는 3~6개월이라고 합니다.
대주 거래(stock loan)
증권사가 개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으로 일명 개미도 가능합니다. 다만 인지도가 부족하고, 이자가 비싸고 물량이 부족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보통 상환기한이 대차거래 보다 짧습니다.
만약에 누가 이거를 한다고 할려면, 정신이 나갔거나 내부거래자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외국, 미국의 경우 5,000달러 이상의 예탁금+준비자산(보유주식)을 가지고 있는 개인투자자도 대차거래를 예탁자산의 500% 범위 하에서 무제한 할 수 있으며(즉 신용비율 20%), 일본에서도 개인투자자는 200만 엔(한국의 2,000만원 수준)의 예탁금+준비자산이 있으면 예탁자산의 300%까지 대차거래가 제한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훨씬 진입 장벽이 낮지요
공매도의 장점을 알아 봅시다.
첫번째는 주식시장의 효율성입니다. 주식을 사는 사람은 오를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일것이고, 전망을 나쁘게 보거나 내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최종적으로 긍정적인 사람들만 남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주식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즉 거품이 끼기 쉽다는 이야기 하지만 공매도를 통해서 버블을 방지, 실제 가치수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실제 경제학 이론에서도 효율적인 시장 가설의 핵심 전제중 하나는 공매도가 가능해야 한다입니다.
두번째는 유동성입니다. 공매도가 없어서 주식이 오른다면 긍정적인 사람만 살것이고 고평가된 주식을 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들겠지요 즉 돈이 안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두번째 이유와 같은 가격의 연속성입니다. 유동성이 없으면 1틱 단위가 아니라 엉망이 될지도 모르겠지요
네번째는 회사의 방향에 대해 외부인들도 객관적인 입장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도 리먼 브라더스나 베어 스턴스의 부실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것도 공매도 투자자였습니다.
위험의 헤징(hedging)에 도움을 줍니다. 하락장에서도 포트폴리오만 잘 짜면 수익이 나오지요
단점은 주식이 떨어진다 입니다.
공매도는 어떻게 설명해도 결국 주식이 떨어져야 돈을 버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본이 많은 사람들이 물량을 쏟아내고 저점매수하고 수익!이 반복된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이 코스피가 2000년대 중반부터 박스권을 돌파하지 못하고 이번에는 기어코 또 2000이 깨진것을 보면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총알(자금)을 누가 많이 가지고 있느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연이은 주가하락으로 공매도 제한 조치가 나왔는데 특정 종목에 대해서는 공매도를 어렵게 한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증시가 연일 하락세로 돌아서고 국제 유가가 급락하는등 브레이크가 보이지를 않자. 정부는 하락장에 대응하기 위해 공매도 과열 종목을 지정요건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즉 과열종목의 경우 공매도를 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설정하는 조건이 쉬워지니 과열종목 딱지를 붙이기 쉬워진다는 말이지요
사실 공매도 규제는 한국이 제일 엄격하다
현행 규정에선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율이 여섯 배(코스닥 다섯 배)를 넘고 주가 하락률이 10% 이상인 경우 등 세부 기준에 따라 공매도 과열 종목을 지정합니다.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면 하루 동안 공매도가 금지됩니다. 앞으로 컨틴전시 플랜이 가동되면 거래대금 증가율이나 주가 하락률 등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기준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게 금융위 계획입니다. 과열종목의 공매도 금지 기간을 현행 하루에서 단계별로는 이틀 이상 늘리는 것도 컨틴전시 플랜에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에 코스피가 1700선도 한때 내주면서 금융위원회에서는 공매도 전면금지 + 반대매매 제한조치를 꺼내들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6개월간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다. 2011년 8월 이후 8년7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더해서 반대매매를 제한하는데 반대매매의 뜻은 돈을 빌린 사람들의 담보주식 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내려가면 반대매매를 실시한다. 앞으로 6개월 동안은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의무를 면제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가 출렁일때 옵션 선물 터진 증거금도 납부못한 사람들이 많은데, 신용거래에서 증거금도 못받아낸다면 금융권은 부실에 취약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게 만능은 아니라는것을 과거의 경험에서 부터 알고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하고도 주식은 폭락을 했거든요, 그나마 남아있던 외국인들도 6개월간은 아마 한국주식시장 쳐다도 안볼겁니다. 정답은 없어요, 그런데 공매도와 반대매매를 막았으니 반등할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순진한 생각이라는거지요 주식이 어려워요 정확히 내가 예측한 반대로 움직이거든요
힘든나날이 될건데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공매도의 순기능사례를 링크해두었습니다.
제2의 스타벅스를 꿈꾸었던 루이싱커피의 몰락
해당 루이싱커피의 회계부정을 밝혀낸 사람은 숏셀러로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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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무엇인가! 주식 공매도 뜻과 공매도 방식 및 주식 공매도 손익구조
공매도란 무엇인지 주식 공매도 뜻과 공매도 방식 및 주식 공매도 손익구조를 설명합니다.
공매도는 투자 위험 관리 (헷지, Hedge) 전략 상 널리 사용되는 매매방법 입니다.
주식 공매도는 또한 단기 시세 차익을 추구하는 투기적인 거래를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공매도는 이러한 점에서 양면성을 가진 매매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매수 후 매도와 같은 일반적인 매매에서는 구사하기 어려운 투자 전략을 가능하게 합니다.
주식 공매도는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대차거래를 통해 그리고 개인투자자의 경우 대주거래를 통해 공매도의 여러 방식 중 한가지 이상의 방식으로 주식 공매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 공매도에 대한 개념과 주식 공매도를 이용한 주식 매매 시 투자 수익 및 손실 발생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란 보유하지 않은 투자 상품을 계약에 의해 매도 주문을 내는 방식을 포함해 보유하지 않은 투자 상품을 빌려 매도하는 매매 방식을 포괄적으로 공매도라고 합니다.
공매도는 영어로 Short Selling 입니다.
주식 공매도란 공매도 대상 투자 상품을 주식으로 한 공매도를 뜻 합니다.
주식 공매도는 영어로 Short Stock Selling 입니다.
주식 공매도 방식에 대해 살펴보면 공매도 뜻과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공매도 (空賣渡) 의 ‘공’ 자는 한문으로 ‘비어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 공매도 방식 중 첫번째 방식은 주식 매도 주문을 넣는데 있어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 없이 주식 매도 주문을 넣음으로써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과 같은 주식 매도 효과를 누리는 공매도 방식입니다.
두번째 주식 공매도 방식은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 빌린 주식을 매도하는 것 역시 공매도로 간주합니다.
공매도 방식 중 첫번째 공매도 방식의 경우,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매도 주문을 넣는 방식의 주식 공매도를 할 경우, 주식 결제일 전까지 공매도한 주식을 환매수해서 자신의 주식 매도 주문을 통해 주식을 산 사람에게 주식을 갚아야 합니다.
공매도 방식 중 두번째 공매도 방식을 통해 공매도를 할 경우, 타인으로 부터 일정기간 비용을 지불하고 주식 대차 계약을 통해 확보한 주식으로 공매도를 하는 것 입니다.
주식 상환 시점 (또는 주식 대차 만료 시점) 에서 자신이 대차한 주식을 환매수해서 주식 대여자에게 되돌려 줘야합니다.
주식 공매도한 주식을 되 갚기위해 매수하는 행위를 주식 숏커버링 Short Covering 이라 합니다.
주식 공매도는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투자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주요 투자 전략 또는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식 공매도를 투자 위험 관리 목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주식 공매도를 매매 전략에 포함할 경우 주식 매수/매도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매매에서는 누릴 수 없는 전략적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공매도 투자 수익과 손실 발생 구조
공매도는 매매 방법 중 하나이므로 당연히 수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주식 공매도의 예를 통해 공매도를 통한 수익 발생 구조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앞으로 설명한 주식 공매도의 예제에서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매도 주문을 넣는 공매도 방식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주식 공매도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매도를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향후 자신이 공매도를 하는 대상 (예 : 주식 종목)의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서 출발합니다.
공매도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 종목에 대한 매도 주문을 넣게 됩니다.
그럼, 매도 주문이 증권사를 통해서 전달되고, 주식 매수자는 공매도인지 알지 못한채 일반적인 주식 매도 주문이라고 생각하고 매수를 하게 됩니다.
주식 공매도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하지도 않은 주식을 판 셈이 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 1주를 10000원에 팔았다고 하죠.
다음 날, 주식 공매도 투자자의 예상대로 공매도한 주식 주가가 8000원으로 내려갔습니다.
공매도 투자자는 다시 주식을 사들여 자신에게서 주식을 산 사람에게 갚게 됩니다.
주식 공매도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하지도 않은 주식을 통해 단기간에 2000원의 수익을 내게 됩니다.
반대로, 주식 공매도는 손실 역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매도한 주식의 주가 또는 공매도 대상 투자상품 가격이 오를 경우, 자신이 매도 주문을 낼 당시 제출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자신이 공매도를 한 투자 대상 (예를 들어 주식 공매도의 경우에는 주식) 을 사들여야 합니다.
주식 공매도에서는 일정 주가 이상으로의 주가 상승은 투자 손실이 됩니다.
1주에 10000원의 가격으로 공매도를 한 주식이 12000원으로 오르게 되면, 10000원을 가지고 12000원짜리 주식을 살 수 없게 됩니다.
주식 공매도를 한 투자자는 2000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주식을 환매수해서 공매도 시 주식 매도 주문을 통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에게 되돌려 주게되며, 이 과정에서 주식공매도를 한 투자자는 2000원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주식 매매에서는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고 이 매도 주문을 수용하는 사람은 해당 주식 매도 주문을 통해 주식을 매수합니다.
그래서 주식 매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매도전 미리 주식을 보유해야만 합니다.
주식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식 매수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 일종의 ‘매도 특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주식 공매도를 이용할 경우 수량에 제한이 사실 상 크지 않기 때문에 실제 주식을 매도하는 매도자보다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제 주식을 보유한 채 매도하는 것에 비해 더욱 큰 규모의 매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식을 빌리는 대차거래나 대주거래를 통해서 주식을 빌린 다음 매도 주문을 넣는 경우도 원하는 주가 이상으로 주식의 가격이 형성 된다면 추가적으로 빌려서 매도를 하게 됨에 따라 수량보다는 가격에 집중한 매매 전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주식 공매도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적인 부분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공매도는 중기적인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행해지는 매매 전략이라는 점에서 가격 하락 요인이 발생할 만한 이유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한 가격 하락 요인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일명 재료라고 불리는 악재 공시성 정보입니다.
기업에게 치명적인 요인이 되는 정보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에게 치명적인 정보는 개인들이 쉽지는 않더라도 빠르게 접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보의 비대칭 문제가 곧 공매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리는 주요 요인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근본적으로 공매도가 대량으로 발생하게 되면, 단기간 주식시장 혹은 공매도가 이뤄진 개별 종목에는 큰 주가 하락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로 인해서 투자자들의 투매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시장의 투매 현상은 추가적인 투매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 공매도로 인해 투자 대상 가격이 비이성적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 공매도를 투기적으로 이용하는 투기 주체들이 있다는 것 자체를 근본적 문제 중 하나로 바라봐야함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공매도 자체는 결코 없어져야 할 나쁜 매매 방법 혹은 전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비대칭성 및 투기적 수익 창출을 위한 시장 가격 혼란 등이 바로 공매도에 대한 인식을 더욱더 안좋게 만드는 근본적 원인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 공매도는 반드시 공매도 대상을 다시 환매수 (숏커버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공매도가 일어난 투자 대상 (예 : 공매도 주식) 은 반드시 되갚기 위해 공매도자가 공매도한 주식 종목에 대한 매수가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공매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식은 이러한 환매수 (숏커버링)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매도로 낮아진 가격을 견디지 못하고 투매에 동참하는데서 손실의 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주식 투매의 책임은 공매도를 하는 투자자이던 공매도를 하지 않는 투자자이던 투매에 동참한 투자자에게 있음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단기 주식매매자들은 단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식을 투기적으로 거래합니다.
주식 공매도는 단기 주식 매매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단기 주식 매매자들은 강한 주식 매도세 또는 주가 상승세를 저지하는 주식 공매도 힘을 이겨내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주식 공매도는 단기 주식 매매자들을 활개를 칠 경우 더욱 활발하게 이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 공매도는 오히려 중장기 투자자들이 많고 단기적인 주가 하락세 또는 주식 매도세에도 주식 투매를 하지 않을 경우 투자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공매도는 일반적인 매매에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투자 전략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공매도에 수익 구조가 있다면 반드시 손실 구조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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