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대표 | 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3가지 이유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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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 피차이, 사티아 나델라 등 실리콘밸리에서 인도 출신 CEO들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한‧중‧일 출신 리더들은 드물죠. 그래서 구글의 아시아 출신 시니어 직원들이 회사에서 연구비를 받아 왜 아시아 출신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 어려운지 연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 연구를 주도한 황성현 퀀텀 인사이트 대표로부터 그 이유를 들어보시죠. 결국, 문화적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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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 피차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타밀어: பிச்சை சுந்தரராஜன், 1972년 7월 12일 ~ )은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구글의 최고경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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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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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 대표는 누구…베일에 싸인 구글 3인방 김주완의 …

2019년 국감 출석한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 / 사진=연합뉴스 한국 시장을 이끄는 구글의 수장들은 누구일까요. 구글이 공식 발표하는 구글 한국 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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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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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8년만에 한국인 김경훈 사장…앱마켓 숙제 풀 수 …

구글 코리아가 김경훈(46)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개발자 출신 전략 컨설턴트로 일하다 2015년 구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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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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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대표 아닌 ‘직원’ 부른 국감…또 “모른다” 대답만 듣나

20일 구글코리아 유한회사의 법인등기 열람 결과에 따르면, 김경훈 사장은 이 회사의 등기 이사가 아니다. 실제 대표이사인 낸시 메이블 워커는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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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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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글코리아 , 한국인 김경훈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구글 코리아가 김경훈(46)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개발자 출신 전략 컨설턴트로 일하다 2015년 구글에 합류했다. 김 사장은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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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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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존리 지사장, 아시아 유튜브 총괄로…한국지사장은 겸직

존 리 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국회 국정감사에 구글코리아 측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2017년 국정감사 당시 존 리 사장은 “구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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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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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3가지 이유
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3가지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구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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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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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타밀어: பிச்சை சுந்தரராஜன், 1972년 7월 12일 ~ )은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구글의 최고경영자이다.[1] 2004년 구글에 입사했으며, 기존 대표이사였던 에릭 슈미트가 알파벳 회장으로 옮겨가면서 2015년 10월 구글의 CEO로 선임되었다. 2019년 12월 구글의 모 기업인 알파벳의 CEO 직책을 임명받았다.

생애 [ 편집 ]

1972년 7월 12일 인도 타밀나두 주의 마두라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미국 GE 회사의 전기공학자로서, 전기 부품을 제조하는 공장을 경영했다.

학력 [ 편집 ]

인도 공과대학교 카라그푸르에서 금속공학 및 재료공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재료과학 및 진성 반도체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다.

경력 [ 편집 ]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입사하여 공학직과 제품 경영직을 맡았다.

2002년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고 맥킨지 & 컴퍼니에 입사하여 경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2004년 4월 4일 구글에 입사했다. 피차이가 개발한 구글 툴바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 다른 웹 브라우저에 탑재되어 널리 배포되었고,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시장 점유율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08년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를 출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1년 4월, 구글 크롬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받았다. 2013년 3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대부로 불리던 앤디 루빈이 사임하자 그 후임자로 임명되어 구글 안드로이드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받는다. 2014년 10월, 구글 제품관리 수석부사장에 임명되어 구글 검색,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등을 총괄하면서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의 후계자라는 말을 들었다. 2015년 10월, 구글이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를 설립하여 기존 대표이사였던 에릭 슈미트가 알파벳 회장으로 옮겨가면서, 순다르 피차이가 구글의 최고경영자로 선임되었다.

2014년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직 자리를 제안 받았으나 구글에 남게 되어 사티야 나델라가 선임된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진짜 한국 대표는 누구?”…베일에 싸인 구글 ‘3인방’ [김주완의 어쩌다 IT]

글로벌 기업들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책을 피하는 우회 기술 마련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애플과 구글 같은 플랫폼 기업이 개인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를 규제하면서 생긴 일이다.11일 외신에 따르면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는 애플이나 구글을 통해 개인정보를 광고에 활용할 길이 막히기 때문이다. 애플이 조만간 아이폰 운영체제(OS)를 업데이트하면 이용자는 자신의 정보 추적을 허용할지 여부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애플의 OS 조치 후 상당수 이용자가 사전동의를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구글도 내년부터 검색 내역 등 개인정보를 추적하는 기술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일반 기업이 방대한 소비자 정보를 확보해 활용하기란 쉽지 않다. 2019년 기준 세계 15억 명의 소비자 정보를 확보하며 이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으로 평가되는 프록터앤드갬블(P&G)도 예외는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P&G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중국광고협회와 텐센트, 바이트댄스 같은 중국 기술기업들이 개발 중인 아이폰 이용자 정보추적 기술(CAID)에 관여하고 있다. 이 기술을 쓰면 아이폰 이용자가 동의하지 않았더라도 개인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이 기술은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책을 어느 정도 무력화할 수 있는 ‘우회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P&G 외에도 회계법인 딜로이트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여론조사업체 닐슨 등이 CAID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를 두고 애플과 페이스북은 정면충돌하기도 했다. 표적 광고의 매출 기여도가 높은 페이스북은 “애플의 조치가 전 세계 소상공인에게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며 올초 애플을 비난하는 광고까지 냈다.대안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비디오데이터 스타트업 아이리스TV는 최근 인텔의 투자회사인 인텔캐피털을 비롯한 투자자들로부터 1800만달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이용자의 시청 정보 등에 기반해 스트리밍 TV 광고 효과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이고운 기자 [email protected]

구글코리아 8년만에 한국인 김경훈 사장…앱마켓 숙제 풀 수 있을까

구글 코리아가 김경훈(46)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개발자 출신 전략 컨설턴트로 일하다 2015년 구글에 합류했다. 김 사장은 구글코리아에서 중소·중견기업(다국적 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구글의 디지털 광고를 판매하는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를 이끌어 왔다.

8년 만에 한국인 사장, 개발자 이력

김 사장은 서울과학고·서울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IT기업에서 개발자로도 일했던 김 사장은 미국 듀크대 경영학석사(MBA) 이후 베인앤컴퍼니와 왓이프이노베이션(상하이) 등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경력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냈다. 구글코리아는 2013년 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 퇴사후 8년 만에 한국 국적의 사장을 다시 맞이하게 됐다. 전임자였던 존 리 대표의 경우 재미교포 출신으로 주로 영어를 사용해 국회 등 한국 사회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구글코리아 내부에서도 ‘바른 생활 사나이’로 불리는 김 사사장의 선임을 반기는 분위기다. 그와 함께 일했던 구글 코리아 관계자는 “논리적이고 명확하지만 사내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5년간 이끌 만큼 따뜻한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12일 구글코리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체계화된 정보를 모든 사람이 유용하게’라는 구글의 미션을 강조하고 사용자 존중과 소통을 강조했다.

앱 마켓 숙제 풀 수 있을까

구글 코리아는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구글플레이 앱 마켓 수수료 문제로 집중 추궁을 받았다. 게임 외 앱에 수수료 30%를 부과하는 인앱결제 의무화에 를 두고 국내 IT기업과 소비자 반발이 컸다.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쟁당국도 조사를 예고했다. 구글은 당초 1월부터 인앱결제를 확대 적용하려다, 여론이 악화되자 올해 10월로 적용 시점을 연기했다. 김 신임 사장도 앱 마켓 문제가 당면한 숙제다.

업계에선 김 사장이 전적인 책임과 권한을 가진 법인 대표가 아니라는 점을 들어 앱 마켓 같은 대형 이슈를 해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구글코리아의 법인 등기상 대표는 미국에 거주하는 낸시 메이블 워커 변호사(구글 본사 법무팀)가 맡고 있다. 김 사장은 직무상으론 한국 내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사장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김 신임 사장이 미국 본사와 소통을 통해 중요 이슈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김 신임 사장이 국내 이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소기업 및 중소개발사와 함께 일해왔기에, 과거와 달리 국내 이슈 전반을 이끌며 적극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신임 사장은 1월 중에 구글과 전문가들이 앱 마켓 문제를 논의하는 ‘앱 생태계 상생 포럼’에 참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원엽 기자 [email protected]

인앱결제 → https://url.kr/qmvPIX

구글코리아 대표 아닌 ‘직원’ 부른 국감…또 “모른다” 대답만 듣나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사진제공=구글코리아 10월 진행되는 국감의 최대 화두는 ‘플랫폼’이다. 국회 여러 상임위가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수장들을 호출한 가운데 이른바 ‘구글 갑질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핵심 당사자인 구글코리아의 김경훈 사장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증인 요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구글코리아 법인 대표는 따로 있고, 지금껏 국회에 나온 적이 없다. 매번 국회가 대표가 아닌 직원을 국감에 세운 셈이다.

20일 구글코리아 유한회사의 법인등기 열람 결과에 따르면, 김경훈 사장은 이 회사의 등기 이사가 아니다. 실제 대표이사인 낸시 메이블 워커는 일본 국적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것으로 기재돼 있다. 그는 2017년 6월부터 구글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 다른 등기 이사 중 2명은 미국, 1명은 호주 국적이다. 올해 1월 구글코리아 신임 사장에 선임된 김경훈 사장은 그간의 경력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낸 인물로 ‘2013년 이후 8년 만의 한국 국적 사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직책이 사장’일 뿐 법률상 구글코리아를 책임질 수 없는 ‘직원’인 셈이다.

그러나 국회는 2017년 존 리 당시 사장을 국감에 불렀다. 이후 그가 ‘권한 없는 사장’이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2018년 이후 줄곧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를 연거푸 불렀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단 한 번도 국회에 나오지 않았다. 작년 국감 때도 증인 요청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국에 거주 중인 그의 입국절차가 복잡하다는 핑계를 댔다.

올해 국감에선 국회 과방위가 김경훈 사장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의 호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직무상으로 한국 내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사장’이 국감 증인에 더 적합하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법률상 대표이사가 아닌 김경훈 사장은 자연스럽게 발언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앞서 존리 전 사장도 구글코리아를 ‘대표’해 출석한 여러 번의 국감에서 각종 질의에 “권한 밖이다” “알지 못한다” “공개할 수 없다” 등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아 통역을 거치는 등의 모습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김경훈 사장의 경우 한국인인 만큼 보다 원활한 답변과 국감 진행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상으로는 존 리 전 사장의 ‘모르쇠’를 벗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또 의미있는 발언을 한다 해도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는 탓에 이후 회사 측을 문제삼긴 어렵다는 게 한계다. 결국 등기 임원 아닌 사장의 얼굴만 바뀌었을 뿐 구글에 대한 국감은 한 번 더 ‘맹탕’으로 흐를 가능성이 지적된다. 10월 진행되는 국감의 최대 화두는 ‘플랫폼’이다. 국회 여러 상임위가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수장들을 호출한 가운데 이른바 ‘구글 갑질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핵심 당사자인 구글코리아의 김경훈 사장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증인 요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구글코리아 법인 대표는 따로 있고, 지금껏 국회에 나온 적이 없다. 매번 국회가 대표가 아닌 직원을 국감에 세운 셈이다.20일 구글코리아 유한회사의 법인등기 열람 결과에 따르면, 김경훈 사장은 이 회사의 등기 이사가 아니다. 실제 대표이사인 낸시 메이블 워커는 일본 국적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것으로 기재돼 있다. 그는 2017년 6월부터 구글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또 다른 등기 이사 중 2명은 미국, 1명은 호주 국적이다. 올해 1월 구글코리아 신임 사장에 선임된 김경훈 사장은 그간의 경력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낸 인물로 ‘2013년 이후 8년 만의 한국 국적 사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직책이 사장’일 뿐 법률상 구글코리아를 책임질 수 없는 ‘직원’인 셈이다.그러나 국회는 2017년 존 리 당시 사장을 국감에 불렀다. 이후 그가 ‘권한 없는 사장’이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2018년 이후 줄곧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를 연거푸 불렀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단 한 번도 국회에 나오지 않았다. 작년 국감 때도 증인 요청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국에 거주 중인 그의 입국절차가 복잡하다는 핑계를 댔다.올해 국감에선 국회 과방위가 김경훈 사장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의 호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직무상으로 한국 내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사장’이 국감 증인에 더 적합하다는 주장도 있다.그러나 법률상 대표이사가 아닌 김경훈 사장은 자연스럽게 발언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앞서 존리 전 사장도 구글코리아를 ‘대표’해 출석한 여러 번의 국감에서 각종 질의에 “권한 밖이다” “알지 못한다” “공개할 수 없다” 등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아 통역을 거치는 등의 모습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김경훈 사장의 경우 한국인인 만큼 보다 원활한 답변과 국감 진행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상으로는 존 리 전 사장의 ‘모르쇠’를 벗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또 의미있는 발언을 한다 해도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는 탓에 이후 회사 측을 문제삼긴 어렵다는 게 한계다. 결국 등기 임원 아닌 사장의 얼굴만 바뀌었을 뿐 구글에 대한 국감은 한 번 더 ‘맹탕’으로 흐를 가능성이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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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글코리아 , 한국인 김경훈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단독] 구글코리아 , 한국인 김경훈 신임 사장 선임

사진출처 : 구글코리아 / 구글 코리아 김경훈 신임 대표이사

구글 코리아가 김경훈(46)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개발자 출신 전략 컨설턴트로 일하다 2015년 구글에 합류했다. 김 사장은 구글코리아에서 중소·중견기업(다국적 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구글의 디지털 광고를 판매하는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를 이끌어 왔다.

김 사장은 서울과학고·서울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IT기업에서 개발자로도 일했던 김 사장은 미국 듀크대 경영학석사(MBA) 이후 베인앤컴퍼니와 왓이프이노베이션(상하이) 등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경력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냈다. 구글코리아는 2013년 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 퇴사후 8년 만에 한국 국적의 사장을 다시 맞이하게 됐다. 전임자였던 존 리 대표의 경우 재미교포 출신으로 주로 영어를 사용해 국회 등 한국 사회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구글코리아 내부에서도 ‘바른 생활 사나이’로 불리는 김 사사장의 선임을 반기는 분위기다. 그와 함께 일했던 구글 코리아 관계자는 “논리적이고 명확하지만 사내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5년간 이끌 만큼 따뜻한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12일 구글코리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체계화된 정보를 모든 사람이 유용하게’라는 구글의 미션을 강조하고 사용자 존중과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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