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직원 수 | 구글 본사 직원의 연봉과 월급 상위 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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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숫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2015년 1분기 기준으로 55,419명, 2020년 1월 기준으로는 전세계적으로 105,000명 가량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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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본사 직원의 연봉과 월급
– 구글 한승헌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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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유) 2022년 기업정보 | 사원수 542명, 근무환경 …

구글코리아(유) 회사 소개, 기업정보, 근무환경, 복리후생, 하는 일, 회사위치, 채용정보, 연봉정보 등을 사람인에서 확인해보세요.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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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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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 최하라는데…구글 직원들 “급여 너무 짜” – 매일경제

그러자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나서서 직원 보상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달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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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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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애플?페이스북?아마존?구글, 직원 100만 넘었다 …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 정보기술(IT) 4대 기업의 직원 수가 … 따르면 9월 말 현재 4개 사의 전 세계 직원 수는 104만4000명으로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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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채용 기업정보 보기 | 인크루트

구글은 1998년 9월 설립되어 미국 Mt.View, Californi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 8월 미국 NASDAQ에 성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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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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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직장 구글에 입사하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 25가지

이런 구글의 평균 연봉은 약 14만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1.6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왠만한 회사 임원급의 연봉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놀라운건 신입사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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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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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유) 기업정보 – 연봉 6036만원

구글코리아(유)의 최신 소식 및 기업문화, 근무환경, 재무정보, 고용현황, 직원수 등의 기업정보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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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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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왜 ‘꿈의 직장’이냐고? “7시 출근-4시반 퇴근, 저녁은…”

좌담회에 참석한 구글코리아 직원들이 4월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 지난해 기준 미국 직원 수는 6만1814명이며 매출 749억8900만달러(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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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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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원은 얼마나벌까? 구글 연봉 정리.

관리 및 안전 ; Manager, $158,000 – $175,000 ; Associate principal, $157,000 – $165,000 ; engineer, $163,000 ; Strategist, $105,000 – $19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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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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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본사 직원의 연봉과 월급
구글 본사 직원의 연봉과 월급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구글 직원 수

  • Author: 김작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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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51cPD-LBrk

연봉 1억이 최하라는데…구글 직원들 “급여 너무 짜”

구글 본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 검색엔진 구글의 직원들이 급여가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나서서 직원 보상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열린 화상회의에서 구글 직원들은 “회사의 보상 체계에 불만”이라며 입을 모았다.이 회의에서 피차이 CEO를 비롯한 구글 임원들은 사무용 메시지 공유 사이트인 ‘도리’에 올라운 직원들의 불만을 직접 읽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리에서는 직원들이 특정 질문에 지지를 표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질문 대다수가 직원 보상에 관한 것이었다.피차이 CEO는 회의에서 “지난해에 비해 급여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고, 브렛 힐 구글 보상담당 부사장이 “최근 구인경쟁이 치열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제안 받은 동료들의 사례를 들었을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힐 부사장은 “생활 속에서 직원들이 인플레이션 영향을 받는 거 같다”고도 말했다.앞서 구글이 올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회사의 실행 능력을 비롯해 회사의 급여와 상여금 등 보상체계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 설문조사에서 구글 직원들의 46%만이 “다른 회사의 비슷한 일자리와 비교했을 때 구글의 보상이 경쟁력이 있다”고 답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미국의 또 다른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이 지난달 사무직 직원의 기본급여 상한선을 2배로 올린다고 발표하고, 애플이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을 더 많이 지급하기로 한 것을 들어 ‘구글은 뭘 하고 있냐’란 질문도 나왔다.또한 “구글이 1%의 인재를 고용하는 것이 목표라면 급여도 시장의 상위 5~10% 수준이 아니라 상위 1%를 지급하는 걸 목표로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이에 대해 피차이 CEO는 “그동안 오래 유지해온 급여 평가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구글 대변인도 “직원들이 어디서 일할지 많은 선택지가 있단 것을 알고 있다. 이에 회사는 그들이 급여, 주식, 휴가, 각종 수당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해왔다”며 “회사는 직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구글은 그동안 미국 실리콘밸리 개발자 사이에서도 선망의 직장으로 꼽혀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지난해 외국인 노동자의 미국 취업 비자 정보를 바탕으로 구글 소프트웨어 개발자 연봉을 조사한 결과 10만2000(약 1억2000만원)~30만달러(약 3억6000만원) 수준이라고 발표했다.[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는] 애플?페이스북?아마존?구글, 직원 100만 넘었다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 정보기술(IT) 4대 기업의 직원 수가 9월 말로 전 세계에서 100만명을 돌파해, 직원들의 경영 발언권도 강해지고 있다.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 정보기술(IT) 4대 기업의 직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직원의 발언권도 강해져 경영에 반영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4개 사의 전 세계 직원 수는 104만4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경제신문이 30일 보도했다.

기업별로 보면, 산하에 대형 식품슈퍼 ‘홀 푸드 마켓’ 등을 두고 있는 아마존이 75만명으로 가장 많고, 애플(13만7000명),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11만4000명), 페이스북(4만3000명)의 순이다.

지난 5년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페이스북으로, 2014년 9월 말 대비 직원 수는 5.2배 늘었다. SNS상의 부정행위를 감시하기 위한 인력 채용을 계속하고 있다. 인건비 등의 증가에 따라 2년 전까지 분기 기준으로 50%를 넘었던 적도 있던 영업이익률은 금년 들어 30%를 밑도는 일이 늘고 있다.

경영을 압박하는 것은 금전만이 아니다.

“직원이 갖는 진정한 힘을 동료에게 인식시켜 보다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가고 있다.”

기후 변화 대책을 요구하는 세계적인 시위에서 촉발돼, 9월 20일에 아마존의 직원들이 파업을 일으켰다. 주도자 저스틴 캠벨 씨는 흥분해 이렇게 말했다. 아마존의 25년 역사에서 첫 파업이다.

미국 시애틀 등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한 직원은 약 1750명에 달했다. 경영진이 이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인재가 빠져나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제프 베조스 CEO는 집회 전날 2040년까지 사업 전체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거의 제로로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후 공약’을 서둘러 발표했다.

구글도 인공지능(AI) 기술의 군사 전용에 반발하는 직원의 목소리를 수용해 순다 비차이 CEO가 2018년 6월에 전쟁이나 무기 개발로 이어지는 개발을 금지하는 ‘AI 원칙’을 발표했다.

의결권의 대부분을 장악하는 창업자나 경영진에게 직원의 의견을 반영한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은 페이스북 등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한편, 급증하는 고용으로 지역에서의 마찰도 발생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지역 부동산 회사의 2018년 데이터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에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링크드인을 포함한 5개사의 실리콘밸리 주변 사무실 면적은 405만평방미터(㎡)로 도쿄돔 87개분에 해당한다. 6년 전의 3배로 늘어, 이 지역의 사용가능한 사무실의 18%를 5개사가 점유하고 있는 것이다.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대거 유입돼 부동산 가격은 급등하고,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데도 임대료가 높아져 주거에서 쫓겨나는 사람이 생겼다.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산타클라라 카운티 전체에서는 노숙자의 수가 2019년에 약 9700명으로 2년 전 조사에 비해 30% 늘었다.

약 50억 달러를 들여 실리콘밸리에 새로운 본사를 완성시킨 애플은 2019년 11월, 주변의 주택개발이나 노숙자 지원 등에 총 25억 달러를 기부할 계획을 표명했다. 팀 쿡 CEO는 성명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살 수 없게 된다면,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넷기업은 그 영향력의 크기로 정부 수준의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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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 회사소개

구글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구글 검색 엔진’을 개발한 곳입니다. 40억 개 이상의 URL로 구성된 색인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구글은 가장 방대한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 검색 성능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검색 업계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1998년 9월 설립되어 미국 Mt.View, Californi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 8월 미국 NASDAQ에 성공적으로 상장하였으며 초고속 성장을 하고있는 미 최대 Search Engine Company이기도 합니다.

* 계열사

– 기업이념 :

최상에 안주하지 않는 기업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Larry Page는 “완벽한 검색 엔진이란 사용자가 뜻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엔진”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의 검색 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이는 연구, 개발 및 기술 혁신을 총괄적으로 요하는 광범위한 비전입니다. 구글은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검색 기술을 자랑하는 회사로서 인정 받고 있는 구글은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를 위해 구글은 혁신적인 기술을 추구하고 기존 기술의 제약을 극복함으로써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신속 정확하고 편리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글이 인터넷에 대한 개인, 기업 및 기술자들의 시각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바꾸었는지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창립이념

구글의 취지

구글(Google)이라는 말은 미국 수학자인 에드워드 케스너(Edward Kasner)의 조카인 밀튼 시로타(Milton Sirota)가 만든 “googol”이라는 신조어에서 유래된 것이며, 10의 100승과 같은 뜻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광대한 정보를 구글이 모두 담겠다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생산제품(서비스소개)

구글 테크놀로지

구글의 혁신적인 검색 기술과 깨끗한 디자인은 구글만의 독특한 장점입니다. 메타 태그나 키워드 만에 의지하기 보다는, 구글은 특허허락중인 페이지 순위(Page Rank)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관련성

Google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검색 엔진입니다. Google 한국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동적이고 능력 있는 분들을 찾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원하신다면, 지금 Google에 지원하세요.

신의직장 구글에 입사하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 25가지

2017년 구글 직원수는 전세계 70여개 국에 7.3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불과 2년전에 만해도 5만명에 불과(?)하던 구글은 그새 몸집을 50%나 부풀렸는데요. 매년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에 순위를 올리는 구글의 매력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진회사라는점과 높은 연봉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복지혜택’인데요. 우리나라 기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넘사벽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구글! 오늘은 구글에 입사한 구글러만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 2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높은 연봉

구글 연봉은 최상위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부문에서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쟁쟁한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을 하면서 AI분야 고급인력을 수억원을 주고 모셔오는 스카웃 경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글의 평균 연봉은 약 14만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1.6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왠만한 회사 임원급의 연봉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놀라운건 신입사원들의 연봉인데요.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봉도 1.1억원 정도라고 하니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신입연봉이 1.1억인데 평균연봉이 왜 1.6억 밖에(?) 안될까 하는점입니다. 이는 흔히 짬밥이라 부르는 경력을 중요시 하기보다 순수하게 능력만 가지고 그사람의 승진과 연봉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날고 긴다는 인재들이 모인 만큼 내부경쟁은 어느 기업보다 치열하고, 그에 맡는 보상을 해주다 보니 신입연봉 대비 평균 연봉이 낮아 보이는 착시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2. 외국어 교육은 100% 지원

구글은 전세계 약 70여 국가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물론 영어를 잘하지만, 영어 보다는 실력을 우선시 여기기 때문에 때론 영어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도 실력만 보고 채용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들의 부족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영어는 물론 외국어를 배우는데 필요한 비용은 100%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언어 이외의 취미나 특기를 위한 비용도 30% 지원을 해준다고 하죠. 심지어 골프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3. 업무시간의 20%는 자유시간

구글에 8:2 법칙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업무시간중 20%는 온전히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20% 시간은 해외 구글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해도 되는데요. 이 경우 해외 출장 및 관광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4. 넘쳐나는 휴가

구글러는 입사 1년차에 15일의 휴가를 보장받습니다. 그리고 2년을 주기로 5일씩 유급휴가가 늘어나게 되죠. 입사 3년차에는 20일, 5년차에는 25일의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 자신이 원한다면 3개월 무급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5. 엄청난 동기부여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글 직원들의 73%는 자신이 지금 하는일이 세상을 좀더 나은곳으로 발전시킨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맨날 상사에게 치이고, 위에서 시켜서 하는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최고의 인력들이 모인 구글은 매일 동료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배워가며 세상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만드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6. 눈치 보지 않고 낮잠자기

구글러들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누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의 열정으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몸과 마음은 쉽게 지칠 수 있죠. 그렇게 때문에 구글은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 인테리어는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설계가 되고 있으며 곳곳에 슬립팟이라고 하는 낮잠을 잘 수 있는 장비도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7. 유명인들과의 대화

구글은 주기적으로 유명인사들을 캠퍼스로 초대해서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도 캠펗스에 초대되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직원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스포츠스타, 정치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를 초빙한다고 합니다.

8. 먹을 것 걱정할 필요 없는 구글

구글에서 일년동안 직원들의 간식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천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구내 식당은 물론 과자나 디저터, 음료수 까지 원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먹을 수 있는데요. 보통 구내식당의 음식은 외부보다 질이 떨어지는게 일반적이지만, 구글구내식당은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다고합니다. 그리고 IT 회사 답게 구내 식당에서는 3D 프린터를 사용한 음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논란이 됐었던 안드로이드 햄버거 이모티콘 그대로의 치즈버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9. 남여 구분없이 빵빵한 육아휴직

여직원은 출산후 22주간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남직원 또한 아이가 태어나면 7~12주의 유급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건 아이를 입양했을 때도 동일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나 분유도 회사에서 모두 지원해준다고 하니 아이를 키우는데 최고의 직장인 것 같습니다.

10. 사망 보험

사망 보험은 구글러들이 최고의 복지혜택이다! 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곤 합니다. 구글은 구글러가 사망하면, 직원에서 배정된 주식을 모두 자녀들에게 넘겨주는 것은 물론 10년 동안 사망한 직원의 연봉의 50%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매달 $1,000가 자녀들에게 별도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11. 공짜 마사지 쿠폰

구글의 미국 본사를 포함해 일부 국가 캠퍼스에는 사내 전문 마사지사가 있다고 합니다. 구글러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마사지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짜 맛사지는 우리나라 일부 IT 기업에도 도입이 되었습니다.

12. 심부름센터 이용권

바쁜 구글러들은 집안일에 소홀해 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집안일에 신경쓸 필요 없는 복지혜택을 제공하는데요. 구글은 “TaskRabbit”이라는 심부름서비스 제공업체와 제휴가 되어 있어, 저녁 식사 준비, 빨래, 청소등 집안일 대신 해주는 도우미 이용권을 직원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13.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

구글 본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회사에 출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함으로써 직원의 업무효율성을 증가시키고 강아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고 합니다.

14. 회사에서 음주도 가능

매주 금요일 구글러들은 사무실에서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15. 50% 퇴직연금 지원

구글은 미국의 연금제도은 401K도 50%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401k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한달에 $100를 401K로 납부하면 이중 $50를 구글에서 부담하는 것입니다. 최대 $8,000달러까지 지원 가능한 이제도는 미국 기업들에게서도 그 사례를 찾아 볼 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혜택이라고 합니다.

16. 다양한 사내 복지시설

구글은 직원들이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최고의 복지시설도 갖췄습니다. 골프장, 수영장, 헬스장, 오락실, 테스장, 야구장, 축구장, 하키장 등 없는 것이 없을정도입니다. 그렇게 때문일까요? 구글은 25초에 한번 꼴로 입사지원서가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17. 재택근무

Google은 매일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에 묶여 일하다보면 생각이 굳어진다고 믿고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상에서 벗어자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제도로 도입했습니다. 실제로 구글러의 1/4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8. 무료 미용실

일하느라 바쁜 직원들은 머리자를 시간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다릅니다. 구글러들은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이동식 미용실 트럭이 출동한다고 합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19. 안드로이드폰 공짜 지급

안드로이드를 만든 구글 답게 구글 직원들은 다양한 종류의 안드로이드폰을 지급받는다고 합니다.

20. 맞춤형 책상지원

매일 6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3시간 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람보다 조기사망할 확률이 37% 높다고 하는데요. 이를 염려하는 직원들은 서서 일하는 책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21. 사내 의료서비스

구글 본사에는 의료진이 상시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상담을 해주며,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자세교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22. 24시간 IT 지원서비스

Google은 최고의 IT 회사 답게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는 IT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이곳에 필요한 H/W나 S/W 심지어 키보드나 마우스 까지 요청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23. 내가 정하는 출퇴근시간

Google은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할 수 있는데요. 구글러 들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실적으로 보여주면 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근태를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실적’만큼은 철저하고 냉정하게 평가하죠.

24. 무료 여행자보험

구글러와 그 가족은 무료여행자 보험과 긴급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업무 출장이 아닌 개인적인 여행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25. 1만개의 직원용 주택을 짓는 구글

Google 본사가 위치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는 주요 IT기업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택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주택 가격은 2배, 임대로는 50%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아무리 고액 연봉을 받는 구글 직원이라 할지라도 세금과 월세를 내면 남는 돈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구글은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의 부근의 1만채의 직원용 주택 건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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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왜 ‘꿈의 직장’이냐고? “7시 출근-4시반 퇴근, 저녁은…”

좌담회에 참석한 구글코리아 직원들이 4월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 행복한 세상]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

회사 다닐 만해요?

2부 성취감

(2)구글코리아

구글은 미국 지 선정 ‘세계 최고의 다국적 직장(World’s Best Multinational Workplaces)’에서 최근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기업이다. 이 조사에서 미국 본사 직원의 96%가 “나는 훌륭한(Great)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자부심’에 98%, 도전정신· 분위기·보상·소통 분야에서 97%, ‘훌륭한 관리자’ 분야에 95%의 직원들이 만족했다.

무인자동차부터 러닝머신(스스로 학습하는 기계)을 기반으로 한 의료 분야까지 산업의 경계를 깨는 ‘혁신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는 구글은 업종을 불문해 수많은 기업의 경쟁 상대가 된 지 오래다. 지난해 기준 미국 직원 수는 6만1814명이며 매출 749억8900만달러(89조2669억원), 영업이익 193억6천만달러(23조461억원)를 기록했다.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는 구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구글코리아’를 운영 중이다. ‘일하기 좋은 직장’의 대명사로 구글이 언급되는 것에 비해 구글코리아의 규모나 근무환경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글로벌 기업이라 해도 한국지사의 경우 한국에서의 지위는 유한회사로, 사업보고서나 재무제표가 따로 공개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4월28일 ‘한겨레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를 위해 구글코리아의 각 분야 직원 7명이 모여 좌담회를 열었다. 구글코리아 직원들도 구글 본사 직원들처럼 자부심, 성취감을 느끼며 같은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구글 주요 키워드

구글 직원을 뜻하는 단어인 ‘구글러’는 크게 9가지 직군으로 나뉜다. 기술 분야, 영업, 마케팅·소통 담당, 디자인, 경영 전략, 재무, 법무, 인사, 시설관리다. 200여 명이 일하고 있는 구글코리아에도 대부분의 직군이 존재한다. 이번 좌담에는 엔지니어팀의 장정식·강철, 인사팀의 정한결, 제품 매니저 이해민, 광고 영업팀 백혜나, 파트너제휴팀 정지현, 그리고 소통 담당 정김경숙 등 거의 모든 직군이 참여했다.

좌담 참여자 중 따로 설문에 참여한 6명의 직원이 매긴 성취감 점수는 5점 만점에 4.7점이었다. 기업 정보 공유 플랫폼 ‘잡플래닛’에 평가를 남긴 구글코리아 전·현직 직원 58명의 사내문화 만족도는 4.5점, 지인 추천율은 90%에 달했다. 근속 기간이 1~9년인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성취감의 이유를 물었다.

정한결: 구글이 채용을 가장 중시해요. 1년 반 전, 네 번의 채용 인터뷰 끝에 입사했는데 제가 뽑힌 이유가 진솔함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회사는 신입사원에게도 자기 목표는 자기가 정하도록 해요. 실행 방법도 내가 정하는데 다른 회사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해보니 흔한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더 잘하고 싶어져요.

이해민: 저는 인터뷰를 11차례나 봤어요. 채용 프로세스가 탄탄하다 보니 그걸 통과한 사람은 신뢰하는 것 같아요. 저 사람이 맞는 결정을 내렸을 거야 하고요.

사회자: 처음 들어왔을 때 알아서 하기란 어렵지 않나요?

강철: 일단 팀 차원의 목표가 있고 그 안에서 자기가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조각을 찾아 스스로 이끌면서 일을 해나가는 거죠. 구글에서는 필요한 것만 하면 되고 형식적인 것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업무를 중심으로 여러 국가의 사람들을 연결해 일하죠.

장정식: 부서에 관리자(매니저)는 있지만 ‘상사(보스)’의 개념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어시스턴트)’의 개념이에요. 제가 신입일 때 여러 국가 간의 소통이 필요한 업무를 맡았는데 여기저기 물어보면 다들 참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구글이라는 큰 풀 안에서 레벨 높낮이에 상관없이 소통이 잘 일어납니다.

정한결: 처음 입사했을 때 상사가 와서 말하더군요. “네가 나를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내가 너를 위해 일하는 거니까 도움을 받고 싶은 것 이야기하고 원하는 걸 다 하라”고요.

이해민: 지난 9년 동안 지켜본 구글은 아메바처럼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프로젝트팀이 끊이지 않는 조직이에요. 같은 팀인 장정식씨가 신입 사원으로 들어왔을 때 어떤 일 하고 싶은지 물었더니 명확하게 대답하기에 ‘잘됐다, 그거 하면 된다’고 말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가 크다 보니 신입 사원이라 해도 맞는 결정을 내렸을 거야 싶은 거죠.

백혜나: 전 영업 부문에서 직접 보고 라인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내가 먼저 창의적으로 프로젝트 하겠다고 그 과정에서 매니저의 지원을 받는 문화가 워낙 강해서 영업 부문도 그렇게 움직이죠. 팀 차원에서 맞춰야 하는 목표가 있지만 그렇더라도 개인이 창의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워요.

사회자: 자기가 목표 설정해 실행하다가 잘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백혜나: 실패했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배운 걸 나누고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해보자 이야기해요. 같은 말인데도 다르게 접근하는 거죠.

이해민: 국내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구글에 입사했는데 3개월 만에 중요한 문제를 제게 결정하도록 하는 회사 모습에 놀랐어요. 다른 국가 매니저와 하는 회의에 어려운 문제를 들고 갔더니 “그건 네 일이야, 네가 결정해”라고 하더라고요. 근속기간이 짧은 사람에게도 프로젝트의 ‘오너십’을 인정해준 거죠.

사회자: 목표 설정부터 결정까지 자기가 해야 하니 업무 강도가 높진 않나요?

장정식: 많습니다. ‘셀프 프레셔’라고 하는데 옆 사람들이 너무 잘하다 보니 본인 스스로 목표를 높이게 되는 거죠. 속도도 빠르고요.

백혜나: 본인이 욕심을 부리는 게 큰 것 같아요. 뛰어난 동료들이 있어 배울 게 많아 좋지만 그만큼 나도 저만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이해민: 성취감에 대한 답은 두 가지로 갈릴 것 같은데요. 구글의 미션을 수행하는 일원으로서 새로운 제품이나 사용자 경험을 전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성취감이고요. 동시에 일을 하는 과정에 훌륭한 직원들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계속 성장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실제 구글의 최고인적자원책임자 라즐로 복은 “신입 직원은 모두 평균 이상”이라며 기존 직원의 교육·훈련보다 채용에 투자하라고 권한다. 오랜 시간을 들여 육감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한다면 신입 직원에게도 신뢰를 기반으로 권한과 자율성을 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수한 인재들 사이의 배움과 경쟁은 성취감과 업무 압박, 양면의 동전이었다.

직원에 대한 신뢰가 기반이 되면 유연근무제와 같은 자율 근무 제도도 정착하기 쉽다. 구글코리아 직원들은 입을 모아 “업무량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지만 누구나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해 일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6명의 직원들이 적어낸 평균 주당 근무시간은 45시간 안팎이었다. 하지만 정보기술 기업인만큼 ‘(회사와) 늘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이 많았다. 6명 중 2명의 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 분야 만족도를 ‘보통’ 수준인 3점을 줬다. 유연근무의 비결은 ‘연결’과 ‘개방’. 그리고 ‘신뢰’였다.

사회자: 일주일에 몇 시간이나 일하나요?

강철: 음… 우리는 노는 것도 일인데 어쩌죠? 단순히 시간으로 환산이 어렵네요.

정김경숙: 집에 가서 일하는 경우도 많고요.

장정식: 회사에서 매일 공짜로 주는 밥도 맛있고 회사가 편해서 저녁 늦게까지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이해민: 저 같은 경우에는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30분에 퇴근해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둘인데 아침은 아빠와, 저녁은 꼭 저와 함께하죠. 구글은 기본적으로 전 세계 직원 누구나 서로 일정(캘린더)을 볼 수 있는데요. 거기에 4시30분 이후는 ’패밀리 타임’이라고 써놓고 블록(차단)을 해놔요.

사회자: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30분에 업무가 다 끝나나요?

이해민: 제 업무는 오전 7시에 뉴욕 엔지니어와의 회의로 시작해요. 이후에는 미국 서부, 그리고 일본과 한국, 마지막에 이스라엘과 회의를 하고 퇴근하죠. 런던과 소통해야 하는 날엔 밤에 애들 재워놓고 난 뒤로 회의 시간을 잡아서 집에서 해요. 저와 하는 회의는 저녁 시간에 잡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이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커요.

사회자: 그럼 상사 눈치 보여서 퇴근을 못하거나 회식에 필수 참석해야 하는 일은 없나요?

장정식: 회식은 사실상 거의 없고요. ‘오프사이드’라고 일하는 시간 중에 모임은 있어요. 지난해에는 팀원들끼리 청평에 자전거를 타러 갔었는데 그때도 평일에 가서 오후 3시에 헤어졌어요.

이해민: 저녁 먹자고 하면 아무도 안 와요. 그런데 얼마 전에 점심을 먹고 다같이 영화를 보러 가자니까 우르르 오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점심 때 하자고 이야기했죠.

사회자: 육아휴직 제도도 잘 운영되고 있나요?

이해민: 전 개인 휴가까지 합쳐서 1년2개월동안 육아휴직을 하고 복귀했어요. 처음 휴직 이야기를 꺼내니까 상급자가 “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며 인사팀에게 “해민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해줘라”라고 말해줬어요. 사실 어떻게든 육아휴직을 했겠지만 너무나도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백혜나: 결혼을 하지 않은 제 입장에서 요즘 드는 생각은 최소한 애 낳을 때까지는 여기 있어야겠다. 그만큼 직원 복지가 잘 되어 있어요.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대기업들도 정책은 구글만큼 다 갖추고 있는데 실제 사용을 못하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 기업 문화인 듯해요.

장정식: 출산 휴가가 여성은 4개월, 남성도 한달 주어져요. 그건 대부분 다 씁니다.

이해민: 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들은 회사에 알린 뒤 집에서 일하는 시간도 많아요.

장정식: 재택근무나 휴가는 따로 보고할 필요 없이 이메일 하나 띄우면 됩니다. 못쓴 휴가도 한 해는 이월됩니다. 특히 12월에 많이들 쉬는데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달까지 쉬어요.

정한결: 한번은 다른 나라 사무실들을 방문해 보고 싶어서 내 마음대로 홍콩 일주일, 싱가포르 일주일, 일본 일주일 식으로 머문 적이 있어요. 거기서도 노트북만 있으면 일할 수 있으니까 월·화·수는 해당 국가에서 출퇴근하고 목·금은 휴가로 썼죠.

이해민: 지난해 휴가로 가족들과 오스트레일리아에 갔는데 저는 시드니 사무실로 출근하고 가족들은 여유있게 놀고 그랬어요.

10년 넘게 구글코리아에서 일해온 정김경숙 상무는 구글 문화의 장점으로 매주 금요일 창업자가 전직원과 나누는 즉석 질의응답, 구글 문서도구·캘린더 등을 활용한 정보 공유, 수평적인 구조, 남의 성과를 뺏지 않는 문화, 주요 회의·워크숍을 화~목 사이에 잡아 주말을 희생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원칙, 허락이 아닌 정보 공유 형식인 휴가 제도, 다양성 강조, 마사지실·무료 식사 등 최상의 것을 공짜로 제공하는 복지제도 등을 꼽았다.

‘잡플래닛’에 직원들이 지적한 구글코리아의 단점을 보면 “영어 등 외국어에 대한 스트레스”, “보직에 따라 천차만별인 근무 조건”, “중요한 결정은 모두 미국 본사에서 이루어지는 구조”, “어마어마한 업무량과 칼 같은 성과주의” 등이 꼽혔다. 최근에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2005~2010년 옥시 대표를 맡았던 존 리(48) 구글코리아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경영진에 대한 신뢰 부분에 타격을 받기도 했다.

좌담에 참여한 직원 중 2명 이상의 직원이 “임금이 최고 수준인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보다 연봉을 더 받는다”며 “가끔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주로 엔지니어들이 연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능력에 따른 보상을 중시하는 구글의 한국지사 급여 수준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잡플래닛’에 구글코리아 현직 직원 44명이 남긴 연봉 정보를 분석한 결과 최소 2700만원부터 1억3천만원까지 평균 5760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직급 안에서도 연봉 격차가 큰 특징을 보였다.

채용 면접을 할 때는 “결혼했나”, “애인은 있나” 등의 개인적인 질문을 하지 않는다. 출산 뒤에 구글코리아에 입사했다는 한 직원은 “면접 과정에서 결혼에 관한 질문을 전혀 하지 않아 애엄마라는 사실도 밝힐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회사에서도 “결혼은 언제 하냐”, “아이는 낳을거냐” 등 사생활을 침해하고 다양성을 해치는 질문을 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입을 모았다.

기회의 평등, 다양성 존중에 대한 철학을 구글은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는 다름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축복하고 지원하며 우리 직원들과 제품들과 사회를 위해 그 다양성이 번창하도록 합니다.” 구글에는 아시안 구글 네트워크, 흑인 구글러 네트워크 등 인종별 모임부터 ‘게이글러’, ‘우먼앳구글’ 등 다양한 모임이 활동 중이다.

구글은 직원 다양성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구글러의 70%가 남성, 30%가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 비율은 리더 그룹의 비율(남성 78%, 여성 22%)와 유사하다. 기술 분야로 좁혀보면 18%가 여성, 82%가 남성이며 비기술 분야는 47%가 여성, 53%가 남성이다. 2014년 구글 본사의 직원 구성은 백인 남성(1만4800명), 아시안 남성(6878명), 백인 여성(5009명), 아시안 여성(3046명), 히스패닉 남성(981명), 히스패닉 여성(447명), 2개 이상 혼합 인종 남성(393명), 흑인 남성(378명), 흑인 여성(250명) 등이다.

구글은 지난해 정년 제도를 폐지했다. 한 직원은 “신입 교육 당시 백발의 ‘동기’와 함께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자신의 고용 상태에 대한 불안은 느끼지 않느냐”고 물으니 “과연 내 능력이 언제까지 받쳐줄까?”, “업무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자학”이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임지선 허승 기자 [email protected]

구글 직원은 얼마나벌까? 구글 연봉 정리.

구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그 회사를 다니는 직원들은 어느정도의 급여를 받게될까요?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직책과 업무에따라 개인의 1년 기준 급여는 78000달러 (한화 약 9천만원)부터 65만달러 (한화 약 7억7천만원)까지 다양했습니다. 여기에는 구글 CEO인 순다 피차이와 같은 직책의 급여는 제외되었습니다.

구글 직원은 얼마나벌까? 구글 연봉 정리.

구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버는.it 기술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거기에서 1을 하고 있는 직원들은 어느 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을까요?

구글이 비록 정확한 급여를 공개할 수는없지만 모든 미국 회사는 취업비자를 통해 고용된 직원에게 얼마나 어느정도의 급여룰 주는지 공개를 해야하기 때문에 모든직원에 대한 정보라기 보다는 외국인 취업 비자를 통해 근무를 하는 직원들에 대한 급여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인 구글이기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있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구글을 다니는 직원들이 더 많은 급여를 받는것으로 알려졌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나오는 급여의 기준은 상여금이나 성과급 보너스 등을 뺀 기본급을 기준으로 합니다. 당연히 보너스나 성과급 등이 포함이 되면 훨씬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 및 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oftware engineer: $98,000 – $330,000 스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taff software engineer $178,000 – $248,000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enior software engineer: $182,000 – $210,000 총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Director, software engineering $291,000 – $385,000 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

Site reliability engineer $141,000 – $197,000 개인정보 보호 엔지니어

Privacy engineer $112,000 – $206,000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Data scientist $113,000 – $200,000

검색 및 UX (User Experience)

제품 리드 검색

Search product lead $128,000 검색 품질 분석가

Search quality analyst $114,000 – $173,000 검색 자동화 리드

Search automation lead $140,000 UX 연구원

UX researcher $109,000 – $223,000 UX 엔지니어

UX engineer $132,000 – $260,000 인터랙션 디자이너

Interaction designer $103,000 – $221,000

하드웨어

하드웨어 엔지니어

Hardware engineer $97,600 – $262,000 직원 하드웨어 엔지니어

Staff hardware engineer $221,000 수석 하드웨어 엔지니어

Principle hardware engineer $305,000 하드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Hardware test engineer $106,500 – $180,000 펌웨어 엔지니어

Firmware engineer $166,000

연구

연구 엔지니어

Research engineer $126,000 – $182,000 연구 과학자

Research scientist $135,000 – $277,000 연구원

Research associate $135,473 – $146,000

관리 및 안전

Manager $158,000 – $175,000 Associate principal $157,000 – $165,000 engineer $163,000 Strategist $105,000 – $197,000

구글 클라우드

클라우드 파트너 매니저

Cloud partner manager $186,000 클라우드 세일즈 엔지니어

Cloud sales engineer $144,000 – $186,000 클라우드 테크니컬 레지던트

Cloud technical resident $78,000

Google의 다른 고유한 고액 연봉직.

인사 상무.

SVP, people operations $650,000 Senior director of sustainable development $398,000 글로벌 컨설팅 파트너 관계 이사

Director, global consulting partnerships $311,000 정책 전문가

Policy specialist $192,000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짜달시리 중요하진 않지만 알아두면 어딘가엔 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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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구글 직원 수

다음은 Bing에서 구글 직원 수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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