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매출 | 구글코리아 매출이 겨우 2천억?…수입 다 어디로 (2021.04.14/뉴스데스크/Mbc) 46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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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공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이 680억1천만달러(약 86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553억1천만달러·69조원)에 견줘 23.0% 늘었다. 2020년 3분기(14.0%) 이후 6분기 만에 가장 낮은 매출 성장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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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벌어들인 영업 실적을 공개했는데, 작년 한해 매출이 고작 2천억 원.
국내 기업인 네이버나 카카오의 이십분의 일 수준이었는데요, 물론 이게 다가 아니겠죠.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9475_34936.html
#구글코리아 #법인세율 #디지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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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매출이 2900억원 뿐? 5조원 앱 수수료는 어디에 – 매일경제

15일 구글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2923억5214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293억7441만원을 달성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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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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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주사 알파벳, 분기 매출 86조원…검색·클라우드 성장 덕

검색·기타 매출이 39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구글 네트워크 광고 매출이 82억 달러로 20% 증가했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14% 증가한 6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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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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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021년 4분기 매출 91조… 20대1로 주식 분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021년 4분기 91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알파벳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마감 이후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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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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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팬데믹 발판 ’14년만에 최대 매출’···’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구글은 3분기에 매출액이 1년 전보다 41% 증가한 651억 2000만달러(약 76조원), 순이익은 거의 2배로 늘어난 210억 3000만달러(약 24조 6000억원)로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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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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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매출 구조 분석ㅣ유튜브 매출은 얼마나 차지하나 – 브런치

구글 투자 전에 분석 먼저 | 안녕하세요, 경제유캐스트 윰기자입니다. 우리가 인터넷 생활을 하면서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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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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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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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에 쫓겨 유튜브 매출 둔화…구글 1분기 실적 ‘기대 이하’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매출 증가폭 둔화

비대면 특수 끝물에 동영상 시장 포화

연합뉴스

미국 빅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팡’(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중 구글과 넷플릭스가 나란히 1분기(1~3월)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비대면 경제활동 특수가 끝물 단계로 접어들고, 동영상 플랫폼 시장 경쟁이 심해지는 등 겹악재를 맞은 결과로 풀이된다. 앞으로는 거시경제 여건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2년여 동안 이어온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잔치가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26일(현지시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공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이 680억1천만달러(약 86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553억1천만달러·69조원)에 견줘 23.0% 늘었다. 2020년 3분기(14.0%) 이후 6분기 만에 가장 낮은 매출 성장률이었다. 시장 전망치보다도 낮다. 시장조사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알파벳의 1분기 매출을 681억1천만달러로 예상했다. 주당 순이익 역시 24.6달러로 시장 기대치(25.9달러)를 밑돌았다. 알파벳의 실적 부진 여파로 이날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지수는 전 날에 비해 3.95% 떨어졌다.

사업부문별로는 유튜브 광고 매출이 68억7천만달러로 14.4% 성장하는 데 그치며 전체적인 실적 부진을 이끌었다. 스트릿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75억1천만달러(9조5천억원)보다 8.5% 낮은 수치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였던 2020년 3분기(32.4%)부터 지난해 4분기(25.4%)까지 매분기 20% 이상씩 늘며 알파벳의 주요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이 사업부문 매출 증가율이 20%를 밑돈 건 2020년 2분기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이다. 검색·네트워크부분 매출 증가폭도 전분기보다 둔화됐다.

유튜브 광고 매출 부진은 동영상 플랫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30초 미만의 짧은 영상 ‘숏폼’을 앞세워 젊은층 회원들을 확보한 틱톡 등이 유튜브를 빠르게 대체하고 나선 것이다. 미국 투자은행 코웬의 조사 결과, 만 18∼24살 누리꾼들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꼽은 비율은 지난해 1분기 45%에서 올 1분기에는 35%로 줄었다. 반면 틱톡을 꼽은 비율은 22%로 오르며 유튜브를 추격했다. 엔데믹(코로나19 풍토병화)으로 각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점도 온라인 콘텐츠 기업에는 악재다.

미국 경제매체 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통신기기를 끼고 집에 있던 때에는 유튜브가 최대 수혜자였다”며 “(엔데믹에 더해) 틱톡이 동영상 시장을 잠식하며 유튜브 광고 매출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런 영향은 영화·드라마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OTT) 회사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앞서 지난 11일 넷플릭스는 1분기에 78억7천만달러(10조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 매출 역시 시장 전망치(79억3천만달러)를 밑돌았다. 가입자도 20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금리 인상 등 남은 악재가 이 회사들의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제재 행보에 따라 구글은 러시아에서 대부분의 사업을 철수한 상태다. 넷플릭스 역시 러시아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1분기에만 이 지역에서 70만명의 가입자가 감소했다.

천호성 기자 [email protected]

구글 매출이 2900억원 뿐? 5조원 앱 수수료는 어디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구글 본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이 지난해 한국에서 29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5조원대로 추정되는 애플리케이션 마켓의 수수료를 제외하는 등 조세 회피를 위해 실적을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에 국내기업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해외기업이 세금은 적게 내는 역차별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구글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2923억5214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293억7441만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52% 뛴 155억7443만원으로 집계됐다.구글코리아는 검색과 유튜브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 모회사인 알파벳의 계열사에 대한 마케팅 용역 지원 및 연구개발(R&D) 용역 수익, 하드웨어 판매 수익 등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앱마켓 구글플레이 결제 수수료로 벌어들인 막대한 수익은 반영하지 않은 실적이다. 서버가 한국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구글플레이를 통해 거둔 이익은 서버가 위치한 싱가포르의 구글아시아퍼시픽의 매출로 잡힌다.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구글플레이가 한국에서 창출한 결제 수수료를 5조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수료를 벌어들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근 구글은 인앱과 인앱3자결제를 제외한 다른 결제 수단의 이용을 불허했다.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수수료로 가져가게 된다.이 같은 구글의 매출 축소 움직임은 세금 규모와 직결된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글로벌 IT기업 19개사가 납부한 법인세는 총 1539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네이버는 4303억원을 납부했다. 카카오도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내로라하는 공룡기업들이 네이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세금으로 낸 것이다. 법인세율이 낮은 나라에 서버를 둔 결과다.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오는 2023년 발효를 목표로 고정사업장이 아닌 영업활동을 한 국가에 일정 비율의 세금을 내도록 하는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매출발생국 과세권 배분(필라1)과 최저한세율 도입(필라2)으로 구성됐다.필라1은 연간 매출액 200억유로(약 27조원) 및 이익률 10% 이상인 다국적 기업 매출에 대한 과세권을 시장소재국에 배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출 통상이익률(10%)을 넘는 초과 이익의 25%에 해당하는 세금을 각 시장 진출국가에 내야 한다. 필라2는 매출액이 7억5000만유로(약 1조원) 이상인 다국적 기업에 적용된다. 세계 어느 곳에서 사업을 하더라도 반드시 15% 이상의 세금을 내야 한다. 세율부담이 15% 미만인 국가라면 차액만큼을 본사가 있는 국가에 납부해야 한다.[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 2021년 4분기 매출 91조… 20대1로 주식 분할

▲ ⓒ연합뉴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021년 4분기 91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알파벳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마감 이후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753억 3000만 달러(한화 약 91조 739억 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 늘었고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721억 7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전체 매출액 가운데 인터넷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한 61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은 “온라인 광고 매출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 예상치를 앞질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하이브리드 업무와 전자상거래가 자리 잡고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 유튜브 동영상 등의 광고 서비스가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알파벳은 이와 함께 주주 승인 절차를 밟아 오는 7월부터 20대 1의 비율로 주식을 분할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한편, 알파벳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6.4% 상승했다.

구글, 팬데믹 발판 ’14년만에 최대 매출’···’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은 3분기에 14년 만에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이익은 거의 배로 불리는 성적을 냈다. 사진=Shutterstock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연료로 삼아 나란히 3분기에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구글은 3분기에 14년 만에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이익은 거의 배로 불리는 성적을 냈다고 미국 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3분기에 매출액이 1년 전보다 41% 증가한 651억 2000만달러(약 76조원), 순이익은 거의 2배로 늘어난 210억 3000만달러(약 24조 6000억원)로 각각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분기를 기준으로 14년 만의 최대치이며 순이익은 팬데믹 전과 견줘 거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강력한 실적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어떻게 이 회사의 핵심 광고사업을 고(高)출력화했는지 두드러지게 보여준다”면서 중소 상공인이 온라인으로 옮겨간 고객을 겨냥해 디지털 광고에 돈을 쏟아부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구글은 페이스북과 함께 디지털 광고 시장을 양분한다.

미디어 인수 기업 그룹M에 따르면 이미 뜨거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올해 더 팽창해 현 추세대로라면 연간 26% 커질 전망이다.

이 성장의 혜택을 구글이 가져가면서 검색과 지도, 유튜브 등을 포함한 구글의 광고 사업 매출액은 43% 증가한 531억 3000만달러(약 62조원)로 집계됐다.

구글은 올해 캐나다의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와 협력해 170만 상인의 광고 구매와 검색 결과 표시를 단순화하는 작업을 했는데 이것이 구글의 최대 성장동력이 됐다.

또 애플이 아이폰의 사생활 보호 조치를 강화한 반사이익이 구글에 돌아왔다고 WSJ은 진단했다.

애플이 4월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면서 페이스북·스냅 등 소셜미디어에서 표적 광고를 하고 광고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게 됐는데 그러자 많은 브랜드가 구글로 광고비 집행을 옮겼다는 것이다.

그룹M의 사장 브라이언 위저는 “눈먼 자의 세상에서는 눈 하나 있는 사람이 왕이다”라며 “구글이 가진 데이터가 뭐든 그게 대부분 다른 기업이 가진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도 또 다른 주요 광고 수입원 역할을 했다. 유튜브의 광고 매출은 43% 늘어난 72억 1000만달러(약 8조 4000억원)였다.

올해 유튜브의 연간 매출액은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의 강자인 넷플릭스에 맞먹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폭풍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런던의 자문회사 애리테리서치의 분석가 리처드 크레이머는 “10% 성장이 또 다른 100억달러 매출액을 찾는 것을 의미할 때 그들이 어떻게 성장을 지속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MS는 올해 3분기에 작년 동기와 견줘 22% 증가한 매출액 453억달러(약 53조원), 48% 늘어난 순이익 205억달러(약 24조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인 매출액 440억달러, 순이익 157억달러를 훌쩍 웃돈 것이다.

WSJ은 이 회사가 팬데믹 사태로 인한 전 세계적 재택근무-원격수업 전환 추세에 수혜를 봤다고 풀이했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에 필요한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다.

MS는 ‘애저’ 등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매출액이 50% 증가한 것을 포함한 전체 MS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207억달러(약 24조원)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200억달러 고지를 넘겼다.

또 노트북 등 개인용 PC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를 구동하는 운영체제(OS)인 윈도 수요도 1년 전보다 10% 늘었고 비디오게임 콘솔 ‘엑스박스’를 포함한 게임 사업 매출도 16%나 증가했다. 특히 신형 콘솔이 출시되면서 콘솔 판매는 166% 늘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인(CEO)는 “MS 클라우드는 기관·조직이 이 전환과 변화의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플랫폼과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구글 매출 구조 분석ㅣ유튜브 매출은 얼마나 차지하나

안녕하세요, 경제유캐스트 윰기자입니다. 우리가 인터넷 생활을 하면서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부터 시작해서 크롬 웹브라우저, 지메일, 구글드라이브, 구글 웹 검색, 유튜브 등 구글의 서비스는 다양하죠. 이 서비스들은 대부분 무료입니다. 그럼 구글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요?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바로 온라인 광고죠.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구글의 주요 수입원은 그대로입니다. 10년 전에도 구글은 온라인 광고로 돈을 벌었는데, 지금도 온라인 광고로 먹고 살고 있죠. 그것도 전 세계에서 인터넷 비즈니스로 가장 많은 돈을 벌면서요.

구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오늘은 조금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계속 투자를 해야 할지 말지 판단도 설테죠.

오늘 에피소드는 구글의 서비스 종류와 구글의 현재 실적,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를 통해서 미래 먹거리를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구글의 서비스들

구글은 어떤 서비스들이 있을까요? 우선 구글은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었죠. 그 지주회사 아래에 구글을 비롯해 여러 자회사를 두고 있어요. 지금은 구글이 가장 크고 대부분의 사업을 차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자회사들은 미래 사업을 담당하고 있죠.

알파벳의 메인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은, 크게 구글 서비스와 구글 클라우드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서비스는 구글과 관련된 서비스들이에요. 한마디로 구글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죠. 안드로이드, 크롬,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맵, 구글 포토, 구글 플레이, 구글 검색 등입니다. 구글 서비스는 온라인 광고로 수익을 내고 있죠.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는 B2B 서비스라고 보면 됩니다. 아마존웹서비스나 MS의 애저와 같이 기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최근에 구글 협업 툴을 기업용으로 사용하는 곳들도 있는데요, 이것 또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분석 서비스도 있어요. 여기서도 매출이 발생하죠. B2B서비스이기 때문에 구글 클라우드나 애널리틱스 서비스 등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돈을 내죠.

그리고 다른 사업들은 알파벳 측에서는 Other Bets로 구분하고 있어요. 자율주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웨이모, 알파고로 유명한 AI 기업 딥마인드, 헬스케어를 연구하고 있는 캘리코(Calico), 베릴리(Verily) 가 있어요.

이들은 아직 기술 초기단계라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분야는 아닙니다. 약간의 매출이 있긴 한데요, 이는 라이센싱이나. R&D 서비스 분야에서 나오고 있어요. 각각의 사업은 모두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현재

이제 본격적으로 구글의 현재를 살펴보겠습니다. 실적을 보면 계속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주 착실하게 잘 성장을 하고 있죠.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연간 매출 증가율을 보면 2020년을 제외하고 약 20%의 연간 매출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2020년의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12.8%였는데 이는 코로나 영향 때문이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1년에는 곧 회복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현재 2021년 상반기 매출까지만 공개가 됐는데, 2021년 상반기 매출은 2020년 상반기 매출에 비해 47.5% 증가했어요. 2020년은 예년에 비해 비교적 성장률이 낮았던 탓도 있지만, 물론 12.8%는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만, 구글 정도의 기업 규모를 가진 기업이 일년만에 47.5% 매출이 뛰었다는 건 엄청난 성장 속도이긴 합니다.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도 결코 나쁘지 않아요. 최근 5년간 20%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는 하드웨어에 비해 이익률이 높은 양상을 보이긴 합니다. 네이버도 이익률이 높은 편임을 보면 알 수 있죠.

지난 번에 봤던 마이크로소프트의 2021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42%였던 것에 비하면 낮긴 합니다. 구글의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30%대로 올랐죠. 올해 상반기 구글 실적이 굉장히 좋았어요.

부문별 매출을 보겠습니다.

구글의 매출은 구글 서비스와 구글 클라우드, 기타인 other bets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other bets는 기타로 말씀드릴게요.

구글 서비스에는 구글 검색광고 및 기타와 유튜브 광고, 구글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구글 네트워크 광고는 애드센스나 애드몹 등 구글 서비스가 아닌 다른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디스플레이 광고를 말하죠.

구글은 현재의 부문별 매출 집계 방식을 2017년부터 시작했는데요,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부문별 매출을 보면, 모든 분야 매출이 증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기타 부분은 2020년 약간 감소하긴 했지만요.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구글서비스고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구글 검색 광고 및 기타가 약 60% 정도 차지하고 있죠.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 유튜브 광고가 10%, 구글 네트워크 멤버스가 12% 차지하고 있어요. 유튜브 광고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요즘 유튜브를 보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유튜브 광고 수익은 서비스 이용자 수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수익이 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는 예전에는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보유하는 등 유튜브 수익을 신청한 채널에만 광고를 붙였었는데, 이제는 모든 채널의 영상에 광고를 붙이는 정책으로 바꼈었죠. 수익 신청하지 않은 채널은 광고는 붙지만 채널 계정 주인은 광고 수익을 받지 않고요. 이렇게 유튜브가 모든 영상에 광고를 삽입하는 등 수익화를 강화하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사용자수, 사용시간에 비해 돈벌이가 그렇게 많이 되지 않는 서비스인 셈이죠.

구글 기타가 매출 비중 11% 정도인데요, 구글 기타는 구글 플레이, 구글 네스트 홈 제품, 픽셀북, 픽셀 폰 등의 하드웨어 기기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매출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사실 좀 놀랐어요. 안드로이드 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구글플레이 없이는 앱을 다운받기가 쉽지 않고 모바일 게임 유료 결제를 하면 구글플레이에 수수료를 낼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구글플레이에 돈을 내는 사람이 아마 많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리고 유튜브 사용자가 많으니 프리미엄 사용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다 합친 수익이 구글 전체 매출의 11%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구글 플레이 수익도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여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구글이 구글 플레이 인앱 결제 수단을 구글플레이 내 결제로 강요하려고 했던 이슈 기억나시죠.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

물론 구글의 온라인 광고 수익이 막강하지만,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위해서는 주요 매출원을 보다 다각화하려는 전략이었고, 그래서 다른 분야에서의 수익화를 강화하려던 움직임이었던 거죠. 그러다 보니 여러 잡음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글 광고와 구글 기타 매출을 모두 합치면 전체 매출 중 92%를 차지하게 되고요, 구글 클라우드의 매출 비중은 7%입니다.

그리고 다른 자회사인 기타의 매출은 1%도 채 안되죠.

종합해보면, 구글은 구글의 광고 매출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자본상태표도 잠깐 보면, 부채비율은 2019년 2020년 모두 100%를 넘지 않게 유지하고 있어요. 지난번 헝다 분석에서 잠깐 말씀드렸는데 부채비율이 200%를 넘지 않으면 기업이 안정적이라고 말씀드렸죠.

현금흐름도 양호한 수준입니다. 현금흐름표를 보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증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투자활동과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죠.

예전에 알아봤던 현금흐름표에 따른 기업분류를 보면 구글은 초우량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굉장히 성장을 착실하게 하고 있고 재무 구조도 좋은 기업인만큼 주가 흐름도 우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2020년까지 보면 알파벳 A나 알파벳C 모두 S&P500보다는 높은 흐름을 보입니다. 알파벳A는 의결권이 있고 C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에요.

구글, 알파벳의 주가는 s&p500 지수보다는 좋은 흐름을 보이지만 나스닥 지수에 비해서는 낮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성장을 보이는 성장주는 이제 아닐 수 있다는 의미죠.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글은 아직 배당금이 없습니다.

배당 대신 투자를 해서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일게, 라는 전략이죠. R&D 투자를 위해서 구글은 매출 대비 2020년엔 15%, 2019년엔 16%를 지출했어요.

CB인사이츠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중에서 구글의 투자 규모는 아마존에 이어 두번째, 매출 대비 투자 비중은 페이스북에 이어 두번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다 보니, 미래에는 어떻게 돈을 벌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못했는데요, 다음 에피소드를 통해 구글의 미래에 대해서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구글은 계속 온라인 광고로 돈을 벌 수 있을지, 아니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 성장시킬지, 아니면 새로운 다른 서비스가 광고를 대체할 수 있을지, 다음 에피소드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오늘도 들어주셔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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