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마트 Pb | 롯데하이마트, Pb제품 확대…‘이유있네’ [빡쎈뉴스]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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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틈새시장’ 노린 하이마트…PB 전략 통했다 – 머니투데이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출시 5년 만에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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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4/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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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의 반격 카드 PB·메가스토어 | 한경닷컴 – 한국경제

하이마트의 반격 카드 ‘PB·메가스토어’, 온라인플랫폼 가전판매 늘자 체험형 대형 점포·자체브랜드 자체 온라인몰도 열어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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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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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PB상품 ‘하이메이드’ “잘나가네”…1년 만에 매출 …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하이메이드’가 올해 30%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하면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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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oday.co.kr

Date Published: 8/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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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PB제품 확대...‘이유있네’ [빡쎈뉴스]
롯데하이마트, PB제품 확대…‘이유있네’ [빡쎈뉴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이 마트 pb

  • Author: 팍스경제 기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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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8NM-Dt2URM

가전제품 ‘틈새시장’ 노린 하이마트…PB 전략 통했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출시 5년 만에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PB 제품을 통해 가전제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하이메이드’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5%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도 브랜드를 시작한 2016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업계에서는 하이메이드 매출이 매년 100억~200억원 넘게 증가하고 있고, 지난매 매출은 800~9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이메이드는 롯데하이마트가 가성비·가심비 트렌드에 맞춰 운영하기 시작한 자체브랜드다. 처음에는 중소형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했으나 현재는 벽걸이 에어컨, UHD TV 등 대현가전을 포함해 2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이메이드’를 4가지 하위 브랜드로 세분화하기도 했다. △’HIMADE BASIC(하이메이드 베이직)’ △’HIMADE DESIGN(하이메이드 디자인)’ △’HIMADE IDEA(하이메이드 아이디어)’ △’HIMADE SERIES(하이메이드 시리즈)’ 등이다. 이들은 각각 가성비·디자인·편의성·테마 등 특징을 지닌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하이메이드 상품의 장점은 동급 성능의 가전제품보다 10~40%가량 저렴한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롯데하이마트가 2019년 5월 ‘캐리어’와 손잡고 개발한 ‘4도어 세미빌트인 블랙에디션 냉장고(418L)’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상품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냉장고 품목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제공 최근에는 인기 커뮤니케이션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몰두하고 있다. 동물의 숲에 ‘하이메이드 섬’을 만들어 하이메이드를 홍보하는 것으로 인지도를 높여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함이다.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들이 향후 주요 고객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하이마트가 이렇게 PB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고가의 가전제품 시장에서 ‘틈새’를 공략해 매출을 확보하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가전제품은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고가의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전제품 선택 기준에 브랜드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데 국내 가전제품 시장 대부분을 삼성·LG 등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따라서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중저가 가전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가전제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맞게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일명 가성비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이다. 게다가 PB 제품의 경우 일반 제품보다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이메이드의 판매 수수료도 일반 가전제품보다 높은 15~3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롯데하이마트만의 가전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하이메이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은 물론 하이메이드 온라인 전문관 강화, ‘동물의 숲’ 게임 내 ‘하이메이드 섬’ 론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출시 5년 만에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PB 제품을 통해 가전제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하이메이드’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5%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도 브랜드를 시작한 2016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업계에서는 하이메이드 매출이 매년 100억~200억원 넘게 증가하고 있고, 지난매 매출은 800~9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하이메이드는 롯데하이마트가 가성비·가심비 트렌드에 맞춰 운영하기 시작한 자체브랜드다. 처음에는 중소형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했으나 현재는 벽걸이 에어컨, UHD TV 등 대현가전을 포함해 2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지난 4월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이메이드’를 4가지 하위 브랜드로 세분화하기도 했다. △’HIMADE BASIC(하이메이드 베이직)’ △’HIMADE DESIGN(하이메이드 디자인)’ △’HIMADE IDEA(하이메이드 아이디어)’ △’HIMADE SERIES(하이메이드 시리즈)’ 등이다. 이들은 각각 가성비·디자인·편의성·테마 등 특징을 지닌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하이메이드 상품의 장점은 동급 성능의 가전제품보다 10~40%가량 저렴한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롯데하이마트가 2019년 5월 ‘캐리어’와 손잡고 개발한 ‘4도어 세미빌트인 블랙에디션 냉장고(418L)’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상품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냉장고 품목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최근에는 인기 커뮤니케이션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몰두하고 있다. 동물의 숲에 ‘하이메이드 섬’을 만들어 하이메이드를 홍보하는 것으로 인지도를 높여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함이다.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들이 향후 주요 고객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롯데하이마트가 이렇게 PB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고가의 가전제품 시장에서 ‘틈새’를 공략해 매출을 확보하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가전제품은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고가의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전제품 선택 기준에 브랜드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데 국내 가전제품 시장 대부분을 삼성·LG 등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다.따라서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중저가 가전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가전제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맞게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일명 가성비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이다. 게다가 PB 제품의 경우 일반 제품보다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이메이드의 판매 수수료도 일반 가전제품보다 높은 15~3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롯데하이마트만의 가전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하이메이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은 물론 하이메이드 온라인 전문관 강화, ‘동물의 숲’ 게임 내 ‘하이메이드 섬’ 론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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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의 반격 카드 ‘PB·메가스토어’

국내 대표 기업들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다.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끊임 없는 변화를 주문했다. 기술과 자원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기를 맞아 잠시라도 방심했다가는 글로벌 경쟁에서 곧바로 뒤처진다는 것이 CEO들의 공통된 진단이었다. 해법은 다양했다. 기업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불확실성의 시대를 이겨낼 ‘밸류체인’ 구축에 나서자는 메시지가 많았다. 고도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활로를 찾자는 주문도 있었다. 기업 안팎 경계 허물기 강조삼성전자는 올해를 맞아 주요 사업을 맡던 대표이사 3인을 모두 교체하며 대대적 변화를 꾀했다. 조직 구조도 달라졌다. 소비자가전(CE)부문과 IT·모바일(IM)부문을 합쳐 완제품 사업을 총괄하는 DX(소비자경험)부문을 새로 만들었다. 완제품을 총괄하는 DX부문 대표는 한종희 부회장이, 반도체부문 대표는 경계현 사장이 맡았다.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지난 3일 임직원 대상 신년사를 통해 새출발을 선언했다. 두 CEO는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꾸자”고 말했다.두 CEO는 새해 키워드로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등을 제시했다. 철저히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 경험을 끌어올리는 데 힘쓰자는 게 ‘고객 우선’이란 키워드의 핵심이다. ‘수용의 문화’는 조직 간 칸막이를 없애 시너지를 극대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LG는 ‘고객 경험’ 강화를 내세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금까지 LG는 양질의 제품을 잘 만드는 일에 노력해 왔지만 요즘 고객들은 그 이상의 가치를 기대한다”며 “고객은 제품·서비스 자체가 아니라 직접 경험한 가치 있는 순간들 때문에 감동한다”고 강조했다. LG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단계의 여정을 살펴 감동할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으로, 사업 간 연결을 강조한 삼성의 행보와도 맞닿아 있는 메시지다.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목표를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한다’로 정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우리가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을 가시화하고,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체제로 전환을 서두르고 수소 관련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다. 외연 확장·친환경도 ‘화두’소비자와의 거리가 짧은 전자·자동차 업체들이 제품과 기술 연결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를 외쳤다면 철강, 화학 등 ‘중후장대’ 기업들은 외연 확장과 이를 통한 새로운 밸류체인 구축을 강조하고 나섰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바람 속에 기존 주력 사업이 변화 요구에 직면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넘어 친환경 미래 소재 전문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아르헨티나의 염호 리튬 개발을 통한 양적 성장과 그룹 미래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초고용량 전지 소재, 전고체용 소재 등 기술 우위를 강화하겠다”며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2028년까지 상업 생산 규모의 데모 플랜트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GS그룹은 외부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사모펀드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에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등 60여 건에 이르는 전략적 투자 활동을 벌여 신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며 “이런 생태계 구축이 새해에는 더욱 구체화돼야 하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ESG 경영에 대한 고민도 기업들의 신년사에 묻어 있었다. SK그룹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2030년까지 탄소 2억t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제는 기업도 지구와 직접 대화할 때”라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1% 탄소 감축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역시 새해 과제 중 하나로 ‘ESG 선도’를 내세웠다. 제품을 잘 만드는 것에 더해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는 게 삼성전자가 내세운 목표다.황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하이마트, PB상품 ‘하이메이드’ 브랜드 다양화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2일 자체브랜드(PB) ‘HIMADE(하이메이드)’를 하위 브랜드로 세분화해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HIMADE’는 ‘HIMADE BASIC(하이메이드 베이직)’, ‘HIMADE DESIGN(하이메이드 디자인)’, ‘HIMADE IDEA(하이메이드 아이디어)’, ‘HIMADE SERIES(하이메이드 시리즈)’ 4가지 브랜드로 세분화 된다. ‘16년에 론칭한 ‘HIMADE’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 PB브랜드다. 실제로 최근 3년간(‘18년~’20년)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HIMADE’ 연간 매출액 신장률은 직전연도 대비 평균 2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HIMADE’ 성장에 힘입어 소비자 니즈에 맞춰 브랜드를 세분화해 PB경쟁력을 강화한다. 앞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PB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HIMADE’ 브랜드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콘셉트에 맞게 운영된다.

‘HIMADE BASIC(하이메이드 베이직)’은 필요한 기능에 충실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3월에 출시한 65형 UHD TV(모델명:HMDH6502UB)가 대표적이다. 80만원대 가격에 4K UHD급 화질은 물론 USB 포트 등 기본 기능은 모두 담아 가성비 TV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HIMADE DESIGN(하이메이드 디자인)’은 제품의 가격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도 중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하이메이드 헤어드라이어(모델명:HHD-UN2000P)가 있다. 최중호 전문 산업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고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HIMADE IDEA(하이메이드 아이디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편리함을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지난 2월에 출시한 27형 멀티스탠드 피벗 모니터(모델명:HM-F270MS1)가 있다. 좌, 우로 회전해 모니터 방향을 세로로 세울 수 있고 안구 망막 손상을 줄여주는 청색 파장(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도 있어 재택근무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HIMADE SERIES(하이메이드 시리즈)’는 미니멀라이프, 캠핑족, 펫가전 등 다양한 테마에 맞는 제품군을 갖춘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에어프라이어, 소형 보온밥솥 등 1인 가구에 특화된 상품군이 있다. 미니 온풍기, 온열 침낭 등 캠핑용품 시리즈와 펫 자동 급식기 등 펫가전 상품군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준석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자체브랜드(PB) 시장에서 ‘HIMADE’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타겟 고객에 맞는 콘셉트에 따라 하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며 “앞으로 브랜드별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자체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4월21일까지 ‘하이메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메이드’ 제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소비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엘포인트(L.POINT) 3000점도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영진 기자

13화 롯데하이마트의 PB상품 확대, PB의 현재는?

PB상품에 대해 익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Private Brand,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제품생산을 위탁하면 제품이 생산된 뒤에 유통업체 브랜드로 내놓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보통은 같은 제품군에 속하는 상품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물론 개념은 바뀌지 않았지만 지금은 백화점, 슈퍼마켓, 마트, 편의점 등에서 독자적인 상품을 내놓는 상태로 더 많이 인식되고 있다. 단순히 “싼” 제품을 넘어서 조금은 달라진 형태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오늘 사례로 말할 롯데하이마트 같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 하이메이드라는 PB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초음파 세척기’, ‘터치식 비데’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가성비도 좋다. 유사 상품보다 조금씩 저렴한 가격대다. 물론 이 글은 광고는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 설명은 생략하려 한다.

이같은 신제품 출시 및 라인업 강화는 통계가 한몫을 담당했다. 매출이 매해 전년 대비 연 평균 25%씩 늘었다. 하위 브랜드 세분화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올해 4월부터 이달 2일까지 하이메이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올랐다.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물론 이같은 행보가 롯데하이마트만의 일은 아니다. 이마트 역시 “일렉트로맨” 의 이름으로 PB를 낸다. 중요한 건 이마트 역시 굉장히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PB의 방향성이 바뀌고 있는 건 디지털마케팅에 무엇을 시사하는가?

첫번째는 “독자적 상품” 의 개념으로 간다는 점에서 “독자성” 에 주목해야 한다. 결국은 독자적인 정체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의 소비 트렌드는 무조건 싸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기 어렵다. 싸다는 사실도 소비의 이유는 될 수 있겠지만, 이를 뛰어넘는 가치를 보여줘야 소통이 원활해 질 수 있다.

가치소비를 보면 명확하다. 정서적 가치를 통해 좀 더 많은 만족감을 전달해야 대중들이 선택한다. 이 가치는 사회적 가치, 개인의 취향, 한정된 가치 등등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독자적인 건 한정된 가치 쪽에 가까울 것이다. 해당 브랜드를 찾아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게 지금의 PB가 말하는 가치다.

PB로 정확한 정체성을 만들면, 해당 PB만으로도 독자적 정체성이 생긴다. 그런 가치가 좀 더 많은 걸 말할 수 있고, 제품을 주문하고 매장을 찾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을 통해서도 이런 정체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건 말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제품 라인업 강화” 에서 읽을 수 있는 취향에 대한 대답이다. 라인업을 강화시키면서 그만큼 다양한 취향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일 수 있다. 취향의 시대에서 각자의 소비 성향을 바라보고 있는 수많은 개인이 반응하는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세를 이룰 것만 같은 1가지 제품군으로는 절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없다. 지금은 모두가 다른 곳을 바라본다. 하고 싶은 것도 다르고, 처한 환경도 모두 다르다. 그리고 이런 상황들을 모두 적극적으로 소비에 반영하려 한다. 그러니 지배적인 1가지 물품으로는 이미 승부가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다변화를 꾀하면 매출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본다. 디지털마케팅에서 말할 수 있는 스토리도 결국은 이렇게 다양한 취향에 대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PB도 트렌드를 말한다.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 따라 대중들과 접점을 줄여가고 있다. 우리에게 펼쳐져 있는 과제도 같다.

접점을 줄이는 해답, 새로운 흐름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이마트

글/노준영

인싸의 시대, 그들은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2019)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인싸력을 높여라!(2021) 저자

롯데하이마트, 자체 브랜드(PB) 상품 ‘정직한 4도어’ 냉장고 출시

롯데하이마트가 14일 자체 브랜드(PB) 4도어 냉장고를 출시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농업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직소싱으로 가성비를 높인 4도어 냉장고를 출시해 자체브랜드(PB) 라인업을 강화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4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정직한 4도어’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메이드 ‘정직한 4도어’ 냉장고는 중국 냉장고 전문 제조사 호마(HOMA)와 함께 직소싱으로 상품개발을 진행했다. 발주 등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원가를 낮추고 성능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실버 메탈 색상인 세미빌트인 제품으로 용량은 470리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3등급니다. 또한 스마트 변온실 기능, 터치형 디스플레이, 저소음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등을 도입해 기능을 강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출시를 기념해 7월24일까지 포토리뷰 이벤트를 열고 총 3000만원 상당 엘포인트(L.POINT), 여행상품권 경품을 증정한다. 제품을 구매·설치하고 사진을 포함한 상품평을 작성하면 된다.

리뷰를 작성한 소비자 선착순 1000명에게 엘포인트 1만점을 지급하며, 여기에 우수 후기 총 10개를 선정해 롯데제이티비(JTB) 2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상품평 작성은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설치가 완료된 소비자에게 참여 URL을 문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손기홍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에 대한 소비자 후기를 반영해 가격과 기능이 정직한 직소싱 냉장고를 출시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하이메이드를 통해 일상에 필요한 가전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PB상품 ‘하이메이드’ “잘나가네”…1년 만에 매출 30%↑

우수한 품질에 가격 최대 40% 저렴해 ‘가성비’ 자랑 …제품군 올해 4배 이상 늘려

▲롯데하이마트 자체 브랜드 ‘하이메이드’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하이메이드’가 올해 30%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하면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형 백화점, 이커머스 업체들의 견제 속에서도 이같은 신장률을 달성한 것은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제품군을 늘려 실적 개선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롯데하이마트의 하이메이드 매출(1월 1일~12월 14일 기준)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 올들어 3분기까지 롯데하이마트의 누적 매출이 2조98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상황에서 ‘하이메이드’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가전양판점의 위기 속에서 주목되는 결과다. 대형 백화점들이 프리미엄 가전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이커머스 업체들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가전양판점의 존재감은 약화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 하이메이드 판매량이 증가한 이유는 우수한 품질에도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하이메이드 500리터대 파스텔 냉장고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500리터 냉장고 품목에서 꾸준히 판매량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80만 원대 가격에 4K급 화질을 자랑하는 65형 UHD TV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하이메이드 제품군을 현재 250여 개까지 늘렸다. 작년(60여 개)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 4월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하이메이드를 △하이메이드 베이직 △하이메이드 디자인 △하이메드 아이디어 △하이메이드 시리즈 등 4가지 브랜드로 세분화했다. 이들은 각각 가성비, 디자인, 편리함, 테마 등의 콘셉트를 지녔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하이메이드의 판매 수수료가 다른 가전제품들보다 높아 롯데하이마트 수익성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서다.

올해 9월에는 펫가전 시리즈 4종(자동 급식기, 자동 급수기, 이발기, 이미용 패키지)을 선보였다. 한 달 후에는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기업 분야의 한국 공식 파트너 고콘과 손잡고 사물인터넷 시리즈를 출시했다.

차별화된 마케팅도 펼친다. 올해 6월에는 인기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하이메이드 섬을 오픈해 제품을 홍보했다. 지난달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하이마트 점프맵’을 오픈했다. 게임 시작 공간인 집에 들어서면 고객은 하이메이드 소개자료를 볼 수 있다. 하이메이드 광고 영상도 가상의 TV로 시청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손기홍 PB 개발팀장은 “소형가전부터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 개발은 물론 MZ세대에게 하이메이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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