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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멋진 일하며, 해외에서도 근무할 수 있는 곳은
어디 없을까? 했!다!면!
투자금융부 차장이 쉬지 않고 말해준다.
바로, 이 곳, 여기 IB(투자금융)라고…(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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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IB증권 – 나무위키

1999년 보람은행이 하나은행으로 합병되어 상호명도 하나증권이 … 사옥은 통합 이후에도 하나대투증권 IB사업부가 쓰다가 2012년 을지로 파인애비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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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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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IB증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하나IB증권은 1962년부터 2008년까지 존재했던 하나금융그룹의 증권회사이다. Factory icon.svg, 이 글은 기업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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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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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증권, 주식거래, 금융상품, 재테크 및 투자, 자산관리 정보, 주식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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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aw.com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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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변경 새 출발 하나증권…초대형 IB 진입 잰걸음

이날부터 하나금융투자→하나증권…CI·간판 등 교체새 사명 관련 홍보·이벤트 나서…비용 상당할 전망자기자본 6조원 목전…초대형IB·발행어음업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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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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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주)과 하나IB증권(주)의 합병 인가 | 경제정책자료

금융위원회는 제16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하나대투증권(주)과 하나IB증권(주)의 합병을 인가하였다. – 합병기일은 11월 30일이고 합병은 하나대투증권(주)이 하나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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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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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IB 강자 하나금융투자…글로벌 영토까지 넓힌다

자산관리·IB ‘강자’ 하나금융투자…글로벌 영토까지 넓힌다, Cover Story – 하나금융투자 금융지주 증권사 중 최고 실적 다양한 부문 고른 성장세 바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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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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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떼어내는 ‘하나증권’, 초대형IB 본격 시동 – 비즈니스워치

대한투자신탁에서 5번째 바꾼 간판…’쇄신 박차’ 자기자본 6조 목전…이은형호(號)의 IB 승부수. 하나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는 하나금융투자가 체질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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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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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이비증권(주) 2022년 기업정보 – 사람인

하나아이비증권(주) 회사 소개, 기업정보, 근무환경, 복리후생, 하는 일, 회사위치, 채용정보, … 09: 상호변경 : HFG IB증권(주) -> 하나IB증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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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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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초대형 IB’ 향해 본격 시동 – 메트로신문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권사 중 초대형 IB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총 5곳이다. 이 중 삼성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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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troseoul.co.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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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하나증권’으로 사명 바꾸고 초대형IB 본격 시동

하나금융투자 → 하나증권’으로 사명 변경 자본확충 통해 자기자본 5.8조…초대형 IB 도전. [오피니언뉴스=김혜실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하나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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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pinionnews.co.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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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 ib 증권

  • Author: 하나TV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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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6rbFqsKhF0

사명 변경 새 출발 하나증권…초대형 IB 진입 잰걸음

하나금융투자가 이날부터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회사의 상징과도 같은 이름을 바꾸는 만큼 내외부적으로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이날부터 하나증권으로 간판을 바꿔 단다. 지난 2015년 9월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한 후 약 7년 만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옥외 간판과 홈페이지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및 기업 이미지(CI)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다.

회사는 그간 내부적으로 사명 변경을 지속해서 검토해왔다. 지난해 3월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하나금융투자 대표로 부임한 이후 사명 변경에 관한 사내 설문을 진행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검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특히 증권사로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기 위해 이름에서 ‘금융투자’를 빼고 ‘증권’을 다시 넣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과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날부터 새로운 CI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블로그 등 온라인상 공간에 적용했다. 이와 함께 각 지점의 간판과 창구 등 내부 인테리어, 직원 명함 등을 교체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하나증권의 임직원 수는 총 1838명이며 48곳의 국내지점과 6개 국내영업소를 보유 중이다. 해외사무소와 해외현지법인은 각 1곳으로 각 지점의 간판교체와 임직원들의 명함 등의 교체는 필수적이다.

하나증권 측은 사명변경에 따른 투입비용에 대한 수치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서는 올해 30억원가량을 들여 사명을 바꾼 다올투자증권보다는 많고, 지난해 3월 566억원을 사용해 사명을 변경한 미래에셋증권보다는 적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간판 교체작업은 7월 1일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명이 들어간 모든 것이 교체된다”라며 “이에 따른 비용이 얼마나 발생할지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하나증권이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비은행 주력 계열사로서 지주 내 입지를 강화함은 물론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3월 취임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선포한 그룹의 새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맞춰 글로벌 IB로 한 발 더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 4월 지주로부터 50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2020년, 2021년에도 각각 유상증자를 잇달아 진행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이 5조3000억원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자기자본 6조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자기자본이 4조원이 넘어서면 초대형 IB 인가를 받을 수 있다. 업계는 해당 기준을 훌쩍 넘긴 하나증권이 조만간 초대형 IB 인가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초대형 IB의 핵심은 발행어음업(단기금융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해당 자금은 채권, 기업 대출, 부동산금융 등에 투자할 수 있다.

박선지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연계 영업 등 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자본 확충과 인력·조직 강화를 진행했다”라며 “IB 및 자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이 제고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확대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IB 부문 중심의 우수한 수익성 시현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올해 1분기에도 IB 및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업계 평균을 웃도는 1.5%의 양호한 총자산이익률(ROA)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명을 바꾼 하나증권은 회사의 새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릴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하나증권이라는 좀 더 쉽고 편한 이미지로 손님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와 비즈니스를 만드는 영속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손님, 직원, 사회 모두가 연결된 금융을 만들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IB ‘강자’ 하나금융투자…글로벌 영토까지 넓힌다

지난해 초 부임한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사진)는 출근하자마자 2000여명의 전 직원과 식사 약속을 잡았다. “밥 한끼도 먹지 않고 직원들에게 ‘우리는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나”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직원들과 ‘릴레이 도시락 점심’을 진행하면서 그는 회사 복지제도의 많은 허점을 발견했다.대표적인 것이 직원 주택자금제도였다. 그는 “미혼이나 비혼인 사람은 회사가 제공하는 전세 지원 자금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며 “취임 첫날에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뜯어고쳤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취임 두 달만에 개인 컴퓨터도 모두 교체해줬다. 직원의 복장은 완전 자율화했다. 회의 때 ‘PPT 발표’도 없앴다. 발표는 임원이 하는데, 자료는 직원들이 만드느라 고생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50여개 지점 현장을 모두 돌고, 1년여에 걸쳐 2000여명의 직원들을 만나며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려 애썼다”며 “하나금융투자의 성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직접 상품개발까지 나선 대표이 대표는 부임하자마자 실적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 1230억원, 당기순이익 1193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줄었다. 금리 상승, 증시 조정 등 악화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이라는 평가다.특히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가운데 당기순이익이 하위권이었던 하나금투는 올 1분기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 같은 실적을 올린 비결에 대해 이 대표는 “‘물 들어올 때 노를 더 안젓는 전략’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 시장 상황에 대한 대비를 굉장히 많이 했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를 빠져나갈 것이라 예상하고 지난해 말부터 우량자산 중심으로 신용공여를 제공하고 채권부문을 선제적으로 축소했다”고 말했다. 투자은행(IB)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받쳐준 가운데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빛을 발한 셈이다.직접 상품 개발에도 나섰다. ‘증여랩’이 대표적이다. 기본적으로 증여를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지만 미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점수가 높은 기업으로 구성돼 투자상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대표는 “증권사들은 거래 횟수를 늘리면서 수익을 창출하려 하지만 우리는 좋은 상품을 통해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진출 본격화…새 성장동력 삼는다”하나금투는 지난달 약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은 5조800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자기자본 기준 ‘증권사 톱5’로 올라섰다. 이 대표는 “글로벌 진출과 IB, 디지털 사업 부문 등에 골고루 투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글로벌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최근 베트남 증권사 ‘BIDV 증권’의 지분 35%를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 대표는 글로벌 금융 시장 발전 단계를 네 단계로 분류했다. 고객 기반이 막 형성된 시장 개화기와 고객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하는 시장 발전기, 몸집을 불리기 쉽지 않아지는 시장 과도기, 상품 서비스가 극도로 고도화되는 시장 성숙기 등이다. 이 대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중남미 등이 2단계인 시장 발전기에 해당하는 금융시장”이라며 “하나금투가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할 시장”이라고 말했다.직진출하는 대신 하나금융그룹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4대 금융지주사 중 해외 지점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 25개국에 200여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다. 이 대표는 해외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하나금융지주 글로벌 부회장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무분별하게 해외 진출을 시도했을 때 결국 피해보는 건 고객과 주주”라며 “BIDV 증권의 지분 인수 역시 하나은행과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말했다. ○“1등 ESG 증권사로 도약할 것”글로벌 WM·IB 시장에서 ‘좋은 상품’으로 해외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겠다는 목표다. 그는 “증권업의 본질은 결국 좋은 상품을 만들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향후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 금융 선진국의 운용사와도 손을 잡고 좋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올해 발행어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형 IB는 자기자본의 2배 한도 내에서 만기 1년 이내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발행 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기업 대출, 부동산 금융 등 수익성 높은 사업 진출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1년여간 전산 등 발행어음 사업에 필요한 준비를 갖췄다”며 “인허가가 나는대로 올해 안에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ESG 경영’에 특히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용 텀블러와 에코백을 제공해 종이컵 이나 쇼핑백 사용을 줄이고 있다. 올해 부친상으로 받은 조의금을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지난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1731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하나금융투자 직원수 1731명과 같은 액수다.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수익모델도 창출하고 있다. 지난달 말 방글라데시 6개주에 태양광 정수시설 123대를 보급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진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대표는 “공헌 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운용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탄소 분야에서 증권사 1위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심성미 기자 [email protected]

금융투자 떼어내는 ‘하나증권’, 초대형IB 본격 시동

하나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는 하나금융투자가 체질 개선 및 쇄신에 한창이다. 연초 자기자본 6조원 시대를 연 가운데 사명에 ‘증권’을 내걸고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을 노리며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내달 1일부터 하나증권으로 간판을 바꿔 단다. 2015년 9월 당시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한 지 약 7년 만이다.

회사는 이름 변경을 계속 검토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3월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로는 사내 설문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검토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결국 증권사로서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면서도 하나금융지주의 ‘하나’란 브랜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하나증권’이 최종 낙점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 또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사옥 / 사진=하나금융투자

금융투자 뒤안길…’하나’ 브랜드와 ‘증권’ 정체성 살려

하나금융투자의 전신은 대한투자신탁이다. 1968년 세워진 한국투자공사를 근간으로 대한투자신탁이 정식 법인화되면서 1977년 영업을 시작했다. 2000년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분리되면서 처음 ‘증권’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후 2003년 대한투자증권으로 다시 사명을 바꿨고 2005년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지 2년 만인 2007년 하나대투증권으로 또 한번 간판을 교체했다. 기존 ‘대한투자’에 하나금융이란 브랜드를 더한 결과였다.

하나금융투자란 현 사명은 2015년 4번째로 이름을 바꾸면서 갖게 됐다. 증권업을 넘어 종합금융투자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그러나 이후 증권사들이 저마다 덩치를 키우며 ‘증권’을 전면에 내세우자 ‘금융투자’란 명칭이 증권업의 본질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최근 2년여간만 해도 메리츠증권(구 메리츠종금증권)과 미래에셋증권(구 미래에셋대우)이 회사 브랜드에 ‘증권’을 바로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현존하는 증권사 가운데 금융투자를 달고 있는 곳은 내달 이름을 변경하는 하나금융투자를 제외하면 신한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 두 곳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지주가 공개한 뉴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과 사명 변경이 맞물려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 사회 모두를 연결하는 금융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투자와 비즈니스를 만드는 영속적 기업으로도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주 주력 계열사 우뚝…발행어음 영위 땐 “시장 지위 개선”

업계는 하나금융투자의 이번 사명 변경을 예사롭지 않게 보는 분위기다. 비은행 주력 계열사로서 지주내 입지를 강화함은 물론 초대형IB로의 도약을 위한 일종의 선포라는 평가다.

이미 최근 실적에서 이런 조짐은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해 1분기 위탁매매(브로커리지) 부문 부진에 증권사 대부분의 실적이 반토막난 상황에서도 하나금융투자는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순익(1193억원)을 낸 것이다.

덕분에 지주 내 존재감도 부각됐다. NH투자증권(8.38%), KB증권(7.86%), 신한금융투자(7.46%) 등 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지주 내 한 자릿수 순익 기여도로 허덕일 때 하나금융투자만 두 자릿수 순익 기여도(13.22%)를 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유상증자 결정으로 자기자본이 6조원에 육박하게 되면서 초대형IB로의 도약도 머지않았단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앞서 지난 4월 지주로부터 50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받았다. 1분기말 기준 자기자본이 5조3000억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6조원을 목전에 둔 셈이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이 초대형IB 인가 요건 가운데 하나다.

초대형IB의 핵심은 발행어음업(단기금융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두 배 규모로 어음을 발행하고 그만큼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다. 이 자금은 기업대출, 부동산금융, 해외투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IB부문 강화에 주효하다.

박선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 금융평가1실 수석연구원은 “하나금융투자는 지주의 적극적인 지분투자에 힘입어 2018년 이후 자기자본 확대 경쟁이 과열된 초대형 증권사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며 “이는 IB부문 및 자기자본투자 등 위험인수 대응력과 양질의 인적·물적 자원 확보가 요구되는 증권업 특성상 시장 지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짚었다.

하나금투, ‘하나증권’으로 사명 바꾸고 초대형IB 본격 시동

‘하나금융투자 → 하나증권’으로 사명 변경

자본확충 통해 자기자본 5.8조…초대형 IB 도전

[오피니언뉴스=김혜실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한발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출처=하나증권

7년 만에 ‘금융투자’ 뗀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4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사명인 하나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사용키로 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 비전 선포에 맞춰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살리기 위해 이뤄졌다.

더불어 쉽게 인식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사명을 바꿈으로써 고객과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하나금융투자는 1968년 설립된 한국투자공사가 전신이다. 1977년 대한투자신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고, 2000년 사업 목적을 증권업으로 전환하면서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5년에는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2007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15년 하나금융투자로 또한번 변경했다.

당시 종합금융투자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담아 ‘금융투자’를 사명에 포함했지만, 증권업 본질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부각되며 최근 잇따라 증권사들이 이름을 변경하면서 하나금융투자 역시 ‘금융투자’를 뗀 사명으로 변경을 결정했다.

자기자본 5.8조원…초대형IB 인가 코앞

하나금융투자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한발 더 도약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데다, 최근 자본 확충을 통해 자기자본을 확대한 만큼 조만간 초대형IB 인가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2년 동안 적극적인 자본확충을 진행해왔다. 올해 4월에는 하나금융지주가 하나금융투자의 5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유상증자를 잇따라 진행하며 2년 만에 자기자본이 4조원에서 5조8000억원 대로 큰 폭으로 올라섰다. 연내 6조원을 넘어선다는 목표다.

자기자본이 4조원이 넘어서면 초대형IB 인가를 받을 수 있어, 4조원을 훌쩍 넘긴 하나금융투자가 곧 초대형IB 인가에 도전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만약 하나금융투자가 인가를 받으면 국내 증권사 중 6번째 초대형IB가 된다.

초대형IB로 인가받으면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인 ‘발행어음’ 업무가 가능해진다. 발행어음 인가를 받으면 자기자본의 200% 한도 내에서 어음을 발행해 고금리 채권, 기업 대출, 부동산 금융 등에 투자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를 확대해 글로벌 IB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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