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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출신들은 SI나 SM 기업으로 간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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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에 실제 문의가 들어온 댓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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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는 수료생이 단순한 취업을 넘어,
\”좋은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허나, 항해99와 함께 치열하게 개발 공부에 몰입한다면,
99일이라는 시간은 좋은 개발자가 되기 충분한 시간입니다.
진솔하게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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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항해 99 때려치기로 한 썰 – 브런치

항해99는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제공하는 개발자 부트캠프이다. 누구나 99일간의 주6일 하루 12시간의 강도높은 과정을 거치면 개발자가 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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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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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온라인 부트캠프 일정,가격,비용,후기,커리큘럼,국비지원 …

과정, 프론트엔드백엔드. 운영기업, 팀스파르타. 접수일, 접수중 조기마감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접수마감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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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ottent.sayun.studio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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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99 2기 후기] 항해99 를 하면 진짜 99일만에 개발자가 될까?

항해 99 2기 후기 1. 항해 지원 과정 2. 협업 경험 + 커리큘럼 별 회고 3. 6주간 실전 프로젝트 4. 주특기 멘토님과의 소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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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o-feeling.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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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5기) 후기 – 정현’s 블로그

항해99. –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 기획한 부트캠프. – 5기(2022.01 ~ 2022.04)에 참여. – 요즘 지하철역마다 거하게 광고하는 그 부트캠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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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jh93.tistory.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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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부트캠프 항해99 후기(4기) – 블로그

부트캠프에 참여한다고 블로그에 소홀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주 항해99 수료를 했습니다! ​. 시작하기 전에는 험난하고 먼미래같이 느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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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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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항해99

  • Author: 스파르타코딩클럽
  • Views: 조회수 113,522회
  • Likes: 좋아요 52개
  • Date Published: 2022. 4.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0cTVmoWd5g

하루만에 항해 99 때려치기로 한 썰

이 게시물은 2021년 11월 2일에 미디엄에 작성한 글을 옮긴 것입니다.

일어나 이 새끼들아!!!

자고있는 훈련생을 깨우는 교관의 날카로운 고함. 혼비백산하여 복장도 갖추지 못하고 뛰쳐나가는 훈련생들의 모습. 2020년 4분기에 유행했던 웹예능 ‘가짜사나이2’의 한 장면이다. 항해 99 썰 푼다는 글을 이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은, 가짜사나이2와 항해99의 철학이 굉장히 유사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가짜사나이2는 여러 일반인들을 모아서 혹독한 특수부대 훈련을 받게하는 방송이었다. 배경도 체력수준도 제각각인 참가자들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교관들은 훈련생들을 극단적인 상황에 몰아넣기만 할 뿐 제대로 된 훈련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해 99가 뭔데요?

항해99는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제공하는 개발자 부트캠프이다. 누구나 99일간의 주6일 하루 12시간의 강도높은 과정을 거치면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제대로 된 교육없이 수강생을 극단적인 상황에 내던질 뿐이라는 점에서 항해99는 가짜사나이였다.

프로그램의 시작과 동시에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듣고 뒤이어 조별과제에 대해 안내받았다. 과제는 기획부터 시작해서 작은 웹서비스를 만들라는 것이었는데 요구되는 수준은 사전 학습 자료를 아무리 열심히 학습해도 수행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비슷한 수준의 초보자들이 모여서 기획에 대해 이야기 하느라 세네시간이 흘렀고 이런 저런 잡다한 특강 때문에 정작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공부하고 코딩을 해볼 시간은 부족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공부가 오후 11시에 끝났는데 배운게없다. 배운게없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은 정리된 정보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자습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많은 자료를 구글링 하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했다. 말 그대로 코딩 버전의 ‘일어나 이 개새끼들아!’ 였고 혼비백산해서 허우적거리는 참가자가 내 모습이었다.

답답함은 이전 기수가 제출한 과제들을 보면서 더욱 커졌는데,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이는 서비스들이었지만 코드를 잘 살펴보면 조별로 수준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났다. 아무리 봐도 수준이 너무 높아보이는 프로젝트의 참가자의 깃헙 프로필을 보니 항해99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전에도 오랫동안 다양한 코딩을 해온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짜사나이2에서 평범한 체력의 참가자들부터 하나씩 이탈했던 장면이 떠올랐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 학습자의 주도적 학습이 더 효과적이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이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면 항해99 프로그램은 400만원짜리 자율학습 이상의 의미가 있는걸까?

항해99는 해병대식 수영 훈련하고도 비슷하다.

해병대에서도 수영 실력이 천차만별인 훈련생들을 일괄적으로 혹독한 수영 훈련으로 몰아넣었던 기억이 난다. 훈련을 따라올 수 없는 사람들은 탈락하고 남은 사람들은 다음주의 더욱 혹독한 훈련으로,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더더욱 혹독한 훈련으로…

결국 이 훈련의 수료식에는 인간인지 물개인지 구분이 안 되는 수영의 달인들만 남게 되는데 나는 이게 훈련의 성과로 수영 실력이 향상된 것인지, 수영이 서툰 사람들은 모두 탈락하고 원래 달인이었던 사람들만 남게 되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항해99 프로그램 참가를 고려중이라면…

당신이 이미 3 ~ 6개월정도 코딩을 공부했고 작은 토이 프로젝트를 완성한 경험이 있다면 항해99는 좋은 기회일수 있다. 단기간에 ‘독학으로 개발 공부하는 사람’에서 ‘개발자’로 탈바꿈 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에 올릴 유의미한 프로젝트들을 제작하게 되며 코딩 테스트와 면접 준비까지 도와준다.

하지만 당신이 다른 개발자와의 협업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아니라 정말 코딩 실력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항해99는 추천하지 않는다. 자기주도적 학습은 다시 말해 당신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멘토링과 코칭이 제공된다지만, 정리된 지식을 전달해주는 사람은 없다.

항해99는 수강료가 4백만원이고 기수별 수강생이 100명이 넘는다. 이런 규모로 매달 새로운 기수를 뽑는다. 매달 대충 4억을 땡겨간다는건데, 스파르타 코딩클럽이 가져가는 수익에 비해서는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은 만족스럽지 않다. 그들의 교육 철학에 대해서는 내가 토를 달 필요는 없겠지만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더 명확하고 투명하게 알려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브런치로 옮겨 적으면서 ‘기만적인 마케팅’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는데, 이 주제로도 글을 써봐야겠다.

[항해 99 2기 후기] 항해99 를 하면 진짜 99일만에 개발자가 될까?

항해 99 2기 후기

1. 항해 지원 과정

2. 협업 경험 + 커리큘럼 별 회고

3. 6주간 실전 프로젝트

4. 주특기 멘토님과의 소통

5. 취업 후기 ( + 출근 후기)

항해 지원 과정

국비지원에서 자바를 6개월 간 배웠다.

쉬운 문법만 열심히 가르쳐주다가 어려운 개념을 배울 때쯤 탈주해버린 선생님과 그것을 방치한 학원에서 ,

셋이서 우여곡절 프로젝트를 마쳤지만 이대로는 절대 개발자가 될 수 없겠다고 직감한 나..

몇개월간은 개인+집안 사정때문에 개발을 공부 못하고 있다가 다시 마음을 먹고 싸피에 지원했다.

그런데 탈락!

나는 하루빨리 개발을 배우고 싶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하는 부트캠프를 찾았고

바로 항해 99 2기가 시작하기 한 4일전 쯤 항해 99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짜고짜 전화해서

“어떻게 99일만에 개발자가 된다는거죠?”

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 아 저희는 다른 부트캠프보다 2배의 시간을 공부한답니다!” 라고 해서 커리큘럼을 보니

9시부터 9시였다.

12시간이라니 그렇다면 한번 해보고 싶은걸?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초스피드로 1시간도 안돼서 지원 + 전화면접까지 마치고 항해 99 2기에서 항해하게 되었다.

협업 경험 + 커리큘럼 별 회고

2기의 커리큘럼은

1주의 미니 프로젝트

+ 1주의 알고리즘 주간

+ 2주간의 주특기 공부 기간

+ 1주의 미니 플젝

+ 1주 클론코딩

+ 6주 실전 프로젝트

원래 알고리즘 주간에는 혼자서 문제를 푸는데 그 때 나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하고 싶어서

항해에서 짜준 알고리즘 팀에서 같이 공부를 했는데 그때 팀이었던 사람들과

항해하는 내내 의지가 되는 사이였고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때 알고리즘 스터디를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진행했었냐 하면

시간을 정해서 각자 문제를 풀고 같이 코드를 어떻게 짰나 비교해보고 이해 못한 사람을 위해 이해 한 사람이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새벽까지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했다.

그 후 주특기 공부시간에는 1주일마다 5주차 강의가 주어지는데

그것을 2일~3일 정도 만에 다 듣고 일주일 만에 과제를 하라고 했던 것 같다.

리액트를 처음 배울 때는 너무 이해도 안되고 너무 모르겠어서 엄청 쉬운 걸 만드는데도 이게 기본이라는 것에 절망했다.

그런데 한 주만 지나고 보면 전 주에 만든 프로젝트가 엄청 쉬운것이었다는 것을 매주 깨달아간다.

그만큼 항해를 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9시부터 새벽 2시정도 까지 했었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가 기본이었다.

물론 그렇게 안하고 놀면서 리액트 이해안된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늘었다는 생각대신 항해가 많이 안챙겨주고 도와주지않고 뭐 그런 불만을 품었었다.

공부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백엔드와 프론트와 같이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

이제까지는 각자 공부만 하다가 모이니까 여러 성향과 실력과 등등이 모여서 갈등이 많이 생겼다.

여기서는 항해에서 랜덤으로 조를 짜줬는데 어떻게 조가 기가막히게 짜여졌는지 원망스럽기도 했다.

다음에 같이 하고 싶은 사람 이름 적으라고 해놓고 한번도 같은 조가 된 적이 없다 ..ㅜㅠㅠ

그리고 동료 리뷰를 하라고 했으면서 동료 평가를 하기도 전에 다음 조가 짜여져있었다.

나는 갈등이 있었던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또 그사람들과 같은 조가 된다면? 정말 끔찍할 뻔 했다.

한 번은 성격이 너무너무 안맞는 사람이었고 한 번은 실력이 너무 안맞는 조원이었는데

조를 랜덤으로 짜서 피해보는 사람이 없도록 어떤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그 사람과 성격이 잘맞는 사람이 같은 조가 됐거나, 실력이 비슷한 사람이 같은 조였으면 모두가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항해에서는 세상엔 항상 마음 맞는 사람하고만 할 수 없다고 소통하는 실전 기회를 줄려는 것일지 몰라도

나는 99일밖에 없는 소중한 공부 시간에 , 나에게는 거금인 500만원을 내는데

마음 안맞는 사람들하고 조를 해서 2주나 프로젝트를 날려버린것은 정말 낭비였다.

이 시기에 굳이 그걸 배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6주간 실전 프로젝트

이때도 랜덤으로 조가 짜여져서 정말!!! 모두가 뿔이 났다.

실전때는 나랑 마음 맞는 사람이랑 해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나도 같이 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다.

결국 모두가 반대를 해서 결국 방식을 바꾸어서 나는 같이 하려고 했던 사람과 같은 조가 되었고

마지막 실전 프로젝트는 그 모든 갈등과 힘들었던 시간을 잊어버리게 할 만큼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런데 이 시기때 해체되는 조들이 많았다. 이게 개인의 잘못일까. 잘 모르겠다.

운이 안 좋았던 것일까..

나는 운이 좋게도 좋은 팀을 만나서 끝까지 열심히 해서 애정이 가는 서비스를 하나 만들 수 있었다.

어디서나 사람 잘 만나는 게 짱이다!

든든한 팀원들 덕분에 우여곡절이 많아도 잘 헤쳐나갈 수 있었다.

그래서 회사에 간다면 든든한 실력있는 팀원이 되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다.

디자이너3명도 같은 팀이었는데 디자이너가 같이 한다는 아이디어는 다른 부트캠프도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좋았다.

디자이너는 역시 디자이너구나 할 정도로 화면을 잘 만들어주었고 우리입장에서도 화면을 디자인하는 시간을 아껴서 더욱 기능을 많이 추가할 수 있으니 좋았다.

주특기 멘토님과의 소통

나의 주특기는 리액트이고 멘토님은 임민영 튜터님인데

매일 밤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손흔드는 사람에게 가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새벽까지 우리와 함께 해주셨다.

우리에게 관심을 베푸는 튜터님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

강의도 너무 잘 하시고 질문을 했을 때도 해답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어려워서 멘탈이 와장창 무너지는 항해원들의 멘탈도 항상 든든하게 잡아주셨다.

그래서 항해에는 민영튜터님의 팬클럽이 생기는데 아마 기수가 흐를수록 팬클럽 회원이 엄청 많아질 것 같다. (나도 회원)

취업후기

일단 항해에서 협력사는 30개 지원하라고 하고 10개는 따로 지원하라고 한다.

그래서 지원서는 40개 정도 넣는다

그 중에서 연락오는 곳은 과연 몇 곳?~?~ 한 손에 꼽을 정도이다.

항해에서 주는 이력서 템플릿이 있는데 나는 뭔가 가독성이 떨어지고 읽어보기 싫은 느낌이 들어서

가독성을 살리고 노션에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추가해서 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든가 하면서 계속 고쳐 나갔다.

알고리즘 튜터님이 하시는 딩코딩코 채널에도 이력서 쓰는 법 있고

중간에 특강 해주시는 쌀팔다 개발자 병욱님도 오픈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력서 템플릿에만 의존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다.

나는 끝나자마자 튜터님들의 연락처를 받아서 열심히 조언을 구했고 병욱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기본 40개를 지원하고 그 후에는 로켓펀치와 원티드를 통해서 여러곳에 지원했다.

로켓펀치는 입사 제안도 많이 오는데 나는 면접 경험을 쌓기 위해서 제안을 거의 다 받았었다.

그리고 면접을 한 10~20군데 정도는 본 것 같다.

면접을 보면서 대답 못한 기술 질문은 끝나고 정리하고 더 공부를 해서 대비하는 식으로 해서 갈수록 면접경험이 괜찮아졌다.

그리고 항해에서는 채용 정보도 주고 리멤버라는 무슨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취업에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하니

자신이 열심히 한다면 취업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난 그것을 활용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면접 경험을 거치면서 정말 가고 싶어졌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항해끝나고 약 1달 후)

서류-> 코딩 테스트 -> 1차 기술 면접 -> 2차 면접 -> 3차 면접 까지가 프로세스였는데

면접들을 진행하면서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고 회사 피플팀 분이 정말 친절해서 회사의 이미지가 좋았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점이 2차 면접에서 개발자 한 분이 나의 활동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이런점이 인상깊었고 좋았고 하면서 하나하나 짚어주셨다. 다른 회사에서는 그런 모습이 없었는데 나를 알아주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 개발자님이 지금은 내가 속한 팀의 대장님이신데 정말 좋은 어른이시구나를 항상 느끼게 되어서 같은 팀에 있는 것이 영광이다.

어느 회사나 그렇듯이 지금은 내가 수습기간 혹은 인턴기간이라고 불리는 그런 기간인데

나는 한달동안 뷰와 타입스크립트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다.

면접 때 눈을 빛내면서 나의 프로젝트는 나의 이런 주관과 신념이(!?) 들어갔기에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한 모습에 나를 뽑으셨을텐데

새로운 기술에 , 앞서 너무 잘했던 사례에 기가 죽어버린 나는 그런 모습이 지금은 없는 것 같다.

이 후기를 쓰면서 다시 나를 되찾고 즐겁게 공부를 하던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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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5기) 후기

1. 항해99

–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 기획한 부트캠프.

– 5기(2022.01 ~ 2022.04)에 참여.

– 요즘 지하철역마다 거하게 광고하는 그 부트캠프 맞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2. 장점

1) 강의 퀄리티 Good!

1-1. 대표님 강의, 임민영 튜터님의 리액트 강의 좋아요!

1-2. 강의 시간 짧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3. 기초주차 강의부터 개인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쌓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2) 협업 프로젝트 경험 가능

2-1.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2-2. UserTest 기간에는 마케팅도 할 수 있습니다.(with 소정의 지원금)

2-3. 소켓통신, 와이어프레임에 맞춰 개발할 때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3) 출결 시스템

3-1. 오전 9시 땡치기전에 출첵안하면 매니저님과 1:1 화상채팅이 가능해요!

3-2. 회사 다닐 때 만큼 부지런해집니다.

4) 동료와 함께(꽃이 피는 동료애)

4-1. 게더타운에 접속해서 카메라 켜놓고 진행합니다. 팀원 얼굴 확인하며 공부할 수 있어요!(딴짓 힘들걸?)

4-2. 분명 잘하는 팀원 있음. 좋은 정보의 공유가 가능합니다.(이거 진짜 중요! 다같이 오류를 돌파할 수 있어요)

4-3. 실전 프로젝트 팀원과는 프로젝트 이후에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기회가… 있을 수도??!(좀 어색하실수도..?)

5) 매니저님의 관리

5-1. 반(A, B, C, D) 마다 매니저가 있어서 수시로 잔소리 등 수강생들을 관리해줍니다.

5-2. 어렵거나 힘들 경우, 혹은 팀원 문제 등으로 상담 필요할 시, 개인 상담도 가능합니다.

6) 협력사 세션

6-1. 어떤 협력사들이 있고, 입사를 위한 필요 역량들을 미리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7) 기술 멘토 면담

7-1. 강의 듣고 미니프로젝트도 중간중간 진행합니다. 조별로 만들고 기술 멘토로 부터 피드백을 받습니다.

7-2. 현업자들의 피드백이라 색다름.

8) 소규모 스터디

7-1. CS스터디, 알고리즘 스터디가 조직되어서 팀원끼리 돌아가며 매일 발표합니다.

3. 단점

1) 일부 강의에 대한 편집 필요

1-1. 리액트 강의 – 너무 좋은 강사님인데… 고양이 ASMR 가능함.(코 고는 소리, 밥 먹는 소리, 부시럭 거리는 소리)

2) 패키지 버전 차이로 인한 오류에 대해서는 공지 좀…

2-1. 버전은 최대한 강사님이랑 맞춰 가야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2-2. 강의 들으며 가장 시간 많이 버리는 부분.

2-3. 노션에 ‘최근에 ~에서 버전 업그레이드 이슈가 있다. OO 사이트 확인해 봐라.’ 공지 만이라도!

4. 느낀점

4-1. 벌써 끝난게 아쉽습니다.

4-2.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4-3. 비전공자 많이 힘들 수 있어요.(자아 성찰의 타임)

4-4. 강의는 웬만하면 꼭 따라가세요.(입문 강의, 심화 강의 모두 취준 시,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자산입니다.)

4-5. 정신없이 진행됩니다. 강의 따라가는 것 말고도 CS스터디, 알고리즘 등 신경쓸 일 많습니다.

4-6. 어렵더라도 물어보면서, 인터넷 찾아보면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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