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 공사 | 고용진 의원|치열한 한국투자공사 입사, 막상 퇴사율 높은 이유는? (한국투자공사 국정감사 2021.10.13.) 상위 9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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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의원|치열한 한국투자공사 입사, 막상 퇴사율 높은 이유는? (한국투자공사 국정감사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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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 나무위키:대문

해외 투자를 주업무로 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대한민국의 국부펀드이다. 2. 업무[편집]. 한국투자공사는 다음 각호의 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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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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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투자공사(韓國投資公社, Korea Investment Corporation, 약칭: 투공, KIC)는 대한민국 정부가 보유한 외환보유액을 운용 및 관리하기 위해 출범된 대한민국의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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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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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기업정보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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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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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투자공사 채용사이트

2022년 한국투자공사 채용정보,모집부문, 전형절차, 지원자격, 지원서작성 및 합격자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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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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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생애진승호는 한국투자공사 사장이다.험난한 국제 자본시장 흐름을 극복하고 한국투자공사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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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usinesspost.co.kr

Date Published: 4/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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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2022년 제1차 경력직 채용공고 상세보기

한국투자공사(KIC)에서 함께 근무할 인재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채용부문 및 인원 (총 8명) ㅇ 책임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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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fia.or.kr

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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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2022년 기업정보 – 사람인

업력 18년차 2005년 7월 1일 설립; 대기업 기업형태; 230명 사원수; 3,460억 8,236만원 매출액. 업종: 신탁업 및 집합투자업; 대표자명: 진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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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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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CIO에 이훈 본부장 선임 | 한경닷컴

국부펀드 운용사 한국투자공사(KIC)가 내부 출신인 이훈 미래전략본부장(사진)을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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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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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투자공사(韓國投資公社, Korea Investment Corporation, 약칭: 투공, KIC)는 대한민국 정부가 보유한 외환보유액을 운용 및 관리하기 위해 출범된 대한민국의 해외투자전문기관(국부펀드)로[3] 2005년 설립되었다. 2021년 8월 기준 KIC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1천 151억달러 자산을 위탁 받아, 순자산가치로 2천 10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다.[4]

주요 업무 [ 편집 ]

효율적 자산운용을 통한 높은 자산운용 성과 창출

공공부문 해외투자의 중심축 역할 수행

금융산업 발전 지원[5]

세부 구조 [ 편집 ]

운영위원회 [ 편집 ]

운영위원회는 한국투자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위원은 민간위원 6명, 한국투자공사 사장, 대한민국 대통령령이 정하는 금액(1조원) 이상의 자산을 위탁한 기관의장인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등이다. 이 중 민간 운영위원은 민간운영위원후보 추천위원회가 추천하여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운영위원장은 민간운영위원 가운데 호선으로 선출된다.

한국투자공사는 정부와 한국은행 등 자산위탁기관으로부터 실질적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중심의 지배구조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다음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권한을 갖는다. (한국투자공사법 제9조)[6]

정관의 변경 공사의 중장기 투자정책에 관한 사항 공사업무의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 공사의 자본증감 등 재무상태의 변경에 관한 사항 공사에 대한 자산위탁에 관한 사항 임원의 임면에 관한 사항 공사의 예산 및 결산의 승인에 관한 사항 공사의 경영성과 평가에 관한 사항 공사 업무의 검사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공사의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서 정관이 정하는 사항

자산운용과 관련하여 운영위원회가 위임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투자소위원회와 리스크관리소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투자소위원회 [ 편집 ]

투자소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운영위원회에 보고한다.

투자정책의 수립 및 변경 연간 투자운용계획의 수립 기타 운영위원회에 부의할 투자 관련 사항

리스크관리소위원회 [ 편집 ]

리스크관리소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운영위원회에 보고한다.

리스크관리정책의 수립 및 변경 연간 투자운용 성과 및 리스크관리 현황 보고 기타 운영위원회에 부의할 리스크관리 관련 사항

이사회 [ 편집 ]

한국투자공사는 사장 및 이사로 구성되는 이사회를 두고 있다. 이사회는 운영위원회에 부의할 사항, 예비비의 사용 및 예산의 이월, 공사 규정의 제정·개정 및 폐지 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이사회가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의결한다.

사장 [ 편집 ]

사장은 한국투자공사법 제18조의규정에 의한 사장 추천 위원회의 추천과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면한다. 사장은 공사를 대표하고 그 업무를 통할하며,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의장이 된다.

감사 [ 편집 ]

한국투자공사는 한국투자공사법에 근거하여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감사기능을 가지고 있다. KIC 상임감사는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명한다. 감사는 한국투자공사의 업무와 회계를 감사하며,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종합 감사보고서를 작성하여 운영위원회에 보고한다.

이사 [ 편집 ]

한국투자공사의 이사는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장이 임명한다.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연혁 [ 편집 ]

2004년 9월: 한국투자공사법 국무회의 의결

2005년 2월: 한국투자공사법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통과

2005년 3월: 한국투자공사법 공포

2005년 4월: 한국투자공사설립위원회 발족

2005년 7월: 한국투자공사 출범

2006년 11월: 글로벌 채권투자 개시

2007년 2월: 뉴욕사무소 개소

2007년 4월: 글로벌 주식투자 개시

2007년 8월: 글로벌 채권직접투자 개시

2008년 3월: 글로벌 주식직접투자 개시

2009년 8월: 대체투자 개시

2011년 12월: 런던사무소 개소

2011년 12월: 중장기 성장전략 Vision 2020 수립

2012년 9월: 중국본토 직접투자 개시[7]

조직 [ 편집 ]

운영위원회 [ 편집 ]

감사 감사실

이사회 [ 편집 ]

준법감시인 준법감시팀

투자운용본부 (CIO) 투자전략실 투자기획팀 자산배분팀 주식팀 퀀트팀 채권팀 절대수익팀 대체투자실 대체투자기획팀 사모주식팀 부동산팀 인프라팀

리스크관리본부 (CRO) 리스크관리팀 성과분석팀 법무팀

경영관리본부 (COO) 경영기획팀 대외협력팀 인력개발팀 지식공유팀 경영지원팀 투자오퍼레이션팀 정보시스템실

전략조정팀

해외지사 [ 편집 ]

뉴욕지사

런던지사

싱가포르지사

소속기관 [ 편집 ]

뉴욕사무소

런던사무소

투자 [ 편집 ]

투자정책 [ 편집 ]

KIC는 적정 수준의 리스크 한도 내에서 운용기준 (benchmark) 대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초과수익률의 달성을 목표로 한다.

KIC는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산운용 원칙 하에 수익증대를 추구하되 첫째, 분산투자를 통하여 개별시장 및 개별자산의 위험을 최소화 하고, 둘째, 적정한 유연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기회를 확보함으로써 수익 증대를 추구하고 있다. KIC는 한국은행 및 기획재정부와 최초 자산위탁계약을 각각 2006년 6월과 10월에 체결 하였으며, 그 해 11월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였다.

KIC가 운용하는 자산군은 주식·채권과 같은 전통자산은 물론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고 분산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물가연동채권과 상품지수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사모주식, 부동산, 헤지펀드 등 대체자산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부터는 이머징 마켓의 비중도 확대하여 운용하고 있다.

KIC의 전략적 자산 배분은 KIC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위탁기관과의 자산위탁계약은 투자대상 및 운용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위험관리와 성과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다.

KIC는 위탁계약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통화와 국가에 분산투자하여 시장수익(beta)을 추구함과 동시에, 적절한 한도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초과수익(alpha)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전통자산 투자의 경우에는 운용기준 대비 사전적 추적오차(tracking error)를 기준으로 위험을 관리함과 동시에, 각 자산군에 대한 자산비중이 일정한도를 초과하거나 자산비중 조정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였을 경우에는 자산비중을 당초의 자산배분비율(policy weightings)로 리밸런싱하는 방식에 의해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KIC는 위탁자산을 자체 운용조직에서 직접 운용하거나 외부운용사에 재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직접 운용하는 경우에는 적은 위험한도 내에서 운용기준을 소폭 상향하는 성과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특정 지역, 전략 및 자산군에 전문화된 외부운용사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알파-베타 분리전략을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10]

투자현황 [ 편집 ]

투자현황(2015년 4분기)

전체운용자산 금액(US$bn) 전통자산 79.2 대체자산 11.4 전략적 투자 1.2 합계 91.8

※순자산가치(NAV)기준

전통자산 투자 [ 편집 ]

KIC의 전통자산 투자는 주식과 채권 등과 같은 상장증권을 중심으로 위험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미국 신용등급 하향, 유럽 재정위기 등의 영향으로 전통자산 투자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2012년 세계 경기 회복을 위한 주요국들의 정책적 공조가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 중 큰 폭의 시장 회복세가 진행되어 전통자산 투자에서 11.83%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여 운용기준을 66bp 상회하는 초과 수익을 달성하였다. 특히 최근 5년간 누적기준 연 환산 수익률이 3.72%에 달하면서 운용기준을 3bp 상회하는 안정적인 성과를 실현하였다.[11]

대체자산 투자 [ 편집 ]

대체자산은 수익과 리스크 측면에서 전통자산과 차별화되는 동시에 상호 보완적인 특징을 가진 투자자산군으로, 주로 저유동성과 사적 계약의 투자형태가 일반적이다.

KIC는 2009년부터 사모주식 투자에 이어 부동산인프라 투자를 실시하였고, 2010년 초 헤지펀드로 대체자산 투자 범위를 확대하였다. 2012년에는 대체자산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수익을 창출하는 기반을 강화하였다.[11][12][13][14]

증권대여 [ 편집 ]

KIC는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을 대상으로 안정 적인 추가수익창출을 위해 2007년 5월부터 증권 대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증권 대여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대리인을 통하여 증권대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높은 신용도를 지닌 기관에 한하여 유가 증권의 대여를 허가하고 있다.

또한 증권대여를 통해 수령한 현금 담보의 투자 대상도 유동성 및 안전성을 고려한 KIC의 투자 가이드라인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용되어 안정적인 추가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 [ 편집 ]

KIC의 리스크관리는 투자 과정에서 과다한 리스크 부담을 방지함으로써 손실발생 위험을 적절히 통제하고 자산군들 간에 리스크가 효과적으로 배분되도록 역점을 두고 있다.

리스크관리 체계는 위탁자 별, 주식·채권·대체투자 등의 자산군별, 개별 펀드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리스크특성에 따라 시장 리스크, 신용 리스크, 파생금융상품 리스크 및 운영 리스크 등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를 위해 리스크관리팀, 준법감시팀, 감사실 등의 조직을 구성하여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KIC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여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관리 부문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하여 투자운용 조직과 독립적으로 리스크관리를 수행, 보고하는 리스크관리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내 주요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리스크관리전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리스크 관련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시장 리스크 [ 편집 ]

KIC는 위탁자가 부여한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률을 추구함으로써 리스크 조정 초과수익률 (risk-adjusted excess return)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대적 시장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가장 주요한 수단으로서 계량 모형을 이용한 사전적 추적오차(ex-ante tracking error)를 측정·관리하고 있다. KIC는 주식 및 채권에 대해 각 자산군별로 적합한 계량모형을 적용하여 사전적 추적오차를 매일 측정·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산군들에 대한 통합 추적오차도 월별로 측정·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KIC의 운용자산을 구성하는 개별 펀드들에 대해서도 각 펀드들의 전략, 목표 수익률 및 리스크 정도에 따라 다양한 사전적 추적오차 한도를 부여함으로써 시장 리스크가 효율적으로 배분, 관리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말 현재 KIC 운용자산의 사전적 추적오차는 위탁기관별로 통합포트폴리오의 경우 50-70 bp, 자산군별로는 주식이 110bp 내외, 채권은 60 bp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시장 리스크관리를 위해 사전적 추적오차 모델을 보완하는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먼저 투자가능 통화 및 국가, 상품 등을 지정함으로써 위험한 상품에 대한 투자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자산군별 투자 비중, 통화 비중, 산업 비중, 채권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 등이 벤치마크 대비 정해진 범위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개별 펀드들의 수익률이 벤치마크 수익률에서 일정 범위를 초과하여 하회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투자전략 다변화에 대응하여 Value at Risk 측정, 시나리오별 스트레스 테스트 등 계량적 측면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정 발행자, 국가, 시장 등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리스크를 분석하고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KIC의 투자자산군 확대에 따른 대체투자 리스크관리를 위해 리스크관리/준법감시 부서의 투자건별 현장 실사 참여 및 보고, 집중리스크 관리를 위한 각종 한도 수립, 정기적 리스크한도 체크리스트 점검, 대체투자에 대한 Value at Risk 측정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용 리스크 [ 편집 ]

KIC는 크게 채권 포트폴리오의 보유 종목들로부터 발생하는 포트폴리오 신용 리스크와 장외 거래에서 발생하는 거래상대방 신용 리스크로 구분하여 신용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신용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Moody’s, S&P 및 Fitch사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투자 가능한 최저 등급을 설정하여 채권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회사채의 경우 발행자별 투자한도를 발행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하여 설정하고 관리함으로써 리스크가 집중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거래상대방 신용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거래상대방에 대한 최저 신용등급 설정, 거래상대방의 신용등급에 따른 차등화된 투자한도 설정, 직접 투자를 위한 적격 거래상대방 지정·관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거래상대방 평가 시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이외에 CDS 스프레드와 같은 시장지표, CDS-implied rating, Bond-implied rating, Equity-implied rating, financial stress index 등 각종 계량지표를 적용함으로써 체계적인 신용 리스크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파생금융상품 리스크 [ 편집 ]

KIC는 리스크관리 효율성과 투자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파생금융상품을 이용하는 한편, 투자 가능한 파생금융상품의 지정, 파생금융상품 포지션 한도 관리,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 제한 등의 사전 조치를 통해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부적절한 투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운영 리스크 [ 편집 ]

공공기금의 관리자로서 KIC는 운영 리스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수준에 부합하는 운영 리스크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IC는 운영 리스크를 직원의 인적 리스크, 거래 관련 오류나 포트폴리오 관리 모형의 오류 또는 프로세스 통제 실패에 의한 프로세스 리스크, 그리고 시스템 등의 오류로 인한 기술적 리스크 등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KIC의 운영 리스크 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KIC는 전 부서에 걸친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의 개선, 업무 능력 향상 등을 통해 인적 오류(human error) 및 사기(fraud) 가능성 등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모든 위탁자산을 외부 수탁은행에 별도로 보관, 관리하고 있다. 수탁은행은 위탁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함께 회계, 세금납부 및 환급, 결제관련 업무 및 이자·배당금 수령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IC 결제부서(back office)에서는 직접투자뿐만 아니라 간접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운용부서(또는 외부운용사)와 독립적으로 수탁은행을 대상으로 운용 지시, 거래내용 확인, 회계처리 대조 및 불일치 처리 등의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위탁자 또는 KIC 내부 리스크관리 관련 규정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독립적인 보고체계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직접투자, 간접투자 및 통합 포트폴리오의 운영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준법감시인은 업무처리 및 위탁자산 운용준칙 등의 내용을 포함한 내부통제기준(Compliance Manual)과 윤리 및 행동강령(Code of Ethics & Code of Conduct)을 제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업무영위위험, 평판위험, 법률위험 등 운영리스크를 통제·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감사실은 KIC의 주요 프로세스에 대한 정기적 점검과 특별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감사의견이 KIC의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

사건·사고 및 논란 [ 편집 ]

노무현 정부 때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반대 및 해체를 주장 [ 편집 ]

2004년 11월 26일 최경환(경북 경산∙청도, 현재 경제부총리) 의원 등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위원 9명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투자공사(KIC) 설립과 관련, 정책성명을 통해 “외환보유고와 연기금을 끌어내는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설립에 반대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성명과 함께 오전 공청회에서도 “한국투자공사 설립으로 현재 국제투자은행 기준투자수익율(6.14%)을 상회하는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는 한국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모순”이라며 “외국환거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조성된 외평기금을 한국투자공사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것도 부적합하다”라며 설립을 추진하는 정부 논리에 반대했다.

최경환 의원은 특히 “문제의 핵심은 한국은행보다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한국투자공사를 운영할 만큼 과다하고 지난친 외환보유고를 보유하는 이유로,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004년 11월 15일 밝힌 적정 외환보유액 1천500억 달러나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연구용역결과(1천 417억 달러)보다도 많은 것은 정부가 지나친 환율개입을 하고 있다는 증거로 이로 인해 외환보유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며 “문제의 본질을 똑바로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또 “ 공사가 공공기금, 국민연금까지 재원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국민연금과 공공기금의 한국투자공사 위탁투자는 결국 연기금의 뉴딜투자일 뿐”이라며 정부의 설립방침을 거듭 반대했다.[15]

2006년 10월 25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한국투자공사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및 민주노동당은 이구동성으로 한국투자공사의 즉각 해체를 주장했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현재의 CIO 구안 옹은 1998년-2006년 푸르덴셜에서의 자산운용 경력이 전부인데, 그나마 국제투자사업부문의 경력은 1개월 밖에 안 된다. 더구나 GIC(싱가포르투자청)에 두 번이나 입사지원을 냈다 탈락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직원 가운데 분야별 투자전문직원은 1~2명 정도이고 운영위원 중에도 국제금융시장 실무경험자가 거의 없는 등 도저히 국민의 세금을 국제금융시장에 투자해 이윤을 남길 경험과 능력이 없다”고 한국투자공사의 전문성 부족을 질타했다. 또 “이강원 한국투자공사 초대 사장의 한국외환은행장 당시의 비서실장을 상무로, 리스크관리부 차장이 한국투자공사 리스크관리팀 부장으로, 이 사장의 친인척을 경영기획팀 차장으로 앉히는 등 개인인맥을 심어 조직을 주물러왔다는 의혹도 무성하다”며 “또한 일부 운영위원의 경우 미국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참석 비용이 하루 1천만 원에 달하였고, 또 다른 운영위원은 경쟁사의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투자공사를 폐지하고 한국은행이 외화자산 운용능력을 보강해서 한국투자공사의 업무를 대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6][17]

윤건영 한나라당 의원은 “한국투자공사는 설립의 당위성이 없을 뿐 아니라 비효율적 구조를 극복할 방법이 없으므로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폐지를 주장했다. 윤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연구기관이 내년도 경상수지 적자를 예상하고 있고, 다다익선 식의 외환보유고 축적으로 인해 외평기금과 한국은행의 적자 문제와 국가채무 급증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고 있는 오늘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 이헌재 당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한국투자공사 설립 전제는 잘못된 미래 예측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그 효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2004년 9월 관련 법안 제출 당시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출석 ▲아시아 4국이 무역흑자를 내고 미국이 무역적자가 나는 국제적 거래패턴이 상당기간 계속된다 ▲외국 투자성향 등으로 보아 우리나라 필요 외환보유고가 1천5백억 불이어야 한다 ▲남북관계 등의 불안정으로 외환보유고를 더욱 늘려야 한다 등의 논리를 앞세워 한국투자공사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정부와 한국은행, 기금 등으로부터 자산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그 수수료를 주요 수입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투자공사의 2005년도 투자금액은 0원으로 19억6천5백만 원의 당기순손실액을 기록했는데 2006년 1월, 임직원 15명에 대한 2005년도 성과급으로 1억3천6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지적하며 “한국투자공사의 연도별 투자계획을 보면 현재까지 위탁계약을 체결한 총 2백억 불 가운데 2006년 4/4분기까지 5%(10억불), 2007년 4/4분기까지는 80%(1백60억불) 정도를 글로벌 채권과 주식에 간접투자형식으로 투자하고 간접투자가 안정화되는 2008년에 나머지 20%(40억불)을 직접투자로 전환한다는 계획인데 이는 한국은행의 자산운영방식과 비교할 때 한국투자공사가 위탁 받은 자산을 재위탁하는 식의 투자는 수익성 면에서 효율성에 의문이 간다”며 “한국은행에 외화자산운영을 맡기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18]

기획재정부의 부당 개입 및 위탁운용사의 불투명한 선정으로 인한 손실 [ 편집 ]

2013년 4월 3일 감사원은 금융공기업 경영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 2009년 이후 한국투자공사의 운영위원회 민간위원 12명 모두 기획재정부가 추천한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였다. 관련법을 보면 기획재정부는 투자공사의 업무에 개입해서는 안되고, 운영위원회 민간위원은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해야 한다. 또, 기획재정부는 2011년 8월 투자공사 수탁은행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평가 점수가 낮아 탈락 대상인 G은행을 선호한다고 밝혀 공사의 업무에 부당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19][20][21]

감사원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도 ‘외부자산운용사 선정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따르지 않고 공사 자금을 위탁하여 일부 펀드에서 1억1500만 달러(약 168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한국투자공사는 지난 2008년 3월 3억 달러를 위탁한 A사 B펀드의 운용실적이 저조한데도 ‘원만한 관계 유지’ 등을 이유로 운용사를 바꾸지 않았다. 그 대신 선정 절차를 거치치도 않은 C펀드로 지난 2009년 10월 자금을 이동했다. 이미 자금이 1억3000만 달러로 쪼그라든 후였다. 이후에도 269만 달러의 손실이 추가로 발생하자 A사와의 계약을 해지했다.[22][23]

감사원은 이 같은 감사 결과에 따라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상대로 주의 조치를 했다.[24]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한국투자공사 기업정보 – 초봉 3,257만원

신용능력이 보통입니다. 외부 환경 변화에 대처 가능하나, 경제 여건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환보유액 및 공공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국부를 증대하고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투자공사법에 의하여 2005년 7월 1일에 설립된 기관입니다.

잡코리아 기업정보와 NICE평가정보 기업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프로필을 제공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신고해주시면 빠르게 전달하여 수정 검토하겠습니다.

게시된 정보는 무단으로 수집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위탁받은 자산의 운용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

투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 받는 지배구조 확립

장기적 관점에서 내재가치에

기반하고 철저한 리스크 점검을

바탕으로 하는 KIC의 투자

신뢰(TRUST)를 바탕으로

국부를 증대시켜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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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접수방법 : KIC 홈페이지(www.kic.kr) 온라인 입사지원

4. 문의처 : 한국투자공사 채용담당자 (☎ 02-2179-1057 / 1123)

한국투자공사, CIO에 이훈 본부장 선임

지난 6월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국토교통부에서 관련 업무를 총괄해야 하는 교통물류실장은 공석이었다. 어명소 전 실장이 2차관으로 승진한 뒤 후임이 결정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어 차관이 국장들과 함께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 차관이 교통물류실장 역할까지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화물연대는 그 이후에도 일부 사업장에서 파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후임 교통물류실장은 발령이 나지 않고 있다.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지만 보건복지부 방역 실무를 지휘할 보건의료정책실장도 공석 상태다.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지내다가 승진한 이기일 2차관이 기존 업무까지 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담당하는 인구정책실장 자리도 비어 있다. 1급은 아니지만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연금개혁을 담당할 연금정책국장도 공석이다. 복지부는 당장 장관도 부재 상태다. 장관에 지명됐던 정호영, 김승희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한 뒤론 후보자 하마평조차 돌지 않을 정도다. 부처 주요 1급 자리 ‘구멍 숭숭’윤석열 정부의 인사 시스템이 ‘마비’ 직전 상태에 빠졌다. 4일 정부에 따르면 21개 부처 중 14개 부처에서 1급 자리가 1개 이상 비어 있다. 1급 공무원은 각 부처에서 차관보, 실장 등 핵심 업무를 맡고 있다. 경제부처의 한 차관은 “1급은 정무직인 장·차관을 보좌하는 동시에 직업공무원을 총괄하고, 다른 부처와 입법부, 대통령실 등을 상대하는 일까지 맡고 있어 부처에서 가장 바쁜 이들”이라고 했다. 이런 1급 공무원 자리 중 상당수가 비어 있거나 교체를 기다리는 상황이 새 정부 출범 후 10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부처 업무 공백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용노동부는 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노동정책실장과 산업재해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공석이다. 노동개혁, 임금체계 개편, 노사관계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등 정부 핵심 과제를 총괄할 이들이 아직 자리에 없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위원장 인사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조성욱 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지만 지금 상황으론 오는 9월 임기를 꽉 채울 가능성이 크다. 공정위 1급 네 자리 중 두 자리는 공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위 개혁에 의욕을 보이고 있지만, 시동조차 걸지 못한 상태다.1급 교체 인사도 지지부진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본부 1급 8명 중 적어도 4~5명이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정작 2명만 교체됐다. 에너지산업실장은 공석 상태다. 고용부는 정권 교체 이후 새로 임명된 1급이 한 명도 없다.1급 인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국장급 인사도 막힌 상태다. 복지부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과장급 일부를 교체하는 수준의 인사만 이어가다가 최근에야 실장급 전보 및 국장급 승진 인사가 한 건씩 이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5일 박순애 부총리 겸 장관이 취임한 이후 세 차례 인사를 했지만, 모두 서기관·사무관 인사였다. 장관도 “검증 서둘러달라”정부부처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후보자 검증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지적했다. 한 부처의 고위 관료는 “후보자를 추천하면 한 달이 넘도록 아무런 답이 없는 경우가 많고, 하도 답답해서 검증을 담당하는 법무부에 그 이유를 물어봐도 제대로 설명조차 하지 않을 때가 많다”며 “검증 담당 부서 업무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일부 부처에선 장관이 법무부에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검증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장관이 직접 나서더라도 검증과 최종 임명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부처 관계자들은 전했다.인사 난맥은 업무 공백으로 이어지고 있다. 비어 있는 1급 업무를 상관인 차관이나 산하 총괄국장이 임시로 맡다 보니 업무를 주도적으로 하기보다 발생하는 현안을 처리하는 데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교체 대상인 1급이나 이후 연쇄이동이 예고된 국장들의 상황도 비슷하다.한 부처 과장은 “조만간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진 국장에게 민감한 이슈나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보고하면 떨떠름한 반응을 보일 때가 많다”며 “지금 관가는 개혁 과제를 의욕적으로 추진하려 하는 정권 초가 아니라 몸 사리기에 집중하는 임기 말 같은 분위기”라고 전했다.도병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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