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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화생명 e스포츠(Hanwha Life Esports)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다. 한화생명 e스포츠. Hanwha Life Esports. 한화생명 e스포츠 로고.jpg.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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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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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신예로 로스터 꾸렸다…”신인 발굴 – 테크M
한화생명은 신예 위주의 2022년 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유망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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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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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화 생명 롤
- Author: Hanwha Life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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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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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화생명 e스포츠(Hanwha Life Esports)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다.
개요 [ 편집 ]
2014년 11월 15일 후야 타이거즈(HUYA Tigers)라는 이름으로 정식 창단되었으며 전 LOL 프로게이머이자 당시 해설자인 정노철을 감독으로 선임하였다.[1] 2014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시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LCK 스프링 2015 진출 자격을 얻었다.[2] 그리고 2015 정식 시즌 시작 직전 팀명을 GE 타이거즈로 변경하였다가 2015년 5월 18일 팀명을 KOO 타이거즈로 변경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9월 30일 KOO TV가 경영 악화를 이유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KOO 타이거즈는 2015 LoL KeSPA컵부터 타이거즈라는 팀명으로 활동했다가 2016년 1월 6일 팀명을 ROX 타이거즈로 변경했다. ‘ROX’는 후원사 이름이 아닌 선수들끼리 힘을 함께 뭉친다는 의미의 ‘Rocks’에서 따온 이름이다. ROX 타이거즈는 특정 기업 소속 팀이 아닌 클럽 형태의 운영 체제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다.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의 도움으로 선수 지원을 진행하기로 한 것인데 이 회사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타이거즈 관계자는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로운 서브 스폰서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며[3] 해외 클럽 팀으로는 프나틱, 팀 솔로미드 등이 있다.[4] 그리고 2018년 4월 16일 한화생명보험이 ROX 타이거즈를 인수하면서 팀명을 한화생명 e스포츠로 변경했다.
내력 [ 편집 ]
2014년 11월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팀 창단
2014년 12월 19일 강승현 코치 영입 [5]
2015년 1월 5일 후야 타이거즈에서 GE 타이거즈 로 팀명 변경
로 팀명 변경 2015년 5월 18일 GE 타이거즈에서 KOO 타이거즈 로 팀명 변경
로 팀명 변경 2015년 11월 6일 KOO 타이거즈에서 타이거즈 로 팀명 변경
로 팀명 변경 2016년 1월 6일 타이거즈에서 ROX 타이거즈 로 팀명 변경
로 팀명 변경 2018년 4월 16일 한화생명보험의 ROX 타이거즈 팀 인수, ROX 타이거즈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로 팀명 변경
소속 선수 [ 편집 ]
1군 [ 편집 ]
감독 : 손대영
감독 : 김성진 최인규 김한기
분석관 : 김현식
이름 아이디 포지션 비고 이동주 DuDu 탑 김장겸 OnFleek 정글 주장 김정현 Willer 정글 김홍조 Karis 미드 이재훈 SamD AD 캐리 조승모 Cheoni AD 캐리 오효성 Vsta 서포터
2군 [ 편집 ]
감독 : (공석)
코치 : 박세호 김지영
이름 아이디 포지션 비고 신윤환 Rooster 탑 구관모 Seonbi 정글 조우진 Roamer 미드 이상민 Loki 미드 신재윤 Lure AD 캐리 한진솔 Baut 서포터
성적 [ 편집 ]
우승 기록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한화생명e스포츠, 신예로 로스터 꾸렸다…”신인 발굴-육성에 투자 집중”
/사진=한화생명 공식 SNS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가 2022년 새로운 시즌의 목표를 ‘신예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전했습니다.
우선 그동안 유망주지만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하고, 2군 및 육성군 선발을 통해 ‘한화생명맨’을 적극 육성할 예정입니다.
‘온플릭’ 제외하고 모두 신예로 구성된 6인 로스터
한화생명은 신예 위주의 2022년 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유망주’로 불리는 선수들입니다.
한화생명은 ‘카리스’ 김홍조와 ‘삼디’ 이재훈을 영입해 기존에 팀을 지키고 있던 ‘두두’ 이동주, ‘윌러’ 김정현, ‘뷔스타’ 오효성 등과 함께 6인 로스터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한화생명는 이번 2022 시즌 팀 리빌딩에 대해 ‘장기적으로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 원년으로서 새로운 도전의 한 해’로 규정하고, 대부분의 선수를 다년 계약해 성장 방향성에 대한 변모를 꾀했습니다.
2군 및 육성군 시스템에 적극 투자
한화생명은 2군을 비롯한 육성군 시스템도 변경할 예정입니다. 유망주 선수 발굴 및 육성 분야에 강점을 지닌 ‘세이호’ 박세호 코치와 중국 LDL, LPL 등에서 활동해온 ‘Jykim’ 김지영 코치를 새로 영입해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초기부터 발굴해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고 관리해 나가는 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2군을 유지하기 위함이 아닌, 지속적으로 선수 수급이 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을 정립하고 유망주 발굴을 위해 시간을 투자할 전문 인력을 선발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이 이같은 결단을 내린 이유는 지금 구조로 게임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신인을 키워내 ‘한화생명 맨’으로 키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게임단을 꾸리는데 반드시 필요한 작업임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 축소? 돈 없다? 모두 사실 무근
일각에서는 한화생명이 ‘e스포츠 투자를 축소하는 것 아니냐, 돈이 없는 것 아니냐, 부지런하게 움직이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등의 혹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운영하고 있는 트레이닝 센터 캠프원/사진=한화생명e스포츠 제공
실제로 한화생명은 지난해 FA 대어인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를 데려오면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즉,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구단임을 이미 증명한 것이죠.
올해 역시 한화생명도 초반에는 영입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해 이렇게 할수만은 없다고 판단해 신예 육성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한화생명은 이미 전문 트레이닝 센터 ‘캠프원’을 운영 중입니다. 투자를 할 생각이 없었다면 ‘캠프원’부터 문을 닫았을 것입니다. 캠프원 운영에 매해 큰 돈이 들어가고 있으며 2군과 육성군 모두 이 캠프원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금액을 e스포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이 필요한 때
당장 한화생명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S급’ 선수가 존재하지 않기에 당장 2022년은 최하위권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생명이 정말 돈이 없어서, 부지런하지 않아서, 투자 생각이 없어서 신예 육성으로 선회한 것이 아니라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방향을 바꾼 것이라면 장기적으로 지켜보고 지지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최근 게임단들이 힘든 상황인 것은 사실”이라며 “당장은 욕을 먹더라도 이런 게임단이 늘어나야 LCK에도 신인 선수들이 등장해 ‘제2의 담원’이 나오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생명e스포츠 로고/사진=한화생명e스포츠 제공
물론 한화생명도 자신들의 진전성을 보여주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의 비난을 감수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묵묵히 신예 육성에 집중해 성과를 보인다면 지금의 비난 크기만큼 고스란히 칭찬으로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김상호 한화생명 사무국장은 “다가올 2022 시즌은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본다. 모두가 한 팀이 되어 팬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강팀이 되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과 더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도전하며 결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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