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랩스 | 초등영어 최상 스타트업 ‘호두랩스’ 상위 9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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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한국경제 TV ‘테크본색’
IT와 ICT라는 한정된 범주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테크 이야기를 폭넓게 소개하는 프로그램.
스타트업히어로- 초등영어 말하기 전문(호두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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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회화 1위 :: 호두잉글리시 – 주식회사 호두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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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dooenglish.com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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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두랩스 2022년 기업정보 | 사원수 72명, 근무환경, 복리 …

(주)호두랩스 회사 소개, 기업정보, 근무환경, 복리후생, 하는 일, 회사위치, 채용정보, 연봉정보 등을 사람인에서 확인해보세요.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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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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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랩스(호두잉글리쉬) – 기업정보 – THE VC – TheVC

호두랩스(Hodoo labs / 스타트업 / 대표: 김민우)의 투자 유치 3건(최근 단계 Series A), 특허 1건, 최신 뉴스 122건, 고용, 재무 현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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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vc.kr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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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랩스, 창업 2년 만에 105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 매일경제

호두잉글리시는 게임 기반 유·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애초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교육 목적으로 만들어 2015년 PC버전으로 출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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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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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랩스 채용 – 원티드

호두랩스는 Gamification, AI, 5G 등 최첨단 기술로 전세계 아이들에게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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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anted.co.kr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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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人터뷰]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IT로 교육격차 해소…’메타 …

호두랩스는 2018년 당시 실리콘밸리 에듀테크기업 Kaptive Asia 대표로 있던 김 대표가 호두잉글리시를 인수하면서 만들어졌다. 게이미피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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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pim.com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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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두랩스에 지분투자 – 지디넷코리아

LG유플러스의 새해 첫 지분 투자 대상인 호두랩스는 만 5~13세 아동 대상으로 게임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 중인 에듀테크 선도 기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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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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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랩스 호두잉글리시 기업정보 – 기업, 투자, 서비스/제품, 채용

호두랩스는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평생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듀테크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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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xtunicorn.kr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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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랩] 닌텐도도 사로잡은 게임으로 배우는 영어 [김민우 호두 …

Q. 호두랩스 창업 이후 성과는 어땠나요? 호두랩스는 2018년 11월 창업해 2달 만에 매출 1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34억원,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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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sbs.co.kr

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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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랩스 기업정보 – 연봉 4,433만원 | 캐치

2018년에 설립된 호두랩스는 실리콘밸리 에듀테크기업 ‘키드앱티브’의 아시아 멤버 … 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 ‘호두잉글리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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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tch.co.kr

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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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최상 스타트업 '호두랩스'
초등영어 최상 스타트업 ‘호두랩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두 랩스

  • Author: 전화성의 CNTV
  • Views: 조회수 1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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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GhDZ01Mzlw

사원수 72명,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정보 제공 – 사람인

에듀테크 No.1 선도기업 호두랩스

인재상

– 우리는 호두랩스의 Mission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 우리는 각자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다른 분야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우리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소통합니다.

– 우리는 끊임 없이 배우는 평생 학습자입니다.

호두랩스, 창업 2년 만에 105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재계인사이드-224] “아이가 호두잉글리시만 하려고 한다.” “호두잉글리시를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다.” 최근 온라인 영어교육 서비스 ‘호두잉글리시’에 올라온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볼멘 후기들입니다. 이런 불평(?) 때문에 하루 1시간으로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스마트 패키지를 출시했을 정도라네요.호두잉글리시는 게임 기반 유·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애초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교육 목적으로 만들어 2015년 PC버전으로 출시했는데요. 한동안 성장세가 뜸하다가 지난해 경영권을 가져온 호두랩스가 8만명의 학습자가 사용 중인 서비스로 키웠지요. 매출액도 직전 해인 2018년 12억원이었던 것을 1년 만에 34억원으로 늘렸답니다. 이중 13억 원은 해외에서 발생시켰을 정도로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원격교육이 더 활성화되면서 더욱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네요. 그 덕일까요. 최근 호두랩스는 아기유니콘기업에 선정됐는가 하면 시리즈A로 10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합니다. 호두잉글리시 초창기부터 사업에 관여했던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가 직접 사업을 맡고 난 이후 벌어진 일이죠.김 대표는 웅진씽크빅 통합마케팅팀장, 매스클라우드(Mathcloud) 해외사업 본부장, 청담러닝 전략실 이사, 키드앱티브아시아 대표 등 교육 사업 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입니다. 김 대표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절인데도 투자유치를 할 수 있었던 비결, 앞으로의 경영 그림에 대해 직접 들어봤습니다.-회사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 과정이 독특해 보입니다. 회사원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오게 된 건가요.창업 직전에 웅진씽크빅과 AI 학습지를 개발해 국내에서 유명해진, 실리콘밸리의 학습데이터분석 전문 기업인 키드앱티브의 아시아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제가 맡았던 역할 중 하나가 호두잉글리시 사업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계 기업이고, 기업의 태생 자체가 제품이나 서비스보다는 고도화된 AI(인공지능) 엔진을 활용한 학습데이터를 분석하는 쪽에 무게가 있다 보니, 호두잉글리시와 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판매하는 쪽에는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맡았던 제 입장에서는 ‘투자가 안 되니, 사업이 성공하지 못했고, 본사 입장에서는 성과가 없으니 투자를 안 한다’ 이런 식의 치킨게임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AI 학습지 쪽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본사에서 제게 호두잉글리시 사업은 매각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어요. 여러 매수자들과 접촉했지만, 높은 수준의 기술 인력을 요구하는 사업이다 보니 교육업체 쪽에서는 선뜻 매수하겠다는 곳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직접 사업에 뛰어들었다?네. 제가 보기엔, 호두잉글리시의 잠재력보다 너무 싸게 매물로 나왔다고 봤어요. 마침 그때 투자 쪽에서 일하고 있는 경영대학원 동기에게 제가 제안을 해서 시드머니 성격으로 50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그 자금으로 호두잉글리시와 팀을 키드앱티브로부터 인수하고 창업을 한 겁니다. 나중에 딜을 진행하고 나니, 이렇게 핵심 임원이 자신이 맡고 있던 사업을 인수하는 것을 MBO(Management Buy Out)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호두잉글리시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2000년 초반, 토피아, 아발론, 타임교육 등이 대거 외자를 유치했어요. 청담러닝과 메가스터디가 상장에 성공하면서 국내 교육산업은 자본이 몰렸지요. 이때 교육기업들이 앞다퉈 내세웠던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에듀테인먼트’입니다. 그런데 막상 수많은 교육기업들이 막대한 시간과 자본을 투자했는데도 우리들 기억 속에 남는 에듀테인먼트의 성공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왜 그런가요.그 핵심적인 이유로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바로, 모든 에듀테인먼트 프로젝트가 다 교육기업들에 의해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에듀테인먼트의 초기 의도는 학부모 눈에는 에듀케이션, 아이들 눈에는 엔터테인먼트, 즉 게임처럼 보여야 한다는 건데요. 당시 교육업체는 IT, 게임 등의 속성을 사실 잘 알지 못한 거 같아요. 결국에는 엄마들 눈에는 엔터테인먼트, 아이들 눈에는 교육처럼 보이는 제품과 서비스가 태반이었죠. 그런데 호두잉글리시는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주도해 만들었습니다. 태생부터 달랐죠. 그래서 일단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데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었어요. 게임이 주는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동기, 보상 체계에 몰입된 아이들에게 영어라는 교육을 제공하므로 학습성과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봤습니다.-아무리 그렇다 해도 코로나19 때문에 스타트업 투자 유치는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만.코로나가 오히려 기회가 된 측면이 있습니다. 온라인 개학 때문에 사용자와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시장 전망까지, 향후 언택트 서비스 부문이 유망하다고 에듀테크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고요. 여기에 평소 꾸준하게 투자자들과 소통을 지속해 온 것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저희 투자자 중 자녀가 호두잉글리시를 직접 이용 중인데 이런 경우 투자 의사결정까지 아주 수월하게 진행이 됐습니다. 여담으로, 한 투자자는 회사 탐방 시 자녀들을 데려왔는데요. 아이들이 호두잉글리시를 너무 좋아해서 꼭 회사를 방문해 보고 싶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 투자는 필요한 시점에 열심히 IR(기업설명)한다고, 시장 환경이 우호적이라고 그냥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투자를 염두에 둔 기업가라면, 평소 잠재적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이전까지 회사 실적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투자가 필요했는지요.호두랩스로 창업할 때는 9명에 PC버전 기반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을 지금은 50명 규모로 키우고 모바일 버전도 개발하는 단계로 키우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투자잉여금을 많이 소진했고, 운영자금도 필요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의 특징이 아무래도 초기에 수준 높은 개발을 위해서는 개발비가 상당히 들거든요. 물론, 만들어서 팔리기 시작하면 이익률도 상당하지만, 그 시점까지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투자로 모바일 버전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안정적 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투자유치 금액이 적지 않은데 어디에 쓸 예정인지.저희 회사의 목표는 호두잉글리시라는 앵커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학습분석 기술을 접목해 궁극적으로는 맞춤형 평생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큰 준비가 필요한데요. 하나는 글로벌 확장을 위한 사업적 기반,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재 확보입니다. 글로벌 사업을 위해서는 1단계 개발이 완료된 호두잉글리시 안드로이드 버전의 콘텐츠를 지속개발하고, IOS 버전을 론칭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잠재 시장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을 발굴해 현지 교육 시장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모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인재 확보에 투자할 예정인데, 안타깝게도 에듀테크는 아직 IT 전문인력들에겐 생소한 영역이라 수준 높은 인재를 채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 음성인식기술, VR, 빅데이터, 교육심리학 분야의 수준 높은 인재들을 확보하는 데 신경을 쓸 예정입니다. 이미 마켓컬리, 쿠팡이츠 등에서 서비스를 기획하던 인재가 조인했고,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 아이덴티티게임즈 등의 게임기업 출신도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다음 투자가 논의될 때면 저희는 콘텐츠 기업이 아니라 플랫폼 기업, 로컬 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있을 겁니다.-추가 투자유치나 상장, 해외진출 계획이 있다는 말이네요.그렇습니다. 해외는 이미 판권 계약을 마친 일본을 중심으로 동남아의 신흥시장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에서 실력 있는 파트너들과 사업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남미와 북미 시장은 멀티캠퍼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고요. 웅진씽크빅 근무 시절부터 10여년간 글로벌 사업 담당자로 만들어 놓은 인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에듀테크 기업인 VIP ABC, VIP KIDS, 51TALK 등은 모두 실시간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인데요. 이런 기업들과 호두잉글리시라는 매력적인 서비스가 만나면,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가 투자유치는 해외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의 경우 재무적 투자자보다는 중국과 같은 거대 시장 진출을 도와줄 수 있는 전략적 투자자들을 우선 고려할 예정입니다.-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까요.이 질문에 대답 드리기 전에, 우선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겪고 계시는 모든 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희 회사가 코로나 시기에 더 빠르게 성장했고, 큰 투자도 유치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시기는 빨리 끝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회사가 코로나라는 위기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사업을 준비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최근에 호두잉글리시를 이용해 주시는 어머님들과 가진 세미나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코로나는 변화의 방향성을 바꾸지는 않았다. 다만, 그 속도를 바꿨을 뿐이다”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교육이 언젠가는 온라인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매체의 영향력이 성장하리라는 것도, 직접 노동이 로봇 등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것도 사실 알고 있었죠. 다만, 이런 사실을 머리로만 알고 있었느냐, 아니면 그 방향으로 준비를 시작했느냐가 코로나를 위기로 맞닥뜨리느냐, 아니면 변화의 속도를 올려준 기회로 맞이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만들기까지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번 만들고 나면 나누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디지털 서비스의 특징을 활용해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방향은 코로나 이전이나 이후나 동일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앞으로 어떤 회사로 키울 생각입니까.저희가 에듀테크를 하는 이유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최신 기술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의 해소에 기여하고, 아이들이 평생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가 저희 회사의 미션입니다. 이 미션을 더 잘 수행할 수있도록 최신 기술에 끊임없이 투자할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호두잉글리시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거기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그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 플랫폼에서 100만, 200만명의 학습자들이 연령에 상관없이, 또 비용에 대한 걱정없이 평생학습자로 살아가는 일을 돕는 기업으로 키워갈 생각입니다. 아, 또 제가 저희 직원들에게 약속한 목표가 있는데요. 바로 100명의 전문가들이 평균연봉 2억원을 받는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꼭 지킬 겁니다.[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장人터뷰]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IT로 교육격차 해소…’메타버스 캠퍼스’ 세상 열 것”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교육 격차로 인한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 호두랩스는 교육 격차의 원인인 ‘사람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IT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김민우 대표가 말하는 ‘호두랩스의 존재 이유’다. 김 대표는 “부동산 문제나 사회적 계층화, 5포 세대 등도 다 교육계 이슈라고 본다”며 “교육 격차의 근본적 이유는 교육이 좋은 선생님한테 너무 심하게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좋은 선생님이 어디에나 있을 수 없다는 점이 교육 격차를 불러온다는 의미인데, 호두랩스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기술로 이런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유독 교육 분야에서만 혁신을 만들지 못 하고 있는데, 그걸 우리가 해 보겠다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 ‘교육’ 아닌 ‘기술’ 중심의 ‘에듀테크’로 발상 전환

호두랩스는 2018년 당시 실리콘밸리 에듀테크기업 Kidaptive Asia 대표로 있던 김 대표가 호두잉글리시를 인수하면서 만들어졌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아이들에게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하면서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이 평생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미션(Mission)으로 삼고 있는 에듀테크(Edutech) 기업이다.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과거 ‘에듀엔터테인먼트’라는 말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런데 학부모들에게는 이것이 ‘엔터’처럼 보이고, 학생들에겐 ‘에듀’처럼 보이면서 결국 모두 망했다. 실패의 원인이 뭔가 생각해 봤다. 지금까지 교육에 뭔가 갖다 붙이려는 시도에선 전부 교육 쪽에서 주도를 했다. 하지만, 호두랩스가 하는 에듀테크는 테크가 중심이다. 에듀테크를 테크 회사가 주도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즉, ‘교육’에 ‘테크’를 붙이는 게 아니라 ‘테크’에 ‘교육’을 붙인다는 얘기다. 이게 호두랩스 사업의 핵심이고, 그렇기 때문에 호두랩스는 태생부터, 교육기업이 주도하는 기존의 에듀테크와는 다른 DNA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교육회사에서 게임을 접목하려고도 해 봤지만 게임회사가 교육을 접목하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우리 ‘호두잉글리시’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게임회사가 주도해서 만든 교육 프로덕트(product)다. 호두랩스는 IT 회사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유일한 에듀테크 회사”라고 했다.

◆ 게임하듯 영어 공부 ‘호두잉글리시’…국내 초등영어회화 1위

호두잉글리시는 엔씨소프트 최고의 개발진이 직접 개발한 MMORPG 기반의 영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다. 여기에 학습성과를 위해 학습 구조의 설계와 영어 콘텐츠는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기업 청담러닝에 아웃소싱했다.

호두잉글리시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로 대화하는 3D 몰입환경에서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캐릭터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영어를 학습하게 된다. 영어가 즐거운 놀이언어가 되면서 아이들의 학습 의지 및 성취도가 자연스레 올라간다.

김 대표는 “호두잉글리시는 게임과 학습 간 최적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아이들이 (게임하듯 영어를 공부하면서) 영어를 시험과목이 아닌 보통의 언어로 인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증대와 함께 자기주도 학습 습관 그리고 자신감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호두잉글리시는 국내 유·초등 영어회화 분야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회원은 어느덧 4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땅콩스쿨’도 있다. 올해 8월 론칭한 땅콩스쿨은 실시간 방송 형태로 제공되는 신개념 책 읽기 서비스다. 라이브 랜선 독서 프로그램으로서, 취학 전 아이들이 친구들, 캐릭터 선생님과 함께 매월 32권의 단행본을 읽게 된다. 카카오 출신 전문가들이 설립한 미니스쿨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5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송형 서비스로 구현된다. 론칭 3주 만에 회원 8000명을 확보했다. 초기 반응이 아주 괜찮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땅콩스쿨은 3개월간의 베타(Beta)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와 학습자 모두의 만족을 확인했다.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이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고 있다. 땅콩스쿨은 해외 거주 한국인을 대상으로 확장을 시작, 영어동화 소싱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미술·코딩 영역 등으로도 성장해 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 11월 호두잉글리시 모바일 및 글로벌 버전이 나온다”면서 “연말까지 호두잉글리시와 땅콩스쿨 합쳐 회원 수 10만 명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 시리즈 B 투자 유치 후 2023년 상장 목표…2025년 매출 1000억·회원 50만

호두랩스는 현재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2019년 5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2020년 10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 유니콘 200’ 기업에 에듀테크 업체로선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시리즈 B 유치 자금으로 호두랩스는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로 갈 수 있는 버전이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마케팅을 많이 할 거고, 그 다음 한 절반 정도는 메타버스로도 가야 되니까 연구개발에 쓸 예정”이라고 했다.

새로 나오는 모바일 버전은 용량을 크게 낮췄다. 또한, 음성인식 엔진도 기존 서버 방식에서 클라이언트 방식으로 바꾸면서 단말기에서 바로 응대가 되도록 했다. 음성인식 엔진 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원천기술을 들여와 호두랩스가 독자 개발했다. 호두랩스의 음성인식 엔진은 생활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87% 정도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머신러닝을 통해 음성인식 엔진을 충분히 고도화했기 때문에 그 알고리즘을 그대로 단말기에 내려서 즉각 응대할 수 있도록 바꿨다. 그러면 통신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도 염두에 두고 있다. 최근 IT, 교육, 통신 등 각 분야에서 알 만한 기업들이 메타버스와 관련해 호두랩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우리 회사가 메타버스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들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현하기에 필요한 기술력을 게임회사들이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그걸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들이 호두랩스에 다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호두 캠퍼스는 호두의 월드에 들어와서 아이들이 영어 공부만 하는 게 아니고 땅콩스쿨로 책도 읽고, 다른 회사 콘텐츠로 수학 공부도 하고, 일본어 공부도 하는, 이런 것들을 지금 생각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이 찾아와서 우리한테 이런 메타버스를 같이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호두랩스는 연내 200억 투자 유치를 완료한 후 2023년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계기로 해외 증시 상장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김 대표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다. 국내에 에듀테크가 없어서 에듀테크라는 장르로 상장된 곳이 없다. 호두잉글리시 서비스가 영어 학습이다 보니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에듀테크의 가치에 대해 인정하고, 영어 수요자가 있는 곳 등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2023년쯤 상장하려고 한다. 아마 이번 투자가 IPO 전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사업 자체가 개발이 되고 나면 그 다음은 매출이 계속 느는 구조다. 2025년 매출 1000억 원, 글로벌 회원 수 50만 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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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 서비스/제품, 채용

호두랩스는 Gamification, AI, Bigdata 등 가장 최신의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 아이들에게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하므로, 교육격차의 해소에 기여하고,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이 평생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미션으로 삼고 있는 Edutech 기업입니다.

호두랩스는 NCSOFT가 개발한 호두잉글리시와 그 팀을 MBO를 통해 2019년 창업하였습니다.(IP, 상표권, 콘텐츠 100% 소유)

2019년 50억원 시드투자 유치 이후 2020년 103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및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200 기업에 선정,

2021년에는 실시간 화상 솔루션 ‘땅콩스쿨’과 기초영어 프로그램 ‘호두ABC’를 론칭하였고, 12월에는 호두잉글리시의 용량 및 성능이 최적화된 호두 베티아(글로벌)를 론칭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호두잉글리시의 닌텐도 스위치 론칭, 메타버스 서비스인 호두캠퍼스 론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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