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단자 구조 |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55 개의 정답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이어폰 단자 구조 –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셰에라자드scheherazade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1,293회 및 좋아요 29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 구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 이어폰 단자 구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오늘은 이어폰/헤드폰 케이블의 단자(플러그) 규격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대다수의 이어폰과 헤드폰들이
케이블과 분리할 수 있게 ‘탈착식 케이블’을 채용함에 따라
다양한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음질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DAP를 비롯한 플레이어 및 외장 DAC 역시 다양해졌죠.
그러다 보니 어떤 기기에 어떤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지 헷갈리게 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단자 규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내가 쓰는 리시버와 음향기기에는
어떤 단자의 케이블을 써야 할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타임 라인
00:17 3.5mm 단자
00:59 언밸런스 연결과 밸런스 연결
01:25 2.5mm 단자와 4.4mm 단자
02:23 6.3mm 단자
02:46 XLR 단자

#음향케이블 #케이블단자 #케이블플러그
#이어폰케이블 #헤드폰케이블 #셰에라자드

▶ 이어폰/헤드폰 관련 다양한 정보가 있는 셰에라자드의 채널들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schezad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chezad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chezade1
  홈페이지   http://www.schezade.co.kr

이어폰 단자 구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단자/오디오 – 나무위키:대문

3.5파이 단자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어폰/헤드폰의 단자이다. … 음향용은 흰색과 빨간색이고, 색이 다르다고 케이블 구조가 다른 건 아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4/2021

View: 8407

3.5파이(mm) 이어폰잭 종류와 선택방법 – 폭스씨지 FoxCG

보통 지름이 3.5mm 인 3.5파이 잭을 통해 이어폰을 기기에 꼽아서 음.. … 오디오 단자의 구조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관련글].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foxcg.com

Date Published: 8/27/2021

View: 6013

왜 제조사들은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싫어할까 – Byline Network

애플을 필두로 화웨이, 구글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3.5파이 이어폰 잭을 제거하려고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는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포함 …

+ 여기를 클릭

Source: byline.network

Date Published: 5/15/2022

View: 5844

[이어폰 잭] 구조, 선 연결하기 – 블로그 – 네이버

이어폰 잭은 조그만 충격에도 내부에 선이 끊어져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 접합면으부터 처음에 붙은 길게 나온 단자가 MIC이며, GND, RIGHT, …

+ 여기를 클릭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2

View: 297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이어폰 단자 구조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어폰 단자 구조

  • Author: 셰에라자드scheherazade
  • Views: 조회수 21,293회
  • Likes: 좋아요 298개
  • Date Published: 2020. 5.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_AX0OmNbHA

3.5파이(mm) 이어폰잭 종류와 선택방법

“3.5파이(mm) 이어폰 잭 종류와 선택 방법”

스마트폰이나 음향기기에서 타인에게 방해하지 않고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이어폰이 필수입니다. 보통 지름이 3.5mm 인 3.5파이 잭을 통해 이어폰을 기기에 꼽아서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이 보급 되어 무선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지만, 충전해야 하는 불편과 높은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이어폰 잭은 ‘폰 플러그’라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아래와 같이 구분이 가능합니다.

상단 끝 부분을 팁(Tip)이라 하고, 케이블 쪽 끝 부분은 슬리브(Sleeve)라고 합니다. 중간에 절연띠로 구분된 부분은 링(Ring)이라고 합니다.

2극(TS) / 3극(TRS) / 4극(TRRS) 잭으로 구분되며 그 용도도 조금씩 다릅니다.

용도에 맞는 잭을 선택하지 않거나 잘못 연결할 경우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기기 조작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모노용(2극) 오디오 단자

주로 좌우 구분이 없는 마이크 단자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말 그대로 모노 입력/출력을 위해 사용합니다. 이어폰의 경우 통역기와 같이 한쪽 귀로 듣는 모노 이어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 부분이 신호를 받는 부분이고, 케이블 쪽이 접지를 위한 단자입니다.

“3.5파이(mm) 이어폰 잭 종류와 선택 방법”

.

스테레오용(3극) 오디오 단자

일반적인 이어폰/헤드폰에서 사용하는 단자입니다. 좌/우 다른 입력을 귀에 전달해줄 수 있도록 각각 다른 신호를 좌측/우측으로 구분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볼륨 조정, 마이크 입력 등이 불가능하므로 스마트폰에 꼽아서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음악 감상만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 3극 오디오 단자를 사용한 이어폰 ]

스마트폰용(4극) 이어폰 단자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음악 감상뿐 아니라 마이크 입력을 통한 음성통화, 볼륨 조정, 이전 곡/다음 곡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되거나, 손쉽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식 4 극단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유럽방식의 단자 구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난합니다.

좌/우 음성신호를 받아 이어폰으로 음악 감상을 할 뿐 아니라 전화통화시 이어폰케이블 쪽에 부착된 소형마이크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볼륨조정, 이전곡/다음곡 컨트롤 등이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할 필요 없이 케이블에 부착된 작은 리모컨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감상을 할 경우에는 3극 이어폰 단자보다는 4극 이어폰 단자를 가지고 있는 이어폰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4극 오디오 단자와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 ]

3.5파이 단자는 역사 속으로

이어폰 단자의 표준처럼 여겨지던 3.5mm 이어폰 단자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디자인 목적을 위해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 애플 라이트닝 이어폰 젠더 / USB-C 타입 이어폰젠더 ]

이어폰을 꼽을 수 있는 단자가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이 별도로 판매하는 젠더를 이용하여 기존의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 USB-C 타입 이어폰 ]

이러한 젠더 연결을 불편을 없앤 애플 라이트닝 단자 전용 / USB-C 단자 전용 이어폰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플도 라이트닝 단자를 없앨 것으로 보이기 때문엔 얼마 후에는 3.5mm 단자를 가진 이어폰은 보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스마트폰 이외의 장비들도 더 이상은 3.5mm 단자를 고집하지 않고 빠르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디오 단자의 구조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관련글]

컴퓨터 블루투스 동글 CSR 4.0(CSR8510 A10) 연결 드라이버 오류 해결방법

샤오미 이어폰 피스톤 프레쉬 가격은 5천원대

애플 무선이어폰 애플 에어팟(Apple AirPods) 공개

벨킨(belkin) 아이폰 7 충전과 음악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라이트닝 오디오 + 차지 락스타(Lightning Audio + Charge RockStar™) 공개

블루투스 넥밴드 타입 이어폰 HV-960 간단 사용기

LG TONE PLATINUM™ HBS-1100

————

이 글의 원본 주소는 https://foxcg.com/732 입니다.

반응형

왜 제조사들은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싫어할까

가장 개성있는 뉴스레터 일간 바이라인

매일 아침 바이라인네트워크 기자들의 편지와 최신 기사가 여러분의 편지함으로 배달됩니다.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애플을 필두로 화웨이, 구글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3.5파이 이어폰 잭을 제거하려고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는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포함시켰지만 갤럭시노트10에는 단자를 빼버린다는 소문이 있다.

삼성전자가 오디오 단자를 빼는 것은 다른 폰 제조사에서 검증된 수치를 반영한 것이다. 애플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3.5파이 단자를 빼고도 판매량에 변화가 없는 것에서 빼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제조사는 멀쩡히 잘 쓰고 있는 3.5파이 단자를 왜 빼는 걸까?

3.5파이 단자의 규격

3.5파이 오디오 단자는 50년이나 된 표준이다. 과거 전화를 중앙 집중식으로 처리할 때 전화 교환기에 쓰던 부품이다. 가볍고 전력 보충을 따로 해줄 필요가 없어 50년 동안 당연히 있어야 할 것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문제는 이 부품이 아날로그라는 것이다. 모든 소리는 아날로그지만 3.5파이 단자는 단자 자체가 아날로그다. 그래서 DAC 부품이 내장돼야 한다.

DAC은 무엇이길래

LG전자가 신제품 발표 때마다 목이 터져라 부르짖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은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해주는 장치다. LG전자는 음질보장을 위해 이걸 한 칩에다 네개나 쓴다. 일명 하이파이 쿼드 댁으로 부른다.

DAC은 디지털 파일인 음원을 아날로그인 소리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만약 아날로그인 소리를 아날로그로 들으려면 가수나 밴드를 데리고 다니는 수밖에 없다. 즉, 재벌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데이터 변환 시 음질의 왜곡이 발생한다. 따라서 DAC을 여러 개 탑재하면 그 소리 오류의 평균값을 매겨 소리를 만들 수 있다. LG는 꼼수 부리지 않고 DAC 수를 늘려 음질을 보장하는 훌륭한 회사다. 사람들이 몰라서 문제지.

좋은 DAC은 휴대하지 못할 정도로 크다. 그러나 칩셋 형태로 스마트폰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소형화할 수도 있다. 그런데 3.5파이 단자를 빼버리면 이 단자에 필요한 DAC 신호는 빼버려도 된다. 즉 설계에 유리하다. 사실 스피커가 있기 때문에 DAC은 어차피 있어야 한다. 그러나 더 좋은 음질을 강조하기 위해 DAC을 USB-C에 넣으면 어떨까? 이제 감이 올 것이다. 이어폰을 비싸게 팔 수 있다. 누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는 이런 악랄한 설계를 할까? 그런 회사가 이미 있다. 애플이다. 애플의 라이트닝 이어팟에는 DAC이 삽입돼 있다.

USB-C처럼 표준화된 규격이라 하더라도 전용 이어폰을 만들 수도 있다. 전용이 발생하는 이유는 USB-C 오디오 입출력 장치(이어폰)의 표준이 그렇게 널리 퍼져있지 않기 때문이다. 3.5파이 헤드폰 단자는 ITU에 의해 표준화돼 있고 50년동안 표준화된 이어폰이 판매됐다. 따라서 애플 이어팟을 삼성 갤럭시에 꼽아도 음악이 잘 재생됐다.

그러나 USB-C용 오디오 단자는 USB 사용자 포럼에 의해 겨우 2016년에서야 발표됐다. 그럼 삼성전자처럼 전 세계로 폰을 팔아치우는 점유율 최고의 회사는 이 표준을 굳이 지키지 않아도 된다(애플을 보라). 그래야 비싸게 이어폰을 팔거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팔 수 있으니까. 삼성과 애플은 훌륭한 오디오 액세서리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하만과 비츠다. 보면 볼수록 LG전자가 더 대단해 보인다.

음질은 어느 부품이 더 좋을까

이론상 USB-C가 더 좋다. 그러나 단순 비교는 어렵다. 그러나 데이터 전송량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DAC이 잘 갖춰진다면 USB-C의 음질이 유리하다. 자, 그럼 삼성과 애플은 뭘 팔 수 있을까? DAC을 탑재한 3.5파이-USB-C 젠더다. 이걸 파는 악랄한 제조사가 있을까? 있다. 애플.

그 외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

아날로그 장치인 3.5파이 단자는 음악의 순서를 변경하거나 소리를 키우는 등의 간단한 조작밖에 할 수 없으나 USB-C로는 이퀄라이징을 포함한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아까 언급한 USB-C 오디오 표준에 이 같은 기능이 다 포함돼 있다.

USB-C나 라이트닝은 디지털 단자이므로 스마트폰의 각종 센서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반면 3.5파이는 소리만 주고받을 수 있다. 따라서 USB-C 오디오를 기본으로 하는 것은 스마트폰 사용성에 영향을 미치긴 한다.

LG전자 힘내라

LG전자만큼은 당분간은 3.5파이를 제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쿼드 DAC이 특기인 회사니 이 이미지를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젠더를 덕지덕지 붙이지 않고 좋은 이어폰을 쓰려면 앞으로 쓸 수 있는 폰이 LG 스마트폰밖에 남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가이드] 이어폰, 헤드폰에서 사용되는 플러그(단자) 정복하기

[가이드] 이어폰, 헤드폰에서 사용되는 플러그(단자) 정복하기 MD_내귀에공연장치 07-02 12:09

각종 플러그(단자) 들

2000년대 후반부터 대다수의 이어폰과 헤드폰들이 케이블과 분리할 수 있게 ‘탈착식 케이블’을 채용함으로써 기본 케이블이 아닌 다양한 케이블을 연결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고음질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 및 외장 DAC 역시 다양화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택의 다양성은 늘었지만 반대로 어떤 기기에 어떤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지 헷갈리게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은 모바일 하이파이, 휴대용 음악 감상 환경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플러그와 호환되는 기기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5mm 언밸런스 이어폰은 기본적으로 휴대용 기기(태블릿, DAP,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와 연결해서 들을 수 있도록 제조되었습니다. 따라서 기기에 내장된 단자의 구경이 크지 않습니다. 이어폰용 플러그는 2.5mm, 3.5mm, 4.4mm로 나뉩니다.

1. 3.5mm

– 보통 제품에 특별한 얘기가 없으면 이 규격을 사용합니다. 이어폰의 표준 단자 규격이며 TV, 라디오, PC, 노트북을 비롯하여

3.5mm 밸런스 or 3.5mm 리모트 컨트롤 대부분의 소리가 나는 음향기기에는 3.5mm 플러그를 씁니다. 플러그 부분을 보면 핀 부분이 3개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이것을 3극 또는 3 pole이라 표기합니다. 세 부분은 각각 좌측 사운드, 우측 사운드, 접지를 담당합니다.

그런데 3.5mm 플러그 중에서 3극이 아니라 4극인 플러그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 4극 플러그는 둘 중에 하나의 기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리모컨 기능, 두 번째는 밸런스 연결입니다. 리모컨이야 특별한 내용이 없죠.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을 할 때 재생/정지/곡 이동/통화/통화 종료의 기능을 하는 리모트 컨트롤러를 포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2. 언밸런스 VS 밸런스

밸런스가 좀 난해한데, 이 밸런스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언밸런스와 비교가 필요합니다.

음성 신호는 전기 중에 교류를 사용하는데, 직류와 다르게 교류에는 +, – 극성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극성을 하나의 와이어로 연결해 놓은 것이 ‘언밸런스’, 두 극성을 서로 다른 와이어로 연결해 놓은 것이 ‘밸런스’입니다. 밸런스는 각 극성을 따로 와이어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밸런스에 비해 제조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높아지겠죠.

그럼 언밸런스로 연결하면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멀쩡하게 잘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기에서는 언밸런스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3극 플러그는 언밸런스입니다.

그러면 밸런스는 왜 사용할까요? 밸런스의 장점은 두 극성이 하나로 모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음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언밸런스에 비해 밸런스 연결은 출력이 높아지며, 노이즈를 감쇄해서 보다 깨끗한 음질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얻는 음질의 효과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기 때문에 보통 밸런스 연결은 고가의 기기에서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전문가’스러운 기능이라는 것이지요.

2.5mm 밸런스 3.5mm 4극 플러그를 봤을 때, 이게 밸런스로 만들어졌는지 리모트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아주 간단합니다. 케이블 중간에 리모트가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4극 플러그를 채용하고 있는데도 중간에 리모트가 없다면 이 플러그(케이블)은 밸런스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며, 보다 고가의 케이블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3. 2.5mm & 4.4mm

– 원래 밸런스 연결은 휴대용 기기보다는 거치형 오디오 시스템, 특히 케이블 길이가 굉장히 긴 공연용 장비 연결에서 음질 저하를 막기 위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휴대용 음악 감상에서도 고음질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최대한 고음질을 생산해내기 위해 밸런스 연결이 도입되게 됩니다. 대표적 브랜드가 AK(Astell & Kern)와 소니입니다.

AK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아이리버는 아실 겁니다. 한시적이지만 MP3 플레이어에서 아이팟과 대등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던 아이리버에서는 단순 MP3 플레이어를 넘어선 초고음질 음원 플레이어(DAP)로 타깃을 전환하여 Astell & Kern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새로 론칭했습니다. AK는 휴대용 환경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질을 위해 다양한 연구 개발을 했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2.5mm 밸런스 연결입니다. AK 외에도 중국 쪽의 DAP에서 2.5mm 밸런스 단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4.4mm 밸런스 MP3 플레이어 이전에 카세트테이프로 세계를 제패했던 소니 역시 초고음질의 DAP를 만들기 시작했고, 거기에는 4.4mm 밸런스 단자가 채용됐습니다. 4.4mm 밸런스 단자는 일본 딕스 사의 Pentaconn이라는 모델을 채용했기 때문에 ‘펜타콘 단자’라고도 부릅니다.

6.3mm 언밸런스 그러니까 2.5mm, 4.4mm는 모두 밸런스 연결 방식의 단자이며, 지원하는 기기에 따라 플러그 구경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BOSE나 젠하이저 일부 모델의 경우 2.5mm 플러그를 사용하지만 밸런스 연결이 아니라 리모트 컨트롤 기능입니다. 이 역시 위에서 설명한 대로, 중간에 리모트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4. 6.3mm

4pin XLR 밸런스 – 헤드폰 표준입니다. 헤드폰 표준이라고 하지만 휴대용인 소형 헤드폰은 주로 3.5mm를 사용하기 때문에 6.3mm 플러그를 사용하는 헤드폰은 거치형 오디오에 연결하는 실내용 헤드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3mm 플러그를 5.5mm라고 아시는 분도 계시는데 보통 5.5mm 단자는 전자 악기 쪽에서 주로 쓰이며, 감상용은 거의 6.3mm를 사용합니다. 6.3mm 플러그는 보통 3극이며, 언밸런스입니다.

5. XLR (캐논)

– 헤드폰 쪽에서는 6.3mm를 4극으로 만들어 밸런스로 연결하지 않고, XLR(캐논, 이 단자를 만들어낸 회사 이름)이라는 다른 모양의 단자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이 단자도 ‘밸런스 연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자 크기가 크기 때문에 보통 소형 기기에서는 이 단자를 사용하지 않고 거치형 오디오 시스템에서 주로 쓰입니다.

기기쪽에는 수단자가 사용된다

보통 헤드폰 쪽에 연결된 단자는 수단자를 사용하고, 기기 쪽에서는 암단자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구형 오디오 중 일부 모델은 기기 쪽에 수단자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XLR는 주로 4pin과 3pin이 쓰이는데, 이 pin의 개수도 확인하셔서 연결하셔야 합니다. (헤드폰 쪽은 위의 이미지처럼 거의 4pin을 쓰긴 합니다)

kjg9429 (07-28) 대댓글 삭제 헤드폰 정보를 알고싶었는데 좋은 정보네요 ㅎㅎ 1 l d 4 g (붉은색 숫자와 파란색 숫자의 합을 입력하세요) 올리기 35 (02-24) 대댓글 삭제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h 2 v z 4 (붉은색 숫자와 파란색 숫자의 합을 입력하세요) 올리기 ㅇㅇ (09-24) 대댓글 삭제 오류가 몇개 있네요. 55단자는 5.5밀리미터라서 55가 아니라 단자 이름 뒷자리를 따서 55단자라 부르는 겁니다. 6.3밀리 단자와 55단자는 동일한 물건이고 당연히 호환됩니다. e 3 w 4 z (붉은색 숫자와 파란색 숫자의 합을 입력하세요) 올리기 어쩌다보니 (04-10) 대댓글 삭제 mp3플레이어는 초창기 한국에서 양산이 되었고 99년 전후 보급되었는데 ipod은 2001년 정도 판매가 시작 됩니다.

2001년 미국시장에서도 판매가 압도적 이었지요, 아이튠즈와 음원의 유통, 구매한 음원을 어떻게 플레이어에서 보여줄것인가? 에서 대응을 하지 못한 한국산 mp3플레이어는 2003년 “음악 을 듣는다” 는 중요한 이슈를 간과 함으로 발전에서 도태 되었고 2004년 말 ipod 이 미국시장을 장악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지

결코 ipod이 먼저이고 시장을 장악했었고 거기에 한국산 mp3가 들어가서 대등해졌었다 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 합니다.

2007년 ipod터치, 이후 iphone이 촉발한 스마트폰 시대가 되기전 까지 외국산 mp3를 구매하기 어려운 한국 시장에서는 PMP등과 더불어 국산의 아이리버, COWON, 삼성의 MP3플레이어가 IPOD에 한 때에 대등한? 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에서도 의문이 들게 됩니다.

미국 2003년 이후 , 한국 2007년 이 후의 시장만을 놓고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결코 “틀린 이야기를 했다!”, “잘못 알고 있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구요.

사람은 각자 다른 삶을 살고 피부로 느끼는 삶이 다르니 그럴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냥 MP3플레이어를 쓰던 그 시대를 스쳐 지나오면서 피부로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글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댓글을 달아 봅니다. l 3 c 5 o (붉은색 숫자와 파란색 숫자의 합을 입력하세요) 올리기 j 1 g 3 a (붉은색 숫자와 파란색 숫자의 합을 입력하세요) 올리기 이전글 : [가이드] 왜 오디오테크니카를… 다음글 : [가이드] Digital Au…

KR20070074314A – 헬리컬 구조를 갖는 이어폰 안테나 및 이에 연결되는휴대용 수신장치 – Google Patents

H — ELECTRICITY

H01 — BASIC ELECTRIC ELEMENTS

H01Q — ANTENNAS, i.e. RADIO AERIALS

H01Q9/00 — Electrically-short antennas having dimensions not more than twice the operating wavelength and consisting of conductive active radiating elements

H01Q9/04 — Resonant antennas

H01Q9/16 — Resonant antennas with feed intermediate between the extremities of the antenna, e.g. centre-fed dipole

H01Q9/26 — Resonant antennas with feed intermediate between the extremities of the antenna, e.g. centre-fed dipole with folded element or elements, the folded parts being spaced apart a small fraction of operating wavelength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이어폰 단자 구조

다음은 Bing에서 이어폰 단자 구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 케이블
  • 음향케이블
  • 이어폰케이블
  • 헤드폰케이블
  • 케이블단자
  • 케이블플러그
  • 셰에라자드
  • 청음샵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YouTube에서 이어폰 단자 구조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헷갈리는 이어폰/헤드폰 케이블 단자 종류!! 내 기기에는 어떤 걸 써야 할까? | 이어폰 단자 구조,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