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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 나무위키:대문
만일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하지 않으면서 이코노미스트 에스프레소만 구독하고자 한다면, 월 3.99달러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된다. … 아시아 버전의 경우 대한민국 표준시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8/2022
View: 3654
이코노미스트 정기구독 02-3675-5543
발행국(Origin): 영국(UK) / 언어(Language): 영어(English) / FQ : 주간(weekly) / 80-100 page 영국에서 1843년에 창간된 시사경제 주간지로 경제문제와 경제와 …
Source: theeconomist.co.kr
Date Published: 4/26/2022
View: 1088
잡지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 구독 방법과 꿀팁
12주 introductory offer는 12주동안 단돈 2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 구독하려면 12주에 5만 5천원으로 값이 확 뛴다. 1년 구독권은 19만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7/2021
View: 7902
이코노미스트 – 당신의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당신의 내일을 위한 디지털 경제뉴스. 주식‧금융‧부동산‧IT‧바이오 등 재테크 정보 제공.
Source: economist.co.kr
Date Published: 6/9/2021
View: 2309
이코노미스트 구독해지하고 공짜로 보기 – Best of the Worst
진짜 아무 조건 없고, 오디오 파일까지 있다. 나는 영어 공부를 다시 하고 싶어서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했었다. 프로모션 중이라 나는 3달에 39유로를 냈다 …
Source: jindeutschland.tistory.com
Date Published: 4/3/2022
View: 1177
The Economist 디지털 구독 후기 – 생활 속 꿀팁, 투자는 덤
약 1달 전부터 ‘The Economist’ (더 이코노미스트) 디지털 버전 구독을 시작했다. 마침, 1년 구독 프로모션 행사 중이어서, 50% 할인된 99,000원에 …
Source: bondtwoja.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7372
[정기구독] The Economist (주간) : Print + Digital – YES24
1843년에 출간이 된 이래,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경제 전문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The Economist는 전문가들이 기고한 …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1786
이코노미스트 (주간/1년 정기구독) – 더매거진
잡지정기구독 플랫폼, 국내/해외 2500종 잡지순위, 잡지부록, 신문구독, 학술지, 학교/미용실, 종이/전자잡지 구독]
Source: themagazine.co.kr
Date Published: 10/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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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큐하스터디 qha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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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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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 구독 방법과 꿀팁
그 다음엔 매 주 주간지로 나오는 위클리 탭이다. 이곳에는 프린트 버전과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각각 이 주의 세계 / 사설 / 독자들의 편지 / 브리핑 / 지역 별 Section / 국제 / 비즈니스 / 금융과 경제 / 과학과 기술 / 책과 예술 / 경제와 금융 지표 / 부고 란으로 구성된다. 기사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세계 전반의 모든 일을 다루는 편. PDF로 제공되지 않고, 위에 바로 필기를 할 수 없는 부분은 아쉽다.
이코노미스트를 약 1주일간 구독하고 가장 먼저 느낀 점은, 단어들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필요 이상으로 현학적이거나 냉소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는 점이 일차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된다.” 라고 한다. 이 말 처럼, 같은 표현을 하더라도 일상에서 자주 쓰지 않을법한 단어들이 많아서 사전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읽기 때문에, 기사 하나를 읽을 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영어 공부가 되기도 하지만, 매 주 나오는 주간지의 모든 기사를 읽을 수는 없겠어서 아쉬운 부분.
기사들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중점적인 부분을 다루며 굉장히 심도가 높아서 만족스러웠다. 특히 최근에 일어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사건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프리카에서 몇천명이 죽은 일에는 무덤덤하면서 문화재의 소실은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설명했다. 사람의 목숨보다 문화재에 연민을 느끼는 감정이 왜 인간적인가에 대해 다루면서, 사람들이 한번 쯤 스스로에게 물어봤던 질문을 다루더라. 이런 심리에 대한 고찰 뿐 아니라, 국가 경제, 정치, 산업 등을 전반적으로 심도있게 다뤄서 몰랐던 지식을 쌓기도 하고, 새로운 고찰을 엿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직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하면서 다양한 시각을 공부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또한 아이패드와 메모 어플을 통해 관심가는 기사들을 스크랩하는 재미를 찾았다. 영어 공부를 하기에도, 시사 상식을 쌓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이코노미스트 구독은 아직까진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코노미스트 구독해지하고 공짜로 보기
오늘은 이코노미스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진짜 아무 조건 없고, 오디오 파일까지 있다.
나는 영어 공부를 다시 하고 싶어서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했었다. 프로모션 중이라 나는 3달에 39유로를 냈다. 그다음부터 구독 연장을 하면 79유로였던 것 같은데 자세히 기억은 안 난다. 돈을 쓰면 뭔가 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볼 줄 알았다.
응, 그것은 내 착각;;
재밌어 보이는 기사들만 골라 읽고, 학기 중에 시험으로 허덕이면 기사 하나 읽기가 쉽지 않았다.
나도 안다. 의지의 문제겠지만…역시 이런 식으로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그러다가 다른 영자 신문들과 이코노미스트를 공짜로 볼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 방법을 알면 더 이상 돈이 없어서 공부 못한다는 핑계는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연장된 구독을 해지하려고 고객 센터에 연락을 했다가 고객센터 직원분에게 말릴 뻔했다. 이코노미스트 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면 독일의 경우 라이브 챗을 이용해 달라고 한다. 굳이 왜 해지 하나 하는 걸로 라이브 챗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해지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순간부터 직원이 회유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프로모션이라 공짜로 12권을 더 볼 수 있다. 이건 엄청난 기회다 등등 계속 연장을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얘기한다. 순간순간 마음이 약해졌지만, 꿋꿋하게 휘둘리지 않고 환불을 요청하였다.
혹시라도 구독 취소 하시는 분들은 마음을 단단히 드시길 바란다.
진짜 꿀팁이라 쓸까말까 고민을 조금 했었다.. 하지만 좋은 건 나눌수록 더 좋겠지.
아무튼! 이제 진짜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우선 텔레그램이 필요하다. 나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새로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었다.
없는 분들은 폰 또는 PC버전을 깔아주시면 된다.
그 다음 아래 보이는 share link를 클릭해서 채널로 입장하면 된다.
http://t.me/newspaper_archivee
들어가서 구독 JOIN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이 난다.
이건 구독했을 때의 화면 모습이다.
ReadUp을 통해 PDF 형식으로 잡지를 다운 받을 수 있고, 열었을 때는 다음과 같이 잡지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 US 버전, UK버전이 올라온다. Financial Times, Wall Street Jornal 같은 신문들 역시 신문 형태 그대로 올라오기 때문에 볼 수는 있지만, 이코노미스트보다는 가독성이 떨어져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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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st 디지털 구독 후기
내일은주식왕
약 1달 전부터 ‘The Economist’ (더 이코노미스트) 디지털 버전 구독을 시작했다. 마침, 1년 구독 프로모션 행사 중이어서, 50% 할인된 99,000원에 결제했는데, 원화 결제 수수료가 붙어서 실제로는 1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청구되었다.
최근까지 페이스북 등에서 프로모션을 광고를 봤던 것 같은데,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프로모션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보니, 특정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여전히 50% 행사 중인 것 같다) 예전과는 사회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이런 유료 콘텐츠를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생각이 든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정보는 넘처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일일이 필터링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보다는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어느 정도 검증된, 신뢰성 있는 기관에서 만들어 내는 콘텐츠를 소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영문 잡지나 신문을 구독하고자 할 때, The Economist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디지털 버전 1년 구독의 정가는 198,000원이다.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디지털+프린터 버전 546,000원과 비교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다.
학생 때, 할인을 받아 실물 잡지를 구독했던 경험이 있는데, 읽지 않은 잡지가 하나 둘 씩 쌓여가는 것을 볼 때는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주간 잡지라, 1주일에 한 권씩 배송이 오는 것이 맞는데, 배송 상황에 따라오지 않는 주도 있고, 한 번에 2권씩 배달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정보의 적시성 측면에서 떨어지는 면이 있었고, 1 권당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실물 잡지의 특성상, 얇고 휴대성이 좋아, 가방에 넣어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고, 카페에서 한두 섹션씩 읽기가 나쁘지 않았다. 내용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아도, 스타벅스 로고가 주는 상징성처럼 The Economist 잡지가 주는 뿌듯함이 있었다.
현재, Wall Street Jaurnal 디지털 버전을 함께 구독하고 있어서, The Economist의 장점을 비교하기가 수월했다.
첫째, 모바일과 태블릿 전용앱을 지원하며, PC에서도 동시접속이 가능하다. 언듯 보면, 당연해 보이지만 WSJ을 구독하고 입장에서는 당연해 보이지 않는다. WSJ의 경우 태블릿 앱을 이용하려면, 내가 현재 이용 중인 디지털 버전($9.99/월)에서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그래서, 아이패드에서 접속할 때는 앱을 이용하지 않고, 사파리를 통해 접속한다. 태블릿 앱의 경우 체감상 속도와 시안성 측면에서 좀 더 최적화되어 있고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있다. The Economist는 차별을 두지 않고, 태블릿 앱을 지원한다. 또한, 주간 잡지 형태의 레이아웃이 마음에 든다면,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고, 기사를 스크랩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과거 이월호도 조회가 가능한 점은 지면 잡지와의 큰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육성 오디오가 제공된다. WSJ도 기사마다 오디오 기능이 있는데, 기계음에 가깝다. 반면, The Economist는 브리티시 악센트로 성우(or기자)가 직접 읽어주어 생동감이 느껴진다. 간혹,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는 경우에, 오디오를 켜놓고 읽으면 글의 뉘앙스를 캐치하는데 도움이 됐고, 정확한 발음 철자를 배워 영어 리스닝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다. 화면을 끈 상태에서도 재생이 되기 때문에, 출퇴근 길이나 산책 시에 라디오 대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셋째, 읽고 있는 기사를 친구에게 전송할 수 있다. 월 5건으로 제한되긴 하지만, 정말 좋은 공유하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활용할 수 있다. 다만, WSJ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해 사실상 여기서는 차별성을 두기는 힘들어 보인다.
넷째, 시야를 조금 더 글로벌하게 넓힐 수 있다. 더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잡지다. 하지만, 영국을 크게 다루지 않는다. 그것 보다는 글로벌 관점에서 중요한 이슈를 몇 개 집어서 딥하게 다루는데, 북한과 한국 등도 종종 토픽이 된다. 국내 언론들은 아무래도 톱픽 기사를 선정할 때 국내적인 이슈에 초첨을 맞추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중요시되는 이슈들이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 서양 사람들의 관점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좀 그렇지만, 더 이코노미스트는 1843년 창간된 179년이 된 잡지로 오랫동안 일관된 논조를 유지해왔고, 그 결과 글로벌한 영향력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다만, 모든 현안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읽을 떄에는 어느 정도 그런 논조를 인지하고 읽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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