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tf | 인도 투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Etf로 준비하자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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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나게 하는 재테크 빙빙꿀꿀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 1편에 이어 인도투자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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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인도니프티50 레버리지(합성) | 미래에셋 TIGER ETF

기본정보. ETF명칭. 미래에셋TIGER인도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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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igeretf.com

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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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펀드 고공행진…한 달 수익률 6.7% – 한국경제

인도 지수에 투자하는 ETF도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국내 인도 관련 ETF는 KOSEF 인도 Nifty50과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 두 가지다. KOSEF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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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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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인도주식 종목에 투자하는 인도ETF (INDA, INDL …

분배금은 얼마나 주는지 정도로 살펴보겠다. ​. 가장 안전하고 무난한 인도ETF. 아이셰어즈 MSCI in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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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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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TF 추천 | 인도 투자 어디에 해야 할까? – 이지ETF

만약 상위 50개의 기업에 인도의 부가 더 많이 집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INDY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커, INDY. 이름, iShares MSCI India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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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asy2gain.com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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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es MSCI India ETF | INDA

The iShares MSCI India ETF seeks to track the investment results of an index composed of Indian equ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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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shares.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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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손 안가는 `인도 주식`…"1억이 14억 됐다" [김보미 …

인도는 직접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선택지는 펀드, 그리고 ETF로 좁혀지는데요. 국내에서 가입 가능한 인도 펀드로는 삼성인디아, KB인디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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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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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최근 이슈 및 관련 ETF > 글로벌 핫이슈

ISHARES MSCI INDIA ETF(INDA US) · WISDOMTREE INDIA EARNINGS FUND(EPI US) · TIGER 인도 니프티 50 ETF(236350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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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zine.securities.miraeasset.com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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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ETF List – ETF Database

India ETF List ; NFTY · First Trust India NIFTY 50 Equal Weight ETF, Equity ; GLIN · VanEck India Growth Leaders ETF, Equity ; INDF · Nifty India Financials E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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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tfdb.com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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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투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ETF로 준비하자
인도 투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ETF로 준비하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도 etf

  • Author: 빙빙꿀꿀의 신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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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JdYo2wkJ48

TIGER 인도니프티50 레버리지(합성)

추적오차

ETF의 수익률이 기초지수의 수익률과 얼마나 정확히 일치하고 있는지 확인시켜 주는 지표로서, 추적오차가 낮을수록 ETF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좋은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측정방법으로는 특정기간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으나, 과거 일정기간 동안 두 수익률간의 일간 표준편차를 구해보는 방법이 보다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적오차는 ETF 운용회사의 운용능력과 직결되는데, 복제방법과 복제수준, 운용보수,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및 이자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추적오차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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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펀드 고공행진…한 달 수익률 6.7%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클린에너지 펀드에 투자자들의 눈이 쏠린다. 전통에너지인 유가의 가격이 큰 폭 치솟자 클린에너지가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클린에너지란 풍력과 태양광 등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를 일컫는다.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동안 수소에너지와 연료전지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ARIRANG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MV’ ETF의 가격은 16.93% 뛰었다. 이 기간 코스피 수익률 0.44%를 크게 웃도는 성과다.미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두루 투자하는 ‘KINDEX 미국친환경그린테마INDXX’ ETF와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업에 투자하는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의 수익률도 각각 14%, 13.29% 상승했다. 해외에선 클린에너지 펀드의 인기가 더 뜨겁다. 에너지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청정에너지 산업에 포괄적으로 투자하는 대표 ETF ‘iShares Global Clean Energy'(ICLN)에 지난달 들어 약 2억6600만달러(약 3244억원)가 새로 유입됐다. 석유와 가스 등 전통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XLE)에서 14억6000만달러(1조7808억원)가량이 빠져나간 것과는 대비되는 양상이다.클린에너지 테마가 주목 받는 배경은 고유가다. 국제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1.96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100달러선을 유지했다. 유가는 이달 1일 100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반등했다.국제 유가가 이미 정점을 통과했다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지만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시 상황은 빈번한 유가 상방 변동성을 자극하는 재료”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넘어 중동 등에서 대두될 수 있는 잠재적인 지정학적 위험을 고려할 때 유가는 배럴당 75~115달러 수준에서 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여기에 각국이 ‘에너지 독립’을 장기 의제로 띄우는 것도 긍정요인으로 꼽힌다. 클린에너지를 명줄이 긴 투자처로 부각시키고 있다고 봐서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세계 각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자국의 에너지 생산 역량을 하나 둘씩 강화하고 나선 상태다. 그간 EU는 천연가스의 40%, 원유의 25%를 러시아에서 들여올 정도로 에너지 의존도가 높았다. 실제로 EU회원국들 가운데 러시아와의 연결고리를 끊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라트비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은 최근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 3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있은 직후 러시아 외교관을 자국에서 추방하는 등 강경한 행동을 취해왔다.한편 국내 운용가에선 인기가 시들해져 상장폐지했던 신재생 에너지 상품을 다시 등장시킨 사례가 나왔다. 삼성자산운용은 2011년 7월 한화케미칼과 OCI 등 태양광 사업과 관련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태양광’ ETF를 내놨다가 2년도 안 돼 상장폐지했다. ETF 설정 1년이 지난 이후 설정액(펀드에 유입된 자금 총액)이 50억원 미만인 상태가 한 달간 지속됐다는 게 상폐 사유였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테마는 전쟁의 여파로 다시 유행이 됐다. 삼성운용은 작년 5월과 올 3월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와 KODEX 미국클린에너지나스닥’을 각각 출시했다.한 자산운용사 ETF 담당자는 “테마는 결국 돌고 돈다”며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지금은 태양광과 수소에 집중하지만 최근 들어선 원자력으로 회귀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느냐. 신재생에너지라는 정의 자체가 국면에 따라선 바뀔 수 있겠지만 테마로서는 상당기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ETF] 인도주식 종목에 투자하는 인도ETF (INDA, INDL, SMIN 등), 분배금 정리

미국주식 [미국ETF] 인도주식 종목에 투자하는 인도ETF (INDA, INDL, SMIN 등), 분배금 정리 킴찹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며칠 전 인도주식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보여드렸던 #인도주식 의 놀라운 상승세와 수익률 특히나 #인도ETF 는 국내ETF 8월 한달 간 수익률 BEST10 중에 무려 1위,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물론 1위는 레버리지이긴 하지만.. ㅎㅎ) ​ ​ 중국이 가고 인도가 올 것인가? 오늘은 떠오르는 신흥국시장 인도주식에 투자하는 #미국ETF 상품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우리나라에 상장된 #인도ETF 상품은 아래 총 3개 뿐이고, 자금이나 유동성 면에선 아무래도 미국ETF 가 더 좋고 선택지도 더 많기 때문이다. 아래 표에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된 인도ETF 총 10개가 정리되어 있다. 이렇게나 많았나 싶은데 참 많네..? (사실 더 많은데 그나마 줄이고 줄여서 10개) ​ 1) 운용자산 순으로 정리되어 있음 -> 운용자산이 너무 적은 ETF는 위험! 10억달러 이상이 가장 좋고, 적어도 억대인 ETF에 투자하기 ​ 2) 전반적으로 다른 미국ETF 에 비해 운용보수가 센 편임. (제일 싼 게 0.69%) ​ 3) 수익률이 가장 센 상품은 역시 레버리지ETF (1년 수익률이 무려 101%..!!)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INDA iShares MSCI India ETF $6,405 7.93% 45.89% 0.69% EPI Wisdom Tree India Earnings Fund $934 5.32% 56.77% 0.84% INDY iShares India 50 ETF $738 6.93% 47.09% 0.90% SMIN iShares MSCI India Small-Cap ETF $335 3.66% 72.36% 0.81% PIN Invesco India ETF $124 7.40% 46.82% 0.78% INDL Direxion Daily MSCI India Bull 2X Shares $110 16.11% 101.22% 1.33% INCO Columbia India Consumer ETF $104 4.58% 34.28% 0.75% ​ 아래 3개 ETF는 운용자산이 천만달러 단위로 1억 달러도 되지 않아 탈락..! 뭐 얘네들도 수익률은 아주 좋았다.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NFTY First Trust India NIFTY 50 Equal Weight ETF $84 5.89% 53.79% 0.80% GLIN VanEck India Growth Leaders ETF $80 5.49% 55.66% 0.82% FLIN Franklin FTSE India ETF $31 7.31% 47.72% 0.19% ​ 따라서 이 중에 정리해본 분야별 TOP 인도ETF 는 아래와 같다. 1) 모든 상품 통틀어 수익률이 가장 높은 INDL ​ 2) 운용보수가 가장 적고 운용금액이 가장 많은 INDA ​ 3) 레버리지ETF를 제외하고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SMIN 오늘 이렇게 세가지 미국ETF 를 비교해 볼 예정!! 어짜피 구성종목은 봐도 모르니까, ETF상품이 추종하는 기초지수가 뭔지, 최근 자금 유입은 어떤지 분배금은 얼마나 주는지 정도로 살펴보겠다. ​ 가장 안전하고 무난한 인도ETF 아이셰어즈 MSCI india ETF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INDA iShares MSCI India ETF $6,405 7.93% 45.89% 0.69% ​ 워낙 유명한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 출시한 ETF 2021년 2월에 상장되었으며 MSCI 인도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 MSCI 인도지수(INR) 는 인도주식 시장의 대형주 및 중형주 부문의 총 101기업 을 구성종목으로 가지고 있으며 8월 말까지의 지수 추이(파란색 선)를 보더라도, 신흥국 지수(노란색 선) 및 BRIC 지수(민트색 선,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보다 월등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 종목이름은 봐도 인도기업이니 모르겠지만 주로 어떤 분야의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을지는 알고있어야죠? 금융(25.69%), 정보기술(17.69%), 에너지(11.87%), 자재(9.87%) 필수소비재(9.40%), 선택소비재(8.33%) 헬스케어(5.72%), 산업(4.29%) 유틸리티(3.97%), 커뮤니케이션(2.89%) 부동산(0.27%) 순이다. ​ #INDA ETF의 현재 자금 유입 정도를 살펴보면 그동안 많이 오르긴 했는지 최근들어(8월30~) 유입보다 유출이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도 코로나 대 유행시(4-5월) 한참 빠졌었던 바 있다. ​ INDA #ETF분배금 은 반기마다 지급하며 최근(2021.6) 지급액은 0.04 달러, 배당수익률은 0.15%이다. ​ ​ 위에서 표로 살펴보았듯이 운용자산 규모가 가장 크고 운용보수도 저렴하며, 추종지수도 MSCI 인도 지수로 수익률도 괜찮아서 투자하기에 가장 무난한 인도ETF 가 아닐까 생각된다. ​ 극한의 수익률을 원한다면 디렉션 데일리 MSCI 인도 Bull2X Shares(레버리지)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INDL Direxion Daily MSCI India Bull 2X Shares $110 16.11% 101.22% 1.33% ​ 레퍼티자산운용 이라는 곳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2010년 3월에 상장되었고 레버리지 상품에 걸맞게 보수가 1.33%로 가장 비싸며, ​ 위의 INDA ETF 의 기초지수와 같은 MSCI 인도 지수를 추종하는데, #INDL 은 그 대신 그 지수 성과의 200%를 추종한다. 보유 종목들은 같으면서 수익률만 2배로 추종하겠다는 것인데…! 그래서 저렇게 수익률이 100%가 넘었구나… 부럽닷 대신 떨어질 때는 팍팍 떨어진다는거.. ​ 5년 장기 수익률로 비교해 보면 INDA 는 66.51%인데 반해 INDL 은 코시국 때의 대폭락을 고스란히 맞으며 그 하락폭을 좁히지 못해 수익률이 7.84%에 불과하다. ​ 그리고 INDL 수익률이 워낙 높아서인지 2019년을 마지막으로 분배금 빠이 짜이찌엔 ​ ​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 아이셰어즈 MSCI India Small-Cap ETF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SMIN iShares MSCI India Small-Cap ETF $335 3.66% 72.36% 0.81% ​ 어쩌다보니 이 인도ETF 도 운용사가 또 블랙록이네? ㅎㅎ 2012년 2월 상장된 ETF 상품으로 어쩌다보니 추종지수도 또 MSCI지수.. ㅎㅎ ​ 다만 #SMIN 은 MSCI 인도지수 중 Small Cap 지수를 추종하는데,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인도주식 시장의 259개 소형주 부문 성과를 측정 하도록 설계된 지수이다. (인도 주식시장의 조정 시가총액의 약 14%를 차지) ​ 소형주지수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정성은 떨어지겠지만, 올해의 엄청난 인도증시 상승세에 더불어 높은 성장률(파란색 선)을 보여주고 있다. * 노란선: 신흥국시장 소형주 지수 * 민트색 선: ACWI IMI 지수 (23개 선진국 + 27개 신흥국 소형주 지수) ​ 최근 1년간 SMIN 평균 자금 유입/유출은 유출보다 유입이 많으며 평균 474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 SMIN ETF 주요 구성종목의 분야별 비중은 자재(18.82%), 산업(17.92%) 금융(15.25%), 선택소비재(11.14%) 헬스케어(9.77%), 유틸리티(4.51%) 커뮤니케이션(3.63%), 필수소비재(3.61%) 부동산(3.57%), 에너지(0.76%) 순이다. SMIN 분배금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반기마다 지급 2017, 2018년 연 1회 지급 2019, 2020년 반기마다 지급 2021년은 어떻게 주려나…? 안주려나..? (일단 2021년 6월엔 안줬다.) ​ 세 상품들을 쭉 살펴봐도 제일 투자하기 좋은 상품은 INDA 가 아닌가 생각된다는 결론에 도달..! 오늘도 이렇게 다양한 미국ETF 상품을 소개해 보았다. 다음시간에 또 재미있는 글로 만나요 안녕~~~~~!!! ​ ​ 인쇄

인도 ETF 추천 | 인도 투자 어디에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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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이후 인도는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기업의 정보를 개인이 빠르게 접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인도 경제가 성장할 것 같은데 개별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인도 경제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미국과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ETF 중 투자 효율이 높은 ETF를 소개합니다.

목차 미국 ETF 추천 국내 ETF 추천 인도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인도 경제・투자의 리스크(단점)

미국 상장 인도 ETF 추천

INDA

INDA-주가-추이-5년

INDA는 자산 규모가 가장 크고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안정적이고 수수료가 적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 유리합니다. ETF의 경우 장기 투자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ETF입니다.

티커 INDA 이름 iShares MSCI India ETF 운용사 블랙록(Blackrock) 수수료 0.69% 자산 규모 $5.37B ( 한화로 약 6조원) 추종 지수 MSCI India Index 보유 기업 수 109 1년 수익률 10.03% 3년 수익률 32.79% 배당수익률 0.15%

PIN

PIN-주가-추이-5년

비교적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며 자산 규모는 INDA에 비해서 열세이지만 인베스코라는 신뢰할 수 있는 운용사의 상품입니다. 3년 수익률이 INDA보다 높으며 배당수익률도 높은 편입니다.

티커 PIN 이름 Invesco India ETF

운용사 인베스코(Invesco) 수수료 0.78% 자산 규모 $110.69M(한화로 약 1200억원) 추종 지수 FTSE India Quality and Yield Select Net Tax (US RIC) Index 보유 기업 수 153 1년 수익률 10.69% 3년 수익률 36.86% 배당수익률 0.91%

INDY

INDY-주가-추이-5년

INDY도 블랙록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Nifity 50 Index를 추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상위 50개의 기업에 인도의 부가 더 많이 집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INDY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커 INDY 이름 iShares MSCI India ETF 운용사 블랙록(Blackrock) 수수료 0.90% 자산 규모 $665.71M(한화로 약 7000억원) 추종 지수 Nifty 50 Index 보유 기업 수 54 1년 수익률 8.12% 3년 수익률 29.11% 배당수익률 0.01%

주가 추이 비교

코로나 이후 주가의 회복탄력성을 보면 INDY와 INDA는 거의 비슷하고 PIN이 조금 떨어지네요.

한국 상장 인도 ETF 추천

KOSEF 인도 Nifty50(합성)

KOSEF-인도-Nifty50(합성)-주가-추이-5년

실질적으로 한국에 상장된 유일안 ETF입니다(레버리지 제외). 총보수는 0.49%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 기타 비용을 합치면 1.57%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동종 유형 총보수 참조). 최소 0.52%에서 1.57%까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국내 시장에서 인도 ETF에 투자를 한다면 ISA, 연금저축, IRP 등의 절세계좌를 활용하기 위해서일 것 같습니다.

티커 200250 이름 KOSEF 인도 Nifty50(합성) 운용사 Kosef(키움증권) 수수료 0.52%~1.57%(총보수0.49% + 기타비용) 자산 규모 $665.71M(한화로 약 7000억원) 추종 지수 Nifty 50 Index 보유 기업 수 54 1년 수익률 8.12% 3년 수익률 29.11% 배당수익률 0.01%

KOSEF 인도 Nifty50(합성)과 미국 ETF 주가 변동 비교

의외로 코로나이후 회복 탄력성은 (거의 유사하지만) KOSEF 인도 Nifty50(합성)이 조금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인도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1위 예약

인도와 중국의 인구 추이 비교

인구와 경제 성장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중국에 이어서 2위의 자리에 있지만 2028년 정도가 되면 인도의 인구수가 중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되는 것은 2060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이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활동 인구가 많다

인도와 중국의 연령별 인구 비율 비교

인도와 중국의 연령별 인구 비율을 비교해보면 인도의 젊은 인구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형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인도의 경우 평균 연령이 약 27세이고 중국의 경우 약 33세 정도입니다.

경제 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많을 수록 경제 발전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러니 미래의 성장 가능성은 인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중국의 경우 공산주의 국가로 최근 IT기업의 영향력이 커지자 국가가 주도권을 잃을 것을 우려해서 많은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경제 성장보다 복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고 실제 중국에 살고 있는 궁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장점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성장의 면에서 보면 복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유럽이나 일본 등 선진국들의 경제가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런 정책들의 영향을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고 계급 제도 문화의 역사가 길기 때문에 복지에 대해서 고려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부분은 기업들의 성장에는 장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포스트 차이나에 가장 가까운 나라

중국의 성공 방정식은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막대한 수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의 GDP가 미국의 40% 이상으로 오른 후 미중 무역 마찰로 인해서 미국과 서방 국가는 중국을 대신할 국가들을 찾고 있고 거기에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인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인도의 증시는 크게 올랐습니다. 이 여파로 당분간은 인도 증시는 횡보 혹은 약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가장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인도 경제・투자의 리스크(단점)

물가 상승에 약하다

물가 상승에 강한 나라는 많지 않겠지만 인도는 신흥국이기 때문에 투자를 억제할 수 있는 물가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교・지역이 분열되어 있다

인도는 매우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경제 성장을 안정적으로 해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간의 협력이 잘 되는 것이 역시 유리합니다.

하지만 인도의 경우 종교 문제로 자살테러가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분열이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경제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

인도의 경우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ETF 투자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ETF 투자시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투자 전 충분히 고려해야 할 부부분입니다.

이상으로 미국과 한국에 상장된 ETF와 인도 경제의 강점과 단점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ETF는 INDA로 수수료가 저렴하고 자산 규모가 커서 안정성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보유 기업수나 배당수익률 등에 차이를 두고 싶은 경우 PIN이나 INDY 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KOSEF 인도 Nifty50(합성)이 상장되어 있지만 기타 비용까지 합치면 실제 수수료가 커질 수 있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다만 ISA, 연금저축, IRP 등의 절세계좌 등을 활용해서 세제혜택을 받고 싶은 경우는 KOSEF 인도 Nifty50(합성)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 투자에 있어서 적절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접근할 수 있는 정보에 제한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검색을 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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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es MSCI India ETF

What is the Implied Temperature Rise (ITR) metric? Learn what the metric means, how it is calculated, and about the assumptions and limitations for this forward-looking climate-related metric.

Climate change is one of the greatest challenges in human history and will have profound implications for investors. To address climate change, many of the world’s major countries have signed the Paris Agreement. The temperature goal of the Paris Agreement is to limit global warming to well below 2°C above pre-industrial levels, and ideally 1.5 °C, which will help us avoid the most severe impacts of climate change.

What is the ITR metric?

The ITR metric is used to provide an indication of alignment to the temperature goal of the Paris Agreement for a company or a portfolio. Scientific consensus suggests that reducing emissions until they reach net zero around mid-century (2050-2070) is how this goal could be met. A net zero emissions economy is one that balances emissions and removals.

How is the ITR metric calculated?

The ITR metric is calculated by looking at the current emissions intensity of companies within the fund’s portfolio as well as the potential for those companies to reduce its emissions over time. If emissions in the global economy followed the same trend as the emissions of companies within the fund’s portfolio, global temperatures would ultimately rise within this band.

Note, only corporate issuers are covered within the calculation. A summary explanation of MSCI’s methodology and assumptions for its ITR metric can be found here.

Because the ITR metric is calculated in part by considering the potential for a company within the fund’s portfolio to reduce its emissions over time, it is forward-looking and prone to limitations. As a result, BlackRock publishes MSCI’s ITR metric for its funds in temperature range bands. The bands help to underscore the underlying uncertainty in the calculations and the variability of the metric.

알면서도 손 안가는 `인도 주식`…”1억이 14억 됐다” [김보미의 뉴스카페]

글로벌 경제 이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김 기자, 이번주는 어떤 소식들 준비해 왔나요?

지난주 이 시간에 저희가 중국의 `공동부유`, 그리고 기업규제 강화 움직임을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그러한 중국 분위기에 반사이익을 받고 있는 `인도 시장`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인도 시장과 관련해서는 영상 하나를 준비했는데, 같이 보시겠습니다.

인도판 배달의 민족, `조마토`의 직원들이 인도 곳곳을 누비며 음식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무슨 음식배달?’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 인도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고 날씨까지 더워서 일찌감치 배달문화가 정착한 곳 중 하나입니다.

조마토는 올해 7월말 인도 증시에 상장했는데요.

상장 첫날에 공모가 대비 85% 가량 주가가 오를 정도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도 증시에는 이렇게 조마토와 같은 기술혁신기업들이 상장을 줄줄이 대기 중인 상황인데요.

인도 IPO시장으로 몰린 자금이 이미 지난 3년치 총액을 넘어서면서 인도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정부 규제의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인도 증시 소식인데,

IPO시장에 자금이 특히 몰리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올해 인도 주식시장에서 IPO로 조달된 자금은 현재까지 88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3천억원에 이르고 있는데요.

지난 3년간의 연간 총액 규모를 이미 넘어섰고요.

연말까지 지켜본다면 2017년 역대 최고기록을 다시 갈아치울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중국의 기업규제가 강화되면서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경계심이 확대된 글로벌 투자자들이 인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어떤 기업들이 인도에서 IPO를 예고하고 있죠?

페이티엠, 폴리시바자, 플립카트, 올라, 파인랩스 등 IT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페이티엠과 폴리시바자, 그리고 플립카트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투자를 하고 있는 곳들이고요.

이 중에서도 특히 페이티엠은 손정의 회장의 비전펀드뿐만 아니라 중국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앤트그룹, 그리고 워런버핏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4차 혁명 기술 분야에서도 규모가 큰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우리 증권가가 인도증시에 대해서도 전망을 내놓는 게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인도 증시의 대표지수가 올 들어 얼마나 올랐는지를 체크해보고 가면 좋을 것 같은데요.

센섹스 지수와 니프티50지수의 연초 후 등락률을 살펴보면 20%가 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의 대표 주가지수들과 비교해보더라도 굉장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죠.

그렇다면 앵커가 질문한 ‘향후 전망’은 어떠냐.

10년, 20년 길게 놓고 보면 어떤 증시든 대체로 우상향을 하기 때문에, 이런 뻔한 전망은 논외로 하고요.

단기적으로 봤을 때, 전문가들은 지금의 호조세가 적어도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증시가 좋을 거다. 어떤 점 때문에요?

앞에서 이미 몇가지 힌트를 드렸는데요.

우선 IPO 기대감을 들 수 있습니다.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들 대부분이 기술혁신과 관련이 있다보니, 외국인들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고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분이 인도 주식시장 재평가의 중요한 재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 규제의 반사이익을 인도가 본다는 것도 기대가 되는 점인거죠?

그렇습니다. 역시 이제는 척하면 척이네요.

이렇다 보니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번달 들어서 다시 회복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인도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내국인들의 주식투자까지 크게 늘면서 인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최근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겠다”며 현 기준금리 4%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최근에 인도에 관한 소식 하면 코로나 델타 변이 소식이 가장 기억이 선명한데, 실제 백신접종속도도 더디다면서요. 증시에는 괜찮은 것입니까?

올 상반기까지는 그랬는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백신 공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백신 접종이 하루에 천만회를 넘어설 정도로 크게 개선되고 있는데요.

그덕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도 지난 5월 초 41만명 대에서 최근 4만명대로 크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다만, 백신 접종속도가 다시 줄어든다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증시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외에 인도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라면 또 어떤게 있습니까?

물가와 몬순 강우량 추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일단 물가는 지난 5월과 6월 인도중앙은행의 목표치인 6%를 넘어섰다가 7월 들어 5%대로 내려오면서 안정을 찾은 모습인데요.

추후 식음료 물가를 중심으로 다시 오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서 지켜봐야 하고요.

몬순 강우량의 경우에는 지난달까지는 과거 평균 수준을 나타냈는데,

8월 현재까지 누적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앵커: 비가 적게 내렸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향후 농산물 작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인도 민간 경제의 상당 부분이 아직 농업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강우량도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인도 증시는 어떻게 투자를 하는 거예요?

인도는 직접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선택지는 펀드, 그리고 ETF로 좁혀지는데요.

국내에서 가입 가능한 인도 펀드로는 삼성인디아, KB인디아 등 10개 정도 설정이 되어있고요.

ETF로는 키움KOSEF NIFTY50인디아, 미래에셋TIGER인도레버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짧게는 몇 개월에서 1년 내외로 투자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인도 시장보다는 미국이나 국내 증시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지난 20년동안 코스피와 S&P가 300%, 나스닥이 600% 가량 오르는 동안 인도 주식시장은 무려 1300%나 올랐는데요.

1300%요?

네, 1억을 넣었다면 20년 뒤에 14억이 되어있다는 거죠. (앵커: 어마어마하네요)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가 바로 ‘인도’입니다.

하지만 증시변동성도 그에 못지 않게 상당히 크다는 점을 꼭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국내 인도증시 투자자들을 보면, 연금 자산포트폴리오가 지역별로, 섹터별로 골고루 분산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 중 일부를 신흥국에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도가 이렇게 잘나가고 있었다는 건 그동안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변동성이 크다는 건 또 다른 측면에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관심 가져볼만한 투자처인 것 같습니다.

관련뉴스

미래에셋증권 웹진

ISHARES MSCI INDIA ETF(INDA US)

2012년에 설정된 MSCI India Index를 추종하는 ETF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종목이 선정됩니다. 약 8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52% 입니다.

WISDOMTREE INDIA EARNINGS FUND(EPI US)

2008년에 설정된 WisdomTree India Earnings Index를 추종하는 ETF로 이익 기준으로 종목이 선정됩니다. 30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39%입니다.

TIGER 인도 니프티 50 ETF(236350 KS)

Nifty 50을 추적대상지수로 하여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 성과(환노출)를 추종하도록 장외파생상품(스왑)을 이용해 투자신탁 재산을 운용합니다.

India ETF List

This is a list of all India ETFs traded in the USA which are currently tagged by ETF Database. Please note that the list may not contain newly issued ETFs. If you’re looking for a more simplified way to browse and compare ETFs, you may want to visit our ETF Database Categories, which categorize every ETF in a single “best fit” category.

* Assets and Average Volume as of 2022-08-16 16:17 EDT

This page includes historical return information for all India ETFs listed on U.S. exchanges that are currently tracked by ETF Database.

The table below includes fund flow data for all U.S. listed India ETFs. Total fund flow is the capital inflow into an ETF minus the capital outflow from the ETF for a particular time period.

Fund Flows in millions of U.S. Dollars.

The following table includes expense data and other descriptive information for all India ETFs listed on U.S. exchanges that are currently tracked by ETF Database. In addition to expense ratio and issuer information, this table displays platforms that offer commission-free trading for certain ETFs.

Clicking on any of the links in the table below will provide additional descriptive and quantitative information on India ETFs.

The following table includes ESG Scores and other descriptive information for all India ETFs listed on U.S. exchanges that are currently tracked by ETF Database. Easily browse and evaluate ETFs by visiting our ESG Investing themes section and find ETFs that map to various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and morality themes.

This page includes historical dividend information for all India ETFs listed on U.S. exchanges that are currently tracked by ETF Database. Note that certain ETPs may not make dividend payments, and as such some of the information below may not be meaningful.

The table below includes basic holdings data for all U.S. listed India ETFs that are currently tagged by ETF Database. The table below includes the number of holdings for each ETF and the percentage of assets that the top ten assets make up, if applicable. For more detailed holdings information for any ETF, click on the link in the right column.

The following table includes certain tax information for all India ETFs listed on U.S. exchanges that are currently tracked by ETF Database, including applicable short-term and long-term capital gains rates and the tax form on which gains or losses in each ETF will be reported.

This page contains certain technical information for all India ETFs that are listed on U.S. exchanges and tracked by ETF Database. Note that the table below only includes limited technical indicators; click on the “View” link in the far right column for each ETF to see an expanded display of the product’s technicals.

This page provides links to various analysis for all India ETFs that are listed on U.S. exchanges and tracked by ETF Database. The links in the table below will guide you to various analytical resources for the relevant ETF, including an X-ray of holdings, official fund fact sheet, or objective analys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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