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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테인 메모리 – 나무위키:대문
옵테인 32GB를 가속용으로 쓰지 않고 그냥 포맷한 후에 인텔 SSD 툴박스에서 열어보면 29GB라고 나오고, 윈도우에서는 27.2GB로 잡힌다. 보통 SSD 용량을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2022
View: 8613
인텔, 옵테인 메모리·SSD 사업서 철수…”신제품 개발 완전 중단”
인텔이 2015년부터 최근까지 지속해 온 옵테인 메모리·SSD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인텔은 28일(미국 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내놓은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2/20/2022
View: 8847
인텔 옵테인 메모리(Optane Memory)는 무엇일까?
오늘은 인텔 옵테인 메모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HDD는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4/2022
View: 5830
인텔이 옵테인 사업을 지속하는 이유 – Byline Network
D램의 속도와 낸드플래시의 저장용량의 강점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 이후 마이크론이 3D X포인트 사업에서 손을 떼고, 인텔은 옵테인 …
Source: byline.network
Date Published: 1/19/2021
View: 3221
[고든 정의 TECH+] 이루지 못한 꿈…단종 수순 밟는 인텔 옵테인 …
물론 최상의 경우를 가정한 이야기였지만, 옵테인이라는 상품명으로 등장한 인텔의 3D Xpoint는 실제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보다 속도가 빨라 D램에 …
Source: nownews.seoul.co.kr
Date Published: 4/16/2021
View: 4167
인텔® Optane™ 메모리 상태 확인하고 싶어요. – 삼성전자서비스
[Intel® Optane™ Memory]는 HDD의 내용을 속도가 빠른 [Intel® Optane™ Memory] 에 Cache 하여 HDD의 느린 동작 속도를 보완하는 기술 입니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 …Source: www.samsungsvc.co.kr
Date Published: 10/13/2022
View: 6551
인텔, 차세대 옵테인 메모리 및 SSD 스토리지 제품 공개
인텔 옵테인 SSD, 옵테인 메모리,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등 선봬. [아이티데일리] 인텔은 인텔 2020 메모리&스토리지 (Memory and Storage 2020) 행사 …
Source: www.itdaily.kr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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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텔 옵 테인
- Author: 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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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Hm2eupstWo
인텔 옵테인 메모리(Optane Memory)는 무엇일까?
옵테인 메모리는 16GB와 32GB 용량이 있으며,
제품의 주요 차이점은 가속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의 수입니다.
16GB 용량은 일반적인 메인스트림 용도로 적합 하며,
32GB 용량은 프로슈머, 게이머 등
데이터 중심 응용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는
파워유저에게 적합 합니다.
또한 32GB 용량은
가속화할 특정 파일이나 폴더 및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적으로 지원합니다.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용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① 7세대 이상의 인텔 코어 프로세서
② 인텔 200시리즈 이상의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지원 여부 확인 필수)
③ 윈도우 10 64비트 운영체제
또한 옵테인 메모리는
메인보드의 M.2 슬롯에 꽂아 설치해야 합니다.
인텔이 옵테인 사업을 지속하는 이유
가장 개성있는 뉴스레터 일간 바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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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는 외계인이 산다는 루머가 있다. 그만큼 인텔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컴퓨터 및 디지털 산업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텔과 마이크론이 처음 차세대 메모리 ‘3D X포인트(XPoint)’를 개발한다고 했을 때에도, 외계인 급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D램의 속도와 낸드플래시의 저장용량의 강점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
이후 마이크론이 3D X포인트 사업에서 손을 떼고, 인텔은 옵테인이라는 이름으로 이 차세대 메모리를 출시했다. 인텔은 지난 2020년 10월 SK하이닉스에 낸드플래시 사업을 매각하는 와중에도 이 옵테인 사업은 고수했다. 이후 12월 처음 옵테인 메모리 제품군을 출시했으며, 지금도 인텔 제품군에서는 옵테인이 탑재된 제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옵테인 사업 자체가 호황이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일각에서는 옵테인 사업 실패설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인텔이 이렇게까지 옵테인 사업을 사수하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데이터센터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옵테인은 낸드플래시보다는 더 빠르게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으며, D램보다는 더 오랜 시간, 더 많은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따라서 데이터센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제품군을 확장해 수혜를 입겠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나비오(Technavio)에 따르면, 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은 2017년 약 1549억달러(한화 약 175조원) 정도의 규모였으나, 2022년에는 2519억달러(약 285조원)를 기록하며 연평균성장률 10.2%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텔은 현재 옵테인을 PC와 데이터센터, 두 가지 용도로 구분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데이터센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박민진 인텔코리아 상무에 따르면, 옵테인은 특성상 데이터센터의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박 상무는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읽고 쓰다 보면 가비지(Garbage, 데이터를 읽고 쓰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흔적)가 생성되는데, 이는빈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내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의 성능 저하를 야기한다”며 “하지만 옵테인에서는 데이터를 읽고 써도 가비지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탑재한 데이터센터의 성능은 저하되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옵테인 사업 전략도 데이터센터 및 서버 시장을 공략하는 모양새다. 박 상무는 “물론 데이터센터들도 이미 이전에 사용하던 메모리가 있다 보니, 진출하는 데 장벽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인텔은 탄탄한 고객망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옵테인이 포함된 제품군을 이들에게 납품해 옵테인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략을 통해 고객사가 다시 옵테인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옵테인 사업을 두고 한 반도체 시장 전문가는 “인텔이 SoP(System on Package)를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을 노리려고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SoP란 하나의 패키지 안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칩이 탑재되는 모듈을 말한다. SoC(System on Chip)처럼 하나의 시스템 위에 프로세서, 메모리 등의 다양한 부품이 탑재되는 것과 기본 개념은 동일하다. 다만 SoC는 생산 이후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한 반면, SoP는 레고처럼 모듈 위에 부품을 임의로 배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센터에도 이 SoP가 도입될 수 있는데, 이 때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줄이기 위해 SoP인 옵테인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과거에는 데이터센터가 저장용량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제는 연산 능력도 중시해야 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클라우드 상에 문서나 파일 등을 업로드하는 정도에서 끝났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상에서 프로그램을 구동하고 협업 및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데이터센터 단에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양은 일반 PC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양에 비해 매우 방대하다. 반도체 시장 전문가는 “데이터센터 단에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많아지다 보면 병목현상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를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그 방법으로 D램처럼 임시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면서 용량은 큰 옵테인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은 존재한다. 업계에서는 가격 경쟁력 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옵테인 기술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업체들이 선뜻 도입에 망설여하는 경우가 있다”며 “옵테인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존 메모리 제품군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텔도 이를 인식하고, 지속해서 가격 경쟁력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면 초기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업계에 알릴 수 있는 그 초기 기간이 필요한데, 지금이 그 시기이기에 인텔은 지속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박민진 상무의 설명이다. 박 상무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판매량을 늘리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생산 효율성도 늘어날 것이고, 이 과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결국, 인텔의 옵테인 사업은 데이터센터와 서버를 힘입어 성장할 전망이다. 다만, 현재 당면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배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고든 정의 TECH+] 이루지 못한 꿈…단종 수순 밟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
▲ 소비자용 옵테인 제품. 출처: 인텔
▲ 옵테인 메모리 로드맵. 출처: 인텔
2015년 인텔은 마이크론과 합작으로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인 3D Xpoint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비휘발성 메모리의 대표 주자로 스마트폰의 저장 장치나 SSD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사실 오래된 기술로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수명이 짧아질 뿐 아니라 속도도 느린 편입니다.따라서 오래전부터 낸드 플래시보다 빠르고 내구성이 강한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이 요구됐는데, 인텔이 첫 스타트를 끊은 셈입니다.3D Xpoint 메모리는 기존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대비 1000배나 수명이 길고 1000배 빠르며 밀도도 10배 더 높일 수 있다고 소개됐습니다.물론 최상의 경우를 가정한 이야기였지만, 옵테인이라는 상품명으로 등장한 인텔의 3D Xpoint는 실제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보다 속도가 빨라 D램에 근접할 수준이었습니다. 문제는 가격도 높았다는 것입니다.2017년 소비자용으로 등장한 옵테인 메모리는 16GB와 32GB라는 적은 용량에도 가격이 44달러와 77달러로 당시 기준으로도 비싼 저장 장치였습니다. 이후 소비자용 SSD의 가격은 계속 낮아졌지만, 애매한 용량을 지닌 옵테인 메모리의 가격은 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옵테인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도 출시하긴 했지만, 소비자용 SSD의 체감 성능도 상당히 좋아져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하기 애매한 제품이 됐습니다.결국 2021년 인텔은 소비자용 옵테인 메모리를 포기했습니다. 낸드 플래시 사업부도 SK 하이닉스에 매각했기 때문에 일반 SSD를 포함한 소비자용 저장 장치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입니다.이런 실패는 소비자 시장에서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기업용 제품은 비용이 높더라도 그만큼 성능이 우수하면 팔리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기업용 시장에서도 옵테인의 활약은 두드러지지 못했습니다.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전통적인 D램 + SSD 결합에 비해 옵테인 메모리가 지닌 장점이 확실치 않다고 여겼습니다. 확실한 이점을 없다면 추가로 부품을 더 구매하는 것은 이유 없는 비용 증가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공동 개발 파트너인 마이크론도 3D Xpoint 메모리에서 손을 떼고 해당 시설을 매각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옵테인에게 남은 기회는 고성능 컴퓨팅 (HPC) 시장이었습니다. 저장 장치에서 데이터를 불러와 메모리 저장한 후 이를 프로세서가 처리하고 다시 저장 장치에 결과물을 기록하는 방식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할 뿐 아니라 SSD 자체가 메모리보다 느리기 때문에 대규모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비효율적입니다.옵테인처럼 빠른 비휘발성 메모리를 사용해 데이터 로드, 처리, 저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 더 빠른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그러나 저장 장치 + 메모리 + 프로세서의 전통적인 구조에 최적화된 생태계를 갑자기 바꾸는 일은 업계를 주도하는 인텔에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메모리와 혼용할 수 있도록 DIMM 규격의 옵테인 메모리를 내놓기는 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지 않았습니다. 컴퓨터의 전통적인 연산 방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빠르고 비싼 스토리지에 그쳤기 때문입니다.결국 인텔의 옵테인 사업부는 누적된 손실 비용이 5억5900만 달러에 달해 2022년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상황에서 더 이상 손해를 감수하고 사업을 이어 가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인텔은 앞으로 옵테인 제품군의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사실 인텔은 올해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를 내놓으면서 3세대 옵테인 제품군인 크로우 패스 (Crow Pass)를 내놓을 계획이었습니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크로우 패스는 이미 완성되어 있었을 것입니다.DDR5 메모리와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옵테인 메모리였지만, 이번 결정으로 출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만약 출시된다고 해도 앞으로 단종될 형태의 제품을 선뜻 구매할 기업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인텔은 옵테인 메모리처럼 차세대 기술이기는 하지만, 당장에 수익을 내기 힘든 사업들을 정리하고 본업인 CPU 부분과 사활을 걸고 새로 진입하는 GPU 사업, 그리고 파운드리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기술을 사장시킨다는 것은 힘든 결정이지만,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입니다.옵테인의 빈자리는 당분간 CXL (Compute Express Link) 규격의 메모리가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SSD처럼 D램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는 CXL 기반 메모리는 옵테인보다 빠르고 현재의 서버 플랫폼에서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512GB 용량의 CXL D램을 개발했습니다.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대신하려는 옵테인의 꿈은 물거품이 됐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의 필요성은 여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텔이 주춤한 사이 앞으로 이 부분에서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고든 정 과학 칼럼니스트 [email protected]
인텔® Optane™ 메모리 상태 확인하고 싶어요. [삼성전자서비스]
[Intel® Optane™ Memory]는 HDD의 내용을 속도가 빠른 [Intel® Optane™ Memory] 에 Cache 하여 HDD의 느린 동작 속도를 보완하는 기술 입니다.
인텔, 차세대 옵테인 메모리 및 SSD 스토리지 제품 공개
[아이티데일리] 인텔은 인텔 2020 메모리&스토리지 (Memory and Storage 2020) 행사에서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과제 해결을 지원하는 6가지 새로운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을 공개했다.인텔 옵테인 SSD P5800X
인텔은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걸친 혁신을 위한 핵심 요소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이터센터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인 ‘인텔 옵테인 SSD P5800X(Intel Optane SSD P5800X)’와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성능 및 메인스트림급 생산성을 특징으로 하는 클라이언트용 ‘인텔 옵테인 메모리 H20(Intel Optane Memory H20)’ 등 인텔 옵테인 SSD 시리즈 관련 신규 추가사항을 발표했다.
인텔 옵테인은 메모리와 CPU간의 갭을 좁혀 최신 컴퓨팅을 위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돕는다. 또한 인텔은 클라우드 및 기업 고객에게 3세대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코드명: 크로우 패스(Crow Pass))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 H20 SSD
알페르 일크바하르(Alper Ilkbahar) 인텔 데이터 플랫폼 그룹 부사장겸 인텔 옵테인 그룹 총괄은 “이번 발표는 인텔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이다. 인텔은 새로운 옵테인 제품 출시를 통해 혁신을 지속하고, 메모리 및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고객이 복잡한 디지털 혁신의 여정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옵테인 제품과 기술은 비즈니스 컴퓨팅의 주류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리더십 제품들을 통해 AI, 5G 네트워크 및 지능형, 자율형 엣지(autonomous edge) 등 인텔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우선순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텔은 144단 셀 메모리를 특징으로 하는 ▲메인스트림 컴퓨팅용 차세대 144단 쿼드레벨셀(quad-level-cell, QLC) 3D 낸드 SSD ‘인텔 SSD 670p(Intel SSD 670p)’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144단 트리플레벨셀(Triple-level-cell, TLC) 낸드 SSD‘인텔 SSD D7-P5510(Intel SSD D7-P5510)’ ▲업계 최초 144단 QLC 낸드 기반으로 설계된 고밀도, 고강도 SSD ‘인텔 SSD D5-P5316(Intel SSD D5-P5316)’ 등 새로운 낸드 SSD를 발표했다.
인텔 3D 낸드 670p
인텔 SSD D7-P5510
인텔 SSD D5-P5316
인텔은 이번 옵테인 기술 발표를 통해 디램(DRAM)과 낸드(NAND)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새로운 데이터센터 메모리 및 스토리지 계층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텔 옵테인 SSD(Optane SSD)는 빠른 캐싱과 스토리지로 데이터 공급 병목현상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해 서버당 확장성을 높이고 지연율에 민감한 워크로드 관련 트랜잭션 비용을 절감한다.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persistent memory)는 인텔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인텔의 비전으로 지속성, 용량, 경제성, 낮은 지연율, 메모리급 속도를 제공한다. 인텔은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를 통해 메모리와 스토리지 각각의 고유한 용량과 성능을 가진 새로운 계층으로 활용되도록 메모리 스토리지 계층을 재설계해왔다. 이를 통해 DRAM의 성능 계층과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의 용량 계층을 활용한 2계층 메모리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지의 경우, NAND의 용량 계층과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의 성능 계층을 활용해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다.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이중 데이터율(DDR: double-data rate) 버스를 통해 CPU와 연결되어 있으며, 메모리 및 스토리지의 각 강점을 활용해 비휘발성의 특성을 갖으면서도, DRAM 속도로 직접 로드 및 저장(load-and-store)이 가능하다.
인텔은 코드네임 ‘크로우 패스’로 불리는 3세대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와 새로운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로 인텔만의 고유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강화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인텔은 오늘 발표한 세가지 새로운 NAND SSD가 TLC 와 QLC를 고용량 드라이브의 메인스트림 기술로 확립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인텔 3D 낸드 SSD 670p는 메인스트림 컴퓨팅을 위한 인텔의 차세대 144단 QLC 3D 낸드 SSD다. 인텔 SSD D7-P5510은 시장에 출시한 최초의 144단 TLC 낸드 디자인이며 인텔 SSD D5-P5316은 업계 최초의 144단 QLC 낸드를 중심으로 구축됐다. 인텔은 지난 10년동안 해당 기술을 개발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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