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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 – 이름에게 (Dear Name) 가사
앨범: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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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게/아이유(IU) –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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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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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아이유) – 이름에게 (Dear Name) Lyrics – Genius

이름에게 (Dear Name) Lyrics: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 그 소리를 나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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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us.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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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게 – 나무위키:대문

작곡에는 이종훈, 작사는 아이유와 김이나가 처음으로 공동 작업을 했다. 3. 가사[편집]. 〈이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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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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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 Dear Name (이름에게) – Color Coded Lyrics »

IU – Dear Name (이름에게) Lyrics IU (아이유) Romanization, Korean, Translation. Color code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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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lorcodedlyrics.com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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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이름에게 (Dear Name)… 아이유 (IU) – Smule

이름에게 (Dear Name) Live Acoustic 한국 가사 by 아이유 (IU) – Karaoke Lyrics on Smule. | Smule Social Singing Karaoke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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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mule.com

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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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이름에게’ 가사 창작배경 (및 의도) – 인스티즈

이름에게 작사는아이유와 김이나 작사가공동 작업김이나:나는 되게 궁금했어. 가사 지금 너무 물 올랐을 때, 쓰는 사람은 보면 알아. 지금 쟤는 네가 마음을 먹으면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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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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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Name (이름에게; Ireum-ege)” 가사 – IU Lyrics – AZLyrics

IU “Dear Name (이름에게; Ireum-ege)”: kkumeseodo geuriun moksorineun ireum bulleodo daedabeul haji anha geulsseongineun geu meariman do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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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zlyrics.com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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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IU) - 이름에게 (Dear Name) [Palette] 가사
아이유 (IU) – 이름에게 (Dear Name) [Palette]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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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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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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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게/아이유(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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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 Dear Name (이름에게) Lyrics » Color Coded Lyrics

kkumeseodo geuriun moksorineun

ireum bulleodo daedapeul haji ana

geulsseongineun geu meariman dorawa

geu sorireul na honjaseo deureo kkaeeojil deusi chagaweodo

ibeoneneun gyeolko noji aneulge

adeukhi meoreojin geunare du soneul kkeuteopshi gireotteon jitgo eoduun bam sairo

joyonghi sarajin ne soweoneul ara

orae gidarilge bandeushi neoreul chajeulge

boiji antorok meoreodo

gaja i saebyeogi kkeunnaneun goseuro eogimeopshi nae ape seon geu aineun

gogae sugyeodo gieoi ulji ana

ansseureoweo soneul ppeodeumyeon darana

teong bin heogongeul na honja kkyeoana eeojildeuti apawado

ibeoneneun gyeolko ijji aneulge

hanchameul oeroi gidarin geu mareul kkeuteopshi gireotteon jitgo eoduun bam sairo

yeongweoni sarajin ne soweoneul ara

orae gidarilge bandeushi neoreul chajeulge

boiji antorok meoreodo

gaja i saebyeogi kkeunnaneun got sueopshi ireotteon chubgo mojin nal sairo

joyonghi ichyeojin ne ireumeul ara

meomchuji aneulge myeot beon irado oechilge

mideul su eobttorok meoreodo

gaja i saebyeogi kkeunnaneun goseuro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듯이 아파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영원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노래 ‘이름에게’ 가사 창작배경 (및 의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이름에게’를 아이유가 부르고 화제가 된 것 같아서, 이 노래의 에피소드 같은 걸 찾아보게 됨.

이름에게 작사는 아이유와 김이나 작사가 공동 작업

김이나:나는 되게 궁금했어. 가사 지금 너무 물 올랐을 때, 쓰는 사람은 보면 알아. 지금 쟤는 네가 마음을 먹으면 쓸 수 있어. 근데 왜 (나한테) 부탁했지? 싶었어.

아이유: 제가 왜 그랬냐면, 이름에게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있었는데

이거를 감히 내 말로 하고 싶지가 않은 거에요. 그냥 겨우 내 말로 하고 싶지가 않아서

다른 사람의 언어를 빌려와서, 거기에 제가 의미를 더 붙이고, 더 늘리고, 목소리를 더 완성을 시켜서

가창에만 힘을 쏟고 싶었어요.

아이유:그래서 정말로 완벽한 곡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름에게는 처음부터 이거는 내가 안 할거야 라고 작곡가분이랑 얘기를 했었던 곡이고…

김이나:(네가) 솔직히 커다란 이야기를 안 쓰려는 아이일 수 있다고, 나는 생각했고, 선입견이 있었어.

아이유: 저 그래요. 큰 이야기 보다는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대한 거에 훨씬 더 관심이 많고 거기서 재미를 느끼는 데

큰 이야기에 대해서는 제가 어쨌든 결론이 나야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전체를 보는 시각이 있어야 쓸 수 있는 거니까

저는 아직까지는 상황에 대한 감정

이게 훨씬 더 좋고, 재미가 있어요

근데 이름에게는 조금 더 큰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런 생각을 한 것도 처음인 것 같아요

아이유: 저희 같이 나누었던 대화에서 많이 생각이 트였고, 모두에게 닿을 수 있는 노래가 되게끔 생각을 넓히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니까…

노래가 발매된 당시에 이 노래가 세월호 추모곡이다라는 추측적인 말들이 여러 오고갔지만, 창작의는 이 노래를 듣는사람들을 위로해주기 위한 노래말임.

그냥 이 곡을 듣는 모두가 이곡의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사를 썼어요.

진짜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을 해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모두가 다 어떤 자기만의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썼는데

음 그냥 서로의 숙면을 바라주는 사람들끼리 ‘얘 잘잤으면 좋겠다 그냥 오늘 근심없이 잘잤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서로에게 보내주면서 다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름에게 가사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듯이 아파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영원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IU – “Dear Name (이름에게; Ireum-ege)” 가사

“Dear Name (이름에게; Ireum-ege)” 가사

[Romanized:]

kkumeseodo geuriun moksorineun

ireum bulleodo daedabeul haji anha

geulsseongineun geu meariman dorawa

geu sorireul na honjaseo deureo

kkaeeojil deusi chagawodo

ibeoneneun gyeolko nohji anheulge

adeukhi meoreojin geunarui du soneul

kkeuteopsi gireossdeon jitgo eoduun bam sairo

joyonghi sarajin ne sowoneul ara

orae gidarilge bandeusi neoreul chajeulge

boiji anhdorok meoreodo

gaja i saebyeogi kkeutnaneun goseuro

eogimeopsi nae ape seon geu aineun

gogae sugyeodo gieoi ulji anha

ansseureowo soneul ppeodeumyeon darana

teong bin heogongeul na honja kkyeoana

eeojildeusi apawado

ibeoneneun gyeolko ijji anheulge

hanchameul oeroi gidarin geu mareul

kkeuteopsi gireossdeon jitgo eoduun bam sairo

yeongwonhi sarajin ne sowoneul ara

orae gidarilge bandeusi neoreul chajeulge

boiji anhdorok meoreodo

gaja i saebyeogi kkeutnaneun gos

sueopsi ilheossdeon chupgo mojin nal sairo

joyonghi ijhyeojin ne ireumeul ara

meomchuji anheulge myeot beon irado oechilge

mideul su eopsdorok meoreodo

gaja i saebyeogi kkeutnaneun goseuro

[Korean:]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듯이 아파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영원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English translation:]

The voice I long for even in my dreams

I call out the name but there’s no answer

Only the tearful echo returns

And I listen to that sound by myself

Even if it’s so cold, it feels like it’ll break

I won’t ever let go this time

The hands of that day that has gotten so far away

Through the night that was endlessly long and thick and dark

I know your wish has silently disappeared

I’ll wait for a long time, I will definitely find you

Even if you’re so far that I can’t see you

Let’s go, to the place at the tip of dawn

The child who stands in front of me without fail

Head hanging low but never crying

When I sadly hold out my hand, the child runs away

So I hold onto the empty air by myself

Even if it hurts so much

I won’t forget this time

The words that waited so long by itself

Through the night that was endlessly long and thick and dark

I know your wish has silently disappeared

I’ll wait for a long time, I will definitely find you

Even if you’re so far that I can’t see you

Let’s go, to the place at the tip of dawn

Through the endlessly lost, cold and cruel days

I know your name that has silently been forgotten

I won’t stop, I’ll shout out several times

Even if you’re so far that I can’t believe it

Let’s go, to the place at the tip of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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