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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의 역사, 이스 시리즈 정리 – 퀘이사존
35년의 역사, 이스 시리즈 정리 · 이스 왕국과 여신의 보물 ‘검은 진주’ · (가르마와 앞머리로 구분) · 여신들에게 직접 섬기고 사람들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는 여섯 명의 …
Source: quasarzone.com
Date Published: 2/13/2022
View: 7567
이스 (시리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스》(일본어: イース, Ys)는 니혼 팔콤이 제작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이다. 전설의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이 전세계의 각지를 방문하면서 고대왕국 이스에서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6/2022
View: 8743
이스6 온라인 – Google Play 앱
출시 반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직업 스킬 효과 대폭 강화 및 스탯 보너스 대량 획득 수수께끼에 가려진 베일이 벗겨진다! 모든 모험가여, 각성하라!
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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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6 온라인 12+ – Ap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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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pps.apple.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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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시리즈 입문자를 위한 시리즈 소개 (최신화)
2. 이스6 나피티심의 방주 · 3. 이스 펠가나의 맹세 (3편 리메이크) · 4. 이스 오리진 / …
Source: thecakeisalie.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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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스 시리즈
- Author: 게임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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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wNZYVSYcSQ
35년의 역사, 이스 시리즈 정리
상당히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 시리즈는 이스 Ⅰ&Ⅱ 처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작품도 있지만, 각각의 스토리가 따로 종결되면서도 이스 세계관 속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이야기들도 있는데요. 이스 세계관 속 연대순(이스 오리진 → 1 → 2 → 4 → 3 → 5 → 8 → 6 → 7 → 9)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이스 시리즈의 게임 설명은 공식 게임 페이지의 설명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스 오리진
이스 왕국과 여신의 보물 ‘검은 진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800년 전. 질서와 자유의 나라 이스(Ys)가 탄생했다. 이스는 아름다운 두 여신(레아, 피나)과 지혜와 덕을 갖춘 여섯 신관(팩트, 토바, 젠마, 메사, 하달, 다비 가문)에 의해 통치되었고, 은혜에 싸인 나라로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 ‘검은 진주’ 이 아름다운 보석은 이스의 탄생과 함께 만들어진 모든 마법의 근원이 되었다. 이 ‘검은 진주’의 마력을 사용하여 만들어 낸 ‘크레리아’라는 금속은 이스에 새로운 부와 번영을 가져왔다.
출처: 팔콤 공식 홈페이지 이스 Ⅰ&Ⅱ 크로니클 프롤로그
Ys I & II의 사건이 일어나기 700년 전, 이스 왕국의 땅은 파괴 직전이었다. 크레리아에 의해 악마들이 떼를 지어 몰려왔고, 이 땅을 다스리는 쌍둥이 여신들은 크레리아 광산을 봉인한 뒤 여섯 신관을 데리고 악마들을 피해 대지로부터 이스 왕국을 하늘로 띄워 구름의 안전한 포옹 속으로 몰아넣었다.
쌍둥이 여신 피나와 레아 (가르마와 앞머리로 구분)
여신들에게 직접 섬기고 사람들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는 여섯 명의 신관들
‘힘’을 맡는 토바, ‘마음’을 맡는 팩트, ‘대지’를 맡는 하달, ‘ 빛’을 맡는 다비, ‘시간’을 맡는 메사, ‘지혜’를 맡는 젬마
두 여신은 보물 ‘검은 진주’의 힘을 빌어 이스 왕국의 살몬 신전 일대를 하늘로 띄워 올린다.
이미지 출처: 팔콤 홈페이지
그러나 악귀들은 끈질기게 추격하는 거대한 다암의 탑을 세웠다. 지상에서 격렬했던 전투가 2차전을 치르기 시작했다.
살몬 신전 부상 후 마물에 의해 건조된 칠흑의 거대한 타워, 다암의 탑
여기에서 날개 달린 마귀가 하늘로 날아, 살몬 신전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이미지 출처: 팔콤 홈페이지
어느 날, 이 혼란 속에서 여신들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그녀들이 갈 수 있었던 곳은 딱 하나, 바로 악마의 탑이다. 사라진 여신들을 되찾기 위해 이스 왕국의 기사들과 마법사들의 수색대가 급히 결성되어 지상으로 급파되었다. 그 단원들 중에는 견습 기사 ‘유니카 토바’와 근심 가득한 마법사 ‘유고 팩트’도 있었다.
6신관의 후손 중 이스 오리진의 두 주인공 ‘유니카 토바’와 ‘유고 팩트’
내용 출처: 공식 홈페이지 프롤로그 및 Steam 게임 설명
※ 글쓴이의 한마디: 이스 오리진이 이스 Ⅰ&Ⅱ로부터 700년 전을 다루는 프리퀄이지만, 공식 홈페이지는 이스 Ⅰ&Ⅱ 크로니클을 먼저 플레이한 뒤에 이스 오리진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스 Ⅰ&Ⅱ 크로니클
아주 오래전에 두 천상의 여신의 후원 아래 번창했던 이스(Ys)라는 고대 왕국이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왕국은 에스테리아로 알려지게 되었고, 그 신성한 역사는 한때 여신들의 뜻을 설파했던 사람들의 후손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잊혀졌다. 이 잃어버린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유일한 것은 거대한 분화구(두 여신이 살몬 신전 인근 지대를 띄운 자국)의 기슭에 있는 저주받은 첨탑이었는데, 지역 주민들은 이를 ‘악마의 탑(이스 오리진의 다암의 탑)’으로 불렀다.
에스테리아를 고향이라고 불렀던 남녀들은 인근 산에서 독특하게 빛나는 은(역주: 정확히는 ‘크레리아’로 이스 오리진에서 두 여신이 이스 왕국을 띄우기 전 봉인했던 광물)을 채굴하기 시작했고, 개발은 활기를 띠었다.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었고, 땅은 생명체로 부유해졌다.
그러던 중 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몇 안 되었지만, 곧 그 땅은 악마들로 북적거렸고, 에스테리아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두려움에 숨을 수밖에 없었다.
이스 1의 이야기는 이러한 불행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자신의 눈으로 그것을 확인하려고 애쓰는 청년; ‘젊은 순진함에 힘입어 모험적인 정신을 가진 용감한 검객’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름은 아돌 크리스틴이었다.
16살이 되자마자 역마살이 끼며 폭풍의 장벽(Stormwall) 속으로 떠나는 아돌 크리스틴!
내용 출처: 월드오브이스
자신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돌은 지금까지 이어져 온 끝없는 폭풍의 장벽을 뚫고 에스테리아를 향했다.
출처: Steam 게임 설명
이스 시리즈에서 아돌과 함께하는 동반자(?) 도기와 시리즈 주인공인 붉은 머리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 그리고 쌍둥이 여신 레아와 피나(가르마 머리)
이미지 출처: 월드오브이스
※ 글쓴이의 한마디: 이스 시리즈의 제목이 되는 잃어버린 고대 왕국 – 이스를 찾아가는 아돌 크리스틴의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스 2를 꼭 즐겨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 | 이스 Ⅳ
※ 수해(樹海): 나무의 바다라는 뜻으로, 울창한 삼림의 광대함을 이르는 말. <네이버 국어사전>
(사라진 이스 왕국에서의 활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붉은 머리의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은 자신의 이름만 기억하며 낯선 셀세타의 땅에서 깨어나게 된다.
골드러시에 끓는 로문 변방의 거리 캐스넌-
빨간 머리의 청년이 광부와 인적이 오가는 속을 헤매고 있었다. 그 어깨가 거칠고 사나운 광부에게 부딪히고, 트집을 잡고, 거칠게 두들겨 맞는다.
“여기가 대체 어디지?…… 난…… 누구야?”
청년이 중얼거렸다, 그 직후의 일이었다.
“이봐, 아돌, 아돌 아냐!”
느닷없이 말을 걸어 온 것은 은발로 위장부(인품이나 외모가 몹시 뛰어난 남자)라고 해도 좋은 체구의 소유자였다. 물론 청년에게는 낯설다. 생김새에 비해 아주 익숙하고 묘하게 경박한 남자는 정보상인 듀렌이라고 불렀다. 듀렌에 의하면, 아무래도 자신의 이름은 아돌 크리스틴이라고 하는 것 같다.
은발의 위장부, 정보상인 듀렌
듀렌에 의하면 몇 주 전에 이 거리에서 듀렌과 만났던 아돌은 현지인도 좀처럼 발을 들이지 않는 ‘셀세타의 수해’로 여행을 떠났고, 그 후 소식 불명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셀세타의 수해 일대를 그린 PS4 테마
이미지 출처: 팔콤 홈페이지
마의 영역으로 불리는 셀세타의 수해에서 도대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왜 자신은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을까?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아돌은 듀렌과 함께 금단의 땅 ‘셀세타의 수해’에 다시 도전한다. 이전에 자신과 마주친 것 같은 수많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 중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프롤로그
※ 글쓴이의 한마디: 그동안 이스 4는 톤킨하우스에 외주를 준 ‘이스 Ⅳ: 마스크 오브 더 선’과 허드슨소프트에 외주를 주었던 ‘이스 Ⅳ: The Dawn of Ys’가 있지만, 팔콤이 이스 25주년 기념으로 공식 4편인 ‘셀세타의 수해’를 발표하였습니다. 셀세타의 수해는 ‘사라진 고대 왕국 – 이스’, ‘알타고의 오대룡’과 함께 아돌의 3대 모험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 이스 Ⅲ
페르가나 지도
에우로페 북부 리아 지방과 가루만 지방 사이에있는 토지. 사방이 산과 시에나 만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크게 발전하지 않았지만, Tigrey 채석장에서 생산되는 ‘라바루 광석’이라는 양질의 철광석 생산 등으로 생활을 유지 해왔다.
이미지 출처: 팔콤 홈페이지
붉은 머리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과 그의 영원한 푸른 머리의 동반자 도기가 8년간의 자릴 비운 뒤 도기의 고향인 페르가나의 레드몬트 타운을 예고없이 방문했을 때, 상황은 급격히 변했음을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폭력적인 몬스터들이 마을 외곽을 배회하고, 오래 전부터 있던 일번즈 휴화산이 활동을 시작하고, 그 땅의 새로운 영주는 오랫동안 고통스러워하던 시민들로부터 무자비하게 돈을 갈취하기 시작했다. – 출처: Steam 게임 설명
고향 마을 주변에 생긴 몬스터 무리
도기가 해답을 얻기 위해 전 전투 마스터를 찾는 동안, 아돌은 마을 사람들을 돌보면서, 정치적 음모와 고대 유산 그리고 생각할 수 없는 금기의 세계에 휘말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글쓴이의 한마디: 시리즈 중 유일하게 횡스크롤 액션으로 출시했던 이스 3가 스토리까지 완전히 리메이크되어 Ys 본연의 액션 RPG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이스 Ⅴ: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아주 오래전 아프로카 대륙의 케핀 사막에 밤새 강한 바람이 불어왔다… 케핀 지역에는 사막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전설에 의하면 한 도시가 한때 그곳에 있었다고 한다. 도시의 유적 가운데 어딘가에 전설적인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있다. 누가 감히 그 위험한 지역을 탐험하고 과거의 신비를 밝혀낼 것인가?
시리즈 내내 인복이 넘치는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
글쓴이의 한마디: 페르가나의 재건을 위해 마을에 남은 도기를 뒤로하고, 아돌은 아프로카로 떠나면서 SFC 판은 도기가 등장하지 않지만, PS2로 이식하면서 도기가 재출연합니다. 하지만 PC로 꾸준히 발매했던 기존작들과 달리 이스 Ⅴ는 당시의 콘솔로만 발매했기 때문에, 현세대 기기로는 플레이할 수 없어 부제목처럼 팬들 사이에서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당신은 아돌 크리스틴을 알고 있는가? 희대의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 그는 생애를 걸쳐 수많은 모험에 도전했고, 백여 권이나 되는 ‘모험 일지’를 남겼다. 이 이야기는 그 ‘모험 일지’ 중 한 권, ‘괴테 해 안내기’에 기록된 아돌의 모험 중 하나이다. 세이렌 섬, 그리크 남쪽의 다도해 ‘괴테 해’에 떠 있는 그 섬의 해역에서는 항해하는 배들이 수수께끼의 침몰을 당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산드리아에서 에레시아 대륙으로 향하는 여객선 롬바르디아 호에 탑승한 아돌은 갑자기 배를 덮친 거대 해양생물에 의해 승객들과 함께 침몰에 휘말린다.
눈떠 보니 저주받은 외딴 섬, 세이렌….
눈을 떠보니 그곳은 찬란한 백사장이 펼쳐진 해안가. 먼바다에 눈을 돌린 아돌은 눈치챈다. 그 섬이 ‘영원히 저주받은 섬’ 세이렌 섬이라는 것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의 자연, 외계와는 다른 진화를 이룬 기묘한 생물들, 그리고 곳곳에 수수께끼의 고대문명 유적…
고대종(Ancient Species): 세이렌 섬에 살고 있는 이형생물의 총칭. 거대한 출처나 지혜 등의 변형을 거쳤지만, 섬 밖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생태를 가진다. -출처: 팔콤 홈페이지
다른 승객들을 구출하고 인간을 덮치는 고대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거점이 되는 ‘마을’을 쌓아 올려 가는 아돌 일행. 이윽고, 아돌은 그 땅에서 이상한 ‘꿈’을 꾼다. 푸른 머리 색깔의 신비로운 소녀와 그녀가 살아가는 낯선 세계. 왜 그 섬이 영원히 저주받은 섬으로 불리는가. 그 섬에 숨겨진 커다란 수수께끼는?
이스 시리즈 최고의 히로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다나 이클루시아’ 그리고 아돌의 꿈에 나타나는 소녀란 무엇인가? 전설의 파도에 파묻힌 절해의 외딴섬에서 아돌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출처: 팔콤 공식 홈페이지 프롤로그
글쓴이의 한마디: 이스 팬들 사이에 이스 2 이후 시리즈 가장 뛰어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모험 내용 또한 아돌 3대 명작에 8편에서 다루고 있는 ‘괴테 해 안내기’가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다나의 캐릭터가 매우 인상적이기 때문에 이스 Ⅷ의 플레이도 추천해드립니다.
이스 Ⅵ: 나피쉬팀의 성궤(나피슈팀의 상자)
붉은 머리의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이 마침내 그의 절친한 친구 도기와 재회하여 아프로카에서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러나 운명은 그에게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는듯이 라독(이스 Ⅴ: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에 등장했던 테라의 아버지)이라는 해적 선장이 그에게 그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그것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보물이 보전되어 있을지 모르는, 아틀라스 대양의 미지의 군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아돌에게 기다려달라던 테라가 돌아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팔콤 홈페이지
미스터리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 아돌과 도기, 둘 다 그의 배인 ‘트레스 마레스’를 타고 라독이 이끄는 탐험에 합류하지만, 로문 제국의 함대는 이들을 공격하고 결국 아돌은 배 밖으로 떨어지게 되고 죽도록 내버려 둔다.
얼마 후, 살아남았지만 약해진 아돌은 긴 귀와 덥수룩한 꼬리를 뽐내는 ‘이샤’와 ‘오르하’라는 이름의 두 어린 소녀에 구조되었다.
이샤와 오르하
소녀들은 ‘레다’ 부족 원주민이고, 아돌이 이곳에 도착한 최초의 사람이 아니었고 이들은 대륙의 인간에게 베타적이었다… 출처: Steam 게임 설명
글쓴이의 한마디: ‘이스 Ⅵ: 나피쉬팀의 성궤’는 모험일지 ‘날개의 민족을 찾아서’에 해당하는 게임으로 그동안 파편화되어 있던 이스 세계관을 재정립하는 게임입니다. 비록 이로 인해 레아와 피나는 여신의 지위에서 유익인(날개의 민족)으로 격하되었지만 시리즈 전체를 플레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스 Ⅶ
타는 듯한 붉은 머리, 강하고 순수한 눈동자, 그리고 끝없는 뜨거운 모험심… 훗날 사람들에게 세기의 모험가로 칭송된 붉은 머리의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 그의 인생에서 첫 모험이 된 고대 왕국 이스를 둘러싼 여행에서 벌써 6년이 지나, 23살이 된 아돌은 파트너 도기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의 모험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때, 아돌은 아프로카 대륙에 북쪽에 있는 알타고 공국을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된다. 모험가 아돌에게 있어, 거대한 짐승이 존재한다고 하는 알타고 공국은 동경의 땅이었지만, 로문 제국과의 오랜 분쟁 때문에 그동안 포기한 장소이기도 했다. 수많은 유적, 사라진 고대 민족,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오대룡의 전승. 숱한 수수께끼로 가득 찬 알타고를 무대로 아돌의 모험이 다시 막을 올린다. 출처: 팔콤 홈페이지
북아프로카 대륙에 위치한 알타고 공국이 본작에서의 아돌 모험 무대가 된다. 공국의 중심인 알타고 시는 제일의 교역 도시로 번성하고 있는 반면 내륙에는 아직도 미개지가 펼쳐져 공국 영내이긴 하지만 거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다. 그래서 무수한 짐승이나 ‘거수’라 불리는 초대형 짐승들이 포효하는 대지를 이루고 있다. 출처: 팔콤 홈페이지
글쓴이의 한마디: 원래 PSP 독점으로 출시했으나 중국에서 PC 이식판을 출시하면서 Steam판까지 발매되었습니다. 휴대기로 출시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항상 그래픽 품질이 아쉬운 팔콤 게임인데 더욱 아쉬운 편인데요. 아돌의 3대 모험 중 하나인 ‘알타고의 오대룡’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래픽만 인내하면 게임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
이스 Ⅸ: 몬스트룸 녹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된다. 그런 꿈을 꿔 본 적이 있는가? 그 꿈속에서 나는 생각한다. 이것은 나인가, 내가 아닌가. 꿈이 현실인가, 현실이 꿈인가? 내가 도달한 결론은 지극히 단순하다. 『어느 쪽이든 괜찮지 않은가』 어느 쪽이 진실인가――가 아니다. 어느 쪽이든 진실인 것이다.
『발두크의 감옥』 본문 중 출처: 클라우디드레오파드 공식 홈페이지
감옥도시 발두크. 에스테리아 북동쪽 반도에 위치한 로문 제국의 속주 글리아 엘트링겐의 주요 도시. 마을 안에 거대한 감옥(발두크 감옥: 로문 제국 최대의 감옥)이 있어 <감옥도시>라고 볼리기도 한다. 마을을 에워싼 거대한 성벽과 해자는 성채도시 시절의 자취다.
이 지방의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한 발두크에는 여행객과 상인을 상대로 하는 여관, 주점, 교역소 등의 가게가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극장, 공중목욕탕 등의 대중 시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도시에 ‘괴인’ 몬스트룸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소동을 일으키고 있어, 주민들의 소문에 오르고 있다. 출처: 클라우디드레오파드 홈페이지
글쓴이의 한마디: 2월 13일 공식 한국어판으로 출시한 이스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기존 이스 시리즈와 달리 최근 액션 RPG 게임에서처럼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으며, 이러한 액션들은 괴인(몬스트룸)의 능력으로 녹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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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스》(일본어: イース, Ys)는 니혼 팔콤이 제작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이다.[1] 전설의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이 전세계의 각지를 방문하면서 고대왕국 이스에서 비롯된 문명의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1987년 PC-8801로 첫작품 《이스 I: 에인션트 이스 배니시드》이 발매된 후, 아돌 크리스틴의 모험기를 그린 총 8개의 게임과 외전들로 구성돼있다.
게임 [ 편집 ]
《이스 오리진》은 이스 I,II의 배경이 되는 <사라진 고대의 왕국 ~ 이스>에서 약 700여 년 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아돌이 주인공이 아니며, 플레이 캐릭터로는 유니카 토바, 휴고 팩트, 크로우 총 3명이 등장한다.
《이스 온라인》은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인 CJ 인터넷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되는 MMORPG 게임이다. 개발은 전적으로 CJ 인터넷에서 진행 중이며, 팔콤에서는 설정상의 자문만을 하고 있으며 개발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게임 내용은 원본 이스 시리즈와 아무 관계가 없다.
《이스 II 스페셜》은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인 만트라에서 이스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만든 게임이다. 전체적인 설정은 원본 이스 II와는 다른 부분이 많으며 OVA판 ‘천공의 신전’과 비슷하다. 원본과 많은 부분에서 다르며 팔콤 공식 시리즈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버그가 게임 도중 곳곳에 있어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다. 만트라가 팻치를 내보냈으나 모든 버그를 고치지는 못 했다.
애니메이션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이스 (애니메이션) 입니다.
이스에는 2개의 OVA 시리즈가 있으며 첫 번째 OVA는 최초 게임의 사건을 다루는 7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2번째 OVA는 두 번째 게임의 사건을 다루는 4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각주 [ 편집 ]
Google Play 앱
출시 반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직업 스킬 효과 대폭 강화 및 스탯 보너스 대량 획득
수수께끼에 가려진 베일이 벗겨진다!
모든 모험가여,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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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 시작-
우리는 그날 에디스로 출발했다,
아프로가를 향해 전진할 것을 계획하며.
그러나 이때는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리고 있었던 것을…
-에디스에서-
기대에 가득 차 있을 때,
두 개의 낯선 그림자가 갑자기 우리의 책상 옆에 멈추었다.
-재회-
빨간 머리 아돌 맞나?
남자는 이렇게 말하고는
조심스럽게 한쪽 눈으로만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나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말을 이어갔다.
어때, 우리랑 같이 가지 않겠나? 세상의 끝을 보러 말이야.
-카난의 소용돌이-
여기가 소용돌이의 중심이자 우리의 목적지다!
가슴 깊은 곳에서 강력한 고동이 느껴졌다.
나는 다시 한번 눈 앞에 펼쳐진 큰 소용돌이를 바라보았다.
카난의 소용돌이
전설의 무인지
라독이 말하는 이 세상에서는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게 있을 것이다.
-습격-
나는 배 쪽으로 뛰어가
바다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때 동해에 1개 소대 규모의 함대가 파도를 타고 접근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보았다.
그들은 점점 다가왔다.
그리고 선복의 포대가 이쪽을 향하여 조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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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아쉬움을 보완하여 더욱 다양한 유저가 즐길 수 있는 MMORPG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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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2022. 7. 3.
이스6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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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시리즈 입문자를 위한 시리즈 소개 (최신화)
이스 시리즈는 모험을 동경해 16살에 집을 떠난 아돌 크리스틴의 모험기로 각 시리즈가 아돌의 모험을 다룬 책이란 설정입니다. 그래서 이스1, 2편을 제외하곤 배경은 공유하지만 각각 별개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여 구작들을 반드시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ARPG의 재미에 충실하고 음반회사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BGM도 멋진 명작들이니 신작이 나온 이번 기회에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특히 보스전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BGM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일단 게임 내 시간순서는,
‘오리진(700년전) → 1(아돌 17세) → 2 → 4(18세) → 3(19세) → 5(20세) → 8(21세) → 6(23세) → 7’의 순서입니다.
만약 정주행을 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시간순서보다는 발매순서로 하는 것이 시스템 발달과 함께 줄거리 이해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 설정이란 것이 우주세기 건담시리즈마냥 나중 나온 신작에 맞춰서 살을 붙인 격이라서요. 하여 넘버링이 아닌 90년대 이후 발매순서로 설명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세대 시스템 (몸통박치기)
1. 이스 I, II 이터널 /플랫폼: PC판(패키지, 스팀), 닌텐도DS, PSP, PS2, 모바일 등
16세에 집을 떠나 17세에 폭풍의 결계를 뚫고 에스테리아에 표류한 풋풋한 시절의 아돌이 나오는 이야기의 시작. 구 이스1, 2를 90년대 말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그 유명한 몸통박치기 방식입니다. 명작으로 불리는만큼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우려먹는다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1편 보스인 다크팩트의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해 유명해지기도 했죠. 반면 2편보스는 허무하리만큼 쉬운데 이후 발매작도 대체로 이렇습니다. 특히 이스2 이터널의 오프닝은 ‘너의 이름은’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제작했는데, 역대 이스 시리즈 오프닝 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편 최종전의 소소한 팁이라면 최강장비인 골드세트가 아닌 크레리아(실버)세트를 장비하셔야합니다.
2세대 시스템
2. 이스6 나피티심의 방주 /플 랫폼: PC판 (패키지, 스팀/한글패치有), PS2
팔콤이 새 엔진을 이용해 만든 첫 작품으로 요새 이스 시리즈의 게임 방식의 베이스가 되었습니다. 새 엔진을 사용한만큼 시스템도 대격변! 직접 칼도 휘두르고 점프도입, 속성 및 기술이 적용되는 등 액션성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이후 발매되는 이스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과 유익인 문명 세계관의 기반을 형성한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아돌의 모험기에서 꽤나 후반인 23세라 성숙한 모험가가 된 아돌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3. 이스 펠가나의 맹세 (3편 리메이크) / 플랫폼: PC판 (패키지, 스팀/한글패치有), PSP
구 3편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이스6와 같은 엔진을 썼고 후속작 답게 액션성 및 전투의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전작은 방어구를 바꿔도 복장이 그대로였던데 반해 펠가나의 맹세부터서는 캐릭터의 외형도 같이 바뀝니다. 원작인 3편은 파트너인 도기의 고향 펠가나 섬에 강림한 사악한 마왕 갈바란을 물리친다는 심플한 줄거리였는데, 이를 전작인 나피티심의 방주에서 확립된 유익인 세계관으로 편입시키면서 보다 깊이있는 줄거리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던젼 및 보스전의 BGM은 아직도 인상깊네요! (펠가나의 맹세 OST 中 ‘최강의 적(最強の敵)’)
4. 이스 오리진 / 플랫폼: PC판 (패키지, 스팀, 한글패치有), PS4 한글화 발매예정
처음 공개할 때 이스1, 2의 배경을 공유한다길래 2세대 시스템의 새 엔진을 적용한 이스1, 2인줄 알고 팬들의 원성이 가득했으나… 예상을 뒤집고 프리퀄로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유일무이한 아돌이 주인공이 아닌 이스 시리즈입니다. 2세대 시스템의 마지막 작품인만큼 전작들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선보입니다. 1, 2편에 등장했던 장소와 적들이 새롭게 등장해 전작을 플레이했다면 몰입도가 배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스 이터널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꼭 클리어 한 뒤 플레이하길 권하고 싶네요. 특히 오프닝은 앞서 언급한 이스2 이터널 오프닝과 버금갈 정도로 고평가를 받았지요!
3세대 시스템
5. 이스7 알타고의 오대룡/ 플랫폼: PSP, PC판(중국발매/ 한글패치有)
3편이 리메이크되어서 다들 이번엔 4, 5 리메이크작이 나올 것이라 여겼으나 예상을 깨고 등장한 완전 신작. 기존작들은 그래도 나름 ‘유익인 문명’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신규 넘버링 작품인 만큼 전혀 다른 배경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본래 미려한 2D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아왔던 팔콤이 신규플랫폼인 PSP로 진출하면서 아직은 노하우가 부족한 3D 그래픽을 도입한 과도기적 작품인 탓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또 일러스트가 변경되어 그 동안의 미려한 일러스트에 익숙했던 기존 팬들은 어색해하기도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RPG 본연의 재미에는 충실합니다. 2세대 시스템에서는 아돌 혼자 적의 속성 변화에 무기를 바꿔 대응했다면, 3세대 시스템은 동료와 함께 파티를 이뤄 참격/타격/사격의 세 공격속성을 가진 동료와 교대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했습니다. 또한 각각의 무기로 스킬을 배우고 숙련도를 쌓는 등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세분화 되었습니다.
6. 이스 셀세타의 수해(4편 리메이크)/ 플랫폼: PSvita(한글판 발매), PC판(중문)
구 4편의 리메이크작. PSvita로 전작보다는 미려해졌지만 현세대 기준으로 좀 아쉬운 그래픽. 물론 ARPG로서의 재미에는 충실합니다. 시스템 측면에선 큰변화는 없습니다.
7.이스8 다나의 라크리모사/ 플랫폼: PSvita(한글판 발매), PS4(2017년 5/25 한글판 발매예정), PC판 발매예정 (스팀)
최신작이자 팔콤의 마지막 휴대용 콘솔작. 발매전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발전은 했지만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 다들 별로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또 한번 예상을 깨고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가 탄생! 선택과 집중을 잘한 그래픽과 프레임, 기존작의 약 2배분량의 플레이타임, 궤적 시리즈로 쌓은 노하우를 살린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텔링 방식 도입으로 PSvita에서 독보적인 고평가를 받던 페르소나4 골든과 비견될 정도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명실상부 PSvita 황혼기 최고의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본래 궤적시리즈에 사용된 엔진을 개량한 새 엔진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휴대기인 PSvita에 맞춰 구 엔진을 개량했다고 합니다. 올 여름엔 PS4로도 발매 예정. PS4판에서는 PSvita의 용량문제로 삭제했던 파트 및 추가요소를 보완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쪽을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다만 PS4에서는 거슬릴만한 그래픽인 점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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