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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이 도대체 뭐 하는덴가요
[응답]이용원이 도대체 뭐 하는덴가요. 이용원 간판을 보면 불이 돌아가죠..그 불 두개있는곳은 퇴폐업소임니다. 남자들 그걸보고 들어감니다.Source: talktalk.azoomma.com
Date Published: 2/20/2022
View: 4324
이발소 후기…(15)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카운터에서 그 아주머니가 들어왔습니다. … 일단 뜨거운 물수건으로 발부터 닦아줍니다. 손, 배때기, 사타구니까지 빡빡 문대주는데… 뭔가 내가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4/7/2022
View: 3121
서울 이용원 – 하노이 서울 이발관 (남 쭝이엔) – 놀먹자 베트남
호텔식 이용원과 동일한 서비스. (커피)1층 일반실 (선물)2, 3층 VIP실 (1인 전용실). ✓VIP룸 회원권 400만동( …
Source: www.nmjviet.com
Date Published: 10/13/2021
View: 9290
고2 때 퇴폐이발소 가본 썰…. : MLBPARK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외 여자의 손으로 머리 감겨졌는데..솔직히 되게 좋은겁니다. 드라이기로 머리까지 다 말려준 누나가 저에게 “서비스 받아 …
Source: mlbpark.donga.com
Date Published: 12/22/2022
View: 9214
퇴폐이발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퇴폐이발소(頹廢理髮所)는 이발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이다. 관행적으로 표시등이 1개면 정상 … 명칭은 주로 ‘이용원’을 선호하며, 업소의 전화번호가 아예 없거나 허위로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21/2021
View: 5227
이발소 – 나무위키:대문
이발소들은 보통 이용원, 이발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 이러한 이발소들은 다른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 않고 저렴하게 머리만 깎기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2021
View: 4533
하노이 서울 이용원 – VN 자영업 업소광고 – Daum 카페
서울이용원 하노이 최고 시설! 하노이 최고 서비스! 하노이 최고 VIP룸! (커피)1, 2층일반실 (선물)3층 VIP실 (1인 전용공간)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5/11/2021
View: 5859
퇴폐업소 체험기 – 네이트판
이발소. 거기다 간판도 있었다. 밑에 쬐그만하게 친절하게 서비스해드립니다. 라고 되어있었지만… 여긴 지하다. 얼른 가보자~.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7/29/2022
View: 3655
퇴폐 이발소가 생긴 이유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지방도시는 광역시에도 수두룩함 물론 서비스 해주는 여자는 이모 이상 나이니까 기대하진 말고… 상가 건물 지하 같은데에 이발소 기둥2개 돌고 …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5/18/2021
View: 1466
고시촌 ㅌㅍ이발소 후기 – 행정고시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6만원에 50대 줌마한테 서비스만 받는건 수지타산이 안맞는거임.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아줌마가 경찰에 단속되는걸 엄청 …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4/30/2022
View: 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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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김해꼬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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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n89Ik2BgHo
이발소 후기…(15)
인티포털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검색 옵션 ~
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기간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뮤직(국내) 이발소 후기…(15) 3 l 이슈·소식 새 글 (W) 스크랩 호식이두마리치킨 l 5년 전 l 조회 31690 l 73 조회 31690 출처 옛날 글 알림 l 이 글은 5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심야에도 쉬지않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동네 이발소 간판의 정체…
그리고 어제 술을 정말…
이빠이 마셨습니다…
남자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다만 맨정신일때 해야 합니다…
각설하고… 지하로 들어가니 아주머니 한분께서 구들장에 누워 tv 보고 계시더군요.
저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말합니다 ‘6만원’.
‘카드 되죠?’
‘그럼 7만원’
커튼을 걷고 들어가니 이발소 의자가 있더군요. 낡은 침대를 예상했는데… 이발소 의자를 쫙 젖혀서 누울 수 있게끔 만들었더군요. 머리맡엔 세면대 있고…;
누워서 기다립니다. 두근두근…
사실 저처럼 술만 꼴면 업소를 찾는 사람들은 바로 이 때의 기분과 스릴 때문에 못 끊는 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들어올까? 이런 곳이니 아줌마겠지? 그래도 의외로 미시가 오지 않을까? 면 안되는데… 제발 돼지만 아니어라. 조선족은 아니겠지? 그래도 이쁘면 상관없지. 설마 재수가 터져서…아아아가씨?
정신이 또렸해지고 피가 가랑이 사이로 몰리려고 할 때…
카운터에서 그 아주머니가 들어왔습니다.
다른 곳에 전화해서 부르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설마… 역시…ㅠㅠ
일단 뜨거운 물수건으로 발부터 닦아줍니다. 손, 배때기, 사타구니까지 빡빡 문대주는데…
뭔가 내가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느낌보단… 중환자실에서 간병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더 싫은건 그와중에 꼴리더군요… ㅅㅂ…
다 닦더니 엎드리라고 합니다. 등짝에서 똥꼬까지 구석구석 허락(?)하고
역시나 마사지를 해주더군요. 물론 실력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요새 많이 뭉쳐서 나름 시원했습니다.
안마가 끝나고…
얇은 이불을 한 장 덮어주더니, ‘쉬세요~’ 하고 나가십니다.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눈떠보니 새벽 세시더군요.
목이 너무 타서 물 한잔만 달라하니 보리차를 주셨습니다.
‘가게?’
‘예’
순간 울분에 북받혀서 되물었습니다.
‘근데 이게 끝인가요?’
‘마무리 해줄테니 누워봐’
마무리라는건 오x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술먹은데다 기가죽어서(?)대략 5분넘게 x랄을 시킨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다음 단계를 하려 하니 밀쳐내면서 하시는 말씀…
‘여기 그런 대 아냐~ 그러니까 이 가격이지’
그러더니 다시 묵묵히 쭙쭙쭙…
결국 입에다 ㅆ고 아주머니의 카악 퉤 소리를 뒤로하며 옷을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이쯤이면 결론 났죠? ㅎㅎ
웬만하면 가지 마십시오…ㅠㅠ 아가씨 안옵니다 미씨도 안옵니다…
돈도 돈이지만… 내상도 내상이지만…
무엇보다 타격인 것은 나 자신이 마치 중년 남자가 된 것 같은 서러운 대접을 받고 온다는 것입니다…
가장 후회될 때는 카드를 긁을때도, 분출하고난 직후도 아니었습니다.
끝나고 신발을 신으려 할때 다소곳이 서서 두 손으로 내게 구두주걱을 건네주는 아주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
ㅅㅂ 아저씨 아니라고…
추천 73 카톡 73 •••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심야에도 쉬지않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동네 이발소 간판의 정체…그리고 어제 술을 정말…이빠이 마셨습니다…남자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다만 맨정신일때 해야 합니다…각설하고… 지하로 들어가니 아주머니 한분께서 구들장에 누워 tv 보고 계시더군요.저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말합니다 ‘6만원’.’카드 되죠?”그럼 7만원’커튼을 걷고 들어가니 이발소 의자가 있더군요. 낡은 침대를 예상했는데… 이발소 의자를 쫙 젖혀서 누울 수 있게끔 만들었더군요. 머리맡엔 세면대 있고…;누워서 기다립니다. 두근두근…사실 저처럼 술만 꼴면 업소를 찾는 사람들은 바로 이 때의 기분과 스릴 때문에 못 끊는 것 같습니다.과연 누가 들어올까? 이런 곳이니 아줌마겠지? 그래도 의외로 미시가 오지 않을까? 면 안되는데… 제발 돼지만 아니어라. 조선족은 아니겠지? 그래도 이쁘면 상관없지. 설마 재수가 터져서…아아아가씨?정신이 또렸해지고 피가 가랑이 사이로 몰리려고 할 때…카운터에서 그 아주머니가 들어왔습니다.다른 곳에 전화해서 부르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설마… 역시…ㅠㅠ일단 뜨거운 물수건으로 발부터 닦아줍니다. 손, 배때기, 사타구니까지 빡빡 문대주는데…뭔가 내가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느낌보단… 중환자실에서 간병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더 싫은건 그와중에 꼴리더군요… ㅅㅂ…다 닦더니 엎드리라고 합니다. 등짝에서 똥꼬까지 구석구석 허락(?)하고역시나 마사지를 해주더군요. 물론 실력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요새 많이 뭉쳐서 나름 시원했습니다.안마가 끝나고…얇은 이불을 한 장 덮어주더니, ‘쉬세요~’ 하고 나가십니다.그대로 잠들었습니다…눈떠보니 새벽 세시더군요.목이 너무 타서 물 한잔만 달라하니 보리차를 주셨습니다.’가게?”예’순간 울분에 북받혀서 되물었습니다.’근데 이게 끝인가요?”마무리 해줄테니 누워봐’마무리라는건 오x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술먹은데다 기가죽어서(?)대략 5분넘게 x랄을 시킨 거 같습니다.그리고 본능적으로 다음 단계를 하려 하니 밀쳐내면서 하시는 말씀…’여기 그런 대 아냐~ 그러니까 이 가격이지’그러더니 다시 묵묵히 쭙쭙쭙…결국 입에다 ㅆ고 아주머니의 카악 퉤 소리를 뒤로하며 옷을 챙겨입고 나왔습니다.이쯤이면 결론 났죠? ㅎㅎ웬만하면 가지 마십시오…ㅠㅠ 아가씨 안옵니다 미씨도 안옵니다…돈도 돈이지만… 내상도 내상이지만…무엇보다 타격인 것은 나 자신이 마치 중년 남자가 된 것 같은 서러운 대접을 받고 온다는 것입니다…가장 후회될 때는 카드를 긁을때도, 분출하고난 직후도 아니었습니다.끝나고 신발을 신으려 할때 다소곳이 서서 두 손으로 내게 구두주걱을 건네주는 아주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ㅅㅂ 아저씨 아니라고… 연관글 • 이발소 표시등 1개는 정상, 2개는 불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퇴폐이발소(頹廢理髮所)는 이발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이다.
관행적으로 표시등이 1개면 정상 이발소, 2개면 퇴폐 영업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조사결과는 없다.[1] 정상적인 이발소하고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출처 필요]
일반적으로 조명이 어둡거나 빨간 조명을 사용하고 미성년자 손님이 없다(미성년자가 들어오려고 하면 막으려 든다). 커튼이 쳐진 경우가 많으며,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여자 종업원이 많은데다 노출이 심한 짧은 옷이나 속옷을 입으며, 수영복 차림이나 나체인 경우도 많다(젊은 여성보단 최소 40대 이상의 나이가 있는 여성들이다). 요금이 비싸다(대략 10~15만원 내외이고 카드 결제를 받는 일반 이발소하고는 달리 현금결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이발 서비스는 부가적이고 머리를 잘 못 깎는 경우가 빈번하다(이발사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정식 이발사가 아닌 경우도 흔하다). 남자업주로는 현직 이발사가 아닌 사람이 대부분이다. 손님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 경락, 마사지, 안마 시술 따위를 병행한다. 24시간 영업 또는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영업하는 경우가 많다(일반 이발소는 대체로 늦어도 오후 8~9시 이전에 문을 닫는다). 주로 건물의 지하나 2층 이상에 위치해 있고 단속에 대비해 업소 내, 외부에 탈출구가 설치되어 있다(2층 이상에 있는 곳일 경우엔 창문에 스티커나 암막 커튼을 설치하여 외부에서 안 보이게끔 한다). 명칭은 주로 ‘이용원’을 선호하며, 업소의 전화번호가 아예 없거나 허위로 기재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성교, 성행위, 자위행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현재는 대딸방이 등장하여 과거보다 숫자가 줄어 찾아보기 힘들다.
남성 휴게실(휴게텔) 혹은 스포츠 마사지, 아로마, 피부관리실, 스트레칭, 체형관리, 쑥찜 등으로 위장하기도 한다.
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밀집되어 있었으나 경찰 단속에 적발되어 폐업하고 말았다.
현재는 도시의 변두리 지역, 지방 도시에 분포되어 있다.
참고문헌 [ 편집 ]
하노이 서울 이용원
작성자 orca 작성시간 19.07.12 하노이에 한인 이발소가 늘어 나니
이용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지요. 뭐든 경쟁이 생겨야 거격이 낮아지고 서비스 수준은 향상되죠 .
답댓글 작성자 대길콤비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8 글치요 맞아요
못하면 도퇴되어야 하는거죠
퇴폐업소 체험기
시작하기 전에.
난 전혀 그런걸 즐기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밝혀두고 싶다.
진심으로…믿는 녀석은 찐따다.
발목 인대가 또각 하고 끊기는 바람에 병가를 나가 약 열흘간 집에
서 요양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대망에 복귀날. 원래는 수원역까지 기차를 탔지만 평소 너무
비싸다는 결론하에 고속버스를 타기로 하였다.
일단 부산역에서 새마을타고 동대구역으로 GoGo~
동대구역 밑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더랬다.
일단 목발짚고 간신히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이런 쉬벨… 버스가 1초전에 출발했단다.
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
남은 시간 1시간 30분.
원래는 용인도착후 이발하려하였으나 계획변경. 대구에서 이발하고
가기로 하였다.
오~ 터미널앞에 바로 미용실이 있잖아~
바로 GoGo. 2층이라도 상관없다 ㅋㅋ 어기적어기적 올라가주마~
힘들게 2층으로 올라가 미용실 문을 열려고 하는순간
무언가 다른 포스가 느껴졌고
문틈새 빨간빛이 새어나오는 것이였다.
에랏~! 남자가 이까짓꺼에 쪼냐!
벌컥여는 순간 눈에 포착되는 침대…존내 후졌다….
그리고 나오는 아줌마. 야시시했다. 옷차림이…
“저기 이발되나요?”
“이발만 하실건가요?”
“예 -_-;”
“그럼 안되는데..”
순간 입에서 이발만 안하면 뭐할껀데? 라고 하려다 말았다.
“그럼 이 근처에 이발소있으면 알려주실래요?”
“아~ 건너편에 있어요.”
“네~수고하세요~”
다시 힘들게 지상으로 GoGo. 건널목을 건너고 간곳은 호텔에 있는
이발소였다. 근데 간판은 없고 뱅뱅돌아가는것만 달려있냐??
흠…여긴 패스,, 다른곳을 찾아보자.
오호라~ 저기에 있군 후후
난 넘쳐나는 시간에 여유를 즐기며 다른 이발소로 이동하였다.
힘들게 도착.
그런데..이게 웬일인가….여기도 간판없이 뱅뱅돌아가는것만 달려
있다….
거기다 돌아가면서 보이는 글귀들..
남성전용안마소….
대략 난감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두블럭마다 보이는 뱅뱅이들….
그렇다… 여긴 그 유명한 안마시술소 동네인것이였다.
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줴길.
하지만 난 용기를 내고 찾아나섰다. 설마 이 동네에 정상적인 이발
소 하나 없겠냐…
결국 찾은곳은 남성전용안마소라는 글귀가 없는 뱅뱅이가 돌아가는
이발소. 거기다 간판도 있었다.
밑에 쬐그만하게 친절하게 서비스해드립니다. 라고 되어있었지만…
여긴 지하다. 얼른 가보자~
헉… 잠겨있다…
당황한 난 다시 올라가려 몸을 돌렸고 그때 문이 철컥열리며
아줌마가 나왔다. 오~ 이번엔 정상인데,,어두침침하지만
비교적 정상적이고,, 끌끌끌~~
“저~ 여기 이발되나요?”
“이발만 하시게요?”
“그럼 이발만 하지 뭐하게 -_-;;;”
라고 순간적으로 말하려다..
“예,, 이발만 안되나요?”
“저기 이발만 한다는데 어쩔까요?”
“들여보네, 손님을 보낼수야 있나..”
올~ 아저씨 목소리다. 들어가보니 이발사가 아저씨였다. 근데 저
어울리지 않는 나시와 귀고리는 뭐야…
순간 눈에 띄는 옆 방… 무슨 싸우나도 아니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욕탕에 수개의 찜질기구까지… 허허..역시 그렇구먼
“학생인가?”
“아뇨 군인입니다.”
“아 그래,,”
아저씨 좋아하는 눈치다. ㅎㅎ 군인이 좋으셔??ㅋㅋㅋ
잠시후 내 차례가 왔고 먼저깍던 아저씨는 옆방에서 갑자기 나온
30대 중반쯤 되는 미씨들한테 끌려 머리감으러 갔다. 근데 미씨들이
왜 다 이런지… 짧은 원피스 입으면 끝이냐..-_-;;
“아저씨 스포츠로 짧게 깍아주세요”
그리고 이발시작. 이발하는 순간 이건 무슨 그림을 그리는건지 머리
에다 장난질을 하는것이였다. 또 숨은 왜 이리 거칠게 쉬는지, 쓰나
미가 다시왔나??
그리고 앞 거울에 비치는 아까 미씨들에게 끌려간 아저씨 모습.
한명은 머리를 잡고 한명은 진동기로 엉덩이를 마싸지 하고 있었다.
아…원래 저런거 보면 므흣해야하는데 추해보이는건 왜지….
잠시후 이발 완료.
앗…!! 그런데 난 미씨들 대신 아저씨손에 끌려 머리를 감게 되었다.
그래도 다홍치마라고 아저씨보단 미씨가 좋은데,, 헹~~
다 감고나서 세수후 머리를 털고 대망에 거울을 보는 순간~
짠~~
악!
이거 뭐야… 순간 눈앞에 I LOVE YOU 란 수건이 보였고
당장에 그 수건을 손에 둘둘감아 아저씨 인중을 가격하고 싶은 욕망
이 솟구쳤다.
하여튼 이발도 못해, 써비쓰도 엉망이야, 거기다 미씨도 엉망이야,
여긴 망했군 망했어,, 허허
그렇게 만원을 지불하고 나오는 순간. 갑자기 떠오르는 노랫구절..
한많은…이세사아아앙~ 야속하….
그대로 갈순없어 전화기를 부여잡고 바리 집으로 통화하였고
나 떠나보내실때 침울해하시는 어머니의 기분을 업 시켜드릴수 있
었다.
아..다시봐도 엉망이다. 머리에 장난질을 제대로 해놨구만…
어쨌던 퇴폐업소 관광일기 여기서 끝~
퇴폐 이발소가 생긴 이유
이걸 보니 퇴폐이발소를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퇴폐이발소의 유래와 그 발생원인을 좀 찾아보고자 한다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이발소는 이미 1960년대 부터 있었고
70년대 80년대는 엄청나게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은 많이 사라진것 처럼 보이지만…
지방(주로 중소도시)에는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있다고..
이발소 성매매에 대한 모습은
장혁과 이범수 주연의 영화 ‘정글쥬스’라는 영화를 보면 나오는데
남편이 손님 커트를 하고 있는 와중에 커튼 하나치고
손님에게 매춘을 하고 나와 빤스를 올리는 아내
그 장면을 보고 민망해 하는 아들 이범수
아무리 그래도…
설마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간 저런 식으로 매춘이 이루어지긴 했나보다
그럼 어떻게 해서 하필 이발소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졌는지
그 유래를 살펴보자
어쩌다가 들어가 본 블로그에서 본 글이다
읽어보니 한 10년쯤 전에 작성된 글인데
작성자는 이미 그때 70대 곧 80대가될 원로 이발사였는데
10여년이 지났으니 80대시고 90대를 바라보는 나이니까
어쩌면 이미 돌아가셨는지도 모르겠다
국가에서 뿅뿅를 잡아다 갱생을 시킨답시고
이발 기술을 가르쳐 강제로 이발소에 취업을 시켰더니
거기서 매춘을 하게되고 이게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다는 말인데…
좀 황당 하잖아?
그래서 팩트체크를 위해 검색질을 좀 해봤다
정부에서 뿅뿅와 깡패를 결혼시켜 간척사업을 시킨다는 기사
60년대 소위 국토개발단 같은 걸 만들어 길게는 1년 짧게는 몇달간 부랑자 깡패 전과자등을 잡아다 강제노역을 시켰는데 이중 몇몇에게 매춘굴에서 잡아온 뿅뿅들을 강제로 엮어준 것이다
결국 국토개발단 강제노역이 끝난 깡패들은 도시로 돌아갔는데
깡패와 뿅뿅가 만났으니 뻔하지…. 갱생이 되겠나?
그때 강제 결혼했던 뿅뿅들을 데리고 가서 다시 매춘을 시키는
기둥서방이 된것이다.
거기에 일조한 또다른 정부정책
80년대 까지 전국 대도시에 여자기술원이란게 있었는데
여기는 사실 단속된 뿅뿅를 수용하는 시설이었고
위의 캡처에 나오듯
미용 양재 자수등을 가르쳤다
이중 양재와 자수는 옷만드는 일인데
전태일의 분신■■로 널리 알려진 청계피복공단의 사례처럼
고된 노동과 저임금의 대명사 같은 곳이었으니
몸팔던 여자들이 버틸 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미용을 배운 뿅뿅들이
저 위에 블로그 글을 쓰신 할아버지 말대로
제버릇을 못버리고 이발소에서 몸을 팔았던것…
이발소에서 성매매를 하는 이 이상하기도 하고
심지어 엽기적인 영업형태는
풍선효과는 고려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매춘을 막아겠다며 실시한
정부의 탁상행정이 만든 참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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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촌 ㅌㅍ이발소 후기
평소에도 뭐하는 곳인가 되게 궁금했었는데
피샛 끝나고 약간 넋도 나가고.. 괜시리 일탈하고 싶어서 새벽쯤 방문했음
철문앞에서 벨누르면 열어줌
들어가면 50대 정도로 추정되는 아줌마 있음. 그래도 원숙미가 있어서 준수한 편
들어가자마자 딱봐도 이발소 분위기는 절대 아님ㅋㅋㅋㅋ
조명이 존나 붉어서 누가봐도 불건전한 느낌이 팍든다.
아줌마가 따라오라고 해서 방같은데 들어감. 안에는 마사지샵에 있는 그 침대? 침상? 그거 구비되어있음.
가격은 10만원이라 하는데, 5만원에 안되겠냐고 하니까 그럴거면 가라고 함.
그럼 6만원에 안되겠냐, 6만원밖에 안들고 왔다고 하니까. 줌마 약간 고민하더니 알겠다고함 (팅긴건지 진짜 고민한건지는 모르겠음)
무슨 찜질방에서 입는 반바지 입으라고 주는데, 나는 뭔가 불쾌해서 걍 팬티입겠다고 함.
한 5분정도 기다리면 아줌마가 무슨 홀복 같은거 입고 들어옴ㅋㅋㅋㅋ
여기 뭐하는 곳이냐고 하니까. 대충 핸드잡 해주는 곳이라는 것 같음.(서비스라 표현하더라)
섹X는 안하냐고 하니까 연애는 안한다 함 (이곳 은어인듯). 전반적으로 되게 사린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6만원에 50대 줌마한테 서비스만 받는건 수지타산이 안맞는거임.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아줌마가 경찰에 단속되는걸 엄청 꺼려하는것 같은데, 내가 여기서 뭔짓을 해도 경찰 안부를것 같았음.
그래서 걍 강제로 덮쳤다. 근데 웃긴게 이 아줌마가 말로는 자꾸 안된다고 하면서도 딱히 저항을 하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지가 더 적극적으로 함.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여상위 테크닉은 여태 경험한 사람들 중 가장 잘하는듯
근데 솔직히 이게 들어간건지 잘 느낌도 안옴.. 줌마는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
그런와중에도 사까시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더라.. 왠지는 모르겠음.
생각보다 놀랐던게 물이 존나 많이 나옴. 이게 분수처럼 터지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줄줄 샌다고 해야하나?
암튼 나중에 보니 침상이 다젖어있었을 정도였음..
뭐 그냥 딱 6만원 짜리 경험이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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