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공략 | 전장 1타 강사 포셔가 알려주는 전장 기초 가이드 | 하스스톤 전장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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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장 공략

  • Author: HearthFun 하스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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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qH6Qs–lcc

하스스톤 전장 공략 12000++) 초보자를 위한 전장 공략 1탄 : 기초 운영법 (21.2 패치 버젼 수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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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입니다! 최근 19.0 전장 패치가 이루어 지면서 공략글을 수정했습니다.(원래는 새로 포스팅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1탄 공략글에 좋은 내용들이 많다보니 포스팅을 수정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ㅎㅎ;)

대신에 종족 로테이션들에 대한 팁들을 다음주에 포스팅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블로그 관심부탁 드립니다.

현재 전장 점수

레이팅이 7,8천 되시는 분들은 크게 볼 필요 없고, 레이팅이 낮거나 처음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써보려고 합니다. 영웅별 공략법도 블로그에 꾸준히 쓸거지만, 전체적인 덱 구성이나 핵심 팁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영웅 순위

전장 자체가 영웅 벨런스를 맞추기는 쉽지 않지만 충분히 1등을 노려볼 수 있는 영웅이 이제는 8개는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웅의 선택에서 순위 방어 여부의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S 혹은 A급 티어의 영웅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패치 때마다 영웅 티어표를 작성하고 있고, 최근 무클라, 브란, 테스 그레이메인과 같은 신규 영웅이 나와 빠른 시일 내에 티어표를 새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최근 티어리스트 링크 : https://asdfqe.tistory.com/85

2. 하수인 등급표

1성 하수인 2성 하수인 3성 하수인 4성 하수인 5성 하수인 6성 하수인 매우 좋음 멀록바다 사냥꾼

판다네 정령 느조스의 피조물

콰광로봇 청동 감시자

반사로봇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기계알

동굴 히드라

안녕모듈

이샤라즈의 용사 브란

남작 리븐데어

종결자 미스락스 흉합체

엘리스트레이

섬뜩한 방울뱀

전투절단기 좋음 길고양이

바위 웅덩이 사냥꾼

뱃사람

야비한 소악마

크툰의 수행사제

용혈족부관

갑판 청소부

새끼 붉은용 악마간수

요호우거

박물관 컵

문양수호자

고통의 의식술사

시간의 청지기

허수아비 골렘

강철니 표범로봇

남쪽바다 선장

선상 도박꾼

광적인 사우로리스크 바다의 노략꾼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증식하는 위협

깡통나사고물로봇

강철 사부

제국의 무장

붉은 해적단 포병

비전조수

황혼의 사절

임프두목

지옥지느러미 길잡이

고대의 파수꾼 거대불악마

야생불 정령

박물관 주전자

사바나 사자

불꽃피 볼바르

퀴라지 전령

용기병 집행자

푸른 비늘 혈족 맹독전사

순찰용 부릉이

원시지느러미 망꾼

선장 으르렁니

황금 애호가 폭군 서슬송곳니

아나이힐란 전투모병관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무쇠가죽 공포뿔

왕 무라옳

공허군주

바다파괴자 거한

얼굴없는 선술집 손님 어미 임프

온화한 신령

홍련의 나디나

칼날해일호

부관 가르

맥스나

잽 슬라이윅

보통 원기회복의 번형물

청소부 하이애나

초소형 미라 파티네 정령

녹아내린 바위

늙은 거목눈 멀록

멀록 전투대장

나스레짐 감독관

인자한 할머니

토그왜글 정지장 정령

남쪽바다 폭력배

괴물 앵무

게걸스러운 폭룡

수정술사

쥐 떼

사냥개조련사

시린빛예언자 화염의 전령

공성 파괴자

토깽사부

아르거스의 수호자

독성 지느러미멀록 내트 페이글

말가니스

선술집 폭풍우

무르도즈노 칸고르의수습생 나쁨 악독한 사종

멀록 파도술사

초소형 기계 불안정한 구울

헌신적인영웅 감염된 늑대 치명적인 포자

고철로봇

튼튼껍질청소부

빌드업 분노의 명인 무리의 지도자 영혼 곡예사

카드가 떠다니는감시자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빛송곳니 집행자

엄마곰

노미

선장 들창코

꼬마 라그

칼렉고스

엘리자

골드린

PC 버젼

모바일 버젼

하수인 등급표도 새로 수정했습니다. 요즘은 독성 하수인 효율이 좋다고 생각해서 독성 하수인들 등급을 후하게 주었습니다.

19.2 패치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반 승패는 하수인의 스탯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좋은 하수인 위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떤 영웅이든 토큰 스타트가 매우 좋기 때문에 첫 상점에 토큰이 뜨면 구매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덱 운영

기본적으로는 전장 운영은 초반의 좋은 하수인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맞춰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전장 운영은 초반 필드와 선술집 상점에 맞춰 덱 조합을 짜는 것이기 때문에 빌드업하는 방식으로 덱을 맞춰가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덱은 8가지 이고 하나하나 설명해보겠습니다.

1) 용덱 – 칼렉고스 혹은 최소 폭군 서슬송곳니를 받드시 뽑고 완성시켜라

추가++) 최근 용덱의 4성 벨류가 약한 점을 보완하는 좋은 하수인과 새끼용 밀수꾼이 추가되어 이전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지만, 야수, 악마 메타가 너프를 먹어야 폼이 좀 올라올 것 같네요ㅎㅎ;

용덱의 최종완성은 칼렉고스 + 나디나 + 스탯20/20에 가까운 용 4개 + 버프 한자리 입니다.

이걸 맞추기는 어렵고, 칼렉고스정도만 빠르게 떠주면 충분히 우승 스쿼드를 맞출수 있습니다. 다만, 칼렉고스 버프 시간+ 중반 타이밍에 멀록덱 다음으로 매우 약한 단점을 극복해야하기 때문에 운영은 멀록 다음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용덱 핵심 하수인

2) 기계덱 – 근본

기계 덱의 경우, 6성 하수인이 추가 되었고, 4성의 강력한 기계 하수인 2개가 추가되면서 무장 기계 덱 외에 죽메 기계덱도 상당히 강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재와 같이 악마, 야수가 사기치는 메타에서 힘이 많이 빠진것은 사실이네요.

기계는 초,중,후반 모두 밸런스있게 쎄고, 전장의 근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계 하수인들의 종류도 많고, 기계알, 콰광로봇, 반사로봇 등 스탯 혹은 효과가 좋다보니 기계덱을 저 또한 많이 가는 편입니다. 기계하수인들의 체력을 올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나, 슈팅악마덱을 제외하면 중반타이밍을 순조롭게 버티기 때문에 순위방어하기 좋습니다.

기계덱 핵심 하수인

3) 야수덱 – 폴짝 개구리 + 앵무+쥐떼 + 리븐 데어 핵심, 앵드린보다 훨씬 강력하고 안정적임

이번 패치로 인해 야수덱은 사실상 가장 강한 덱이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초중반 폴짝 개구리 성능도 뛰어 나며, 중후반 앵무 + 리븐데어를 통해 효과를 펌핑시키기 때문에 종족 간 밸런스를 파괴하는 원흉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성급한 파멸의 예언자도 마찬가지 입니다ㅎㅎ;)

야수덱

현재 야수덱은 골드린이 6성, 엄마곰이 5성으로 바뀌면서 18.0 버젼보다 버프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5성 발견을 통해 야수덱 빌드 업이 가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앵무 야수덱도 가능하고

추가++) 이번 엘리스트레이의 추가로 앵무 야수덱이 좀 더 안정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성덱 기준입니다^^:

4) 멀록덱 – 대깨멀

온순한 메가사우르스가 삭제되면서 멀록 덱은 완성 덱 기준으로는 너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원시지느러미 망꾼이 4성이 되었고, 전체 버프 하수인의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반에 잘 풀리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멀록덱을 맞추는 경우는 2가지 입니다.

1> 초반에 멀록이 미친듯이 잘뜨는 경우

2> 5성을 찍었고, 필드가 애매하지만 브란과 멀록이 1,2마리 있는 경우

이번 대규모패치로 인해 초중반 멀록 덱의 안정감을 높인 대신, 독성 조건을 5성 발견으로 높였고, 6성 하수인으로 상점의 멀록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어 약간의 버프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멀록덱은 1의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반에 멀록 전투대장이 있으면 1,2턴 정도는 쎌수 있으나, 중반을 넘기기 전에 죽는 경우가 많으니 초보자분들은 삼가해주시기바랍니다.

5) 악마덱

현재 악마덱은 3성 성급한 파멸의 예언자를 통해 하수인 파밍 후, 우르줄 혹은 박쥐, 지옥불 정령 등을 통한 강력한 스탯 덱을 구사합니다. 성급한 파멸의 예언자는 사실상 6성 신령 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개인적으로 조만간 너프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순수 악마덱은 분노의 명인과 떠다니는 감시자를 통해 폭발적으로 스탯 버프를 할 수 있는 덱입니다. 문제는 떠다니는 감시자를 뽑기 전까지 고생길이 많고, 한 턴 크게 지면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힘듭니다. 특히 데스윙이 있는 판이면 초반 매칭운이 중요해지죠ㅇㅅㅇ;

그래서 웬만해서 순수 악마덱은 위에 영웅들이 아니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본 운영은 분노의 명인을 스타트해서 레벨업을 미루고, 명인 키우기를 하고, 3렙을 찍을때쯤 악마 페어를 맞춰 4성 떠다니는 감시자를 발견하고, 악마를 계속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장점은 중반에 매우 강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영혼 곡예사를 섞어서 필드를 세게 갑니다.

추가++) 분노의 명인의 첫 스탯이 1/3으로 버프되면서 1턴 첫상점에서 명인 2개 뜨면 악마덱도 괜찮습니다. 특히 멀록, 용 벤이면 충분히 1등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추가++) 이번 19.2 패치로 인해 악마 덱이 한층더 강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체력 압박은 부담이 되겠죠ㅇㅅㅇ.

순수악마덱 핵심 하수인

6) 슈팅 악마 덱

슈팅악마는 순위 방어에 최적화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반 타이밍에 영혼 곡예사 2개를 찾고, 악마 간수 하나만 있어도 12데미지를 날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특히 리노 잭슨의 영웅으로 황금 영혼 곡예사를 2장 만들면 우승까지 노려볼수 있죠. 덱맞추기도 어렵지는 않으나, 곡예사 1개로는 힘드니까 3,4레벨에서 핵심 하수인(영혼 곡예사, 악마간수, 임프 두목)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슈팅 악마덱 핵심 하수인

7) 잡탕덱 – 각덱의 가장 좋은 하수인들에게 버프

잡탕덱은 최근 패치(19.0)로 인해 다시 버프를 받았습니다. 빛송곳니가 버프되면서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히드라, 청동감시자, 반사로봇 등 각 종족별 좋은 하수인들을 키우면 충분히 경쟁력있고, 쇄기로 흉합체 2개를 찾으면 우승할 수 있는 덱입니다.

1등 브란덱

브란만 있으면 이렇게 히드라를 55/50까지도 키울 수 있고, 사바나 사자나 쥐떼로 대체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가장 높은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브란 혹은 빛송곳니가 떠야하고, 브란 없이는 버프 속도가 뒤쳐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황금 카드로 5성 발견을 노려보거나 5성을 빨리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8) 해적 덱 – 트럭 딜로 게임을 끝내라

해적덱

해적 덱 같은 경우 전투 중 지속적인 버프를 부여해서 하수인들의 체력이 1,2씩 남아 상대에게 20~30 딜을 넣는 중반의 트럭 덱입니다. 솔직히 해적 덱의 단일 스탯이 좋지 못하고, 기본 성능도 좋지 못하기에 완성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해적 덱은 기본적으로 선장 들창코로 골드 이득을 보는 운영이 가장 좋고, 들창코가 나오기 전에는 선장 으르렁니로 버티셔야 합니다. 해적 덱은 하체가 상당히 부실하기 때문에 중반에 한번 삐끗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10~20 대미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에게 운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9) 정령 덱 – 7턴 노미 or 8턴 라그

꼬마 라그 정령 덱 최종 완성

라그 정령 덱은 노미가 늦은 상태에서 6성 발견으로 라그를 뽑았을때 정령덱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보통 브란 + 폭풍우 정령으로 스탯을 순식간에 키우는 방식입니다. 다만 버프가 랜덤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약간 낭비 될수 있고, 앞서 말했듯 폭풍우 정령 혹은 신령등이 있어야 버프 돌리기가 수월해집니다. 요즘은 6성 찍기가 부담스럽기 떄문에 카드가쇼로 라그를 뽑거나 마이에브 같은 영웅으로 사기치는 방식 외에는 라그 정령덱이 힘들 수 있습니다.

노미 빌드 정령 덱

정령덱은 노미를 이용한 버프덱과 라그를 이용하는 버프 덱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노미 정령 덱은 칼같이 노미를 6,7턴에 뽑고, 4레벨에서 정령을 샀다 팔았다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스탯을 골고루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7딜러를 맞출수 있으며, 황카를 맞추면 스탯이 60/60 이상의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떡대 덱들에게 매우 강력합니다. 다만, 노미를 뽑고 1,2턴은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타이밍에 해적이나 기계덱을 만나면 훅 갈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9턴이 넘어가서 노미를 뽑지 않길 바랍니다.

4. 레벨업 운영법

일반적으로 전장 레벨업은 4 골드, 7 골드, 9 골드 타이밍 때 2 레벨, 3 레벨 4 레벨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5 레벨은 체력이 30 이상이고, 필드가 어느 정도 버틴다고 생각하시면 빠르게 찍어 주시고, 5성에서 딱히 찾고 싶은 하수인이 없을 때는 좀 더 4 레벨에 머물러 주시면 됩니다. 보통 5 레벨은 6성 하수인 발견을 노릴 때 찍어주시면 가장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영웅에 따라 레벨업을 늦추거나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영웅의 따라 레벨업 방식을 설명하겠습니다.

레벨업 운영은 영웅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아래 운영법 외에도 영웅 공략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웅들마다 영웅 능력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면서 골드를 낭비 없이 활용해야하기 때문에 영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1) 라팜, 피라마드, 밀하우스 마나스톰, 유도라, 마이에브, 엘리스 스타시커, 요그샤론, 오무 등

이 영웅들은 보통 7 골드에 풀필드를 채우기 때문에 8 골드 상점에서 4 레벨 업 + 영웅 능력을 사용합니다.(피라마드는 예외) 저도 많이 8골드에 4레벨을 찍는데 8골드에 4레벨을 찍어도 필드가 굉장히 강력합니다. 요그샤론, 마이에브, 피라마드는 하수인들에게 버프가 들어가 있고, 유도라는 황금 하수인 + 4성 하수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평범한 영웅들로는 이기기 힘듭니다.

라팜, 밀하우스, 후크터스크 또한 황금 카드를 만들기 쉽고, 상대와 비빌 수 있는 필드를 만들기 때문에 패스트 4레벨을 달리고, 추가로 9골드 때도 5레벨을 달립니다. 이렇게 5레벨을 찍고 6성 발견으로 칼렉고스 뽑는 순간 게임을 터트릴 수 있고, 칼렉을 실패해도 5레벨을 이른 타이밍에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요즘 메타에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바텐더 로봇 – 바텐더 로봇은 5골드 타이밍에 하수인을 팔고 3레벨, 다음턴에 4레벨을 찍고, 4성 하수인을 전부 구매하는 미친 운영을 할 수 있으나, 운이 너무 없으면 훅갈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에게 비추천합니다.

2) 갈라크론드

갈라크론드는 절대 평범한 운영을 하지 마세요. 무조건 1턴 부터 영웅 능력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4골드 레벨업, 7골드 레벨업을 해서 정석적인 운영을 해봤자 토키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1턴에 토큰(멀록 바다 사냥꾼, 길고양이) 시작을 못했어도 차라리 하수인을 구매하지 말고, 영웅 능력을 써서 최대한 빠르게 6성 하수인을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최대한 3골드로 리롤을 해서 2턴, 3턴에 살 하수인들을 보시고 남은 골드로 영웅 능력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2레벨은 6골드에 하수인 구매 + 영능을 하고 찍으시면 됩니다.)그렇게 했을 때, 7골드 타이밍에 6성 하수인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칼렉고스면 게임 터집니다ㅎㅎ) 여기서 온순메, 나디나만 아니면 일단 가져오세요. 어차피 7골드 타이밍에 스탯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습니다.

공략 2탄 : https://asdfqe.tistory.com/43

공략 3탄 : https://asdfqe.tistory.com/88

공략 4탄 : https://asdfqe.tistory.com/94

공략 5탄 : https://asdfqe.tistory.com/105

가이드 글 : https://asdfqe.tistory.com/64

다크문 축제 경품 보상 평가 : https://asdfqe.tistory.com/155

기회가 되면 2, 3, 4탄도 공략글도 수정하겠습니다. 최근 하루 블로그 조회수가 1100이 넘어가고 있는데, 상당히 뿌듯하네요ㅎㅎ; 제 공략글이 전장 유저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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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위) 전장공략 & 노하우

이전전장공략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3808315&search_head=100&page=1

1. 현재 메타

결론부터 말하자면, 4성 이하 기물로는 우승을 할수없는 상황이다.

광기로봇이 야생을 간 시점부터 기계덱으로 우승하기 어려워졌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발트가 야생으로 가면서 4레벨 기물만으로 우승을 꿈꾸긴 정말 어려워졌음.

덱파워가 많이 딸린다.

따라서 5성하수인이나 6성하수인의 힘이 꼭 필요한데,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브란과 빛송을 활용한 잡탕덱이다.

조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야수=히드라

용족=청동감시자

멀록 아무거나, 기계 아무거나(모듈)

+브란 빛송

각 종족의 핵심을 찾은뒤 어느정도 기반이 갖춰졌다면 웬만한 버프는 다 사서 돌리면된다.

기반만 갖춰지면 6000+도 돌릴수 있는 쉬운 덱이라

‘기반을 갖추기 전 어떻게 약한타이밍을 버틸까’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봄

1)페어를 중시할것

여유가 넘치는 상황이라면 5레벨을 찍고 직접 리롤을 돌리면서 브란과 빛송곳니를 찾을수 있겠지만

경험상 브란과 빛송을 넣는 약해지는 타이밍을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

체력이 40이어도 두턴만에 대가리 깨지고 죽는경우도 허다함

즉 5레벨 하수인이 정말 중요하지만, 5레벨을 찍고 5레벨 하수인을 찾으면 늦는다

결론적으로 5레벨 하수인을 ‘발견’으로 뽑아야하고, 그건 9마나까지 충실하게 챙겨둔 페어를 풀면서 나온다

필드가 조금 약해지더라도 페어를 중점적으로 챙겨두는게 좋다

예를들면 길고양이 페어도 소중히 여기면서 게임을 한다.

지금 당장은 약하더라도, 리턴을 생각하면 좋은 플레이라고 생각함

2)히드라와 청동감시자의 기회비용

야수로 히드라, 용족으로 청동감시자를 쓰면 정말 좋겠지만

꼭 둘을 쓰지 않더라도 사바나사자나 맹독전사, 문양수호자같은 다른 하수인이 이미 필드에 있다면

히드라와 청동감시자를 거르는게 좋을때가 상당히 많다

브란이 있다고 가정할때

히드라와 청동용을 사는 비용은 최소 4/4버프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마술사를 기회비용으로 잡으면 12/12버프이기 때문에

체력여유가 없을때 히드라와 청동용을 포기하는게 맞다

히드라와 청동용이 없더라도 충분히 우승할수 있기때문에

현재 기회비용을 생각하면서 똑똑하게 플레이할것을 권장함

2. 1위등반 전장 노하우

필자는 전장 아시아 1위를 총 세번 달성했고,

아래 두가지 사고가 1위 등반 노하우라고 생각함.

1)사기조합을 빠르게 캐치하는것

2)기물의 값어치를 재는것

이 두가지를 정확하게 알고 게임을 하냐 마냐가 정말 중요하다

위의 현재 메타에서 사기조합에 관한 팁을 썼으니 1)은 넘어가고

2)에관해 보도록 하자.

용족기물이 추가됐고, 특히 코발트가 야생을 가면서

3성하수인과 4성하수인의 값어치를 재는게 정말 중요해졌다.

2-1)3성에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고를수있는 좋은 하수인

1위 청동감시자

2위 유명인

3위 반사로봇

4위 벌목기

*간수가 있을때

영혼곡예사

2-2)4성에서그냥 아무생각없이 고를수있는 좋은 하수인

1위 강철사부

2위 기계알

3위 사자

4위 맹독전사

5위 부릉이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이 있을때

볼바르

용기병 집행자

*여유가 있을때

동굴 히드라

각 성에서 가장 좋은 하수인 top 1,2를 정리하면서 놀란건

정말 고를만한 하수인이 없다는것,

그리고 3성하수인에 유명인이 2위라는것

(유명인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대부분 걸렀는데

정리를 하고나니 정말정말 잘못된 플레이였다)

님이 만약 위의 1~4위까지 하수인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면,

님은 그런 잘못된 플레이를 하고있을 가능성이크다

(필자가 유명인을 안고르는 잘못을 저질렀듯이)

따라서 위의 기물을 좋아하도록 노력해보자. 그럼 점수 상승에 꽤나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함.

여기까지 씀

-끗-

하스스톤 전장 영웅 티어 및 공략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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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요해서 만든 하스스톤 전장 영웅 티어 및 공략을 공유합니다.

이 자료는 중간 수준의 플레이어(5,000~7,000점 사이)들의 승률 통계를 측정한 결과를 참고했으며,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다른 수준의 하스스톤 전장에서는 플레이 양상이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토큰 하수인은 1성에 있는 [멀록 바다사냥꾼]과 [길고양이]를 일컫는 표현입니다. 1/1 하수인 하나를 소환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같은 티어에서도 먼저 언급된 영웅의 능력이 앞서는 것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1티어 (최상위권)

크툰 / 숲의 감시관 오무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2티어 (상위권)

해적 패치스 / 위대한 아카잠자락 / 마이에브 섀도송 / 선장 후크터스크

알아키르 / 타락한 조지 / 여왕 왜그토글 / 대악당 라팜

죽음예언자 블랙쏜 / 잔다이스 바로브 / 리치왕

3티어 (중위권)

밀하우스 마나스톰 / 라카니슈 / 실라스 다크문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 핀리 므르글턴 경

티케투스 / 리노 잭슨 / 자이렐라 / 잿빛가지 / 노즈도르무

위대한 제피르스 / 희망의 끝 요그사론 / 군주 자락서스 / 볼진

4티어 (중하위권)

밀리피센트 마나스톰 / 이세라 / 군주 바로브 / 데스윙 / 신드라고사 / 대군주 사울팽

이샤라즈 / 비글스워스 씨 / 패치워크 / 춤추는 다릴 / 밀림의 왕 무클라 / 하늘선장 크라그 / 무한의 토키

5티어 (하위권)

알렉스트라자 / 아라나 스타시커 / 선장 유도라 / 에드윈 밴클리프

테스 그레이메인 / 왕쥐 / 전시관리인 / 피라마드 / 엘리스 스타시커 / 느조스 / 첸바라

6티어 (최하위권)

말리고스 / A.F. 케이 / 리치 바즈하이알 / 곰팡이술사 플러글

두억시니 / 공룡조련사 브란 / 일리단 스톰레이지

1티어(최상위권)

크툰

원하는 하수인에게 버프를 넣을 수 없어서

운에 기대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영웅 능력을 꾸준히 사용해주면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스탯을 갖출 수 있는 영웅입니다.

종족 값이 없는 하수인의 성능을 높이는 것도 가능해서

이들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2골드나 소모해야 하는 영웅 능력이지만,

무조건 매 턴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1턴에도 하수인을 내지 말고

영웅 능력을 누르는 게 더 좋다고 말할 정도예요.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1턴 – [판다네 정령] 또는 토큰 하수인을 찾았다면 얼린 뒤 영웅 능력 사용 (구매하지 않음)

2턴 – 토큰 하수인이 있다면 구매 > 토큰(소환된 1/1하수인) 판매 > 영웅 능력

3턴 – 선술집 레벨업 > 영웅 능력

4턴 – 하수인 구매, 리롤 > 영웅 능력

5턴 – 선술집 레벨업 > 영웅 능력

만약 처음에 토큰 하수인을 찾지 못했다면,

2턴에 영웅 능력을 누르지 말고 선술집 레벨을 올린 뒤,

3턴에 하수인을 구매하고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반에 하수인을 제대로 갖춰 놓기가 어려워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지만,

꾸준히 영웅 능력을 누른다면 후반에 폭발력이 있을 겁니다.

추천 하수인

야수 – 동굴 히드라(4성)

천상의 보호막을 갖고 있는 하수인들

정령 – 파지직거리는 회오리(3성), 야생불 정령(4성)

기계 – 반사로봇(3성)

용족 – 청동 감시자(3성)

숲의 감시관 오무

선술집 강화 후 얻는 2개 코인으로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게 오무의 핵심입니다.

한 단계 빠르게 선술집 레벨을 올리거나,

선술집 레벨업 직후에 하수인을 찾아보거나,

혹은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1턴에 토큰이나 [갑판 청소부], [판다네 정령]을 구매했다면,

2턴에 선술집 레벨업 후 하수인을 하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2턴 선술집 레벨업 후 > 추가로 생기는 코인 2개 + 토큰 1개 판매로 얻는 코인 1개 = 3코인)

7턴(9코인)에 4성에 도착하는 다른 영웅과 달리,

오무는 5성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선술집 6단계 레벨업도 쉬워서,

종족별 6단계 필수 하수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빠르게 5단계를 갈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3단계 하수인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높은 단계의 선술집을 빠르게 갈 수 있는

다른 영웅들(ex, 알렉스트라자, 크라그 등)의 명백한 상위호환입니다.

단점은 리롤을 최소화하며

상위 레벨에 올라가다 보니,

초반 필드 구성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체력이나 필드 상황에 따라

유기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영웅입니다.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영웅 능력을 개방하는 순간까지 잘 버티기만 하면

후반에 큰 능력을 발휘하는 영웅입니다.

25개의 상대 하수인을 잡아 영웅 능력을 개방하면

매 턴 +3/+3 버프를 양쪽 끝 하수인에게 주는데,

합계 +6/+6 버프가 매 턴 공짜로 주어지는 셈이에요.

[동굴 히드라], [청동 감시자],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야생불 정령] 등을

앞뒤로 배치해두면

빠르게 크면서 전장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습니다.

설퍼라스를 빨리 얻어야 하는 만큼,

최소한 상대방과 비등한 수준의 공격력을 갖추는 게 좋습니다.

초반에 공격력 위주로 세팅하는 것을 추천하며,

선술집 레벨을 남들보다 한 박자 늦추면서

필드를 더욱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일반적으로 7~8턴에 영웅 능력을 활성화하게 되며,

빠르면 6턴에도 가능합니다.

영웅 능력을 빠르게 활성화하는 데 실패하면

8등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체 버프형 영웅인 밴클리프, 자락서스보다

큰 버프를 안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순위 방어가 쉬운 편입니다.

특정 종족에서 우위를 보인다기보다는

혼합 덱으로 갈 때 우위에 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로 만났을 땐, 6턴 쯤에 내 하수인 하나를 팔아서

라그나로스의 영웅 능력 개방을 늦추는 것도

한 가지 전략이 될 수 있겠네요.

2티어(상위권)

해적 패치스

해적 종족은 여러 카드를 모아서

빠르게 성장하는 게 핵심입니다.

그런 면에서 패치스는

안정적으로, 빠르게 해적 하수인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단연 유리합니다.

해적을 쉽게 얻어서 필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하는 영웅이지만,

해적으로 가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점이

1티어로 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해적 하수인을 구매할수록

영웅 능력의 비용이 줄어드는데,

0골드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시의적절하게, 적극적으로

한 번씩 써주는 편이 좋습니다.

1성에 있는 [갑판 청소부]를 얻어

영웅 능력의 코스트도 줄이고,

선술집 레벨업 비용을 줄이는 것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잘 나오는 [갑판 청소부]를 3장 모아서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고

높은 레벨의 황금 하수인 보상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술집에서 해적 하수인이 함께 나와주어야

상위권을 노리기 좋습니다.

상대 중에 잘 성장한 멀록 덱이 있다면

상성이 되어 승리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멀록 종족이 제외된 게임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위대한 아카잠자락

아카잠자락을 선택하는 이유는 딱 하나,

‘얼음 방패’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패배를 한 번 면할 수 있게 해주는 ‘얼음 방패’는

중반에 여러 플레이어가 동시에 탈락할 때

순위 방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입니다.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8개 비밀 중 3개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를 골라 필드를 보조하거나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비밀과는 달리,

‘얼음 방패’는 게임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견할 수 있는 비밀 종류

– 뱀 덫: 특급 / 내 하수인이 공격받으면, 1/1 뱀을 3마리 소환합니다.

– 독사 덫: 희귀 / 내 하수인이 공격받으면, 독성 능력이 있는 2/3 코브라를 소환합니다.

– 갈라지는 환영: 특급 / 내 하수인이 공격받으면,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얼음 방패: 특급 / 내 영웅이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피해를 막고 이번 턴에 면역 상태가 됩니다.

– 구원: 일반 / 아군 하수인이 죽으면, 생명력이 1인 상태로 다시 소환합니다.

– 앙갚음: 일반 / 내 하수인 중 하나가 죽으면,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3/+2를 부여합니다.

– 자동 방어 매트릭스: 일반 / 내 하수인이 공격받으면, 그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경쟁심: 희귀 / 내 턴이 시작될 때, 내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다음 턴이 시작할 때 부여, 영구적인 버프)

마이에브 섀도송

라팜처럼 1골드에 하수인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영웅이지만,

원하는 하수인을 선술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1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선술집을 리롤해

황금 하수인을 노리기 쉽다는 게 장점이기도 해요.

마이에브의 영웅 능력을 사용해

중, 후반에도 황금 하수인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골드가 모자란 상황에서

필요한 하수인이 등장했을 경우,

필드 전체를 얼리는 것보다

하나만 선택하는 게 좋을 때가 많은데요.

1골드로 휴면 상태로 만든 뒤,

2턴 후에 가지고 옴으로써

더 높은 황금 하수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브란, 리븐데어와 같이 필드에 2개가 있어도

능력 중첩이 안 되는 하수인을

저렴하게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 때도

유용한 기능입니다.

초반에 마이에브 섀도송을 운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1턴에 토큰 하수인이 있을 때 1턴 토큰 판매 전략

1턴 – 토큰 하수인 구매 + 토큰 판매 + 영웅 능력 사용

2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3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리롤

4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5턴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1턴에 토큰 하수인이 있을 때 토큰 판매 없이 진행하는 전략

1턴 – 하수인 구매

2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3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리롤

4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5턴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1턴에 토큰 하수인이 없을 때 1턴 하수인 구매 전략

1턴 – 하수인 구매

2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3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리롤

4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5턴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1턴에 토큰 하수인이 없을 때 1턴 영웅 능력 사용 전략

1턴 – 원하는 하수인이 나올 때까지 리롤(0~2회) + 영웅 능력 사용

2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3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리롤

4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5턴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1턴에 어설픈 하수인을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2회의 리롤로 원하는 하수인을 찾고,

그 하수인에 영웅 능력을 사용해

황금 하수인 전략을 세우는 쪽이

실제로 더 유리한 결과를 얻어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선장 후크터스크

정말 여러 번 바뀐 영웅입니다.

현재는 0코인으로 2개를 발견하고,

그중 하나를 선택하는 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내 필드에 깔려 있는 하수인을 선택해 없애고,

대신 그 하수인보다 한 단계 낮은 하수인 둘을 발견하는데

그중 하나를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초반에 영웅 능력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멀록 바다사냥꾼], [길고양이] 등 토큰 하수인을 잡고,

토큰에 영웅 능력을 사용해

새로운 하수인을 얻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황금 하수인을 만들기가 쉬워서

이를 기반으로 상위 단계 보상 하수인을 얻거나

빠르게 [황금 애호가]를 키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토큰 하수인 외에 버프 하수인 등도

영웅 능력을 사용하기에 적당한 하수인입니다.

알아키르

리치왕과 비슷하지만 다른 능력을 지닌 영웅입니다.

왼쪽 끝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과 ‘질풍’을

공짜로 제공한다는 것은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입니다.

특히 초반에 강력한 필드를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죠.

[동굴 히드라] 또는 [전투 절단기 4000]과 같이

다수의 적을 한 번에 공격하는 하수인을 키워서

왼쪽 끝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다만, 도발을 같이 얻게 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선공일 경우 천상의 보호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옆에 있는 하수인까지 한꺼번에 공격을 받는 경우도

종종 벌어집니다.

[느조스의 피조물], [헌신적인 영웅] 등

죽으면서 필드에 버프를 주는

‘죽음의 메아리’ 종류의 하수인을

온전히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죽음의 메아리’의 특성상

하수인이 죽어야 발동하는데,

왼쪽 끝에 배치해 효과를 극대화하자니

첫 턴에 죽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그 뒤에 배치하자니 효과가 줄어들 테니까요.

따라서 필드 구성을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는 영웅입니다.

타락한 조지

영웅 능력의 비용이 2골드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하수인에 스탯을 몰아줄 수 있는 영웅들을 만나면

고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반 이후 ‘천상의 보호막’으로

내 필드에 있는 거의 모든 하수인을 커버한 이후에는

생존력이 크게 높아지게 됩니다.

이에 순위 방어에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거의 모든 종족 덱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영웅 능력이지만

독이 있는 멀록 덱과 조합할 때 가장 큰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천상의 보호막’이 벗겨질 때마다 공격력 버프를 받는

[불꽃피 볼바르], 그리고 용족의 [용기병 집행자]를 배치해

게임 중반 승률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쉽게 부여할 수 있는

기계 덱과의 조합은 메리트가 크지 않은 편이며,

비슷한 이유로 6성에서 [홍련의 나디나]를 얻어

필드 내 하수인에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할 수 있는

용족 덱에서도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만, 게임이 후반까지 진행될 경우

상대방이 [불안정한 구울]을 가지고 나올 확률이 높아

1등으로 게임을 마칠 확률은 다소 떨어집니다.

여왕 왜그토글

5성 하수인인 [빛송곳니 집행자]의 버프를

영웅 능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골드를 사용해 +1/+1을,

총 +5/+5 또는 +6/+6를

종족별 1개 하수인에게 부여하므로,

5종류의 종족 그리고 별개 종족으로 인식하는 [흉합체]까지

모두 배치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필연적으로 다양한 종족의 핵심 하수인으로

필드를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후반에 [빛송곳니 집행자]와 더불어

종족 수로 공/체 버프를 받는 [종결자 미스락스]도

필드를 구성할 때 있으면 좋은 하수인 중 하나입니다.

종족의 다양성에 신경을 써서 하수인을 배치하면

초중반에 꽤 튼튼한 필드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는 게 가능합니다.

다만, 후반에는 그 파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중반 이후 전략을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인지에 관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반에 키우던 하수인을 끝까지 끌고 나가는 것보다

빠른 타이밍에 3-5성 하수인을 찾아 교체하는 게

상대적으로 승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라팜 마나커브’라고 불리는 순서로

플레이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1턴 – 하수인 구매

2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3턴 – 하수인 구매 + 리롤 + 영웅 능력 사용

4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1 > 2성)

5턴 – 레벨업 + 영웅 능력 사용 (2 > 3성)

* 참고로 [종결자 미스락스]는 ‘송빛’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대악당 라팜

이름 그대로 대악당입니다.

다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적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웅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1골드를 사용하면

전투에서 첫 번째로 죽은 상대방의 하수인을

복사해 가지고 오게 되는데,

뭐라도 하나씩은 더 있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 초반에 쏠쏠한 영웅 능력이죠.

가지고 온 하수인은 기본 형태로 주어져

‘전투의 함성’ 효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황금 하수인 제작도 가능합니다.

전형적인 초반 강세형 영웅입니다.

선술집 1단계에 머물러 있더라도

상대방의 2단계 이상 하수인을 얻을 수 있어,

내 필드를 더욱더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필드의 콘셉트가 결정되는 후반에는

영웅 능력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후반에도 골드가 남았을 경우라면 영웅 능력을 사용해

쓸모없는 하수인이더라도 받아오는 편이 좋습니다.

골드 저축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라팜을 경계하여

활용도가 낮은 하수인을 앞에 내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공이 누구에게 주어지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하수인이 달라지므로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닙니다.

아예 하수인을 내지 않는다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라팜의 영웅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연구된 ‘라팜 마나커브’를 주로 채택하게 됩니다.

1골드를 사용하는 다른 영웅들에게도 적용되는 방식이라

하스스톤 전장 내에서는 관용적으로 쓰이는 용어입니다.

라팜 등장 이후 개발된 방식이라 ‘라팜 마나커브’라고 부릅니다.

1턴 – 하수인 구매

2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3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리롤

4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사용 + 레벨업

5턴 – 레벨업 + 영웅 능력 사용

이 방식을 통해 1, 2단계 선술집에서

최대한 황금 하수인을 얻을 수 있는 페어를 찾고,

이를 3단계 선술집 상태에서 완성하면

빠른 속도로 4성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죽음예언자 블랙쏜

가시멧돼지가 필수인 영웅은 아니지만

가시멧돼지가 밴이면 등장하지 않습니다.

블랙쏜이 생성하는 혈석이

가시멧돼지와 관련된 주문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초기에는 상당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었지만,

가시멧돼지 너프로 인해 점점 자기 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혈석 관련 버프와 능력치가 있는

가시멧돼지와의 조합이 가장 좋습니다.

선술집 강화 후에 부여 받는 혈석으로

초반 필드를 강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후 [강령사]를 통해

혈석을 다른 하수인에게 이전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중반 이후에도 큰 손해를 보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수인에게 능력치를 부여하는

버프 계열의 영웅 능력이 대개 그러하듯이

후반에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시멧돼지에게 부여하는 혈석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필드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다이스 바로브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내 필드에 있는 일반 하수인을

선술집 상점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과 교체합니다.

(황금 하수인 불가)

이때 ‘전투의 함성’ 스킬은 발동하지 않습니다만,

상점으로 간 내 하수인의 버프는 유지됩니다.

이를 이용해

필드를 강화하는 버퍼 하수인들,

낼 때마다 능력치가 증가하는 하수인들을

쉽게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활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버퍼(버프를 부여하는 하수인)를 상점으로 돌려보낸 뒤,

다시 구매하여 버프를 추가로 받는 방법입니다.

전투의 함성 스킬 의존도가 높은

멀록 덱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며

혼합 덱에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박물관 주전자]를 재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자체적으로 전투의 함성 버프를 할 수 있는 하수인을

반복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5단계 악마 덱에 있는 [아니이힐란 전투모병관]이나

6단계에 있는 [흉합체] 등이 대표적입니다.

[아니이힐란 전투모병관]은 낼 때마다

체력을 얻는 버프를 통해

빠른 속도로 탱커를 만들 수 있으며

[흉합체]는 천상의 보호막, 독성, 도발, 질풍 등

유용한 스킬을 얻을 때까지 버프 누적이 가능합니다.

또한, 야수 덱과 정령 덱처럼

필드에 같은 종족이 올라올 때마다

버프를 부여하는 하수인이 있는 종족도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야수의 경우에는 [엄마 곰], [무리의 지도자]가 대표적이고

정령에는 [주방의 악몽 노미], [꼬마 라그] 등이 대표적입니다.

세 번째는

토큰을 생성하는 하수인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멀록 바다사냥꾼], [길고양이]의 본체를 상점으로 보내고

다시 구매해 토큰 하수인을 3개 만드는 방법인데,

이를 통해 황금 하수인과 그 보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2단계 황금 하수인 보상으로 얻게 되는

3단계 선술집에는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꽤 많기 때문에 이 하수인을 토대로

필드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 밖에도

[무르도즈노]를 이용해 상대방의 카드를 복사해 오거나,

1턴 상점에서 체력 대미지를 감수하지 않으면서도

[야비한 소악마]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법이 있습니다.

완성된 필드에 추가적으로 버프를 주고 싶을 때

하수인 하나를 상점으로 돌려보낸 뒤에

버프 하수인을 사용하고,

그 자리에 원래 가지고 있던 하수인을

다시 구매해 넣는 것도 자주 쓰이는 활용법입니다.

멀록, 정령, 혼합 덱에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다른 종족으로도 꽤 괜찮은 효과가 있습니다.

몇 차례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있는 이유입니다.

리치왕

‘환생’은 해당 하수인이 다시 생성되는 능력인데,

기본 공격력과 체력 1을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반에 남들보다 공격 1회를 더 갖게 되므로

초반 싸움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으며,

중후반에서도 꽤 유용한 영웅 능력입니다.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있는 하수인에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초반에는 [느조스의 피조물]처럼

다른 하수인에게 버프를 해주는

죽음의 메아리 능력 보유 하수인이 유용합니다.

다만,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모두 발동된 뒤에

하수인이 환생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리가 없으면 환생 효과가 무효화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죽음의 메아리로 다른 하수인을 소환하는

특정 하수인을 활용할 때는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증식하는 위협]이 부여된 기계 덱,

야수의 [쥐 떼], 악마의 [공허 군주],

해적 하수인 셋이 나오는 [칼날해일호] 등

수많은 하수인이 소환되는 카드는

환생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4단계 기계 덱에 있는 [기계 알],

그리고 3단계에 있는 [카드가]를 조합하면

중반에 꽤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도 합니다.

[기계 알]에 [안녕모듈] 또는

[아르거스의 수호자]로 도발을 부여하고,

여기에 환생을 걸어주면

끝없이 나오는 기계 용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기계를 소환하면 공격력과 천상의 보호막 효과를 얻는

[반사로봇]도 리치왕의 영웅 능력과 조합이 좋습니다.

기계 중 하나에 환생을 걸어주면

[반사로봇]이 그 효과를 받습니다.

3티어(중위권)

밀하우스 마나스톰

하수인 구매 비용이 1골드 감소하는 대신,

두 가지 페널티를 받습니다.

리롤 비용이 1골드 증가해 2골드가 되고,

선술집 강화 비용도 1골드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2턴에

4골드를 부여받고,

선술집 강화 비용도 4골드가 되어

선술집 레벨업이 가능하지만,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경우에는

하수인을 팔거나,

[갑판 청소부]를 활용하지 않으면

선술집을 강화할 수 없습니다.

하수인 구매 비용이 2골드에 불과하여

남들보다 빠르게 필드를 구축할 수 있지만,

리롤 비용이 2골드라는 점은

핵심 하수인을 찾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등급마다 핵심 하수인이 많은

용족을 선택하거나,

[선장 들창코]를 이용해

해적 덱 구매시 골드를 돌려받으며

무한 하수인 구매 전략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큰 하수인이 있을 때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자주 사용하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1턴 – 토큰 하수인 구매

2턴 – 토큰 판매 + 하수인 2개 구매

3턴 – 레벨업 + 하수인 1개 판매 후 2성 하수인 1개 구매 (혹은 레벨업하지 않고 하수인 2개 구매)

4턴 – 하수인 3개 구매

5~7턴 – 하수인 구매하지 않고 레벨업으로 5단계 선술집 완성

토큰 하수인이 없을 때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사용하면 됩니다.

1턴 – 하수인 구매

2턴 – 하수인 2개 구매

3턴 – 레벨업 + 하수인 판매 + 하수인 구매 (더 좋은 하수인이 선술집에 있을 때)

라카니슈

원하는 하수인에게 공격력과 생명력을 올려줄 수 있지만,

초반에는 그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점이 단점인 영웅입니다.

선술집 4단계 이후에 효과가 커지는데,

2골드로 +4/+4 이상의 스탯을 부여해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는 밴클리프와 비교했을 때도 우위에 서는 수준입니다.

[동굴 히드라]처럼 다중 공격이 가능한 하수인,

‘천상의 보호막’을 장착한 하수인에게

집중적으로 영웅 능력을 부여하면

빠르고 안정적으로 필드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실라스 다크문

선술집에서 판매하는 하수인 중

랜덤으로 다크문 입장권이 제공되고,

이 하수인을 구매할 때마다 중첩이 쌓여

3개가 모이면 현재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는 영웅 능력입니다.

입장권이 붙을 확률이 공개되지 않아

어느 정도 로또성이 있는 영웅이지만,

초반에는 꽤 잘 나와주는 편입니다.

원하는 하수인을 구매하다가는

영웅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필드 콘셉트가 정해지지 않은 초반에는

적당히 강하면서도

입장권을 갖고 있는 하수인을 선택해

하수인을 발견하는 쪽으로

플레이하는 게 좋습니다.

발견 타이밍이 올 때

선술집 레벨을 올리는 것도 팁입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세 번째로 구매하는 하수인에게

+2/+2 버프가 주어지는 영웅 능력은

2성 이후 초중반에 꽤 활용도가 좋습니다.

특히 10골드 이후에는

매 턴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애매한 점은 10골드가 채워지는 8턴부터

어느 정도 필드 구성이 마무리되는 시점인데,

이때부터는 캘타스의 영웅 능력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억지로 +2/+2 버프를 받을 하수인을 고르기보다는

보너스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편이 낫습니다.

해적 덱에 있는 [선상 도박꾼]이 보인다면

구매 후 되파는 방식으로 버프 스택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핀리 므르글턴 경

게임에 들어간 뒤, 1턴 시작과 동시에

영웅 능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선택지에서 마음에 드는 영웅이 없을 때

핀리가 있다면 후보군을 한 번 바꿀 수 있는 겁니다.

영웅 선택지를 한 번 바꿀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1턴에 선술집에 깔린 하수인을 보고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티케투스

2020년 다크문 축제 기간에

4턴에 한 번씩 경품 카드를 주던 것에서

모티브를 딴 영웅입니다.

4턴마다 다크문 경품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12턴 이상 버티면 성능 좋은 경품을 볼 수 있어

후반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순서에 따라 아래 보상 중 3개가 등장하며,

이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보상

– 동전 주머니: 황금 동전 2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새로 온 하수인: 이번 게임동안 밥의 선술집에 하수인을 추가합니다.

– 스톰윈드의 힘: 내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시원한 한 잔: 이번 게임 동안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에게 생명력을 +1 부여합니다.

– 무작위 선물: 1단계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 좋은 흐름의 주사위: 내 다음 세 번의 새로고침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큰 바나나: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두 번째 보상

– 경호원: 하수인에게 +5/+5와 도발을 부여합니다.

– 그룰의 법칙: 하수인에게 “내 턴이 끝날 때,+2/+2를 얻음” 능력을 부여합니다.

– 무한한 동전: 이번 턴에만 1골드를 얻습니다. 턴이 끝나면 이 카드를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 브란의 축복: 이번 턴에 내 전투의 함성 능력이 2번 발동합니다.

– 선술집의 선심: 내 선술집 레벨의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 시간 도둑: 방금 전투한 상대편이 가지고 있던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 진화하는 선술집: 밥의 선술집에 있는 모든 하수인을 한 단계 높은 무작위 하수인으로 교체합니다.

– 참 좋은 거래: 이번 게임 동안 내 턴이 끝날 때, 밥의 선술집을 강화하는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세 번째 보상

– 난 아직도 우리 안일 뿐이쥐: 하수인의 공격력을 2배 증가시킵니다.

– 모든 것이 반짝반짝: 밥의 선술집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 바나나 한 다발: 내 손을 바나나로 가득 채웁니다.

– 수행 시간: 새로운 영웅 능력을 발견합니다.

– 신성한 빛 구매: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얼음 방패: 내 영웅이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피해를 막고 이번 턴에 면역 상태가 됩니다.

– 재방문 손님: 황금 하수인이 아닌 아닌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그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최상층: 6단계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네 번째 보상

– 가족과 친구 할인: 이번 게임동안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들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대박 당첨자!: 이전 각 경품 턴에서 다크문 축제 경품을 발견합니다.

– 멍멍아, 여기 뼈다귀!: 아군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 질풍, +10/+10을 부여합니다.

– 선불 충전: 내 골드를 모두 회복합니다.

– 은빛십자군 허풍쟁이: 전투의 함성: 전장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과 생명력과 같도록 능력치를 바꿉니다. (하수인)

– 주류 무한: 매 턴마다 첫 5번의 새로고침 비용이 (0)이 됩니다.

– 판돈 올리기: 아군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고, 그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리노 잭슨

두 가지 사용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빠른 타이밍에 사용해서

초반 전투를 장악하는 법,

두 번째는 각 종족의 핵심 하수인을

빠르게 황금 하수인으로 만드는 법입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경우는

1턴에서 [분노의 명인]을 구매해

바로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겁니다.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악마 덱을 구축할 수 있으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활용할 수 있는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 정령: [주방의 악몽 노미], [온화한 신령], [꼬마 라그]

– 야수: [엄마 곰], [위대한 늑대 골드린]

– 용족: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

– 기타: [브란 브론즈비어드], [남작 리븐데어]

– 혼합: [빛송곳니 집행자]

5성 이후에 등장하는 종족별 핵심 하수인을

빠르게 찾아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후반에 핵심 하수인의 능력치를 바탕으로

필드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이렐라

2골드로 하수인을 구매하는 대신

2/2 능력치가 된다는 것은

대놓고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활용하라는 뜻일 겁니다.

실제로 대부분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가진 하수인에게 사용하게 됩니다.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하수인을 빠르게 죽게 만들어

효과를 전투 초기에 볼 수 있습니다.

애매하게 2골드가 남았을 때

‘전투의 함성’ 능력이 있는

버프 하수인을 구매하는 방법,

황금 하수인을 한 템포 빠르게

만드는 방법 등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추가로 초반에 대부분 1성에서 2/2보다 낮은

하수인을 구매할 때도 영웅 능력을 활용하게 됩니다.

잿빛가지

잿빛가지의 영웅 능력이 발동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죽음의 메아리’로 하수인이 소환되는 경우

– 피해를 입을 때마다 더미가 소환되는 하수인

– ‘환생’ 효과를 갖고 있는 하수인이 죽었을 경우

– ‘압살’ 효과로 더미 하수인을 소환하는 경우

잿빛가지의 영웅 능력으로 인해 도발을 받은 하수인들은

내 필드의 메인 하수인을 지키는 역할을 하며,

[이샤라즈의 용사] 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 영웅 능력은 초중반에 분명 힘을 발휘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워집니다.

‘죽음의 메아리’ 등으로

더미 하수인 소환 능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해적, 야수와 잘 어울립니다.

이들이 금지되었을 경우에는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노즈도르무

사실상 1골드를 추가로 받는 영웅 능력입니다.

크게 좋을 것 없어 보이지만,

골드 사용이 제한적인 초반에

상당히 안정적으로 필드를

꾸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예컨대 1턴에서 남들은 3개 하수인 중

하나를 택하게 되는데 비해

노즈도르무는 6개의 하수인 중

하나를 택하게 되는 겁니다.

선술집 레벨업 후 리롤(새로고침)을 통해

높은 단계의 하수인을 빠르게 찾아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별다른 비용 없이도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노즈도르무의 특징입니다.

위대한 제피르스

같은 하수인이 2장 뿐일 때

영웅 능력으로 황금 하수인을 만들고,

그 보상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다만, 조건에 충족하는 하수인이 2세트 이상일 경우,

랜덤으로 영웅 능력이 적용된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라팜이나 마이에브, 무한의 토키, 공룡조련사 브란 등

황금 하수인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다른 영웅에 비해

제피르스의 장점이 특별히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빠르게 5단계 선술집을 만드는 게 특징인

최근 메타에서는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희망의 끝 요그사론

저렴한 비용에 +1/+1 버프까지 받은

하수인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초반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특히 1턴에 누구와 싸워도

질 수 없을 만큼 강한 하수인을

얻을 수 있다는 점,

3턴에 5골드를 받게 되는데,

선술집 레벨업을 함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하수인을 팔지 않더라도

새로운 하수인 2개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핵심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운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원하지 않는 하수인이 들어오거나,

버프를 받아도 약한 하수인이

들어올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후반에는 사용 빈도가 거의 없다는 점,

초반에 사용한 영웅 능력이

후반까지 유리하게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점 등이 아쉽습니다.

군주 자락서스

악마 전용 영웅이지만,

악마 덱의 중심 하수인인

[분노의 명인]과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악마 하수인을 낼 때마다 버프를 받는

[분노의 명인]을 키우기 위해서는

악마를 계속 사고 팔아야 하는데,

이 경우에 자락서스의 영웅 능력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악마 덱의 다른 운용 방식으로는

아군의 악마가 죽을 때마다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영혼 곡예사]로 슈팅 덱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이 또한 [영혼 곡예사]보다 다른 악마가

먼저 죽어야 발동하기 쉬우므로,

자락서스의 영웅 능력이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분노의 명인]이나 [영혼 곡예사]를 사용하기보다는

주요 악마 하수인을 모아 초중반 필드를 구축한 뒤,

황금 하수인을 노리는 전략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분노의 명인]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선술집엡 등장하는 하수인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1~3턴에 악마 하수인을 구할 수 없으면

하위권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대한 순위 방어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등 확률이 낮으며,

멀록이 있다면 그 확률은 더욱 낮아집니다.

볼진

가시멧돼지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영웅입니다.

두 하수인 카드를 선택해

서로 능력치를 바꾸는

영웅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없었던 방식이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필드에 다른 하수인을 올릴 때마다

능력치가 증가하는 몇몇 하수인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하수인의 능력치를 교환해

생존력을 높이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초반에 승률을 높이기 위해 키웠던 하수인이

더이상 쓸모없다고 판단될 때

다른 유용한 하수인과

능력치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핵심적이지만 늦게 등장한 탓에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는 하수인에게

기존에 키우고 있던 다른 하수인의 능력을 부여해

필드를 강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굴 히드라] 등 여러 하수인을 동시에 공격하거나,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에게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강력한 필드를 만들 수 있겠죠.

선술집 상점에 있는 하수인과

능력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 토큰 하수인에게

높은 스탯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스탯을 교환하거나 하수인을

교환하는 다른 영웅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하수인을 찾는 것도 한정적이고,

필드 자체가 강력해지는 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4티어(중하위권)

밀리피센트 마나스톰

기계 덱에 특화된 영웅입니다.

+1/+1 버프를 받고 시작한다는 점은

초반에 전투하기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물론 기계 하수인이 나와줘야겠지만 말입니다.

대부분의 기계 종족 하수인이

4성 이하에 모여 있기 때문에

선술집 레벨을 천천히 높이며

전략을 짜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1, 2성에 강한 하수인이 다수 등장하며

이전에 비해 약해졌다는 게 현실이에요.

최근 다른 종족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

기계 덱이 메인이기 때문에

상위권을 노리기 어렵습니다.

선술집 4레벨에 머물며

필드를 강화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이세라

선술집에 항상 용족이 있기 때문에

용족으로 필드를 구성하기 쉽습니다.

초반에 등장하는 용족만으로도

강한 공격력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영웅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황금 하수인을 만드는 능력도 탁월합니다.

다만, 저레벨에서 오래 머무르다 보면

후반 힘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빠르게 선술집 레벨을 올린 뒤에

5성과 6성에 있는 [폭군 서슬송곳니]

또는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를

찾아내는 쪽으로 플레이하는 게 좋습니다.

용족은 빠르게 필드를 완성하는 게 핵심입니다.

운이 따르지 않아

적당한 용족 하수인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전반적으로 필드 구축 속도가 늦어지고

하위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군주 바로브

베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웅입니다.

승자를 잘 맞히기만 한다면

다른 누구보다도 빠르게

필드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플레이어의 현재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큰 하수인을 얻게 되면,

1턴부터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투자하지 않는 편이 좋기도 합니다.

무승부가 가장 많이 나오는 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승리를 할 수 있다면

극강의 초반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골드가 부족한 초반일수록

바로브의 골드 수집 능력은 빛을 발하니까요.

이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저쨌거나,

전적으로 운에 기대야 하는 영웅입니다.

데스윙

나와 상대방의 모든 하수인에게

공격력 +2를 부여하는 영웅 능력은

적어도 초반에는 패배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격력이 높아질 경우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하수인과 함께라면

초반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공격력에 따라

소환하는 하수인 숫자가 달라지는 [쥐 떼]입니다.

[쥐 떼]가 죽으며 소환하는 1/1 하수인들은

데스윙 영웅 능력의 영향을 받아 공격력이 증가하고,

이는 초반 싸움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천상의 보호막’을 가지고 있는

하수인들도 데스윙에게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력 +2의 영향은 미미해지며,

상대방도 공격력 +2 버프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승률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낮은 영웅입니다.

신드라고사

선술집을 얼려서

+2/+1 버프를 얻는다는 것은

초반에 상당히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선술집을 얼린다는 것 자체가

상위 레벨의 하수인을

찾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탓에 필드의 콘셉트를

늦게 만들어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신드라고사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영웅 능력을 얼만큼 활용할 것인지를

수시로 고민해서 선술집을 운영해야 합니다.

버프를 더 주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가

정작 내 필드가 완성되지도 못한 채

하위권으로 게임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턴 – 하수인 구매 + 선술집 빙결

2턴 – 선술집 레벨업 + 선술집 빙결

3턴 – 하수인 구매 + 선술집 빙결

(또는 하수인 판매 후 빙결된 하수인 2개 구매, 선술집은 얼리지 않음)

4턴 – 하수인 구매 + 하수인 구매

3턴과 4턴에서 구매한 하수인은

+4/+2 혹은 +6/+3 버프를 받은 채로

필드에 올라오기 때문에

초반에 승률이 높은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천상의 보호막’을 갖춘 하수인을 얼리면

공격력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도 합니다.

대군주 사울팽

애매한 버프를 주면서도

1골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주 선택 받는 영웅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물론, 후반에도 4골드를 사용해

공격력’만’ 강화된 하수인을 구매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게 작용됩니다.

공격력과 체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전장에서

공격력만 강화된 하수인은

큰 장점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천상의 보호막’ 기술을

사용하는 덱을 구성한 경우에는

대군주 사울팽의 영웅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천상의 보호막을 쉽게 만들어내는

기계 또는 용족이 적합합니다.

체력이 낮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을

최대한 활용하기에도

사울팽의 영웅 능력이 효과적입니다.

이샤라즈

이샤라즈의 영웅 능력을 사용하려면

빈 자리를 하나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내 필드에 불확실성이 생기게 되며,

필드의 자리 하나를 성장시키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장점과 단점이 명백히 나뉘는 영웅입니다.

영웅 능력에 의해 전투 중 소환하는 하수인은

현재 내 선술집 단계에 있는 것과 일치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한 박자 빠르게 상위 하수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명백한 장점입니다.

2골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요그사론의 영웅 능력과 비슷합니다.

이를 다시 판매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1~2골드에

하수인을 구매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나쁜 영웅 능력은 아닙니다.

얻게 되는 하수인의 선술집 레벨이

플레이어와 동일한 수준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은

요그사론보다 나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단점은 요그사론과 비슷합니다.

랜덤으로 하수인을 얻는다는 점입니다.

2골드로 필드를 빠르게 빌드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속도로 빠른 빌드업이 가능한

오무와 비교하는 경우도 많은데,

랜덤으로 하수인을 소환한다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무보다

훨씬 낮은 티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글스워스 씨

초반에 강한 영웅들이 많은 요즘 시대엔

살아남기 어려운 영웅 능력입니다.

초반에 누군가가 빠르게 탈락해야

그나마 승산이 생기는데,

그마저도 너무 빠르게 끝나면

제대로 크지도 못 한 하수인이

넘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방이 갖고 있는 하수인 7개 중에서

랜덤으로 뜨는 3개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어찌저찌 중반 이후까지 버티면

그나마 승률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특히, 강력한 덱을 구축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내 필드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먼저 죽은 플레이어가

들고 있던 황금 하수인을 가지고 오면,

보상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초반의 어려움, 중반 이후의 강력함 등의 이유로

1등할 확률과 8등할 확률이 높은 영웅입니다.

패치워크

원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른 영웅보다 생명력이 더 높은 것이 무기입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선술집 레벨을 올릴 수도 있고,

체력을 담보로 성장하는 [분노의 명인] 하수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초반부터 성장해 중반부터

20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메타가 등장한 최근에는

자연스레 패치워크가 힘을 쓰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순위권 내에 들 확률이 높습니다.

춤추는 다릴

난이도가 꽤 높은 영웅입니다.

하수인을 판매할 때마다 밥의 선술집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에게

+1/+1 버프를 2회 하기 때문에

선술집에 깔린 하수인을 최소화해야

원하는 방식으로 버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특정 하수인에게

버프를 몰아서 부여할 수 있어

초중반에 강력한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반사로봇], [청동 감시자],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등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

맞을 때마다 하수인을 소환하는 [순찰용 부릉이],

2~3개 하수인을 한번에 공격하는

[동굴 히드라] 등에 버프를 부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술집 레벨이 3성 혹은 4성일 때

버프를 부여할 하수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하수인을 모두 구매한 뒤에

내 필드에 있는 쓸모 없는 하수인을 포함해

다 팔아버리게 되면

한 턴에 꽤 높은 버프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버프를 몰아줘서 만든 하수인은

중후반 싸움에서 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1등할 확률은 낮은데,

영웅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선술집 성장이

느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하수인이 빠르게

선술집에 등장할 필요도 있는 등

어느 정도는 운에 맡겨야 하는 요소들도 있습니다.

밀림의 왕 무클라

1골드로 하수인에게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바나나를 2개 얻게 되지만,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이를 준다는 점에서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기도 한 영웅입니다.

무클라 본인만 +2/+2 버프를 부여하는

‘큰 바나나’를 33% 확률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확률은 바나나 1개당 각각 적용되므로,

최소 1개 이상의 ‘큰 바나나’가 나올 확률은

대략 55% 수준입니다.

다른 버프형 영웅들보다 초중반에

더욱더 유리한 버프를 제공할 수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바나나를 제공한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다른 플레이어보다 많은 바나나를 얻으면서도

상대가 바나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낮은 단계의 하수인 중

후반까지 가지고 갈 수 있을 만한 것을 골라

바나나를 주는 게 좋습니다.

확실한 전략 하나,

예컨대 야수나 정령 등

바나나를 몰아줄 수 있을 만한

하수인이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예정이라면

바나나를 모아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주의하셔야 할 점은,

다른 플레이어들은 바나나를

꾸준히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하늘선장 크라그

크라그의 영웅 능력은 게임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영웅 능력을 사용해서 얻는 골드는

매 턴 증가하지만,

최대 10골드까지입니다.

즉, 10턴 이후에는

영웅 능력에 저축해두는

골드의 양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최대 한 턴에 20골드를

받을 수 있는 셈인데,

이건 10턴 이후이기 때문에

너무 늦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정형화 된

플레이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방식은

8턴에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면

8턴에 5성을 갈 수 있게 되는데요.

선술집 레벨을 5성으로 올린 직후에

영웅 능력을 사용해 골드를 다시 채우고,

5성 하수인을 빠르게 찾아내는 방식입니다.

초반에 너무 크게 맞았다면

7턴, 선술집 레벨 4단계일 때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대로 필드가 안정적이라면

10골드를 채울 수 있는 시점인

10턴 이후에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반에 필드가 힘든 상황이라면

6턴에 영웅 능력을 사용해서

3성 순위 방어용 하수인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영웅 능력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영웅에 비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무한의 토키

어차피 1골드로 선술집을 리롤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짜 영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 턴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정적이라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만,

한 단계 높은 하수인을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장점입니다.

토키가 힘을 발휘하려면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상위 하수인을 찾아서

필드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최근 메타가 빠른 속도로

선술집 레벨을 올려

4~6성에서 힘을 쌓는 방식이어서

상대적으로 토키의 영웅 능력이

빛을 발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5티어(하위권)

알렉스트라자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영웅입니다.

선술집을 5단계까지 성장시켜야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고레벨 용족 하수인이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행운이 필요합니다.

영웅 능력으로 얻는 2장의 용족 카드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승률에 큰 차이가 납니다.

6성 하수인인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를

발견할 확률은 다른 카드보다 더 낮으며,

용족 관련 카드이지만 용족 속성이 없는

[홍련의 나디나]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흉합체]는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와

같은 확률로 발견됩니다.

알렉스트라자는 두 가지 방법으로 플레이합니다.

하나는 빠르게 선술집 5단계를 달성해

용족 카드 2장을 발견해 배치하고

5단계에서 계속 하수인을 찾는 방법입니다.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스타일로 플레이하며

용족을 모아 선술집 5단계까지 가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초반에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매한가지라

힘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아서

첫 번째 방법으로 가는 플레이어가 많습니다.

5단계에서 발견한 하수인 2개가

얼마나 잘 나오느냐에 따라

승률에 극단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플레이하며

용족이 아닌 혼합 덱 또는

먼저 찾은 타 종족의 핵심 하수인을 중심으로

필드를 꾸려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라나 스타시커

다른 일반적인 영웅처럼 빌드업을 하다가는

패가망신을 면치 못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영웅 능력을

해금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선술집 1~3단계 하수인을 모아

필드를 강화한 뒤 5단계까지

단숨에 올라가는 전략이 좋습니다.

선술집 1~3단계에서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악마와 정령 덱이 유용합니다.

둘 중 하나라도 밴이라면

아라나는 선택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악마 덱으로 갈 경우에는

[분노의 명인]을 키워야 합니다.

빠르게 [분노의 명인]을 수집하고,

선술집 1~3단계에 있는 악마를 모아

성장시키는 방법입니다.

초반에 [분노의 명인]을 찾을 수 없다면

포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정령 덱으로 갈 경우에는

[녹아내린 바위]와 [파티의 정령]이 핵심입니다.

[녹아내린 바위]는 정령을

낼 때마다 체력 버프를 받으며,

[파티의 정령]은 다른 정령 카드에

꾸준히 버프를 줄 수 있습니다.

1단계에 있는 [판다네 정령] 등을

최대한 수집하면서

[녹아내린 바위]의 맷집을 키우고,

[파티의 정령]으로 다른 정령 카드에

버프를 제공하면 됩니다.

공통적인 장점으로는

낮은 단계 하수인을 쉽게 모을 수 있어

황금 하수인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황금 하수인을 낼 타이밍에

선술집 3단계 혹은 4단계로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선술집 3단계에서 황금 하수인을 내면

4단계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어서

중반 이후 싸움에서도 충분히 방어해 낼 수 있습니다.

후반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순위 방어용 영웅으로 많이 꼽힙니다.

선장 유도라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턴마다 1골드씩, 총 5골드를 사용해

황금 하수인을 찾을 수 있으므로,

영웅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빌드업을 해야 합니다.

매 턴 영웅 능력을 누르는 걸 우선시하여

5~7턴, 선술집 4단계 상태에서

황금 하수인을 찾아내는(영웅 능력 5회 사용)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1~2턴에 토큰 하수인을 찾을 수 있다면

초반에 영웅 능력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토큰 하수인 구매 시

1턴 – 3코 / 하수인 구매

2턴 – 4코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1)

3턴 – 5코 / 선술집 레벨업 + 영웅 능력 (2) + 리롤

4턴 – 6코 / 선술집 레벨업 + 토큰 판매 + 영웅 능력 (3)

5턴 – 7코 / 선술집 레벨업 + 하수인 판매 + 영웅 능력 (4)

6턴 – 8코 / 영웅 능력 (5) > 황금 하수인 + 5성 보상 하수인 획득

토큰 하수인 없을 시

1턴 – 하수인 구매

2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1)

3턴 – 선술집 레벨업 + 영웅 능력 (2) + 리롤

4턴 – 선술집 레벨업

5턴 – 선술집 레벨업 + 하수인 판매 + 영웅능력 (3)

6턴 – 하수인 구매(1~2기) + 영웅 능력 (4)

7턴 – 영웅 능력 (5) > 황금 하수인 + 5성 보상 하수인 획득

영웅 능력을 빠르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초반에 얻어 맞을 위험이 상당히 높으므로,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초반에 맞아가며 컸는데도

운에 따른 승률 차이가 극심합니다.

좋은 황금 하수인이 나와주어야 함은 물론,

황금 보상 발견도 좋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기는 하나,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운 영웅입니다.

에드윈 밴클리프

초중반에 강력한 것은 물론이고,

후반부에도 안정적으로 버프할 수 있어서

상위권 취급을 받던 영웅이었는데,

어쩌다 여기까지 내려왔습니다.

필드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메타가 생기면서

다른 버프형 영웅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겪고 있는 겁니다.

한 턴에 구매한 하수인의 수가

버프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장 들창코]로 하수인 구매력을 키울 수 있는

해적 종족과의 조합이 좋습니다.

초반에 토큰 하수인을 구매해서

골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후반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에 버프하거나,

[동굴 히드라] 등을 용병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테스 그레이메인

전형적인 후반 강세형 영웅입니다.

바로 전 턴에 상대했던 플레이어의

필드를 복사해 온다는 것은

요즘처럼 신규 종족이 강세를 보일 때

쉽게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초반에는 어느 필드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하수인을 얻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으나,

하수인 하나 얻기에도 부족한 골드를

영웅 능력에 낭비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후반에는 강력한 상대와 상성이 좋은

플레이어를 만나 필드 하수인을 가져오거나,

자신이 꾸리고 있는 필드와 비슷한

다른 플레이어를 복사해 와서

황금 하수인을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 유용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토큰 하수인을 가지고 오는 것도 가능하며

전시 관리인의 [융합체]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대 플레이어와 매치 순서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는 영웅입니다.

왕쥐

왕쥐의 장점은 골드를 소모하지 않고도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버프형 영웅 능력은 초반에

힘을 발휘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턴마다 무작위로 종족값이 바뀌는

왕쥐의 영웅 능력은 운에 기대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초반에는 최대한 영웅 능력에서 제시하는 종족값에 맞춰

하수인을 구매하는 쪽으로 버텨야 합니다.

후반에는 영웅 능력을 고려하기보다는

여태까지 만들어 온 필드를

최대한 강하게 발전시키는 쪽으로

구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관리인

모든 종족값을 가진 하수인 [융합체]를 갖고 시작합니다.

모든 종류의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초반부터 [융합체]를 키워내기가 쉽습니다.

당연하게도,

기계의 [안녕로봇]을 사용해 천상의 보호막을 제공하거나,

멀록의 [독성지느러미 멀록]으로 독성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버프를 통해 [융합체]를 키워내는 게 핵심입니다.

상황에 따라 잘 키워내지 못하는 경우,

다른 전략으로 필드를 구사해야 할 경우에는

주저하지 말고 판매하는 쪽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대악당 라팜, 테스 그레이메인 등

[융합체]를 가져갈 수 있는 영웅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등장하는 종족이 로테이션되면서

성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피라마드

무작위로 생명력을 버프하는 탓에

초반 운용법이 독특한 영웅입니다.

공격력 증가’만’ 빠르게 이루어지는

[멀록 파도술사] 또는 [초소형 로봇]을

키우는 편이 좋습니다.

이 두 하수인은 강한 공격력을 얻을 수 있지만,

체력이 낮아 빠르게 사망한다는 점이 비슷한데,

피라마드의 영웅 능력이 약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초반 성장이 빠른 [분노의 명인]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는 [분노의 명인]을 키우기 위해 구매한 다른 악마 하수인은

영웅 능력을 사용하기 전에 다시 판매해야 합니다.

이렇듯 1턴에 공격력 증가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하수인을 배치하고,

2~4턴 정도까지 다른 하수인을 배치하지 않은 채

꾸준히 영웅 능력을 눌러 키우는 방법이 많이 쓰입니다.

무작위로 부여하는 체력 +4 버프이기 때문에

후반에는 유용하게 쓰일 일이 없습니다.

멀록, 기계, 악마가 밴이라면

고를 이유가 없는 영웅이기도 합니다.

엘리스 스타시커

평범한 영웅입니다.

선술집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받게 되는 [탐험대 지원서]는

각 선술집 레벨과 일치하는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주문이지만,

다른 영웅에 비해 특별히

좋은 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초반에야 높은 등급의 하수인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출나게 좋은 건 아닙니다.

최근 강력한 영웅이 계속 등장함에 따라

점점 하향 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느조스

전투 중 내가 갖고 있는 전투의 메아리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느조스의 물고기]가 그 하수인의 효과를 하나씩 복사해 갖게 되며,

죽으면서 모든 전투의 메아리 효과를 한꺼번에 발동합니다.

하수인 하나를 들고 시작한다는 점은

전시 관리인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느조스의 물고기]는

야수 값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만큼 이 하수인을 키우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도발 하수인을 제외하고는

전투 순서가 랜덤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느조스의 물고기]를 원하는 타이밍에

죽이기가 어렵다는 점이 느조스의 최대 단점입니다.

죽음의 메아리를 활용하는 전략의 효과를

훨씬 증폭하여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다만, 필드를 완성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첸바라

문득 보면 좋은 영웅 능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령 종족 특화 우두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영웅 능력이 하수인을 강화하는 데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하며,

초반에 정령이 잘 등장하지 않는다면

영웅 능력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령이 잘 나와주기만 하면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강력한 필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특수한 상황에 불과합니다.

6티어(최하위권)

말리고스

하수인 하나를 같은 선술집 단계의

무작위 하수인으로 바꾸는 영웅 능력은

요즘 같은 메타에서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나마 내 필드에 있는 하수인이 아닌,

밥의 선술집에 깔려 있는 하수인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초반에 토큰 하수인을 바꾸거나,

버프 후 남은 잉여 하수인을 통해

새로운 하수인을 찾아보는 식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기는 합니다.

선술집 레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레벨의 하수인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같은 레벨의 다른 하수인을 찾기 위한

미니 리롤의 성격도 있습니다.

A. F. 케이

영어권에서 자리비움을 뜻하는

인터넷 축약어(A.F.K, Away From Keyboard)에서 딴 이름입니다.

일종의 언어유희죠.

1~2턴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3턴에 3단계 하수인 2개를 얻는다는 점이

한때는 큰 장점으로 꼽혔기 때문에

티어가 꽤 높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3단계 하수인 중에 후반까지 쓸모가 있는

이른바 핵심 하수인이 많이 줄어든 점,

후반에는 아무런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요즘처럼 강력한 영웅이 많은 시기에는

최하위권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리치 바즈하이알

극단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영웅입니다.

체력을 깎아 먹으면서 빠르게 전략을 완성할 수 있으며,

악마 종족으로 덱을 만들었다면

[말가니스]를 함께 배치해

공짜로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단 골랐으면 체력을 아끼는 것보다는

빠르게 성장하는 쪽으로 고민하며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남발하다가는

빠르게 패배하기 딱 좋습니다.

중간에 한 번쯤 멈췄다가,

후반에 한 방에 죽을 것 같은 체력이 되면

영웅 능력을 다시 사용하며

승리를 노려야 합니다.

체력이 40이든, 10이든, 1이든

결과만 좋으면 됩니다.

곰팡이술사 플러글

멀록은 계속 사고 팔면서

필드를 강화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플러글의 영웅 능력은

리롤 비용을 상당히 줄여준다는 점에서

이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단 멀록을 들고 있어야

영웅 능력을 발동할 수 있으며,

필요하지 않은 멀록 하수인이 등장하면

영웅 능력을 헛되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게다가, 멀록을 키울 때 반드시 필요한

[브란 브론즈비어드]를 얻지 못하면

폭발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단점입니다.

선술집 3~4단계에 멀록의 버프 하수인이 많으므로,

최대한 오랫동안 4단계에 머물면서

황금 하수인의 보상 발견으로

5단계에 있는 [브란 브론즈비어드] [왕 므라옳옳]을 찾는 편이 좋습니다.

[원시지느러미 망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멀록을 꾸준히 수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성의 [독성지느러미 멀록]으로 모든 멀록에게 독성을 부여해

필드를 강화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부드럽게 이루어진다면

플러글로 승률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두억시니

전투의 함성 능력이 2번 발동한다는 점에서는

5단계 하수인인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턴 당 1회에 불과하다는 점에서는

명백한 하위 호환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영웅 능력이 하수인 하나의 하위 호환이라는 점만 보더라도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이보다 좋은 영웅이 즐비한 요즘 들어서는

더욱더 선택 받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나마 전투의 함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멀록과의 조합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토큰을 소환하는 하수인을 낼 때 영웅 능력을 사용해

황금 하수인과 그 보상 발견을 노릴 수도 있지만,

그리 유용한 편은 아닙니다.

공룡조련사 브란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많은 멀록으로 필드를 꾸렸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멀록이 금지된 게임에서는 큰 힘을 쓰지 못합니다.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특정 값을 지닌 하수인만 등장하기 때문에

황금 하수인을 만드는 것도 비교적 쉽습니다.

초반에 토큰 하수인으로 이 방법을 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6성에 있는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가 있는 용족이라면

빠르게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위 두 가지 경우 모두

제한적인 상황을 가정했을 때의 일입니다.

상대적으로 범용성이 떨어지는 영웅 능력은 아니지만,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깔아서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티어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하수인의 개수가 같을 경우

선공과 후공이 랜덤인 하스스톤 전장에서

무조건 선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일단 장점입니다.

다만, 선공권 이외에는 골드도, 버프도,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영웅 능력은

그리 유용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하수인에게 특정 효과를 부여하는

알아키르, 리치 왕에 비해

명백한 하위 호환입니다.

초반에는 [느조스의 피조물], [헌신적인 영웅] 등

죽음의 메아리 버프가 있는 하수인을 활용해

필드를 강화한 상태에서 싸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선공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야수 덱이 유용합니다.

3성의 [괴물 앵무]로 아군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먼저 활용할 수 있고,

6성의 [위대한 늑대 골드린]으로 야수 하수인에게 큰 버프를 부여할 수 있기도 합니다.

[동굴 히드라]로 상대방의 하수인 다수를 선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용족으로 플레이할 때도 활용법이 있습니다.

왼쪽 끝에는 [청동 감시자]를, 오른쪽 끝에는 [홍련의 나디나]를 배치해

[청동 감시자]의 천상의 보호막을 낭비하지 않고도

[홍련의 나디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수인이 공격하기 직전 또는 직후에 필드를 강화하는

해적 덱으로 전장을 구성할 때도 장점이 있지만,

해적 자체가 강해지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물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공격력이 0인 [기계 알]도 선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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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장 공략] 전장 팁_이것만 알면 꼴지는 안해요! 손쉽게 5천점 만들기

요즘 유명 스트리머들이 하스스톤 전장 방송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침착맨 방송을 유투브에서 봤는데,

블리자드에서 서버도 빌려줘서 친분있는 스트리머들끼리 8명이서 전장을 하고

꼴지에게는 벌칙을 주는 미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보다 꼴지를 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전장은 절대 공략이 없는 게임이 아닙니다.

저도 꾸준히 전장을 해 왔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꿀팁만으로도 꼴지는 면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을 한번 써 봅니다

1등은 운이 필요하더라도 상위 4인 안에 들 확률을 높이거나,

“꼴지를 하지 않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기본적으론 절대 꼴지 안하는 기초 공략에…

나중에 제가 당했던 & 재미 봤던 소소한 전략들도 함께 소개해 드릴 테니 그런 것들은

“어?! 지금이 타이밍이다” 하는 순간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직업별 추가적인 팁들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1. 직업을 잘 고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하지만 게임은 즐기자고 하는 거니..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은 거 하는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 다만 상위4인, 혹은 1등을 노리신다면 그냥 봐도 좋아보이는 직업들을 하세요.

– 하지만 제 이번 공략은 “어떤 직업을 하든지 꼴지를 하지 않는 것” 을 모토로 하기에 넘어가겠습니다.

(12.24 덧글추가 : 어떤 영웅이 좋은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한 12월 기준 전장 영웅 직업순위글)

https://blog.naver.com/blacksheep2/22218418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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