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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멤버십 ‘울트라12′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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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 3사인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서 각각 출시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KT는 게임박스를, SK텔레콤은 5GX 클라우드게임을, 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를 각각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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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원태영 기자
편집 : 강수지 PD
내레이션 : 강수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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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T #LGU+#클라우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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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NOW – 나무위키:대문
3.1. 엔비디아 공식 요금[편집] ; 가격. 무료[8]. $9.99/월[9], $49.99/반년 ; 세션 당 플레이 시간. 1시간. 6시간 ; 서버 대기열. 기존. 우선 ; RTX 지원. X.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30/2021
View: 3068
한국 게이머는 호갱?···지포스나우 이용료 미국과 3배 차이
미국에서 지포스나우 요금제는 무료, 프라이오리티, RTX 3080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국내 울트라 요금제와 비슷한 ‘프라이오리티’는 한달에 9.99달러(약 …
Source: www.sisajournal-e.com
Date Published: 2/5/2021
View: 603
LGU+,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개선 완료… ‘지포스나우’ 가입 재개
지포스나우는 유료 가입 중단 이후에도 베이직 요금제와 프로·프리미엄 요금제로 운영됐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2021년 4월 1일부로 신규 가입이 중단돼 …
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5/3/2021
View: 7270
지포스나우 멤버십
가격. 9,900 원. 가입하기. 신규 출시. 베이직(Basic). 무료 체험. 만 18세 이상 이용 가능. 게임 실행 횟수: 무제한.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1시간 플레이 가능.
Source: gfnkorea.com
Date Published: 9/12/2021
View: 8806
“통신사 상관없이 ‘지포스나우’ 무료로 즐기세요” LG유플러스 …
아울러 오는 1일부터 신규 월정액 상품 지포스나우 ‘프로’를 선보인다. 월 17,900원(VAT포함)에 이용 가능하며, 한번 접속 시 최대 6시간까지 플레이를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4/24/2022
View: 7976
GeForce NOW –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PC 게이밍 – Nvidia
궁극의 GEFORCE 게이밍, 이제 모두 즐기세요. GeForce NOW 는 디지털 PC 게임 스토어로 연결되어, 1000개 이상의 게임 및 내가 보유하고 있던 기존 게임 라이브러리를 …
Source: www.nvidia.com
Date Published: 1/7/2022
View: 5130
지포스 나우, 기습적으로 유료 서비스 가격 인상 – 사과맛났어
파운더스는 4.99달러이며 프라이오리티는 9.99달러입니다. 1년은 99.99달러입니다. 제공 서비스는 우선 접속, 확장 세션, RTX와 DLSS 지원 등 동일합니다.
Source: chungapple.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2021
View: 6470
FAQ – GeForce NOW
[지포스나우 베이직] 상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지포스나우 프로] 상품의 정상가는 부가세 포함 월 17,900원(VAT포함)이며, …Source: gfn.oopy.io
Date Published: 12/21/2021
View: 631
지포스 나우 가격 인상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 – 클리앙
한국 초창기 멤버십이 12000원대였는데 얘네들이 로스트 아크 내놓기 전에 요금제 이름을 지포스 나우 ‘프로’로 바꾸면서 17900으로 올리더니 이제는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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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포스 나우 가격
- Author: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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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jx1bi0zQec
한국 게이머는 호갱?···지포스나우 이용료 미국과 3배 차이
미국 중위 요금제보다 3배·프리미엄보다 1.4배 높아
올해 여름 최상위 서버 RTX 3080 적용 예정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국내 요금제가 유사한 서비스에 대해 미국보다 최대 3배 가량 비싸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가 요금을 과도하게 책정한 것이 아니냔 지적이다. 미국 지포스나우 서비스 운영사는 그래픽카드 업체인 엔비디아다.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국내 유료 멤버십 가입을 재개하면서 신규 유료 멤버십을 출시했다. 멤버십은 총 세 가지로 베이직, 울트라, 8월 출시 예정인 멤버십 등이다. 유료 멤버십 요금제 중 ‘울트라’의 이용 요금은 월 3만4900원이다. 기존 ‘프로’ 멤버십(1만7900원)과 비교하면 거의 2배다. 국내 지포스나우는 기존 요금제가 자동 종료를 앞두고 있고, 결합혜택도 폐지되면서 이용자들의 부담이 늘었다.
울트라 이용자는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6시간을 플레이할 수 있고, 대기열이 발생할 시 우선적으로 접속할 수 있다. 비싼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던 레이 트레이싱도 활성화된다. 레이 트레이싱은 게임 내 광원의 빛줄기를 추적해 현실적인 반사 효과를 만드는 기능이다. 단, 30일 기준 100시간을 모두 소진하면 우선 접속 권한이 사라진다.
◇ 비슷한 스펙에 요금은 3배차
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팀은 “지난 2월기준 유료 가입자의 월평균 플레이 타임은 90시간을 넘어섰다”며 “전체 플레이 타임의 50%는 상위 15%의 헤비 유저가 차지한 반면, 이용 시간 하위 30% 그룹 고객의 월평균 이용 시간은 10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자신의 게임 플레이 패턴에 적합한 요금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요금제로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 요금제는 미국과 비교해 가격이 3배 가량 비싸다. 미국에서 지포스나우 요금제는 무료, 프라이오리티, RTX 3080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국내 울트라 요금제와 비슷한 ‘프라이오리티’는 한달에 9.99달러(약 1만2512원)다. 6개월 요금제를 결제하면 한달에 8.33달러(1만433원)로 국내 요금제의 3분의 1도 안 된다.
프라이오리티는 최대 1080p, 60fps로 해상도와 프레임율에, RTX 2080급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엔비디아의 설명이다. 사양이 높지 않은 게임에서는 해상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한번 접속하면 최대 6시간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미국 지포스나우의 프리미엄급 요금제인 RTX3080의 한달 구독비는 19.99달러(약 2만5037원)다. 최고급 그래픽 카드인 RTX 3080 제공, 맥과 PC에서 1440p, 120fps 그래픽 환경 등을 지원한 게 특징이다. 현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중 최고 사양이다. 엔비디아 쉴드 셋톱박스 사용자가 TV에 연결할 경우 4K 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반면, 국내 울트라 멤버십은 RTX2080에 1200p, 60FPS를 지원하고 있어 미국 RTX3080 멤버십보다 낮은 성능을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요금제는 미국 지포스나우에서 가장 비싼 상품인 RTX3080 보다도 1.4배 가량 높았다.
이에 게임 커뮤니티에선 요금제가 비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이용자는 “30일 100시간을 제공하는데 이 가격이면 다른 클라우드 게임을 하는 게 낫겠다. 전세계에서 한국만 바가지 씌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지포스나우 신규 멤버십 적용에 따라 기존 멤버십은 오는 7월 31일 종료된다. /사진=지포스나우 홈페이지
◇ RTX 3080 적용 예정···가격 더 오를듯
LG유플러스는 올해 여름부터 지포스나우에 RTX 3080 서버를 적용한다. 8월 출시 예정 요금제에 적용될지 새로운 요금제가 추가될지는 미정이다. 울트라가 한달에 3만4900원이어서 더 높은 가격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선 다소 부담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새로운 멤버십 출시에 따라 기존 서비스가 해지되는 점도 이용자들의 불만이다. 기존의 지포스나우 프로(1만7900원), 지포스나우 프리미엄(1만2900원)은 오는 7월 31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즉, 유료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오는 8월까지 유료 멤버십을 이동해야 한다.
기존엔 LG유플러스 이용자에게 결합혜택을 제공했지만, 신규 멤버십에선 이마저도 사라졌다. 기존 프로 상품을 6450원에 이용했던 LG유플러스이용자가 울트라로 갈아탈 경우 3만49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엔비디아는 국내에서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지포스나우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 중인 통신사나 상품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엔비디아가 직접 서비스를 하는 미국의 경우 지난해 3월 이전에 지포스나우 ‘파운더스’ 멤버십 가입자는 초기 요금을 그대로 적용해 멤버십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RTX 3080 멤버십으로 바꿀 경우 1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요금의 경우 국가별로 요금패턴이 다르니 가격도 다르게 책정되는 것이다. 이용시간 제한 역시 이용자의 특성, 상품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며 “엔비디아와의 협의에 따라 혜택 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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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개선 완료… ‘지포스나우’ 가입 재개
▲ ⓒ지포스나우 홈페이지 화면 캡쳐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가 신규 유료 서비스 가입을 재개한다. 새 요금제 가격이 두 배로 오르고 플레이 시간을 제한하는 ‘시간제’를 적용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포스나우팀은 1일 12시부로 유료 서비스 가입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지난 9월 23일부로 RPG ‘로스트아크’ 사용자 폭증으로 인해 신규 유료 가입을 중단한 지 6개월 만이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본인의 기기 성능과 상관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로스트아크의 경우 2018년도에 출시했지만, 고사양을 요구해 진입장벽이 있었다. 지포스나우를 활용하면 저사양 PC로도 로스트아크를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이 몰리면서 결국 유료 가입 중단 사태를 맞았다.
지포스나우는 유료 가입 중단 이후에도 베이직 요금제와 프로·프리미엄 요금제로 운영됐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2021년 4월 1일부로 신규 가입이 중단돼 사실상 베이직과 프로 두 가지로 운영됐다. 베이직은 무료, 프로는 U+결합상품 이용시 6450원이며 타 통신사는 1만 7900원이다.
무료인 베이직을 사용하면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1시간 플레이할 수 있고, 실행 횟수에 제한은 없다. 그러나 베이직을 사용하면 유저들이 몰린 혼잡한 상황에서 게임을 접속하고 이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프로·프리미엄 요금제 사용자는 대기 시간 발생 시 우선 접속 권한을 부여받을뿐더러, 한정된 서버에서 최대 6시간 지속해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포스나우 측은 가입 재개와 더불어 그동안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간제’ 요금을 기반으로 한 신규상품을 발표했다. 지포스나우팀은 “전체 플레이 타임의 50%는 상위 15%의 헤비 유저가 차지하고 있다”며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요금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많은 유저들이 쾌적하게 지포스나우를 즐기기 위한 적합한 요금 체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신규상품 두 가지 중 ‘지포스나우 울트라’가 먼저 출시됐다. 지포스나우 울트라는 LG유플러스 회원 여부와 무관하게 동일한 월 3만 4900원이다. 기존 비회원요금제와 비교해서 95% 가격이 상승했고, 결합상품 요금제와 비교해서는 441% 상승했다.
지포스나우 울트라는 기존 프로 요금제와 동일하게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6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제를 적용해 월 기준 총 100시간 내 플레이 할 수 있다. 한 달 이내 부여한 100시간 플레이타임을 소진하는 경우 잔여기간 동안 우선 접속 권한이 하향 조정된다.
지포스나우를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LG유플러스 측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요금제를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자들 간 사용 시간에 편차가 커서 서버에 부담을 주는 정도에 따라 요금제를 개편한 것”이라며 “RTX 3080급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해 접속 환경과 플레이 환경, 그래픽까지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사용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요금제 출시로 기존 정액제 상품 프로·프리미엄 요금제는 6월 말까지만 유효하다. 상품종료와 함께 LG유플러스 고객들의 결합상품 혜택도 종료한다. 해당 고객들은 지포스나우 울트라 등 새로운 요금제로 전환 가입해야 지포스나우 유료 멤버십을 유지할 수 있다.
요금제 개편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예고된다. 기존 요금제 유예기간을 3개월 뒀을 뿐 멤버십을 유지하려면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울트라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제공했던 결합혜택도 제공하지 않는다.
업계에서는 서비스 재개를 기다려온 미가입자와 기존 가입자들의 저항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버와 네트워크 증설, 품질 개선을 핑계로 6개월간 신규 가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양을 높였다고 하지만 기존 요금제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너무 크다”며 “기존에 없던 월 100시간 제한까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혁신적인 퀄리티를 보여줘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통신사 상관없이 ‘지포스나우’ 무료로 즐기세요~”… LG유플러스, ‘클라우드 게임’ 전 국민 무상 오픈
월 이용료 ‘0원’ 지포스나우 ‘베이직’ … 내달 1일부터 통신사 관계없이
‘검은사막’부터 ‘데스티니 가디언즈’까지 인기 게임 400여종 즐길 수 있어
신규 월정액 지포스나우 ‘프로’ 공개, 월 17,900원에 6시간 연속 플레이 보장
(www.uplus.co.kr)는 내달 1일부터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이용자의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게임을 전면 무료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NVIDIA)가 제휴를 통해 2019년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포트나이트, ▲데스티니 가디언즈,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와 같은 국내 인기 온라인 게임 및 고사양 게임 400여종을 모바일, PC, IPTV에서 제공해 게임 마니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 월정액 중 이용료가 따로 없는 ‘베이직’ 상품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LG유플러스 고객만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아울러 오는 1일부터 신규 월정액 상품 지포스나우 ‘프로’를 선보인다. 월 17,900원(VAT포함)에 이용 가능하며, 한번 접속 시 최대 6시간까지 플레이를 보장한다. 이후에는 재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접속 횟수에 제한은 없다. LG유플러스 모바일, 인터넷, IPTV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64% 할인된 가격인 6,4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프로’ 이용자는 접속자가 많을 경우 일반 게이머 대비 우선 접속 권한도 제공된다. 또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을 통해 한층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이 트레이싱은 빛의 반사, 굴절, 번짐 등 물리 동작을 시뮬레이션한 실시간 렌더링을 통해 고사양 게임에서도 현실에 가까운 영화 같은 그래픽을 구현하는 기술이다.손민선 LG유플러스 XaaS사업담당(상무)은 “다운로드 위주였던 콘텐츠 시장의 중심이 스트리밍으로 옮겨가면서 OTT, 음원서비스 등이 대중화됐고, 게임 산업에서도 그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지포스나우 전 국민 무상 오픈을 통해 증가하는 클라우드 게임 수요에 발을 맞추고, 나아가 전체 시장 확대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객들은 내달 1일부터 지포스나우 ‘베이직·프로’ 2종의 월정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지포스나우 ‘프리미엄’은 오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지포스나우의 iOS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국내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최초로 지원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지포스 나우, 기습적으로 유료 서비스 가격 인상
엔비디아는 3월 17일 지포스 나우의 유료 서비스 가격은 인상했습니다. 정확히는 지금까지의 유료 서비스인 파운더스(Founders) 멤버십을 제거하고 2배 비싼 프라이오리티(Priority) 멤버십으로 바꿨습니다.
파운더스는 4.99달러이며 프라이오리티는 9.99달러입니다. 1년은 99.99달러입니다.
제공 서비스는 우선 접속, 확장 세션, RTX와 DLSS 지원 등 동일합니다. 서비스 2년을 맞이하며 가입자 수는 1000만명이 되어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할인할 필요가 없어진 거겠죠.
파운더스 가입자가 있었기에 현재에 이를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가입한 사람은 계속 파운더스로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이라도 중단하면 다시는 파운더스 멤버십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를 파운더스 포 라이프(Founders for Life)라고 부릅니다.
파운더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VIP 회원 배지를 증정하며 지포스 나우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RTX 그래픽카드를 구해하면 증정하는 지포스 나우 멤버십은 파운더스였으나 이런 방식으로 가입한 사람들은 이제 프라이오리티로 바뀝니다.
크롬북, 하이퍼 스페이스 번들로 가입한 파운더스 멤버십은 유지됩니다.
파운더스는 말 그대로 설립자라는 뜻이므로 초기 혜택일 것이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아무런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없애버리고 이름만 바꿔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반응은 좋지 않습니다.
LG 유플러스의 지포스 나우 가격 인상
파운더스 멤버십은 미국, 캐나다, 영국, EU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기에 한국과는 관계 없는 일이지만 가격 인상의 여파는 한국에도 닥쳤습니다.
한국에서 지포스 나우를 서비스하는 LG 유플러스는 4월 1일부터 파운더스에 해당하는 유료 멤버십인 프리미엄을 없애고, 가격을 5000원(12,900원 → 17,900원) 인상한 프로로 바꿉니다.
프로가 프라이오리티에 대응하는 서비스인데 한국에서는 이전부터 프라이오리티와 비슷한 가격이었기 때문에 반응이 더욱 나쁩니다.
자사 이용자에게 프리미엄을 반값(6,450원)으로 낮춰 파운더스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했지만 타사는 그 가격에 이용할 수 없었으니까요.
자사 이용자는 4월 1일 이전에 프리미엄에 가입한다면 이후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파운더스와 비슷하지만 먼저 공지를 했다는 점은 더 낫습니다.
엔비디아와 달리 평생이 아니라 별도 공지 때까지만 이용할 수 있어 언제라도 프리미엄을 없앨 수 있으며 타사 이용자는 프리미엄에 가입할 수 없다는 것은 훨씬 나쁘죠.
한 가지 좋아진 점은 서비스 1년만에 드디어 유플러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지포스 나우의 무료 멤버십인 베이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외국과 달리 유플러스는 자사 5G/TV/인터넷 가입자만 제한이 없었고, LTE는 3개월, 타사는 1개월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4월 1일부터는 한국에서도 누구라도 무료로 지포스 나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포스 나우 서비스 지역
엔비디아는 가입자 수에 이어 2020년 20개 이상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고, 800개 이상의 게임을 지원하며, 품질을 개선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향후에는 게임의 끊김과 지연을 줄이고, 네트워크 품질을 개선하며, 계정 연결과 로딩 시간을 절반 정도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연말에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캐나다 몬트리얼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포스 나우 가격 인상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 : 클리앙
한국 초창기 멤버십이 12000원대였는데 얘네들이 로스트 아크 내놓기 전에 요금제 이름을
지포스 나우 ‘프로’로 바꾸면서 17900으로 올리더니
이제는 한 달 100시간 제한까지 걸어놓고 34900을 받으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미국 요금제는 $19.99면 RTX 3080 장비 고정 배정에 1440p 120fps 지원해 줍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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