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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친환경차 검색 | 엔카 – 대한민국 No.1 중고차 플랫폼
… 충전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배터리 용량이 일반 하이브리드보다 커서 모터로만 달리는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가 매우 깁니다. 전기차 EV (Electric Vehicle)
Source: www.encar.com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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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 사고 이력·배터리 수명만 확인하면 끝? – 한겨레
부쩍 커진 중고 전기차 시장…소비자가 알아야 할 3가지①출시 2년 이내 전기차는 같은 지역 주민끼리만 거래 가능②안 쓰는 브레이크, 부식 여부 점검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4/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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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중고거래 | 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중고거래
전기차 반다이 경계전기 자동차 캐리어 택배비포함2022년 엠비아이 mbi s전기스쿠터 대구시보조금지원신차 팝니다애플망고 7kw 비공용충전기 완속 전기차 충전기 판매 …
Source: m.bunjang.co.kr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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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고서] 2022년 5월 중고 전기차 시세 – 첫차
충전소, 보조금에 대한 관심도 대폭 증가한 한편 중고 전기차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요. 장기간 출고 대기와 많이 귀여워진 보조금 탓인지 중고 매물을 알아보는 분들 …
Source: www.chutcha.net
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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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 거래, 지난해 처음으로 1만대 넘어 – 조선비즈
중고 전기차 거래, 지난해 처음으로 1만대 넘어 완성차업계에서 시작된 친환경 트렌드가 중고차 시장에도 자리잡고 있다.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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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 네이버 블로그
비교대상은 아이오닉일렉트릭, 니로EV, 코나, 쏘울EV, 쏘울부스터, SM3 Z.E, 볼트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리뷰는 전기차 중고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정말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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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 – 검색결과 | 쇼핑하우
쇼핑하우. 쇼핑 사이드 메뉴 펼치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쇼핑하우 메뉴. loading.. 검색결과. 검색필터. 필터 전체보기. 숏컷필터. 무료배송; 할인쿠폰 …
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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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보다 비싸진 중고 전기차…반도체 품귀, 보조금 축소에 귀한몸
업계에서는 중고 전기차 구매 시 배터리 용량과 함께 자동차 상태를 비롯해 타이어, 히트펌프 등 옵션을 잘 살필 것을 조언했다. 2일 카이즈유데이터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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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고 전기차
- Author: 차알못 장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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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H-QCub6DsY
엔카 – 대한민국 No.1 중고차 플랫폼
자세히보기
하이브리드 HEV (Hybrid Electric Vehicle)
엔진차에 전기모터와 저용량 배터리를 추가한 자동차. 작은 힘이 필요할 땐 모터, 큰 힘이 필요할 땐 엔진+모터로 달리며, 외부 충전은 하지 않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플러그를 꽂아 충전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배터리 용량이 일반 하이브리드보다 커서 모터로만 달리는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가 매우 깁니다.
전기차 EV (Electric Vehicle)
순수하게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전기차 입니다. 플러그를 꽂아 배터리를 충전하고, 휘발유차의 1/10 수준의 연료비와 배출가스가 없는 친환경 차량입니다.
LPG (액화석유가스)
연료비도 줄이고, 미세먼지도 줄이는 저공해 친환경 LPG 차.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 3월 26일부로 모든 LPG 차량의 일반인 구입이 가능합니다.
중고 전기차, 사고 이력·배터리 수명만 확인하면 끝?
부쩍 커진 중고 전기차 시장…소비자가 알아야 할 3가지
①출시 2년 이내 전기차는 같은 지역 주민끼리만 거래 가능
②안 쓰는 브레이크, 부식 여부 점검해야
③실주행 거리 꼼꼼히 체크
광주광역시 풍암동 자동차 매매단지. 광주시 제공
친환경 전기차 시장이 쑥쑥 커지며 중고차 거래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올해 전기차 중고 거래 대수는 1년 전보다 50% 이상 급증하며 지난해 연간 거래 실적을 이미 갈아치웠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성격이 크게 다른 만큼 소비자가 중고차 거래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도 적지 않다.
가 자동차 정보 제공 기관인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정부의 자동차 등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국내에서 거래된 중고 전기차는 모두 7355대로 지난해 1∼8월에 견줘 51% 늘었다. 국내 전기차 중고 거래 대수는 지난해 연간 거래량인 7720대를 넘어서 올해 1만 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기차 중고 거래 증가는 최근 전기차 신차 판매가 늘며 중고 매물이 많아지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으로 신차 구매가 어려워진 소비자가 중고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100대 중 1대에 못 미치지만 점진적인 성장을 예상하는 배경이다.
중고차 업계 관계자는 “아직 내연기관차 대비 전기차 시장이 큰 편은 아니지만 전기차 신차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중고차 매물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시장에서 거래되는 전기차 중고 매물의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엔카닷컴에 따르면 대표 수입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3(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2020년식의 중고 거래 시세는 현재 4283만원으로 신차 가격(5479만원)의 78% 정도에 형성돼 있다. 모델3 신차 구매 때 1천만원가량 보조금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고차 감가 상각률이 5% 정도에 불과한 셈이다. 통상 중고차 시장에선 연식이 1년 지난 차량의 중고 시세가 신차 가격의 70% 이상이면 우량 매물로 분류한다.
다만 차종별 시세는 크게 차이가 난다. 렌터카 시장 1위 업체인 롯데렌탈 쪽은 “대체로 중고 전기차의 잔존가치(렌트 기간 이후의 사용 가치)는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주로 배터리 완충 후 주행 가능 거리가 300㎞ 이상인 전기차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라고 전했다. 주행 거리가 길수록 중고 가격도 높게 형성된다는 이야기다.
업계에서는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차와 특성이 많이 다른 만큼 중고차 역시 이런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거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인기 전기차는 같은 지역 거주자끼리만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제약 조건이 따라붙는다.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받고 전기차를 사면 자동차 등록일로부터 반드시 2년간 의무적으로 차량을 운행해야 하는데, 이 기간 안에 다른 지역 거주자에게 전기차를 팔 경우 지자체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도로 토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서울시의 보조금을 받고 전기차를 산 소비자가 구매한 지 석 달이 되지 않아 경기도 주민에게 차량을 팔면 보조금의 70%를 환수한다. 연식이 짧은 전기차는 매도 조건이 깐깐한 만큼 중고 거래도 쉽지 않은 셈이다.
전기차 시장이 한국보다 훨씬 활성화된 독일에서 최근 뮌헨모터쇼(IAA)를 개최한 주최 쪽은 중고 전기차 거래 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 수가 적어 차량 점검 때 검사할 항목이 훨씬 적다. 그러나 브레이크 부식 여부만큼은 꼭 살펴야 한다. 전기차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모터가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기 역할을 하며 속도를 줄이는 ‘회생 제동’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브레이크 사용 빈도가 낮은 만큼 외려 안 쓰는 브레이크 장비가 부식되기 쉽다는 것이다.
중고차 시승 땐 전기차 상품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주행 거리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배터리 전력 소비가 운전 습관은 물론 기상 조건, 외부 온도, 난방, 에어컨, 전자 장비 사용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만큼 제조사의 인증 주행 거리만 믿어선 안 된다는 거다. 이 기관은 “내연기관 차량이 마모되는 것처럼 주행 거리가 20만㎞인 전기차는 배터리 충전 때 눈에 띄는 성능 저하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종오 기자 [email protected]
[첫차 꿀팁]
주변인 중 누군가 이런 자랑을 하면 어떨까요.
“나 전기차 샀다!”
반응은 아마 두 갈래로 나뉠 거예요. “무슨 전기차인데?” 하며 차종부터 물어보거나, “주변에 충전하는 곳은 있어? 보조금은 받았어?” 하고 시시콜콜 함께 따져보거나. 여러분은 어떤 질문을 했을 것 같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타입이든 둘 다 아주 중요한 질문이니까요.
전기차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어요. 충전소, 보조금에 대한 관심도 대폭 증가한 한편 중고 전기차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요. 장기간 출고 대기와 많이 귀여워진 보조금 탓인지 중고 매물을 알아보는 분들이 부쩍 늘었거든요. 중고차 값이 금값이라지만 당장 출고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잖아요.
오늘은 여러분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시는 EV6, 모델3 등 유수 차량들의 시세를 조사해봤습니다.
‘머스크’라다무스, 전기차 시세 상승 예언?
최근 테슬라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곧 ‘배터리 쇼크’가 닥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어요. 배터리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기차 가격도 함께 치솟을 거라는 전망인데요.
아주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에요. 전기차 생산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후 배터리 원자재인 니켈, 리튬 등의 가격이 실제로 금년에만 70% 이상 상승했거든요.
신차 가격도 오를 거고, 보조금도 갈수록 감소할 예정인 전기차에 아직 희망 한 줄기는 남아 있어요. 바로 중고 전기차인데요. 실제로 중고 시세는 지난 고점을 거쳐 대부분 하락하는 추세에 접어들었어요. 인기 국산 차종들도 차츰 본래 가격을 찾아가고 있고요.
우리끼리만 아는 5월 중고 전기차 시세
이런 시기를 놓치면 곤란하겠죠. 중고 아이오닉5는 5월에 최저 4,67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어요. 신차 출고가 대비 310만 원 저렴한 가격이에요. EV6 역시 평균 시세가 하락하며 최저 5,450만 원부터 구매 가격대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볼트 EV는 신차 대비 53% 저렴한 2,250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해요. 봉고3 EV는 전월 대비 2.4% 하락해 평균 2,699만 원에 거래될 것으로 보여요.
중고 모델3는 최저 5,270만 원부터 구매가를 형성, 신차보다 약 17%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달 대비 유일하게 1.3% 상승했지만, 출시 이후 매번 약 200만 원씩 오른 신차 상승세에 비해서는 미미한 증가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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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500만 대 시대에서는 잘 사는 것도, 잘 파는 것도 중요해졌어요. 더 중요한 건 바로 인내심이겠죠.
작년에 구매 예약을 걸어뒀지만 아직 인도받지 못한 사람들이 참 많잖아요. 첫차에서는 당장 내일도 출고 가능한 게 제법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나요?
지금은 구매 계획에 없다고 해도, 찐한 하트를 눌러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가격이 떨어지면 ‘하트’ 분들께 누구보다 먼저 알려드리고 있으니까요. 그럼, 첫차연구소는 다음 중고 전기차 시세로 얼른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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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오늘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중고거래가 활성화된 전기차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정량적 값과 정성적 값을 동시에 비교하니 혹시 전기차 중고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비교대상은 아이오닉일렉트릭, 니로EV, 코나, 쏘울EV, 쏘울부스터, SM3 Z.E, 볼트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리뷰는 전기차 중고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신차보다 비싸진 중고 전기차…반도체 품귀, 보조금 축소에 귀한몸
현대자동차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완성차 업계의 화두가 친환경차로 전환되면서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존재감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중고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거래량 1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보조금 축소와 함께 중고 전기차 인기는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중고 전기차 구매 시 배터리 용량과 함께 자동차 상태를 비롯해 타이어, 히트펌프 등 옵션을 잘 살필 것을 조언했다.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거래된 중고 전기차는 총 1만2689대로 전년(7718대)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고 전기차 거래량은 매년 50%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거래량 1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전체 중고차 거래 대수가 394만대인 만큼 비중은 1%가 채 되지 않지만 보조금 축소,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라 출고 대기 시간이 최대 1년을 넘고 있는 만큼 중고 전기차 시장은 올해도 빠른 성장세가 예고된다.실제로 올해 1월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인 ‘케이카’가 출시 12년 이내인 740여 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아이오닉5의 1월 시세는 4706만원으로 전월 대비 11.7% 상승했으며, 코나 일렉트릭도 전월보다 10.7% 상승한 2906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됐다. 특히 아이오닉5를 비롯한 EV6 등 인기 전기차 모델은 신차 실구매가 대비 500만원가량 높은 가격에 중고차 시세가 형성됐다.중고차 업계 관계자는 “일부 전기차의 경우 지금 계약해도 출고까지 약 1년이 걸리는 만큼 주행거리가 짧은 중고 전기차 인기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5년 전만 해도 전기차는 가솔린·디젤 차량과 비교했을 때 중고차 시세가 상당히 낮았다. 주행거리가 짧고 배터리 성능도 빠르게 저하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배터리 기술 향상과 함께 주행거리가 400㎞ 이상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20만㎞ 이상 주행해도 배터리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지면서 가격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중고 전기차 구매 시 내연기관차와는 다른 점을 잘 살펴야 한다고 주문한다.이민구 케이카 PM팀 수석차장은 “배터리의 경우 일부 업체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성능을 확인해주는 만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배터리가 있는 차량 하부 외관을 잘 살펴야 한다. 하부 외관에 파손이 있을 시 차량 보증 제공이 거부될 수 있다. 이 차장은 “일부 차종은 연·월식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다르고 배터리 용량을 줄이는 대신 가격을 낮춘 ‘슬림 패키지’ 옵션도 있다”며 “배기량 항목에 기재된 배터리 용량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타이어 확인도 필수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무거워 전용 타이어를 사용해야만 한다. 일부 딜러가 이를 모르고 일반 타이어로 교체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이 수석차장은 “전기차 히트펌프는 기온이 떨어졌을 때 배터리 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일부 전기차는 옵션으로 장착하기도 한다”며 “히트펌프가 없을 경우 겨울철 주행거리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케이카를 비롯한 중고차 플랫폼 기업들은 구매 후 환불 제도를 운행하고 있다. 구입한 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한 뒤 문제가 있는 경우 환불이나 가격 조정을 신청해도 된다.[원호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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