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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죠죠의 기묘한 모험 12 : 2부 완결/3부 시작 – 알라딘
[eBook] [고화질] 죠죠의 기묘한 모험 12 : 2부 완결/3부 시작. 아라키 히로히코 (지은이) 문학동네/DCW 2020-02-02. 정가. 5,000원.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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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2부 mp3 – نجومي
تحميل 죠죠 2부 mp3 , نجومي. … 죠죠2부 죠셉 죠스타 파문 모음 … 한글자막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 OP BLOODY STREAM.
Source: www.nogomi.ru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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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Stream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오프닝) – 벅스
이 곡은 권리사의 요청으로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가사. 시지마노 소코카라 메자메루 소노 하시라타치 토키오코에 신쿠우노 …
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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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 – YES24
1987년부터 연재중! 1억 부 이상의 누적판매부수! 소년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설의 만화!!만화사(史)에 길이 남을 역사적 작품 『죠죠의 기묘한 …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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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JOJO Battle Tendency)
《가장 좋아하는 죠죠시리즈》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죠죠 시리즈 시즌1의 2부 전투조류로 인사드립니다. 대충 죠죠 2부는 1부의 끝 …
Source: hanriang1995.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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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죠죠 2 부
- Author: 서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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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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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
1987년부터 연재중! 1억 부 이상의 누적판매부수!
소년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설의 만화!!
만화사(史)에 길이 남을 역사적 작품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마침내 정식 출판된다!
무엇이 역사적인가?
이 작품은 이전까지 단순히 ‘힘겨루기’에 그쳤던 소년지의 격투만화에 심리전이나 트릭에 의한 ‘두뇌싸움’을 도입함으로써 소년만화의 새로운 전개를 가져왔다고 평가된다. 또한 3부부터 등장하는 ‘스탠드’(다양한 초능력을 형상화한 캐릭터)의 개념은 인물별로 다른 능력으로 승부한다는 ‘능배물(능력배틀물)’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소년만화 전체에 보급하기에 이른다. 기존의 일본만화와는 다른, 르네상스시대의 조각상을 보는 듯한 독특한 그림체와 더불어 한번 읽으면 뇌리에 박히는 명대사가 즐비하기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명대사들은 수십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온라인에서 각종 패러디에 응용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악기 소리를 의성어로 시각화한다거나 미스터리영화 등에서 심리를 나타내는 효과음 등을 의성어로 도입해 오리지널리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이는 고정화된 만화연출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구상이었다. 얼마전 발표된 TV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주요 장면에서는 이 효과음을 그대로 살려 독특한 분위기를 살리기도 했다. 오늘날에도 널리 사용되는 “고고고고” “쿠쿠쿠쿠” “두둥-” 등이 그것이며 이는 물리적인 상황을 보조하는 의성어가 아니라 인물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이렇듯 여러 방면의 실험적 요소로도 유명하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소년만화의 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오랫동안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다. 이 이야기는 아스테카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돌가면을 둘러싼 두 소년의 숙명이 커다란 줄거리인데, 위에서 언급한 여러 요소를 배제하더라도 기본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무척 탄탄하여 스토리텔링의 강점이 부각된다. “소년만화의 왕도를 따르지만 실험적”이라고 평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작품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캐릭터를 꼽는데, 캐릭터 하나를 설정할 때도 이력이나 가족구성, 소속, 취미나 버릇, 신조 등 60여 개 가까운 항목이 기재된 ‘케릭터신상조사서’를 이용해 꼼꼼하게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30년 이상 된 작품임에도 국내 출간소식에, 처음에는 루머로 치부하다가 이내 폭발적 반향으로 발현되는 현상만으로도 이 작품이 만화계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현재 제8부까지 문학동네와 계약되어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JOJO Battle Tendency): 가장 죠죠다우면서 매력적인 죠죠의 매력 죠죠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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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죠죠시리즈》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죠죠 시리즈 시즌1의 2부 전투조류로
인사드립니다.
대충 죠죠 2부는 1부의 끝으로부터
50년이 지난 대충 1938년도를 기점으로
죠죠의 후손이라고도 애매한,
죠죠의 손자가 주인공이되어
돌가면을 만든 놈들과 펼치는 대결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죠죠의 시리즈를 보면서
가장 죠죠다우면서 가장 어드벤쳐스럽고
가장 매력적인 죠죠가 나온 시리즈가
바로 죠죠 2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1부의 죠죠는 너무 정의 그자체로
진지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2부의 죠죠는
강력한 정의와 실력보다는 성장하는
소년만화의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귀염둥이 이미지라서 좋습니다.
물론 3부에서는 모든 힘을 잃고 그저 노망난
노인네처럼 무력한 모습이 나와서
왠지 적적하게 만들기는 하지만요.
[JOJO 2부 OP] Coda- BLOODY STREAM그래도 죠죠는 죠죠입니다.
이 순간을 즐겨야죠!
가장 좋아하는 죠죠 오프닝!
가장 좋아하는 죠죠!
어쩌면 가장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걸맞는 시리즈!
전투조류입니다.
※줄거리
《”이것이 운명이라면 그것에 따라주지”》
세계대전이 진행되고있는 1930년대 미국.
디오는 사라졌지만 돌가면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돌가면의 주인들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다시금 세상을
어지럽히려하자 죠죠의 손자인
죠셉 죠스타가 활약한다!
※등장인물
《과연! 쉰 살!》
1. 죠셉 죠스타
죠죠 2부의 주인공이자,
1부의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와 에리나 죠스타의
손자다. 유능한 공군이었던 아버지인 죠지 죠스타 2세는
자신의 장군이 흡혈귀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건을
조사하다가 살해당했고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죠스타는
죽은 남편의 복수를 한 탓에 이탈리아로 망명을한다.
그래서 할머니인 에리나 바짱이 혼자 열심히 키웠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탓에 영국인답지않게 신사라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가족에대한 애착은 강하다.
공갈과 아갈질이 주특기인 최고의 야바위꾼
죽기 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싶어하는
스트레이초를 참교육시키고 가족이라 생각하는 은인
스피드왜건을 구하면서 파문에대해 알게되면서
파문 수련을 하면서 돌가면 사나이가 부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들을 막기 위해 동료와 함께
힘을합쳐 그들과 맞서 싸운다.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활용해
방심한 적이 할 대사를 미리 말하는 것인데
나름 중독성있고 매력있다.
솔직히 완력이나 기술같은 측면으로서는
어떻게보면 최하위수준인데 워낙 센스가뛰어나고
기교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보다
강한 적을 항상 상대하지만 이겨낸다.
《”영혼은 두고 간다”》
2.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윌 A. 체펠리의 손자인 체펠리다.
자기의 조국인 이탈리아엔 자부심이 상당한 인물.
그래서 가족애가 강한탓에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원망하며 마피아같은 양아치로 살아왔다.
사실은 아버지 마리오 체펠리가
돌가면의 사나이들을 조사하면서 자식들에게
피해가 갈까싶어 그들을 두고 떠난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돌가면의 보석에 손을 대서
죽을 뻔한 시저를 아들인지도 모르고 구해주다가
결국 사망하게 된다. 이후 체펠리는 리사리사 밑에서
파문을 수련하며 복수를 꿈꾼다.
이후, 죠셉과 만나면서 놈들을 처리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왔지만 냉정을 잃고
적의 저택에 홀몸으로 처들어가 돌가면
세남자 중 한명인 와무우와 대결을 펼치지만
끝내 패하게 된다.
그래도 목숨이 다하는 순간 마지막 파문이자
그의 시그니처 기술인 샤봉 런처를 사용해
와무우가 가지고 있는 해독제를 죠죠에게
전달하고 끝내 사망한다.
*여러모로 죠죠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같이 성장한 동료였지만 가족의 일이 엮이자
냉정을 잃고 조금은 어이없게 사망한다.
그렇지만 역시나 최고 짱친답게 죠죠의 전투력
상승을 유도하는 역할을 해내기는 했다.
《애송이》
3. 리사리사(엘리자베스 죠스타)
시저와 죠죠의 파문 스승이다.
1부 마지막에 에리나 펜들턴에게 구출된 후,
파문전사인 스트레이초의 양녀가 되어 파문을 배운다.
그 후, 죠셉 죠스타의 친엄마로 남편을 보좌하면서
살아가지만 남편이 디오의 수하에게 당하자
파문으로 장군인 남자를 죽이고 그대로 이탈리아로 넘어가
기나긴 망명생활을 시작한다.
그래서 죠죠가 엄마라는 존재를 아예모르고
살아온 이유다. 끝까지 죠죠에게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죠죠와함께 돌가면 사나이들을 무찌르러가지만
솔직히 별 활약은 못하며 다리 핥짝 핥짝 능욕이나
당하는 치욕을 겪는다. 더군다나 마지막에 어이없게
붙잡히고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그 흔한 감성팔이 감동의 재회씬도 없다.
그나마 활약한 거라고는 후에 재혼했다는 것?
파문호흡으로 계속 젊음을 유지했다는 것?
《미안! 깜빡했어!》
4. 수지Q
리사리사집에서 하녀로 생활하는
생기발랄하지만 덜렁거리는 귀요미 수지Q다.
패션센스 넘치는 리사리사를 보좌하며 살아가던 중
기둥 속 사내인 에시디시에게 조종당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쳐했을 때 죠죠가 기질을 발휘해
그녀를 구하고 히로인으로서의 플래그를 세운다.
그래서 죠죠가 카즈와의 결투를 끝으로
죽은 줄 알았지만 결국 살아남았을 때
돌봐주고 한다. 그렇지만 엄청 덜렁대는 성격인지라
죠죠가 살아있다는 사실도 가족들에게 전달하지못해
죠죠 장례식을 치르게 만든다.
《그렇다면 멸망해라!》
5. 카즈
죠죠 2부의 메인 빌런.
죠죠 이야기의 시작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돌가면의 창시자이자
동족살해자다. 본래는 지하에 살던 우월한 민족인
어둠의 일족사이 갑자기 태어난 천재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도 태평하게 지구를 정복하거나
태양을 극복할 생각을 가지지 않는 멍청한 동족들을
한심하게 여긴다. 동족들은 위험한 그를 제거하려하고,
돌가면을 제작하면서 태양을 극복하고 세상을
지배하고자하는 위험한 사상을 가진 카즈는
이에 분노하여 자신의 부모는 물론이거니와 일족을
전부 멸망시키고 세상을 지배하고 한다.
그러다가 긴 전투끝에 2000년간의 휴면기에 들어간다.
보석을 빌미로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꾸준히 에너지를 보충하던 기둥 속 사내들의 대장인
카즈는 자신의 수하인 기둥속 사내들과 함께 부활.
부활한 카즈는 수하들과 함께
돌가면을 완성시켜 완전생물이 되기위해 순수한 보석
슈퍼 에이자를 갖기 위해 찾아나선다.
그러는 와중에 다시금 자신들을 태양의 힘으로
잠재우려는 파문전사들을 다시 전멸시키려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최고의 공갈 아가리 파이터
죠죠의 아가리 놀음에 빠져 최강생물이 되는데는
성공하지만 끝내 우주까지 날아가버려
생각을 멈춘상태로 우주의 화석이 되어버리는
나름 어이없지만 합리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굉장한 리얼리스트다.
풀꽃을 다치지 않게하기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부하인 와무우와 에시디시를 아끼고
그들을 전사로 인정하면서도 이제는 그들의 의지를
잇기 위해 전사로서의 긍지를 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상당히 현실주의적인 악당이다.
《”이 와무우에겐 강자만이 진리! 승자만이 정의이자 우정..”》
6. 와무우
기둥 속 사내들 중 산타나를 제외하면
가장 어리고 서열은 막내지만 가장 용감하고
가장 멋진 어떻게보면 진정한 메인 빌런인
와무우다!
신의 모래 폭풍을 사용하여
적을 압살하는 강자답게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그렇지만 동시에 전사라는 자긍심이 강한 인물이라
약자를 괴롭히거나 명예롭지 못한 일은 하지 못한다.
그래서 죠죠를 죽이지 못하고 한 번 살려줬던 것.
전사답게 싸우고 전사답게 죽는인물인지라
체펠리의 최후를 멋있게 장식해주고 그의
샤봉 런처로 만든 피어싱도 가만히 놔두는 등
여러모로 여린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대결에서 결국 죠죠에게
동귀어진을 하려하지만 패하고 파문의 고통속에서
잔인하게 죽어갈 위기에서 죠죠가 피를 나눠주며
고통없이 죽으라고 하자, 강자만이 진리라고 살아왔던
그였기에 죽음을 초연하게 받아들이고 죠죠를 죽이려던
자신의 수하였던 좀비들을 죽이고는
만족스러운 최후를 맞이한다.
《”지금 이 나에게 공포를 느꼈지?”》
7. 에시디시
기둥 속 사내 중 한명.
솔직히 수하라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카즈와 함께 강력한 힘을 가진 강자다.
와우무가 주인으로 섬기는 인물 중 한명.
혈액을 용암으로 만들어 녹이는 열의 모드를
활용하는 강한 적이지만 결국 최고의 아가리 파이터
재치있는 귀염둥이 죠죠에게 패해 리타이어한다.
화가나면 이렇게 추하게 울면서 감정을 조절한다.
이렇게 추해보이는 에시디시지만 마지막에 죠죠에게
패한 상태에서 전사의 긍지를 버리고
카즈에게 보석을 전달해주기 위해 수지Q의 몸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목적을 위해 자신의 긍지를 보여주는
와무우와는 다른 타입의 나름 전사다운 인물.
《”우리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일!!”》
8. 루돌 폰 슈트로하임
솔직히 죠죠작품만큼 유명한
죠죠 밈의 주인인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제일!”의 주인공
나치 독일군의 장교다.
돌가면앞에서 스트레이초에게 당하고
죽어가던 스피드왜건을 주워서 돌가면의 비밀,
산타나의 비밀을 파헤쳐 나치독일의 승리를
이끌고자 했지만 결국 처참하게 참교육 당하고
잠입한 죠죠에 의해 목숨을 구원받는다.
그대로 리타이어할줄 알았지만
슈트로하이무도 보석의 힘을 통해,
돌가면 사내의 힘을 독일군 대표로 얻고자
다시 독일군 과학으로 무장한 채 다시 나타나서
카즈를 압박하지만 여전히 참교육당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죠죠와 함께
반 박살난 몸으로 카즈를 제거하는데 일단
죠죠의 전투 해설역으로 도움을 주면서
스피드왜건이 떠난 빈자리를 메꿔준다.
카즈를 처치한 후,
다시 독일군답게 전투로 돌아가
독소전쟁에 참여했다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사망했다는 마지막을 전한다.
※작품 매력 포인트
《순수 전투력은 최악! 하지만 매력은!》
1.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가장 이질적인 죠죠!
솔직히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서
순수 전투력만 놓고보면 이렇게 약하고 악한
죠죠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솔직히
죠셉 죠스타는 상당히 약합니다.
그렇지만 그래서 가장 매력적입니다.
일명 야바위꾼 죠죠로 불리는 죠셉 죠스타는
파문 수련을 하긴했지만 천생이 한량인지라
순간의 재치와 거짓말, 그리고 기교와 뇌지컬
센스 지형지물을 활용해 자신보다 강한 적들을
어떻게든 물리칩니다.
죠죠 1부의 죠죠가 절대적인 정의를 추구했다면
죠죠 2부의 죠죠는 소년만화다운 성장, 그리고
조금은 가볍고 철없어보이는 유쾌함으로
죠죠 가문의 얽힌 모든 징크스를 깨는 등
이질적인 행태를 보여주죠.
전투적으로도, 전체적인 죠죠 작품적으로서도.
일단 단명하지 않습니다.
죠죠 가문의 가장 큰 징크스는
단명하는것이였는데 이걸 두려워해
그녀의 할머니인 에리나 바짱과 어머니인
리사리사도 항상 걱정했죠.
그렇지만 죠셉은 죠죠 가문 중 가장 장수함과 동시에
한 여자만 사랑한다는 죠죠 가문의 또 다른 불문율도
깨버리고 왕성한 정력도 자랑하죠.
그러면서도 자신의 손자, 아들 등 모두와 격없이
친하게 지내는데 그게 또 짠하면서도 훈훈합니다.
《어둠의 일족, 죠죠 이야기의 시발점》
2. 죠죠 시리즈의 시작
1부인 디오VS죠나단 죠스타 이야기가
죠죠 가문에 얽힌 운명에 관한 이야기라면
2부인 기둥 속 사내VS죠셉 죠스타 이야기는
죠죠 이야기 자체의 시작입니다.
디오를 최강, 최악의 흡혈귀로 만든
돌가면에 얽힌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가장 기묘한 모험을 보여주거든요. 그 와중에
소년 이능력 배틀물다운 모습 전부를 보여주기에
어떻게보면 가장 중요한 죠죠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시에 뇌지컬을 활용한 행동은 한없이 가볍지만
또 여러 의미로 강력한 힘을 사용하는
죠죠의 화려한 똥꼬쇼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죠죠 자체가 워낙 장기 연재된탓에
다양한 이야기들일 있지만 후반부로가서는
죠죠라고도 안불리고 죠죠의 피도 연해져서
특유의 그 맛 또한 점점 연해지면서 다른 만화
느낌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솔직히 가장 재밌고
매력있는 죠죠 시리즈를 뽑으면
죠죠2부 전투조류를 뽑는 이유가
이거 때문 아니겠습니까.
※전체적인 평
가장 재밌고, 죠죠에 얽힌 모든 이야기를
풀어주는 원조격의 죠죠 이야기
죠죠2부 전투조류 리뷰였습니다.
작품의 결말은 대놓고 죠죠 3부로 이어지는
마지막을 암시하면서 마지막이 나옵니다.
결국 죠죠가문에 얽힌 운명을 거슬러 올라
살아남는데 성공하고 결혼까지한 죠나단 죠스타!
할아버지가 된 죠죠의 외손자와 함깨하는
모험이 3부인데 솔직히 파문의 힘을 쓰는게
주력인 시리즈가 이게 마지막이라 더 애착이갑니다.
특히 무엇보다 지금의 강력한 죠죠가
점차 늙어가 힘을 잃고 유약해지는 모습을보면
좀 짠하고 애잔해서 이 시리즈가 더 정감이갑니다.
가장 재밌는 죠죠.
죠죠 시리즈의 시작을 알려주는
이야기인 죠죠 2부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 줄 요약
죠죠 이야기의 모든 것.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가장 행복한 죠죠,
죠나단 죠스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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