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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세] 홍기자와 신박사의 세상 읽기!홍성용 기자 : 매일경제에서 IT, 테크, 스타트업과 관련된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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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따상간다 vs 비싸다\”…카카오뱅크, 공모가 논란 속 주목해야할 3가지 이유(21.07.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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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 나무위키
장점5.2. 단점5.3. 이용시간. 6. 상품. 6.1. 계좌 개설과 로그인6.2. 예금. 6.2.1. 세이프박스6.2.2. 수수료6.2.3. 한도제한. 6.3. 카카오뱅크 mini(선불전자지급수단).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5750
짧게 요약정리한 ‘카뱅’의 장점 – 슬로우뉴스
카카오뱅크 (개요) · 만 17세 이상이면 개설할 수 있다. · 영업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입출금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 ·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다.
Source: slownews.kr
Date Published: 12/22/2021
View: 724
카카오뱅크를 사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장점 …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카카오뱅크입니다. … 첫번째, 카카오뱅크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공인인증서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923
카카오뱅크 장점이 뭐야?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카카오뱅크 장점이 뭐야?139 · 1. 이체 수수료 없음 · 2. Atm 출금 수수료 없음 · 3. 적금, 예금 등등 만들기 쉬움(장점이자 단점…) · 4. 초반에는 캐시백(요즘은 별로) · 5.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7/17/2022
View: 2450
`카뱅`으로 몰려간 MZ세대…1인당 적금액 은행의 3배 – 매일경제
공인인증서가 아닌 자체 인증을 도입해 불필요한 인증 단계를 없앤 곳도 카카오뱅크다. 기존 금융사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조직문화도 카카오뱅크의 장점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5/18/2022
View: 8327
카카오뱅크 장점과 사용방법
카카오뱅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수수료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은행계좌에서 다른 은행계좌로 돈을 보낼 때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Source: www.itple.co.kr
Date Published: 6/20/2022
View: 8095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방법과 카카오뱅크 장점 10가지 – 소소한 팁
카카오뱅크의 장점은 타은행의 비대면계좌 개설과 비교해도 더 간단하며 인증서, OTP 없이 계좌 개설이 간편하며 몇 번의 터치로 여러 건의 이체도 …
Source: sosohanlifetip.tistory.com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170
왜 카카오뱅크에 주목하는가 (1/2) – 브런치
왜 카카오뱅크에 주목하는가 (1/2) · 서비스 이용 행태를 반영한 정보 그룹핑과 노출로 · 금융 피로도 감소 · 가장 먼저 해야 할 행위에 대한 집중과 · 명확한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8/2022
View: 4050
카카오뱅크 이용방법, 카카오뱅크 장점 및 단점 – 이야기
카카오뱅크 이용방법, 카카오뱅크 장점 및 단점 · 1. 가장 큰 장점은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공인인증서 대신 패턴으로 로그인하고 비밀번호 …
Source: nalhouse.tistory.com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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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뱅크 장점
- Author: 스터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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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8GpRfQ_6cY
짧게 요약정리한 ‘카뱅’의 장점
스마트폰으로 재무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던 중 카카오뱅크(‘카뱅’)의 장점을 정리해보았다(‘카뱅’ 측과는 전혀 상관 없다). 혹 또 다른 장점이 있다든지, 단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란다.
카카오뱅크 (개요)
만 17세 이상이면 개설할 수 있다.
영업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입출금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 다.
다. 지문인식만으로 로그인해 송금과 이체가 편리하다
계좌번호를 모르는 친구에게도 카카오톡으로 송금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송금이나 이체 수수료가 없다 .
. 모든 은행과 편의점 ATM기에서 현금인출 수수료가 없다 .
. 카드 없이도 현금 인출 이 가능하다(방법: 1. 카카오뱅크앱 메뉴에서 ‘스마트출금’ 선택 → 2. 계좌번호등록하기 선택 → 3. 출금용 인증번호 확인 → 4. ATM기기에서 카카오뱅크 – 스마트출금 선택 → 5.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입력 → 6. 출금용 인증번호와 출금 액수 입력 (끝)
프렌즈 체크카드
프렌즈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그 모든 소비에 캐시백 (평일 0.2%, 주말 0.4%)이 붙는다.
(평일 0.2%, 주말 0.4%)이 붙는다. 5만 원 이상 통신비 에 5000원 이상의 캐시백을 돌려받는다.
에 5000원 이상의 캐시백을 돌려받는다. G마켓과 옥션 에서 3만 원 이상 3,000원, 6만 원 이상 6,000원의 캐시백을 돌려받는다.
에서 3만 원 이상 3,000원, 6만 원 이상 6,000원의 캐시백을 돌려받는다. 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폴바셋 커피전문점에서 1만 원 이상 2000원의 캐시백을 돌려받는다
커피전문점에서 1만 원 이상 2000원의 캐시백을 돌려받는다 CGV 영화관에서 1만 원 이상 4,000원 즉시 할인을 받는다.
캐시백이 매월 10일 현금으로 입금된다.
예금과 적금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히 예금과 적금 가입과 해지가 가능하다.
아주 적은 액수 로도 적금 가입이 가능하다.
로도 적금 가입이 가능하다. 여윳돈이 생기면 언제든지 적금 추가납입도 가능하다(월 300만 원 한도).
세이프박스(비상금 통장) 는 입출급 통장(0.10%)보다 훨씬 높은 연 1.20%의 이자 가 붙는다.
는 입출급 통장(0.10%)보다 훨씬 높은 가 붙는다. 세이프박스 이자도 매월 네 번째 금요일 통장으로 입금된다.
정기예금 이자가 2.20%로 대체로 은행보다 높다.
자유적금도 2.20%의 이자가 붙는다.
카카오뱅크를 사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
상당히 소개가 늦은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만큼 충분히 이용했고,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제는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카카오뱅크를 사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입니다.
뭐 이유를 따지자면 5가지가 넘겠지만 그래도 핵심만 뽑아봤습니다. 😊😁
참고로 이 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것이며, 더 좋은 이유나 재미있는 이유가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환영합니다. ㅎㅎ
‘카뱅’으로 몰려간 MZ세대…1인당 적금액 은행의 3배
카뱅, 개발자 힘으로 은행 압도…’중금리대출 확대’는 숙제
카카오뱅크는 풍부한 개발자들과 자유로운 조직문화로 금융권에서 `메기`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뱅크 사무실에서 한 직원이 지나가고 있다. [김호영 기자]
S(강점), 1천명 중 개발자가 400명…수평적 조직문화 ‘파괴력’
W(약점), 고신용자 편중에 정체성 혼란…100% 가계대출 사업도 문제
O(기회), 2030 고객비중 60% 육박…이자수익 외 먹거리 많아
T(타협), “카뱅 MZ 고객 뺏어와라”…시중은행들 공격적 투자
카카오뱅크가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의 돈을 흡수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오프라인 지점은 없지만 전체 임직원 수의 40%에 달하는 개발자가 새로운 세대를 유혹하는 금융상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매달 1335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금융시장의 ‘메기’ 역할을 넘어 ‘고래’로 성장하려면 고신용자 신용대출에 편중된 포트폴리오 개편, 기업대출 활성화, 기존 시중은행들의 플랫폼 개발 등 맹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7년 7월 금융서비스를 시작한 카뱅은 고객 수가 당시 20만명에서 2021년 2분기에는 1671만명으로 늘었다. 불과 4년 만에 8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카뱅 고객의 62%는 MZ세대가 차지할 만큼 미래 세대가 카뱅 성장의 주축이다. MZ세대를 포함한 전체 적금을 기준으로 한 카뱅의 계좌당 잔액은 206만원이다. A시중은행의 MZ세대 전용 적금상품 계좌당 잔액이 68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카뱅의 평균 잔액은 시중은행의 3배가 넘는다. 카뱅은 또 전체 고객이 맡긴 돈 26조6300억원 중 저원가성 요구불예금이 15조원으로 56.3%에 달해 40%대에 머물고 있는 시중은행 평균을 압도하고 있다. 요구불예금은 은행 입장에서 이자를 거의 주지 않아도 돼 국내 금융권에서 ‘핵심 예금’으로 불린다. 이처럼 요구불예금 비중이 높은 것은 메신저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세계를 통해 돈이 돌면서 수시로 입출금이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6대 은행(카뱅·KB국민·신한·우리·하나·케이뱅크) 중 카뱅의 지난 1분기 고객 예·적금 점유율은 2.3%다. 2018년 말(1.2%) 대비 두 배가량 높아졌다. 이 기간 국민·하나·우리은행은 점유율이 떨어지며 카뱅에 고객을 뺏겼다. 가계 신용대출 역시 같은 기간 카뱅은 6대 은행 중 점유율이 6%에서 9.1%로 성장했다. 카뱅을 거친 고객들은 주식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카뱅은 한국투자·NH투자·KB증권과 제휴해 올해 상반기 29만계좌를 비롯해 누적 429만계좌를 돌파했다.[문일호 기자 / 김혜순 기자 / 이새하 기자]◆ IPO 앞둔 카뱅 분석 / 카카오뱅크 SWOT 분석 ◆카카오뱅크의 힘은 ‘기술’에서 나온다. 유능한 개발자들과 직원들이 자유로운 조직문화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다.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는 임원이 아닌 개발자 중심인 회사이며 수평적이고 유연하다”면서 “오로지 정보기술(IT) 성과만으로 평가받기에 유능한 개발자들이 모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끊임없이 만드는 플랫폼 조직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했다”고 말했다. 윤 대표 말대로 카카오뱅크는 은행 업무를 하는 IT 회사에 가깝다.카카오뱅크는 기술 개발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전체 직원 1000명 중 400명(40%)이 개발자다. 개발이나 IT 인력을 ‘비용’ 관점에서 접근하는 기존 금융사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카카오뱅크는 또 성과에 따라 연봉을 달리해 능력 있는 개발자를 데려오기 쉽다. 반면 호봉제를 택한 시중은행에선 개발자를 데려오기 쉽지 않다. 2~3년에 한 번씩 부서가 바뀌는 점도 개발자들이 기존 금융사를 꺼리는 이유다.카카오뱅크는 능력 있는 개발자를 활용해 ‘리눅스’ 체제를 은행권에서 처음 도입했다. 리눅스는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되는 오픈 소스다. 처리 속도가 빠르고 다른 운영체제(OS)보다 설치 비용이 30% 이상 저렴하다. 카카오뱅크는 리눅스로 1000억원 상당의 비용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인증서가 아닌 자체 인증을 도입해 불필요한 인증 단계를 없앤 곳도 카카오뱅크다.기존 금융사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조직문화도 카카오뱅크의 장점으로 꼽힌다. 카카오뱅크엔 ‘대표’가 없다. 직원들은 윤호영 대표를 영어 이름인 ‘대니얼’로 부른다. 직급이 없으니 좀 더 수평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직원들은 부서에 상관없이 한 달에 한 번씩 ‘아이디어 모집 메일’에 자기만의 의견을 낸다. 인기 상품인 ‘모임통장’과 ’26주 적금’ 등이 모두 이런 아이디어방에서 탄생했다. 상사에게 “보고한다”는 말은 카카오뱅크에 없다. 대신 직원들은 “공유한다”는 말을 사용한다.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상품 기획과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각 부서에서 1~2명씩 모여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카카오뱅크 사내 인트라넷인 ‘아지트’ 게시판에 모두 공개된다. 직원들끼리는 100(전부)을 공유하고 외부에는 비밀을 유지하는 100대0의 원칙이 카카오뱅크에 있다. TF 구성원이 아닌 사람들도 자유롭게 상품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윤 대표는 “우리는 성과가 높은 개발자를 야구의 ‘3할 타자’로 비유하는데 개발자들끼리도 누가 성과가 높은지 알아보고 서로 타율을 높이기 위해 알아서 경쟁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에 속해 있는 점도 카카오뱅크의 강점이다.[이새하 기자]카카오뱅크의 약점은 확장성을 무기로 한 카카오가 각종 규제가 즐비한 금융에서 승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2017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카뱅은 설립 취지가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이었으나 출범 이후 5년간 몰려드는 대출 희망자들이 신용 1등급 등의 고신용자 위주여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다. 작년 6월 말 기준 카뱅 신용대출 중에서 고신용자로 분류되는 1~4등급이 가져간 비중(금액 기준)은 98.5%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카뱅에 기존 취지대로 중금리 대출을 늘리라고 압박하면서 올해 들어 카뱅은 이들 위주로 대출을 늘리고 있다. 이렇게 되면 카뱅은 고신용자의 금리를 높여서 그 비중을 줄이는 궁여지책을 써야 하는 입장이다.금융권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금리를 낮춰주면 중금리 대출 비중을 쉽게 늘릴 수 있지만 금리 인상기에 부실 우려가 높아져 위험하다”며 “결국 고신용자 금리를 높이는 식으로 정책을 편 것”이라고 전했다. 카뱅의 지난 6월 말 현재 신용대출 잔액은 16조4014억원이다. 이는 작년 6월 말(14조749억원)보다 1년 새 16.5%나 급증한 수치다. 신한은행 신용대출 증가율(15.3%)보다 1.2%포인트 높았다. 빅테크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신용대출 증가에 대한 규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100% 가계대출 위주의 사업 구조도 문제다. 가계 부실 우려가 높은 만큼 비대면 기업대출 분야로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문일호 기자]카카오뱅크는 ‘플랫폼’ 기능을 확대해 수수료로 돈을 버는 게 목표다. 시중은행들이 카드와 보험, 펀드 등을 팔아 수수료 수익을 내는 반면 카카오뱅크는 플랫폼의 힘으로 ‘앉아서 돈 버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MZ세대(20·30대) 비중이 높은 점도 카카오뱅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다. 카카오뱅크의 올 1분기 수수료 수익은 13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수료 수익(68억원)의 두 배를 기록했다. 수수료 수익엔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제2금융권 연계 대출, 제휴 신용카드 개설, 제휴사와 함께하는 26주 적금 등으로 벌어들인 돈이 포함된다.카카오뱅크는 높은 트래픽을 기반으로 플랫폼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카카오뱅크 계좌 수는 1600만개다.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KB국민은행(3200만개)의 절반에 달한다. 고객들의 앱 이용도 활발하다. 카카오뱅크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한 달 동안 앱에 접속한 이용자 수)는 1335만명에 이른다. 뱅킹 앱 중 1위다.카카오뱅크의 또 다른 잠재력은 MZ세대다. 다른 시중은행들이 40·50대 자산가에게 집중한다면, 카카오뱅크는 MZ세대를 잡는 데 힘쓰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20·30대 비율은 59%에 달한다. 기존 은행의 고객은 지금 돈을 가진 자산가들이지만, 카카오뱅크는 미래의 충성 고객이 될 사람들에게 집중한다. 지난해 출시한 10대 이용자를 위한 ‘카카오뱅크 미니(mini)’ 상품에서도 카카오뱅크의 속내를 읽을 수 있다. 가입자 수는 79만명에 이른다.[이새하 기자]시중은행들이 경영 전략 화두로 MZ(밀레니얼+Z)세대 공략을 선언하고 이들을 위한 플랫폼 출시에 나서면서 카카오뱅크를 위협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MZ세대에 대한 지분을 더 이상 빼앗기면 미래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위기의식에서다. 은행의 공격을 막고 카카오뱅크가 MZ세대에 대한 인지도와 영향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신한은행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짠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쏠테크 플랫폼’을 이달 론칭할 예정이다.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OL’에서 결제나 미션 수행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은행이나 증권, 제휴사 상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앱 테크와 소액 재테크 서비스가 결합됐다.짠테크는 푼돈을 아껴 저축하거나 투자하는 재테크 방식으로 목돈이 없는 2030 사회초년생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대 전용 브랜드인 ‘헤이 영(Hey Young)’을 리뉴얼하고 ‘모바일 쿠폰마켓’과 ‘헤이영 포스팅’ 금융 서비스를 탑재했다. 모바일 쿠폰마켓에서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쿠폰을 거래할 수 있고 헤이영 포스팅은 첫 월급 재테크 등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콘텐츠를 연재하는 페이지다.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에서 “과거에 영광을 누렸던 거대기업 가운데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진 사례가 많다”면서 “디지털 시대 주역인 MZ세대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KB의 강점을 바탕으로 혜택과 편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KB금융은 올해 말 Z세대 전용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이다. 은행권은 은행장이 직접 아바타로 변신해 가상공간에서 MZ세대 직원들을 만나는가 하면 메타버스 내에 신입 행원 연수원을 만드는 등 메타버스 활용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가상 영업점 구축에 나섰다. 아바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메타버스 영업점을 구축하고 고객 상담부터 이체·상품 가입 등 금융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김혜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뱅크 장점과 사용방법
카카오뱅크란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 )는 케이뱅크에 이어서 대한민국 2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2017년 7월 27일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란 모든 금융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은행을 말합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국민은행이나 농협처럼 오프라인 지점이 없습니다.
카카오뱅크란
카카오뱅크는 영업날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업시작일있던 2017년 7월 27일 당일에 신규 계좌를 만든 고객수가 18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100만 계좌를 달성하는데 단 4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2018년 1월에는 이용자가 500만명을 넘었습니다. 2019년 7월 11일에는 마침내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었습니다. 무려 1,000만명이라니 대단하지 않나요?
카카오뱅크 1000만 고객
대한민국 국민 4명 중에 1명은 카카오뱅크를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2030세대 전체 45%가 카카오뱅크를 이용 중에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뱅크를 쓰는지 이 이유와 사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4명 중 1명이 쓰는 은행
카카오뱅크의 장점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은행계좌를 만들 때 은행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등을 통한 본인 인증으로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을 비대면(非 : 아니다 비, 對 : 대하다 대, 面 : 얼굴 면) 계좌라고 합니다. 계좌를 만들 때 7분이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힘들게 반차를 쓰지 않아도 쉽고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만 17세 이상이 내국인은 누구나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라면 왠지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카카오뱅크는 제1금융권에 속합니다. 그리고 예금자 보호도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다
계좌이체 등 은행업무를 하다보면 공인인증서와 OTP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나 잊어버리거나 OTP(One Time Password)가 없으면 은행업무를 하지 못합니다. OTP는 거래를 할 때 일회용 비밀번호를 만들어주는 보안장치입니다. OTP를 사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지만 잃어버리면 은행거래를 못하게 됩니다. 심지어 OTP의 배터리가 다 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공인인증서 대신 패턴이나 지문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사용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을 입력해서 인증 서명을 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보안에 취약하지 않습니다. 보안안정성은 시중은행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없다
카카오뱅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수수료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은행계좌에서 다른 은행계좌로 돈을 보낼 때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물론 우수고객인 경우에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런 수수료가 없습니다. 어느 은행의 계좌로 돈을 보내도 수수료는 0입니다.
그리고 모든 은행과 편의점 ATM기기에서 현금을 뽑을 때도 수수료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말 등에 편의점에서 돈을 뽑을 때 1000원 가까운 금액을 수수료로 내야 했습니다. 내 돈을 내가 찾는데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게 억울했는데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면 앞으로 수수료 때문에 억울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좌번호를 몰라도 송금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계좌번호를 몰라도 송금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해서 돈을 보내주면 됩니다. 결혼식과 같은 경조사가 있을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아는 사람도 없어서 직접 돈을 보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인에게 계좌번호를 물어보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면 계좌번호를 물어볼 필요 없이 손쉽게 계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계좌만들기
카카오뱅크 어플설치하고 실행하기
먼저 카카오뱅크 어플을 설치합니다. 앱 스토어에서 카카오뱅크를 검색합니다.
카카오계정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약관에 동의를 합니다.
<계좌개설하기>를 클릭합니다.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주민등록번호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서 실명을 확인합니다.
지문, 패턴, 개인정보, 신분증 정보 입력하기
카카오뱅크 로그인할 때 지문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지문으로 로그인하고 싶으면 지문을 등록합니다.
그리고 패턴과 인증 비밀번호를 등록합니다.
카카오뱅크 패턴 카카오뱅크 비밀번호
그 다음 개좌개설을 위한 고객정보, 직장정보 등을 입력합니다.
통장 비밀번호 4자리도 입력합니다.
통장비밀번호
그리고 신분증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됩니다. 그러면 신분증 확인을 위한 정보가 알아서 입력됩니다.
다른 은행 계좌로 입금한 입금자 이름 적기
마지막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은행의 이름과 계좌번호를 적습니다.
이름입력
그러면 여러분이 적은 은행 계좌로 카카오뱅크가 1원을 입금해줍니다. 이때 입금한 사람의 이름을 확인하고 그림과 같이 그 이름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계좌가 만들어집니다. 참 쉽죠? 은행을 가지 않아도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계좌를 만드는 자세한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 남겼습니다.
카카오톡 계정을 잊어버려서 계좌를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카카오톡 계정을 쉽게 찾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은행 업무 때문에 큰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방법과 카카오뱅크 장점 10가지
카카오뱅크는 한국카카오 주식회사에서 2017년 7월에 오픈해 개시 첫 달 100만 고객을 돌파하고 6개월 만에 500만 고객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은행의 이른바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면서 고객을 빠를 속도로 늘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온라인 은행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방법을 꾸준히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여기서는 카카오뱅크의 장점 10가지와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 차
카카오뱅크의 장점
주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뱅크 계좌를 이미 개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분명 카카오뱅크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개서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했을 때 카카오뱅크의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1. 인증서와 OTP 없이 모바일로 간편한 계좌 개설과 이체
카카오뱅크의 장점은 타은행의 비대면계좌 개설과 비교해도 더 간단하며 인증서, OTP 없이 계좌 개설이 간편하며 몇 번의 터치로 여러 건의 이체도 인증 비밀번호 만으로 손쉽게 보낼 수 있으며 여러개의 통장을 만들지 않아도 쉽게 통장 잔고를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유 자금이 있다면 카카오뱅크에 하루만 맡겨도 연 0.50%(세전)를 제공하는 세이프박스 기능이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만 선택하면 간편하게 이체가 가능합니다.
2. 전국 거의 모든 ATM/CD기에서 각종 수수료 무료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로 전국 은행, 편의점, 지하철 등에 설치되어 있는 ATM/CD기에서 현금 출금이 가능하며 모든 ATM 이용 시 출금, 입금, 이체 수수료 모두 무료인 장점이 있습니다.
3. 카카오뱅크 신용카드 없이 출금 가능
카카오뱅크 앱에서 스마트 출금 서비스를 신청한 후, 출금용 인증번호 (6자리)를 생성하여 자동화기기에 입력하면 카드 없이 출금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4. 우대조건 없는 합리적 예금과 적금
기대했던 금리와 다르게 복잡한 우대조건에 실망한 적이 있었을텐데요. 카카오뱅크의 예금, 적금은 숨겨진 우대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합리적입니다.
5. 카카오톡 주소록과 연동한 간편송금과 모임통장
카카오톡에 있는 주소록과 연동이 되어 별도로 상대방 계좌번호를 몰라도 카카오톡 주소록에 있는 받는사람을 체크하고 이름만 입력하면 송금이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 계좌를 개설하면 카카오톡 친구를 바로 초대하고 친구들과 함께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잔액과 입출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에서 재미있는 메시지 카드로 회비 입금 요청도 가능합니다.
6. 재미있는 도전의 26주 적금
카카오뱅크는 매일, 매주, 매월, 자유롭게 26주 동안 변화하는 재미에 빠져있는 사이 어느덧 만기 달성 경험을 맛보게 되는 26주적금을 있습니다.
1년기준 (세전) 연1.30% / 자동이체 시 (세전) +연0.20%p
긴급 출금 2회까지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시 자유적금을 들 수 있습니다. 지켜야 하는 납입일, 납입 횟수로 인한 금리 손해나 불편이 없습니다. 자동이체로 편리하게, 추가 납입도 자유롭게, 탄력적으로 적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7. 빠르고 쉬운 해외송금과 저렴한 수수료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은 해외송금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해외계좌 송금이 가능한 22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200여 개국으로WU빠른해외송금이 가능합니다.
송금액 무관 $5 (건당), 전신료,중개수수료,수취수수료 모두 없으며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일반 시중은행에 비교했을 때 10분의 1 수준이라고 합니다.
8. 해외에서 각종 증명서와 거래내역 등 바로 확인 출력
카카오뱅크 계좌의 통장사본 및 거래내역·잔고증명서 등을 앱에서 확인과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해외에서 아주 유용한 장점입니다.
9. 간편한 대출 저렴한 이자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전월세보증금 대출 등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로 대출이 간편해지고 이자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위해 복잡하게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아주 간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이사 날짜가 주말이나 공휴일이어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10. 다양한 혜택의 카카오 프렌즈 체크카드
카카오뱅크 계좌의 프렌즈카드는 디자인부터 멋스러운 블랙 컬러까지 취향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 이용시 쏠쏠한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모바일 앱에서 카드사용을 바로 정지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 외에도 카카오 뱅크 계좌를 개설하시면 카카오뱅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이제부터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정말 쉽게 간단합니다 몇가지 계좌 개설에 대한 체크사항 살표보고 빠르게 개설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준비물
필요한 준비물로는 본인명의의 핸드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이때 카카오뱅크 개좌 개설 신분증으로는 주민증록증이 필요합니다.
2.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나이
카카오뱅크 개좌 개설 나이는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이 있는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후불 교통카드 기능은 만 19세 이상이 되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카카오뱅크 개좌 개설 외국인 가능여부
카카뱅크 개좌 개설이 외국인인 경우에는 어렵습니다.
물론 외국인의 경우 여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여권은 현재 모바일로 행정안전부의 비대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진위확인 시스템과 같은 국가적 시스템이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진위여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모바일에서 여권으로 신분확인이 가능한 시스템만 마련된다면 외국인도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이 언젠가는 가능할것입니다.
4.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해외에서 가능
모바일로 해외에서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하려고 할때 ‘휴대폰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할 때 다음 진행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법만 알면 간단하게 해외에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어플에서 개좌 개설 시 휴대폰 본인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이 화면에서 하단에 ‘동의 및 휴대폰번호 확인’을 눌러야 하는데 이때 수신자에 국가번호 +82를 넣어 +82-1688-0033으로 하시면 본인명의 한국 휴대폰에 인증번호 전송과 인증번호 확인을 하면 계좌가 개설됩니다.
5.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제한 20일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후에는 20 영업일 동안 추가로 개좌 개설이 어렵습니다. 이를 잘 기억하셔야겠습니다.
6. 고객센트 상담 가능시간
카카오뱅크의 직원상담 시간과 카카오톡 1:1 문의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능하며 로봇챗 상담은 24시간 가능합니다.
7.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방법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핸드폰에 카카오뱅크 앱을 먼저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계좌나 핸드폰 번호로 카카오뱅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시 아래와 같이 약관 동의 화면이 나오면 전체 동의를 하거나 ‘선택’만 체크하지 마시고 화면 아래의 카카오뱅크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그 다음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계좌 개설하기’를 눌러줍니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다음 과정은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을 위해 ‘신청하기’를 눌러주고 실명정보 확인을 위한 절차를 거칩니다.
다음은 카카오뱅크에서 이용할 인증 수단을 등록하는 화면입니다. 지문, 패턴, 인증 비밀번호 중 원하는 것을 등록하면 됩니다. 지문 인증을 선택할 경우 에러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각자 원하는 것을 등록하면 됩니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을 위한 다음 단계는 정보 입력과 본인 확인 절차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을 눌러줍니다.
7. 정보 입력과 본인 확인 절차를 마쳤다면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체크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약관과 기타 모든 사항을 잘 확인과 체크한 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8. 다음은 통장 비밀번호를 만들고 아래 사항들을 체크하신 후 페이지 하단의 ‘다음’을 눌러줍니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을 위한 추가 본인 확인 절차로 다른 은행의 계좌로 확인할 것인지 영상통화로 확인할 것인지 선택해 줍니다. 영상통화도 원하시는 분은 영상통화로 시도해보세요.
이제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준비한 후 ‘다음’을 눌러주시고 신분증을 촬영하고 타행 계좌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본인확인에서 영상통화를 선택하신 분은 영상통화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타행 계좌로 확인하시는 분은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시면 카카오뱅크에서 1원을 입금하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입금된 입금자명을 아래 입력 칸에 입력 후 아까 5번에서 설정하신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아래 화면은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다는 화면입니다. ‘입출금 알림 설정하기’를 하셔도 되는데 월 9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는점 참고하세요.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 후 마지막으로 체크카드가 필요하신 분은 꼼꼼히 내용을 살펴보시고 다음 단계를 더 진행하시면 됩니다.
8. 카카오뱅크 이벤트
카카오뱅크에서는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갖고 계시다면 놓치지 마시고 아래 링크로 들어가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쉽고 빠르게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너무 간단하고 장점도 많으니 이용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왜 카카오뱅크에 주목하는가 (1/2)
카카오뱅크가 뱅킹 서비스의 답인가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Banking is necessary, banks are not; how banks can survive in the digital age”라는 말로 이미 미래를 예측하였다. 2007년 Apple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선보이면서 이는 현실에 더 가까워졌다. 그리고 2017년 7월 27일 카카오뱅크가 출범하였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의 시간 동안 출범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는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처럼 출범 한 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00만을 돌파하는, 말도 안 되는 성공 가도를 보인 서비스는 없다. 그래서 카카오뱅크가 주목받은 원인 분석을 통해 금융(뱅킹)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성을 이야기해 볼까 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뱅킹 이용 비율이 가장 높은 서비스는 계좌 잔액 조회, 계좌이체이다. 그리고 카카오뱅크는 첫 진입 화면에서부터 계좌 잔액조회와 계좌이체에 대한 고객의 우선적인 니즈(Needs)를 충족시켰다.
카카오뱅크 서비스 여정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금융 관련 혁신적인 기술이 금융권의 주목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혁신적인 기술인가? 시중은행이 보유하지 않거나 시도한 적 없는 혁신적인 정보나 콘텐츠인가? 혁신적인 고객의 니즈(Needs) 충족인가?
카카오뱅크 서비스 분석 1
서비스 이용 행태를 반영한 정보 그룹핑과 노출로
금융 피로도 감소
금융은 고관여의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되는 분야 중 하나이다. 결정에 대한 피곤함이 모두에게 만연해 있는 현실에, 사람들은 금융 서비스 사용에 대한 부담감까지 더해진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일반적인 금융 서비스 이용 행태를 반영하여 정보들을 그룹핑하여 노출하였다. 이는 메뉴 구성이나 구조가 전체적으로 단순하여 고객이 겪을 수 있는 ‘결정 장애’를 미연에 방지하였으며, 이는 금융 서비스에 대한 부담감과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MY 메뉴 (Daily/Weekly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로그인 후 첫 진입 화면
고객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조회와 이체이다.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조회 화면을 우선 노출하였으며, 보유 상품에 따라 이체나 상세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 퀵 메뉴 – 버튼
고객의 이용 빈도에 따른 서비스를 그룹핑(MY→추천→가이드→전체)하여 퀵 메뉴(버튼)로 노출하였다.
MY 메뉴
추천 메뉴 (Monthly/Yearly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상단 정보
예적금, 대출, 이용 시 혜택, 해외 송금 등 고객의 이용 빈도를 고려한 정보에 대한 설계와 가이드 노출
• 예적금 상품
입출금 통장, 정기예금, 자유적금 등 가입률이 높은 카테고리부터 우선 노출
• 대출 상품
비상금 대출, 마이너스 대출, 신용대출 등 신용도에 영향을 적게 끼치는 카테고리부터 우선 노출
• 기타 서비스
체크카드 발급, 해외 송금 등 금융 상품 외 서비스를 필요도에 따라 우선 노출
추천 메뉴
가이드 메뉴 (뱅킹 서비스 외 부가적인 정보)
• 상단 정보
입출금 통장, 세이프박스, 해외송금 등 카카오뱅크와 시중은행의 차별화된 영역을 고객의 가입(이용)이 높을 만한 서비스부터 광고. 고객이 항시 사용하는 메뉴가 아니기에 광고에 대한 피로도가 덜 할 수 있음
• 상담/문의
상단의 광고 정보와 상담/문의(전화 문의, 카톡문의, 1:1 문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 모바일 뱅킹에 최적화된 상담/문의로의 후킹
•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고객의 불안함 감소
편리한 은행, 안전한 은행, 혜택이 보이는 은행 등 간편 정보(상세 정보로 후킹)로 고객들이 익숙하지 않은 인터넷 전문은행에 느끼는 불안감 감소
가이드 메뉴
카카오뱅크 서비스 분석 2
가장 먼저 해야 할 행위에 대한 집중과
명확한 NEXT 유도로 사용자 혼동 최소화
A라는 고객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데 있어 UX는 마트에 들어선 순간부터 마트를 나가는 순간까지의 행동을 통한 경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고, UI는 장을 보는데 필요한 도구(장바구니, 카트, 카드, 계산대 등)이다. 하지만 장바구니, 카트, 계산대 등이 나열되어 있다고 해서 이것을 장을 보는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다.
즉 UX를 디자인(설계)하는 데 있어서 적재적소에 UI를 노출시켜야 하는 것이지, UI를 나열해 놓고 User가 알아서 Experience를 하라는 식의 서비스는 고객을 혼동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금융 서비스 대비 카카오뱅크 서비스의 장점은 고객이 가장 먼저 해야 할 행위에 대한 집중과 명확한 NEXT 유도로 사용자 혼동을 최소화했는 것이다.
우선순위의 법칙 예시 : 현재 상태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행위에 집중 (시각적 통일성)
• MY(계좌 개설 전)
계좌 개설에 불필요한 정보와 실제 계좌 개설을 할 수 있는 정보를 명확히 구분하여,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계좌 개설이라는 부분을 쉽게 인지 가능
• 이체하기
고객이 선택한 페이지 내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
우선순위 법칙에 대한 예시
문맥의 법칙 예시 : 행위가 연결되는 위치에 항상 노출되는 버튼과 Modal View를 통한 다음 행동 유도
• 이체하기
– 액션이 필요한 부분(확인 버튼, 키패드)과 고객이 의도하지 않은 정보(Modal View)를 하단에 배치하여, 버튼의 위치와 시선을 같은 곳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 필요 정보 입력 후 Next로 연결할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되며 다음 행동으로 유도
문맥의 법칙에 대한 예시
유도의 법칙 예시 :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방향성을 제시(통일성 부여)하여, 실패와 포기 최소화
• 이체하기
필수로 확인하고 입력해야 하는 행위가 완료되었을 경우, Next로 후킹 하는 버튼이 활성화되어 별도의 경고(Alert)를 최소화하여 부정적인 인식 감소
• 보조 버튼과 주 기능 버튼
Next로 후킹 시 필요한 주 기능 버튼과 추가적인 정보나 기능이 필요한 보조 버튼에 강약을 주어, 사용자 행동 범위를 고려
유도의 법칙에 대한 예시
카카오뱅크 서비스 분석 3
서비스 외 행동과 장황한 설명을 배제한 친절함으로
서비스 지속가능성 향상
금융에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생활금융, 금융 생활이란 단어를 접해 보았을 것이다. ‘금융’과 ‘생활’이란 단어만 듣고 접점을 찾을 수 있는가? 사실 생활 속에는 출근(통학) 길 T-Money 사용부터 모닝커피까지 우리가 모르는 사이 금융 액션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때 한 번쯤은 서비스 외에서의 정보나 기능(계산기, 타 플랫폼 서비스에서 유사 정보 확인)을 찾아본 적이 있을 것이며, 수많은 장황한 금융 설명들이 날 독서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카카오 뱅크는 이러한 서비스 외 행동과 장황한 설명을 배제한 친절함으로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향상하였다.
• 내 소식(알림)
뱅킹 서비스와 알림 서비스가 분리되어 있는 시중은행의 대부분의 서비스와 달리,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내 알림 기능 포함되어 지속적인 접근 유도
• 예상금액 안내
일반적으로 최소 금리와 우대금리를 합산하여 만기 예상액을 예측해야 되는 시중은행의 서비스와 달리, 카카오뱅크는 자동이체 신청 시 만기 예상금액을 노출
• 자산관리
장황한 투자정보나 설명이 아닌,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상 금액 안내로 어렵게 느껴지는 자산관리에 대한 접근성 향상
카카오뱅크 서비스 분석 4
카카오뱅크는 카카오가 만들었으니까
믿음과 사용의 일관성
카카오뱅크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기반 플랫폼에서 사용자에게 주었던 인상과 사용성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카카오 네비 등 이미 사용자가 경험한 카카오만의 편리함으로 사용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편리성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다. 또한 이러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 출범 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당연히 높았고, 사용자들을 만족시켰다고 볼 수 있다.
시중 은행과 금융사 또한 카카오와 같이 여러 비대면 서비스(APP)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서비스 간의 일관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수많은 서비스보다는 고객에게 필요한 일관성 있는 서비스 소수가 더 의미 있지 않을까?
카카오의 서비스
카카오뱅크 서비스 분석을 통해 생각해야 할 과제
선택과 추진
공인인증서를 예로 들어 보자. 명확히 이야기하자면 공인인증서 폐지는 2015년도에 제37조(인증방법 사용기준)에 의거하여, 시중은행의 선택과 대체 수단 마련에 따라 이미 현실 가능한 이야기였다.
http://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C%A0%84%EC%9E%90%EA%B8%88%EC%9C%B5%EA%B0%90%EB%8F%85%EA%B7%9C%EC%A0%95
2015년 당시에만 해도 대부분의 금융권 관계자들은 공인인증서 미사용(폐지)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공인인증서 폐지를 외쳤고, 카카오뱅크는 선택과 추진을 통해 결과를 보여주었다.
카카오뱅크 서비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뱅크에 남아있는 과제
하지만 아직 기술적으로, 현실적으로 카카오뱅크에 남아있는 과제 또한 많다. 카카오뱅크의 돌풍에 시중은행은 디지털 부서 강화 전략 및 서비스 개선안을 내고 있다. 따라서 카카오뱅크의 향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 계좌의 약 67%는 잔고 0원
• 고객응대의 한계
• IT전문가들의 역량
• 지속적 성장 가능한 수익구조 개선
• 서버 장애
• 외국인, 미성년자 사용 불가
지금까지 카카오뱅크 서비스 분석, 카카오뱅크와 시중은행에게 남아 있는 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다음 블로깅에선 카카오뱅크(인터넷은행)가 주목받은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금융(뱅킹)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성을 이야기해 볼까 한다.
• 그래서, 뱅킹 서비스는 어떻게 해야 하나
• 유플리트 서비스디자인 랩이 바라본 8가지 인사이트
카카오뱅크 이용방법, 카카오뱅크 장점 및 단점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은 2017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영업 개시 당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업시작일이었던 2017년 7월 27일 당일에 계좌 개설 고객수가 18만 명에 달했고 100만 계좌를 달성하는데 단 5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일동안 계좌를 개설한 고객의 67%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까지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1월 기준으로 이용자는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럼 카카오뱅크가 단기간 내에 어떻게 많은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었는지 카카오뱅크 이용방법과 특징, 카카오뱅크의 장점 및 단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케이뱅크에 이은 대한민국 2호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그런데 케이뱅크와 또 다른 점은 오프라인 영업점도 없고 PC에서도 사용할 수 없는 오로지 모바일로만 은행거래가 가능한 모바일전문은행 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살펴본 이용자 수치가 더욱 놀라울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만 17세 이상의 내국인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지만 1금융권에 속하고 예금자 보호도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입출금계좌의 기본금리는 연 0.10% (2018.07.03기준, 세전)이고 세이프박스 보관금액은 연 1.20% 금리 적용됩니다.
카카오뱅크의 장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가장 큰 장점은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공인인증서 대신 패턴으로 로그인하고 비밀번호 입력으로 인증 서명을 대신합니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보안에 취약하지 않습니다. 보안안전성은 시중은행과 비슷하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2. 타행 이체 수수료뿐만 아니라 타행으로의 자동이체 수수료도 면제입니다. 또한 모든 은행과 편의점의 ATM기기 이용시 입금과 출금, 이체수수료가 전부 면제입니다.
3. 편리한 이체 송금방식입니다. 계좌번호를 모르는 상대에게도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송금할 수 있습니다.
4. 시중은행보다 예금이율이 높고 대출이자는 싼편입니다.
5. 타은행 대비 해외송금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위와 같은 특장점들로 볼때 카카오뱅크는 확실히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핀테크 시대의 맞춤 은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존재할 것입니다. 카카오뱅크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PC 인터넷뱅킹이나 영업점이용이 불가능한데 시스템오류나 과도한 트래픽으로 인한 카카오뱅크 앱 이용장애가 발생하면 결국 어떠한 거래도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2. 고객센터 연결자체도 어렵고 고객센터가 24시간 이용되지 않습니다. (케이뱅크는 24시간 운영) 대신 상담사가 아닌 상담챗봇은 24시간 상담이 가능합니다.
3. 거래내역도 모바일로만 확인가능하고 이메일받기나 엑셀파일로 내보내기 기능이 없습니다. 거래내역을 별도의 자료로 받으려면 수수료를 내고 PDF파일로 거래내역서를 받아야 합니다.
4. 기업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주요상품과 서비스로는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신용대출, 전월세보증금대출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최소 1천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납입금액과 납입횟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2회까지 긴급출금할 수 있으며 여유돈이 생겼을때는 추가납입도 가능해서 자율성이 높고 부담이 적은 적금상품입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의 돈이면 최소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정기예금으로 묶어두고 만기시 이자까지 함께 지급받을 수 있는 예금입니다. 자유적금과 마찬가지로 긴급출금이 2회까지 가능하고 만기 연장은 5회까지 가능합니다.
* 카카오뱅크 모바일대출 신청 절차에 따른 서류제출은 PC로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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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담 평일 밤 10시까지 가능, 분실 및 사고 신고에 대한 상담은 24시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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