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대표 |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110 개의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카카오 대표 –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14F 일사에프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250,893회 및 좋아요 18,15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카카오 대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 카카오 대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카카오톡 출시 10년 만에 전통의 재벌들을 제치고 시가총액 10위 권 기업이 된 카카오.
카카오의 성공스토리에는 창업자 김범수 의장에 얽힌 기막힌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카카오가 기회를 잡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카카오 #김범수 #소비더머니

카카오 대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김범수(기업인) – 나무위키

김범수(기업인) · 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 · 카카오(기업) · 담양군 출신 인물 · 1966년 출생 · 삼성전자의 인물 · 전문연구요원 출신 · 서울대학교 출신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1/2021

View: 1738

이사회 > 구성 – 카카오

現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이사 – 現 카카오뱅크 기타비상무이사 – 現 카카오 Corporate Alignment Center 공동센터장 – 現 카카오 이사회 의장.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kakaocorp.com

Date Published: 7/20/2022

View: 382

김범수 (기업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범수(金範洙, 1966년 3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 한게임(현 NHN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이며 NHN의 공동대표이사였다. 현재는 통합 법인인 카카오의 이사회 …

+ 여기를 클릭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16/2021

View: 2708

카카오, 대표에 남궁훈·이사회의장에 김성수 선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카카오가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29일 제주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

+ 여기를 클릭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9/26/2021

View: 6838

[Who Is ?]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 비즈니스포스트

△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홍은택은 카카오의 대표이사다. 남궁훈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카카오 공동체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businesspost.co.kr

Date Published: 5/4/2022

View: 4903

모바일 넘어, 한국을 넘어…카카오 남궁훈호 출범 – 한겨레

남궁훈(50) 카카오 신임 대표이사와 김성수(60)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취임했다. 메타버스 등 신기술 기반 새 먹거리를 찾고, 국외 사업 확장 등을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6/15/2022

View: 61

[커버스토리]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 CEONEWS-시이오뉴스

카카오는 지난 3월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제 27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신규 선임됐음을 선포했다. 남 대표는 한게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ceomagazine.co.kr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6967

카카오, 리더십 전면 교체…남궁훈 신임 대표 “메타버스 개척 …

남궁훈, 주총·이사회서 신임 대표 선임 글로벌 진출 포부…논란 종식에 최우선 김범수, 의장 물러나 계열사 글로벌 총괄 신임 의장에 김성수…

+ 여기에 표시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4/18/2022

View: 9071

카카오 대표 된 홍은택 “김범수 복심은 아냐…ESG 경영 책임질 것”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최근 카카오의 신임 대표로 선임된 홍은택 각자대표가 “한번도 대표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해본 적이 없다”라며 …

+ 더 읽기

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2/4/2021

View: 146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카카오 대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대표

  • Author: 14F 일사에프
  • Views: 조회수 2,250,893회
  • Likes: 좋아요 18,157개
  • Date Published: 2020. 8.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qzzL4TkKrk

이사회 > 구성

투자정보 본문

이사회

카카오 이사회는 현재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추천위원회, ESG위원회 등 4개의 소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등 투명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내 이사 사내 이사 성명/직명 담당 업무 약력 임기 김성수 의장 이사회 의장 추천위원회 위원 –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석사

– CJ E&M 대표이사

– 카카오M 대표이사

– 現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이사

– 現 카카오뱅크 기타비상무이사

– 現 카카오 Corporate Alignment Center 공동센터장

– 現 카카오 이사회 의장 2년 (2022년 3월 29일부터) 남궁훈 대표이사 각자 대표이사 – 서강대학교 경영학

– CJ인터넷 대표이사

– CJ E&M 게임부문 대표

– 위메이드 대표이사

–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이사

–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

– 現 카카오 대표이사 2년 (2022년 3월 29일부터) 홍은택 대표이사 각자 대표이사 ESG위원회 위원 – 서울대학교 동양사학

– 카카오 최고업무책임자

– 카카오 소셜임팩트 총괄 수석부사장

– 카카오메이커스 대표이사

– 카카오커머스 대표이사

– 現 카카오 Corporate Alignment Center 공동센터장

– 現 카카오 ESG 총괄 2년 (2022년 3월 29일부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범수(金範洙, 1966년 3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한게임(현 NHN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이며 NHN의 공동대표이사였다. 현재는 통합 법인인 카카오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1]

생애 [ 원본 편집 ]

1966년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1]에서 부친 김진용과 모친의 2남 3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형제관계로는 누나 2명(김행자, 김명희)과 여동생 한명(김은정), 그리고 막내 남동생(김화영, 카카오톡 자회사 까페톡 운영)이 있다. 1990년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학사를, 1992년 26세의 나이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초기 PC 통신 시절 인터넷에 관심을 가졌고, PC통신 관련 논문으로 석사 학위까지 받았다.[2] 이후 몸담았던 삼성SDS에서 퇴사하고 한게임을 만들었다. 2000년에 삼성SDS 동기 이해진이 이끄는 네이버컴과 합병하고 NHN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2004년 NHN 단독대표를 거친 이후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대표를 맡았다. 2007년 8월, 대표직을 사임하였으며, 가족들과 3년을 보낸 후 카카오톡을 만들었다.[3]

약력 [ 원본 편집 ]

건대부고 졸업

1990년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199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석사

1992년 3월 ~ 1998년 2월 삼성SDS 입사

1998년 11월 한게임커뮤니케이션 창업

2000년 7월 네이버컴 공동대표이사 사장

2001년 11월 NHN 공동대표 이사

2004년 1월 NHN 대표이사 사장

2004년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2007년 1월 NHN USA 대표

2010년 아이위랩 대표

2011년 카카오 이사회 의장

2011년 7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2014년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2015년 9월 ~ 카카오 이사회 의장

2016년 3월 ~ 제1대 스타트업 캠퍼스 총장

2017년 2월 ~ 2018년 8월 카카오브레인 대표이사

2018년 4월 ~ 카카오임팩트 이사장

2021년 3월 ~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수상 경력 [ 원본 편집 ]

2003년 대통령표창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

2012년 제6회 포니정 혁신상

2013년 제22회 다산경영상 창업경영인상

2015년 제60회 정보통신의 날 동탄산업훈장

카카오, 대표에 남궁훈·이사회의장에 김성수 선임

남궁훈 카카오 대표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홍은택 카카오 사내이사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4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카카오가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카카오는 29일 제주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남궁훈 대표이사(CEO)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남궁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남궁 대표는 한게임 창립 멤버로, NHN USA 대표, CJ인터넷 대표, 위메이드 대표를 거쳐 지난 2015년 카카오에 합류했다.카카오게임즈의 각자 대표를 수행하다 지난 1월 카카오 단독대표로 내정됐다.남궁 대표는 “미래 10년 핵심 키워드인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와 ‘비욘드 모바일(Beyond Mobile)’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메타버스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 겸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CAC)장과 홍은택 카카오 CAC 공동센터장 겸 카카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총괄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김성수 센터장은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기 위해 의장직을 내려놓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에 이어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김성수 의장은 지난 2000년부터 온미디어, CJ ENM, 카카오M,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거치며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를 이끌어왔다.홍은택 이사는 네이버에서 서비스 운영 총괄을 거쳐 2012년 카카오 콘텐츠 서비스 부사장으로 합류했다.지난 3년간 카카오커머스를 이끌며 거래액 4배, 영업이익 6배 이상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카카오는 신규 사내인사 선임과 함께 새로운 리더십의 비전과 방향성에 맞춰 목표와 성과 보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기존 CXO 조직 구조를 부문·그룹 체제로 바꾸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기술부문, 디자인부문, 광고사업부문, 재무그룹, 경영지원그룹, 전략기획그룹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서비스 조직은 사업 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긴밀하게 조율할 수 있도록 다음사업, 카카오&마케팅, 신사업 등 3개 부문으로 세분화했다.또한, 카카오의 커머스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커머스 위원회’를 신설했다.이날 주주총회에 참석한 여민수 전 카카오 공동대표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도모하며 연결의 확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글로벌 확장과 모바일 이후의 세상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혁신을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email protected](끝)

[Who Is ?]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 2022년 4월6일 왼쪽부터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의 홍은택·김성수 공동센터장과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의 상생 방안과 ‘비욘드 코리아’ 비전 달성을 위한 글로벌 사업 전개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

모바일 넘어, 한국을 넘어…카카오 남궁훈호 출범

주총 대표이사 선임안 통과

김성수 이사회 의장 취임도

신기술·국외 사업 확장 과제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이사. 카카오 제공

남궁훈(50) 카카오 신임 대표이사와 김성수(60)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취임했다. 메타버스 등 신기술 기반 새 먹거리를 찾고, 국외 사업 확장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게 새 경영진의 과제로 꼽힌다.

카카오는 29일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남궁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남궁 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엔에이치엔 미국(NHN USA) 대표와 넷마블 전신인 씨제이(CJ)인터넷과 위메이드 등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카카오에는 2015년 카카오게임즈 전신인 ‘엔진’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합류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998년 한게임을 창업할 당시 창립 멤버로 참여하는 등 김 창업자의 ‘심복’으로 불리기도 한다.

카카오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는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공동센터장이 선임됐다. 전임 의장이던 김범수 창업자가 지난 14일 돌연 의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인선이다. 김성수 신임 의장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씨제이이엔엠(CJ ENM), 카카오엠(M),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날로 물러난 김범수 전 의장은 카카오에서는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직책만 유지한다. 그가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은 건 2007년 이후 15년 만이다.

남궁 신임 대표의 첫 숙제는 기업 가치와 시장 신뢰 회복이다. 애초 카카오 신임 대표 자리에는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내정됐으나 ‘주식 먹튀(먹고 튀기)’ 논란이 불거지며 사퇴했다. 이는 지난해 카카오 계열사들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 등과 겹치며 기업 가치에 악재가 됐다. 28일 종가 기준 카카오 주가는 10만5000원으로 지난해 고점인 16만9500원(6월23일)에 비해 38% 떨어진 상태이다.

남궁 대표는 ‘비욘드 모바일’(모바일을 넘어) 전략으로 위기를 타개할 방침이다. 메신저와 포털에 치중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메타버스·블록체인 같은 신기술 기반의 새 먹거리를 찾아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다. 남궁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 계열사 대표로 있을 때부터 이들 영역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카카오가 강점을 가진 텍스트 기반의 메타버스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남궁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이사 내정 이후 카카오 미래 10년의 핵심 키워드인 ‘비욘드 코리아’(한국을 넘어)와 ‘비욘드 모바일’(모바일을 넘어)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카카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메타버스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호성 기자 [email protected]

[커버스토리]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남궁훈 카카오 대표 프로필(사진=카카오)

[CEONEWS=이재훈 기자] 카카오는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했다. 카카오톡이 없으면 세상과 고립될 정도로 ‘국민 채팅 앱’으로 평가된다. 거기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카카오웹툰 ▲카카오맵 ▲카카오스토리는 일상을 평안하고 순조롭게 돕는다. 그 덕인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장을 장악했던 카카오라면, 향후 10년의 카카오는 어떤 모습일까?

남궁훈 카카오 대표(사진=카카오)

이끌 ‘남궁훈’, 받치는 ‘김성수·홍은택’

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시대를 열었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제 27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신규 선임됐음을 선포했다.

남 대표는 한게임 창립 멤버 출신으로 NHN USA 대표, CJ인터넷 대표, 위메이드 대표 등 다양한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며, 2015년에는 마침내 카카오에 합류했다. 이후 엔진과 다음게임이 합병하며 출범한 ‘카카오게임즈’의 각자 대표를 맡아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후 그는 지난 1월 카카오 단독 대표로 내정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 창창한 카카오의 10년을 위해 메타버스 등 새로운 영역에서 다양한 도전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궁훈 대표는 선임과 함께 “대표 내정 이후 카카오의 미래 10년 핵심 키워드인 ‘Beyond Korea’와 ‘Beyond Mobile’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메타버스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민수 전 카카오 공동대표도 새로운 리더의 출범을 축하하며 “카카오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도모하며 연결의 확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글로벌 확장과 모바일 이후의 세상을 준비하는 카카오가 우리 사회가 기대하는 미래지향적 혁신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게임즈 대표 시절 엔픽셀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카카오)

남 대표의 선임과 함께 김성수, 홍은택 공동체 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성수 신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000년부터 ▲온미디어 ▲CJ ENM ▲카카오M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거치며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구조의 혁신과 세계화를 이끌어 왔다. 현재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공동체 전반의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홍은택 사내이사도 네이버에서 서비스 운영 총괄을 거쳐, 2012년 카카오 콘텐츠 서비스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지난 3년간 카카오커머스를 이끌며 거래액을 4배, 영업이익은 6배 이상으로 성장시켰고, 소셜임팩트 관점에서 카카오메이커스를 론칭해 지난해 거래액 2,000억 원을 넘기며, 새로운 공동 주문 모델을 만들어냈다. 현재 공동체 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을 맡아 카카오 공동체의 ESG를 총괄하고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써 카카오는 기존 사내이사가 모두 교체되며 새로운 리더십의 시대를 열었다.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김성수 공동체 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이 맡는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새로운 리더십의 비전과 방향성에 맞춰, 목적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목표와 성과 보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기존 CXO조직 구조를 부문, 그룹 체제로 목적 조직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술 부문, 디자인 부문, 광고사업 부문, 재무 그룹, 경영지원그룹, 전략기획그룹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서비스 조직은 사업 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긴밀하게 조율할 수 있도록 다음사업, 카카오&마케팅, 신사업 등 3개 부문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카카오의 커머스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커머스 위원회’를 신설했다.

문태식 카카오VX 대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사진=카카오)

‘게임’에 미친 남자, 남궁훈

남 대표의 인생에서 ‘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

1972년생인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수산청 파견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사모아와 하와이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넓은 세상을 경험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오며 사회로 나갈 채비를 마쳤다.

워낙에 뛰어난 머리로 삼성SDS에 입사하지만, IMF 위기를 무사히 지나지 못하고 1년 반 만에 명예퇴직하게 됐다. 이때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다.

타인의 밑에서는 언제든 일을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인지, 남 대표는 창업기회를 모색하던 중 김 의장이 시작한 PC방에서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의기투합한 그들은 한게임을 창업하는데, 그야말로 ‘초대박’을 이루며 네이버컴과 합병 후 거대기업으로 올라섰다. 남 대표는 NHN에서 한국 게임총괄과 미국 법인 대표를 맡았다.

일상생활에 게임을 접목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그는 CJ인터넷과 CJ E&M 게임사업 부문(현재 넷마블) 대표를 맡으며 그룹 내 게임사업을 총괄했다. 비록 가장 인기있던 게임 중 하나인 서든어택의 판권 연장에 실패하게 되며 자리를 벗어났다.

이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아 모바일게임에 본격적으로 매진하도록 옷을 바꿔입혔으며, 약 1년 후 게임 유통 플랫폼 ‘엔진’을 인수하며 게임과의 인연을 계속해서 쌓았다. 엔진은 카카오에 인수되며, 남 대표는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에 임명된 후 카카오게임즈 대표까지 도달하게 됐다.

카카오가 두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카카오)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남궁훈의 카카오는 ESG의 목표와 성과를 담은 두 번째 보고서인 ‘2021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번 ESG 보고서는 ▲인사말 및 카카오 소개 ▲네 가지 중점 영역인 사회문제 해결・함께 성장・디지털 책임・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및 기술혁신과 디지털 포용성 관련 특집 페이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의 활동 ▲성과 데이터 등이 담긴 부록으로 구성됐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특집 페이지에는 ‘함께 하는 성장을 위한 기술 혁신’과 ‘디지털 포용성’에 대해 소개했다.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기술과 이를 통한 프로세스 및 서비스 혁신, 상생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다뤘으며, 카카오만의 디지털 포용성 구조와 지향점을 정의하고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게다가 카카오가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공동체와 함께 조성한 상생 기금의 주요 활용 방안에 대해서 소개하며,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꾼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7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카카오)

이미 카카오는 친환경 경영 활동을 위한 전략체계를 확립해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1년 4월 국내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중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을 획득했다.

2022년 4월에는 기후 위기 대응 원칙인 ‘액티브 그린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넷 제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 파트너, 이용자, 사회 구성원 모두가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고 환경 영향 저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친환경 플랫폼 및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회 영역에서는 ‘기업의 디지털 책임(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민간 기업 중 처음으로 ‘증오 발언 근절을 위한 원칙’을 발표하였으며, 카카오톡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톡 안녕 가이드’를 제정했다.

특히 공동체와 함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IT 기업 처음으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를 선임했다. 2021년 1월에는 ‘카카오 인권경영선언문’을 제정했으며, 2022년 상반기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잠재 인권리스크 분석을 실시하며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권 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처음 시행하기로 했다. 향후 3년간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의 15%에서 30%를 재원으로 설정하여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사 리스크 관리 규정을 고도화하고, 이사회와 ESG 위원회 중심의 통합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2022년 1월에는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공동체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CAC)’를 설립하였다. 카카오는 CAC를 중심으로 공동체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카카오는 2021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모두 2020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DJSI 월드 지수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DJSI 코리아 지수에 모두 신규 편입됐다.

홍은택 카카오 ESG 총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의 다양한 ESG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뢰를 지속해서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카카오와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진=카카오)

‘디지털 아카데미’ 운영 통해 ‘미래 육성

남궁훈 대표는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미래 육성에 힘쓰게 됐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한국형 뉴딜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이다. 디지털 기업이 주도적으로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한다.

카카오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운영, 개발, 관리 등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위해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을 개설하고, ‘카카오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과정’과 ‘카카오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2022년 상•하반기 총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과정당 선발 인원은 25명으로, 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운영 지원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FA)와 함께 진행된다. 카카오에서 현재 클라우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여 명이 강의 진행 및 멘토로 교육에 직접 참여한다.

실제 카카오의 개발 업무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해보는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크렘폴린’도 시범 적용한다.

과정이 종료된 후에는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모든 수료생에게는 추후 카카오 개발자 영입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공용준 카카오 기술전략실 클라우드 이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충실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잠재력을 갖춘 디지털 혁신 인재들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사회적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훈 대표가 엔진 출범 당시 신사업 전략을 공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엔진)

‘서울대’와 친환경 데이터 센터 설립

남궁훈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각서를 체결했다.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설립 협력을 통해 카카오의 다양한 미래 사업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인프라를 확보할 것”이라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ESG 차원의 사업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친환경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식이 열리며 남궁훈 대표, 카카오 김성수 이사회 의장,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최해천 연구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카오 친환경 데이터센터는 연 면적 4만 평 이상, 전력량 100㎽ 규모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M1 부지에 설립 예정이다. 이는 카카오가 설립 예정인 데이터센터 중 최대 규모로 양측은 도시계획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4년에 착공에 들어가고 2026년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의 목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 등 환경 문제를 고려하여 설계 및 운영된다.

카카오와 서울대학교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카카오 친환경 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간다. 카카오는 이번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메타버스,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울대학교와 미래 산업에 대한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특성화 사업 개발, 친환경 에너지 사용 계획 수립, 우수 인재 교류 등 ESG 차원의 노력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설로 다양한 학문 분야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대의 뛰어난 인재와 연구 인프라가 카카오의 혁신적 플랫폼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필수였던 시대는 어느새 지나고 있다. 채팅 앱만 하더라도 텔레그램,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등 꼭 카카오톡이 아니어도 된다. 게다가 카카오택시 등 골목상권까지 깊숙이 침투한 사업은 ‘대기업의 횡포’라고도 불리며 무수한 비판까지 자아냈다. 그러나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추구하는 남 대표의 마음가짐이라면, 앞으로의 카카오는 옛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카카오 대표 된 홍은택 “김범수 복심은 아냐…ESG 경영 책임질 것”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최근 카카오의 신임 대표로 선임된 홍은택 각자대표가 “한번도 대표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해본 적이 없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잘 읽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남궁훈 대표가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카카오는 남궁 대표가 책임지고, 저는 계열사들이 포함된 카카오 공동체의 ESG 경영을 책임진다”라며 “카카오 공동체가 이 사회에서 뿌리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그것이 ESG 경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사진=카카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4일 홍 신임 각자대표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카카오에 합류한 홍 대표는 이후 카카오커머스 대표 등을 역임했고 지난 2월부터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공동 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표 선임 후에도 현재 맡고 있는 CAC 공동 센터장과 카카오임팩트 재단 이사장직을 유지한다.

홍 대표는 다만 자신을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의 ‘복심’으로 보는 시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는 “저를 언급한 기사를 보면 제가 NHN(현 네이버) 시절부터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알고 지내온 ‘복심’이라고 묘사한 표현들이 많다”라며 “하지만 저는 NHN 시절에도 창업자를 뵌 적이 없었고 카카오에 입사할 때도 다른 분들이 추천했다. 지금도 복심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회사에 복심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며 “김 창업자는 본인의 생각과 다른 독립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을 중요시하는 편”이라고 언급했다. 또 “제가 주장이 강한 편인데도, 저는 물론 주장이 뾰족한 인물들이 이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는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전현직 네이버 대표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지난 2006년 NHN 입사 과정에서 최휘영 전 NHN 대표의 권유가 있었다고 소개한 그는 최수연 현 네이버 대표에 대해서는 “최근에 만난 최 대표님이 평사원 시절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준비를 위해 퇴직한다고 저한테 인사하러 온 걸 기억하더라”라고 짚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카카오 대표

다음은 Bing에서 카카오 대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 14f
  • 일사에프
  • 아이유
  • 카카오주식
  • 카카오게임즈
  • 네이버
  • 카카오M
  • 재벌
  • 이재용
  • 카카오게임즈청약
  • 카카오게임즈상장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YouTube에서 카카오 대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카카오톡 만들어 재드래곤 뛰어넘은 사연.. 카카오의 기묘한 이야기 / 14F | 카카오 대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