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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사원문] http://www.ytn.co.kr/_ln/0102_201408271755455511
[앵커]인터넷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오늘 합병했습니다. 10조 원대 거대 IT 기업이 탄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우 기자!다음과 카카오가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요?[기자]다음과 카카오가 오늘 오전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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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기업) – 나무위키:대문

기사 명목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합병 후 실제 최대주주가 김범수 등 카카오 측이기 때문에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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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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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 한국경영학회 : 논문 – DBpia

이러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 속에서 두 기업 모두 순조롭게 합병이 진행될 수 있었다. … 이에 따라 결정된 합병비율은 1:1.5555137로서 다음 주식 1.5555137주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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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pia.co.kr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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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뉴스] 카카오 되감기-5, 카카오-다음 합병 – 브런치

2014년 5월 26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합니다. 합병 형태는 기준주가에 따라 1:1.556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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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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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시총 3조원대 ‘다음 카카오’ 출범(종합)

양사는 지난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연내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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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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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가보지 않은 길’에 놓이다 – 카카오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발표 현장 연단에 앉은 당시 양사 CEO들의 모습이. 카카오-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막전막후. 2014년 5월 26일 오전, IT업계를 담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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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kaocorp.com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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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후] 다음-카카오 합병 6년 …김범수·이재웅의 ‘엇갈린 …

2014년 10월 1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가 공식 출범했다. 그해 5월 합병 계약에 합의한 뒤 통합법인 설립을 준비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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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reened.kr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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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재무적 관점을 중심으로

이러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 속에서 두 기업 모두 순조롭게 합병이 진행될 수 있었다. … 이에 따라 결정된 합병비율은 1:1.5555137로서 다음 주식 1.5555137주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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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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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 2년, 어디로 가고 있나 – 동아사이언스

서비스에 조금 반응이 없다 싶으면, 곧장 중단하는 사례가 잦다. 카카오토픽, 다음 키즈짱, 다음 클라우드, 마이피플, 다음 뮤직, 다음 캘린더, 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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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science.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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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카카오 인수? 카카오가 다음 인수? – 하이 키미

“다음은 카카오를 흡수합병하면서, 보통주 3294만1170주와 종류주식 1006만5674주의 신주를 발행해 다음 지분 1대 카카오 지분 1.5557456 비율로 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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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mmyfly.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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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승인…10조원대 IT기업 탄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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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다음 합병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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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8.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3n7U2YTY90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 기업 간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대해 주로 재무적 관점의 이슈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두 기업의 합병동기를 알아보고, 주주총회 승인과 주식매수청구권 등의 합병절차에 대해 살펴보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업 간 합병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인 합병비율을 정하는 방식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두 기업의 합병 동기는 웹기반 인터넷 플랫폼과 모바일 플랫폼이 결합함으로써 서로에게 필요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이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 속에서 두 기업 모두 순조롭게 합병이 진행될 수 있었다. 합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인 합병비율을 결정하기 위해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법인인 다음의 합병가액은 기준주가법이 적용되어 72,910원으로 계산되고, 비상장법인인 카카오의 합병가액은 자산가치 6,472원과 수익가치 184,706원을 2:3의 비율로 가중평균하여 구한 값인 113,412원을 합병가액으로 산정하였다. 이에 따라 결정된 합병비율은 1:1.5555137로서 다음 주식 1.5555137주의 가치가 카카오 주식 1주와 같다고 본 것이다. 결과적으로 합병 발표 당시 각각의 기업가치는 다음이 약 9,885억, 카카오가 약 3조 1,351억원으로 산출되어 카카오의 기업가치를 다음의 3배 이상으로 평가한 상태에서 합병이 결정된 것이다. 순자산 면에서는 카카오보다 다음이 훨씬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의 기업가치가 다음에 비해 더 높게 평가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카카오의 수익가치였다. 카카오의 수익가치인 184,706원은 자산가치인 6,472원에 비해 약 28배 이상 높은 것으로 카카오의 미래 수익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게 반영된 것이다. 과연 카카오의 미래 수익가치를 이처럼 높게 평가한 것이 적절했는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합병 발표 이후 다음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는 점은 적어도 주식시장에서는 합병비율이 다음에 불리하지 않다고 평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합병 직후 조금 더 상승한 주가가 이후 크게 하락한다. 이처럼 합병 이후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기대했던 만큼의 합병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진 않은 것으로 시장은 평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합병 이후 양사 조직간 통합이 제대 로 이루어지지 못해 시너지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합병 이후 적극적인 기업 인수에 나서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주가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인수합병(M&A) #카카오 #다음 #합병비율 #기업가치 #Merger and Aquisition #Kakao #Daum #Ratio of merger #Firm value

[웹뉴스] 카카오 되감기-5, 카카오-다음 합병

카카오 역사에서 국민 누구나 기억하는 ‘명장면’이라면 단연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일 것이예요. 두 회사는 2014년 전격적으로 합병을 결정하며 모바일 메신저와 포털의 한 몸이 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를 되짚어 봅니다.

2014년 5월 26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합니다. 합병 형태는 기준주가에 따라 1:1.556의 비율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통하법인의 명칭은 당시 ‘다음카카오’였구요.

직원수로 보면 다음의 약 2600명의 직원과 카카오의 약 600명의 직원이 합쳐져 약 3200명이 되게 됩니다.

해당 내용은 매일경제신문 <다음, 카카오 흡수합병 결정..”시너지 효과 창출”(2014.05.26)> 등에 보도 됩니다.

그렇다면 한번 꼬아서 볼까요?!

-다음과 카카오 합병으로 지배구조는 어떻게 변하게 되었나요?

>다음의 창업자는 2000년대 IT를 호령한 이재웅 창업자였구요.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었습니다. 양측의 지분을 살펴보면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 창업자 13.67%,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 의장 29.24% 였어요. 합병비율로 보면 다음 주식 1.5 주를 카카오 1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김범수 의장이 지분율 22.23%로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반면 이재웅 다음 창업자의 지분은 6%대로 떨어지구요.

사실상 김범수 의장의 회사가 되었구요. 이런 효과는 다음카카오 출범 이후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카카오 출범 이후 회사의 경영은 어떻게 되었나요?

>회사의 중심축이 카카오 쪽으로 넘어갔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합병 당시만 하더라도 직원수에서 다음 직원수가 3배 가까이 많았지만, 최대주주 자리엔 오른 김범수 의장을 중심으로 카카오 출신들이 핵심 경영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런 흐름에는 PC에서 모바일로 IT의 흐름이 바뀐 것도 한 몫을 한것으로 보여요. 현재 다음을 중심으로 하는 포털에서 창출하는 수익은 전체에서 10% 아래로 떨어졌어요.

작년 한해를 살펴보면요. 포털 비즈니스는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신영증권에 따르면 포털비지니스는 2021년 1분기 -7.3%, 2분기 -14.2%, 3분기 -3.9%, 4분기 -8.6%로 지속적으로 역성장했어요.

<출처 : 신영증권>

포털비지니스는 검색엔진 점유율을 보아도 확연하게 나타는데요. 작년 기준으로 검색 점유율에서 네이버는 56.1%, 구글은 34.74%을 기록한 반면 다음은 5.46%에 그칩니다. 사실상 포털 검색시장은 네이버와 구글의 치열한 접전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출처 : 다이티 데이터 마켓>

-그렇다면 카카오-다음 합병은 실패일까요?

>두 회사가 합병 한 이후 한동안은 카카오-다음 합병에 대한 시너지가 없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두 회사가 합병한 이후에 시가총액을 보면 이를 단순하게 시너지가 없다고 실패라고 하기에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두 회사가 합병한 이후에 카카오의 기업가치는 눈덩이처럼 커지게 됩니다.

숫자로 살펴볼까요.

두 회사가 합병할 당시 기업가치에 대한 논란이 있었어요. 다음은 상장사였구요. 카카오는 비상장사 였습니다.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우회적으로 상장을 하게 된 것이죠. 당시에 다음의 기업가치는 9885억원, 카카오는 약 3조 1351억원이었습니다. 다음보다 카카오의 기업가치를 3배 이상으로 평가했습니다. 두 회사가 합병한 이후 시가총액은 2조1000억원에 불과했어요. 지금은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46조원이 넘습니다. 10년이 채 안되는 시간에 기업가치가 23배 성장했습니다. 단순하게 포털 비즈니스가 경쟁사보다 못하다고 해서 해당 합병을 실패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 숫자입니다.

-카카오에서 포털의 운명은?

>다음 포털은 ‘내수용’ 이란 상징성으로 보여지고 합니다. 카카오는 ‘내수용’이란 이름 지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글로벌 전략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만드는 글로벌 전략에서 ‘포털’ 비즈니스로의 확장성은 아직 보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플랫폼을 탈피해서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흐름도 포털을 강화할 명분은 없어보이구요. 2014년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이 국내 기업 역사상 세기의 이벤트 였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에 봐서는 당시의 이벤트도 이제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카카오가 한때는 ‘다음카카오’였다는 사실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테니깐요.

다음-카카오 합병…시총 3조원대 ‘다음 카카오’ 출범(종합)

포털과 모바일업계 판도에 변화 예상…”경쟁력 극대화위해 합병 결정”

다음-카카오 합병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최세훈 다음커뮤케이션 대표(왼쪽)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는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국내 2위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규모(카카오는 장외거래 금액 기준)가 3조원을 넘는 거대 인터넷 통신업체가 탄생하게 됐으며, 네이버가 주도해온 포털과 모바일 시장의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음과 카카오는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 카카오’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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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지난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연내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양사는 26일 오후 시내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합병 계획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통합해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최세훈 대표는 “카카오의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다음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 서비스 비즈니스 노하우, 전문기술이 결합하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양사의 합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통합법인은 모바일을 비롯해 통신기술(IT) 전 영역을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정보-생활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병은 기준 주가에 따라 산출된 약 1대 1.556 비율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양사 합병이 이뤄지면 시가총액 3조원이 넘는 거대 기업이 탄생하는 것으로, 이는 셀트리온(시가총액 5조690억원)에 이은 코스닥시장 2위 규모에 해당한다.

통합법인은 다음과 카카오가 당분간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운영하되 공통부문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부문부터 순차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통합 법인의 직원 수는 다음의 1천600여명과 카카오의 600여명을 합한 2천200여명이 될 전망이다.

다음측은 “양사는 특히 참여와 개방, 소통, 혁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등 주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통합 이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995년 설립된 다음은 인터넷의 시작과 함께 한메일, 카페, 미디어다음, 검색 등 국내 인터넷 트렌드를 열어 왔고,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해 눈길을 끌어왔으나 최근 네이버에 밀리는 양상을 보여왔다.

2006년 설립된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시작으로 모바일 시대 플랫폼 강자로 부상했으며, 카카오톡에 이어 카카오스토리를 잇따라 성공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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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후] 다음-카카오 합병 6년 …김범수·이재웅의 ‘엇갈린 승부수’

– 포털업계 2위 다음과 메신저 1위 카카오 합병…6년 만에 시가총액 6위 기업으로 고속 성장

– 김범수, 재계 주식부호 4위 등극…카카오, 포털 맹주 ‘네이버’ 아성 위협

– 이재웅, 타다금지법 국회 통과에 모빌리티 사업 ‘좌초’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합병한 지 6년이 지났다.

국내 2위 포털업체 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의 합병은 IT업계 대격변을 예고했다.

당시 이재웅 다음 창업자는 카카오와의 합병을 적극 찬성하며 지분을 넘겼다. 그리고 그사이 6년동안 카카오는 시가총액 약 33조원, 국내 6위 기업으로 고속 성장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상반기 주식 부호 4위에 올랐다. 반면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는 그가 심혈을 기울였던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가 정부 규제에 막히며 주춤하고 있다.

◆ 그날

이재웅 다음 지분 넘기고,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맡아

2014년 10월 1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가 공식 출범했다. 그해 5월 합병 계약에 합의한 뒤 통합법인 설립을 준비해온 4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것이다.

합병에 따라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 창업자에서 김범수 의장으로 변동됐다. 김 의장의 지분율은 22.23%가 됐다. 이전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13.67%) 창업자였고 피합병회사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29.24%) 이사회 의장이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왼쪽)과 이재웅 다음 창업자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을 설립한 지 8년 만에 국내 2대 포털 다음을 품에 안게 됐다.

당시 양사의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는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 합병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업계에선 직원수 600명의 ‘스타트업’ 카카오가 2200명의 ‘IT대기업’ 다음을 인수하는 것으로 해석이 더 힘을 얻었다.

사실 다음은 1995년 설립된 이래 인터넷의 시작과 함께 한메일, 카페, 미디어다음, 검색 등 국내 인터넷 트렌드를 개척해왔지만, 네이버에 밀리며 역사 속에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는 평가까지 나올 상태였던 것. 다음카카오는 이듬해 9월, 다음을 뺀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했다.

카카오는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파트너들과 동반성장하는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해 3대 가치(재미, 편리함, 공유)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당시 최세훈 공동대표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은 단순한 더하기가 아니라 서로의 장점을 밑거름 삼아 큰 가치를 이루는 융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주주 김범수 의장은 이사회 의장으로만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김 의장이 정책결정의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사의 합병은 국내 IT 업계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네이버가 주도해 온 인터넷 기업 판도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었다.

IT업계 관계자는 “당시 카카오는 금융·결제·뉴스 서비스 등에 진출하며 ‘생활 정보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며 “양사가 시너지를 내게 되면 포털의 맹주인 네이버에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이고 예견됐다”고 설명했다.

◆ 그후

김범수 ‘카카오 제국, 무한 영토 확장’…이재웅 ‘타다 금지법에 절규’

대한민국은 지금 ‘카카오제국’이란 말이 나온다. 김범수 의장의 전략과 시대 흐름이 절묘하게 통했다. 콘텐츠, 메신저, 검색, 금융, 모빌리티, 전자상거래, AI, 블록체인 등 생활 밀착 신사업은 안정궤도에 접어들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카카오는 합병 6년 만에 시가총액이 무려 16배 수직 상승했다. 카카오 출범 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시가총액은 약 2조1000억원이었다. 올해 10월 현재 카카오 시가총액은 33조5000억원을 넘나들고 있다. 재계 서열로는 23위 수준이다.

김범수 의장

김범수 의장은 자신의 전 직장인 NHN(현 네이버) 출신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현재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 권승조 카카오IX 대표 등 핵심 사업 곳곳에 NHN 출신들이 있다.

카카오톡이 처음 나온 2010년 연 매출 3400만원에 불과했던 카카오는 2019년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528억원, 영업이익 977억 7100만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0%, 영업이익 142%가 상승한 수치다.

매년 1600만명이 카카오톡에서 선물하고 쇼핑한다. 쇼핑 회원 수는 3100만명을 육박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해 매출 2961억원, 영업이익 757억원, 영업이익률은 25% 이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8조원대 기업가치를 예상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톡 출시 10주년 캠페인을 펼쳤다”며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카카오의 ‘무한 영토 확장’에는 김범수 의장의 과감한 M&A(인수합병) 전략이 빛을 발했다.

카카오는 2016년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인 ‘멜론’ 운영사 로엔엔터테인먼트를 당시 인터넷 업계 최대인 1조8700억원에 인수했다, 카카오는 2017년 5곳, 2018년 16곳, 2019년 15곳 등 36곳을 인수해 현재 계열사가 97개로 불어나 있다.

카카오는 지난 9월 카카오게임즈 상장에 이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등도 상장할 계획이다. 분위기 좋을 때 계열사 IPO(기업공개)를 통해 현금 마련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이재웅 다음 창업자는 지분을 카카오에 넘긴 후 고난의 시절을 보냈다. 이 창업자는 2018년 4월, 쏘카 대표이사를 맡으며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1995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다음을 창업한 이후 2007년 다음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재웅 대표

쏘카는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의 모회사다. 그런데 ‘혁신적인 서비스’로 불리며 잘 나가던 ‘타다’는 택시업계의 반대에 직면했다, 국토교통부는 일명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이 대표의 절규 속에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했다.

그런데 경쟁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실상 ‘타다금지법’을 찬성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와 가맹택시 브랜드 형태로 협력하기로 했기 때문.

이재웅 대표가 제2의 창업을 했지만 김범수 의장과 모빌리티 무대에서 경쟁자가 된 것이다. 이 대표는 타다금지법 통과 직후 쏘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다음 지분을 넘긴 카카오에 발목이 잡힌 셈이다. 2019년 기준 김범수 의장의 카카오 지분은 14.52%, 이재웅 창업자의 지분은 3.3%다.

◆ 그리고, 앞으로

김범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사활’…이재웅, 모빌리티 혁신 ‘암중모색’

‘진격의 카카오’라는 말이 나올 정도지만 김범수 의장에게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카카오톡,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등 주요 서비스는 국내 위주로 운영된다. 웹툰, 웹소설 서비스업체 ‘픽코마’를 제외하면 해외사업 성과는 부진하다.

카카오는 그간 해외 시장 진출을 계속 시도했다. 카카오톡의 영어, 일본어 서비스를 해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네이버가 일본, 동남아 등에서 메신저 ‘라인’ 서비스를 성공시킨 것에 비교되는 지점이다.

김범수 의장

이에 대해 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국내 1위는 골목대장 밖에 안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의 글로벌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김범수 의장은 비전 제시와 차세대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카카오는 언어장벽을 낮추는 AI 기술 등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오 소장은 이어 “이재웅 대표의 경우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선제적 시도가 현재로는 실패한 듯 보이지만 IT 특성상 다른 사업에서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제도 등도 고려한 좀 더 정교한 서비스에 대한 교훈을 얻은 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 일부 계열사의 수익성에 대한 개선도 과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는 2500만명 이용자를 끌어모았다. 하지만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049억원, 영업손실은 221억원에 달했다. 렌터카 시장 진입도 밝혔지만 경쟁이 치열한 시장 특성상 전망은 부정적이다.

카카오M는 2023년 연간 4000억원 규모의 콘텐츠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토종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넷플릭스 등과 경쟁이 버겁다.

카카오의 금융업 덩치가 커지면서 기존 금융권 견제와 정부 규제가 변수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사 형태를 갖추지 않은 채 다수의 금융회사를 소유한 대기업을 감독하는 ‘금융그룹통합감독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카카오뱅크뿐 아니라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 등을 합치면 금융업 규모가 작지 않다.

김범수 의장은 회사가 커지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4월 카톡 10주년 메시지에서 “사실 ‘책임’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을 가지고 카카오 창업에 참여했기 때문에 지금의 카카오는 조금 더 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몇 년 전부터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조직은 기업’이라는 것을 자주 말해왔다. 기업이 선한 의지를 갖는다면 확실히 더 나은 세상이 되는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웅 대표가 타다금지법 등으로 고난을 겪었다 [사진 연합뉴스]

한편, 이재웅 대표는 쏘카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이후 기존에 해온 창업투자자로서 활동을 지속하며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역할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사임 당시 “모빌리티 혁신으로 세상을 움직이겠다는 목표로 하나로 뭉쳐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저도 옆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의장과 이재웅 대표의 다음-카카오 합병 ‘승부수’는 엇갈린 운명으로 갈렸다. 앞으로 벌어질 승부는 무엇이고, 또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닷컴 버블’을 뚫고 성공 반열에 오른 두 경영자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재무적 관점을 중심으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 기업 간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대해 주로 재무적 관점의 이슈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두 기업의 합병동기를 알아보고, 주주총회 승인과 주식매수청구권 등의 합병절차에 대해 살펴보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업 간 합병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인 합병비율을 정하는 방식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두 기업의 합병 동기는 웹기반 인터넷 플랫폼과 모바일 플랫폼이 결합함으로써 서로에게 필요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이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 속에서 두 기업 모두 순조롭게 합병이 진행될 수 있었다. 합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인 합병비율을 결정하기 위해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법인인 다음의 합병가액은 기준주가법이 적용되어 72,910원으로 계산되고, 비상장법인인 카카오의 합병가액은 자산가치 6,472원과 수익가치 184,706원을 2:3의 비율로 가중평균하여 구한 값인 113,412원을 합병가액으로 산정하였다. 이에 따라 결정된 합병비율은 1:1.5555137로서 다음 주식 1.5555137주의 가치가 카카오 주식 1주와 같다고 본 것이다. 결과적으로 합병 발표 당시 각각의 기업가치는 다음이 약 9,885억, 카카오가 약 3조 1,351억원으로 산출되어 카카오의 기업가치를 다음의 3배 이상으로 평가한 상태에서 합병이 결정된 것이다. 순자산 면에서는 카카오보다 다음이 훨씬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의 기업가치가 다음에 비해 더 높게 평가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카카오의 수익가치였다. 카카오의 수익가치인 184,706원은 자산가치인 6,472원에 비해 약 28배 이상 높은 것으로 카카오의 미래 수익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게 반영된 것이다. 과연 카카오의 미래 수익가치를 이처럼 높게 평가한 것이 적절했는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합병 발표 이후 다음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는 점은 적어도 주식시장에서는 합병비율이 다음에 불리하지 않다고 평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합병 직후 조금 더 상승한 주가가 이후 크게 하락한다. 이처럼 합병 이후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기대했던 만큼의 합병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진 않은 것으로 시장은 평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합병 이후 양사 조직간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시너지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합병 이후 적극적인 기업 인수에 나서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주가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ase of merger between Kakao and Daum from a financial perspective.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s the motive for the merger, the merger procedure, and more importantly the merger ratio between two compani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main motive for the merger between Kakao and Daum was to create a synergy effect by combining the web-based internet and mobile platforms. With an expectation for the synergy effect, the merger proceeded well. However, the most important issue in the merger was the merger ratio between two companies. According to the Capital Market Act in Korea, the merger value for the listed firm is based on the stock prices in the market while the merger value for the unlisted firm is determined by averaging the relative and fundamental value. As a listed firm, the merger value of Daum was simply determined as 72,910 Won per share whereas the merger value of Kakao was estimated as 113,412 Won per share through a complicated calculation. Therefore, the merger ratio was determined as 1:1.5555137, which means that 1 share of Kakao stock is approximately equivalent to 1.56 share of Daum stock. As a result, the firm value of Kakao was estimated over three times higher than that of Daum. Though the net asset value of Daum was much larger than that of Kakao, the three times higher firm value of Kakao relative to Daum was mainly due to high expectation for future earnings value of Kakao. Such a high earnings value of Kakao was a controversial question in the market. Nevertheless, the increase in stock price of Daum after the merger announcement demonstrates that the merger ratio was not unfavorable to Daum. However, the stock price of the merged firm has considerably dropped since the merger. This drop in stock price reflected that the merged firm could not have the synergy effect up to expectations. In particular, the merged firm failed to achieve the post merger integration. In addition, the merged firm which actively acquired many other firms just after the merger failed to obtain tangible outcomes from the acquisition.

다음이 카카오 인수? 카카오가 다음 인수?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한 것은 알았는데 갑자기 든 생각?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한거야, 아님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한거야?

다음 카카오

당연히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확실히 알고 싶어 검색을 했다.

일단, 검색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카카오는 2014년 5월 26일 다음으로 합병되어 (주)다음카카오로 통합법인을 정하였다. 2015년 10월 1일, 다음카카오에서 (주)카카오로 사명을 바꾸었다.”

그래, 다음과 카카오가 2014년에 합병하였구나..근데 기업명이 처음에는 (주)다음카카오에서 2015년 (주)카카오로 바뀌었다. 어라? 다음은 이름에서 빠졌네?

그래서 또 찾아 봤더니 다음의 내용이 있다.

“다음은 카카오를 흡수합병하면서, 보통주 3294만1170주와 종류주식 1006만5674주의 신주를 발행해 다음 지분 1대 카카오 지분 1.5557456 비율로 흡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다음 지분 1, 카카오 지분이 1.5로 카카오 지분이 더 많다.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한거였나?

다른 기사를 찾아보았다.

“카카오는 지난달 말 거래소에 우회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 심사 한달 만에 승인을 받았다.

우회상장 심사에서는 합병 후 상장사인 다음의 최대주주가 이재웅 전 대표에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 변경되는 것이 타당한지를 중점적으로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과 카카오는 약 1대 1.556의 비율로 합병, 김 의장이 합병 후 신주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최대주주가 된다.”

우회상장?? 그게 뭐임? 그래서 또 찾아봤다.

“우회상장이란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방법 등을 통해 증권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말한다.

우회상장의 대표적인 방법은 이미 상장된 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받아 상장하는 것으로, 자금 사정이 좋지만 상장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복잡한 절차를 피해 빠른 시일 내에 상장하려는 비상장기업이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경영난에 빠진 부실한 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하~! 그러니까 비상장이었던 카카오가 정상적인 단계로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난에 빠졌던 상장기업인 다음을 인수해서 상장한 거였구나. 그래서 2014년에는 (주)다음카카오에서 2015년 (주)카카오로 바꾼거였군.

혹시 저처럼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했던 분들 ㅋㅋ

다음이 카카오를 먹은거야 아님 카카오가 다음을 먹은거야 했던 분들~!!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

뭐야!! 혹시 나만 몰랐던것 !?!?

키워드에 대한 정보 카카오 다음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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