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관련 코인 | 카카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로 거대한 성장스토리 다시 쓸까 [윤휘종의 꼬꼬경] 2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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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가상화폐나 블록체인분야에서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IT기업 가운데 하나다. 
카카오는 그라운드X라는 자회사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개발했다. 그리고 클레이튼 안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가상화폐가 바로 클레이(혹은 클레이코인)다.
카카오가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미래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로 정확히 어떤 일을 하겠다는 것인지 쉽사리 이해하기는 힘들다.
카카오는 블록체인이 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는 ‘미래기술’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구체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는 과연 클레이튼을, 클레이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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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호구냐?” 코인투자자들, 위메이드·카카오에 뿔났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관련 코인도 발행했다. 게임사 주가도 오르고, 코인가격도 급등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게임사들이 암호화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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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련 알트코인들…카카오는 어떻게 가격등락에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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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로 거대한 성장스토리 다시 쓸까 [윤휘종의 꼬꼬경]
카카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로 거대한 성장스토리 다시 쓸까 [윤휘종의 꼬꼬경]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관련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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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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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호구냐?” 코인투자자들, 위메이드·카카오에 뿔났다

편집자주 디지털 기술과 금융의 결합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특히 디지털 자산은 금융의 개념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도 빠르게 발전 중이다. 기승전비트코인은 기술, 금융, 투자, 정책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을 입체적으로 스캐닝한다

주주와 코인투자자 차별하는 기업들

전 세계적으로 게임과 암호화폐의 결합상품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하면 돈(암호화폐)을 준다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P2E)’ 개념이 너무도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게임사들도 일제히 P2E에 뛰어들었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관련 코인도 발행했다. 게임사 주가도 오르고, 코인가격도 급등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게임사들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특성을 무시하고, 주주 우선 주의를 택하면서 코인 투자자들이 뿔이 났다. 암호화폐 기술,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철학인 탈중앙화와 커뮤니티의 힘을 무시한 결과다.

위메이드에 뿔난 코인투자자들

위메이드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위메이드 주식에 유리하지만, 위메이드가 만든 코인 ‘위믹스’에는 말도 안 되고 불리한 일을 한 것이다.

지난달 위메이드는 보유 중인 위믹스 코인을 대량으로 내다 팔았다. 코인 발행 당시부터 “코인을 팔아 커뮤니티 확장 등 좋은 일에 쓰겠다”고 말한 것이 명분이다. 코인 매도 대금은 ‘피아트머니'(현금)이고, 그 돈은 위메이드로 들어갔다. 위메이드는 이 자금으로 선데이토즈 인수 등 M&A와 사업 확장에 썼다.

정리하면 이렇다. 코인 매도 → 위메이드로 현금 유입 →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등 인수 대금으로 사용 → 위메이드 기업 가치 상승.

얼핏 보면 매우 선순환적 흐름으로 보인다. 자금 흐름상, 위메이드 주주는 확실히 이득이다. 위메이드가 만약 선데이토즈 인수를 위해 유상증자를 하거나, 차입을 했다면 주주들이 반발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영리하게 보유 코인을 매각해 현금을 마련했다. 코인 팔아 원하던 M&A를 성사시켜 기업가치를 올렸으니, 주주들로선 좋을 일이다..

그러나 위믹스 코인 보유자들은 얘기가 다르다. 무엇보다 코인 매물 압력이 커졌다. 그러니 코인이 ‘위믹스 커뮤니티’에 잘 쓰이기만 바랄 뿐이다.

확실히 리스크 관점에서는 위메이드 주식이 훨씬 유리하다. 만약 선데이토즈 인수 등이 성공해 위메이드가 펼칠 사업이 커지면 당연히 주가는 상승한다. 물론 위믹스 코인도 오를 것이다. 하지만 만약 코인 팔아 뛰어든 위메이드 비즈니스가 어떤 이유로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보자. 만약 주주들로부터 신규자금을 조달(증자)했거나 차입으로 투자했다면, 실패할 경우 주주들 손해가 크겠지만 코인 매각으로 확보한 피아트머니를 쓴 것이니 큰 타격은 없다. 위믹스 코인은 다르다. 갖고 있던 코인을 팔아 투자한 사업이 망가졌으니 코인 홀더는 손해일 수밖에 없다.

시장도 이걸 안다.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코인은 고점 대비 낙폭이 다르다. 위메이드 주식이 39% 떨어질 때, 위믹스 코인은 64% 떨어졌다.

정리하면 이렇다.

● 위메이드는 코인 매각을 옵션으로 썼다. 주주들은 손해날 게 없다

● 위믹스 코인 홀더는 리스크를 온전히 부담했다

● 비즈니스 확장이 성공하면 주식도 좋고 코인도 좋다

● 그러나 비즈니스 확장이 실패하면 주주는 본전, 코인은 폭망이다

경영진 눈에 주주랑 코인투자자는 다르다

위메이드 사태의 본질은 코인을 팔아,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그 역의 흐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위메이드가 유상증자, 차입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 후, 그 자금을 위믹스로 전환할 수 있을까? 위믹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위믹스 코인 매입 소각 등을 할 의향이 있을까? 아마도 못 할 것이다. 주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위메이드는 코인 매각 자체를 놓고 코인 투자자에게 허락받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주주는 무섭지만, 코인 투자자는 그저 이해의 대상일 뿐이다.

위메이드-위믹스 사태는 상장사와 관련된 모든 코인에 적용된다. 카카오 계열주, SK스퀘어, 다날, 컴투스 등 자신 혹은 자회사가 코인을 발행했거나, 앞으로 발행하려는 상장자들이 다 그렇다.

‘코인→주식’의 현금 흐름만 가능하고, 역으로 ‘주식→코인’의 흐름은 불가능한 상황, 주주는 무섭고, 코인 홀더는 만만한 상황에서는 주식을 선택하는 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실제로 위메이드-위믹스 사태와 똑같은 일이 곧바로 일어났다. 이번에는 카카오게임즈다. 주주에게는 유리하지만, 코인 투자자에게는 불리한 일을 서슴지 않고 했다.

카카오 보라2.0도…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보라2.0’ 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보라는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 계열사들이 P2E 시장에서 활용할 암호화폐 코인 이름이다. 보라를 중심으로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 등이 뭉쳐 본격적으로 P2E 시장과 메타버스를 공략한다는 내용이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앞으로 보라 코인 발행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코인 발행량이 늘어난다고 하니 코인 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번 비전 발표에 대해 코인 투자자들이 불만인 점은 사전에 카카오 측이 코인 투자자들에게 코인 발행량 증가에 대해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위메이드와 마찬가지로 그저 “커뮤니티에 잘 쓰겠다”는 말뿐이다.

주식과 달리 코인은 추가 발행 결정에서 투자자들은 완전히 소외되어 있다. 커뮤니티를 위한다면서 커뮤니티와 상의하지 않는다.

위메이드-위믹스 때 적용됐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해 보자. 카카오 주주들을 설득해 유상증자한 돈으로 보라 코인을 매입해 소각할 자신이 있나? 보라 코인을 더 발행해서 그 덕을 카카오게임즈와 계열사 주주들이 누리는 것은 괜찮고, 정반대의 현금 흐름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것 아닌가? 코인 투자자는 여기서도 호구일 뿐이다.

시장 반응을 보면 답이 나온다. 카카오게임즈는 보라2.0 비전 발표 당일 주식시장에서 전날보다 5.87% 상승했다. 반면 보라 코인은 장중 고점에서 26% 급락했다. 보라2.0이 발표되는 바로 그 시간에 코인의 주인들은 폭탄을 맞았다.

눈 가리고 아웅, 거버넌스 카운슬

암호화폐 네트워크, 커뮤니티에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 장치가 있다. 그걸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이라고 한다. 이게 탈중앙화의 핵심 중 하나다.주식으로 치면 주주총회, 이사회 같은 역할이다.

보라2.0은 거버넌스 카운슬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문제는 보라 코인이 작동하는 암호화폐 네트워크인 클레이튼 자체가 소수 기업들이 지배하는 반쪽짜리 블록체인이라는 점이다. 암호화폐 네트워크 클레이튼을 작동시키는 노드(node)는 30여 개에 불과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표적인 블록체인은 노드가 전 세계에 몇만 개에 달한다.

보라2.0에 따르면 결국은 카카오 계열사들이 다 모여 중요 결정을 하게 된다. ‘그럼 뭐 하러 거버넌스 카운슬을 만드나.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서 결정하면 될 일을!’이란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주식은 사고, 코인은 팔라가 정답?

주식과 코인을 다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이런 행태는 간단한 결론에 도달하게 만든다. “해당 주식을 사고, 코인은 팔라.”

암호화폐 생태계, 탈중앙화된 커뮤니티는 중앙화된 주식회사, 주주 자본주의와 성격이 다르다. 위메이드와 카카오는 그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P2E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코인 투자자들이다. 이들을 무시하고 주주우선주의 정책을 한다면 그 코인을 들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보라 코인 생태계의 진짜 주인이 카카오 계열사 주주라면 코인을 사야 할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미 답은 나와 있다. 위메이드-위믹스 논란 이후 주가 차트다. 위메이드(청색) 주가는 그 사이 5% 넘게 올랐다. 위믹스(주황) 코인은 2% 넘게 하락했다. 주식은 사고, 코인은 파는 게 맞았다.

올해 들어 카카오게임즈(청색) 주가는 15% 넘게 하락했다. 스톡옵션 먹튀 사태 이후 카카오 계열사들이 시장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보라 코인(주황)은 최근 급등세였다. 보라2.0 발표 후 카카오게임즈 주가와 보라 코인 차트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해보겠다.

최창환 프로메타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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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련 알트코인들…카카오는 어떻게 가격등락에 영향을 주었나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행보에 따라 큰 폭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 개발자와 협력 관계에 있음을 알림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와 도지코인의 가격이 함께 등락하는 모습 또한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의 가격과 거대 기업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가격이 크게 변하는 경우는 국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암호화폐 디카르고(DKA), 보라(BORA), 픽셀(PXL) 의 경우 국내 기업 카카오와 연관되어 등락이 결정되기도 했다.

디카르고는 3월3일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 관련 물류 데이터를 협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자들은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경우 카카오페이 배송 물류 데이터를 관리하는 디카르고가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디카르고는 3월4일 전일 대비 372% 급등한 279원을 기록했으며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 전날인 3월 15일에는 최대 627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디카르고는 블록체인을 접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물류의 전 과정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해 배송 자원의 비효율적 배분을 개선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안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3월16일 6시께 마감한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에 카카오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인해 수혜가 기대됐던 디카르고의 가격은 하루 만에 60% 급락했다.

또 다른 카카오 관련 코인인 ‘픽셀’은 1800만 방문 유저를 기록한 무료 웹툰 서비스로 유명한 배틀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크레이튼(카카오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기반의 토큰이다. 창작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픽션 네트워크’라는 생태계를 만들어 만화, 음악, 소설 등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3월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배틀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로 편입되었다고 공시했다. 웹툰 플랫폼 ‘배틀코믹스’의 운영사이자 한국과 중국에서 웹툰 기반 IP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배틀엔터테인먼트는 픽션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후 ‘픽셀’의 가격은 3월 첫 주 대비 1000% 이상 급증했다.

블록체인·게임 개발 업체 웨이투빗이 개발한 ‘보라코인’ 역시 지난 2월19일 ‘카카오게임즈가 웨이투빗의 전체 지분 중 45.8%를 확보했다’는 공시 이후 600% 이상 급등했다.

웨이투빗은 또한 지난 27일 카카오게임즈 계열회사 프렌즈게임즈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혀 또다시 가격이 상승하기도 했다. 프렌즈게임즈와 웨이투빗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합병을 최종 결의했으며, 7월 초 합병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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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련 코인 종류 15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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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련 코인 종류와 정보 소개

오늘은 카카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코인인 클레이튼과, 관련 코인은 무엇이 있는지 정보와 소개를 간략히 해보겠습니다.

클레이튼 소개

클레이튼은 국내 회사인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코인으로 이더리움과 같은 여러 종류의 대입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 코인입니다. 이더리움보다 나중에 개발되어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지만, 이더리움 보다 빠른 속도와 아직은 그 수가 적지만 다양한 클레이튼 기반의 앱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플랫폼만의 장점을 활용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클레이튼 토큰

1. 클레이스왑(KSP)

코인 설명: 클레이 스왑은 클레이튼 기반 토큰들을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툴입니다. 수많은 코인들의 가치가 다르고 교환에 따른 어려움이 있는데요, 클레이 스왑을 이용해서 매수나 매도 과정 없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코인들을 가치에 따라 교환해 줍니다.

심벌: KSP

발행량: 126,124,800

2. 오르빗체인(ORC)

코인 설명: 오르빗 체인은 클레이튼 기반이 아닌 다른 코인들을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이나, 리플 등 클레이튼과 관련이 없는 메이저 코인들을 클레이튼 안에서 이동하고 교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확장성을 넓혀주는 용도로 개발된 크로스 체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블록체인의 그능은 상호 연결될 때 그 효과거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클레이튼에서는 꼭 필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심벌: ORC

발행량: 1,000,000,000

3. 썸씽 코인(SSX)

코인 설명: 섬싱은 음악 관련 코인으로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블록체인과 노래방을 결합한 프로젝트입니다. 이용자는 섬싱을 통해 좋아하는 곡을 무료로 부르고 이를 재창조하여 그 권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원곡의 제작자나 가수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부른 노래를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심벌: SSX

발행량: 5,054,571,320

4. 인슈어리움(ISR)

코인 설명: 인슈어 리움은 이름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보험 관련 블록체인 플렛폼입니다. 보험관련 산업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데이터가 아주 중요한데요, 이러한 데이터 공유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을 지급받아 이용자와 보험회사 간의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심벌: ISR

발행량: 290,000,000

5. 클라우드브릭(CLB,CLBK)

코인 설명: 클라우드 브릭은 블록체인 보안 시스템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점 발전하는 여러 가지 해킹이나, 공격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방어합니다. 보안 프로그램 자체를 클라우드 형식으로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정보보안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합니다.

심벌: CLBK

발행량: 989,556,846

6. 인플루언서 코인(PER)

코인 설명: 인플루언서 코인은 커뮤니티 보상 플랫폼으로 슈퍼 커뮤니티라는 블록체인 마케팅 커뮤니티의 보상으로 지급되는 코인입니다. 커뮤니티 광고 미션 수행을 통해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환 광고 미션이 진행되며, 이용자는 미션 수행 시 인센티브로 코인을 지급받습니다.

심벌: PER

발행량: 3,300,000,000

7. 위드(WIKEN)

코인 설명: 위드 코인 또는 위켄 코 인디라고 플리는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포츠 경력 관리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스포츠 관련 정보를 구단과, 에이전트, 펜이 능동적으로 제공하고, 플랫폼에 대한 기여를 토큰의 형대로 받음으로써 생태계를 활성화합니다. 이로 인해 선수는 새로운 경력과 개발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받고 에이전트는 선수 발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팬은 정보제공을 통한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심벌: WIKEN

발행량: 1,057,789,429

8. 하이블럭스 코인(HIBS)

코인 설명: 하이블 럭스는 소셜미디어(SNS) 공유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사용자들의 콘텐츠 공유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보다 쉽게 하고 토큰 보상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활성화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설미디어 서비스와 수많은 콘텐츠들을 큐레이션하고 이로 인한 보상을 토큰을 통해 지급받는 서비스입니다.

심벌: HIBS

발행량: 20,000,000,000

9. 미네랄(MNR)

코인 설명: 미네랄 코인은 게임 개발사에서 발행한 블록체인 토큰입니다. 게임 내에서 토큰 활용이 가능하며 유저들 간의 아이템 교환이나 거래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해 줍니다. 디앱인 파이브 스타즈라는 게임에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향후 개발사인 스카이 피플에서 출시하는 모든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심벌: MNR

발행량: 10,000,000,000

10. 트리클 코인(TRCL)

코인 설명: 트리클 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중고차 매매 대여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중고차 매매의 안정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매매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계약 등을 토큰을 활용하여 지불함으로써 사기나, 손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심벌: TRCL

발행량: 1,000,000,000

11. 펫 토큰(BPT)

코인 설명: 펫 토큰은 반려동물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보상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재미있는 형식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그 보상으로 BPT토큰이 지급이 되고 지급 밭은 BPT토큰은 펫 컴퍼니에서 만든 온라인몰에서 여러 가지 용품이나 펫 관리 등을 받는 등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벌: BPT

발행량: 192,056,935

12. 피블 코인(PIB)

코인 설명: 피블은 소셜 미이어의 효과적인 활동과 보상을 위한 통합 플랫폼입니다. 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소셜 활동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고, 콘텐츠의 제작과 홍보 유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이나, 자선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벌: PIB

발행량: 10,911,714,858

13. 에어블록(ABL)

코인 설명: 에어 블록은 개인정보를 활용한 고객정보 교환 시스템입니다. 개인정보는 보안과 빅데이터가 중요한 만큼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더욱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하며, 기업은 효과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사업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 블록을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여행, 금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심벌: ABL

발행량: 372,217,500

14. 클레이스테인션(SKLAY)

코인 설명: 클레이 스테이션은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스테이 킹 툴으로, 크레이튼의 스테이 킹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테이 킹이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예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예치를 통해 이자처럼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클레이 스테이션에 클레이튼을 예치하고 사용자는 예치를 통해 클래이 네트워크에 기여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심벌: SKLAY

발행량: 143,309,575

15. 위믹스 코인(WEMIX)

코인 설명: 위킥스 코인은 게임 관련 코인으로, 게임 회사인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 트리가 발행한 코인입니다. 블록체인 토큰을 활용해 위 믹스에 존 자하는 다양한 게임들의 가치교환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다른 한 게임에서 플레이하고 얻은 보상을 또 다른 게임으로 이동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심벌: WEMIX

발행량: 1,010,087,200

지금까지 다양한 카카오 관련 코인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현재에도 클레이튼 기반의 코인들이 다양한 주제와 아이디어로 개발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많은 종류를 한꺼번에 소개하느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종류별로 자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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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냐, 보라냐…카카오 NFT 코인 누가 웃을까? “경쟁과 협력 관계” 맞나?

[블록미디어 권승원 기자] 그라운드X의 클레이, 카카오게임즈의 보라. NFT 시장에서 두 코인인 중 누가 웃을까?

# 격전지 NFT 시장에 뛰어들다

클레이와 보라는 범 카카오 계열의 암호화폐다. 두 코인 모두 NFT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3일 카카오게임즈는 NFT 거래소를 독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라운드X가 추진하는 NFT 사업과 겹친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기반 NFT 제작 플랫폼 ‘크래프터 스페이스(Krafter Space)’를 내놨다. 참여자들이 빠르면 수분 내 NFT를 생성해 NFT 마켓 ‘오픈시(Open Sea)’에 유통해 판매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에서 거든 성과를 NFT로 확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훈,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는 홈페이지에 “‘한국 너머'(Beyond Korea), ‘게임 너머'(Beyond)를 지향하는 ‘시즌2’로 변화를 시작하겠다”라고 선언하며 “스포츠, 게임, 메타버스에 특화한 NFT 거래소를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는 5월 블록체인 전문업체 ‘웨이투빗’과 합병했다. 웨이투빗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보라 운영사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메타버스와 NFT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뿌리가 같은 두 회사, 그라운드X와 카카오게임즈는 협력이 우선일까, 아니면 경쟁자일까?

# 프렌즈게임즈”협력관계”

프렌즈게임즈 관계자는 “결코 힘을 분산하거나 경쟁한다는 뜻이 아니다”고 답했다.

그는 “프렌즈게임즈에서 선보일 NFT 거래소는 발표된 대로 프렌즈게임즈가 사업을 진행하며 강점을 갖고 있던 게임, 컨텐츠 등의 아이템을 활용한 NFT 거래소이다. 반면 그라운드X는 메인넷인 클레이튼을 갖고 있다. 좀 더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쟁관계가 아닌 철저한 협력관계이다. 웨이투빗 보라의 경우도 합병을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변경되었다”고 강조했다.

# 코인은 보라 상승률이 더 높아

NFT 시장은 ‘격전지’이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바람과 함께 전세계 빅테크 기업, 컨텐츠 기업들이 모두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카카오 진영이 통일된 대오를 갖추지 않고 각개약진 전략을 취한 이유는 뭘까?

시장의 평가도 냉정하다. 보라 코인 가격이 클레이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보라의 경우 지닌 10월 28일 277.7원에서 현재 445.5원으로 약 40% 상승했다. 메타(페이스북)가 메타버스 진출을 공언한 이후 관련 코인이 랠리를 벌일 때 보라 역시 바람을 탔다.

반면 클레이는 같은 기간 1879원에서 1997원으로 약 6% 상승하는데 그쳤다. NFT나 메타버스 버스 재료가 없는 코인들도 개별 재료만으로도 기록할 수 있었을 저조한 상승률이다.

‘메타 빔’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디센트럴랜드가 ‘따따블’을 기록하는 동안 카카오 진영의 암호화폐 최전선 프로젝트인 그라운드X의 클레이는 초라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그라운드X가 NFT 시장에 들인 공을 감안할 때 일단 카카오게임즈가 기선을 제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평가다.

카카오 진영은 신상필벌이 분명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클레이와 보라의 대결에서 누가 최후에 웃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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