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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뚫어버린 카카오 주가…하반기엔 오른다고 – 한국경제

카카오의 추락은 기술주의 하락과 자체적인 모멘텀의 부재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긴축에 따른 금리 상승으로 대표적인 성장인 기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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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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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 Riches] `5만전자` `반토막카카오`…추락하는 국민株 …

삼성전자, 5만원대 추락 카카오, 연일 신저가 경신 금리인상·경기침체 우려에 증권사 목표주가 속속 하향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반도체 수요 감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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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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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카카오·네이버의 추락…주가 반토막에 증권가 전망도 ‘흐림’

국내 대표 성장주였던 카카오, 네이버 주가 급락에 투자자들의 비명소리도 커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종목토론방에서 “카카오 주식은 곧 개미무덤”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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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9467

주가 정보 – 카카오

종목코드 카카오 035720 ; 외국인비율(%). 28.87 ; 액면가(원). 100 ; 자본금(천원). 44,564,963 ; 상장주식수(주). 445,149,626 ; 시가총액(백만원). 35,2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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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kaocorp.com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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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Corp 주가 | 035720 주식 – Investing.com

카카오의 주가, 035720 주식, 차트, 기술적 분석, 실적 자료 등 카카오 시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시세뿐만 아니라 뉴스와 분석, 재정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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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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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확장 속도내는 카카오…주가 15만원 가능할까?

앵커> 지난해 6월, 17만원까지 올랐던 카카오의 주가는 이후 플랫폼 규제, 경영진의 스톡옵션 `먹튀` 논란 등 악재로 지난 1월 8만원 수준까지 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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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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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주식전망 : 리치플랫폼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카카오주식전망. [국내주식 14편] 반 토막 난 카카오 지금 사야 하나? #주가 폭등하기 전에도 분위기 이랬음. by. 리치플랫폼. 잠김 완독 4분 소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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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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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58,500 600 (-1.02%) – Daum

07.24; 주식에 장기투자 하면 다 망한다.하지. … 주당배당금은 주식배당일 경우, 배당주식수/발행주식수*액면가로 계산이 됩니다. … 종목코드, 카카오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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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nance.daum.net

Date Published: 10/13/2022

View: 7158

급반등한 카카오…“단기 상승 기대↑” – 이코노믹리뷰

2분기 양호한 실적에 안도랠리 주가 여전히 역사적 저점 “단기 반등 가능…이익 개선은 두고봐야” … 카카오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급등했다. 증권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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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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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카카오 주가 전망
[슈퍼리치] 카카오 주가 전망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주식 전망

  • Author: 주주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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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hxuIV9Y-8E

바닥 뚫어버린 카카오 주가…하반기엔 오른다고?

인플레 우려·금리 상승으로 성장주 투자심리 ‘꽁꽁’

카카오 주가, 코스피 대비 하락 폭 커…시총 12조 증발

“하반기엔 글로벌 확장·콘텐츠가 모멘텀 이끌 것”

(사진 왼쪽부터) 홍은택·김성수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 남궁훈 대표이사.(사진=카카오 제공)

최근 스톡옵션 논란·주가 하락 등으로 카카오가 창사 이후 최대 위기에 처했다. 카카오톡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국내 대표 성장주인하고 있다. 주식시장 조정에 따른 성장주 주가 조정,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관련 우려 확대 등으로 성장주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탓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 글로벌 확장과 콘텐츠가 모멘텀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31%) 오른 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상승했지만 올해 들어 카카오 주가는 25.7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0.13%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두 배 이상 큰 상황이다.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 시가총액은 50조1508억원에서 전날 37조7475억원으로 12조원 넘게 감소했다. 코스피 시총 순위도 작년 말 5위에서 현재 9위로 네 계단 하락했다. 카카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카카오의 추락은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긴축에 따른 금리 상승으로 대표적인 성장인 기술주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각종 활동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며 성장성 악화 전망이 확산되는 점도 플랫폼 업계에 악재가 되고 있다.올해 1분기 실적 ‘어닝 쇼크’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 앞서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31%, 1% 오른 1조6517억원과 15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각각 5.1%, 1.8% 하회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도 줄었다. 카카오의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12.5%였던 것에 비해 올해 1분기는 9.6%에 불과했다.규제까지 한 몫을 하고 있다. 각국 정부가 거대해진 플랫폼 업체들을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업종의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반기를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지난 1년간 주가 조정이 충분한데다 하반기 이후에는될 것으로 봐서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이 이미 바닥권을 형성한 만큼 주가는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툰, 메타버스, 커머스, 블록체인 등 주요 성장 사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이들 사업의 성과가 부각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카카오는 모빌리티, 게임, 블록체인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7개 국가에서 택시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 게임은 ‘오딘’의 대만 성공 이후 일본 및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며 글로벌을 겨냥한 다수의 신작도 준비하고 있다.웹툰·웹소설은 만화와 도서 시장을 디지털화하면서 작가와 유저 풀을 동시에 확대하고 전체 콘텐츠 시장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웹툰은 단연코 카카오가 올해 가장 집중하는 사업이다. 웹툰은 전사 성장률을 큰 폭으로 웃돌며 크게 성장하고 있고, 빠르면 올해나 늦어도 내년에는 이익 기여도 가능한 사업부다. 중장기적으로는으로 예상된다.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는 톡비즈, 모빌리티, 페이, 게임을 비롯한 주요 사업들이 하반기 성장 모멘텀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며 “1분기 마진을 고려했을 때 연간으로 더블 디짓 영업이익률은 무리없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Money & Riches] ‘5만전자’ ‘반토막카카오’…추락하는 국민株, 날개는 있나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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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던 ‘국민주’ 삼성전자와 카카오 주가가 연일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주가 전망과 반등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7일 5만원대로 추락했다. 삼성전자가 5만원대로 하락한 것은 2020년 11월 10일 이후 19개월 만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22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1.54% 하락한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하며 5만원대에 머물렀다. 카카오 주가도 이날 종가 기준 6만8500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6월 24일 기록했던 고점(17만3000원) 대비 60% 넘게 하락한 것이다. 삼성전자, 카카오는 지분 1% 미만 주식을 소유한 소액주주가 각각 500만명, 200만명에 달한다.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는 506만6351명이다. 소액주주들이 가진 주식 수는 39억2291만주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65.71%에 달한다. 카카오 주식을 소유한 소액주주도 202만2527명으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61.8%에 해당하는 2억7579만주다.삼성전자, 카카오 주가 하락에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매수 평균 단가는 7만8088원이다. 22일 종가 기준으로 평균 26.24%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의 카카오 매수 평균 단가는 11만5636원으로 40.76%의 손실률이 예상된다.증권사들은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우려에 삼성전자,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SK증권은 21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9만8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현대차증권도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9만1000원에서 8만2500원으로 내렸다. 카카오의 목표주가도 잇따라 하향 조정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권사 16곳이 내놓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는 12만2188원이다. 이는 지난해 8월과 9월 제시했던 목표주가 17만8421원보다 31.52% 급감한 수치다.삼성전자의 주가 저점이 하반기 반도체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증권가는 경고하고 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 주가는 PBR 1.1~1.2배 수준으로 저점에 가까워졌지만 미국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주가는 계속 압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도 “현재 주가는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20%가량 감소한다는 가정을 반영한 것”이라며 “하지만 오는 4분기부터 반도체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올 초 전망과 달리 오히려 4분기 반도체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실제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수요 감소 타격은 이어지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중국 서버 고객사들의 ‘주문 축소(오더컷)’가 잇따르고 있다. 인텔의 1분기 데스크톱 중앙처리장치(CPU) 출하량도 전년 대비 30% 급감했다. 인텔이 차세대 CPU 생산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것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하반기 발표 예정이던 인텔 DDR5 지원용 서버 CPU ‘사파이어 래피즈’의 출시 지연으로 3분기와 4분기 D램 고정 가격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3.9%, 0.9% 하락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8조7000억원으로 종전 대비 7.3% 하향 조정했다.다만 현재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현재 주가 하락에 회사의 위기 관리 능력과 산업 성장성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저점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 급락은 급격한 금융 긴축 이후의 경기침체 리스크까지 선반영하는 과정”이라며 “과거 금융위기, 팬데믹에도 지지됐던 PBR 1.1배 수준의 5만원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삼성전자 주가의 반등 조건은 유가 하락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감소가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서는 유가 급등이라는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다.카카오 주가도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 갈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 금리 인상 등 외부 변수로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에 민감한 광고, 커머스사업에 대한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제기된 카카오모빌리티의 매각 가능성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제 수익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가 긍정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데다, 매각 자체가 그동안 카카오가 언급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사업 확장 전략과 상반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다만 카카오가 4704만명에 달하는 압도적인 카카오톡의 월간 사용자 수(MAU)를 활용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 사업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가 반등 여지도 충분한 것으로 증권가는 내다봤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주가는 최근 3달간 약 40% 하락했는데 여기에는 주요 사업의 매출 성장률 하락,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 둔화 우려가 대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콘텐츠 관련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나 광고, 커머스를 통한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때 의미 있는 주가의 상승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카카오가 지난 8일 발표한 차기 성장 전략인 오픈채팅방 내 광고 모델 도입도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픈채팅방의 일간 사용자 수(DAU)는 약 900만명 수준으로, 국내 채팅 앱 기준 카카오톡, T전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일간 사용자 수를 이미 확보했다”며 “대화창 내 광고 도입 등으로 인벤토리 확대뿐 아니라 단가 인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제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35720 주식 – Investing.com

회사 프로필 – 카카오

종류 : 주식

시장 : 한국

한국 ISIN : KR7035720002

카카오주식회사는 주로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 기반 회사입니다. 회사는 두 개 부문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부문은 모바일 메신저, 포털, 게임, 뮤직 및 웹툰, 웹소설 등 유료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또한, 이는 카카오 프렌즈라는 지적 재산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합니다. 플랫폼부문은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등 광고를 판매합니다.또한, 이는 모빌리티, 페이 및 카카오프렌즈라는 지적 재산을 활용한 어린이용 통신단말 제작 사업을 영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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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확장 속도내는 카카오…주가 15만원 가능할까?

지난해 6월, 17만원까지 올랐던 카카오의 주가는 이후 플랫폼 규제, 경영진의 스톡옵션 `먹튀` 논란 등 악재로 지난 1월 8만원 수준까지 떨어졌었는데요.

이후 남궁훈 대표가 15만원을 목표 주가로 내세우고 주가부양 의지를 보이면서 현재 주가는 10만원 초반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길이 먼 상황인데요.

카카오의 미래와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IT바이오부 임동진 기자 나와있습니다.

혹시 우리나라의 국민주, 가장 많은 사람이 갖고 있는 주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삼성전자죠.

그렇다면 두 번째로 소유자가 많은 주식은 아시나요?

카카오 아닌가요?

맞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삼성전자를 561만4천여명이 갖고 있었고, 2위는 카카오로 191만8천여명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에만 140만명 가까이 소액주주가 늘었는데요.

이제 국민주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카카오 주가에 울고 웃을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주가로만 본다면 마음이 편치 않은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가파른 주가 상승에 개인투자자들은 6월 한 달 동안에만 1조1,804억원어치 카카오 주식을 순매수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추정 평균가는 16만3,500원 수준이었습니다.

즉. 그 때 카카오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라면 현재 주가에서 55% 넘게 올라야 손해 보지 않고 매도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부정적인 주가 흐름이 계속 되자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지난 2월에 SNS 등을 통해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밝히는 등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낸 바 있죠.

오늘도 상생 방안과 글로벌 매출 목표 등을 제시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카카오가 모바일과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을 3년안에 3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치도 제시했는데요.

정호진 기자의 리포트로 살펴보겠습니다.

[김성수 / 카카오 CAC센터장:올해 카카오 공동체는 해외 매출을 40% 이상 성장시키고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의 10%대에서 3년 내 30%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 40% 성장. 해외 매출 비중 30% 확대. 카카오가 단 3년 안에 이루겠다고 제시한 목표입니다.

단순한 카카오톡 연계 서비스를 넘어 플랫폼과 콘텐츠, 지식재산권 등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특히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을 중심으로 오는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을 지금보다 3배 이상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국내 사업 전략으로 새로운 분야나 서비스를 선보이는 대신 집안 단속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비판을 받아온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관련해 134개에 달하는 계열사 가운데 일부를 통폐합할 방침입니다.

[김성수 / 카카오 CAC센터장 : 올 연말을 기준으로 했을때 지금보다는 훨씬 더 줄은 형태, 100개 정도, 3~40개 정도의 계열사들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의 쪼개기 상장 논란에 대해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관점에서 살피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김성수 / 카카오 CAC센터장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분할 상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본사에서 잘 운영되는 주요 사업부의 물적분할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최근 카카오 주가가 15만 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밝힌 남궁훈 신임대표는 `15만 원이 적정 주가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남궁훈 / 카카오 대표이사 : 회사 내부에서 판단하는 적정 주가를 말씀드리기 민감하고 어렵습니다. 15만 원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보상안을 짰기 때문에 의지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액주주만 191만명에 달하는 카카오는 앞으로 자사주 소각 등 주주 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입니다.

오늘 이같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2%이상 빠졌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시장에서는 `카카오의 전략에 알맹이가 없었다.` 이런 평가도 있지만 전날 미국 연준의 예상보다 강한 통화긴축 예고에 뉴욕증시가 흔들린 영향이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3% 빠졌는데요.

실제로 카카오 뿐 아니라 네이버도 3.65% 오늘 주가가 떨어졌고 다른 국내 IT 관련주들도 대거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럼 이제 과연 15만원이 가능할까 이 부분을 한 번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차기 정부의 정책은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플랫폼 기업 규제에 대해 ‘역동성과 혁신이 저해되지 않도록 자율규제 원칙’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는데요.

당선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해온 온라인플랫폼법안이 원점에서 재검토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카카오는 물론 네이버도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상장 후 2년 간 대표의 주식 매도 금지 등 경영진의 `먹튀` 사태 재발 방지책, 주주환원책,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잠재울 상생기금 투입도 주가 흐름에 분명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계열사 상장 이슈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맞습니다. 지난해에도 카카오페이 상장 소식에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당장 카카오모빌리티, 그리고 카카오엔터의 상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빌리티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빠르게 1위 사업자가 됐고 엔터의 웹툰사업은 일본에서 네이버를 따라 잡고 역시 1위 사업자에 올라 있습니다.

자회사 가치가 올라가면 지분율 만큼 곱해서 모회사인 카카오의 주가도 오르기 마련인데요.

모빌리티 상장에 한 번, 엔터 상장에 또 한 번 주가가 오를 경우 15만원이 가능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외에 메타버스나 NFT에서 큰 M&A나 호재가 있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잘하는 건 다 IPO 시켜서 분리를 해 버리면 남는 것은 광고와 커머스 밖에 없기 때문에 상승에 점점 제한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그럼 목표주가 15만원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지난달 신영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15만원의 목표가를 제시했지만 다른 증권사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2월에는 키움, IBK, 하나금융투자, KB증권 등이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는데요.

특히 키움증권은 기존 14만원에서 14% 내린 12만원으로 가장 낮은 목표가를 제시했습니다.

3개월 전 16만2천원 대였던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현재 13만6천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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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반등한 카카오…“단기 상승 기대↑”

카카오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급등했다. 증권가는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성장주 반등이 나타나는 가운데 카카오의 저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익 개선에 따른 구조적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해선 판단을 보류했다.

출처=카카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의 주가는 최근 3거래일간 13% 이상 상승했다. 8만원대를 회복한 것도 약 두 달 만이다. 이날 카카오의 주가는 전장 대비 0.61% 하락한 8만120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미국의 긴축기조로 거시 금융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스톡옵션 논란 등 다수 악재가 겹치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했다. 52주 최고가(15만7500원)와 최저가(6만6200원)의 차이만 58%에 이른다.

증시 전반이 하락했던 지난 6월 6만원대까지 하락한 카카오는 이렇다 할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다가 전일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급반등했다. 기존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이 반등의 방아쇠가 됐다.

카카오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조822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710억원으로 나타났다.

야외활동이 늘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톡비즈 사업은 다소 부진했지만 반대로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가 포함된 플랫폼 사업부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오딘 대만과 우마무스메 한국 흥행 등의 영향으로 게임‧미디어 사업도 호조세를 기록했다. 하반기가 더 나을 것이란 긍정적인 시각도 다수 나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경기 둔화와 리오프닝 영향으로 광고와 커머스 부진이 나타났지만 외부 변수와 관련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회복될 전망”이라며 “지난 1년간의 주가 조정으로 수급적으로도 반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하반기 국내 경기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만큼 커머스, 콘텐츠, 페이 등 주요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 둔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면서도 “하반기 카카오톡 앱 캐편과 신규 수익 모델 도입 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2023년에는 과거 비즈보드 출시에 유사한 신규 성장 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주가 역시 PSR(주가매출비율) 기준으로 역사적 저점에 근접해 있는 만큼 주가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카카오 주가. 출처=구글 갈무리

성장주를 둘러싼 증시 환경도 개선된 상황이다. 지난 6월과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소화하면서 금리인상 등 긴축 관련 불안감이 완화됐고, 성장주 약세 요인인 시중금리의 상승세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6월 3.47%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2.6%대로 떨어졌다.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가 기업에 반영될 3분기 실적 시즌(10월)전까진 당분간은 반등세가 이어질 것이란 목소리다.

이정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 상반기 시장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헷징이 키워드였고 7월부터는 베어마켓 랠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주식시장의 리바운드(반등)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물가가 잡히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주요 상장 기업들의 실적 흐름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코스피는 단기 저점을 모색했고 반등에 성공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8월, 9월까지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카카오 등 소프트웨어 업종의 상승세는 타 성장주 대비 단기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시장금리 하락과 함께 성장주 반등이 나왔다”며 “다만 이차전지와 헬스케어 업종은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지만, 소프트웨어는 이익보다는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단기적인 반등 관점에서 우선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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