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딘스키 작품 | 칸딘스키가 이런 그림을 그린 이유? 상위 9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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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 작품 속엔 왜 점, 선, 면이 많을까? | 예술가의 이유
추상 회화의 아버지 바실리 칸딘스키
칸딘스키는 왜 작품 속에 점, 선, 면을 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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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술의 아버지 ::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칸딘스키는 겹쳐진 수많은 직선으로 원색의 활발한 작품과 대상의 윤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경계선이 확실히 드러나지 않지만 황금빛에서 청색으로 옮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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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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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칸딘스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피카소, 마티스와 비교되며 20세기의 중요한 예술가 중 하나로 평가되는 그는 초기 추상미술의 주요 인물 중 한명이다. 일반적으로 그는 최초의 현대추상작품을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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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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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들리다’… AI, 추상화 거장 칸딘스키 작품 음악으로 구현

추상 회화의 거장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가 작품을 그리며 … 연구진은 칸딘스키가 ‘노랑, 빨강, 파랑(Yellow, Red, Blue)’을 그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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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itimes.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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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말레비치… 연말 러시아 국보급 미술 작품 한국에 온다

칸딘스키의 작품은 ‘즉흥'(1913년작), ‘즉흥 No. 217 회색타원'(1917년작), ‘즉흥 No. 4′(1909년작) 등 총 3점이 걸린다. 칸딘스키의 작품은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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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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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기술로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재생해보자

추상적인 클래식 음악을 미술보다 상위 개념의 예술이라 여겼던 화가가 일련의 음악을 작품으로 해석했다고 알려진 1925년작 ‘Yellow-Red-Blue’를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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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isla.kr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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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칸딘스키 – Composition 8 1923년 그린 〈구성 No.8〉은 …

May 31, 2012 – 바실리 칸딘스키 – Composition 8 1923년 그린 〈구성 No.8〉은 칸딘스키가 추구한 회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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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interest.com

Date Published: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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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가 이런 그림을 그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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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칸딘스키 작품

  • Author: 예술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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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3awlOIPfDs

추상미술의 아버지 ::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세 쌍의 막대, 세쌍의 수평선이 높여져 있습니다.

모두 회색으로 처리도니 색은 획일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은 굵은 것에서 얇은 것으로 차츰 감소되는 두께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어요.

여기에 나타난 수평선의 두께감은 화면의 아래 쪽으로 내려가면서 저항과 만남을 강조하게 되는데,

이것은 수평면의 반대편에 있는 여러 개의 삼각형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삼각형의 뾰족한 각은 마치 수평선에 의하여 떠받들여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자의적이기 보다는 의무적이에요.

왼편의 가장 큰 원은 화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힘의 분배를 지배합니다.

이는 삼각형에서 유발되는 날아오르는 상승감과 이를 저지하는 저항 작용의 조절을 의미하죠.

또 이 원은 팽창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주변에 산재해 있는 여러 형태가 일으키는 감정입니다.

칸딘스키는 이 작품에서 삼원색의 하나인 노란 색을 사용하지만,

이차원의 색인 주황과 보라, 자주, 무채색인 회색, 검정 등도 사용하고 있어요.

이러한 색채는 컴퍼스로 그린 것처럼 보이는 밑그림의 윤곽을 그대로 뒤좇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주제를 투명하게 드러내기 위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다 수용하고자 하는 의도에요.

이것은 바닥에 깔려있는 복합적인 선을 자유롭게 펼쳐 보이고, 드러나는 것을 허용하여 공간,

구조, 지면위에 정박한 동그란 구의 부동성과 한 순간에 모두 상승할 수 있다는 운동감을 동시에 표출합니다.

이 효과는 고스란히 드러난 밑그림의 선작용 때문에 일어납니다.

즉 작품의 포면 밑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힘의 발견을 마하는 것으로서,

회화 안에 내포되어 있는 또 다른 일면을 노출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바실리 칸딘스키

예술가 정보 본명 Wassily Wassilyevich Kandinsky 출생 1866년 12월 16일 ( 1866-12-16 )

러시아 모스크바 사망 1944년 12월 13일 ( ) (77세)

프랑스 뇌이쉬르센 국적 러시아 → 무국적자 → 프랑스 분야 화가 사조 표현주의, 추상 미술 주요 작품 On White II, Der Blaue Reiter 영향

바실리 바실리예비치 칸딘스키(러시아어: Василий Васильевич Кандинский, 1866년 12월 16일~ 1944년 12월 13일)는 러시아의 화가, 판화제작자, 예술이론가이다. 피카소, 마티스와 비교되며 20세기의 중요한 예술가 중 하나로 평가되는 그는 초기 추상미술의 주요 인물 중 한명이다. 일반적으로 그는 최초의 현대추상작품을 그린 작가로 평가된다.

생애 [ 편집 ]

모스크바에서 출생해 오데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모스크바 대학에서 법과 경제를 배웠고, 전문가로서 인정받아 대학교수가 되었다. 거기에서 30세 때에 그림 공부를 시작하여, 모델 데생, 스케치, 해부학을 배웠다.

1896년에 뮌헨에 정착하여 사립학교와 미술 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다. 1916년까지 10여 년간 청기사파의 창립회원이자 독일 표현주의 여류 화가였던 가브리엘레 뮌터와 동거하기도 했다. 러시아 혁명이 끝난 1918년에 모스크바로 돌아왔으나, 모스크바의 예술 이론에 동의하지 않아 모스크바 미술아카데미의 교수직을 버리고 1921년에 독일로 돌아왔다.

1922년에서 1933년까지 예술과 건축을 위한 학교인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가 담당한 것은 벽화 공방이었는데, 이후 바우하우스가 바이마르에서 데사우로, 나아가서 사학으로 격하되어 베를린으로 이전하고 1933년 정치적 압력으로, 나치로 인해 폐쇄당하는 날까지 계속 그 자리에 있었으며, 바우하우스의 말기에는 부교장의 자격으로서 널리 신망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이후에는 프랑스로 옮겨 여생을 살았으며, 1939년에 프랑스국적을 취득하였고 1944년 파리 근교 뇌이쉬르센(프랑스어: Neuilly-sur-Seine)에서 사망하였다.

업적 및 평가 [ 편집 ]

바우하우스에서 강의록을 기초로 하여 1926년에 그의 제2 이론적 저작인 《점·선·면》이 출판되었다. 회화의 기초적인 평면에 대한 기본적인 조형요소의 관계에 대하여 기술한 것인데, 제1의 저작 《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자칫 잘못하면 무미건조하게 되기 쉬운 조형의 기본적인 사고에 직관과 상상의 비합리적인 내용을 기술한 독특한 저작이다.

당시 합리주의적 경향으로 나아가려던 바우하우스에 있어서 그와 같은 존재는 매우 귀중했다. 바우하우스에서 배운 조각가 막스 빌은 ‘칸딘스키는 청년들의 의혹을 제거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확실한 판단력을 길러 주어, 끊임없는 비판과 자기 비판을 환기시킨 인물이었다’라고 회상하고 있다.

그의 제작에 있어서 1910년 ~ 1920년의 기간에는 색채와 형태의 격렬한 다이너미즘이 1920년 ~ 1924년의 시기에는 자취가 없어지고, 대신 명확한 형식에 의한 구축적인 콤퍼지션(구성)이 현저해진다. 이는 모국에서 구성주의와 절대주의(쉬프레마티슴)를 체험한 성과이다.

1925년 ~ 1928년까지는 이 경향이 더욱 순화되어 이른바 원(圓)의 시대에 들어간다. 1931년 그는 이집트·그리스·터키로 여행하여 동양의 풍물에 커다란 감명을 받았으며, 이 여행에서 얻은 인상이 익어서 다채로운 형태 가운데에 동양의 여정(旅情)과 향수를 표현한 것은 1933년 파리에 이주한 뒤의 일이었다. 이 만년의 제작으로 그는 원의 시대의 기하학적인 추상을 탈피하고 형식과 색채에 의한 서정적 내지는 환상이 넘치는 음악적 해조(諧調)를 만드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내면의 표출을 주안점으로 하는 추상의 이념은 이론적으로도,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음악을 들으면서 색을 보는 공감각을 경험했다. 그 후 칸딘스키는 음악은 그림이 될 수 있고, 그림도 음악이 될 수 있다고 믿었고 그의 그림들은 대상에 연연하지 않는 추상화로 바뀌게 된다. 또 칸딘스키는 ‘로엔그린’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바그너의 음악에서 바이올린, 베이스, 관악기의 울림, 나의 마음 속에서 나의 모든 빛깔을 보았다. 야성적이며 미친 것 같은 선들이 내 앞에 그려졌다. 회화는 음악이 갖고 있는 것과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주요 작품 [ 편집 ]

Composition VII

원 속의 원, 1923년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 문헌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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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로맨틱함을 표현하는 추상화의 대가, 바실리 칸딘스키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추상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칸딘스키는 사물의 형태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화가입니다. 선명한 색채와 역동적이면서도 기하학적인 방식으로 구성된 그의 작품은 교과서에도 실리게 되었고 현대 미술사에서 갖는 의의가 큽니다. 칸딘스키는 음악을 듣는 듯한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통해 무언(無言)의 감정을 작품에 드러내며 현대인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데요. 추상화의 대가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흰색 위에(1923)_조르주 퐁피두 센터

완전한 추상화가 탄생하기까지

바실리 칸딘스키는 러시아 출신의 화가로 ‘추상화의 창시자’로도 불립니다. 1886년 모스크바 대학교에 들어가 법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그는 성공적인 법학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1895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랑스 인상파전 관람은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전시에서 본 클로드 모네의 작품, <짚단>에 감명을 받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당시 <짚단>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추상적 성향이 짙은 그림이었고, 칸딘스키는 그의 미학적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직업을 전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오렌지색(1923)_뉴욕 현대 미술관

칸딘스키만의 완전한 추상화가 탄생하기까지 또 하나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스케치를 하고 돌아와 아틀리에의 문을 연 순간, 자신이 그려놓은 그림을 본 그는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칸딘스키는 자신의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그린 것인지 알아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림이 거꾸로 놓여 있었기에 발생한 일이었지만, 칸딘스키는 이를 통해 작품이 주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형상이 아니더라도 인상에 남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 것이죠.

추상화로 그려나가는 세상

화가가 된 후 칸딘스키는 예술가 그룹을 결성하고 연달아 전람회를 열 정도로 열정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그가 속한 그룹 중 가장 유명한 ‘청기사’는 1911년 프란츠 마르크와 칸딘스키가 편집한 연간지의 이름인데요. 연간지 ‘청기사’는 당시 전위예술가의 작품이나 어린이가 그린 아동화 등 사람들에게 예술로 인정받지 못한 작품을 게재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 로맨틱한 풍경(1911)_렌바하 하우스 미술관

그 무렵에 칸딘스키의 <로맨틱한 풍경>이 탄생하게 되는데 언뜻 봐서는 무엇을 그린 것인지 이해하기 힘든 그림이지만, 캔버스 중앙을 들여다보면 산비탈을 뛰어 내려오는 세 마리의 말과 기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칸딘스키는 이 작품에서 추상적 배경 외에 형상을 알아볼 수 있을 법한 풍경을 그렸는데, 훗날 완전한 추상화로 표현되는 그의 작품과는 사뭇 차이를 보입니다.

▲ 밝은 바탕 위의 형상(1916)_파리 개인 소장

<밝은 바탕 위의 형상>은 제1차 세계대전이 터져 어쩔 수 없이 뮌헨을 떠나야만 했던 칸딘스키의 감정이 묻어난 그림입니다. 예술적 전환기를 가져다 주었던 도시 뮌헨을 떠나야만 하는 슬픔이 어두운 색채와 복잡한 형태로 드러나있습니다.

▲ 노랑 빨강 파랑(1925)_조르주 퐁피두센터

<노랑 빨강 파랑>은 칸딘스키가 바우하우스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하던 시절에 그린 그림으로 완전한 추상화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색채에 대한 그의 연구 노력이 빛을 발한 작품으로 이른바 3원색으로 불리는 노랑, 빨강, 파랑을 기본으로 하여 이 색채에서 파생되는 녹색, 분홍, 초록 등을 캔버스에 함께 담아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마에스트로

칸딘스키가 추상화를 그릴 무렵은 포비즘이나 큐비즘과 같이 색, 형태의 표현력을 추구하는 그림들이 출현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칸딘스키는 이러한 그림에 영향을 받으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킬 만한 추상화를 그리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그는 추상화를 음악에 비유하며 마치 지휘를 하듯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심포니를 이끄는 마에스트로처럼 작품을 완성해 나간 것입니다.

▲ 푸른 하늘(1940)_조르주 퐁피두센터

음악에 조예가 깊었던 덕에 그는 자신의 예술론을 설명하고자 할 때 음악에 비유하여 말하곤 했는데요. “예술은 일반적으로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힘찬 것이며, 회화 역시 음악과 같은 힘을 가졌고, 또 그것을 추구해 나갈 수 없다 하여도 단념할 생각은 결코 없다”고 회화에 대한 개념을 정의 내렸습니다.

▲ 구성 7(1913)_러시아 트레차코프 국립 박물관

뚜렷한 형태 없이 선과 색으로만 이루어진 그의 그림을 마주하고 있자면 마치 음악을 듣고 있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눈에 보이는 어떤 것도 음으로 재현할 수 없지만, 매력적인 선율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듯 칸딘스키가 구현한 작품 또한 그 특유의 감성으로 보는 이의 감정을 건드립니다. 그의 그림이 교과서에 실리며 추상미술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작품이 담고 있는 인간의 감정 때문은 아닐까요?

▲ 동심원이 있는 정사각형(1913)_렌바하하우스 미술관

음악과 미술을 사랑했던 칸딘스키는 특유의 색채와 선만으로 로맨틱한 추상화를 그렸습니다. 칸딘스키의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그림 속에 녹아 들어있는 칸딘스키의 감성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작가소개

1866년 러시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대학에 서법과 경제를 전공하고 대학교수직 취임을 앞두고 돌연 모스크바에서의 모든 것을 버리고 독일 뮌헨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그림 공부를 하며 화가의 길로 들어선 현대 추상미술 최고의 이론가이다. 그는 엄청난 다작의 작품활동과 미술 이론의 집필을 통해 독보적인 현대 추상화의 대가로 인정을 받았으며, 또한 바이마르의 미술 건축학교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현대미술의 발전과 영적 깊이의 확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림이 ‘들리다’… AI, 추상화 거장 칸딘스키 작품 음악으로 구현

칸딘스키曰 “나는 내 영혼에서 갖가지 색을 보았다. 내 눈앞에 색이 있었다. 그리고 거친 선들이, 거의 미친 듯한 선들이 내 앞에 펼쳐졌다” (그림=칸딘스키作 ‘구성 8’, 한국사전연구사)

추상 회화의 거장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가 작품을 그리며 들었던 ‘소리’는 과연 무엇일까. 구글은 인공지능(AI)을 통해 그가 들었던 당시의 소리를 재구현해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구글은 온라인 예술 감상 플랫폼인 아츠앤컬쳐(Arts and Culture)를 통해 칸딘스키가 작품을 그리며 들었던 ‘소리’를 추적해 합주곡으로 재탄생 시키는 기계학습(ML) 모델 ‘칸딘스키를 재생하다(Play a Kandinsky)’를 선보였다.

칸딘스키는 20세기 초 활동한 러시아 추상 화가다. 그는 선명한 색채를 활용해 ‘음악적’ 느낌이 나는 추상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탓에 칸딘스키는 ‘공감각자’였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공감각자는 청각·시각·촉각·미각·후각 등 다섯 가지 감각 중 둘 이상을 동시에 느끼는 사람이다. 칸딘스키의 경우 음악을 들을 때 색과 모양 등 시각적 감각을 함께 느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영상=구글 아츠앤컬쳐 유튜브 채널)

이에 칸딘스키에게 영감이 된 ‘소리’는 그의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는 늘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구글 연구진이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파리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와 협력해 칸딘스키의 작품을 ‘소리’로 구현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해 선보였다.

연구진은 칸딘스키가 ‘노랑, 빨강, 파랑(Yellow, Red, Blue)’을 그렸던 1925년 당대의 음악을 구글 마젠타(Magenta)에 학습시켰다. 마젠타는 알고리즘 학습을 통해 데이터를 노래, 이미지 등의 새로운 콘텐츠로 생산하는 머신러닝 모델이다.

연구진은 이후 칸딘스키가 그림을 그리며 영감을 얻었을 소리에 가중치를 매기는 신경망 학습을 진행했다. 이에 칸딘스키의 작품 속 선과 도형을 분석해 칸딘스키가 그림을 그리며 들었을 소리를 ‘음악’으로 구현해내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기술 매체 더넥스트웹의 에디터 토마스 매컬레이(Thomas Macaulay)는 ‘칸딘스키를 재생하다’ 체험 후기로 “(그림의 적십자 위)붉은 삼각형을 표현하는 연주는 쉼없이 예민한 감정을 유발했다. 이는 (삼각형을 둘러싼) 끝나지 않는 폐쇄성(Lockdown) 때문인 것 같다”라며 “여러 색깔의 사각형 뒤에 있는 바이올린을 클릭하자 평화로운 음악이 흐르며 (예민했던) 감정이 서서히 가라앉았다”라고 전했다. 상단에 첨부한 영상의 1분 14초~1분 40초 구간을 참고하면 더 명확하게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구글 연구진과 함께 사운드 아티스트 앙투안 베르탱(Antoine Bertin)과 엔에스디오에스(NSDOS)가 참여했다.

AI타임스 장희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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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기술로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재생해보자

구체적인 대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그쳤던 19세기 미술사조에 변화를 가져오며 추상미술의 선구자라는 평을 받는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생전 바이마르 바우하우스(Bauhaus)의 교장으로 역임하기도 했던 그에게 따라붙는 수많은 수식어 중에는 ‘음악을 그리는 화가’라는 타이틀이 손꼽히는데, 이는 그가 특별한 형체 없이도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점, 선, 면 색채와 같은 순수한 조형요소로 인간의 내면세계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둔 작품 활동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곡선과 직선의 조화와 균형미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의 배열로 형성된 율동감이 그 제작 의도를 대변하는 것으로, 미술사에 다방면으로 굵직한 궤적을 남긴 그의 작품은 현재까지 그래픽 디자인, 순수미술, 비디오 아트 등 폭넓은 예술 영역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를 재조명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최근 구글(Google)이 프랑스 조르두 퐁피두 센터와 함께 칸딘스키의 작품을 실제 음악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 ‘Play a Kandinsky’를 선보였다. 추상적인 클래식 음악을 미술보다 상위 개념의 예술이라 여겼던 화가가 일련의 음악을 작품으로 해석했다고 알려진 1925년작 ‘Yellow-Red-Blue’를 탄생시킬 때 과연 어떤 곡을 들었을 지에 대한 추측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색상과 소리, 모양 사이의 관계를 통해 칸딘스키의 이론을 탐구하고, 각 도형과 색상에 따라 완성된 음악을 선보인다.

상단 영상은 사운드 아티스트 안토네 베르틴(Antoine Bertin)과 엔에스 디오스(NSDOS), 그리고 AI 기술력의 협력으로 탄생한 곡의 제작 과정을 담아내고 있으며, 하단의 웹사이트에서는 제작된 각 섹션으로 나뉜 엠비언트 음악과 감상자의 시각에 따라 음악을 새롭게 제작해볼 수 있다. 또 한 번 예술과 기술, 과거와 미래에 접점을 제공하는 구글에게 박수를 보내며, 음악과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에 방문해보자.

Google ‘Play a Kandinsky’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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