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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심히 퇴사하고 놀던 시기가 끝나고 시골로 입성하였습니당 두둥
지금 2주차인데 사실 너무 놀고싶어요 흑흑
근데 여기사람들 너무 열심히 살아서 정말 억지로 같이 열심히 사는중,,
조만간 세라한의 피곤한 하루일과를 올려야겠다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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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ridge English | 대한민국

Cambrge English 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부속 기관으로, 세계 곳곳의 영어 학습자와 교사들을 위해 다양하고 가치 있는 자격증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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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mbridgeenglish.org

Date Published: 9/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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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케임브리지 대학교

  • Author: Iamsarahhan_한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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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Iyx30eIEcY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영어: University of Cambridge)는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대학 중 하나이며, 연구중심의 국립대학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8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큰 영향력으로 세계의 일류 대학 중 하나가 되었다.[1][2]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수많은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였다. 2020년 10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를 비롯하여, 2000년 이후부터 2020년까지도 거의 매년 1~2명의 노벨상 수상자 (2009년에는 3명), 현재 2020년까지 121명의 노벨상 수상자,[3][4] 11명의 필즈 메달(Fields Medal), 6명의 튜링상(Turing Award) 수상자, 그리고 15명의 영국 총리(British Prime Minister)를 배출하였다.[5]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1209년에 설립되었으며, 800년 이상 동안 이어 온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유명한 장학금으로 인정받는 빌 게이츠 장학금(Gates Scholarship)을 수여하는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연구단지인 케임브리지 사이언스 파크(Cambridge Science Park)를 가진 대학으로서, 미국의 실리콘 벨리와 함께 세계 과학 단지로서 양대산맥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세계 최상위 대학 중 하나이다.[6]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총장은 스티븐 툽이다.

역사 [ 편집 ]

피츠윌리엄 박물관, 케임브리지대학교 고대 유물 예술 박물관

케임브리지대학교 수학의 다리

아이작 뉴턴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있는 뉴턴의 사과 나무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1209년에 설립되었으며,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중 하나이다. 총장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군인 에딘버러 공 필립이며, 또한 단일 대학이 아닌 31개의 칼리지의 집합체이다. 칼리지는 “학료” 등으로 옮길 수 있는 말로 전문대학 내지 단기대학이나 단과대학과는 구분하여야 한다. 미국의 칼리지 시스템하고도 다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런던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캠 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케임브리지는 대학이 있기 전부터 중요한 도시였다. 이 지역은 한때 로마 제국에 의해 점령되었다가 나중에 윌리엄이 요새화했다. 머턴 칼리지를 모델로 하여 일리의 주교였던 휴고 드 발셤이 첫 번째 칼리지인 피터하우스를 설립했다. 그 후 300년에 걸쳐 다른 칼리지들이 많이 설립되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1318년에 교황 요한네스 22세로부터 스투디움 게네랄레로 공식 인가를 받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1502년에 대학 최초로 신학 교수직을 만든 후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511년 D. 에라스무스가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와서 르네상스 시대의 신학문을 정착시켰다. 1546년에 헨리 8세가 트리니티 칼리지를 설립했으며 이 칼리지는 아직까지 이 대학교 소속 칼리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옥스퍼드대학교와 파리대학교에 의해 확립된 유형에 적응하여 1571년에 공식적으로 법인이 되었다.

교과는 주로 전통적인 3개 학(라틴어 문법, 수사학, 논리학), 4개 과(산술·기하·음악·천문학)에 의존했다. 이후 계속 공부하면 신학·법학·의학 분야의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학과로는 건축·예술사·고전·신학·영어·언어학·음악·동양학·경제학·경영학 ·정치학·교육학·역사학·법학·철학·공학·지리학·지질학·수학·물리학·화학·고고학·인류학·생물학·임상의학 등이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건물들은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킹스칼리지

학교 생활 [ 편집 ]

캠강(River Cam)에서의 펀팅

입학 [ 편집 ]

2017년도 신입생들의 경우 17,189명의 지원자들 중 90%인 15,470가 합격했다. [1]

강의 [ 편집 ]

케임브리지는 기본적인 강의(lecture)와 함께 개인교습(Supervision)이라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채택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수와의 1:1 수업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개인교습 수업은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매우 깊고 풍부한 이해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칼리지에 소속되어 있는 교수들은 각자의 과목들의 재학생들을 나누어 맡아 개인교습을 실시한다. 이러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소규모 강의에 대한 투자는 세계 각지의 대학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특히 미국 내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학부 중심 교육 과정이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모델 삼아 만들어진 것이다.

교사와 학생이 침식을 함께하며 같은 건물에서 살고 같이 공부하는 수도원식의 공부방법을 따른다. 19세기 중반까지 교원은 영국의 국교인 영국 성공회 신자이어야 하고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아야 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대학 개혁에 따라 이러한 의무는 완화되어 현재는 대학교 안에서 살고 있는 교원은 그리 많지 않다. 케임브리지 대학 거튼 칼리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여성전료제 칼리지로서 19세기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여성교육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남녀공학이다.

각각의 칼리지에는 강한 분야의 특징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각 분야의 공부를 하는 학생과 연구자가 몰려있다. 분야를 넘어선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학제적 연구가 생성되는 강점을 가진 시스템이다. 학부생의 교육은 칼리지 단위에서 1대1에서 많아도 3인 정도의 소수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의는 대학 학부 단위에서 행해지나 출석 검사는 하지 않고 학생의 자유의사에 맡겨져 있다.

졸업 [ 편집 ]

케임브리지의 졸업생들은 3년간의 수업기간 후 졸업 시 6등급 중 하나의 졸업장을 수여받는다.

First Class Honour

Second Class Upper Honour (2:1)

Second Class lower honour (2:2)

Third Class Honour

Pass

Fail

사교 생활 [ 편집 ]

케임브리지 신사(Cambridge Gentlemen)라는 말이 있지만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착하는 것은 아니다. May Ball과 같은 무도회를 열며 캠퍼스를 가로지르는 캠강에서 선상 펀팅(punting) 등으로 학업 피로를 풀기도 한다. 다른 대학교와의 교류관계에 있어서는 옥스퍼드 대학교에 대한 대항의식이 세어 서로 “다른 쪽(the other place)”이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밴드라고 부르는 뱃놀이에서도 다른 방향으로 노를 젓는다.

케임브리지의 Dining Hall

케임브리지대학교 800주년 기념 라이트쇼

컬렉션 [ 편집 ]

케임브리지대학교 도서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는 114개의 도서관이 있다.[7] 서울대학교의 30배에 달하는 3,000만 권의 장서와 각종 자료가 114개의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다. 더불어 8개의 예술, 문화, 과학 박물관과 식물학 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피츠윌리엄 박물관에는 이집트·그리스·로마의 고대 유물, 중세 및 근대의 필사 원고, 유럽 거장의 회화 등이 소장되어 있다.

크라이스츠 칼리지의 마당에 있는 뽕나무 아래에서 밀턴이 〈리시더스 Lycidas〉를 썼다고 전해지며, 모들린 칼리지에 원형 그대로 보존된 새뮤얼 페피스 도서관이 있다.

크리스토퍼 렌이 설계한 성당은 펨브로크 칼리지와 이마누엘 칼리지에 있다. 1800만 권의 책이 소장된 대학도서관은 전 세계에서 출판되는 모든 책이 소장되는 몇 안 되는 도서관 중의 하나이다. 중세사·교회사·근대사에 관한 액턴 장서, W. G. 애시턴의 일본 장서, 찰스 다윈의 논문, 웨이드의 중국어 소장품 등이 이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명한 자료들이다.

Fitzwilliam Museum

Kettle’s Yard

Museum of Archaeology and Anthropology, University of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Museum of Zoology

Museum of Classical Archaeology, Cambridge

Whipple Museum of History of Science

Sedgwick Museum of Earth Sciences

Scott Polar Research Institute

Cambridge University Botanic Garden

저명한 동문 [ 편집 ]

칼리지 일람 [ 편집 ]

미디어 속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 편집 ]

케임브리지 피터스하우스

《케임브리지 교수들에게 듣는 인생철학 51강》(서적, 2011년)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 출신 수학자, 공학자, 컴퓨터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 상(A. M. Turing Award)의 원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엔 독일군을 격파하기 위해 암호해독을 맡기도 한, 앨런 튜링의 삶을 그린 영화.

블랙홀과 우주의 기원에 괸해 연구하고 베스트셀러 ‘시간의 짧은 역사”를 쓴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학창 시절의 학업과 사랑을 그린 영화.

《유령작가》 (영화 – 원제: The Ghost Writer, 2010년 – 로만 폴란스키 감독)

《케임브리지 스파이》 (드라마 – 원제: Cambridge Spies, 2003년)

《불의 마차》 (영화 – 원제: Chariot of Fire, 1981년)

《호킹》 (영화 – 원제: Steven Hawking, 2008년) –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삶을 그린 영화

각주 [ 편집 ]

University of Cambridge

We’re looking forward to welcoming new faces to Cambridge in October. Here is a selection of the new undergraduates who will be joining us…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University od Cambridge) 경제학, 정치학, 일반공학, 자연과학,생명과학 계열 초일류 명문대학

• 세계 초일류 캠브리지대학 (University of Cambridge)

영국 캠브리지대학은 1209년에 설립된 영어권에서 두번째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옥스포드대학과 함께 영국 최상위권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세계대학 랭킹에서 옥스포드대학과 늘 최상위 대학으로 평가되며 선의의 경쟁속에 정기 스포츠교류전 등을 가지며 옥스브리지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온 캠브리지 대학은 2020년 노벨물리학상을 비롯해 매년 1-3명의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해오고 있고 총 121명의 노벨상 수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1명의 필즈상 수상과 7명의 튜링상, 15명의 영국 총리와 10여명의 국왕과 서른명 이상의 세계지도자들을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장하준 교수 등 세계경제계에 영향을 미치는 캠브리지 출신들이 많습니다.

모든 학문분야에 최고로 인정되고 있지만 자연과학, 공학, 사회과학(경제학) 분야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캠브리지대학은 2021년 THE 세계대학 랭킹에서 미국 MIT공대에 이은 TOP 4위에 평가되고 있고, 공학 등 이공계열 약 30여 넘는 학과와 경제학, 정치학, 교육학 등 예술 및 인문, 사회과학 계열 학과가 TOP 1-5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총 31개의 자치 컬리지 (16개의 Old College와 15개의 New College)로 구성된 캠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컬리지는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 등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고 아이작뉴턴, 바이런, 보어, 러셀 등 수많은 역사속 저명인사들 또한 이 컬리지 출신이어 특히 수학 등 이공계열 인재들이 전세계에서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과들에서 A-level 최상위 고득점을 기본으로 요구하며 2019년 기준 약 2만여의 지원자중 24%가 합격했으며 수학, 화학, 경제학 등의 학과는 입학이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 케임브리지대학 정규 학위과정

캠브리지대학은 인문예술, 생물과학, 임상의학, 사회과학, 물리과학, 기술학 등 6개의 학문 분야 약 150여 학부와 기타 연구기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30여 석박사 과정(수업석사 및 연구석사) 이 제공되고 있고 연구중심 박사과정은 3년에서 최대 7년까지 파트타임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 School of Arts and Humanities

– Faculty of Architecture and History of Art

– Faculty of Asian and Middle Eastern Studies

– Faculty of Classics

– Faculty of Divinity

– Faculty of English

– Faculty of Modern and Medieval Languages and Linguistics

– Faculty of Music

– Faculty of Philosophy

– Centre for Research in Arts,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 Language Centre

2. Schoo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Faculty of Human, Social and Political Science

– Faculty of Economics

– Faculty of Education

– Faculty of History

– Faculty of Law

– Land Economy

3. School of Biological Sciences

– Faculty of Biology

– Veterinary Medicine

– Wellcome Trust-MRC Cambridge Stem Cell Institute

– Wellcome Trust-Cancer Research UK Gurdon Institute

– Cambridge Systems Biology Centre

– MRC Toxicology Unit

– Sainsbury Laboratory

4. School of Physical Sciences

– Faculty of Earth Sciences and Geography

– Faculty of Mathematics

– Faculty of Physics and Chemistry

– Isaac Newton Institute for Mathematical Sciences

5. School of Medicine

– Clinical Biochemistry

– Clinical Neurosciences

– Haematology

– Medical Genetics

– Medicine

– MRC Biostatistics Unit

– MRC Cancer Unit

– MRC Epidemiology Unit

– MRC Mitochondrial Biology Unit

– Obstetrics and Gynaecology

– Oncology

– Paediatrics

– Psychiatry

– Public Health and Primary Care

– Radiology

– Surgery

– Cambridge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 Cancer Research UK Cambridge Institute

– Institute of Public Health

– MRC Cognition and Brain Sciences Unit

– MRC Institute of Metabolic Science

6. School of Technology

– Engineering

– Faculty of Business and Management

– Computer Science and Technology

– Chemical Engineering and Biotechnology

– Cambridge Institute for Sustainability Leadership

• 대학영상

02화 명실상부 세계 최고 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러시아의 자부심 –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

University of Cambridge

종류: 공립 종합대학교

설립: 1209년

표어: Hinc lucem et pocula sacra ( From here, light and sacred draughts ; 여기서부터 깨달음과 고귀한 지식을)

www.cam.ac.uk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 영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유서를 자랑하는 대학교이다. 이 대학교의 기원은 1209년 옥스퍼드시(市)에서 학자와 시민 간에 일어난 분쟁을 계기로 여러 학자들이 케임브리지로 이주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기 시작한 데서 비롯된다. 옥스퍼드대학교처럼 학료(學寮: 학교 기숙사)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교로, 본부와 수십 개의 구성 칼리지로 되어 있는데, 본부와 칼리지는 각기 독자적인 기능을 가진 기관이면서도 오랜 역사적 발달과정을 통하여 긴밀한 통합을 이루고 있어 영국 대조직의 특징을 보여 주고 있으며, 시민적 교양을 달성하기 위한 독특한 교육형태를 형성하고 있다. – 지식백과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 예배당 남면, 프레더릭 맥켄지 @소장처: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뉴턴, 다윈, 호킹, 케인스 수많은 인재 배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수많은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했다. 2020년 10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를 비롯하여, 2000년 이후부터 2020년까지도 거의 매년 1~2명의 노벨상 수상자 (2009년에는 3명), 현재 2020년까지 121명의 노벨상 수상자, 11명의 필즈 메달(Fields Medal), 6명의 튜링상(Turing Award) 수상자, 그리고 15명의 영국 총리(British Prime Minister)를 배출 하였다. 대학 졸업생 또는 교수를 지낸 사람 가운데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1958년과 1980년 화학상을 두 차례 수상한 프레데릭 생어, 1962년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 2009년 화학상을 수상한 벤카트라만 라마크리슈난 등이며 대영제국의 초대 총리인 로버트 월폴, 라지브 간디 인도 총리 등을 비롯해 세계적 정치가, 과학자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스티븐 호킹, 경제학자 존 케인스 등을 배출했다.

아이작 뉴턴 @네이버, 찰스 다윈 @doopedia, 존케인즈@나무위키

명실상부 세계 최고 대학

2022년 QS 세계대학순위에서 스탠퍼드대학과 공동 3위(영국 내 2위), 2021년 THE 세계대학랭킹에서 6위(영국 내 2위), 2021-22년 CWUR에서 4위(영국 내 1위), 2020년 ARWU에서 3위(영국 내 1위)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19세기부터 수학과 자연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금도 케임브리지 대학은 수학과 자연과학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영어 문법 교재 ‘Grammer in Use’와 ‘Pronunciation in Use’등 수많은 교재를 개발해서 출판했다.

킹스칼리지 @영국 케임브리지 여행, 이지앤 북스

총 31개 연합대학, 케임브리지대학

케임브리지 대학은 연합대학으로 총 31개의 대학이 각자의 예산과 수입으로 운영되는 독립적 대학이다. 케임브리지 평가, 대학교 출판부, 대학교 도서관 등 ‘신디케이트’로 불리는 기관들은 특수한 역할을 가지고 있으면서 교육과 연구도 담당한다. 메인 캠퍼스가 없으며 대학과 중앙 시설이 도시 전역에 흩어져있다. 대부분의 오랜 대학들은 도심과 캠강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그중에서 킹스칼리지 예배당으로 유명한 킹스칼리지와 클레어홀을 방문했다. 킹스칼리지는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부채꼴 석조 천장을 가져 영국 후기 고딕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내부에는 바로크의 거장 피터 파울 루벤스의 작품인 ‘동방박사의 경배’ 가 걸려있다. 학교 방문 입장료는 9 파운드이며 학생증 소지시 6 파운드이다. 맞은편 ‘Visitor Centre’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터 파울 루벤스의 동방박사의 경배 @위키 큐브

킹스 칼리지 관광객 센터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대학 관계자라 하니 학생요금으로 할인해 주었다.

명문대 케임브리지 학생들의 애장품 폴로셔츠를 구매할 수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중 킹스칼리지 예배당

1446년 영국 국왕 헨리 6세가 창립해 건립이 시작되었으나 1461년 장미전쟁으로 중단되었다가 1515년 완공되었다.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통일된 구조를 보이며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놀랄 만큼 섬세한 부채꼴 볼트를 올린 장방형 건물이 이 예배당의 핵심이다. 창문 트레이 서리의 수직선을 따라 올라가 보면 통유리로 만든 거대한 공간 위에 아무것도 없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정교한 볼트에 이르게 된다. 튜더 왕가의 문장인 내리닫이 격자문, 장미, 왕관 등 예배당을 장식하고 있는 영국 특유의 장식들로 중세 영국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스테인드글라스는 네덜란드 유리 장인들이 제작한 것이고, 튜더 왕조 목공예와 목각 조각의 훌륭함이 그대로 나타난다.

하늘을 찌를듯한 부채꼴 볼트를 올린 장방형 건물로 엄숙함과 고결함이 느껴진다. @sweet-dreams

빛과 그늘이 쉬는 곳, 음악이 살고 증오가 죽음을 향해 휘적휘적 걸어가는 곳

– 윌리엄 워즈워스, 교회 소네트(1821~1822년)

정식명칭은 King’s College of Our Lady and Saint Nicholas in Cambridge이나 King’s 로 불리운다.

케임브리지 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아이작 뉴턴과 시인 바이런과 찰스 황태자가 수학한 트리니티 칼리지이다. 정문 근처에 뉴턴의 고향에서 옮겨 심은 뉴턴의 사과나무가 있고, 이 대학 출신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이 설계한 도서관에는 셰익스피어와 뉴턴의 자료 등 역사적으로 귀한 문서와 원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케임브리지에는 배를 타고 캠강을 오가면서 중후한 케임브리지대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펀팅 투어가 있다. 평평한 사각형의 작은 배를 뜻하는 펀팅은 도시의 명물이다. 가이드가 배를 저으면서 명소들을 설명해 주며 약 45분 소요된다. ‘수학자의 다리’, ‘탄식의 다리’, ‘킹스 칼리지 예배당’ 등 케임브리지에서 꼭 봐야 할 명소들을 펀팅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펀팅을 즐기면서 뉴턴의 사과나무와 킹스 칼리지 예베당을 둘러보는 관광객들 @영국 런던 여행, 이지앤북스

캠강에 놓은 다리, 케임브리지

케임브리지 시의 이름은 캠강에 놓인 다리라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최초로 기록된 수업 기준 볼로냐 대학(1088년), 옥스퍼드 대학교(1096년) 다음으로 세 번째이며, 영어권 내에서는 옥스퍼드대학교 다음으로 두 번째이다. 영국의 최고의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8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옥스퍼드 대학교와 라이벌전을 벌이고 있기로 유명하다. ‘옥스브리지’ 라 불리는 이 라이벌전은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클레어홀 칼리지를 방문하는 길은 이곳이 호그와트 건물이구나 느낄 정도의 고풍 가득한 건물이 즐비했다. 때마침 만찬을 준비하는 장면도 보아 해리포터의 탄생지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클레어홀 칼리지 @공식 홈페이지

해리포터 촬영지인 케임브리지 대학 @sweet-dreams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도시로 불리는 캠강 근처 케임브리지 대학

미디어 속 케임브리지 대학교

케임브리지 교수들에게 듣는 인생철학 51강

무한대를 본 남자

이미테이션 게임

사랑에 대한 모든 것

해리포터 시리즈

유령작가

러브 인 클라우즈

케임브리지 스파이

불의 마차

호킹

아인슈타인과 에딩턴

영국에서만 쓰는 단어는?

영국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점은 미국 영어와 단어부터 다른 게 많기 때문이다. cookie, airplane, chips, movie theater, elevator, line, bathroom/restroom의 미국 영어 단어가 더 익숙한 반면, 영국에서는 biscuit, aeroplane, crisps, cinema, flat, lift, queue, toilet/loo로 쓰인다. 명문대 케임브리지 수학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자 근처 펍에 들리니 화장실을 나타 내 는 ‘loos’단어로 이곳이 영국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왠지 여기서에서 캠브리지 대학 수재들과 탭 맥주를 마시니 머리가 더 총명해지는 느낌이 든다.

영국 맥주는 유럽 전역에서 최고이며, 영국에서는 맥주 없이 어떤 종류의 사업도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협상할 동안 두세 사발의 맥주는 필히 마셔야 한다.

-제어빈 로시포트

여기가 영국이오! @sweet-dreams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세계 최상위 대학 중 하나인 케임브리지대학을 꼭 방문해 보세요.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자 800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 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방문기를 오디오 클립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참고 자료>

– 케임브리지 대학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49839&cid=40942&categoryId=34672

– 케임브리지 대학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09487&cid=67966&categoryId=67966

– 킹스칼리지 예배당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10322&cid=42664&categoryId=42664

– 킹스 칼리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35528&cid=67006&categoryId=68060

– 케임브리지 대학교 https://namu.wiki/w/%EC%BC%80%EC%9E%84%EB%B8%8C%EB%A6%AC%EC%A7%80%20%EB%8C%80%ED%95%99%EA%B5%90#rfn-5

– 영어와 영어 문화 블로그 https://www.fluentu.com/blog/english-kor/%EC%98%81%EA%B5%AD-%EC%98%81%EC%96%B4-%EB%AF%B8%EA%B5%AD-%EC%98%81%EC%96%B4-%EC%B0%A8%EC%9D%B4/

– 케임브리지 대학 https://ko.wikipedia.org/wiki/%EC%BC%80%EC%9E%84%EB%B8%8C%EB%A6%AC%EC%A7%80_%EB%8C%80%ED%95%99%EA%B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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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학] University of Cambridge 케임브리지 대학교

1209년에 설립된 케임브리지 대학은 대학 공공 연구 기관입니다. 800년 역사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며 영어권 대학으로는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교입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은 전 세계 모든 문화와 구석에서 온 약 18,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거의 4,000명의 학생들이 국제적이고 120개 이상의 다른 나라에서 왔습니다. 또한, 이 대학의 국제 여름 학교는 50개국 이상의 학생들에게 150개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31개의 자율 대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학생들은 대학 감독으로 알려진 소규모 그룹 수업을 받습니다.

6개의 단과 대학이 대학 전체로 퍼져 있으며, 약 150명의 교수진과 다른 기관들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6개의 단과대학으로는 예술과 인문, 생물과학, 임상, 인문사회과학, 물리과학과 기술이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캠퍼스는 케임브리지 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수많은 유명 건물들과 많은 오래된 대학들이 캠 강 위 또는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대학에는 100여 개의 도서관이 있는데, 그 도서관들 사이에는 총 1,500만 권이상의 책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법정 보관소인 케임브리지 대 메인 도서관에만 800만 개의 보유가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는 식물원과 함께 연중 일반에 공개되는 9개의 미술관, 과학관, 문화관도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는 이 학교 기관으로 대학의 출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이 출판사의 출판 목록은 학술 연구, 전문적 개발, 연구 저널, 교육, 성경 출판 전반에 걸친 45,000개의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총 92개의 계열사가 노벨상을 수상해 모든 부문을 망라했으며 대학의 기부금은 거의 60억 파운드로 평가됩니다.

코센 웹진

[ (상)케임브리지 전경 (중)King’s College Cambridge (하)St John’s College Cambridge ] ※출처:Cambridge University Website

University of Cambridge 케임브리지대학교는 1209년 영국 케임브리지에 세워진 종합대학교 입니다. 8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아이작 뉴턴 경으로 시작하여 “종의 기원”의 저자인 찰스 다윈과 “방사능의 법칙”을 만든 어네스트 러더포드와 같은 과학계의 큰 획을 그은 과학자들이 공부했던 학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영화로도 개봉된 “이미테이션 게임”의 실제 주인공으로 독일군 암호체계인 “Enigma”를 해독한 천재 수학자 알란 튜닝 역시 케임브리지 출신입니다. 또 다른 영화인 “Theory of everything (국문제목: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주인공이며 “블랙홀” 이론으로 잘 알려진 스티븐 호킹 경은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분들 외에도 일일이 소개하기가 힘들 정도로 매우 훌륭한 업적을 남긴 분들을 많이 배출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분들의 설명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9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단일 기관으로서는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격년에 최소 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도 Top5 안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대학교 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Cambridge Momentum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구성하는 주요 주춧돌은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는데 바로 Colleges, Departments 그리고 Institutes 입니다. Colleges와 Departments는 800년 전부터 대학교의 근간이 되었다면 Institutes는 근대에 들어와 주요 구성요소로 부상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구성을 보면 총 31개의 College들이 있고5개 단과대학 아래 100여개가 넘는Department들이 있으며 15개가 넘는 Institute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실 부분이 바로 케임브리지대학교의 Colleges라는 것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영국의 아주 오래된 학교들인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옥스포드대학교 (둘을 묶어서 옥스브리지 Oxbridge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와 같은 영국계 아주 오래된 학교들을 제외한 전세계의 다른 대학교들에서는 “단과대학”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가령 공과대학을 College of Engineering이라고 하듯이. 하지만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Colleges는 단과대학이 아니고 “기숙사”와 같은 개념입니다. 즉, Colleges는 학생들의 “생활”을 책임진다면, Departments는 “학업”을 책임지는 식이지요. 그래서Colleges에 가면 각기 다른 학과에 소속된 동급생들과 함께 먹고 자고 하면서 폭 넓은 교우관계를 통해 자기 분야 외의 인맥도 만들 뿐 아니라 지식도 얻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보셨을 “해리포터” 소설/영화에서 나오는 네 개의 House들 (그리핀도르, 슬레더린 등)을 College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점은 해리포터에서도 그렇지만 케임브리지대학교 안에서도 각Colleges간 선의의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그래서 매년 각Colleges들의 랭킹이 발표되곤 합니다. 31개 Colleges 중 이번 포토에세이에서는 제일 처음 생긴 Peterhouse College부터 시작하여 가장 잘 알려진 King’s, Trinity, St John’s 삼총사와 함께 Pembroke과 Corpus Christi, 그리고 그 후에 800년 역사의 중간 즈음에 유일하게 설립된 Downing College (영국 총리 관저인 다우닝 10번지의 그 다우닝 맞습니다) 와 근래 들어 설립된 몇 개 안 되는 Colleges 중 하나인 Homerton을 사진과 함께 소개 드리려 합니다.

[ 케임브리지 최초로 설립된 College ] [ Front Court 에서 바라본 Fellow들을 위한 Gibbs Building과 King’s Chapel ] [ Back Lawn 에서 바라본Gibbs Building과 Chapel / 참고로Gibbs Building의 건축가 역시 케임브리지 출신으로 훗날 미국 대통령관저인 백악관을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건물이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College 정문 게이트와 그 옆에 위치한 Isaac Newton경이 만유인력을 발견했다는 사과나무 (키 큰 나무와 맨 우측에 있는 Chapel사이에 보이는 키가 매우 작은 나무) ] [ New Court – 이름은 “새로운” 코트 이지만 무려1831 지어진 건물. 19세기 풍 네오고딕 양식을 하고 있어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임. ] [ New Court 앞 정원 ] [ (좌)Second Court 두번째로 지어진 기숙사 건물로 영화 “Theory of everything”에서 스티븐 호킹의 기숙사로 자주 등장하기도 함 / (우) College Library ] [ The Bridge of Sighs 이탈리아 베니스에 있는 “탄식의 다리”와 닮아서 유명 ] [ (좌)The Great Gate – College 정문 게이트 / (우) Chapel 내부 ] [ (좌) College Chapel / (중) New Court 후면은 이렇듯 Ivy 들로 뒤덮여 있다 / (우) 진정한 “New” Court ]

‘Peterhouse’에 이어 두번째로 설립된 College

[ Main Hall과 Chapel ]

케임브리지대학교 소속 College들 중에서 유일하게 케임브리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설립된 College

[ (좌) College 정문 게이트 / (우) Chapel과 Library ]

Downing 가문의 막대한 유산을 케임브리지대학에 기증함으로써 설립된 College. 800여년의 역사 중간 즈음에 설립된 데에는 Downing 가문 후손들과 케임브리지대학 간의 유산이 정말 대학교에 기증된 것인지에 대한 수 백 년에 걸친 지리한 법정 공방이 있었기 때문이라 함. 결국 법원에서 대학교에 기증된 것이 확실하다는 판결을 하여 결국 College가 수 백 년 후에 설립이 되었다고 함.

[ College 본관 ] [ (좌) College Library / (우) Library 앞 가든 ]

근대에 들어 설립된 College들 중 하나인 Homerton은 지리적으로 Cambridge Biomedical Campus에 가까워서 주로 의생명과학 분야의 학생/교직원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다.

[ (좌) College 정문 게이트 – 근대에 설립된 것을 보여주듯 현대식 게이트 임 / (우) Main Hall과 Chapel ]

Colleges들을 설명 드렸다면 이젠 Departments를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 듯이Departments는 “학업”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아침이 되면 각 Colleges에서 자신이 속한Departments가서 자신과 같은 학과 소속인 학생들과 수업도 듣고 실험이나 실습도 하고 합니다. Department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학과”의 개념 그대로 입니다. 각 학과들은 주로 학문분야 별로 모여 있습니다. 가령 아래 보여드리는 학과들은 모두 생명과학분야를 공부하는 학과들로 시내 중심에 위치한 Downing Site에 함께 있습니다. Downing Site바로 옆에는 앞서 보신 Colleges중 하나인 Downing College가 있습니다. 인문사회과학분야 학과들의 경우는 조금 거리가 떨어진 Sidgwick Site에 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거리가 좀 된다 하더라 한들, 케임브리지가 워낙 작아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 해도 차량으로 5분이면 갑니다. 한편 공학관련 학과들은 최근 대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케임브리지 북서쪽에 위치한West Cambridge Sit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좌.상) Department of Pathology / (우.상) Department of Biochemistry / (좌.하) Department of Genetics / (우.하) Department of Plant Science ] [ Mill Lane Lecture Theatres / 각 학과 구분없이 대규모 강의장이 필요한 경우 강의 또는 필기시험 장소로 사용됨 ]

자, 그렇다면 이제 하나 남은 Institutes는 과연 뭘까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통적으로 근간을 이루고 있는 Colleges나 Departments와는 달리 훨씬 나중에 주요 주춧돌로 자리매김 했는데요. 이것은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학문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나온 산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즉, 아주 오래 전에는 신학이나 철학과 같은 학문의 분야 외에는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수학이나 물리학, 그리고 인문학에서는 법학과 같은 학문이 생겨나다가 그 외의 다양한 학문 분야가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학문 분야들은 어찌 보면 우리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경계들에 의해 그 학문분야가 정해진 것인데요. 최근 들어 “융합”학문이란 말들을 많이 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더 새로운 많은 것들을 연구하고 밝혀낼 수 있다고들 합니다. 즉 우리들이 인위적으로 나누었던 각 학문분야를 다시 합쳐야만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인데요. 케임브리지에서는 이미 19세기 말경인1874년에 이러한 “융합”이 실제로 가능할 수 있게 해준 Cavendish Laboratory 라는 그 당시에는 일종의 신개념 학문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비록 물리학과 소속으로 설립되었고, 보다 실질적인 과학교육과 연구가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결국에는 각 학문 영역에 구분 없이 풀어내고자 하는 자연법칙이나 궁금증을 마음껏 탐구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게 됩니다. 모토인 ‘Magna opera Domini exquisita in omnes voluntates ejus’ (신의 창조물들은 모두 위대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신비를 풀어내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를 보면 더욱 확연히 설립 배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덕에 이Cavendish Laboratory에서는 물리학 뿐 아니라 DNA이중구조 발견과 같은 생물학에서도 매우 중요한 발견들을 이끌어내며 단일연구소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고 중요한 발견들을 이루어 내게 됩니다. 그 산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최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Cavendish Laboratory 에서 시작하여 꼭 “융합”을 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다양한 Institutes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사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Gurdon Institute도 이중 하나로 이곳에 있는 교수들이나 연구원들은 학생들의 “학업” 또는 “생활”을 지도하거나 하지 않고 오롯이 “연구”에만 집중 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분자생물학 관련 연구소 중에서 논문 피인용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연구소의 이름을 딴 John Gurdon 경(83세로 아직도 연구소 안에 본인의 연구 그룹을 가지고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음)이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Gurdon Institute 의생명과학분야 학과들이 모여있는 Downing Site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 [ CRUK-CI (Cancer Research UK – Cambridge Institute) Gurdon Institute의 자매연구소이기도 한 CRUK-CI는 Cambridge Biomedical Campus에 위치한 최첨단 건물에 입주해 있다. ] [ MRC-LMB (Medical Research Council – Laboratory of Molecular Biology) 구조분자생물학계에서 일종의 성지와도 같은 곳으로 여겨지는 MRC-LMB역시Cambridge Biomedical Campus에 위치한 최첨단 건물에 입주해 있다. ]

정리하자면 Colleges는 “생활”, Departments는 “학업”, Institutes는 “연구”라는 각기 정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대학교가 본연의 기능을 다 하면서도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더라도 주춧돌들만 있다고 집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요. 주춧돌 위에서 모든 것을 총괄하는 기관이 바로 University 입니다. 대학본부에서는 앞서 소개 드린 세 주춧돌들을 잘 화합 시키고 긴밀히 협조하며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잘 리드를 합니다. 그와 아울러 앞서 말씀드린 본교 학생들이나 교직원들만을 위하지 않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와 지식들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박물관/미술관들을 운영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출판 기관 중 하나인 Cambridge University Press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 Senate House 입학도 매우 어렵지만 졸업은 더욱 더 어려운 영국식 대학교육에서 졸업식은 매우 의미 깊은 행사라 하겠다. 졸업식의 백미인 “빛나는” 졸업장이 수여되는 장소는 바로 이곳! ] [ (좌) Fitzwilliam Museum 미술품과 고대 유물들이 주로 전시됨 / (우) Sedgwick Museum 자연사 박물관 ]

또한 케임브리지대학병원인Addenbrooke’s Hospital을 운영하며 의생명과학분야 교육/연구 뿐 아니라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케임브리지대학병원 사이트를 확장/개편하여Cambridge Biomedical Campus를 새로 조성함으로써 유럽의 Biomedical Hub 를 만들기 위한 영국정부와 케임브리지시 및 케임브리지대학의 협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 연구소들 뿐 아니라AstraZeneca와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들 및 병원들 역시 새로 입주하게 될 예정으로, 그 덕에 현재 병원 주변은 대규모 건설현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 Addenbrooke’s Hospital – Cambridge Biomedical Campus는 공사중 ]

케임브리지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이런 작은 마을에 800년 전에 Peterhouse College와 같은 몇몇 Colleges가 생기기 시작하며 대학교가 점점 커져서 이젠 대학교 안에 도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도시 안에 대학교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는 “Town and Gown”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케임브리지에 원래 정착해 살던 사람들과 대학교에 속한 사람들 간의 마찰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Town은 말 그대로 동네(Town)에 살던 원주민들을, Gown은 학사모에 검은 가운(Gown)을 입은 대학교 소속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오래된 이야기고 이제는 대학교가 거의 마을 전체를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도를 펴고 보면 중심지역 대부분의 땅과 건물은 모두 대학교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상업용 (일반 식당, 가게 등등) 건물들도 대부분 College 들이 건물주로 대여를 해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아주 맛있는 Chelsea Bun을 팔아 유명한 카페Fitzbillies ] [(좌) Pembroke Street의 왼편은 가게들, 우편은 Pembroke College / (우) Trinity Street의 왼편은Gonville and Caius College, 우편은 교회와 가게들 ] [(좌)여러 College들이 밀집된 길목인 Senate House Passage / (중) Rose Crescent – 오래된 쇼핑 거리 / (우) Grand Arcade – 새로운 현대식 쇼핑 거리 ] [ 시내로 가는 중심 도로인 Regent Street과 이층버스 ]

케임브리지 중심가에는 큰 규모 공원들이 곳곳에 있어서 시민들이 휴식할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Parker’s Piece는 근대 축구 규칙을 최초로 적용하여 축구경기를 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 Parker’s Piece ]

또 하나의 매우 중요한 곳은 바로 “Pub”입니다. 펍이라고 하면 국내의 “호프집”이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그보다 더 다양(?)한 중요한 역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늦잠을 자고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English Breakfast같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고요. 오전에 모닝커피를 마실 곳을 찾는 사람들에겐 커피 혹은 영국식 차를 마시며 케익 한 조각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해결할 곳이 막막한 사람들 역시 다양한 메뉴의 점심식사를 보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후에는 영국에서 대표적 음식거리로도 소개되는 Afternoon Tea (영국식 차와 함께 다양한 샌드위치와 케익들이 제공되어 식사 대용도 됩니다)를 먹을 수도 있지요. 저녁식사 시간이 되면 국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요리하는 왠만한 메뉴의 맛있는 요리들을 먹을 수도 있고요. 시간이 더 늦어지면 앞서 말씀드린 국내 “호프집”처럼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 들이키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답니다. 스위스 아미 잭나이프처럼 정말 언제든 어떤 용도로든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아주 중요한 곳이지요. 이미 널리 알려진 것처럼 1953년 2월 28일 The Eagle이란 펍에서 당시 케번디시 랩 소속이던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이 “생명의 신비를 풀었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DNA 이중나선구조를 밝혀낸 것인데요. 이 둘은 훗날 이 공로로 노벨상을 공동수상하게 됩니다. 혹시 의아해 하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자는 아마도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발표를 학술 대회장이나 대학교 강당 뭐 이런 나름 갖춰진 장소가 아니고 술집인 “펍”에서 할 수 있을까 하실 겁니다. 그런데 제가 “펍”에 대해 설명 드린 것을 보셨다면 아마도 조금은 이해가 되실 지도 모르지요. 말씀 드린 대로 “펍”은 케임브리지대학교 학생/연구원/교수 등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의 “삶”에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 역시 The Eagle에서 매일같이 식사를 해결하고 저녁이 되면 맥주잔을 기울이며 풀리지 않던 “생명의 신비”에 대해 열띤 토론도 하고 했었다네요. 그러한 “취중진담” 토론 속에서 어쩌면 그 둘은 그 “신비”를 풀어 줄 어떤 단초를 찾아낸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래서 그 중대한 “발표”를 다른 곳이 아닌 바로 The Eagle 펍에서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저 혼자만의 소설을 써 봤습니다.

[ 케번디시 랩 (초창기 시절)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 “펍”인 The Eagle ]

케임브리지는 전체 주거자의 52% 이상(2011년 기준)이 일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 교통수단 목적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정도로 영국에서 자전거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2위인 옥스포드가 30%, 3위인 고스포트가 24% 인걸 감안하면 격차가 꽤 큰 편이지요. 이렇게 자전거 인구가 많은 데에는 아마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겠지만, 그 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자동차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매우 작은 도시 (사실 도시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아주 작아서 한국으로 치면 읍/면/리 중에 아마 “면”정도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에 케임브리지대학교를 비롯해 큰 업체들이 꽤 많이 소재하고 있어서 인구 밀도가 매우 높은 탓에 출퇴근 시에 교통정체가 심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 훨씬 빠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중심가는 800여년 이상 된 건물들이 많다 보니 “주차”를 할 공간 자체가 없음은 물론 길 자체가 매우 좁습니다. 800년 전에 건물을 설계하고 도로를 정비하는데 “마차”정도나 염두에 두었겠지 “자동차”를 고려할 순 없었겠지요. 그래서 주차비가 살인적임은 물론 가끔은 주차가 아예 어려운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여튼 이런 저런 이유에 자전거 도시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 덕에 케임브리지에는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자동차 도로와 인도 사이에 꽤 넓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양방향으로 정비되어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저 역시 출퇴근을 자전거로 편도 15-20분 정도 걸려 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곤 운동한다 샘 치고 즐겁게 타고 다닐 만 합니다.

[ 케임브리지 주요 자전거 도로 ]

케임브리지에 오시면 꼭 하셔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punt”라고 불리는 나룻배를 타고 하는 “punting (펀팅)”입니다. 나룻배를 타고 River Cam (켐강) 위를 유유히 떠다니며 구경하시는 건데요. 이 펀팅의 백미는 바로 각 Colleges를 관통하며 관광하시는 겁니다. 날씨만 도와준다면 펀팅 만큼 편하고 여유 있고 효과 만점인 관광법도 없을 겁니다. 물론 함정은 케임브리지는 영국에 있고, 아시다시피 영국 날씨는 변화무쌍하단 것이지요. 펀팅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켐 강을 끼고 있는 Colleges는 나룻배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해당 Colleges에 소속된 친구가 있다면 아주 저렴하게 대여 가능합니다. 다른 방법은 나룻배를 대여하는 “업체”를 통하셔야 합니다. 여기에도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첫째는 나룻배 자체를 빌려 직접 뱃사공이 되어 긴 막대기로 나룻배를 원하는 대로 타시는 것이 있고요. 이때 대여 가능한 나룻배는 인원에 따라 작게는 4-6인용부터 크게는 12명 이상도 함께 탈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둘째는 업체의 전문 뱃사공이 몰아주는 더 큰 나룻배(아무래도 한번에 많은 관광객을 태우고 출항(?)하는 것이 영업상 이득이겠죠)를 타시고 1시간 가량 편하게 구경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때 장점은 전문 뱃사공이 1시간 내내 가이드 역할을 하며 각 Colleges 설명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 Punting – King’s College의 Back Lawn의 다리 위에서 바라본 모습 ] [ (좌) Punting – 북쪽 선박장 / (우) Punting – 남쪽 선박장 ]

자, 저와 함께하신 케임브리지 어떠셨나요? 800여년의 역사와 최신 현대식 기류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인 케임브리지는 참으로 묘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셨나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즈음은 방문해 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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