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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의 그래프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클라우드 이티에프 세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클라우드가 이제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네트워크 연결만 되어 있다면 시공을 초월하여 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 이티에프를 살펴본 후, 어떤 이티에프가 가장 적합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25배 정도로 들으시면 부드럽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도 간간히 텍스트 형태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편하게 방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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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 있는 직장인입니다.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자금을 열심히 관리 중에 있습니다. 주요 경제적, 사회적 이슈를 그래프로 정리하고 이를 투자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정도를 영상으로 올리는 것이니, 그냥 가볍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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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라우드 ETF – SKYY, CLOU, WCLD, IVES 비교하기!
클라우드 ETF 각각의 성격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SKYY: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최초의 ETF. IaaS,PaaS,Saas의 3가지 그룹에 해당하는 주식에 투자
Source: tariat.tistory.com
Date Published: 8/5/2021
View: 7632
클라우드 ETF 리스트 총정리 (9종)
미국 반도체 ETF 리스트 [레버리지 & 인버스 포함] · 1. SKYY · 2. CLOU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 INDXX) · 3. WCLD.
Source: investstory-k.tistory.com
Date Published: 8/21/2022
View: 3272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INDXX | 미래에셋 TIGER ETF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서 매출이 전체의 최소 50% 이상을 차지하는 30여 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INDXX ETF 하나면 충분합니다.
Source: www.tigeretf.com
Date Published: 2/17/2022
View: 4295
[별별ETF]구름 위에서 ‘훨훨’ 클라우드 ETF – 비즈니스워치
실제 클라우드 산업에 특화해 투자하는 ETF가 올해 미국 ETF 수익률 상위에 랭크되며 투자자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
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11/7/2022
View: 1552
클라우드 컴퓨팅 ETF 한번에 정리하자 (SKYY, CLOU, WCLD …
SKYY ETF는 클라우드 테마로는 최초로 상장된 ETF입니다. · CLOU ETF는 Indxx Global Cloud Computing Index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 WCLD ETF · IVES ETF …
Source: webruden.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2
View: 4395
미국 클라우드 기업에 투자하는 SKYY ETF 주가 전망 및 종목 구성
정식 명칭은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관련된 지수를 추종합니다. 관련 사업 중 서비스형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 …
Source: yaksukim.co.kr
Date Published: 10/19/2022
View: 2754
[미국 ETF정리] 클라우드 기업 ETF, SKYY ETF 총 정리
오늘은 퍼스트 트러스트가 운용하는 ETF 중 클라우드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 SKYY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SKYY의 개요 ◇ 발행사 : First …
Source: txelpaso.tistory.com
Date Published: 3/20/2021
View: 453
[글로벌ETF12회] 이제는 꽃 피울 클라우드컴퓨팅, 다 투자할 수 …
인프라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임. 좀 더 폭넓은 투자를 원한다면 SKYY,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를 주목. SKYY는 2011년에 상장한 클라우드 …
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1/8/2022
View: 1963
Global X Cloud Computing ETF | CLOU ETF – Investing.com
Global X Cloud Computing ETF에 대한 실시간 가격을 확인해 보세요. 또한 CLOU ETF의 가격, 기술적 분석, 과거 데이터 등 Global X Cloud Computing의 상세한 정보를 …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4/17/2021
View: 2432
Cloud Computing ETF (CLOU) – Global X ETFs
The Global X Cloud Computing ETF (CLOU) seeks to prove investment results that correspond generally to the price and yield performance, before fees and …
Source: www.globalxetfs.com
Date Published: 4/8/2021
View: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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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클라우드 etf
- Author: 내일의 그래프 [트렌드를 알고 하는 쉬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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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Mg1cZyZC0I
클라우드 ETF 리스트 총정리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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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2021년 10월 마지막 거래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1위자리를 탈환했습니다. MS가 다시 글로벌 1위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다름아닌 클라우드였습니다.
클라우드는 미래 산업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자율주행, 메타버스, AI 등 클라우드가 안쓰이는 분야를 찾기 어려운만큼, 클라우드 산업은 2028년까지 연평균 19%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산업에 투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ETF입니다. 클라우드 ETF는 미국시장 8종, 국내시장 1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ETF 리스트 [ 레버리지 & 인버스 포함 ]
미국 상장 클라우드 ETF Ticker Name Expense Ratio AUM Dividend Yield SKYY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 0.60% $6.75B 0.61% CLOU Global X Cloud Computing ETF 0.68% $1.51B 0.17% WCLD WisdomTree Cloud Computing Fund 0.45% $1.40B 0.00% IVES Wedbush ETFMG Global Cloud Technology ETF 0.68% $53.70M 0.49% VCLO Simplify Volt Cloud and Cybersecurity Disruption ETF 0.95% $15.80M 0.05% FCLD Fidelity Cloud Computing ETF 0.39% $16.22M — IDAT iShares Cloud 5G and Tech ETF 0.47% $9.00M 0.97% SKYU ProShares Ultra Nasdaq Cloud Computing 0.95% $2.65M — 한국 상장 클라우드 ETF 371450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INDXX (=CLOU) 0.49% 540억원 —
1. SKYY
▶ SKYY는 글로벌 최초의 클라우드 ETF이며, 클라우드 ETF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SKYY는 CLOU와 함께 클라우드 산업을 대표하는 ETF이지만, 0.60%에 달하는 높은 운용수수료는 장기투자에 긍정적인 요소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 SKYY는 전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클라우드 관련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높은 비중을 ETF에 높은비중으로 구성합니다.
# 자세한정보 : SKYY ETF, 미래를 변화시킬 클라우드 산업
▶ SKYY는 약 6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ETF이며, 상위 10종목의 비중은 약 37%로 상당히 분산이 잘 된 ETF입니다.
▶ SKYY를 구성하는 종목의 최대비중은 4.5%로 제한됩니다. 리벨런싱 시 클라우드 산업에 관련도가 가장 높은 종목들은 4.5%의 비중을 배정합니다. 현재일 기준 DigitalOcean은 타 종목들에 비해 압도적인 주가상승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지만, 다음번 리벨런싱 시 일부 매도하여, 4.5%이하로 비중이 조정될 것입니다.
▶ SKYY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종목들은 MS, 오라클, 알파벳(구글), 알리바바, 아마존 등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몽고DB, 스플렁크, 데이터독 등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SaaS기업까지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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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LOU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 INDXX)
▶ SKYY에 비하면 운용규모는 1/4수준이지만, SKYY와 함께 클라우드 산업을 대표하는 ETF인 CLOU입니다.
▶ SKYY가 Tier별 동일가중방식을 사용한다면, CLOU는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산업을 SKYY보다 넓게 해석하며, 클라우드를 이용한 산업에서 매출의 50%이상 발생되어야 CLOU ETF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 CLOU의 운용사인 Global X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운용사이며, 미래에셋에서는 CLOU와 동일한 ETF인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 INDXX를 상장시켜 운용중입니다.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 INDXX는 국내에서 유일한 클라우드 ETF입니다.
# 자세한정보 :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 INDXX 분석, 국내형 CLOU ETF
▶ CLOU는 약 3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SKYY(67개)보다 적은 종목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위 10개 종목비중은 48%로 상위 TOP10 종목이 전체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 CLOU ETF구성종목을 보면, CLOU와 SKYY의 차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페이팔, 넷플릭스, 쇼피파이, 워크데이, 드롭박스 등 단편적으로 보면 클라우드 산업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모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며,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입니다.
▶ SKYY가 클라우드 산업에 직접적인 기업들이라면, CLOU는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까지 확장시켜 구성하는 ETF입니다.
▶ MS, 아마존 역시 구성종목에 포함되어 있으나, 비중은 각 2%대로 상당히 적게 포함되어있습니다.
3. WCLD
▶ WCLD는 운용규모 1B(1.1조원)이상 ETF 중 마지막 ETF입니다. 운용규모가 1B이상은 되어야 거래가 원활하여 투자에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 WCLD의 특징이라면 미국 상장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점과 매출 성장률에 대한 기준을 적용하여 성장률이 달성되지 않는 클라우드 기업은 ETF에서 제외된다는 운용방식입니다.
▶ WCLD는 총 59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WCLD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을 충족시켜야합니다.
# 기존편입 ETF 구성종목 : 지난 2년간 최소 1번 이상 YOY 7% 이상 매출증가
# 신규편입 ETF 구성종목 : 지난 2년간 매년 YOY 15%이상 매출증가
▶ WCLD는 성장이 지체되는 기업은 ETF에서 편출시키게됩니다. WCLD의 구성종목들은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ETF를 구성합니다.
기타 운용규모 1B이하 ETF
IVES
▶ 가장 글로벌 분산이 높은 클라우드 ETF
▶ 미국시장 비중 50%대
VCLO
▶ 클라우드 섹터 액티브 ETF
▶ 수익률 레버리지를 위해 옵션(Put & Call) 활용
FCLD
▶ 피델리티 운용 클라우드 ETF
▶ 매출의 50%이상이 클라우드에서 발생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큰 특징 없는 ETF
IDAT
▶ iShares에서 운용하는 클라우드 ETF
▶ 클라우드와 5G 산업을 한번에 투자하는 ETF
SKYU
▶ SKYY의 2배 레버리지 ETF
▶ SKYY의 변동성이 높아 생각보다 수익률이 크게 차이나지 않음
주요 클라우드 ETF 수익률 비교
▶ 클라우드 ETF간 수익률에 드라마틱한 차이가 발생되지는 않으나, SKYY가 CLOU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SKYY는 가장 변동성이 적은 추이를 보이고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에 가장 적합한 ETF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레버리지를 위해 옵션을 사용하는 VCLO ETF는 상승장에서는 압도적인 수익률을 보이고있습니다. 다만, VCLO의 경우 상장기간이 길지않아 최근의 투자성과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관점을 생각해보고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Anothers
▶ 미국 사이버보안(Security) ETF 리스트 총정리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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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INDXX
‘사람들이 집으로 간 게 아니라
일과 함께 클라우드로 들어왔다’
-MS *Microsoft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죠. 이러한 언택트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어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투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기대됩니다.
[별별ETF]구름 위에서 ‘훨훨’ 클라우드 ETF
요즘 눈에 띄는 투자 트렌드 중 하나는 투자 영역이 세분화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를테면 여러 업종들이 두루 속한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는 상품에서 전기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각각의 분야에 좀 더 초점을 맞춰 투자하는 식입니다.
클라우드 산업도 그중 빼놓을 수 없죠. 실제 클라우드 산업에 특화해 투자하는 ETF가 올해 미국 ETF 수익률 상위에 랭크되며 투자자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원래 구름을 뜻하는 ‘cloud’와 잘 어울리죠. 기존엔 저장매체인 ‘땅’에 저장을 했다면 높은 ‘구름’에 저장해서 언제든 열어볼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수년 전만 해도 용어조차 낯설었던 클라우드는 이미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있죠. 가장 손쉬운 예가 바로 구글 포토나 아이클라우드인데요. 스마트 기기에 사진 파일이 없어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구글 포토 등에 저장된 사진을 언제든 불러올 수 있죠.
클라우드 역시 4차 산업혁명 산업 군에 속하고 코로나 덕분에 산업 성장에 불이 붙었는데요. 최근 딜로이트 분석에 따르면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인터넷 트래픽 대비 클라우드 트래픽 비중이 45% 증가했습니다.
당연히 향후 성장 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 ETF 시장에 상장된 클라우드 컴퓨팅 ETF는 총 4개인데요.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티커명:SKYY), Global X Cloud Computing ETF(CLOU), WisdomTree Cloud Computing Fund (WCLD), Wedbush ETFMG Global Cloud Technology ETF(IVES)입니다. 이중 IVES의 경우 지난 4월에 드론 기술 관련 ETF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ETF로 리모델링됐습니다.
앞선 3개 클라우드 컴퓨팅 ETF만 들여다보면 올해 수익률이 50~100%대에 달합니다. 설정액이 62억 달러로 가장 많은 SKYY가 53.3%를 기록 중이고 CLOU도 70%에 육박합니다. WCLD는 설정액이 12억 달러로 가장 작지만 올해 수익률이 101%대로 100%를 넘어섰습니다.
수익률 차이는 보유종목이 각기 달라서인데요. SKYY의 보유종목을 보면 킹소프트, 오라클, 몽고DB, 마이크로소프트(MS), VM웨어, 아마존, 알리바바, 알파벳 등 익숙한 기업과 생소한 기업이 뒤섞여 있습니다.
CLOU의 경우 패스틀리, 지스케일러, 프루프포인트, 트윌로 등이 담겨 있고, WCLD는 클라우드플레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도모, 블랙라인 등이 상위보유 리스트에 있는데 서버,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에널리틱스 등 미국 내 클라우드 산업 관련 기업들이다 보니 아마존, MS처럼 대중적이진 않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산업 투자에 특화된 ETF가 선을 보였는데요. 이달 초 나온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INDXX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글로벌 X의 클라우드 ETF와 동일합니다. Indxx Global Cloud Computing Index를 기초지수로 사용하는데 4차 산업혁명 핵심인 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글로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여 개 종목에 투자합니다.
가장 비중이 높은 보유 종목이 Global X Cloud Computing ETF로 10% 선을 차지하고 차상위 종목들은 앞선 CLOU와 동일한 종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물론 클라우드 산업에만 특화해 투자하기 부담이 된다면 클라우드 기업에도 일부 투자하는 상품이나 ETF 선택도 가능합니다.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ARKW)나 ALPS Disruptive Technologies ETF(DTEC) 등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ETF 보유종목에도 클라우드 기업이 일부 편입돼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ETF 한번에 정리하자 (SKYY, CLOU, WCLD, IVES Cloud Computing ET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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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몽땅 투자해보자, SKYY, CLOU, WCLD, IVES
2020년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이라고 칭했던 투자 테마는 무엇이 있을까요? AI(인공지능)? 5G? 물론 해당 사업들도 정말 매력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때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자료조사할 때 투자를 했어야됐는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성장가능성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른 분야는 현재 엄청나게 피해를 입고있는 반면, 클라우드 분야는 오히려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고, 해당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AWS, Azure, GCP)은 덩달아 역대급 실적을 보이고 있죠. 오늘은 이러한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ETF(SKYY, CLOU, WCLD, IVES)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정보 비교
SKYY, CLOU, WCLD, IVES ETF를 비교한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SKYY CLOU WCLD IVES 운용사 First Trust Mirae Asset WisdomTree ETFMG 상장일 2011년 7월 5일 2019년 4월 12일 2019년 9월 6일 2016년 3월 8일 운용수수료 0.6% 0.68% 0.45% 0.68% 운용규모 $5.27B $1.10B $726.35M $45.62M 평균 거래량 $40.77M $33.07M $31.77M $243.79K 배당률 0.23% 0.03% – 0.88% 보유 주식수 65 37 55 58
특징 비교
SKYY ETF는 클라우드 테마로는 최초로 상장된 ETF입니다. SKYY는 Infrastructure as a Service(iaas), Platform as a Service(paas) and Software as a Service(saas) 3개 그룹에 속해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주식들 을 추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영향력이 강한 대형 기술주들(알리바바, 아마존,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CLOU ETF는 Indxx Global Cloud Computing Index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 넘는 회사에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 규모가 큰 회사도 투자대상입니다. 참고로 미래에셋 나스닥 상장 ETF입니다.
WCLD ETF의 추종지수는 BVP Nasdaq Emerging Cloud Index이며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분석 및 인텔리전스)의 회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NASDAQ에서 제공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제품 또는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신흥 상장 기업들을 포함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고객들은 클라우드 경제 모델을 통해 서비스를 받아야됩니다. 신규 편입된 기업들은 최소한 2년동안 15% 이상 수익증가를 보이고 기존 기업들 중에서도 최소한 2년에 1차례 이상 7% 이상 수익증가율을 기록한 종목만 구성합니다.
IVES ETF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술과 관련된 글로벌 중소기업들에 초점을 맞춘 ETF입니다. 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 배포를 주요 비즈니스로 하는 회사는 제외됩니다. 참고로 IVES ETF는 드론 산업에 투자하는 ETF인 “ETFMG Drone Economy Strategy ETF” 즉 약자로 IFLY ETF에서 투자 산업이 변경된 ETF입니다.
투자 국가 비교
SKYY, CLOU, WCLD ETF는 대부분의 비중이 미국인 반면 IVES ETF는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IVES를 제외한 나머지 ETF는 미국에 90% 이상 투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VES ETF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와 관련된 글로벌 중소기업들에 초점을 맞춘 ETF이기 때문에 투자 국가도 굉장히 다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YY, CLOU TOP 10 Countries WCLD, IVES TOP 10 Countries
대부분 미국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 이러한 비중이 이해가 되는 것이 아마존의 AWS(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그리고 구글의 GCP(Google Cloud Platform)와 같은 유명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 미국회사의 서비스들이죠.
섹터 비교
해당 ETF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Software & IT Services 분야 비중이 대부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YY, CLOU TOP 10 Sectors WCLD, IVES TOP 10 Sectors
상위 10개 보유 주식들 비교
상위 10개 보유 주식들을 비교해보면 재밌습니다. SKYY ETF는 우리가 굉장히 많이 들어본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회사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나머지 ETF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SKYY, CLOU TOP 10 Holdings WCLD, IVES TOP 10 Holdings
최근에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Zoom이 굉장히 많이 떠오르고 있죠? 그에 따라 CLOU, WCLD ETF에서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Zoom(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 ZM) 주가 흐름
IVES ETF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를 발굴하려는 탓에 처음들어보는 기업들이 많네요.. 눈에 띄는 것은 최근 많이 보이는 SaaS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서버, 데이터베이스, 도구 및 서비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독(Datadog)이 있네요.
총평
우선 SKYY, CLOU, WCLD, IVES ETF 모두 굉장히 운용수수료가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다룬 S&P 500 추종 ETF인 SPY(0.09%), IVV(0.03%), VOO(0.03%)에 비해서 SPY 기준 약 7배나 비싼 운용수수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수수료를 좀 내려줘야되는 것 아닙니까..ㅋㅋ 굉장히 비싼 운용수수료가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SKYY ETF는 타 ETF에 비해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초대형 기술주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면에서 굉장히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회사에 투자를 하고 싶지만 조금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SKYY에 투자를 하시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형 기술주 이외에 좀 더 혁신적인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CLOU, WCLD, IVES ETF가 좀 더 적합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IVES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운용규모가 다른 ETF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적고, 평균 거래량 또한 엄청 낮은 수준이라 거래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게다가 기존에 드론 산업에 투자하는 ETF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투자하는 ETF로 전환했죠. 저라면 거래하는데 문제가 없고 운용규모도 어느정도 있는 CLOU, WCLD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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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 전체 보유 주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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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ETF ] – 미국 클라우드 기업에 투자하는 SKYY ETF 주가 전망 및 종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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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미국 클라우드 대표 ETF인 SKYY ETF의 주가 전망과 종목 구성을 알아보겠습니다.
SKYY ETF 운영 분석
출처 : First Trust
SKYY ETF는 2011년 7월 First Trust에서 출시한 클라우드 ETF입니다. 정식 명칭은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관련된 지수를 추종합니다. 관련 사업 중 서비스형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를 나누어 투자하고 있습니다.
출처 : Seeking Alpha / SKYY ETF 배당 요약 표
현재 주가는 106.26달러로 연 0.17%의 분기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ETF인 SKYY ETF는 연 0.6%의 보수를 요구하며 최대 65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으며 종목당 최대 4.5% 비중을 두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SKYY ETF 종목 구성
출처 : First Trust / SKYY ETF 투자 분야
클라우드 산업이 가장 발전한 미국 기업에 91.88%의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SKYY ETF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 53.47%, IT 관련 서비스에 20.05% 순서로 총 8개의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Name % of Portfolio Alphabet Inc. Class A 3.88% Microsoft Corporation 3.87% Arista Networks, Inc. 3.80% Oracle Corporation 3.75% Amazon.com, Inc. 3.50% MongoDB, Inc. Class A 3.47% VMware, Inc. Class A 3.30% Alibaba Group Holding Ltd. Sponsored ADR 3.09% Rackspace Technology, Inc. 2.98% Hewlett Packard Enterprise Co. 2.57%
세계에서 가장 큰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구글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리스타 네트웍스. 오라클, 아마존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국의 알리바바와 킹소프트 클라우드, 캐나다의 쇼피파이 등 세계 각국의 선두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SKYY ETF 주가 전망
출처 : ETF.com / SKYY ETF 주가 차트 및 연평균 수익률
SKYY ETF의 연평균 주가 성장률은 18.87%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정 종목에 집중 투자가 아닌 4.5%라는 최대 제한이 걸린 ETF 중에서는 최고 수준에 속합니다. 그만큼 산업에 대한 관심과 발전이 균등하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혜를 받기도 하였으며 자율주행, 인공지능, IOT, 보안, 가상현실 등 다양한 분야의 4차 산업혁명에서 데이터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2015년부터 연평균 1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5년부터는 16.1%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산업의 전망이 밝다 보니 ETF 등급 또한 높습니다. MSCI ESG점수 6.78점 모닝스타 별 3개 등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당은 낮지만 클라우드 ETF 중 거래량과 운영 규모가 가장 큽니다.
결론
SKYY ETF는 클라우드 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ETF입니다. 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에서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는 필수적인 요소로 산업의 전망이 밝으며 SKYY ETF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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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정리] 클라우드 기업 ETF, SKYY ETF 총 정리
오늘은 퍼스트 트러스트가 운용하는 ETF 중 클라우드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 SKYY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SKYY의 개요
◆ 발행사
: First Trust
◆ 상장일
: 2011. 07. 05
◆ 수수료
: 0.60%
◆ 규모
: 6.26B
◆ 하루 거래량
: 23.15M
◆ 추종지수
: ISE CTA Cloud Computing Index
◆ 보유주식 종류
: 64개
◆배당율
: 0.09% (분기배당)
◆최근주가
: 106.27$
1.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에 포함되는 기업들을 ETF에 포함
2.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첫 ETF로서 인프라 제공 기업, 플랫폼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3가지 종류에 해당된다면 ETF에 포함
3. 한 기업이 4.5%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여 꼭 회사 시총이 ETF의 비중과 맞는 것은 아님
1년간 주가 추이
1년치 주가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터넷 산업이 급속도록 주가가 회복하고 전 고점을 가볍게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그러한 컴퓨터 산업 중에서도 클라우드 기업들만 모아놓은 SKYY ETF는 주가가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1년 간은 기술주 주도의 주가 상승, 그 중 특히 비대면으로 인한 컴퓨터, 클라우드 등이 급속도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클라우드라는 분야는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기에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다음은 5개년치의 주가 그래프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코로나 전에도 꾸준히 주가는 완만하게 상승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 상승률이 엄청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산업이 주가를 인솔하면서 같이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 50$였던 것에 비하면 거의 2배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ETF인 VOO ETF와 비교를 해보아도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기술주 주도의 시장이 계속되면서 이러한 현상을 보이고 있고 기술주 중에서도 최근 핫한 컴퓨팅, 클라이드 기업들을 모아놓다보니 상승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기술주 계열 ETF인 QQQ ETF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살펴보았을 때 크게 다른 것은 없고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QQQ ETF가 살짝 우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비슷한데 수수료의 차이가 SKYY ETF는 0.6%로 QQQ ETF의 20배 차이나다보니 수수료 측면에서는 비추하는 ETF입니다.
3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24.82%
5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26.43%
10년간 투자했을 때의 연간수익률은 21.34%
10년 간 평균 연간 이자율이 21.34%
72의 법칙으로 자신의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서는 72를 연평균 수익률로 나누면 되는데 10년 평균 수익률을 적용하면 3.3년만에 원금이 2배가 됩니다.
백테스트 결과
포트폴리오1이 SKYY
포트폴리오2가 VOO(시장수익률)
기간은 2011~2020년까지의 기간입니다.
비록 과거의 성적이 미래의 성적을 보장하지
않지만 무시하지는 못하는 데이터입니다.
VOO SKYY 최대낙폭 -19.58% -16.15% 연평균수익률 16.24% 21.26% 수익률 최악의 해 -4.5% 6.02% 수익률 최고의 해 32.39% 57.77%
앞서 말했듯이 코로나 이전에도 기술주 위주의 장이 지속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에는 비대면 산업, 그 중에서도 컴퓨팅 관련 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면서 그 중심에 서있는 SKYY ETF 또한 VOO ETF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현재의 장이 언제까지 이루어질지는 모르나 컴퓨터 산업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기업들만 모아놓았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앞으로 클라우드 산업은 더욱 더 발전할 것이고 앞으로 빅데이터와 AI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많은 정보와 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클라우딩 산업은 발전할 거라 믿습니다.
최종적으로도 SKYY ETF가 수익은 좋습니다.
배당금까지 재투자 시 최종 수익
SKYY 63,439$
VOO 42,294$
포트폴리오 구성
SKYY ETF는 클라우드 기업들을 모아놓다보니 아무래도 미국기업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이 91.70%이고 그 뒤를 이어 홍콩, 중국, 독일, 캐나다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한 기업이 4.5%를 넘지 않도록 비중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가장 비중이 높은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4.01%이고 TOP10의 비중도 33.61%밖에 되지 않습니다.
1등 마이크로 소프트를 뒤이어 구글, 오라클, 몽고DB, 알리바바 등 인터넷 기업들이 뒤를 이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 Value :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아닌 편
→ Low Size :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그런 편
→ Momentum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온 주식에 투자하는가?
: 평균
→ Quality : 우량주에 투자하는가?
(부채비율, ROE 등등 고려)
: 평균
→ Yield : 배당에 집중하는가?
: 아닌 편
→ Low Volatility : 저 변동성인가?
: 평균
MSCI등급도 AA등급으로 상위 2번째 단계입니다.
참고로 QQQ가 AA등급 , VOO는 A 등급입니다.
배당금
배당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는 않고 2018년에 급등했다가 다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배당율이 0.09%라서 배당금을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주가 상승을 노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의견
1. 현재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업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비대면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고 현재 미국증시가 전고점을 갱신하는데 기술기업들이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아 skyy etf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
2.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과 같은 기업들의 시총대비 비중이 적은 것이 단점이며 이러한 이유로 같은 기술계 ETF인 QQQ ETF나 XLK ETF에 비해서 수익률이 많이 부족한 상황
3. SKYY ETF는 클라우드라는 특수한 분야를 집중하는 ETF로서 집중투자하기에는 좋으나 오히려 4.5%로 제한하고 중형기업들이 포함되면서 QQQ ETF에 비해 수익률이 좋다고는 못하는데 오히려 수수료는 20배 차이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미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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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ETF12회] 이제는 꽃 피울 클라우드컴퓨팅, 다 투자할 수 없다면 SKYY, CLOU를 주목!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진행 : 이실아 인포스탁데일리 아나운서
▲ 출연 :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전문위원
※ 이하 방송 요약
[질문] 클라우드, 이제 성장 다 반영된 시장 아닌가? [답변] 기대감에서 실적으로 연결되는 시기임.클라우드 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
2020년에서 2024년까지 연간 1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출처: 유진투자증권
[질문] 어떤 산업에서 꽃을 피울 것으로 보이나? [답변] IT 서비스 전반에 강력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임.미래 IT 서비스 산업의 대부분은 클라우드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음.
단지, 공급망 불안, 코로나19 지속 등 때문에 성장이 더뎠던 것.
Xbox, 지포스나우 등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산업도 성장하고 있어서
게임산업 및 콘텐츠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충분함.
출처: 유진투자증권
출처: 흥국증권
[질문] 그러면 어떤 ETF를 사야 하나? [답변] 투자 1순위는 아마존(AWS), MS(Azure), 구글 등 업계 상위에 투자하는 것임.클라우드 시장에서 이 점유율 순위는 쉽게 깨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
인프라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임.
좀 더 폭넓은 투자를 원한다면 SKYY,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를 주목.
SKYY는 2011년에 상장한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ETF로
규모가 크고 일정 부분의 볼륨도 계속 거래되고 있음.
SKYY는 인프라 쪽부터 플랫폼, 소프트웨어까지
클라우드 산업을 하는 대형주들 위주로 폭넓게 투자함.
출처: 하나금융투자
출처: ETF.COM
출처: ETF.COM
[질문] 이외에 투자할만한, 혹은 참고할만한 다른 ETF가 있다면? [답변] 개별 서비스에 특화된 ETF에 주목해야 함.CLOU, Global X Cloud Computing ETF는 중소형주, IT 서비스 기업에 투자하는 ETF임.
CLOU는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 지스케일러(ZS) 등
클라우드 서비스가 커졌을 때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기업들에 공격적으로 투자함.
CLOU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주된 만큼 클라우드 인프라가 다져진 다음에
개별 서비스가 올라올 때, 투자의 시기를 잡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제안 드림.
출처: ETF.COM
출처: E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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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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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X Cloud Computing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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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Computing ETF (C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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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an the Fund trade at a premium/discount to its NAV?
The primary explanation is that timing discrepancies can arise between the NAV and the trading price of the Fund. Since shares of the Fund trade on the open market, prices are affected by the constant flow of information received by investors, corporations and financial institutions. Depending on how this changing information affects investor sentiment, shares of the Fund may deviate slightly from the value of the Fund’s underlying assets. The NAV of the Fund is only calculated once a day (normally at 4:00 p.m. eastern time). As a result, shareholders may pay more than NAV when they buy Fund shares and receive less than NAV when they sell those shares, because shares are purchased and sold at current market prices. However, due to the creation and redemption process that is unique to ETFs, market makers are able to minimize these deviations from NAV by taking advantage of arbitrage opportunities.
What causes these time discrepancies?
Close of Trading Times. Although both the NAV and the daily market price of the Fund are generally calculated based on prices at the closing time of the exchange (generally 4:00 p.m. eastern time), slight differences in this timing may cause discrepancies.
Time of Last Trade. Trading of Global X funds generally takes place during normal trading hours (9:30 a.m. to 4:00 p.m. eastern time).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last trade – from which the closing price is determined – may not occur at exactly 4:00 p.m. eastern time. Therefore, changing market sentiment during the time difference may cause the NAV to deviate from the closing price.
International Holdings. The premiums and discounts for funds with significant holdings in international markets may be less accurate due to the different closing times of various international markets. Because the Funds trade during U.S. market hours while the underlying securities may not, the time lapse between the markets can result in differences between the NAV and the trading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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