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 버추얼 패션 | [Sub]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놓은 한국 회사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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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세계 패션 업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의 기술기업 클로버추얼패션의 이야기입니다.
시장이 작은 국내에서 경쟁하지 않고 빠르게 해외로 나아가
전세계 1위 소프트웨어로 인정을 받기까지,
어떻게 패션 업계가 변화해왔고 가상현실이 중심이 되는 미래에서는
어떤 것들이 가능할지 클로버추얼패션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 이 영상은 클로버추얼패션으로부터 제작지원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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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Virtual Fashion

CLO VIRTUAL FASHION · OUR STORY · OUR CULTURE · RESPONSIBILITY · MEDIA KIT · BLOG · JOBS. Everything about garments, and beyond. Design beyond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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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ovirtualfashion.com

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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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클로버추얼패션 2022년 기업정보 – 사람인

클로버추얼패션은 의상 디자인 소트프웨어부터 디지털 자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가상 의상 피팅까지 의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디지털 융/통합 시키며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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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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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추얼패션(CLOVirtualFashion) 채용 – 원티드

클로버추얼패션은 의상 디자인 소트프웨어부터 디지털 자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가상 의상 피팅까지 의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디지털 융/통합 시키며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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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anted.co.kr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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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추얼패션, 가상공간서 제2도약 노린다 – 매일경제

클로버추얼패션은 ‘클로(CLO)’와 ‘마블러스 디자이너(Marvelous Designer)’ 등 유명 디지털 패션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업체다. 부 대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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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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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추얼패션 기업정보 – 연봉 4419만원 – 캐치

클로버추얼패션 매출액 173억, 사원수 128명, 재무평가 상위 3%, 클로버추얼패션의 모든 기업정보와 재무정보, 현직자 리뷰부터 최종합격자 후기, 면접 기출질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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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tch.co.kr

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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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추얼패션(클로) – 기업정보 – THE VC – 더브이씨

클로버추얼패션(CLO Virtual Fashion / 스타트업 / 대표: 오승우, 부정혁)의 투자 유치 2건(최근 단계 Series B), 투자 집행 2건, 특허 25건, 최신 뉴스 164건, 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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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vc.kr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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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추얼패션 채용 기업정보 보기 | 인크루트

(주)클로-버추얼패션은 가상의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 영화, 게임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벤쳐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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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cruit.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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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추얼패션, 의류 업계에 혁신을 가져온 3D 의상시뮬레이션 …

클로버추얼패션(대표 부정혁·오승우, 1977년생), 설립 연도: 2009년 1월, 창업 초기 자본금: 2000만 원 매출 성장률: 2010년 450%, 2011년 500%, 투자 금액: 정부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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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esign.designhouse.co.kr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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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놓은 한국 회사
[SUB]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놓은 한국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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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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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G8LFEKg1D8

사원수 128명,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정보 제공 –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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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the World with Virtual Garments” – 가상 의상으로 세상을 바꾸다

클로버추얼패션은 의상 디자인 소트프웨어부터 디지털 자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가상 의상 피팅까지 의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디지털 융/통합 시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패션, 가구 산업을 타겟으로 하는 ‘CLO(클로)’와 영화, 게임, CG산업에 특화된 ‘‘Marvelous Designer(마블러스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3D 의상디자인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 CLO’s clients: https://www.clo3d.com/business/business_clients

– CLO user story: https://www.clo3d.com/users/story

– Marvelous Designer’s user story: https://www.marvelousdesigner.com/discover/cases

이에 그치지 않고, 클로버추얼패션은 실제 의상과 가상 의상이 연결되고 융합된 새로운 미래를 위해 더 많은 것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의류 디자인, 개발, 생산, 리테일, 소비로 이어지는 의류의 Lifecycle을 한 공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CLO-SET’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또한 전세계 유저들과 3D 의상을 공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부터 판매와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글로벌 디지털 의상 커뮤니티인 ‘CLO-SET CONNECT’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CLO-SET: https://style.clo-set.com/aboutus

그 외 기업의 생산 관리 시스템(PLM/PDM)을 CLO와 연결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Plug in 서비스인 CLO-Vise가 있습니다.

전세계에 서울을 포함한 총 11곳의 오피스(뉴욕,LA,상하이,홍콩,벵갈루루,뮌헨,마드리드,도쿄,제주,상파울로)에서 250명이 넘는 CLOver들이 가상의상으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여정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Changing the World with Virtual Garments” – 가상 의상으로 세상을 바꾸다클로버추얼패션은 의상 디자인 소트프웨어부터 디지털 자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가상 의상 피팅까지 의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디지털 융/통합 시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입니다.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패션, 가구 산업을 타겟으로 하는 ‘CLO(클로)’와 영화, 게임, CG산업에 특화된 ‘‘Marvelous Designer(마블러스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3D 의상디자인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CLO’s clients: https://www.clo3d.com/business/business_clients- CLO user story: https://www.clo3d.com/users/story- Marvelous Designer’s user story: htt

클로버추얼패션, 가상공간서 제2도약 노린다

‘디지털 의상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클로버추얼패션이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찾기에 나선다. 클로버추얼패션은 휴고보스 등 세계적인 패션 업체들 사이에서 손쉽게 의상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인기가 높은 회사다.17일 클로버추얼패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월 디지털 패션 거래 플랫폼 ‘클로-셋 커넥트(CLO-SET CONNECT)’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클로버추얼패션의 의상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만든 ‘디지털 의상’을 사고 파는 공간이다. 전 세계 유명 원단·부자재 회사 100여 곳이 이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현재는 기업회원들만 디지털 의상을 일반인들에게 팔 수 있다.부정혁 클로버추얼패션 대표는 “올해 4분기께 일반 유저에게도 이 플랫폼을 오픈해 디지털 의상을 팔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로-셋 커넥트를 선보인 지 첫 달 만에 플랫폼에서 디지털 에셋 구매·다운로드 건수가 2만건을 넘었다. 일반 유저에게도 판매 권한을 주면 이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클로-셋 커넥트를 일반 유저에게도 오픈하는 이유는 메타버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다. 메타버스에선 각 사용자가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아바타를 사용한다. 수많은 아바타에게 여러 옷이 필요한 만큼, 이에 맞춰 디지털 의상 수요도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는 게 부 대표의 전망이다. 그는 “메타버스 공간에선 사용자의 개성과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한데, 의상은 그중 가장 강력한 자아 표현 창구”라며 “클로-셋 커넥트는 디지털 패션 플랫폼으로서 향후 메타버스 공간 내 사용자들의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클로-셋 커넥트 플랫폼은 현실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도 메타버스 시장의 특징과 맞닿아 있다. 클로-셋 커넥트에서 거래되는 디지털 에셋은 디지털 샘플을 만드는 데 쓰인다. 이 디지털 샘플은 메타버스용 의상을 만드는 데도 쓰이지만, 현실 옷을 만들 때에도 쓰일 수 있다. 이전처럼 일일이 원단과 부자재를 실물로 구해 시제품을 만들 필요가 없다. 가상공간에서 디지털 에셋을 사고, 이를 통해 샘플을 만들면 실제 옷 출시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디지털 에셋을 만든 원디자이너에게 일정 로열티만 지급하면 된다.클로버추얼패션은 디지털 패션 디자인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클로-셋 커넥트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클로버추얼패션은 ‘클로(CLO)’와 ‘마블러스 디자이너(Marvelous Designer)’ 등 유명 디지털 패션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업체다. 부 대표에 따르면 세계 3대 디지털 패션 디자인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휴고보스, 디즈니, 아디다스, 블리자드 등 기업이 고객사다.클로와 마블러스 디자이너는 각각 패션과 게임 디자인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다. 두 소프트웨어에는 글로벌 섬유 기관들과 제휴를 통해 확보한 방대한 원단 데이터베이스가 담겨 있다. 의상의 실루엣에 영향을 미치는 심지, 심테이프 등 요소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구현했다. 부 대표는 “실제 제작 주문을 하면 바로 실제 의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실 세계와도 연결돼 있다”고 했다.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현재의 6배 이상인 2800억달러(약 316조344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전 세계 2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네이버제트(Z)의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등이 이미 시장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이종화 기자 / 한재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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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 클로의 구성원들은 그 동안 모두가 자발적으로 재미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직급 위주의 딱딱한 업무체계를 벗어나 수평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분위기를 만들어 왔고 그 일례로 클로는 호칭에 직급을 붙이지 않습니다. 또한 출퇴근이나 휴가일을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가능한 창의적이고 편안한 업무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자랑스러운 클로의 근무환경입니다. 또한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발전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조금씩 복지제도를 향상시켜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첫번째 복리후생: 편안하고 유연한 업무환경 – 출퇴근 자율제 – 제주지사 설립으로 1달 제주살이 가능 두번째 복리후생: 역량발전 지원 – 학원비 지원 – 컨퍼런스 참가비 지원 – 연수원(온라인 강좌) 지원 세번째 복리후생: 문화, 건강, 취미 등 지원 – 휴양콘도 지원(전국 12개 한화콘도) – 공연/영화 지원 – 도서 지원 – 출산, 생일 선물 – 결혼기념일 선물 – 명절선물 – 경조사, 장례지원

월간 디자인 : 클로버추얼패션, 의류 업계에 혁신을 가져온 3D 의상시뮬레이션

Interview Interview

부정혁 클로버추얼패션 공동대표(왼쪽부터 부정혁, 오승우 대표)

“IT 기술 사업은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 금액에 비해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장점이다.”

창업 초기 자본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궁금하다.

2000만 원 정도로 시작했다. 한국은 창업 초기 사업 단계에서의 투자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다. 에인절 투자자들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일반화되어 있지 않고 투자가 이뤄진다고 해도 공익적 차원인 경우가 많아 한계가 좀 있는 편이다. 클로버추얼패션의 경우 정부가 에인절 투자자의 역할을 대신 해준 셈이다. 초기에 정부 지원금을 받아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춘 뒤 벤처 캐피털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디자인 전문 회사와 비교했을 때 IT 기술 보유 디자인 벤처의 장점은 무엇인가?

결국 디자인 에이전시는 용역 사업이다. 시장성이 좋은 영역에 뛰어들면 이내 경쟁 업체가 생기기 마련이다. 경쟁이 몰리면 단가 경쟁으로 이어진다. 같은 양의 업무를 하더라도 점점 단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익 구조가 점점 악화된다. 반면 IT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사업은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 금액에 비해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벤처를 경영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 않나?

무엇보다 업계에 선배가 없는 것이 힘들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많은 변수와 난관에 부딪힌다. 그때 조언을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았다. 디자인 사업이었다면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을 테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걸었기 때문에 직접 부딪쳐가며 배워야 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이 좋은 경험이 됐다.

반대로 디자인을 전공한 것이 유리한 점도 있지 않았나?

일단 비즈니스 구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기술력을 파는 사업이라도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을 필요가 있는데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은 이런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

벤처 기업을 운영하면서 기술력 외에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

비전이다. 대기업에 비해 벤처 기업은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적다. 이런 환경에서 직원들이 회사가 원하는 만큼 성과를 내도록 하려면 뚜렷한 비전을 보여줘야 하고 그 비전으로 가는 단계 또한 명확해야 한다. 직원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신경 쓰는 편이다. 저녁 6시에 무조건 퇴근하도록 지시하고 이후 자기만의 공부를 하게 한다. 어떤 공부를 하느냐는 각자 자유지만 얼마나 충실하게 자신이 세운 계획을 이행했느냐를 다음 해 연봉 인상에 반영한다.

벤처를 꿈꾸는 많은 디자인 전공자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주변 환경을 많이 돌아봤으면 좋겠다. 해외 사업 환경이나 자신의 비즈니스와 연관될 수 있는 다른 영역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길 권한다. 사업을 시작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자기 논리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디자인 분야는 자기 분야에 대한 애정이 강해 시야를 너무 디자인에만 국한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경영은 절대 한 가지에만 집중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시야를 넓히고 많은 가능성을 가늠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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