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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송금한 수상한 뭉칫돈, 비트코인 차익 빼돌렸나?

당국은 비트코인의 시세 차익을 해외로 불법 송금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말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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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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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0’…코인이 해외송금 판 바꾸나 – 서울경제

신한은행, 국내 첫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송금 성공. 신한銀, 헤데라해시그래프와 협업. 송금내용 확인 후 코인 발행·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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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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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해외송금’ 8.5조로 불어났다…코인환치기 유력, 비자금 …

지난달 27일 이준수 금융감독원(금감원) 부원장이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거액 해외송금 관련 은행 검사 진행 상황’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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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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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해외 코인 거래소 – B2C Korean

본문에서는 2022년에 투자를 위한 거래소들을 해외 코인 거래소 순위 별로 … 연동으로 인해 100만 원 이상 송금도 아무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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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iness2community.com

Date Published: 1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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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상한 외환송금 7조… 코인거래소서 뺀 돈” – 조선일보

중소기업 등이 은행을 통해 해외로 거액을 송금한 ‘이상(異常) 외환 거래’ 규모가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7조534억원(53억7000만달러)에 달한다고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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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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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프리즘] 해외송금 방식도 암호화폐가 바꿔놓는다

비트코인(우측 하단), 이더리움(가운데), 리플(우측 상단), 카르다노(좌측 상단) 모형들 [출처=연합뉴스]. 세계 경제에 있어 해외송금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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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kileaks-kr.org

Date Published: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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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 달러만 가능…비트코인 해외 송금 ‘한도 제한’ – SBS Biz

월 1만 달러만 가능…비트코인 해외 송금 ‘한도 제한’ … 정부까지 나서고 있고,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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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sbs.co.kr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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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갑·해외 거래소 코인 송금 제한 우려금융위 대책 마련 중

개인 지갑·해외 거래소 ‘코인 송금 제한’ 우려…금융위 “대책 마련 중”, 한국핀테크학회, 11일 ‘가상자산 업법 제정과 과세계획’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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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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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이 쓱…수상한 코인송금, 해외로 빠져나가 – 매일경제

… ◇ 수상한 해외송금 ◇ 금융감독원이 4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일선 시중은행 지점을 거쳐 외화 송금 형태로 해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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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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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래소로 코인 송금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USDT 만드는 법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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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인 해외 송금

  • Author: 머프TV – 코인단타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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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VZLude6FR4

해외로 송금한 수상한 뭉칫돈, 비트코인 차익 빼돌렸나?

전체재생

◀ 앵커 ▶작년부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한 번에 몇십억 원씩 수상한 뭉칫돈이 홍콩 같은 해외로 빠져나갔는데요.금감원이 조사를 해 봤더니, 이 돈들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당국은 비트코인의 시세 차익을 해외로 불법 송금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말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수상한 외화 송금이 있다며 금융감독원에 보고했습니다.금감원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그랬더니 수상한 게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송금에 이용된 두 은행의 지점은 8개.작년 2월부터 1년 반 동안 모두 4조1천억 원이 무역거래 형식으로 해외로 송금됐습니다.대부분 홍콩이었고, 일본, 미국, 중국에도 송금됐습니다.이 돈은 어디서 왔을까?금감원 조사 결과 대부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에서 온 돈이었습니다.[이준수/금융감독원 부원장]”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이체된 자금이 무역법인 계좌로 입금되어 해외로 송금되는 구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가상화폐 거래소들에서 무역회사 계좌로 일단 돈이 다 모이면, 수입대금 명목으로 해외에 송금됐습니다.여기에 연루된 국내 법인은 22개.모두 2020년 이후 새로 만든 법인들입니다.법인 대표끼리 사촌이거나 임원이 겹쳐, 다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됩니다.지난해 비트코인이 한창 잘 나갈 때, 국내 시세는 해외보다 10% 정도 더 비쌌습니다.’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불렀는데, 이 때문에 해외에서 가상지갑으로 비트코인을 들여와 국내 거래소에서 팔고 차익을 챙긴 세력들이 있습니다.금감원은 이들이 비트코인 판 돈을 다시 해외로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금감원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전체로 조사를 확대하고, 은행들이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김아영입니다.영상취재: 소정섭/영상편집: 임주향▷ 전화 02-784-4000▷ 이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mbc제보

수수료 ‘0’…코인이 해외송금 판 바꾸나

viewer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의 모습. /사진 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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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기러기 아빠 김서경(가명) 씨는 해외에 있는 자녀가 용돈이 필요하다며 송금을 해달라고 할 때마다 수수료가 너무 비싸 아까운 마음이 든다. 생활비로 수천 달러를 보낼 때나 용돈으로 소액을 보내도 동일하게 4만~5만 원의 수수료가 나가기 때문이다. 돈을 보내도 자녀에게 도착하기까지 여러 날이 소요된다.이처럼 불편함이 많았던 해외 송금 시장의 판이 바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추가 기술 개발, 규제 정비 등 갈 길이 멀지만 블록체인과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해 사실상 무료로, 실행 즉시 해외에서 돈을 찾을 수 있는 기술이 나왔기 때문이다.30일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 송금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은행을 통한 해외 송금은 중개은행을 거쳐 해외에 있는 은행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시중·중개·수취은행에 모두 수수료를 내야 해 건당 총 40~50달러의 비용이 발생했고 실제 돈을 찾기까지 영업일 기준으로 2~6일이나 걸렸다.하지만 신한은행은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해 미 달러나 원화 등 법정화폐와 1 대 1로 가치가 고정된 민간 기업이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이다. 대표적으로 홍콩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미 달러와 연동할 목적으로 만든 코인 ‘테더’, JP모건의 JPM코인 등이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이 이사회로 참여하고 있는 헤데라해시그래프와 협업해 지난 8월부터 기술 개발에 착수해 최근 검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송금 은행과 수취은행이 개념검증(Proof of Concept·PoC) 환경에서 헤데라해시그래프를 통해 송금 내용을 확인 후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신한은행은 “이 방식은 수수료가 일절 없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료만 건당 100원 이하로 발생하며 소요 시간 또한 35초 정도로 실시간에 가깝다”며 “기존 해외 송금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 방식은 블록체인 특성상 국내 은행 간 이체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칠 분야로는 금융, 그중에서도 제일 큰 변화가 나타날 분야로 전문가들은 해외 송금을 꼽아왔다. 캐나다 탭스콧그룹 최고경영자(CEO)인 돈 탭스콧은 저서 ‘블록체인 혁명’에서 “(국제금융 통신망인) 스위프트(SWIFT) 네크워크는 하루에 1만 개의 글로벌 금융기관 사이에서 1,500만 건의 지급 명령을 수행하지만 이를 결제하고 정산하려면 며칠이 걸린다”며 “하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서는 10분이면 충분하다(120쪽)”고 적었다. 실제 코인 가격이 급등했던 2018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해외 송금 서비스 개발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코인이 폭락하면서 사그라들었다.다만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신한은행은 “검증에 은행 코어 시스템 연동과 원화 정산 프로세스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서비스화도 법률 및 규제 검토 이후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 측면을 보면 은행은 해외 송금 시 고객정보(KYC), 자금세탁방지(AML), 테러방지자금(CFT) 등의 검토를 하고 있지만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송금 등에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와 1 대 1 교환이 필수이기 때문에 코인 발행 금액만큼 법정화폐도 예치 계좌에 보관해야 한다. 이에 화폐 보관 및 운영, 회계 처리, 감사 등에 대한 추가 검토도 필요하다.

‘수상한 해외송금’ 8.5조로 불어났다…코인환치기 유력, 비자금설도

국내 은행을 거쳐 해외로 빠져나간 수상한 자금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추정한 7조원보다 1조5000억원 늘어난 8조5000억원이 이상 외환 송금 거래로 나타났다.

대부분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이체된 자금으로 김치 프리미엄(이하 김프)을 노린 ‘코인 환치기’(불법 외환 거래) 등에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은행권의 불법 외환 거래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규모 현장 검사와 제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은행이 해외로 보낸 이상 송금 거래액이 65억4000만 달러(약 8조5000억원)라고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달 27일 중간 점검 결과서 발표한 이상 송금액(53억7000만 달러)보다 11억7000만 달러(약 1조5000억원) 불어났다. 해당 업체도 44곳(중복 제외)에서 65곳(중복 제외)으로 늘었다.

이상 외환 송금 거래가 감지된 것은 지난 6월이다. 우리ㆍ신한은행은 자체 조사에서 20억2000만 달러(약 2조6000억원) 규모의 이상 거래를 발견하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이들 은행의 자체 점검 규모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3억9000만 달러(약 4조4000억원)를 의심 거래로 파악했다. 이후 모든 은행에 2조6000억원(20억 달러) 규모의 주요 점검 대상 거래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

지난달 말 우리ㆍ신한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의 자체 점검에서도 31억5000만 달러(약 4조1000억원)의 이상 거래가 추가로 감지됐다. 여기에 우리·신한은행 검사에 확인된 의심 거래(33억9000만 달러)를 더하면 수상한 외환거래액은 65억4000만 달러(약 8조5000억원)가 된다. 이들 자금은 대부분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이체된 자금이다. 귀금속이나 화장품, 반도체부품 등을 취급하는 무역업체의 대표나 임직원의 개인 계좌로 자금이 이체된 후 해외로 빠져나갔다.

금감원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이상 거래는 지난해 설립한 신설업체나 소규모 영세업체가 5000만 달러(약 656억원) 이상 송금하고 자본금의 100배 이상을 송금한 경우다. 신설업체가 암호화폐거래소 연계 계좌로 자주 입금을 받았거나 특정 은행의 영업점에서 전체 송금의 50% 이상을 거래한 경우도 점검 대상으로 본다.

이상 외환 송금 거래 규모가 커지며 검찰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최근 유령 법인을 설립하고 허위 증빙자료를 만들어 4000억여 원을 해외로 송금한 업체 관계자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국내가 높은 ‘김프’를 악용해 차익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코인을 사들여 지갑째 국내 암호화폐거래소로 옮겨서 판매한 후 자금을 다시 일본으로 송금하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유령 법인을 설립하고 수입 물품 대금이라고 위조한 증빙서류를 은행에 제출하고 송금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미 해외로 빠져나간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와 국가정보원도 나섰다. 이상 외환 송금 거래액이 불어나면서 다양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확실히 밝혀지지 않다 보니 정치 비자금이다, 북한으로 넘어갔을 것이다, 각종 불법 자금이 외국으로 나갔을 것 등 여러 소문이 돈다”고 지적했다.

이상 송금 외환 액수와 이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는 만큼 외화 송금 업무를 처리한 은행에 대한 금감원의 징계 수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우리ㆍ신한은행 검사를 오는 19일 끝내고, 이상 외환 송금 의심 거래가 파악된 다른 은행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할 것”이라며 “검사 결과가 확인된 위법 행위는 법규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도 지난 11일 “단기적인 이익 추구를 위해 씨감자까지 삶아 먹는 모습”이라며 “외환거래 관련해서는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제재 등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2 년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해외 코인 거래소

암호화폐 투자에서 거래소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부분 접근이 쉬운 국내 코인 거래소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주위의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해외에는 수백 개의 거래소들이 있고, 빠르게 돌아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단순히 국내 거래소에만 의존한다면 전략적인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는 2022년에 투자를 위한 거래소들을 해외 코인 거래소 순위 별로 소개합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국내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또한 기능과 수수료, 속도 및 보안 등의 여러 가지 요소에서 가장 뛰어난 거래소들만 추려보았습니다.

2022년 최고의 해외 코인 거래소 순위 오케이엑스(OKX) –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규모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com) – 2022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디파이스왑(Defi Swap) – 신 프로젝트를 위한 거래소 프라임XBT(PrimeXBT) – 초보자 고급자 모두를 위한 거래소 엑스모(Exmo) – 영국의 강력한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 다양한 기능과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최대 규모 거래소 FTX – 저렴한 수수료와 손쉬운 국내 이용 바이비트(Bybit) – 거래량이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 – 비용적으로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 저축 계좌를 위한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 – 숙련된 거래자를 위한 고급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에서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1. 오케이엑스(OKX) –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규모 거래소

오케이엑스는 아마도 가장 강력한 해외 거래소 중에 하나일 겁니다. 이 거래소는 350개 이상의 코인을 제공하며, 거래량 크기로 봤을 때도 거의 바이낸스에 가까울 정도로 많습니다. 또한 2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현재 이 거래소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거래소는 현물, 마진, 옵션, 스왑, 디파이, 대출, 채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규모 서비스에 비해 수수료는 0.08%의 굉장히 저렴하게 부과됩니다. 또한 자체 코인인 OKB 코인의 보유량에 따라서, 수수료는 최대 0.06%까지 더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금융의 장벽을 없애자는 회사 자체의 비전답게, 이 거래소는 국내에서도 사용이 쉽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 정부의 트래블룰 시행에 따라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다소 어려운 가운데, 오케이엑스는 업비트와의 공식적인 연동으로 인해 100만 원 이상 송금도 아무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단 이때는, 업비트와 오케이엑스에 등록된 회원 정보가 일치해야만 합니다.

국내 사용자들이 오케이엑스를 사용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강력한 스테이킹 기능 덕분입니다. 오케이엑스 거래소는 대략 50 여 개의 코인을 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30일, 60일, 90일의 잠금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에 따라서 15일로 스테이킹할 수 있는 코인도 있고, 연간수익률은 각 코인마다 다르지만, 코인에 따라 최대 107%까지도 지원합니다.

장점:

350개 이상의 다양한 코인 선택

350개 이상의 다양한 코인 선택 코인 외에도 대출, 스왑, 채굴 등의 다양한 서비스

코인 외에도 대출, 스왑, 채굴 등의 다양한 서비스 한국에서도 쉽게 사용가능

한국에서도 쉽게 사용가능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 다양한 스테이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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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립토닷컴(Crypto.com) – 2022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은 스위스에서 시작된 높은 비트코인 거래소 순위를 자랑하는 플랫폼입니다. 25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다양한 기능과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를 자랑하며, 또한 최소 1달러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 코인 해외 거래를 위해 꼭 참고하길 바랍니다.

크립토닷컴에서는 자체 토큰인 크로노스(CRO) 토큰이 있는데, 이것을 일정 이상 보유하면 크립토닷컴에서 제공하는 비자카드를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비자카드는 실생활에서도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때마다 일정량 이상의 캐시백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카드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또 보유 여부에 따라서 크립토닷컴에서 지원되는 스테이킹 및 기능에서 더 큰 유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스테이킹 할 때, 비자 카드 보유 여부에 따라서 APR을 4.5%에서 6.5%로 더 크게 누릴 수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은 굉장히 안전한 보안으로 유명한데,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용자의 자산의 100%가 콜드스토리지에 보관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렛저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인해 가능하며, 따라서 해킹이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안전보험 보험에 7억 5천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다중 인증 기능, 생체인식, 이메일 및 전화 인증을 통해 몇 겹에 겹쳐서 사용자를 인증하고, 또한 출금할 때도 이메일을 통해 허락을 요구합니다.

크립토닷컴에서는 두 가지 앱을 제공합니다. 먼저 기본 앱입니다. 기본 앱은 안드로이드, 애플 사 제품 모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본적인 크립토닷컴 거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수탁형 디파이 지갑 앱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기존의 장점을 그대로 누리면서 보다 더 강력한 보안이 보장되고 거래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또한 국내 트래블룰 시행 이후 최근에 업비트와 공식 연동 관계에 들어가게 되어서, 국내에서도 쉽게 가입이 가능하고, 100만 원 이상의 자금을 송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 이때는 업비트와 크립토닷컴에 등록된 사용자의 성명과 생년월일이 정확하게 기입되어있어야만 합니다.

장점:

강력한 보안 기능

강력한 보안 기능 국내에서 사용이 편리함

국내에서 사용이 편리함 자체 비자 카드 및 스테이킹 기능

자체 비자 카드 및 스테이킹 기능 자체 비수탁형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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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파이스왑(Defi Swap) – 신 프로젝트를 위한 거래소

디파이스왑은 올해 3월에 출시된 뜨끈뜨끈한 거래소입니다. 기본적으로 코인 스왑, 이자 농사,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낮은 수수료가 인상적입니다. 수수료의 경우는 입출금 비가 따로 없고, 거래 수수료는 네트워크마다 다릅니다. 최소 예치금도 없습니다.

디파이스왑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상장된 토큰들을 전문으로 다루며, 특히 신생 유망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정보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용이합니다. 또한 기존의 중앙 집중식 거래소와 다르게, 고정 가격 구조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데는 개인정보를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연동되기 때문에 그쪽에서 KYC인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 지갑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메타마스크와 월렛커넥트, 트러스트 월렛 등과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 플랫폼의 스테이킹 지원은 인상적입니다. 기본적으로 30일, 90일, 180일, 365일의 잠금 기간을 지원하며, 이에 따라 연간 수익률이 30%에서 최대 75%까지도 제공됩니다. 신생 플랫폼인 만큼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며,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 및 추가 플랜을 예고하고 있으니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장점:

최대 75%까지의 높은 스테이킹

최대 75%까지의 높은 스테이킹 저렴한 수수료 – 네트워크마다 다름

저렴한 수수료 – 네트워크마다 다름 신생 유망 프로젝트에 접근이 쉬움

디파이스왑에서 암호화폐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4. 프라임XBT(PrimeXBT) – 초보자 고급자 모두를 위한 거래소

프라임XBT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기반의 마진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높은 비트코인 거래소 순위를 자랑하는 이 플랫폼은 암호화폐 이외에도 전통적인 금융상품, 주요 증시 지수, 외환, 석유, 원자재 등의 거래를 지원하며 초보에서 고급자까지 두루 섭렵하기 좋은 기능을 가진 거래소입니다. 현재 이 거래소는 7개의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모든 거래는 초당 12,000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거래소는 암호화폐 적립 및 스테이킹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14% 연간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자체 계산기가 있으니, 코인마다 계산해보며 쉽게 투자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특히 프라임XBT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킹은 기존 스테이킹과는 조금 차이점이 있습니다. 코베스팅 수확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잠금기간이 없으며, 언제든지 여러분의 자본을 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 지식없이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스테이킹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단 100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들에게 유리합니다. 다만 이 플랫폼에서 제시된 APY는 어디까지 이제까지의 데이터로 추산된 값이라서 정확한 값은 아닙니다. 따라서 시장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며, 이런 변동성은 스테이킹 기간 중에도 해당됩니다.

프라임XBT의 또 다른 장점은 강력한 보안인데 이제까지 단 한 번도 해킹 도난 사례가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유명한 거래소들도 한 번씩은 해킹 사례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더 인상 깊습니다. 프라임XBT는 대부분의 자산을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합니다. 핫월렛으로 자산을 옮길 때는 모두 수동으로 작업하며, 여러 직원들의 협조 아래에서만 진행됩니다. 또한 사용자는 자신만의 화이트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주소에만 출금이 되고, 그 외의 주소로는 출금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프라임XBT는 구글 어덴티케이터 등의 다양한 추가적인 보안 기능을 사용합니다.

장점:

강력한 보안

강력한 보안 카피 트레이딩 기능 지원

카피 트레이딩 기능 지원 잠금 기간 없는 쉬운 스테이킹

잠금 기간 없는 쉬운 스테이킹 코인 외에도 다양한 거래 가능

코인 외에도 다양한 거래 가능 초보자 및 고급자 모두에게 좋음

프라임XBT에서 암호화폐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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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엑스모(Exmo) – 영국의 강력한 거래소

엑스모는 2013년에 설립된 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현재 50개의 코인을 지원하고, 180개 이상의 페어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한 법정화폐로 거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의 거래 수수료는 거래 방식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먼저 예치 수수료는 암호화폐는 무료이지만, 법정화폐의 경우는 결제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법정화폐로 거래할 경우 0.3% 수수료를 부과하며, 코인끼리의 거래는 수수료가 0.1%입니다.

이 거래소는 딱히 규제된 기관 인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가입 시 KYC 및 신원정보 인증이 필요하며, 자체의 안전한 검증 시스템이 투명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거래소가 그렇듯이 콜드월렛에 사용자의 자산을 안전히 보관하고, 2중 보안 로그인 지원하고, 사용자 아이피를 인식해서 평소와 다른 접근을 차단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누군가 다른 기기로 사용자의 계정에 접속할 경우 바로 알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고객 서비스는 고객 지원 이메일 주소를 이용하거나, 고객 지원 폼을 작성해서 문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장점:

자체 안전하고 투명한 검증 시스템

자체 안전하고 투명한 검증 시스템 아이피 인식 및 다양한 보안 기능 제공

아이피 인식 및 다양한 보안 기능 제공 180개 이상의 페어 거래 가능

엑스모에서 암호화폐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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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이낸스(Binance) – 다양한 기능과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최대 규모 거래소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규모를 지닌 거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 하나입니다. 높은 비트코인 거래소 순위에 있으며, 현재 600개 이상의 코인들이 거래되고 있고, 특히 최신 디파인 코인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9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760억 달러 상당의 엄청난 거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라서, 0.1% 이하의 거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현재는 한국어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이지만,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또한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도 지원하며, 이것으로 마진, 선물 거래, 스테이킹을 거래 수수료 없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이낸스는 자체의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이트리스트 작성이 가능해서 사용자가 임의로 접근 권한을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래 데이터가 종단간 암호화로 보호되기 때문에, 오직 거래자 자신만이 해당 정보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 거래소는 24시간 내내 채팅 서비스를 지원하며, 또한 블로그에 꾸준한 현황보고를 해주기 때문에, 이용할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크립토닷컴과 마찬가지로 바이낸스도 자체 비자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현재 구글 페이와 삼성 페이에서 이것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소장한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할 때마다 최대 8%의 캐시백이 지원되며, 그 외 카드를 신청하고 발급받는데 부과되는 수수료는 없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공식 지원 대상이 아니지만, 삼성 페이의 개입과 앞으로 코인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미리 참고해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트러스트 월렛과의 공식적인 협력으로 통해, 트러스트 월렛 지갑이 바이낸스 공식 비수탁형 지갑(Non-Custodial Wallet)이 되었으며, 따라서 특정 코인을 지갑에 보관한 상태로 스테이킹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장점:

600개 이상의 많은 암호화폐 지원

600개 이상의 많은 암호화폐 지원 트러스트 월렛

트러스트 월렛 강력한 보안

강력한 보안 바이낸스 자체 비자카드 제공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7. FTX – 저렴한 수수료와 손쉬운 국내 이용

FTX는 저렴한 거래 수수료로 잘 알려진 거래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장가 거래 수수료는 0.07%이며, 지정가 거래인 경우는 0.02%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또한 거래량에 따라 최대 무료까지도 가능합니다. 또한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출금하는데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현재 300여 개의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연예인들과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으로도 유명합니다.

전반적으로 FTX의 거래소는 초보자에게 사용하기가 쉬운 거래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원가입이 간단하게 가능하고, 또한 입금이 쉽습니다. 현재 FTX는 바하마 및 다양한 규제 기관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 고객 서비스는 조금 이례적인데,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만 티켓 발행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단체 텔레그램 방이 있지만, 여기서는 개인적인 질문을 받진 않습니다.

장점:

300여 개 이상의 암호화폐 지원

300여 개 이상의 암호화폐 지원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 저렴한 수수료

저렴한 수수료 초보자에게 쉬움

FTX에서 암호화폐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거래소 요약

거래소 지원 암호화폐 수수료 보안 독점 지갑 크립토닷컴 250 0.04~0.4% 콜드스토리지 및 다양한 보안 시스템 및 규제 있음 오케이엑스 350 0.08% 메이커 0.10% 테이커 콜드스토리지 및 다양한 보안 시스템 있음 디파이 스왑 50+ 저렴-네트워크마다 다름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및 KYC인증 선택 없음 프라임XBT 7 0.0001~0.05 % 해킹 사례 0건 없음 엑스모 50 0.1~0.3% 강력한 보안 시스템 없음 바이낸스 600 0.1% 이하 강력한 보안 있음 FTX 300 0~0.07% 보안 및 규제 인증 획득 없음

암호화폐 거래소란 무엇일까?

암호화폐 거래소란 말 그대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코인 거래소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암호화폐를 구매하거나, 거래하기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거래소를 찾아야 할 겁니다.

거래소는 코인을 거래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고, 그 과정이 투명하고 사기가 없도록 중재해줍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거래소는 일정 수수료를 가져가게 됩니다.

암호화폐라는 가상자산과 인터넷 거래라는 점에서 오는 편리함과 동시에 불안전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거래소를 중간에 두고 거래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빠르고 간편한 방법일 겁니다.

거래소에서는 단순 거래를 중재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입문자들이 쉽게 투자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도 제공하고, 크립토닷컴 같은 경우는 자체의 비자카드를 발급해서 현실에서도 암호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이 거래소 자체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지 못하도록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규제기관의 인증을 받도록 되어있고, 동시에 그렇지 않은 곳들도 나름의 강력한 보안 체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굳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전 세계에는 현재 수백 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는 60여 개의 거래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부의 규제 및 특금법에 적합한 거래소는 단 5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은 한국어라는 것과 접근이 쉽다는 것, 특히 고객 서비스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다소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외 코인 거래소를 이용하게 되면, 더 많은 코인과 다양한 기능들을 누릴 수가 있게 됩니다. 본문에서 이미 언급한 크립토닷컴에서는 250개의 코인을 지원하고, 바이낸스의 경우는 600여 개의 코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거래소는 200개 안팎의 코인을 지원하며, 또한 해외 거래소에 비해서 신규 코인들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늦고 떨어집니다. 만약에 국내 거래소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인이 해외에서 대박이 난다면, 국내 거래소만 사용하는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다소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해외의 다양한 거래소들은 뛰어난 스테이킹을 지원하는데 크립토닷컴 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크립토닷컴에서는 코인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14.5%까지의 이자 수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수료적인 면에서도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한화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업비트에서 거래 수수료 0.05%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것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FTX 해외 거래소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지정가 0.02%로 훨씬 저렴하고, 하루에 한 번 비트코인 출금이 무료입니다. 또한 업비트와의 트래블룰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거래소는 어떻게 작동될까?

이번에는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지니고 있는 기본 작동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계정계좌에 입금하기

거래소에서 거래는 법정화폐와 코인끼리 거래를 할 수 있고, 또 코인끼리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일단 거래소에 자금을 넣어야 합니다. 또 여러분이 확보한 코인을 판매해서 그것을 현금으로 출금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현금을 입금하는 과정은 대부분 무료로 가능하며, 출금 시에는 거래소마다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 같은 경우는 해외 거래소에 입금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에서 먼저 원화를 입금하고 코인을 구매한 다음, 해외 거래소와 코인을 거래하는 식으로 해외 거래소에 입금할 수 있습니다. 단, 트래블룰로 인해서 국내 거래소마다 지원하는 해외 거래소가 각기 다릅니다. 다행히도 업비트에서 해외 최고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을 연동하기 때문에 쉽게 송금이 가능합니다.

시장 검색

이제 원하는 코인을 플랫폼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법정화폐-암호화폐끼리 거래가 가능하고, 또 암호화폐-암호화폐끼리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크립토닷컴에 리플(XRP) 코인을 넣어두었다면, 이 수량만큼을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주문 및 지갑

원하는 코인의 검색 결과를 클릭하면, 주문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여러분이 입금한 한도 내에서 원하는 총액을 기입하여 매수할 수 있습니다.

매수를 진행하면, 거래소에서 제공되는 지갑에 거래한 코인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한 단계가 더 있는데, 그것은 획득한 코인을 거래소 지갑에 보관할지 또는 개인 지갑 안에 보관할지 결정하는 겁니다. 코인 거래소 자체의 지갑들도 최근에는 안전한 보안을 자랑하지만, 개인 지갑(특히 하드월렛)에 보관하게 된다면 더 강력한 보안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플랫폼마다 자체 전용 지갑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크립토닷컴 디파이 지갑을 제공하고, 바이낸스는 트러스트 월렛을 공식으로 연동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거래소 밖의 개인 지갑에 코인을 보관하더라도 기존 거래소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좋은 거래소 조건

나에게 맞는 좋은 거래소는 무엇일까요? 다음 기준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규제 여부

사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규제된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거래소들이 국제 표준 기관의 보호 인증을 획득하고, 또한 해킹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서 보험에 들어놓은 곳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크립토닷컴은 AICPA, SGS, PCI DSS, BSI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보안과 관련해서 7억 5천 달러의 보험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거래소들의 공지를 살펴보면, 각 해외 거래소와의 연동에 관한 공지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크립토닷컴, 코인베이스, FTX 같은 거래소들은 업비트의 위험평가를 통과해서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코인

전 세계에 등록된 암호화폐는 대략 17,000여 개가 넘습니다. 각기 거래소마다 수용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종류가 다 다릅니다. 이런 특징은 우리로 하여금 국내 거래소를 넘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일 겁니다.

특히 크립토닷컴에서는 250여 개의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에 시작할 수 있고, 또한 디파이스왑의 경우는 한국에서 구경하기 힘든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접근이 편리합니다.

물론 지원하는 화폐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요. 따라서 자신의 투자 전략에 맞추어서 알맞은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겁니다. 일반적으로 각 플랫폼마다 거래가 가능한 코인의 종류에 대해서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수수료 & 스프레드

거래소를 이용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는 크게 세 개로 갈립니다. 먼저 입출금이 있는데, 예를 들어 은행에서 거래소로 현금을 송금하거나 출금할 때 드는 비용입니다. 거래소마다 다른데, 보통 입금은 보통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때 드는 비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 비용은 퍼센트로 지불되며, 거래소마다 다르고, 또 거래량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0.001%라도 중요한 투자에서 자기에게 맞는 거래소를 찾는데 좋은 지표가 될 겁니다.

어떤 거래소의 경우는 한국 거래소와 달리 메이커 수수료와 테이커 수수료 두 개가 명시된 경우도 있습니다. 메이커 수수료는 쌉니다. 하지만 거래가 즉시 체결이 되지 않아서,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를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테이커 수수료는 비쌉니다. 대신 이 방식을 채택하면 원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즉각 주문 가능합니다. 이처럼 해외 거래소에서는 거래에도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또 스프레드 수수료가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암호화폐 가격과 거래소에서 측정한 가격의 차이로 보시면 됩니다. 즉 거래소 측에서 여러 요인으로 결정한 금액이며, 이것은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지갑 및 보안

우리가 사용하는 거래소의 안전 여부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대상 중 하나입니다. 이제까지 이 거래소가 어떤 보안정책을 가지고 있고, 또한 사용 시에 보안을 위해 어떤 기능들이 첨가되어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아야 할 겁니다.

먼저 해당 업체에서 콜드 스토리지 보관 여부 및 손해 보험을 들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크립토닷컴같은 경우는 사용자 자산 백 퍼센트를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며, 하드웨어 월렛 회사인 렛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 자체의 독점 지갑 여부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크립토닷컴 자체 지갑 앱이나 바이낸스의 트러스트 월렛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독점 지갑은 기본 지갑보다 별도의 기능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해 줍니다.

파트너십

파트너십은 거래소의 규모와 신용 및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척도입니다. 보통 거래소들은 암호화폐의 활용범위를 넓히고, 자사 홍보를 위해서 다른 유망 있는 기업이나 유명인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 크립토닷컴은 스포츠 업계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LA 레이커스 홈구장의 명칭 사용권을 획득해서,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명칭을 바꾸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축구팀과 하키팀, 심지어는 UFC와도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해당 기업의 화폐 이용을 돕습니다.

또 바이낸스는 최근에 국내 게임 개발사와 연예기업들과의 파트너십으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현재 블랙핑크로 유명한 YG에서는 메타버스,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SM에서는 자사에서 내세운 광야라는 키워드를 구현하기 위한 메인넷, NFT, 에코 시스템을 구현 중에 있습니다.

기타 참고 요소

좋은 거래소를 선택하기 위해 몇 가지 더 참고하면 좋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먼저 해당 플랫폼의 전용 앱 여부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위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앱의 성능도 보는 것이 좋은데, 특히 가격 알림 기능이 있는지 여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특정 코인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하기를 원한다면, 해당 코인이 특정 가격에 도달하는 순간 바로 알림을 받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앱마다 허용되는 차트 종류들도 다양하게 있는데, 특히 프라임XBT같은 경우는 전문가들이 고급 기술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도구 제품과 50개 이상의 기술 지표를 사용하여 가격 동향 분석하는 것을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 문의 서비스 품질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4시간 라이브 채팅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영어가 불편하신 분들은 이메일이나 티켓팅을 통해서 문의사항을 영어로 잘 작성해서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크립토닷컴, 바이낸스 같은 플랫폼들은 24시간 채팅 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사용방법

이제까지 코인거래소 순위별로 소개해보았습니다. 이제 비트코인 거래소 추천 1위인 오케이엑스와 크립토닷컴 거래소에서 비트 코인 해외 구매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케이엑스(OKX) 사용방법

단계 1: 계정 가입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회원가입(Sign up)’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인증코드 입력 창이 나오는데, 이메일로 받은 인증코드를 입력해주십시오.

단계 2: 보안설정(모바일 인증)

프로필에서 ‘Security’ 탭을 클릭하여 보안설정을 합니다. 모바일 인증(Mobile verification)을 선택해주세요. 위치(Location)를 한국(Republic of Korea +82)로 선택한 후,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코드받기(Get code)’를 클릭해서 인증번호를 받아 입력합니다. 이 절차를 끝냈으면 확인(Confirm) 버튼을 눌러주세요.

단계 3: 구글 OTP 인증

프로필에서 보안(Security) 탭에서 “어덴티케이터 앱(Authenticator app)”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QR 코드가 나오는데, 별도로 구글OTP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것을 스캔합니다. 절차에 따라 인증코드를 입력하고, 확인(Confirm)을 눌러주세요.

단계 4: KYC 신원인증

프로필에서 신원(Verification)을 클릭해주세요. 개인계좌(Individual Account)를 선택하면, 그러면 국가 및 개인 정보 입력창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신분증(ID)에는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번호를 기입 가능합니다. 신원 인증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입금 및 거래가 가능합니다. 참고: 추가적으로 사진 인증, 영상 인증이 가능하며 그에 따라 인출 금액이 늘어납니다.

단계 5: 입금하기

입금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국내 사용자를 위해 업비트 송금방법을 나누겠습니다. 먼저 오케이엑스에서 지갑 주소를 생성합니다. 오케이엑스 앱 하단의 자산(Assets)을 누르고, 입금(Deposit)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전송받을 코인을 선택해서 지갑을 생성합니다. 이제 업비트 앱에서 “입출금”을 통해 전송할 코인을 선택합니다. 이제 오케이엑스에서 생성한 지갑 주소와 태그를 입력하고 “출금신청”을 누릅니다.

단계 6: 검색 및 거래

이제 오케이엑스 거래소 홈페이지 상단에서 베이직 트레이딩(Basic Trading)을 선택합니다. 화면 좌편에서 원하는 코인을 선택하면, 거래 가능한 코인 쌍이 나옵니다. 원하는 것을 클릭해주세요. 이제 구매하고자 하는 수량을 기입하고, 구매버튼(Buy)을 눌러서 구매합니다. 참고로 법정화폐를 이용해 코인을 구매하는 경우는 홈페이지 상단 메뉴의 “크립토 구매(Buy Crypto)”를 선택하면 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크립토닷컴(Crypto.com) 사용방법

단계 1: 앱 다운 후 이메일 인증

먼저 크립토닷컴 앱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하도록 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회원가입을 하는데, 이때 입력한 이메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인증 절차가 끝나면 KYC 인증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단계 2: KYC 인증

KYC 인증은 개인정보와 정부 발급 신분증(여권 또는 운전면허증), 그리고 본인 사진을 업로드해야만 합니다. 이 단계는 대략 하루에서 3일이 걸리며, 그 기한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단계 3: 크립토닷컴 입금방법

자금 입금은 해외 신용카드, 은행 계좌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없는 국내 이용자는 업비트 같은 국내 거래소를 통해 송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크립토닷컴 앱에서 Transfer->Deposit 버튼을 선택하고 송금을 원하는 암호화폐를 선택합니다. 이제 해당 코인의 지갑 주소를 얻게 되는데, 이 주소를 이용해서 업비트에서 크립토닷컴으로 코인을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계 4: 암호화폐 검색 및 구매

이제 크립토닷컴에서 검색창에서 비트코인(BTC)을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가 나오면 코인을 선택하면 주문 양식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주문 양식에 구매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하고 거래 버튼을 클릭하면 거래가 시작됩니다.

크립토닷컴에서 암호화폐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마치며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국내 거래소에만 의존해서 비트 코인 해외 구매를 하기에는 코인 시장이 너무도 크고 방대하고 빠릅니다. 또한 국내 거래소만 사용하다가는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젝트에 접근도 하기 전에 이미 최고치를 찍는 것을 그저 바라만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해외 거래소로 눈을 돌려 국내 거래소와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투자 목표와 전략에 맞춰서 해외 거래소의 다양한 특징들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케이닷컴과 크림토닷컴 암호화폐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50여 개의 다양한 암호화폐와 엄청난 수준의 보상과 다양한 기능들을 국내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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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들

[테크 프리즘] 해외송금 방식도 암호화폐가 바꿔놓는다

비트코인(우측 하단), 이더리움(가운데), 리플(우측 상단), 카르다노(좌측 상단) 모형들 [출처=연합뉴스]

세계 경제에 있어 해외송금은 필수적이다. 오랜 세월 자리잡고 잘 돌아가고 있는 전통적인 시스템이 있지만, 여기에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성장으로 비효율적이 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탄생부터 범세계적이고, 안전하게 설계됐으며, 관리당국의 검열을 거스르고, 거래 수수료가 적으며, 무엇보다 즉석에서 송금이 완료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암호화폐가 중앙관리기관을, 거래를 인증하는 참여자인 노드(node)들의 네트워크로 대체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해외송금 과정은 아주 쉽다.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돈을 보내려고 한다면, 먼저 온램프(on-ramp) 서비스 제공자를 찾는다.

‘온램프’는 명목화폐를 이와 동등한 가치의 암호화폐로 바꿔주는 것을 말한다. 이는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이체를 통해 할 수 있다. 반대로 암호화폐를 명목화폐로 바꾸는 과정은 ‘오프램프(off-ramp)’라고 한다. 이렇게 온램프를 통해 전환된 암호화폐는 ‘크립토지갑’으로 불리는 지갑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크립토지갑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계좌를 만드는 것은 아주 쉽다.

다음은 암호화폐를 받을 사람의 지갑 주소를 아는 것이다. 알아낸 주소로 암호화폐를 보내면 곧바로 수취인이 이 암호화폐를 받게 된다. 수취인은 받은 암호화폐를 필요에 따라 명목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의 해외송금은 은행 간의 네트워크와 글로벌 메시지 시스템인 SWIFT를 통해 이뤄진다. SWIFT(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s)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를 말하는데, 코드화된 메시지 시스템을 이용하는 여러 은행을 통한 여러 단계의 전송으로 송금이 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SWIFT 시스템 안에는 11,000개 이상의 은행과 금융기관 들이 들어가 있고, 매일 4천 2백만 건의 해외송금 메시지들이 보내진다.

다단계 전송과 메시지로 이뤄지는 이 SWIFT 시스템은 다소 복잡하다. 개인과 개인 간의 간단해야 할 한 건의 송금이 여러 갈래의 우회로를 거켜야 한다. 따라서 SWIFT 방식은 많은 지연을 발생시킨다. 송금이 완료되기까지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심지어 크립토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 SWIFT 시스템의 글로벌 평균 송금 수수료가 6.75%에 달한다. 또한 은행 같은 중앙 관리기관의 규정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은행 영업 시간에만 송금이 가능하다는 등의 비효율적인 면들도 있다. 만약 SWIFT에 속하지 않는 국가에 송금을 한다면, 송금이 완료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수수료도 더 붙어 글로벌 평균 5-10%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생기는 유동성 덕분에 전 세계 은행들은 수 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

암호화폐의 큰 문제 중 하나는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하루, 심지어 몇 초만에도 엄청난 폭으로 오르내린다. 개인이나 사업하는 사람 들에게 이렇게 변동성이 큰 화폐로 송금을 하는 것은 꺼려지는 일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암호화폐 송금 시스템은 명목화폐와 암호화폐 사이의 환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램프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명목화폐 기반의 스테이블코인들은 가장 인기가 있는 온오프램프 솔루션 중 하나가 됐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같은 기존의 명목화폐에 가치가 고정된 것으로 명목화폐로 전환할 필요없이 암호화폐에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다른 암호화폐들처럼 큰 변동성으로 송금이나 결제에 있어 골치아플 일이 없다.

암호화폐의 가능성과 높아지는 인기를 보면서 몇몇 기업과 기관들은 사업모델에 이러한 디지털 자산군을 포함시키기 시작했는데, 많은 기업들이 특히 중점을 두고 보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지불 및 송금 기능이다.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익스피디아, 위워크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지불수단으로 채택하기 시작했다. 또한 글로벌 지불결제 기업 비자와 마스터카드도 자신들의 네트워크에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넣는 것을 착수했다. 고객들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 접근해 빠르고 저렴하게 명목화폐로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코인 XRP를 만드는 리플(Ripple)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세계 여러 금융기관으로 즉각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송금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송금 분야에서 많은 이들과 협업하면서 아시아 시장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세계가 더욱 더 글로벌화 하면서 효율적인 해외송금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암호화폐가 적합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암호화페 송금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은행들이 송금 수수료를 낮추고 있지만,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불변성과 안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 = 최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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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갑·해외 거래소 ‘코인 송금 제한’ 우려…금융위 “대책 마련 중”

최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투언(Play to Earn·P2E) 모델이 게임업계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P2E 모델이 널리 채택되면서 수 년간 페이투윈(Pay to Win·P2W) 모델 중심이던 게임 산업이 유저도 게임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공생관계를 구축하며 진화하고 있다.위메이드(Wemade), 플레이댑(Playdapp), 게임빌(Gamevil) 등 블록체인 기반 P2E 모델을 채택한 국내 기업들의 행보와 그들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알아 봤다. “게임하며 돈 번다…린저씨랑 뭐가 다른데?”사실 국내 게임 업계에서 단순히 ‘게임을 해서 돈을 번다’는 개념으로 보면 P2E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다. 십수 년 전부터 리니지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를 플레이해 본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게임 아이템 거래를 통해 돈을 버는 게 새롭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하지만 엑시인피니티, 신과함께 등 블록체인 기반 P2E 모델을 적용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수익을 얻는 것과 과거 리니지 등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판매해 수익을 얻는 것은 명백한 차이점이 존재한다.특히 과거에는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 등 2차 시장을 통해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하는 행위가 활발했으나 작업장(판매를 위한 아이템 파밍 집단) 규제 등 아이템 현금 거래에 대한 법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런 이유 때문인지 NC소프트, 넥슨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게임 약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현금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또 기존 게임의 경우 유저의 아이템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없다. NC소프트의 리니지 운영정책을 살펴보면 ‘회사는 게임 기획이나 운영상 판단을 통해 고객에 사전 고지 후 고객의 캐릭터 및 아이템 정보를 수정·변경·삭제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쉽게 말하면 유저가 현금 거래를 통해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더라도 이에 대한 소유권은 NC소프트가 갖고 있는 것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회사측이 서버 내에서 언제든지 수정 및 삭제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재화를 임대해 사용하는 개념이 된다.하지만 블록체인 기반 P2E 모델이 적용된 게임의 경우 유저가 보유한 아이템이 블록체인에 기록돼 유저의 아이템 소유권이 증명된다.일부 P2E 게임에서는 유저가 보유한 아이템을 NFT로 만들어 2차 시장인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이렇게 얻게 된 가상자산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바꿔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위메이드 ‘미르4’ 게임의 경우 ‘흑철’이라는 광물을 10만 개 모으면 ‘드레이코’라는 게임 내 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드레이코는 위메이드 가상자산 지갑 ‘위믹스 월렛’에서 위믹스(WEMIX) 코인으로 변환 후 빗썸, 코빗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입금해 원화로 판매할 수 있다.플레이댑은 미르4와는 조금 다른 방식의 P2E 모델을 적용했다. 플레이댑의 ‘신과함께 : 여명의 기사단’ 유저들은 플레이댑 타운 NFT를 스테이킹(예치)한 후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5 플레이댑(PLA)을 데일리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리워드로 받은 플레이댑(PLA) 코인은 업비트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P2E 모델로 수익·흥행 두마리 토끼 잡는다” 위메이드는 P2E 모델을 도입한 미르4가 동시접속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3분기에는 95억 원의 영업손실을 입었지만, 올해 3분기 174억 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위메이드는 미르4의 성공을 시작으로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한게임 운영사 NHN, 중국 룽투게임의 한국 자회사 룽투코리아 등 게임 관련 지적재산권(IP) 보유 기업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플레이댑 역시 P2E 모델 적용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정상원 플레이댑 사업총괄은 지난 4일 뉴욕 팔라디움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NFT NYC 컨퍼런스에서 “P2E 모델을 적용한 이후 ‘신과함께’의 DAU(Daily Active Users, 일일 활성 이용자)가 1507%, 인게임 매출이 2239% 증가했다”며 “전 세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P2E 모델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게임빌도 10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컴투스 홀딩스’로 사명을 바꾸고 블록체인·메타버스 기반 종합 콘텐츠 플랫폼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국내 4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의 2대 주주인 게임빌은 앞으로 코인원과 자체 플랫폼인 하이브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주도권과 경쟁력을 확보해 독자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신작 ‘크로매틱소울:AFK 레이드’는 내년 1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게임빌 프로야구 NFT’ 등 자체 개발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들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P2E…국내 출시는 힘들어”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에 따르면 P2E의 대명사인 엑시인피니티는 10월 1일 기준 기업가치 약 3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액티비젼 블리자드, 닌텐도, 로블록스, EA에 이어 전 세계 게임 기업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랐다.이처럼 블록체인 기반 P2E 모델이 전 세계 게임 시장의 핫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들은 게임법 규제로 인해 P2E 모델이 적용된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이다.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 32조 제1항 7호에는 ‘누구든지 게임물의 이용을 통하여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점수, 경품, 게임내 사용되는 가상의 화폐)을 환전 또는 환전알선하거나 재매입을 업으로 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돼 있다.게임물등급위원회는 현행 게임법에 따라 현금 환급이 가능한 게임의 사행성을 우려해 등급 분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한 블록체인 게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업계가 P2W 모델에서 P2E 모델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여준 지 오래됐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규제적 이슈로 인해 서비스를 출시할 수 없어 글로벌 서버만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글로벌 서버에서는 P2E 모델을 통해 게임사와 유저가 공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시작조차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이 오래 이어진다면, 결국 피해를 입게 되는 건 새로운 P2E 게임 시장을 접하지 못하는 한국 유저들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내비쳤다.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email protected]<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4조원이 쓱…수상한 코인송금, 해외로 빠져나가

◆ 수상한 해외송금 ◆금융감독원이 4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일선 시중은행 지점을 거쳐 외화 송금 형태로 해외로 빠져나간 사실을 파악했다. 일선 은행 영업점을 통한 외화 거래 규모가 비상식적으로 크고, 송금 이유 등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27일 금감원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지점 16곳에서 총 4조1000억원(33억7000만달러) 규모의 이상 해외송금 거래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해외로 송금된 자금 대부분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국내 무역법인 계좌에 이체된 돈인 것으로 조사됐다.금감원에 따르면 총 22곳의 무역법인 업체가 수입대금 명목으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통해 해외 법인에 자금을 송금했다. 주로 귀금속 거래 업체, 여행 업체 등으로 법인 신고를 한 이들 업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법인 대표 등 개인 계좌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이체받았다. 일부 거래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흘러 들어오는 자금과 일반 상거래 자금이 섞여 해외로 송금된 경우도 있었다. 두 은행의 영업점 총 16곳에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해외송금 2169건을 통해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금감원은 전 은행을 대상으로 신설·영세 업체의 대규모 송금 거래 등 이상 송금 거래 내역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고 총 53억7000만달러를 점검 대상 거래로 분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자체 검사 결과 등을 기초로 ‘이상 해외송금’ 업체가 확인되면 관련 내용을 검찰과 관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대규모 자금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로 들어온 경위와 해외로 빠져나간 뒤 흐름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향후 이와 관련된 내용이 검찰 등 수사당국의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김유신 기자 / 최근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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