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메인 넷 | 메인넷 레이어 8분만에 알려드림 20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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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 해시넷 위키

메인넷(mainnet)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이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암호화폐 거래소, 개인 지갑 거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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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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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메인넷(Mainnet) 뜻, 메인넷이란? (가상화폐, 암호화폐 …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메인넷(Mainnet)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코인에 투자를 할 때 호재라고 불리우는 빅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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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ruden.tistory.com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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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Main net)을 아시나요? – 브런치

메인넷은 쉽게 말해 기존 플랫폼에 속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출시되면 해당 프로젝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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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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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메인넷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업이 메인넷에 매달리는 …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써 거래소, 개인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처리)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코인 지갑을 생성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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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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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빠른’ 3세대 블록체인 나온다…’사슬’ 메인넷 출격 – 전자신문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3세대 블록체인 엔진 ‘사슬’의 메인넷이 출격한다. 완벽한 탈중앙화를 구축하면서 속도 문제를 해결, 비트코인의 1000배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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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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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선 P2E 업계…’메인넷’ 또는 ‘이전’ [메타버스24]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개인 지갑 거래, 코인 지갑 생성 등을 비롯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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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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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 이더리움 단점 보완한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 ‘테 …

가상자산 거래는 쉽고 편한 코인원, 비트코인, 이더리움, 클레이튼, 실시간 시세, 디파이 서비스, 스테이킹, 락업,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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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inone.co.kr

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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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업계 ‘메인넷’ 선택 고민 깊어진다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디지털화폐의 생성뿐 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토대가 되는 독자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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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me.donga.com

Date Published: 1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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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레이어 8분만에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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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인 메인 넷

  • Author: 블록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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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Ij-ZEtz4ks

코인 메인넷(Mainnet) 뜻, 메인넷이란? (가상화폐, 암호화폐, 대기업 메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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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mainnet) 뜻, 메인넷이란?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메인넷(Mainnet)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코인에 투자를 할 때 호재라고 불리우는 빅 이벤트중에서 가장 시세 영향력이 강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메인넷 론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하거나 개발하는 업체들은 앞다퉈 메인넷을 오픈한다는 발표를 빼놓지 않고 하고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은 모두 자사 코인을 홍보할 때 메인넷을 개발했다고 꽤나 많이 강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메인넷 개발로 자사 코인의 개발 기술력을 나타낼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각종 코인들은 자사 코인들의 메인넷 론칭을 큰 이벤트로 가져가고 있다.

메인넷이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코인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길래 이렇게 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인넷의 의미와 출시 과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넷이란?

메인넷이란 쉽게 설명하자면 기존에 다른 플랫폼을 활용해서 구현된 토큰이 자체 독립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롭게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바로 토큰과 코인이 구별되게 됩니다. ICO를 통해 공모하는 코인들이 일반적으로 이더리움 기반 토큰인 것은 해당 토큰을 발행하는 웹사이트의 소개페이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퀀텀가 같은 코인들이 기반이 될 수 있겠지만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대부분을 차이)

메인넷의 핵심은 바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라는 점

메인넷에 성공한 코인은 토큰에서 코인으로 불리게 되고, 독자적인 플랫폼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메인넷은 호재인가?

기본적으로 특정 코인이 메인넷 출시를 한다고 공시하면 호재로 인식되어 단기적으로 코인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코인바닥에서 메인넷은 나름 대형 호재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인판에서 메인넷은 호재로 분류되고 있다

메인넷 자체만 보면 메인넷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사항은 절대 아니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ICO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코인들은 사실 토큰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코인이라고 불러도 딱히 문제가 되는 것은 없어 일반적으로 모두 코인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그래도 코인과 토큰 차이점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있어야 내가 투자하고 있는 대상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개념을 알고는 있어야합니다.

메인넷 출시 과정

메인넷 출시를 위한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백서를 기반으로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합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디앱(Decentralized Application·DApp)을 활용해서 토큰을 개발합니다.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기존에 존재하던 플랫폼을 벗어나 자체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며 사이에 진행하는 것이 바로 테스트넷입니다. 일종의 베타 서비스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블록체인 및 지갑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성공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 독립된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메인넷이 출시되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메인넷 론칭이 되게 된다면 토큰에서 코인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기본적인 메인넷 출시 과정

정리

일반적으로 코인바닥에서 메인넷이라고 하면 호재라고 인식되어 시세가 폭등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메인넷 론칭이 확실하게 되기 전에 트위터로 홍보부터 진행하고, 이후에 메인넷 론칭을 연기하는 등 스캠같이 행동하는 코인 주관사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판에서는 특정 찌라시와 홍보만 듣고 절대 투자를 해서는 안됩니다. 분명 메인넷을 진행하고 있는 코인이라면 깃허브같은 오픈소스 공유 사이트를 통해서 소스코드를 오픈하여 투자자들이 볼 수 있게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 최소한 내가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깃허브에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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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Main net)을 아시나요?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메인넷(Main net)’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메인넷이란 무엇일까?

메인넷은 쉽게 말해 기존 플랫폼에 속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출시되면 해당 프로젝트를 구현하게 하는 네트워크로도 볼 수 있다. 메인넷은 거래소와 개인 지갑 거래 트랜잭션, 암호화폐 지갑 생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메인넷 보유 여부에 따라 ‘코인’과 ‘토큰’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단위를 가진 토큰이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으면 코인으로 취급된다. 대부분의 코인은 용도에 따라 메인넷이 필요하다.

현재 ‘암호화폐공개’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코인중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더리움이 가치를 인정받은 후부터 독자적으로 메인넷 구축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완성도 높은 메인넷이 구축된다면 프로젝트의 가치 평가 수단으로 작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메인넷 구축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메인넷 구축의 장점으로는 ‘독자적인 네트워크 실현’을 꼽을 수 있겠다. 특유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필요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단점은 메인넷 개발이 지연되면 업계 트렌드가 변화함으로 가치 하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메인넷에 걸맞은 프로젝트가 구동되지 않는다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해당 메인넷과 다소 연관성이 떨어지는 프로젝트가 입혀진다면 메인넷도 함께 가치를 잃을 수 있다.

[해설] “메인넷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업이 메인넷에 매달리는 이유

최근 블록체인과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메인넷입니다.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하거나 개발하는 업체들은 메인넷을 오픈한다는 발표를 빼놓지 않고 합니다.

4일 카카오는 개발자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개발했고 조만간 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라운드X는 10월 중 테스트넷을 공개한 뒤 2019년 1분기 메인넷을 론칭할 계획입니다.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은 역시 4일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링크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서 분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라인은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링크체인을 8월 23일부터 본격 가동했습니다. 라인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콘과 함께 조인트벤처 언체인을 설립하고 라인 블록체인 메인넷과 디앱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은 앞다퉈 메인넷을 개발했다고 강조합니다. 메인넷 개발로 자사 기술력을 과시하는 모양새입니다.

◇ 토큰과 코인 그리고 디앱

메인넷이 뭐길래 이처럼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이를 알리는 걸까요.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디지털 화폐 생성뿐 아니라 다른 디앱(Dapp)을 탄생하게 하는 기반을 제공해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디앱(Decentralized Application·DApp)은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쉽게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은 스마트폰 위에서 우리가 쓰는 앱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더리움이나 퀀텀, 리플, 네오 같은 코인이 플랫폼으로써 스마트폰 역할을 합니다.

또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인과 토큰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체 프로토콜인 메인넷을 보유하면 코인, 다른 플랫폼에서 파생돼 만들어진 것은 토큰입니다. 즉, 토큰을 기반으로 코인으로 발전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오스는 2017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2018년 6월 이더리움에서 벗어나 자체 메인넷을 오픈했습니다. 토큰에서 코인으로 발전한 데다가 다른 디앱을 탄생하게 되는 기반을 제공해 독자 생태계를 구성하게 된 셈입니다.

메인넷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코인을 기반으로 토큰을 제작한 뒤 암호화폐공개(ICO)를 합니다. 또 테스트넷을 운영하면서독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년이 걸립니다. 지갑 생성과 거래소 연결 문제 등 안정화 작업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는 깃허브(GitHub)를 이용해 현재 얼마나 개발 중인지 서로 공유하고 수정하며 진행합니다. 테스트넷이 성공하면 메인넷 릴리즈가 됩니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써 거래소, 개인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처리)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코인 지갑을 생성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토큰은 메인넷을 보유한 코인이 됩니다.

메인넷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은 우선 상장 기준 중 하나로 메인넷 구축 여부를 꼽기도 합니다.

◇ 안정성 검증안된 메인넷 주의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적 차별화없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소스를 기반으로 메인넷을 하는 블록체인 기업이 늘어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일부 블록체인 기업들은 메인넷을 무분별하게 과대 포장하고 홍보합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메인넷 런칭에 성공한 블록체인 기업은 코인 가격 상승과 부를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이유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메인넷 개발과 이를 홍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짜 빠른’ 3세대 블록체인 나온다…’사슬’ 메인넷 출격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3세대 블록체인 엔진 ‘사슬’의 메인넷이 출격한다. 완벽한 탈중앙화를 구축하면서 속도 문제를 해결, 비트코인의 1000배 이상 TPS(초당 거래속도)를 구현했다. 탈중앙화와 보안, 확정성을 모두 충족할 수 없다는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아티프렌즈는 이 달 중 ‘사슬’ 메인넷 가동을 본격 개시한다. 사슬 메인넷에 기반해 채굴되는 코인과 대체불가토큰(NFT)을 보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인 아티프렌즈 부대표는 “탈중앙화를 유지한 상태로 트릴레마를 극복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생각한다”며 “로컬에서는 최대 3000TPS, 글로벌에서는 800~1000TPS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 1세대 블록체인은 최초로 분산장부 공유기술이 도입된 비트코인 시대(2009~2015)를 뜻한다. 이후 스마트 계약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응용 기술이 도입된 이더리움 시대를 2세대(2015~)로 구분한다.

3세대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를 유지한 상태로 1~2세대의 한계로 지적되던 속도 문제와 보안성을 충족해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탈중앙화 시스템에서는 해킹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솔라나, 아바란체, 클레이튼 등을 3세대 블록체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이들 메인넷은 빠른 속도를 위해 탈중앙화를 어느 정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된다.

사슬 블록체인 엔진 특징은 이전 세대 기술의 한계로 제시되던 파이널리티(불변성)과 저장공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 있다. ‘머클트리’ 개념을 적용해 모든 노드 컴퓨터가 같은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고도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파일공유 프로그램 ‘토렌트’에서 각 사용자가 시드를 유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비트코인 작업증명(PoW) 방식의 경우 6번 블록이 승인되는 것을 기다려 결제가 최종 확정되는데, 이 결제가 뒤집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측면에서 불변성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은 블록 1개 생성에 10분이 걸리기 때문에 파이널리티까지 1시간이 걸리게 된다.

속도를 크게 개선한 이더리움 역시 1개 블록 생성에 15초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1분 30초 정도가 필요하다. 결제를 포함한 실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블록체인이 3세대 블록체인을 주장하는 대부분 프로젝트 역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티프렌즈의 견해다.

아티프렌즈는 초기 우아한형제들에서 검색엔진 개발과 전산인프라 개발 운영 등을 맡았던 이정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초기 블록체인 시장에서 암호화폐공개(ICO)가 남발됐던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블록체인 엔진을 기술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에만 집중해 왔다. 사슬 메인넷에 코인 채굴 기능이 들어있긴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가상자산거래소 상장 등 계획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이재인 부대표는 “모든 노드가 동일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블록체인의 고정관념을 깼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동일한 데이터가 아니라도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낭비되는 저장공간 문제를 해결한 것의 아티프렌즈의 특허기술이자 해결방안”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email protected]

갈림길 선 P2E 업계…’메인넷’ 또는 ‘이전’ [메타버스24]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최근 위메이드와 컴투스홀딩스가 메인넷 구축에 나선 가운데, P2E 게임 시장에 뛰어든 게임사들이 메인넷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개인 지갑 거래, 코인 지갑 생성 등을 비롯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심 플랫폼이다. 메인넷 구축을 통해 기존 플랫폼에서 나와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위메이드 ‘위믹스3.0 프로젝트'(위), 8월 메인넷 구축을 목표로 하는 컴투스홀딩스 ‘C2X’ [사진=각 사 ]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우선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위믹스3.0’ 프로젝트를 가동해 기존 클레이튼을 떠나 메인넷을 구축한다. 자체 메인넷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해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믹스달러는 향후 기축통화로서 가치 저장, 회계 단위, 교환 수단으로 화폐의 역할로 활용되며, 현재의 위믹스는 위믹스3.0 생태계의 각종 화폐를 중개하는 유틸리티 코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역시 8월까지 C2X가 기반으로 하던 테라를 떠나 독자적인 메인넷을 만든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앞서 컴투스홀딩스는 자체 메인넷 구축과 타 메인넷 이전 사이 고민해왔으나 최근 업계에 큰 충격을 미친 ‘루나·테라 사태’ 이후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장을 굳혔다. 메인넷 구축에는 블록체인 메인넷의 기반 기술로 활용되는 텐더민트 블록체인 엔진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체 메인넷 구축은 이처럼 타 게임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토큰 생태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설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위메이드와 컴투스홀딩스는 각 토큰을 기반으로 타 게임사와 적극 협업해 P2E 라인업 확보를 통한 플랫폼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P2E 게임업계 관계자는 “강력한 단일 지식재산권(IP)에 집중한다면 메인넷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가령 100개 게임 온보딩을 노리는 위메이드 경우 파트너십을 끌고 가기 위해서 메인넷 구축은 굉장히 중요한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매출로 잡히는 메인넷 수수료를 흡수하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 대형 P2E 게임 플랫폼 기업 갈라게임즈가 현재 이더리움 기반인 ‘갈라 토큰’에서 나아가 ‘갈라체인’ 자체 메인넷을 준비 중인 것도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블록체인업계 관계자는 “타 메인넷을 쓰는 경우 현금화할 때 거래 수수료를 모두 해당 플랫폼 코인 등으로 납부해야 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된다”면서 “자체 메인넷을 구축해 놓으면 그 플랫폼 내 들어가는 게임들의 수수료를 회사가 다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메인넷 구축의) 가장 강력한 이유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가까운 사례는 클레이튼이다. 클레이튼이 지난 4월 초 가스비(수수료)를 30배 높이기로 한 후 부담을 느낀 업계에서 탈(脫) 클레이튼 행보가 이어진 바 있다. 이에 클레이튼은 다음달 수수료를 다시 인하했다.

다만 P2E 후발주자에 속하는 기업들은 우선 장기적인 메인넷 구축을 염두에 두되 게임과 콘텐츠 등 서비스 확보부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 메인넷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메인넷 구축에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전략적으로 경쟁력 있는 메인넷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게 낫다는 시각도 많다. 대형 게임사가 아닌 이상 메인넷을 바로 구축하기가 쉽지 않기에, 주어진 자원을 서비스에 좀 더 할애하는 대신 수수료를 내더라도 보안, 안정성, 속도 등을 고려해 각 사업 방향성에 맞는 적절한 메인넷을 선택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사실 거의 이더리움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지금은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폴리곤 등 선택지가 많기에 한편으로는 훨씬 나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게임업계 ‘메인넷’ 선택 고민 깊어진다

블록체인 게임업계 ‘메인넷’ 선택 고민 깊어진다 김남규 [email protected]

전 세계를 강타한 블록체인 게임 열풍에 동참하려는 게임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메인넷을 어떤 것으로 선택해야 자신들의 사업에 문제가 없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휘청이게 만든 루나, 테라 사태가 발생하면서, 테라를 메인넷으로 선택했던 컴투스는 블록체인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했다. 컴투스는 메인넷을 교체한다고 발표하긴 했으나, 아직까지 어떤 메인넷으로 교체할 것인지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메인넷인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디지털화폐의 생성뿐 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토대가 되는 독자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성한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메인넷으로는 이더리움, 리플, 폴리곤, 솔라나 등이 있고, 국내에서도 카카오가 운영중인 클레이튼 등이 있다.

게임사 입장에서 메인넷을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긴 하나, 많은 기술력과 비용, 그리고 오랜 검증 기간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게임사들이 직접 개발하기는 부담스럽고, 여러 거래소 상장을 통해 검증된 메인넷을 선택해 그것을 기반으로 토큰을 생성하고, 자신들의 블록체인 게임에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카카오게임즈가 본사인 카카오의 클레이튼 코인을 기반으로 한 보라 토큰으로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진행 중인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게임사들이 메인넷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은 안정성이다. 최근 루나, 테라 사태에서도 드러났듯이 메인넷이 터지면,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사의 토큰 생태계 역시 붕괴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여러 거래소, 특히 블록체인 게임 사업이 허가되어 있는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안정성이 뛰어난 메인넷이라고 하더라도, 거래소가 한정되어 있다면 사용자들의 참여가 어려워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는 것은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바이낸스 등 해외 유명 거래소 상장 유무가 신뢰도의 기준이 된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으나, 가스비 역시 안정성 만큼이나 큰 변수가 된다. 가스비는 자신의 장부에서 다른 사람의 장부로 코인을 옮기는 작업을 할 때 들어가는 일종의 수수료다.

코인을 옮길 때 가스비 금액에 따라 작업 우선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옮기려면 더 많은 가스비를 지급해야 하며, 메인넷에 따라 가스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간혹 옮기려는 금액보다 더 많은 가스비를 지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블록체인 게임을 통해 획득한 수익을 가져와야 하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매출에 직결되는 요소다.

생각보다 큰 부담이 되는 가스비_출처 이더스캔

결국 게임사 입장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가스비도 저렴한 메인넷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안정성을 중시 여긴다면 이더리움이 최선이 되겠지만 가스비가 너무 부담스럽고, 가스비가 저렴한 곳을 선택하자니 안정성 문제가 걸리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메인넷이었던 테라가 터지기도 했고, 다른 메인넷 역시 갑작스런 서버 불안 현상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불협화음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결국 클레이튼을 메인넷으로 선택했던 위메이드는 최근 ‘위믹스 3.0’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체 메인넷 구축을 선언했다. 가장 먼저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뛰어들면서 오랜 기간 위믹스 생태계를 만들어 온 위메이드이기에 선택할 수 있는 과감한 행보다.

유동 자금이 쏠리면서 많은 코인이 급상승했던 지난해와 달리 모든 코인이 급락하면서 옥석 고르기가 시작된 가상 화폐 시장에서 어떤 메인넷이 결국 승자로 남게 될지, 그리고 어떤 게임사들이 그 성공을 같이하게 될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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