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폐지 | 갑자기 무더기 상장폐지…코인 투자자들 ‘충격’ (2021.06.12/뉴스데스크/Mbc) 1761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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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인 업비트가 어제 오후 갑작스레 5개 코인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25개 코인에 대해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는데요. 아무 준비 없이 해당 코인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75747_34936.html
#가상화폐, #업비트,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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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6개월마다 상장 코인 위험성 평가”…코인거래소 상장

5대 코인거래소, △상장 △유통 △상장폐지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 등 4가지 부문에 대한 자율 개선안앞으로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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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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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앞둔 라이트코인(LTC) 투자자의 손실 인증 – 뉴스토마토

상장폐지를 앞둔 라이트코인(LTC)의 투자자가 손실을 인증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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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tomato.com

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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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코인된 루나 바이낸스·업비트서 상폐 | 한경닷컴 – 한국경제

빗썸·고팍스도 상장폐지 결정 남은 거래소서도 상폐 초읽기 루나는 폭탄돌리기식 투기 가열 코인 시장 전날 기저효과에 반등 비트코인, 400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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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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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코인 상장 심사 허술한데, 상장폐지 규정도 중구난방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과 코빗은 아직 루나 상장폐지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업비트는 상장폐지 사유를 열거해 놓은 뒤 거래 종료 10일 이전에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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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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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폐지’ 공통기준 만든다

거래소들은 루나 사태처럼 대규모 인출(코인런) 위기가 다시 발생할 때는 가상화폐 입출금 허용 여부 및 거래지원 종료 일자를 논의해 24시간 이내에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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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deskkorea.com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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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더기 상장폐지…코인 투자자들 '충격' (2021.06.12/뉴스데스크/MBC)
갑자기 무더기 상장폐지…코인 투자자들 ‘충격’ (2021.06.12/뉴스데스크/MBC)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인 폐지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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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6faPioqwo

[단독]”6개월마다 상장 코인 위험성 평가”…코인거래소 상장·폐지 기준 통일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보호 대책 긴급 당정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24/뉴스1 앞으로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6개월마다 상장 코인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상장 지속 여부를 주기적으로 평가한다는 의미다.

또 거래소별로 제각각인 코인 상장 심사 기준을 통일한 ‘위험성 심사 모범규준’, 상장 폐지 기준을 담은 ‘컨틴전시 플랜’ 등을 만들어 시행한다. 아울러 5대 거래소가 ‘시장감시협의체(가칭)’를 구성해 급등락 코인을 모니터링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

7일 정부·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3일 제2차 가상자산 당정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가상자산사업자 공동협의체 개선방안'(가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1차 당정 간담회 때와 마찬가지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인사들과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가 참석한다.

지난 3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제2의 루나사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을 위해 이석우 업비트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등을 직접 만나 투자자보호 대책과 자율협약 추진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5대 거래소는 △상장 △유통 △상장폐지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 등 4가지 부문에 대한 자율 개선안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상장의 경우 기술평가 외에 자본금이나 증거금 등 경제적 위험성 요인은 물론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수 있도록 ‘위험성 심사 모범규준’을 마련한다. 거래소들은 상장 평가에 외부 전문가 참여 비율을 높이고 기준을 만들 때 외부 자문을 받아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통 관련에선 이미 상장된 코인도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위해 5대 거래소가 공동으로 ‘시장감시 협의체’를 만들어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는 코인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투자주의 경보’를 발령한다.

단기간내 특정 소수 계정의 거래비중이 높아 시장 질서를 흔들 우려가 높은 코인이 등장해도 ‘경보’ 발령이 가능하다. 이 경우 프로그램 자동 매매를 일정시간 동안 차단해 투자 주의를 환기할 계획이다.

위험 종목의 상장 폐지에도 공동 대응한다. 공동 투자주의 경보가 발령된 코인 중 위험성이 높아지고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거래소끼리 ‘동일한 위기대응계획(컨티전시 플랜)’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가상자산 백서·평가보고서 제공 △가상자산사업자 광고 때 투자 경고 문구 삽입 △과도한 금액 주문시 경고 문구 제공 △신유투자자 투자 관련 동영상 의무 시청 등의 투자자 보호 장치도 마련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루나사태를 통해 나타난 가상자산 깜깜이 상장 문제와 위기 발생시 거래소마다 서로 다른 대응방식(입출고 제한)에 따른 시장 혼란을 해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디지털자산법(제정법) 등 관련 근거법령이 마련되지않은 상황에서 업계 스스로 이행노력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개선방안으로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6개월마다 상장 코인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상장 지속 여부를 주기적으로 평가한다는 의미다.또 거래소별로 제각각인 코인 상장 심사 기준을 통일한 ‘위험성 심사 모범규준’, 상장 폐지 기준을 담은 ‘컨틴전시 플랜’ 등을 만들어 시행한다. 아울러 5대 거래소가 ‘시장감시협의체(가칭)’를 구성해 급등락 코인을 모니터링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7일 정부·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3일 제2차 가상자산 당정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가상자산사업자 공동협의체 개선방안'(가칭)을 발표할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1차 당정 간담회 때와 마찬가지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인사들과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가 참석한다.지난 3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제2의 루나사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을 위해 이석우 업비트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등을 직접 만나 투자자보호 대책과 자율협약 추진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개선 방안에 따르면 5대 거래소는 △상장 △유통 △상장폐지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 등 4가지 부문에 대한 자율 개선안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우선 상장의 경우 기술평가 외에 자본금이나 증거금 등 경제적 위험성 요인은 물론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수 있도록 ‘위험성 심사 모범규준’을 마련한다. 거래소들은 상장 평가에 외부 전문가 참여 비율을 높이고 기준을 만들 때 외부 자문을 받아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유통 관련에선 이미 상장된 코인도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위해 5대 거래소가 공동으로 ‘시장감시 협의체’를 만들어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는 코인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투자주의 경보’를 발령한다.단기간내 특정 소수 계정의 거래비중이 높아 시장 질서를 흔들 우려가 높은 코인이 등장해도 ‘경보’ 발령이 가능하다. 이 경우 프로그램 자동 매매를 일정시간 동안 차단해 투자 주의를 환기할 계획이다.위험 종목의 상장 폐지에도 공동 대응한다. 공동 투자주의 경보가 발령된 코인 중 위험성이 높아지고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거래소끼리 ‘동일한 위기대응계획(컨티전시 플랜)’으로 대응한다.아울러 △가상자산 백서·평가보고서 제공 △가상자산사업자 광고 때 투자 경고 문구 삽입 △과도한 금액 주문시 경고 문구 제공 △신유투자자 투자 관련 동영상 의무 시청 등의 투자자 보호 장치도 마련한다.국민의힘 관계자는 “루나사태를 통해 나타난 가상자산 깜깜이 상장 문제와 위기 발생시 거래소마다 서로 다른 대응방식(입출고 제한)에 따른 시장 혼란을 해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디지털자산법(제정법) 등 관련 근거법령이 마련되지않은 상황에서 업계 스스로 이행노력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개선방안으로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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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앞둔 라이트코인(LTC) 투자자의 손실 인증

(사진=가상화폐 커뮤니티 비트코인 갤러리)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상장폐지를 앞둔 라이트코인(LTC)의 투자자가 손실을 인증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가상화폐 커뮤니티 비트코인 갤러리에 한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라이트코인 XXXX”라며 투자 내역을 공개했다. 내역에 따르면 이날 라이트코인은 전일 대비 2.59% 하락한 79,430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성자의 매수 평균가인 347,583원에 23%에 이르는 수치다.

그는 이어 “코인에서 존버란 단어 함부로 놀리지 마라”며 “진짜 골로가네”라고 덧붙였다.

(사진=가상화폐 커뮤니티 비트코인 갤러리)

앞서 지난 8일 거래소 업비트는 라이트코인의 거래지원 종료 소식을 전했다.

당시 업비트는 “라이트코인이 실시한 업데이트에서 익명 전송 기능(Confidential Transaction)이 포함됐으며 이는 “특정금융정보법에 자금세탁행위 위배된다”며 거래지원 종료 이유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중단 소식과 셀시우스의 뱅크런(bank run, 대규모 예금 인출사태) 사태 등 악재가 겹치며 라이트코인은 빠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5시 29분 업비트 기준, 작성자가 투자한 라이트코인은 전일 대비 2.33% 상승한 57,95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8일보다 약 15% 추가 하락한 수치로 작성자의 손실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손절해라 어쩔 수 없다”고 조언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그래도 루나보단 낫네, 남은거라도 건져라”며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가상화폐 라이트코인은 오는 20일 국내 5대 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 · 빗썸 · 코인원 · 코빗 · 고팍스)에서 퇴출될 예정이다.

박재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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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코인’된 루나, 바이낸스·업비트서 상폐

빗썸·고팍스도 상장폐지 결정

남은 거래소서도 상폐 초읽기

루나는 폭탄돌리기식 투기 가열

코인 시장 전날 기저효과에 반등

비트코인, 4000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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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국내에서도 상장폐지 시작됐다

○루나 투자자 “3억원 잃어” 원성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빗썸 고팍스가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코인원 코빗 등 다른 국내 암호화폐거래소도 루나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해 입출금을 막은 데 이어 상장폐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업계에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 거래소 전체가 조만간 루나를 상장폐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3일 오전 9시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루나의 상장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업비트 빗썸 고팍스도 루나를 각각 17일, 27일, 16일부터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업비트는 “여러 해외 거래소에서 루나에 대한 거래 지원이 종료되는 상황이어서 급격한 시세 변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거래 지원 종료 사유가 중대하고 회원 보호를 위해 긴급한 경우로 판단돼 거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루나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3.7전(0.037원)으로 거의 휴지 조각이 됐다. 루나의 폭락은 루나를 발행해 가치를 1달러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자매코인 테라의 가치가 깨지면서 시작됐다. ‘1테라=1달러’ 균형이 깨진 상태에서 테라의 가치를 유지하려고 루나를 급격하게 더 찍어내다 보니 투자자들의 신뢰가 깨지면서 투매 행렬이 촉발된 것이다. 이를 대비해 마련해둔 비트코인 등의 준비금도 부족해지자 루나의 붕괴는 걷잡을 수 없게 됐다. 3일 전만 해도 3억8000만 개였던 루나의 발행량은 현재 6조5000억 개를 넘어섰다.루나의 상폐가 시작된 가운데 ‘폭탄 돌리기’식의 투기가 과열되면서 등락폭이 초 단위로 요동치고 있다. 평소 업비트에서 20억원 안팎을 나타내던 루나의 거래대금은 이날 오후 5시까지 24시간 동안 4340억원으로 급증했다.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폭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비트에서 전날 3700만원으로 10%가량 곤두박질쳤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3시 4020만원까지 회복했다. 전날 20~30%가량 폭락한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도 전날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다만 김치 프리미엄(국내와 해외의 암호화폐 시세 차이)이 최대 5%까지 벌어지는 등 다른 암호화폐에서도 투기 심리가 높아지는 양상이다.이번 루나 쇼크로 디파이(탈중앙 금융) 계열 코인의 타격이 유독 컸다. 솔라나를 비롯한 6개 디파이 계열 코인을 단순가중평균한 업비트 디파이지수는 이날 오후 2시 709로 지난달 28일(1376) 대비 반 토막 났다. 업계 관계자는 “루나의 주요 폭락 요인 중 하나가 디파이에 따른 거품 때문이었기 때문에 불신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루나가 휴지 조각이 되자 투자자들의 원성도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갈루아캐피털 창업자인 케빈 저우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테라가 1달러 페그를 복원하는 걸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며 “테라 붕괴로 인해 시장이 변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이 집과 막대한 돈을 잃었다”고 했다.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한 투자자는 “평생 모은 45만달러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고 토로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직장 동료가 3억원의 투자금을 잃은 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는 등 비관적인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경찰은 주말 동안 서울 마포대교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기로 했다. 온라인에 ‘마포대교’ 검색량이 급증하면서다. 네이버에서 평소 해당 키워드 검색량은 300건을 유지하다가 10일과 12일 각각 570건과 760건으로 급증했다.전날 루나와 테라 창시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아내 A씨는 경찰에 긴급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께 신원미상의 인물이 권 대표 집에 침입해 초인종을 누르고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인물은 A씨에게 “남편이 집에 있냐”고 묻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폐지’ 공통기준 만든다

출처=각 거래소

국내 주요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루나(LUNA)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상장 및 상장폐지에 대한 공통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들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2차 가상자산 당정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공동 자율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하반기부터 현재 거래소마다 제각각 적용하고 있는 가상자산 상장 및 상장폐지에 대해 공통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 거래소들은 공동협의체를 출범해 자율적으로 상장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가상화폐 경보제와 상장 폐지 기준을 마련하고, 백서와 평가보고서 등 가상화폐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통량이나 가격에 급격한 변동이 발생해 시장질서가 훼손될 우려가 클 경우에는 공동 기준에 따라 투자주의 경보를 발령한다.

상장 폐지 공통 기준에는 자금세탁 위험성이 높은 경우, 공시와 다른 비정상적인 가상화폐 추가발행이 확인되는 경우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들은 루나 사태처럼 대규모 인출(코인런) 위기가 다시 발생할 때는 가상화폐 입출금 허용 여부 및 거래지원 종료 일자를 논의해 24시간 이내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55조2천억원이며, 일평균 거래 규모는 11조3천조원이라고 밝혔다. 국내 총 가상자산 이용자 수는 1천525만명이며, 실제 거래에 참여하는 이용자 수는 558만명(중복 포함)이다. 연령대로는 30~40대가 전체의 58%로 가장 많았다. 거래 참여자들은 1일 평균 4회 거래하며, 1회 거래액은 75만원 수준이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해외 규제와의 정합성, 증권성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 “가상자산을 ‘증권형’과 ‘비증권형’으로 나눠 규제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성을 띤 가상자산은 기존 자본시장법을 그대로 적용하며, 비증권형 가상자산만 새로 만들 디지털자산기본법으로 다룬다는 것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당정 간담회에서 “테라·루나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가상자산은 ‘초 국경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금감원은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해외 감독당국 및 국제기구 등과의 공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 직후 “검찰이 가상자산 루나의 증권성을 살펴보고 있다”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증권성 여부) 부분도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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