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Pb | \”잘 팔리는 제품 베끼고 값은 더 싸게\” 쿠팡 Pb상품의 비결은? (2022.03.15/뉴스데스크/Mbc) 19844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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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이런 자체 브랜드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일부는 중소기업 제품을 베낀 거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잘 팔리는 입점업체 제품을 베껴서 값을 더 싸게 내놓는다는 건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50376_35744.html

#쿠팡 #PB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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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PB 브랜드

로켓배송 · 로켓프레시 · 추석 · 쿠팡비즈 · 로켓직구 · 골드박스 · 와우회원할인 · 이벤트/쿠폰 · 기획전 · 여행/티켓. 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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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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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품 베끼고 리뷰 조작 의혹…쿠팡 PB상품 ‘시장 질서 교란 …

쿠팡은 2020년 7월 자체 브랜드 사업을 분할해 자회사 ‘시피엘비'(CPLB)를 설립했다. 현재 구팡이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상품은 곰곰(식품), 코멧(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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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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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팡, 중소기업 베낀 자체 브랜드 제품 내놓고 직원들이 …

현재 쿠팡이 출시한 PB 제품은 약 4200개(홈페이지 기준)에 이른다. 이들 제품은 쿠팡의 PB 전문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공급하는 것으로 곰곰(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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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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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쿠팡 only’ PB사업 연 매출 1000억 돌파 – 이데일리

쿠팡이 자체 브랜드(PB) 사업을 자회사로 분리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쿠팡의 PB 상품 유통판매 자회사인 씨피엘비는 작년 매출액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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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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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넘긴 쿠팡PB, 협력사 상생모델 안착 – 전자신문

쿠팡 자체 브랜드(PB)가 중소 협력사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쿠팡 PB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기업도 동반 성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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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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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PB 상품으로 적자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 물류신문

쿠팡이 창사 이래 최고인 22조 매출을 달성했지만 연간 적자 폭도 최대치인 1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쿠팡은 실적발표를 통해 전년보다 54%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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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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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키우는 쿠팡…자체 브랜드만 13개 – 아시아경제

쿠팡이 올 들어 10종 이상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쏟아내며 가격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쿠팡은 올 초부터 PB브랜드를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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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3/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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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확’ 늘리고 티몬은 ‘확’ 줄인다는 PB, 왜? – 머니투데이

현재 쿠팡은 △식품브랜드 ‘곰곰’, △생활용품·문구·리빙·스포츠 브랜드 ‘코멧’, △가전·디지털 ‘홈플래닛’, △패션·의류 ‘베이스알파에센셜’, △뷰티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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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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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키우는 쿠팡…’제2 노브랜드’ 노린다 – 서울경제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PB를 전담하는 자회사 CPLB(Coupang Private Label Business)는 지난달 초 생산운영과 안전 관리를 총괄하는 임윤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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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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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제품 베끼고 값은 더 싸게\” 쿠팡 PB상품의 비결은? (2022.03.15/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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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EVunk9qhWw

인기상품 베끼고 리뷰 조작 의혹…쿠팡 PB상품 ‘시장 질서 교란’ 논란

자체브랜드 상품 판매 강화하면서

중소기업과 비슷한 제품 만들어

쿠팡 최저가 검색 최상위 노출

직원 동원해 상품평 쓰게 하기도

적자 폭 줄이려 PB상품 주력 분석

“공룡 플랫폼의 불공정…법 제정을”

쿠팡 누리집에 노출된 중소기업 제품(왼쪽)과 쿠팡 자체 브랜드(PB) 제품. 쿠팡 누리집 갈무리

쿠팡이 ‘로켓 배송’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판매를 강화하면서 유통가 전반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인기 있는 중소기업 제품과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값싸게 판매하거나 직원들에게 자체 브랜드 상품평을 쓰게 하는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규제할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이 납품 기업의 인기 제품을 베끼거나 무리하게 납품 단가 인하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쿠팡 누리집에선 기존 인기 상품들과 거의 똑같은 쿠팡 자체 브랜드 상품들이 상당수 검색됐다. 쿠팡 자체 브랜드 섬유유연제 ‘탐사’의 경우, 파란색 통과 곰돌이 캐릭터 스티커가 붙은 모습 등 외관과 캐릭터까지 유사하다. 하지만 중소기업 제품보다 쿠팡 제품이 1만원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쿠팡 자체 브랜드 ‘곰곰’의 소시지 페이스트리 냉동 빵은 중소 제과업체의 소시지 페이스트리 빵과 포장과 제품 이미지까지 닮았다. 다만 쿠팡 브랜드 빵 가격이 10원 더 저렴해 최저가 검색을 하면 쿠팡 브랜드가 상위에 노출된다. 이밖에도 인기 보리 음료와 유사한 쿠팡의 곰곰 고소한 보리차, 인기 클렌징폼 제품과 비슷한 쿠팡 비타할로 클렌저 등 기존 제품을 본뜬 듯한 자체 브랜드 상품들이 더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쿠팡이 로켓배송 영향력을 활용해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쿠팡 제공

유통가에선 공룡 플랫폼 기업이 상품을 만드는 ‘선수’ 역할에 집중하며 제조업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름을 밝히길 꺼린 한 식품회사 직원은 “상품 노출 순서와 상품평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이 만든 상품과 일반 식품회사가 생산한 제품은 온라인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없다”며 “식품 기업들은 상품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엄청난 연구비를 지출하는데, 쿠팡이 잘 나가는 상품을 베껴 쉽게 이윤을 얻는다면 제조업 전체에 악순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조업체들은 “1700만명이 넘는 활성화 고객 수를 보유한 쿠팡에 물건을 납품하려면 부당 행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쿠팡이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판매에 집중하는 배경을 두고, 업계에선 늘어난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경영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184억637만달러(약 22조2256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적자 역시 14억9396만달러(1조8039억원)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적자 총액은 6조원대로 추산돼 수익 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쿠팡은 2020년 7월 자체 브랜드 사업을 분할해 자회사 ‘시피엘비’(CPLB)를 설립했다. 현재 구팡이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상품은 곰곰(식품), 코멧(생활용품), 캐럿(의류), 홈플래닛(가전) 등 16개 브랜드 4200여가지에 달한다.

제조업체와 시민단체들은 구팡 같은 거대 플랫폼 기업들의 이런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요구한다. 김은정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는 “중개거래에서 얻은 상품 판매·최저가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체 상품 출시와 알고리즘 조작 의혹 등은 쿠팡이 플랫폼 중개거래를 이윤 확보의 도구로 악용하는 문제를 집약적으로 담고 있다”며 “점점 커지는 온라인상의 불공정 거래의 피해와 제조 생태계의 악순환을 줄이기 위해서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쿠팡 쪽은 “외관이 유사한 상품들은 제품 특성상 디자인이 정형화됐고, 대형마트 등에서도 비슷한 외관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며 “시피엘비는 제품 출시 전 타사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 및 부정경쟁행위 가능성을 확인·통제하는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기원 기자 [email protected]

돈 되는 ‘쿠팡 only’ PB사업 연 매출 1000억 돌파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쿠팡이 자체 브랜드(PB) 사업을 자회사로 분리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쿠팡의 PB 상품 유통판매 자회사인 씨피엘비는 작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 분할 첫해 순조롭게 출발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씨피엘비는 작년 매출액 1331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씨피엘비는 ‘쿠팡 only’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전문 자회사다.쿠팡 only는 온라인에서 쇼핑할 때 쿠팡에서 단독으로 공급하는 PB 제품을 모아둔 카테고리다. 생수와 화장지 등 생필품부터 가전제품, 육아용품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카테고리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다.쿠팡은 2017년 생활용품 브랜드 ‘탐사’를 내놓으면서 PB 사업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상품이 하이트진로음료와 협업해서 만든 ‘탐사수’다. 이커머스 업계 유일한 생수 PB인 탐사수는 온라인에서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 생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현재는 하이트진로음료 외에 화인바이오, 산수음료 등과도 협업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쿠팡은 현재 △탐사(생활·반려동물)를 포함해 △gomgom(식품) △코멧(생활·홈 브랜드) △캐럿(패션) △홈플래닛(가전) △베이스알파에센셜(의류·잡화) △비타할로(건강·뷰티) △줌(세제) △곰곰(쌀) △루나미(생리대) △비지앤젤(유아동) △스너글스(기저귀) 등 12개 PB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쿠팡 PB 브랜드는 직매입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전 품목 로켓배송이 된다. 더불어 쿠팡의 PB 상품은 쿠팡 랭킹 순으로 봤을 때 검색 상단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PB 브랜드는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쿠팡은 제품의 노출도를 선정할 때 △판매자의 실적 △사용자 선호도 △상품 정보 충실도 △검색 정확도 △배송 충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를 감안했을 때 PB상품은 사용자 선호도(리뷰·별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높은 랭킹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쿠팡 입장에서는 마케팅 등 유통비용을 아낄 수 있어 마진율도 일반 상품 대비 높다. 몇 년 내 흑자전환을 목표로 쿠팡은 멤버십 서비스인 로켓와우와 함께 PB 상품을 강화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씨피엘비의 대표는 아마존 출신의 미넷 벨린건 스톤만 부사장이 맡고 있다. 1974년생인 스톤만 부사장은 아마존에서 PB 사업을 담당했으며, 2018년 쿠팡에 합류해서 아마존에서와 같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아마존 출신의 대표를 데려온 것은 아마존의 PB 브랜드 전략을 그대로 벤치마킹하겠다는 의미”라며 “계열사를 분리한만큼 수익성 제고를 위해 PB 상품을 더욱 많이 공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조 넘긴 쿠팡PB, 협력사 상생모델 안착

쿠팡 자체 브랜드(PB)가 중소 협력사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쿠팡 PB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기업도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쿠팡PB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의 지난해 매출은 1조568억원이다. 출범 첫 해인 2020년 반기 매출 1331억원과 비교해 성장세가 가파르다. CPLB는 쿠팡 PB 전담 사업조직을 물적 분할해 설립됐다. 곰곰(식품), 탐사(생활·반려동물), 코멧(생활·리빙), 홈플래닛(가전) 등14개 PB를 운영 중이다.

쿠팡PB는 회사 외형 성장에 밑거름이 됐다. CPLB 연간 성장률은 쿠팡 전체 매출 성장률(54%)과 같은 수준이다. 쿠팡 지난해 전체 매출(약 22조2000억원)의 4.7%를 차지한다. 쿠팡 PB 상품 수는 4000여개에 달한다. 대부분은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출시된다. CPLB 파트너사는 수백여 곳이다. 그중 90%는 중소 제조사며, 이들은 전체 PB 제품과 판매 수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매출도 동반 성장했다. 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 매출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6배 늘었다.

중소 제조사는 쿠팡을 통해 판로를 개척했다. 브랜드 마케팅과 물류, 고객응대(CS)에 들이는 리소스를 줄이고 제품 개발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었다. 최근 3년간 쿠팡에 PB 상품을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 수도 150% 늘며 고용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쿠팡은 PB를 충성 고객 확보와 중소 협력사 동반 성장을 이끄는 상생 모델로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로선 PB를 쿠팡 주력 수익모델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난해 CPLB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으로 순이익률이 1.9%에 불과하다.

오프라인 대형 유통사와 비교해도 PB 의존도가 떨어진다. 지난해 쿠팡 매출에서 PB가 차지하는 비중은 4.7%다. 대형마트는 PB 매출 비중이 20%에 달한다. 이마트도 지난해 노브랜드와 피코크를 통해 약 1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기업도 마찬가지다. 코스트코 대표 PB인 커클랜드는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매출이 580억달러로 전체 매출(1920억달러)의30%를 차지한다. 김수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고관리 부담이 덜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파는 온라인 쇼핑이 대형마트보다 PB 의존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email protected]

쿠팡은 PB 상품으로 적자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쿠팡이 창사 이래 최고인 22조 매출을 달성했지만 연간 적자 폭도 최대치인 1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

쿠팡은 실적발표를 통해 전년보다 54% 증가한 184억 637만 달러(약 22조 2,25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영업적자는 2018년 1조 1,138억을 뛰어넘은 14억 9,396만 2,000달러(약 1조 8,0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활성 고객 수는 1,794만명으로 전년동기보다 21% 증가했으며 고객 1인당 매출은 283달러로 같은 기간 11% 증가했다. 유료고객인 와우 회원은 약 900만 명으로 조사됐다.

쿠팡은 늘어나는 매출만큼 늘고 있는 적자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로켓와우 멤버십 가격을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하고 쿠팡이츠 수수료 프로모션을 종료하는 등 수익성 높이기에 나섰다.

수익성 향상이 꼭 필요한 쿠팡이 멤버십 가격 인상 등 외에도 PB 상품 확대해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롤모델 ‘아마존’, PB 상품에 적극투자…‘쿠팡도 꾸준히 확대’

쿠팡의 벤치마킹 모델인 아마존은 이미 오래전부터 ‘PB(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 상품 확대에 힘써왔다. 특히 아마존은 브랜드를 직접 출시하는 것뿐 아니라 특정 브랜드 상품을 아마존에서만 판매하도록 독점 계약해 PB 상품 성격을 띠는 상품을 늘리고 있다.

▲ 아마존 PB 상품

이에 2018년 기준, 아마존이 직접 출시한 PB 상품은 135개이며 아마존에서만 상품을 판매하도록 독점 계약한 PB상품은 330개로 총 465개의 품목이 아마존에서 PB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상품영역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식품, 전자제품,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거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됐다.

쿠팡도 2017년 첫 PB상품인 ‘탐사’ 출시 이후 2020년 7월 사업부를 분할해 PB사업을 전담으로 하는 자회사 ‘씨피엘비(CPLB)’를 설립했다. CPLB는 설립 이후 6개월간 1,300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쿠팡도 아마존과 마찬가지로 생활용품, 식품, 가전, 패션, 유아용품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PB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2020년 8월 출시한 PB상품인 ‘곰곰샐러드’는 누적 후기 4만 천개, 판매 금액 6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를 제조·판매하는 ‘스윗밸런스’는 1년 만에 매출이 250% 가까이 성장했다.

스윗밸런스 관계자는 “샐러드는 냉장 신선식품 중에서 유통기한이 특히 짧다. 그래서 전국 유통이 어려웠고 생산물량을 늘리거나 원가를 낮추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이 가능한 쿠팡 로켓프레시 서비스 덕분에 전국에 배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만들면 바로 판매가 되다 보니 재고 비용도 대폭 줄어들고 품질은 높아졌으며 가격은 낮아지는 선순환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쿠팡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자체 브랜드 상품을 운영 중”이라며 “고객의 만족은 물론 잠재력을 갖춘 제조사들이 소비자들과 접점을 키우고 매출 증진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쿠팡 PB 상품

유통업계 관계자는 “과거 PB상품들은 품질이 낮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PB상품들의 품질이 향상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문화에 부합하는 한편 유통업체의 PB상품 판매는 마진 개선과 고객 충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많은 기업이 앞다퉈 PB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과 쿠팡의 경우 안정적인 수요와 함께 물류비를 줄일 수 있어 PB상품 확대로 마진 개선에 더욱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쿠팡, PB 상품 논란에 ‘문제없어’…‘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 제공’

유통기업들의 PB상품 확대에 따라 이미 많은 곳에서 지식재산권 침해, PB상품 우선 노출 등의 여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쿠팡이 PB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직원에게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후기작성을 독려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쿠팡은 “직원이 작성한 상품평은 전체 상품평의 0.02%에 불과하고 직원이 후기를 작성한 경우 이를 반드시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쿠팡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상품평뿐만 아니라 판매실적, 사용자 선호도, 상품 정보 충실도, 검색 정확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노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쿠팡은 PB상품과 관련해 CPLB 협력사의 10곳 중 9곳은 중소기업으로 쿠팡 PB상품 판매는 중소기업의 혜택으로 돌아가며 중소기업의 고용규모는 지난해에만 2,000여 명에 이르는 등 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하고 있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해서는 PB 제품 출시 전 타사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 및 부정경쟁행위 해당 가능성을 철저히 확인하고 통제하는 등 권리보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CPLB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B 키우는 쿠팡…자체 브랜드만 13개

올 초부터 ‘쿠팡 온리’ 신규 브랜드 13개 선보여

식료품부터 각종 생활용품, 여성용품, 패션잡화까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쿠팡이 올 들어 10종 이상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쏟아내며 가격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쿠팡은 올 초부터 PB브랜드를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다. 식품 브랜드 ‘곰곰’을 필두로 ▲생활용품ㆍ문구ㆍ리빙ㆍ스포츠 브랜드 ‘코멧’ ▲식음료 브랜드 ‘마케마케’ ▲가전ㆍ디지털 ‘시터스’ ▲패션ㆍ의류 ‘베이스알파에센셜’ ▲뷰티용품ㆍ건강기능식품 ‘비타할로’ ▲생활용품 ‘줌’ ▲아기 물티슈 ‘타이니스타’ ▲아기 물티슈 ‘요놈’▲유아용품 ‘비지엔젤’ ▲여성용품 ‘루나미’ ▲반려동물 용품 ‘꼬리별’ 등 13개 자체 브랜드 상품 637종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2월부터 PB 상품 브랜드를 세분화하기 시작했고 별도의 마케팅 없이 상품군을 늘리고 있다. 곰곰은 쌀, 즉석밥, 라면, 플레이크, 견과류 등 식료품에 주로 쓰이는 브랜드다. ‘코멧’은 건전지나 물티슈, 화장지, 키친타올, 타월, 커튼, 샤워필터 등 생활용품과 요가매트, 훌라후프 등 운동기구 등에도 쓰이는 브랜드다. 이밖에도 음료, 차, 우유, 커피 등을 취급하는 PB 브랜드 ‘마케마케’를 비롯해 마스크팩과 영양제, 액상차 등에 적용되는 ‘비타할로’ 등의 브랜드까지 만들었다.

쿠팡은 지난 2017년 7월 첫 PB 브랜드로 ‘탐사’를 출시하면서 저렴한 가격만 내세운 기존 PB상품과 차별화했다. 대신 ‘프리미엄 쿠팡 온리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든다는 점을 내세웠다. 그 예로 쿠팡은 PB 생수인 ‘탐사수’에 어린이들이 휴대하기 편리한 300ml 용량, 1인 가구가 선호하는 1L 용량도 함께 출시했다. 이외에도 탐사 브랜드 제품으로 반려동물용 패드ㆍ사료, 화장지, 종이컵, 황사 마스크 등이 출시돼있다.

쿠팡은 방대한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쿠팡에서만 구입 가능한 상품들을 늘리고 있다. 쿠팡 온리 상품은 모두 로켓 배송을 지원한다. 막강한 고객 충성도도 쿠팡의 PB 상품 확대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막강한 고객 로열티를 바탕으로 PB상품에서도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커머스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유통 마진을 줄이고 상품 매입가를 낮출 수 있는 PB 상품은 쿠팡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쿠팡은 직매입 상품의 매출 비중이 90%에 육박한다. 쿠팡은 제품력이 뛰어난 제조업체들을 파트너로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쿠팡 자체 구매력과 플랫폼 영향력이 크다보니 제조업체와의 협상에서도 유리하다. 쿠팡이 벤치마킹하는 아마존도 의류ㆍ잡화나 화장품, 헬스케어, 식음료 제품 등을 PB 상품으로 출시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구매 데이터나 수천만개의 상품평 등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email protected]

쿠팡은 ‘확’ 늘리고 티몬은 ‘확’ 줄인다는 PB, 왜?

김범석 쿠팡 대표(위), 이진원 티몬 대표/사진=임성균 기자, 티몬 제공 올해로 나란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쿠팡과 티몬이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사업에서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직매입 중심의 쿠팡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PB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티몬은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물류센터 비용 등을 수반하는 PB 제품을 줄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6개 브랜드, 1300개 상품…PB ‘무섭게’ 늘리는 쿠팡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PB 브랜드를 연달아 론칭하고 제품군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PB 확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쿠팡은 2017년 7월 PB ‘탐사’를 통해 PB를 첫 론칭했다. 특히 탐사의 생수인 ‘탐사수’는 쿠팡에서 단일 제품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쿠팡 PB의 인기를 이끌었다.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을뿐 아니라 2L제품이 100ml당 27원으로 오프라인에서 팔리는 브랜드 생수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다.

이후 탐사는 화장지, 종이컵, 반려견 패드, 반려묘 패드, 복사용지, 강아지 사료, 고양이 사료, 고양이 모래, 스파클링 탄산음료,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출시했다.

쿠팡PB브랜드군 탐사의 성공에 힘입어 쿠팡은 연달아 PB 브랜드를 선보였다. 현재 쿠팡은 △식품브랜드 ‘곰곰’, △생활용품·문구·리빙·스포츠 브랜드 ‘코멧’, △가전·디지털 ‘홈플래닛’, △패션·의류 ‘베이스알파에센셜’, △뷰티용품·건강기능식품 ‘비타할로’ 등 16개 PB 브랜드, 1300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PB제품의 저렴한 가격대와 높은 품질력으로 충성고객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PB상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생필품 류를 정기적으로 배송 받아보는 고객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PB 상품 판매는 유통 마진을 줄이고 상품 매입가를 낮출 수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PB 상품의 마진율이 NB(일반제조업체 브랜드)보다 일반적으로 5~10%포인트 높다.

90종까지 늘었던 PB 제품, 현재 20종 불과…줄여나가는 티몬

반면 티몬은 PB ‘236:)'(이삼육) 관련 제품군을 줄여나가고 있다.

티몬은 2017년 3월 236:)을 론칭했다. 티몬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생산한 PB상품들로 구성된 236:)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론칭 당시 타월, 화장지, 물티슈, 옷걸이, 섬유유연제, 양말, 종이컵, 테이프 클리너등 생활 필수품 8종을 선보였는데, 당시 티몬은 관련 상품을 200개까지 늘리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티몬에서 236:) 상품들의 인기가 치솟으며 순항하는 듯 했다. 이에 지난해 티몬은 치즈케이크, 무지티셔츠, 홍삼, 쭈꾸미 등 236:) 상품군을 다양하게 늘렸고 상품군은 총 90여개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티몬에서 236:) 관련 상품을 검색시, 대부분 제품들이 ‘매진’ 상태로 더 이상 입고되지 않는다. 대표 상품이던 미네랄워터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티몬은 20개의 상품만 운영 중이다.

티몬 관계자는 “우후죽순 PB상품군을 확대하기 보다는, 매우 잘 팔리고 수익성이 있는 몇 제품만 가져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티몬 사내 정책이 ‘극도의 수익성 개선’으로 바뀐 데 따른 변화다. 티몬은 올해 연 단위 흑자 전환, 내년 상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티몬이 쿠팡과 달리 PB상품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없었던 이유는 자체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다. PB상품은 보통 직매입하기 때문에 이를 저장해둘 물류센터가 필요한데,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부담이 없지만 이를 운영하지 않는 업체는 추가적으로 운용비가 발생한다.

한 e커머스 관계자는 “쿠팡은 물류센터도 있고, 90% 이상을 직매입하는 구조라 PB상품이 수익성을 높여주지만, 직매입 구조가 아닌 다른 e커머스 회사들은 물류센터를 추가적으로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PB 효율성이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티몬 관계자는 “미네랄워터 등 PB군은 직매입 방식으로 일부 창고를 운영했었는데, 이 부분 운영비용을 줄이기 위해 위탁 상품으로 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나란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쿠팡과 티몬이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사업에서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직매입 중심의 쿠팡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PB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티몬은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물류센터 비용 등을 수반하는 PB 제품을 줄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PB 브랜드를 연달아 론칭하고 제품군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PB 확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쿠팡은 2017년 7월 PB ‘탐사’를 통해 PB를 첫 론칭했다. 특히 탐사의 생수인 ‘탐사수’는 쿠팡에서 단일 제품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쿠팡 PB의 인기를 이끌었다.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을뿐 아니라 2L제품이 100ml당 27원으로 오프라인에서 팔리는 브랜드 생수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다.이후 탐사는 화장지, 종이컵, 반려견 패드, 반려묘 패드, 복사용지, 강아지 사료, 고양이 사료, 고양이 모래, 스파클링 탄산음료,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출시했다.탐사의 성공에 힘입어 쿠팡은 연달아 PB 브랜드를 선보였다. 현재 쿠팡은 △식품브랜드 ‘곰곰’, △생활용품·문구·리빙·스포츠 브랜드 ‘코멧’, △가전·디지털 ‘홈플래닛’, △패션·의류 ‘베이스알파에센셜’, △뷰티용품·건강기능식품 ‘비타할로’ 등 16개 PB 브랜드, 1300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쿠팡은 PB제품의 저렴한 가격대와 높은 품질력으로 충성고객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PB상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생필품 류를 정기적으로 배송 받아보는 고객들이 많다”고 설명했다.PB 상품 판매는 유통 마진을 줄이고 상품 매입가를 낮출 수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PB 상품의 마진율이 NB(일반제조업체 브랜드)보다 일반적으로 5~10%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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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0% 이재은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입니다. 산업2부에서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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