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알프레드 | 맥을 쓰시는 데 알프레드를 안쓰신다구요? 맥을 반만 쓰고 계신 겁니다. 맥북/맥용 필수 어플 알프레드 Alfred 소개와 간단 가이드 최근 답변 1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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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 필수 어플 중 하나로 꼽히는 알프레드에 대해 알아보고, 설정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던 이야기였습니다. 댓글로 정보 공유 많이많이 해주세요~
⏰타임스탬프
00:00 오프닝
00:22 알프레드 소개
03:22 알프레드 간단 설정 가이드 – General, Features (Default Results, File Search)
04:42 Features (Actions, Web Search)
06:32 Features (Clipboard History, Snippets)
08:25 기타 기능들 설정 가이드
10:02 엔딩
알프레드 공동구매할 사람 찾기
클리앙 맥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mac)
네이버 맥쓰사 (https://cafe.naver.com/inmacbook)
워크플로우 공유
클리앙 맥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mac)
네이버 맥쓰사 (https://cafe.naver.com/inmacbook)
알프레드 워크플로우 (https://www.alfredapp.com/workflows/)
Packal (http://www.packal.org/)
깃허브 워크플로우 (https://github.com/msoedov/Alfred-collection)
스킨 공유
Packal 테마 (http://www.packal.org/theme-list)
알프레드 테마 포럼 (https://www.alfredforum.com/forum/4-themes/)
제가 쓰는 워크플로우들
에그타이머 http://www.packal.org/workflow/eggtimercom
네이버 사전 자동완성 https://github.com/Kuniz/alfnaversearch
암페타인 껐다 켜기 https://github.com/shisaq/amphetamine4_alfred_workflow/releases/tag/1.0
🧲태그
#알프레드 #맥북추천어플 #맥북필수어플 #맥추천어플 #맥필수어플

맥 알프레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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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알프레드로 맥북 300% 활용하기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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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의 무료버전은 사실 맥북의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보다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무료버전 또한 알프레드를 맛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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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프로그램 추천] 맥북 필수 유틸, 못하는게 없는 알프레드 / Alfred

오늘은 맥 유저 분들이라면 필히 설치하셔야 하는 알프레드(Alfred) 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맥은 알프레드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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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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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 알프레드

  • Author: d.IT: 인문학도의 IT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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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hwJc0SxwHU

Productivity App for macOS

Search and Browse

Launch applications and find files on your Mac or on the web. Alfred learns how you use your Mac and prioritises results.

Save countless hours by using hotkeys, keywords and customising how you want to search your Mac and activity history.

Jump in and browse, preview files and take action on them without lifting your fingers off the keyboard.

[mac os 필수 추천앱] 알프레드(Alfred), 맥 사용자를 위한 똑똑한 검색창

오늘은 맥 사용자 분들이라면, 필히 설치하셔야 하는 알프레드(Alfred) 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맥(Mac)의 기본 검색 도구 ‘스포트라이트(Spotlight)’보다 진화한 검색 서비스, 알프레드(Alfred)는 빠른 검색 속도와 강력한 부가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크플로우를 비롯한 고급 기능들은 파워팩(Powerpack) 유료 결제를 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9달러, 한화로 6만원이 조금 못됩니다. 현재 달러가 싸니, 사야하나? ㅎㅎㅎ 워크플로우 때문에 맥북 사용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들 한다.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면, 업무상 생산성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https://www.alfredapp.com/

위의 링크로 가서 유료 파워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결제를 할려고 했는데, 자꾸 에러가 발생해서 그냥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일단 구매를 해봅니다. 무료 버전을 사용해보고, 파워팩을 구매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무료 버전도 잘만 활용하면 손에 익히면 훨씬 맞춤화된 ‘맥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pps.apple.com/kr/app/alfred/id405843582?mt=12

1. 알프레드가 뭐하는 프로그램인가요?

맥 유저라면, 스폿라이트(Spotlight) 기능을 다들 사용해보셨을겁니다. 스폿라이트는 Command(⌘)+ Spacebar를 누르면 화면에 긴 검색창이 나옵니다.

스폿라이트 검색을 통해, 내 맥에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카페 이름을 검색하면, 방문기록 혹은 책갈피에 있는 정보들을 가져와서, 바로 실행할 수 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앱들의 정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Spotlight를 사용하시다보면, 많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스폿라이트의 경우, 단순한 검색 및 프로그램 실행만 가능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어떤 프로그램의 기능을 실행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네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해서 검색한다던지, 사전앱을 실행하여 검색할 수 있게 한다던지, 갤린더에 일정을 생성한다던지 이런 기능들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알프레드입니다. 다시 말해, 알프레드는 스폿라이트, 맥 기본 기능에 엄청난 기능들을 추가한 앱,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알프레드 설치 & 실행, 기본설정

위의 링크에서, 무료 혹은 파워팩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설치하고 나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일반 설정화면이 나타납니다. 알프레드를 실행할 수 있는 핫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실행 단축키는 alt + space bar 입니다. 아마도 스폿라이트 단축키와 중복되지 않으면서, 비슷한 단축키로 해서 사용상 편리할 것 같습니다.

실행을 하면 아래와 같은, 스폿라이트와 같은 검색창이 나타납니다.

웹(구글, 위키피디아, 아마존)과 파일/폴더/애플리케이션/연락처 등을 기본적으로 검색합니다. 주소록이 등록되어 있다면, 연락처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내 맥(Mac)부터 웹상의 정보까지 모두 검색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어떤 형식의 파일을 우선으로 검색할지, 어떤 형식은 검색 대상에 넣지 말지 등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명령어를 입력하고 그 뒤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더 세분화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날아라 개천용’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구글/위키피디아/아마존 등에서 검색을 할 수 있고, 위/아래 방향키로 검색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설정화면 입니다. General, Features, Appearance, Advanced 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General 설정!!!

창이 뜨면 제일 왼쪽 위 ‘ General ‘ 탭을 누릅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합니다.

1. 알프레드 실행 단축키 설정 – 기본 option + space bar 그대로 사용

2. 사용자 위치 : South Korea로 설정

두번째, Features 설정화면입니다. 기본적인 설정화면입니다. 처음에는 노란 네모칸에 몇개 1개밖에 체크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모두 체크해야만 원하는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일 및 폴더 검색이 안되길래, 이상해서 찾아보니 체그해제가 되어 있었네요..ㅎㅎ

‘ Features ‘ 탭 –> Default Results : 검색을 하면 나열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를 눌러줍니다.

3. Web Search 기능 설정하기

메뉴의 ‘Custom Searches’ 눌러주세요. 검색 시 원하는 사이트로 가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파워팩을 구매해서,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 버튼을 눌러주세요!

원하는 사이트 주소 작성 / 해당 사이트의 제목 작성 / 검색 타이핑 키워드 작성 / 아이콘 이미지 등록 (옵션)

위의 항목을 설정함으로서 원하는 검색을 신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시스템 명령 기능

알프레드에 특정 명령어를 입력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세이버를 띄우고, 휴지통을 비우고, 컴퓨터를 끄는 등 편리한 기능이 많습니다. 사용자가 익숙한 단어로 명령어를 교체하거나 몇몇 명령어는 실행 전 확인을 거치도록 할 수도 있다. 사실 저는 이것때문에 일단 무료 버전을 설치하였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종료버튼을 작업표시줄에 아이콘 형태로 만들 수 있는데, 맥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어서 유사한 알프레드 이 기능을 쓰니 매우 유용하였습니다.

-trash: 휴지통을 연다

-screensaver: 스크린세이버를 띄운다

-emptytrash: 휴지통을 비운다

-logout: 로그아웃

-sleep: 슬립모드로 진입

-lock: 잠금

-restart: 재시작

-shutdown: 종료

-hide: 특정 앱 숨기기

-quit: 특정 앱 종료

-quitall: 모두 종료

-forcequit: 강제 종료

5. 간편 계산

2+3+5 = ?? 이런 계산을 할 때, 윈도우에서처럼 계산기를 꺼낼 필요없이 알프레드를 실행하여 바로 더하기 수식을 입력하면 바로 아래에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사전 기능(mac os 자체 프로그램) ; Define

사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사전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건 아마도 파워팩에서 지원하고 맥 자체에서 사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때 명령어는 “define”

define apple을 알프레드에서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자체 내장된 프로그램에서 단어의 뜻을 알려줍니다.

7. 큰 글자 기능

재미있는 기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료버전에서도 가능하더라구요. 검색어를 입력한 후 ‘command + L’을 누르면 화면 가득 그 글자를 보여줍니다. 프리젠테이션 할때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원하는 글자를 타이핑 한 후에, Command + L 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전체 화면 생성됩니다. 정말 프리젠테이션할 때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이외에도 타이머 알람, 클립보드 히스토리 기능, 일정 입력 기능, url 단축 주소 생성 기능등의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그것은 파워팩에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무료 버전 사용후에, 정말 필요성을 느낀다면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그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30화 알프레드로 맥북 300%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피터예요 (^^)

오늘은 아주 똘똘한 비서를 하나 소개시켜 드리 려고 해요. 바로 알프레드(Alfred)란 녀석이에요. 편하게 알집사라고 부를게요! 요 알집사를 알게 되면서 생산성이 300%는 향상된 거 같아요. 제가 이 알집사를 하루에 몇 번이나 부르나 봤더니 글쎄.. 많을 때는 149번을 불렀던 거 있죠! 아마 알집사가 사람이었으면, 벌써 때려쳐도 진작에 때려쳤겠죠? 이렇게 부려 먹으니 말이죠 ㅋㅋㅋ

맥을 안 쓰던 날도 있었을 테니, 사용할 때는 어김없이 최소 50번에서 최대 150번 가까이 썼네요!

알집사를 만나기 전과 후로 제 맥(Mac) 라이프는 나뉜다고 확신합니다. (^^)

이 문장에서 눈치 채신 분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알집사는 맥 운영체제 (Mac OS)에서만 일을 합니다. 윈도우, 크롬 운영체제를 쓰고 계신 분은 이쯤에서 쏘리~ (뒤로 가기를 해주세요~)

자! 아직까지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맥 사용자시겠죠? 맥을 사용하시면서 알집사를 안 쓰시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렇게 149번이나 부려먹을 수 있는 집사가 있는데, 그 일을 늘 혼자서 다 처리하고 계셨을 테니 말이죠. 유명 유튜버 JM님도 이 알집사를 하루에 100번 이상 쓰신다고 하더라고요. (영상을 보시면 알집사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요상한인사주의!)

제가 맥에서 알집사를 부려 먹는 패턴을 설명드릴게요!

1. 자주 가는 사이트 바로가기 기능

→ 여러분이 자주 가는 사이트는 보통 즐겨찾기를 해 놓으시겠죠? 그리고 즐겨찾기를 마우스로 몇 번의 클릭을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실 텐데요, 저는 알집사에 미리 자주 가는 사이트를 세팅해 놔서 단축키로 한 번에 이동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W를 누르면 오늘의 날씨를 띄어주고, Dday를 치면 네이버에서 D-day 계산기를 띄어주고요, rt를 치면 노션에서 만들어 놓은 나만의 루틴 페이지를 띄어 주는 식입니다. 이렇게 설정해 놓은 사이트가 20개가 수십 개가 넘어가고 있죠.

2. 원하는 사이트 내에서 검색해주는 기능

두 번째는 원하는 사이트에서 검색해주는 기능인데요, 예를 들어 중고나라에서 아이패드를 검색한다든지, 다나와에서 최저가를 검색한다든지, 유튜브에서 책 리뷰를 검색해 보고, 네이버 지도에서 목적지를 검색해 보는 거죠. 대 부분 그 사이트로 이동을 해서 해당 사이트의 검색창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하는 여러 단계를 거치 실 텐데요, 미리 알집사에 세팅해두면 한 번에 검색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말 써보면 개꿀!!

요렇게 알집사를 호출해서 미리 설정해둔 명령어(다나와에서 검색)와 함께 원하는 상품 검색을 하면

다나와에서 32인치 모니터 검색 결과가 한 번에 딱!! 뜨는 거죠! 참 쉽죠?

3. 프로그램 및 앱 실행

프로그램과 앱이 쌓여갈수록 도대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죠. 간단히 알집사를 불러서 해당 프로그램 이름의 일부를 쳐주면 알집사가 알아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줍니다. 힘들게 찾지 마세요. 그냥 알집사에게 시키시면 돼요 이제! 파일 검색도 마찬가지예요~ 카카오톡을 검색해주면 바로 실행도 해주지요! 이제 파일이 어디 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4. 자주 쓰는 문구 설정 (스니펫 기능)

아! 이게 정말 100번 쓰는 기능 중 하난데요. 여러분이 평소에도 자주 쓰는 문구나 정보가 있잖아요? 그걸 알집사에 미리 세팅을 해두고 특정 키워드를 누르면 바로 그 문구를 불러와 주는 기능이에요. 저는 각종 이메일, 은행 계좌정보, 홈페이지 주소, 집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 불러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코멘트인 감사 합니다, 수고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등의 문구도 무수히 키워드로 입력해서 사용 중이죠!

5. 나만의 루틴 할당하기

저는 매일의 루틴을 실행하고 있는데, 이걸 알집사에게 1번부터 8번까지 할당했습니다. 그래서 알집사를 불러서 1번을 누르면 1번에 할당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2번을 누르면 2번에 해당하는 화면이 나오는 거죠. 예를 들어 저는 1번에 일기 쓰기, 2번에 모임관리, 3번에 읽은 책 업데이트 페이지, 4번에 웹 클리핑, 5번에 오디오 스크립트 작성을 할당해서 손쉽게 루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루틴을 따로 적을 필요도 없고 시간이 날 때 순서대로 화면에 띄어서 실행하며 되니 놓칠 일이 별로 없네요. (^^)

여기까지는 모두 무료로 알집사를 부릴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최저임금이 점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무료로 이렇게 많은 일들을 시키고 있다니 약간의 죄책감도 들지만, 그래도 불평 한 마디 없이 24시간 언제든 불러내면 늘 일을 잘합니다. (^^)

6. 워크플로우 기능 (이걸 쓰려면 알집사에게 돈을 좀 지불해야 해요!)

timer → JM님 영상에도 나왔지만, 타이머와 알람을 정말 손쉽게 세팅하는 기능이에요

shorten URL → bitly 같은 주소 단축 사이트 많이 쓰시죠? 이제 알집사에게 긴 주소만 던져 주면 알아서 줄여 줍니다.

Copy URL → 현재 보고 있는 사이트의 URL을 복사도 해주고요,

Mail 발송 →@를 누르고 발신 이메일 주소만 넣으면 바로 메일 발송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검색 → 네이버 영어 사전, 일본어 사전, 중국어 사전 검색도 바로 가능하고요,

about this mac →Mac의 정보도 바로 불러와 주죠!

이밖에도 사용자 포럼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설정해 둔 기발한 워크플로우들이 있습니다. 그걸 필요에 따라 그냥 가져다 쓰면 되는 거죠! 꼭 유료 결제까지 쓰진 않아도 돼요. 일단 무료로 쓰다가 익숙해지고, 필요하다 싶으면 유료도 써보는 거죠! 다양한 워크플로우가 이미 공개되어있어서, 쉽게 다운받아 쓰실 수 있습니다 (^^)

어때요? 맥을 쓰시는 유저분들 알집사를 고용할 마음이 생기셨나요? 구글 검색창에 Alfred라고 치시면 사용법도 많이 나오니 한 번 써보세요! 그리고 아 난 모르겠다. 귀찮고 그냥 해줘! 알려줘! 하시는 분들은 특강 영상을 만들어뒀으니 신청도 해보세요~ (기승전 강의 홍보였습니다. 지송 ㅎㅎ)

https://excollectshop.com/contents/?idx=7

alfred 4 초기 설정

alfred 4 초기 설정 – 맥 필수 앱

alfred 4 초기 설정 부분입니다.

#auto

https://www.alfredapp.com/

파워팩으로 구매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워크플로우와, 클립보드와 snippet 사용, terminal commands, themes설정, 싱크 기능이 가능합니다.

꼬옥 필요한 기능이니 꼬옥 구매하세요!

alfred는 필수 앱중에 하나입니다.

메뉴바에서 알프레드 설정을 클릭합니다.

#display

빨간색 부분을 알파벳으로 바꿔서 처음 타이핑은 무조건 영문으로 세팅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키보드 한글로 되었을시 키워드 부를때 영문으로 바꾸는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Features 각 항목들 설정

File Search

바꿔주실 필요 없이 기본 설정으로 해놓습니다.

많이 쓰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알프레드를 불러온 후

[ 파일명 을 치면

검색과 함께 파일을 실행해줍니다.

클립보드

단축키는

⌥(oprion) + ⌘(command) + C 키입니다.

전 ⌥(oprion) + C 키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키워드는

cb 입니다.

단축키나 키워드로 실행된 모습입니다.

클립보드에서 선택한 다음 붙여 넣기하면 됩니다.

Web search

웹서치 설정입니다.

각종 포탈사이트 와 쇼핑몰 등에서 검색창에 검색을 하고 주소창에 나와있는 주소의 검색어 문구를 {query}로 대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쇼핑에 떡볶이로 검색하면

주소창에는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떡볶이&cat_id=&frm=NVSHAKW

라고 표시됩니다.

빨간색 부분을 {query}로 대체합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query}&cat_id=&frm=NVSHAKW

이러한 방식으로 웹서치에 Add custom search 클릭 후

서치 url 위에 내용 적은후

타이틀은 원하는대로 적고 난후 키워드는 알아서 적으시고 적용하면

네이버 쇼핑이 검색 됩니다.

네이버 지도는

http://map.naver.com/?query={query}

네이버 영화는

https://movie.naver.com/movie/search/result.nhn?query={query}§ion=all&ie=utf8

이걸 집어 넣어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자주 검색하는(사전, 쇼핑몰) 등을 등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너무 많이 등록 해봤자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니 저는

아마존, 쇼핑, 지도, 영화만 등록해 놨습니다.

넷플릭스 – https://www.netflix.com/search?q={query}

TMDB – https://www.themoviedb.org/search?language=ko&query={query}

Web Bookmarks

자신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를 선택 해줍니다.

키워드는 bm 입니다.

alfred 호출 후 bm 북마크 검색 후

쉬프트키 누르면 프리뷰기능도 있습니다.

Snippets

환경설정에 비슷한 기능으로 키보드 – 텍스트 – 대치항목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든지 다 잘 작동되는 부분이 아니라

알프레드의 snippets 기능으로 대체합니다.

키워드를 치면 자동적으로 snippet 완성어가 대체됩니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이 설정했다면

이런식으로 단축어가 대체됩니다.

주로 터미널 명령어 등록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sudo systemctl restart [email protected]. – 이런 길게 써야하는 명령어들!

그리고 참고로 snippet 기능으로 유명한거는 textexpand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니펫 기능과 함께 애플스크립트도 지원해서 사용하기에는 이게 좋긴한데 월 비용이 나갑니다. ㅜ,.ㅜ

Dictionary

사전 찾기 입니다. 맥의 기본 사전에 찾기를 실행해줍니다.

네이버 사전 워크플로우가 있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System

맥을 끌때나 잠자기 또는 모든 프로그램 종료 할때 사용합니다.

특히 끄기 전

Quit All App

또는 잠자기

sleep

terminal – iTerm2로 대체 (iterm 사용 안하시는 분은 넘겨주세요)

https://github.com/vitorgalvao/custom-alfred-iterm-scripts

— Set this property to true to always open in a new window property open_in_new_window : false — Handlers on new_window() tell application “iTerm” to create window with default profile end new_window on new_tab() tell application “iTerm” to tell the first window to create tab with default profile end new_tab on call_forward() tell application “iTerm” to activate end call_forward on is_running() application “iTerm” is running end is_running on has_windows() if not is_running() then return false if windows of application “iTerm” is {} then return false true end has_windows on send_text(custom_text) tell application “iTerm” to tell the first window to tell current session to write text custom_text end send_text — Main on alfred_script(query) if has_windows() then if open_in_new_window then new_window() else new_tab() end if else — If iTerm is not running and we tell it to create a new window, we get two — One from opening the application, and the other from the command if is_running() then new_window() else call_forward() end if end if — Make sure a window exists before we continue, or the write may fail repeat until has_windows() delay 0.01 end repeat send_text(query) call_forward() end alfred_script

터미널 항목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커스텀으로 바꿔준 후 위에 스크립트를 붙여 넣기하면

알프레드로 터미널 명령어 칠 때 iTerm2로 실행됩니다.

여기까지만 설정 해 주셔도 사용하기가 좀 더 편리해질 것입니다.

이상

alfred 4 초기 설정 을 다루었습니다. 다음에는 유용한 워크플로우 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맥 알프레드(Alfred) 앱 무료 설치 및 실행 단축키 변경 cmd+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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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Alfred)는 macOS에서 구동하는 상용 애플리케이션 런처이다. 알프레드는 기본적으로 무료이나, 몇몇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돈을 주고 유료 업그레이드(‘파워팩’)을 구매해야 한다. 스포트라이트의 확장판으로 보면 됩니다.”

01.

알프레드 공식사이트에서 Alfred 4 무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s://www.alfredapp.com/

02.

다운로드 받은 dmg파일 더블 클릭 > 응용프로그램으로 드래그

Alfred_4.6.1_1274.dmg 4.98MB

03.

내 맥 응용프로그램 > Alfred 4 실행

04.

열기 클릭

05.

Skip Setup 클릭

06.

처음 실행하면 알프레드를 실행하는 토글 단축키가 opt + space 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래에 국가 지역도 International 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실행 단축키를 opt + space 에서 cmd + space 로 변경합니다.

07.

시스템 환경설정 > Spotligh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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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키보드 단축키 클릭

09.

여기서 ‘Spotlight 검색 보기’ 를 체크 해제를 먼저 해주어야 합니다.

10.

다시 알프레드 > General > Alfred Hotkey > cmd + space 로 지정해 줍니다.

그리고

Where ary you > South Korea 로 지정해 줍니다.

11.

이제 cmd + space 를 누르면 스포트라이트 앱이 아닌 알프레드 앱이 실행됩니다.

12.

처음 실행할 때에는 접근 권한을 모두 ‘확인’ 을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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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필수유틸 – 혹시 알프레드라고 들어보셨나요? 무조건 설치합시다. 생상선 50000% 상승!! 이것때문에 맥써요

Default Results : 알프레드 검색시 유형, 종류등의 범위와 파일타입을 선택 및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File Search ​: 알프레드 검색시 파일종류 일경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Web Search : 이 설정이 알프레드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일거 같습니다. 여러 웹검색, 웹사이트를 나만의 단축키로 띄울수 있습니다.

Web Bookmarks : 사파리와 크롬의 북마크검색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Calculator : 알프레드 검색창을 계산기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

Dictionary : 알프레드 사전을 이용할 수 있는데 Define a word에 단축키 지정 후 알프레드 검색창에서 단어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Contacts : 파워팩용이며, 연락처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Clipboard : 복사 붙여넣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복사를 여러번하면 붙여넣기할 때 여러번 복사 한것을 여러번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Snippets: 파워팩용이며, 자주쓰는 한글 또는 영문을 단축키로 지정하여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예 : ㄱㅅ => 감사합니다.)

iTunes: 파워팩 용이며, 아이튠즈와 연동하여 쓸 수 있다.

1Password: 파워팩 용이며, 1Password의 계정을 관리 할 수 있다.

System : 알프레드에서 맥의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단축키를 설정 할 수 있다.

Large Type: 알프레드 폰트 및 크기를 변경 할 수 있다.

Workflows

알프레드의 강력한 기능중에 하나로 여러가지 행동들을 스크립트로 작성하여 플로우로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시간후 알림설정, 타이머, 1시간후 일정에 회의 등록 같은 다른 앱과 연동할 수도 있다.

Appearance

알프레드의 여러가지 테마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설정

그럼 여러가지 설정 중에서 Features – Web Search의 설정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인 네이버 검색을 편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오른쪽 하단의 Add Custom Search를 클릭 합니다

작업시간 100배 단축시켜주는 맥북 알프레드 사용법 3가지 (무료버전 유료버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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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알프레드

맥북 알프레드

이글을 검색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알프레드를 사용한지 얼마 안되셨거나, 또는 사용전 고민단계에 계신 분들이겠죠?

사용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무료버전이 아닌 파워팩을 구매하여 알프레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맥북과 알프레드는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 앱이기 때문이죠. 유료 파워팩을 구매전 단일 라이선스를 구매해야할지 메가 서포터를 구매해야할지 망설이고계신다면 단일 라이선스를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단일 라이선스 vs 메가 서포터

맥북 알프레드 가격

단일 라이선스 알프레드4 가격입니다.(29달러) 처음 알프레드를 구매할 때 단일 라이센스가 뭔지 궁금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단일 라이센스는 현재 사용되는 버전에 라이센스이며, 추후에 알프레드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되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구매했던 해당 버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메가 서포터는 평생 업그레이드를 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올해 초 단일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알프레드4 기능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구매 전 고민 중이라고 하신다면 단일 라이선스로 구매하여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알프레드 무료버전 사용범위

맥북 스포트라이트

알프레드의 무료버전은 사실 맥북의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보다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무료버전 또한 알프레드를 맛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앱 실행, 맥북 재실행 및 끄기 등 16가지 시스템제어 기능과 계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무료버전의 기능들은 있어도 좋고 없으면 불편하지는 않으니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알프레드 시스템 제어 알프레드 계산기

시스템 제어 기능 및 계산기 기능까지 사용을 할 수 있어도 이 기능들이 필수적인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무료버전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료(파워팩)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범위가 훨씬 넓어지기 때문에 작업속도가 무지하게 단축되는 경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유료(파워팩) 버전

첫번째, 각 검색포털사이트에 검색지원을 해줍니다.

두번째, 검색포털사이트를 커스텀화 하여 설정하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나만의 워크플로우를 생성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검색포털사이트에서 검색지원을 해줍니다.

구글 서칭

구글이나 구글이미지와 같은 검색지원이 되기 때문에 알프레드를 실행하여 구글에 들어가지 않고도 간편하고 손쉽게 검색 및 이미지를 서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알프레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크롬 또는 사파리로 들어가 구글 검색창에 또는 이미지 검색창에 검색을 해야겠죠. 하지만 알프레드는 이런 자질구레한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유튜브 검색

다양한 검색지원이 가능하여 유튜브 또는 핀터레스트, 지메일 검색도 가능하며 일일이 들어가지 않고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검색포털사이트를 커스텀화 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웹서치 추가

웹서치에 “Add Custom Search”를 누르고 검색 포털을 등록하여 나만의 커스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구글 또는 구글 이미지와 유튜브 등 검색지원이 가능하지만 네이버와 다음 같은 검색포털 사이트는 사용자화를 통하여 추가를 해줘야합니다.

알프레드 추가

네이버 쇼핑에서 bts를 검색했을 때 url 중 bts만 빼고 {query}로 변경하게 되면 알프레드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알프레드 쿼리

위처럼 bts 부분만 {query} 로 변경한 이후 타이틀을 naver shopping 그리고 keyworkd를 ns로 설정 후 저장을 하게되면 알프레드 실행 후 키워드 ns 만 기입하면 네이버 쇼핑 검색이 간편하게 실행이 됩니다.

알프레드 검색지원 알프레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네이버 지도도 가능하며 네이버 이미지 또는 네이버 검색도 가능하게 됩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query}&cat_id=&frm=NVSHATC

위 링크를 적용해 사용하셔도 되며, 아래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 복사하여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와 다음 Serach URL을 정리해놨으니,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Search URL 복사하러 가기< 세번째 나만의 워크플로우를 생성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워크플로우 알프레드 워크플로우 단축키 기본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웹페이지를 키워드 단축키로 설정하여 나만의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통하여, 위에서 자주 이용하는 웹페이지 또는 메일 로그인 페이지 바로가기 등 나만의 워크플로우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구글의 북마크와 비슷한 개념으로 알프레드를 실행하여 설정한 웹페이지로 키워드로 순식간에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알프레드를 가장 애용하게 되는 이유는 이와 같은 워크플로우를 커스텀화 하여 바로가기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사소한 차이가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주고 이미지와 같은 서칭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는 건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꼭 알프레드를 사용해서 작업시간을 단축시켜 남은 시간을 더 활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워크플로우 생성하는 방법에 관하여는 다음편에 이어서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맥북 쓰면서 아직도 이 앱 안쓰는 사람이 있나요? 코딩없이 초딩도 만드는 웹페이지 +노션 사용법 맥북 16인치 2020 vs 2019 반응형

맥 알프레드 네이버 검색 추가하기

맥(Mac OS) 필수 유틸이라고 불리는 Alfred(알프레드) 네이버 검색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맥 초보에게 알프레드는 워낙 다양한 기능있어서 모든 기능을 사용하긴 어려워보입니다.

차근차근 기능을 조금 익히고 필요 시 유료 결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정보를 검색해서 하나씩 추가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웹 검색을 제공하지만 구글 아마존 같은 해외 사이트가 기본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탈사이트인 네이버를 추가하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알프레드 네이버 검색 추가 방법

네이버 검색을 추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Alfred를 설치합니다. 설치방법은 공식 사이트에 다운을 받거나, 앱스토어를 통해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에서 다운 받으면 버전이 낮다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알프레드3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 https://www.alfredapp.com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이센스 구매가 필요합니다.

네이버 검색어 추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프레드를 설치하고 오른쪽 상단 Alfred를 선택을 하고 Preferences를 선택합니다.

상단 Features를 선택을 하고, 왼쪽 탭 custom Searches를 선택합니다. 아래 +를 누르면 새로운 검색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Search URL: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ie=utf8&query={query}

Title : 검색 시 노출 되는 타이틀

keyword : 알프레드에서 사용할 단축키 (n)으로 지정

*오른쪽 icon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aver.com/favicon.ico)

Save를 누르면 Custom Searches에 네이버 검색이 추가됩니다.

알프레드 단축키를 누르고 ‘n’을 누르고 한칸 띄우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네이버 검색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무료 버전의 경우 기능 제한이 있습니다. 열심히 사용을 해보고 구매를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알프레드3 버전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가능합니다.

번외로 알프레드 단추키는 쉬프트 2번으로 설정했습니다. 클리앙을 보고 변경했습니다.

윈도우 환경에 더욱 익숙하다 보니 다른 커맨드 조합보다 쉬프트 두번을 누르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알프레드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PowerToys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초기 버전이라 알프레드 만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https://github.com/microsoft/PowerToys/releases/

[맥 프로그램 추천] 맥북 필수 유틸, 못하는게 없는 알프레드 / Alfred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 유저 분들이라면 필히 설치하셔야 하는 알프레드(Alfred) 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맥은 알프레드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할 만큼, 알프레드는 한번 쓰기 시작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출처: 알프레드 홈페이지

> 알프레드가 뭐하는 프로그램인가요?

혹시 맥을 사용하시면서, 스포트라이트라는 기능을 사용해보신 적이 있나요?

스포트라이트는 맥에서 Command(⌘)+ Spacebar를 누르면 화면에 긴 검색창이 하나 나오는데요, 여기에는 내 맥에 있는 여러가지 정보를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령 위에 사진처럼 제 블로그 이름을 쓰면, 제 책갈피 혹은 방문기록에서 정보를 가져오게 되죠. 그 외에도 아이메세지, 메모장, 사전 등 여러가지 소스에서 정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방문기록을 찾을 때 직접 사파리에 들어가서, 검색하는 과정을 줄여주기 때문에, 맥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당 기능을 애용하곤 하십니다. 이 기능이 아이폰에도 있는데요, 홈 화면을 아래로 드래그하면 검색창이 나오게 되는데, 이 기능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노트북에서의 모든 파일에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에서보다 훨씬 더 효용 가치가 크죠.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또 조만간 작성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막상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하다가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요. 스포트라이트의 경우 매우 단순한 검색 및 프로그램 실행만 가능하다는거예요. 쓰다보면, 특정 프로그램의 기능을 실행하고 싶기도 하잖아요? 예를 들어, 캘린더에 일정을 생성한다던지 말이에요? 그래서 나온 프로그램이 바로 알프레드 입니다!!! 알프레드는 스포트라이트에 더 많은 기능들을 추가한 프로그램이죠!

>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떤 점이 더 좋은건가요?

기능1: 알프레드의 비밀병기 – 워크플로우

알프레드를 이용한다면 워크플로우 없이는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워크플로우가 알프레드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워크플로우란 유저들이 새로운 기능을 알프레드에 추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맥을 사용하는 다른 유저들이 평상시에 생각했던 유용한 기능을 추가하여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공유하여 주는거죠. 상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기능들을 키워드만으로 실행시킬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생산성이 급격히 상승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워크플로우 몇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네이버 검색 워크플로우 (https://github.com/Kuniz/alfnaversearch)

네이버 검색을 아주 자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장 애용하는 워크플로우 입니다. 한국분이 만들어주셨으며, 기존 알프레드 내장 url 기능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연관 검색어들이 위와 같이 쭉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단순 검색보다 더 편리한 것은, 사전 검색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기본 트리겨가 “NAE”로 하면 Naver-English 즉 영어사전을 검색해줬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워낙 자주 사용하게 되어 “NE”로 바꿔놓고 사용합니다. 사전도 마찬가지로 관련 단어들이 밑에 쭉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2.URL 단축 워크플로우

해당 워크플로우는 원하는 링크를 복사한 후 short라는 키워드를 치면 클립보드에 새롭게 단축된 bit.ly 링크를 남겨주는 워크플로우 입니다. 워낙 링크를 공유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효율을 많이 올려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워크플로우들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다른 글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능2: 클립보드 히스토리

클립보드 히스토리는 지금까지 내가 복사 붙여넣기 한 기록을 보관해주는 기능입니다. 정보를 모으거나, 글을 작성할 때 이곳저곳에서 복사-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어떤 걸 복사했다가 실수로 새로운 내용을 복사해서, 이전 내용이 날라가는 당황스러운 경험을 해보신적 있나요? 혹은 예전에 복사했던 링크를 다시 불러오고 싶으신적이 있으실 수도 있어요. 이럴 때 아주 유용한 기능이랍니다.

위에 화면을 보시면, 텍스트, 파일, 이미지를 복사 했을 때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해당 정보를 보관할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Shift+Command+C를 단축기로 설정해놨는데요, 저 단축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복사한 한달간의 기록을, 정확히 언제 했고, 단어가 몇개 쓰였는지도 알려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 단축키를 설명하면서 Command 키의 기호 “⌘”를 불러와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해서 불러옵니다. 굳이 구글에 검색해서 다시 복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죠!

기능3: 세부적인 설정 가능

스포트라이트의 아쉬운 점은 상세적인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매우 잘 만들어진 맥 자체 기능이라 기본적으로 사용해도 평균은 됩니다. 다만 알프레드는 더 나아가 더 세부적이고 입맛에 맞는 설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할 폴더들을 설정할 수 있고, 검색 결과에 보이고 싶지 않은 폴더들을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코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디렉토리들과 다양한 파일들을 가지고 계실 것 입니다. 만약 검색에 이런 자잘한 파일들이 모두 나오게 된다면 분명 효율이 떨어지게 되겠죠. 그때 해당 디렉토리를 검색에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알프레드 실행시에 영어로 입력이 변경되게 해 놨는데요, 대다수의 알프레드 기능들과 워크플로우의 실행 명령어가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번 한영 전환하는 어려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 그러나 가격은 비싸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무료일리 없겠죠… 맞습니다. 유료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몇가지 기능이 빠진 상태에서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위에서 소개해드린 강력한 기능들이 많이 제외되기는 하지만, 한번 사용해보시고 결제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alfredapp.com/shop/

알프레드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달러가 아니라 파운드로 계산하셔야 하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싱글 라이센스(Single License)는 25 파운드로 지금 기준 약 4만원 정도이며

메가 서포터(Mega Supporter)는 45 파운드로 지금 기준으로 약 7만원 정도 입니다.

싱글 라이센스 같은 경우는 현재 버전의 알프레드인 알프레드 4만 구매하는 가격입니다. 반면 메가 서포터는 알프레드의 업데이트와 관계 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죠.

두개 모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사실 알프레드가 자주 업데이트 되는 어플은 아닙니다. 만약 다른 소프트웨어처럼 매년 업데이트 되면 무조건 메가 서포터를 구입하라고 추천드리겠지만, 알프레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4년정도 사용했는데 3에서 4로 한번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 다수의 유저분들 혹은 아직 알프레드가 어떤지 확신이 없으신 분들은 싱글 라이센스 구입하시는 것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알프레드 4가 나온지 1년정도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사용 가능 하실 것 같습니다. (또한 알프레드 3에서 알프레드 4로 업데이트를 할 때 기존 유저들은 가격을 조금 할인해 줬었습니다. 한번 정도 업데이트까지는 싱글 라이센스 구입이 수지타산에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알프레드를 사랑하기 때문에 평생 쓸 생각으로 메가 서포터 결제를 했습니다 ㅎㅎ

그럼 모두들 알프레드와 함께 즐겁고 효율적인 맥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들은 밑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맥 알프레드

다음은 Bing에서 맥 알프레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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