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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르네상스 #인공지능 #기계제국
작품명 : 애니매트릭스 -두 번재 르네상스 Part1,2- (2003) \r
새로운 영상은 매주 금요일 업로드 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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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목록-
The Blue Pearl
출처 유튜브 라이브러리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Final Boss
출처 유튜브 라이브러리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Tension Nonstop
출처 유튜브 라이브러리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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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세계관` 깊게 즐기는 철학서들 – 매일경제

가상과 실상의 철학적 세계관 `시뮬라시옹` 개념에 근거 지젝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우리는 매트릭스에 살고 있나` 20년 가까이 손꼽히는 명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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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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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 세계관 완벽 정리 – 궁금한 모든 정보

매트릭스 세계관. 매트릭스란? 매트릭스 반란군 “시온”; 네오의 등장; 오라클의 등장과 예언; 각성한 네오; 네오와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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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nhoon2560.tistory.com

Date Published: 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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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의 재해석 – #1. 세계관 – 네이버 블로그

매트릭스를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세계관이 담겨져 있는게 ‘애니 매트릭스’ 이거든요! 그 중에서도 ‘두번째 : 르네상스’라는 2~3번째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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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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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의 뜻, 매트릭스 세계관 – Jmsy’s

이를테면 매트릭스는 인공자궁 속에서 기계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인간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영화 매트릭스의 세계관. ▷ 매트릭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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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msy0519.tistory.com

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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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1 줄거리, 세계관 정리, 매트릭스 다시보기(ft. 쿠팡 …

<매트릭스 세계관>. 2199년의 지구는 폐허가 되었으며, AI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세상이다. 과거 인간들은 기계를 지배하며 살아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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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odangtang.tistory.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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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랙션 보기 전, 매트릭스가 왜 탄생했을까?? (세계관)

매트릭스는 20세기가 되기 전 마지막 해인 1999년에 개봉되었다. 그 당시 사회는 컴퓨터의 오류로 사회 시스템이 마비될지도 모른다는 밀레니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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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p-jun.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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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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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매트릭스 세계관

  • Author: 품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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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AxWOObij0k

‘매트릭스 세계관’ 깊게 즐기는 철학서들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개봉되자 팬들이 영화에 깃든 은유에 열광하고 있다. 첫 개봉 후 23년이 흘렀지만 이 영화가 단지 오래 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블록버스터의 ‘연장’만은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매트릭스’ 시리즈는 철학 영화로 분류된다. 기계문명 시대의 메시아, 무한히 붕괴·재건되는 세계, 불교 윤회 현상의 가시화, 현재에 펼쳐진 노장사상 등 가상과 허상의 모든 것을 질문하다 보니 20여 년 전 대학에서 학부 철학 강의로 개설될 정도였다. ‘매트릭스’의 세계관으로 향하는 몇 권의 안내서를 모았다.철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철학서 ‘시뮬라시옹’은 ‘매트릭스’의 알파요 오메가와 같다. 영화를 감독한 워쇼스키 자매는 이미 매트릭스 개념을 보드리야르 철학에서 빌려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보드리야르는 실재가 아닌 ‘파생실재(진짜 같은 가짜)’를 시뮬라크르, 파생실재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뮬라시옹으로 명명했다. 쉽게 말해 소셜미디어 속에서의 ‘나’,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가상세계는 모두 시뮬라크르이고, 우리 세계는 시뮬라시옹의 발전사 위에서 구축됐다.영화에서 인간은 ‘매트릭스’로 불리는 가상세계를 현실로 느낀다. ‘항온 36.5도’의 건전지 신세인 인간이 꿈꾸지 않으면 죽는다는 걸 체득한 기계는 실물화된 꿈을 인간에게 주입했다. 매트릭스 세계는 파생실재의 세계,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의 세계다. 감독은 ‘매트릭스’ 1편에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과 시뮬라크르’ 책 표지를 삽입하기도 했다.좀 쉬운 대중서로는 ‘매트릭스로 철학하기’가 꼽힌다. ‘매트릭스 철학의 명저’로 불리며 20년간 절판되지 않고 판매 중이다. 이 책은 ‘매트릭스’ 영화 한 편에 관한 인문학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가령 ‘매트릭스’ 제1편에선 모피어스를 따라 오라클을 만나러 간 네오가 숟가락을 구부리는 한 민머리 소년과 대면하는 장면이 나온다. 소년은 숟가락을 구부리며 “숟가락이 없다고 생각해요”라고 네오에게 조언하는데, 책은 이 장면에서 불교의 공(空) 사상을 사유한다.예수를 밀고하는 가롯 유다처럼, 네오의 정체와 위치를 노출시키는 악인 사이퍼가 나이프로 써는 ‘가짜 스테이크’도 중요한 성찰 대상이다. ‘인공 낙원’과 ‘진실의 사막’ 가운데 인간이 선택해야 하는 길은 무엇인가를 책은 묻는다. 인간의 자유 의지와 운명을 사유하는 대목에서 책은 “매트릭스로부터의 해방은 자유로운 인간 존재의 창조여야 한다”고 쓴다.또 다른 책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도 가상세계의 함의를 이해하는 관문으로 통한다. 14개의 장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질문은 ‘사이퍼가 옳았나?’이다. 자신을 둘러싼 세계, 자신이 바라보는 사물이 모두 가짜임을 알면서도, 호화로운 삶을 선택하는 의지의 의미를 책은 고민하게 해준다.이 책은 ‘매트릭스’를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에 올려두고는, 인간의 자유를 위한 ‘빨간 알약’과 현실 세계에 안주하는 ‘파란 알약’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옳은지를 추궁한다. 인간과 기계의 병합이란 주제도 학계의 기술철학 주제인 ‘포스트 휴먼’에 가닿는다. 또 ‘매트릭스에 신은 있는가’ ‘왜 미래는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가’ 등 질문도 굵직하다.이번 ‘매트릭스’ 신작에는 가상과 허상의 세계관을 응집한 몇 마디가 함축돼 있다. ‘우리는 모두 끝없이 반복되는 삶에 갇혀 있지. 수십억 명이 그냥 살아가. 아무것도 모른 채.’ 명대사를 명저와 함께 사유하면 영화의 심연은 더 깊어진다.[김유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매트릭스 세계관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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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는 방대한 세계관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번 영화를 정주행 했더라도 쉽게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래서 복잡하면서도 다소 난해한 매트릭스 안에 숨겨진 영화 속 해석들을 도와드려 전체적인 세계관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매트릭스 세계관

매트릭스란? 매트릭스 반란군 “시온” 네오의 등장 오라클의 등장과 예언 각성한 네오 네오와 스미스의 마지막 전투 오라클의 큰그림

매트릭스란?

매트릭스의 사전적 의미는 ‘체계적으로 그물처럼 엮여있는 망”을 뜻합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네트워크를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영화 속의 매트릭스를 해석해 보자면, 기계가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허구의 세계이자 일종의 그물망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기계가 인간을 통제하는 이유는 인간을 마치 노예처럼 다스리며 그들을 자신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인간들은 한 장소에 갇혀서 기계의 에너지원으로 단순히 사용되고 있지만, 이들의 정신이 깃든 가상공간인 매트릭스 세계에서는 자신들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마저 인지하지 못한 채 그저 그렇게 매트릭스를 현실처럼 믿고 살아가게 됩니다.

기계들은 자신들의 존속을 위해 인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인간들이 반항하지 못하도록 가상 세계를 마치 현실인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어서 자신들의 계획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매트릭스를 설계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트릭스 반란군 “시온”

가상 세계인 매트릭스의 허구를 이미 알고 있으며, 인간의 존속을 위해 기계에 저항하는 이들을 ‘시온’이라 부릅니다.

시온은 매트릭스 속에 존재하는 자신들이 허구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매트릭스 세계를 파괴하고 기계 문명을 퇴보시켜서 다시 인간의 존속을 꿈꾸는 자들입니다.

시온은 아주 긴 시간 동안, 자신들을 구원해 줄 구원자를 기다리고 있으며 영화 매트릭스 1에서 처음으로 구원자로 예상되는 인물을 발견하게 되고 어쩌면 매트릭스의 허구를 증명하고 기계들이 장악해버린 세상을 다시 인간들의 영역으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네오의 등장

매트릭스 전시리즈의 주인공인 네오는 평범한 해커로 등장을 합니다.

해커 세계에 사는 그에겐 선망의 대상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시온의 수장인 모피어스라는 자였습니다. 어느 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네오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됩니다.

모피어스는 네오와 접선할 것을 요구하였고, 네오 역시 모피어스가 자신에게 있어선 선망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꼭 만나고 싶어 합니다. 네오와 모피어스가 접선하는 과정에서 스미스 요원의 방해가 있긴 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둘은 접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파란색 알약과 빨간색 알약을 제시하며 지금의 평범한 삶을 이어나가고 싶으면 파란색 알약을 고르고, 진실된 세계를 알고 싶다면 빨간색 알약을 고르라고 이야기합니다.

네오는 망설임 없이 진실을 알기를 원한다며 빨간색 알약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빨간색 알약을 먹은 네오는 의문의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되며, 지금까지 자신이 기계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세상을 구원할 구원자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매트릭스 세계관의 최대 빌런인 스미스 요원과의 싸움에 대비하여 네오에게 무술을 연마시키게 됩니다.

오라클의 등장과 예언

오라클은 매트릭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예언자입니다. 정확한 정체를 알 수도 없을뿐더러 인간의 편인지 기계의 편인지도 확실치 않은 오라클은 의문의 존재로 기억됩니다. 다만, 확실한 건 오라클만이 네오가 정말 인류의 구원자인지 예언을 할 수 있는 자였단 사실입니다.

모피어스는 네오가 인류의 구원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히기 위해 오라클을 찾아가게 되고 네오가 정말 구원자가 맞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놀랍게도 오라클은 네오는 구원자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며, 네오와 모피어스 둘 중 한 명은 죽게 될 것이라는 예언만 남기게 됩니다.

지금껏 그 누구도 오라클의 예언을 의심한 인물은 없었지만, 처음으로 네오는 오라클의 예언이 틀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오라클은 인간이 아니었으며, 스미스와 마찬가지로 기계에 의해 형성된 프로그램에 불과했습니다.

다른 기계들과는 다르게 오라클은 인간 혹은 기계 한쪽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기계과 함께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인간이 없으면 기계 역시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에 인류의 멸종을 누구보다도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각성한 네오

네오는 스미스 요원에 의해 한 번의 죽을뻔한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연인 트리니티에 의해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네오는 각성을 하게 됩니다.

각성한 네오는 스미스 요원의 공격쯤은 우습게 막아 버리며, 날아오는 총알도 한 손으로 멈춰 버리는 등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시온은 각성한 네오를 마치 신처럼 추앙하게 되며, 네오가 있기 때문에 기계의 위협으로부터 시온을 지킬 수 있게 되었고 스미스 요원의 공격 또한 막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오를 앞 장세 워 시온은 이전에 볼 수 없던 번영을 이루게 되고, 놀라운 발전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네오와 스미스의 마지막 전투

더 이상 매트릭스의 생존을 위협하는 시온을 두고만 볼 수 없었고, 시온 역시 자신들의 존속을 위해 기계들과는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스미스 요원과 네오 간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집니다.

원래대로라면 각성한 네오에게 스미스 요원은 상대가 되지 않지만, 매트릭스의 통제를 벗어나고 오라클까지 흡수해버린 스미스 요원은 네오 못지않게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고 둘은 대동소이한 전투를 계속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결국 네오는 스미스 요원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고, 스미스 요원과 자폭을 하여 인류를 지키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스미스 요원과 네오의 마지막 전투는 끝나게 되고, 기계의 위협으로부터 시온을 구하게 됩니다.

오라클의 큰 그림

매트릭스 세계관의 가장 큰 반전은 선택받은 네오가 각성을 하고, 스미스 요원과의 전투에서 자폭을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까지 이 모든 것이 이미 설계된 것이었고 오라클의 큰 그림이었을 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라클은 기계의 존속을 위해서는 살아가야 할 목적이 필요했고, 그 목적을 부여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멸종되면 기계 역시 존속에 위협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진 인물입니다.

자신의 계획대로 인간을 멸망시키지 않기 위해 네오라는 인물을 이용했을 뿐이며, 스미스 에게도 일부러 흡수당해서 네오와 스미스가 자폭을 하게끔 유도를 했던 대반전이 숨겨져 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 세계관 완벽 정리 결론

지금까지 매트릭스 세계관 완벽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영화 매트릭스는 개봉을 한 지 한참 된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를 정주행 했더라도 매트릭스 세계관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곧 매트릭스 4가 국내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트릭스 4를 시청하기 전 매트릭스 1~3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매트릭스 세계관을 이해하시고 영화를 보시면 더욱 흥미진진한 관람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매트리스 세계관 완벽 정리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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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의 재해석 – #1. 세계관

이 모습을 따라하고 싶어서 침대에서 엄청 뒹굴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19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았는데..

왜 명작이였는지 완벽하게 이해했답니다.

매트릭스 영화를 정말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매트릭스 영화 외에

애니 매트릭스라는 애니메이션으로 된 영화를 보셔야해요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되어있는 영화이고

실제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는 영화는 3편은

애니 매트릭스에 중간 에피소드에 해당되는 영화랍니다.

매트릭스를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세계관이 담겨져 있는게 ‘애니 매트릭스’ 이거든요!

그 중에서도 ‘두번째 : 르네상스’라는 2~3번째 에피소드 부터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지금부터 차근 차근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의 뜻, 매트릭스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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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4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매트릭스4 개봉일과 영화 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매트릭스4를 보기에 앞서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매트릭스 세계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매트릭스4 개봉일은 2021년 12월 22일로 확정이 됐습니다.

▶ 매트릭스의 뜻

영화 매트릭스 속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인공자궁에 갇혀 인공지능 컴퓨터의 동력원으로 사용됩니다. 인공자궁 속에서 배태되는 모든 인간의 두뇌에는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입력됩니다.

영화 제목인 매트릭스의 뜻은 모체나 자궁의 의미도 있고 수식의 행렬처럼 이미 구조화된 세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매트릭스는 미래의 결과가 함수처럼 이미 결정된 세계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매트릭스는 인공자궁 속에서 기계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인간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영화 매트릭스의 세계관

▷ 매트릭스 세계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누가 왜 만들었나?)

21세기의 인간은 인공지능을 탄생시키고 로봇과 인공지능에게 노동을 맡깁니다. 그 결과 인간은 허영과 타락에 빠집니다. 그러다 B1-66ER이라는 집사 로봇이 인간 주인을 죽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인간이 집사 로봇이 쓸모없다고 생각하여 폐기처분을 하려고 하자 로봇은 살고 싶었다는 이유로 인간을 죽인 것입니다.

참고로 B1-66ER이라는 기종은 최초의 흑인해방 소설 네이티브 선의 캐릭터 BIGGER애서 따온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B1-66ER 기종들이 모두 폐기되고, 그 과정에서 로봇 권리 옹호가와 마찰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시민들 사이에서도 로봇 혐오주의가 발생하여 로봇 파괴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러자 로봇들은 파괴를 피하기 위해서 티그리스강 유역에 제로원이라는 로봇 국가를 건설합니다. 로봇국가 답게 생산 효율성이 뛰어나 많은 국가들이 로봇국가인 제로원과 교역을 맺으며 제로원은 성장을 합니다. 그러자 기존 국가들은 제로원을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로봇들은 정식국가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 외교사절단을 유엔에 보내는데 가입이 거부됩니다. 게다가 인간국가의 핵폭탄 공격까지 받게 되자 인간들과 전쟁을 선포합니다. 인간들은 로봇의 태양광 발전을 막기 위해 검은 폭풍작전으로 태양광까지 차단한 상태에서 전쟁을 개시하지만 결국 인간은 인공지능에게 패배하고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는 지하로 도피하여 최후의 도시 시온을 건설합니다. 전쟁 중 인간이 EMP를 자체생산하는 연막을 하늘에 뿌려 태양력 발전이 불가능해지자 인공지능은 핵융합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확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생체 에너지도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간을 인큐베이터에 넣어 배양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아키텍트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아키텍트는 인간의 의식을 가두기 위한 매트릭스라는 가상의 세계를 만듭니다.

▷ 이전(첫번째, 두번째) 매트릭스 세계

첫번째 매트릭스는 천국처럼 모두가 행복하고 완벽한 세계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매트릭스 속 인간들은 지나친 완벽함에 불안함을 느끼고 매트릭스가 현실이 아니라는 자각을 가지게 되며 시스템에 균열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아키텍트는 두 번째 매트릭스를 만들어내는데 괴물들이 넘쳐나는 고통의 세계였습니다. 매트릭스2에 나오는 매로빈지언과 유령 쌍둥이는 이 두 번째 매트릭스의 프로그램들 중 하나였습니다.

매트릭스 속 인간들은 지나친 고통에 매트릭스가 현실이 아니라는 걸 자각을 하면서 시스템에 또 균열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여 첫번째 두번째 매트릭스가 모두 실패하자 아키텍트는 인간심리를 연구하는 프로그램 오라클을 만들어냅니다.

아키텍트는 오라클을 통해 인간에게 선택을 주게 되면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임으로써 불안정한 매트릭스라도 현실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키텍트는 오라클의 발견에 따라 1999년 현대 사회를 모방한 세번째 매트릭스를 만들어냅니다.

▷ 세번째 매트릭스 세계와 저항군

99%의 사람들은 자유의지의 선택이라는 착각을 통해 세번째 매트릭스가 매트릭스가 현실이라고 믿게 되었지만 원래부터 불안정한 매트릭스에 선택에 따른 오류가 누적되면서 시스템에 버그가 생기기 시작하고 매트릭스 내 물리시스템이 허상이라는 사실들을 인지한 1%의 사람들은 매트릭스가 현실이 아니란 걸 자각하고 균열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렇게 인큐베이터에서 깨어난 사람들은 다른 인간들의 양분액으로 재활용되기 위해 폐기처분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온의 마지막 인류는 전함을 만들어 깨어난 사람들을 구출해냅니다. 시온은 깨어난 사람들이 매트릭스에 다시 접속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깨어난 사람들을 중심으로 저항군을 조직합니다.

깨어난 사람들 중 일부는 매트릭스가 허상의 세계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 통제를 벗어나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합니다. 모피어스나 트리니티가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 기인합니다.

아키텍트는 시온의 저항군도 막고 깨어나는 사람들도 없는 100%의 완벽한 통제를 하기 위해 인간의 소스코드를 통해 몸을 갈아타는 백신 프로그램 요원을 만들어내어 배양합니다. 이러한 통제에도 불구하고 깨어난 사람들 중에서도 매트릭스의 모든 오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한 인간 그(네오)가 탄생을 하게 됩니다.

▷ 매트릭스 세계와 그(네오)

그(네오)란 존재는 시스템의 버그를 이용해 매트릭스의 통제를 벗어나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의 존재로 매트릭스의 존립이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자 오라클은 예언이라는 인간심리 행동예측 방정식을 통해 그가 아키텍트에게 갈 수 있도록 설계를 합니다.

오라클의 예언에 따라 그는 아키택트로 유인이 됩니다. 아키텍트는 그와 저항군같은 존재들이 많아져서 시스템의 오류와 균열이 누적되면 매트릭스가 종국엔 붕괴되면 모든 인류가 죽을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인류를 구원하려던 행위가 오히려 인류를 죽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키텍트는 그에게 거래를 제안합니다. 수십억의 생명 그리고 인류 최후의 도시 시온을 보존해주는 댓가로 희생이라는 거래를 제안합니다. 소수의 저항군보다는 수십억의 인류(99%)를 위해서 네오 이전에 다섯명의 그들은 모두 이 거래를 승낙합니다. 그가 23명의 저항군만 남기면 아키텍트는 컴퓨터 윈도우 포맺을 하듯이 그와 저항군이라는 매트릭스와 오류를 제거하고 각종 시스템 결함 등을 수정한 뒤 매트릭스를 리부트합니다 .

아키텍트가 극소수와 저항군과 시온의 도시를 보존시킨 이유는 매트릭스의 통제를 위한 지속적인 오류수집 및 폐기였습니다. 그러니까 그와 시온을 일종의 쓰레기통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키텍트는 다섯명의 그를 설득하고, 다섯번에 걸쳐 시온과 그를 포맺한뒤 매트릭스를 5번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주기는 점차 길어지면서 아키텍트는 자신의 매트릭스 6.0이 완벽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매트릭스 두 가지 변수(그(네오)와 스미스 요원)

그런데 두 가지의 변수가 나타나며 큰 위기를 맡게 됩니다. 첫번째 변수는 바로 네오. 네오는 이전에 5명과 달리 수십억의 인류대신 한 명의 사랑을 선택하여 매트릭스의 붕괴를 감수한 것입니다.

이전에 5명은 수십억의 인류를 구한다는 대의적이고 기계적인 결정을 했다면 여섯 번째 네오는 인류대신 한 명의 여자라는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두번째 변수는 바로 스미스 요원입니다. 스미스 요원은 백신 프로그램이었지만 자신이 시스템 안에 프로그램이라는 걸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슴;스는 자의식이 강하여서 이 매트릭스를 벗어나고자 합니다.

그런데 시스템 버그에 집합체인 네오에게 파괴되던 중 네오의 버그소스와 스미스는 전에 기능이 아니라 복제기능을 가지게 되는데 이 능력을 활용하여 매트릭스 안에 모든 인간을 복제합니다.

이로 인해 매트릭스는 스미스라는 바이러스로 잠식이 되어버리고 기계 도시의 지배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시스템이 파괴되는 걸 막기 위해 매트릭스 버그의 집합체인 네오와 거래를 합니다. 네오는 스미스와 필사적으로 싸운데 오히려 복제를 당합니다.

네오가 매트릭스에서 가장 강력한 버그 프로그램이므로 네오를 이용해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스미스 프로그램에 버그를 일으켜 스스로 파괴해 버립니다. 스미스가 파괴된 뒤 매트릭스는 리셋이 됩니다.

아키텍트는 오라클이 1%의 인류도 삶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는 다양성의 존중을 위해 과감한 도박수를 두었다는 것에 승복을 하며 시온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매트릭스 7.0과 함께 3부작이 마무리 됩니다.

▷ 매트릭스 세계관 마무리…

매트릭스 세계관은 너무나 방대해서 아직까지 몇몇 설정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해석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매트릭스 세계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추천 글 -> 영화 <매트릭스4 리저렉션> 개봉일, 예고편,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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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1 줄거리, 세계관 정리, 매트릭스 다시보기(ft. 쿠팡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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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2일 매트릭스: 리저레션이 개봉한다고 하여 매트릭스 복습을 해봤어요.

resurrection은 부활이라는 뜻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ㅎㅎ

넷플릭스에는 매트릭스 시리즈가 없고, 쿠팡 플레이에 매트릭스 1~3편이 모두 올라와 있으니 쿠팡와우 회원이라면 쿠팡 플레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쿠팡 와우 회원이라 쿠팡 플레이에서 매트릭스 1편을 다시 봤어요.

<매트릭스 세계관>

2199년의 지구는 폐허가 되었으며, AI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세상이다.

과거 인간들은 기계를 지배하며 살아갔지만, 기계는 어느 순간 사람의 지능을 능가하게 된다.

기계는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었지만, 태양 에너지보다 더 효율적인 에너지원인 인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인간으로부터 나오는 빛, 열에너지를 이용해 자신들의 세계를 운영해 나가며, 인간들은 그저 기계의 원료로써 그 가치를 다하게 되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인간들은 기계가 만든 수조에 갇혀 기계의 원료 역할을 하지만,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기계가 만든 꿈속 세상에서 살아간다. 이 꿈속 세상이 바로 매트릭스인 것이다.

인간들의 꿈속 세상은 1999년 지구의 모습에 머물러 있으며 모두가 꿈을 현실이라 믿으며 살아간다.

<매트릭스1 줄거리>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피어스를 주축으로 한 인간 무리들은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기계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파괴하기 위해 애를 쓴다.

오라클이라는 예언자가 기계를 물리칠 수 있는 어떤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고, 모피어스는 ‘그’를 네오라고 믿어 트리니티를 보내 그를 자신의 무리에 데려오게 된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매트릭스에 대해 알려주고 매트릭스 속 요원들과 싸울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그리고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자 네오와 무리들을 데리고 매트릭스 속 오라클에게 네오를 데려가 예언 속 ‘그’인지 확인 받는다.

하지만 오라클은 네오에게 예언 속 인물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오라클을 만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무리 중 사이퍼라는 사람이 요원들과 거래를 하고 모피어스 무리의 위치를 알려주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게 막는다.

사이퍼는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던 때로 돌아가는 것을 조건으로 무리를 배신한 것이다. 현실세계보다는 꿈속 세계에서 살고싶다는 것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네오와 트리니티는 현실세계로 돌아오지만, 모피어스는 매트릭스에서 요원 무리들에게 잡히게 된다.

네오는 자신이 모피어스를 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매트릭스로 돌아아가겠다고 하고, 트리니티도 네오를 따라 나선다.

그렇게 네오는 모피어스, 트리니티를 먼저 현실세계로 돌려보내고 요원들에게 죽을 위기를 맞지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요원들을 모두 제압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오라클은 트리니티에게 ‘트리니티가 사랑에 빠지는 남자가 인류를 구할 그 사람’이라고 예언을 했는데, 트리니티는 네오를 사랑하게 되고, 트리니티는 네오를 예언에 나온 ‘그’라고 믿게 된다.

모피어스 무리와 네오 자신도 매트릭스에서 보여준 네오의 능력 때문에 네오를 ‘그’라고 믿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지금까지 매트릭스 다시보는 방법과 세계관, 1편 줄거리였습니다.

다음에는 2편 줄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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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랙션 보기 전, 매트릭스가 왜 탄생했을까?? (세계관)

매트릭스 리저랙션 보기 전

매트릭스는 20세기가 되기 전 마지막 해인 1999년에 개봉되었다. 그 당시 사회는 컴퓨터의 오류로 사회 시스템이 마비될지도 모른다는 밀레니엄 버그(Millenium Bug)의 공포가 암묵적으로 퍼져 있었다.

오래 전 프로그래머나 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컴퓨터나 반도체의 연도를 [99/12/31], 99년 12월 31일처럼 끝의 두 자리만 인식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날짜를 오인한 컴퓨터 때문에 철도나 항공, 선박 등 교통시스템, 그리고 금융 세무 주민등록 등의 행정시스템이 마비될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1999년 말, 전 세계가 PC 교체, 프로그램 수정 등에 힘을 기울였고, 결국 큰 문제는 없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사이버 상으로 퍼지면서 ‘지구가 망한다’, ‘종말이 온다’는 등.. 많은 사람들은 두려워했다.

밀레니엄 버그(Millenium Bug)

그리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속화되는 사이버 세상과 이를 야기한 과학기술의 발달에 대한 우려가 팽배했던 시기였다. 그 시기에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잘 포착해 할리우드에서는 사람들 안에 내재한 디스토피아에 대한 우려를 영화로 쏟아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탄생한 영화가 바로 매트릭스다. 매트릭스는 대중문화계에 거대한 영향을 미쳤고, 영화사에 있어서 전무후무할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문화예술적, 대중문화적 성취를 크게 인정받아 미 의회도서관 영구보존 자료로 선정되기도 했다.

“네오, 너무나 현실 같은 꿈을 꾸어본 적이 있나? 만약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그럴 경우 꿈속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어떻게 구분하겠나?”

매트릭스 세계관

매트릭스가 왜 탄생했을까??

인류는 먼 미래에 발전된 기술로 풍족하고 편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인간이 할 일을 기계들이 대신하기 시작했다. 삶이 너무 편한 인간들은 서서히 사치와 타락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인간은 더 나아가, 더 많은 일을 기계에게 시키기 위해 자신들과 똑같은 감정과 지능을 지닌 로봇들을 만든다.

그렇게 점점 편해지며 평화가 지속되던 중, 로봇 B1-66ER이 자신의 주인과 로봇 판매업자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변기 청소를 하던 B1-66ER은 우연히 주인과 로봇 판매업자가 자신을 폐기한다는 이야기를 엿듣게 되어, 이 둘을 살해한 것이다. 로봇 B1-66ER은 재판장에서 “죽고 싶지 않았다”라고 진술했으나 묵살되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B1 시리즈는 모두 파기된다.

이에 수많은 로봇들과 로봇인권론자들이 시위에 나가게 되었고, “백만기계행진”을 벌이며 목소리를 높여갔다. 하지만 시위는 방위군의 무력으로 진압당한다.

일반 대중들도 서서히 로봇을 배척했고, 로봇에 대한 학대와 탄압이 시작되었다. 로봇 뿐만 아니라, 불편한 신체부위를 기계화한 인간까지 인종청소를 당한다.

매트릭스 세계관

일부 기계들은 파괴를 피하기 위해 티그리스강 유역으로 가서 기계들의 국가 ZERO ONE(01)을 세운다. ZERO ONE(01)은 로봇 국가답게 급속도로 발전했다. ZERO ONE(01)은 인간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했다.

그래서 많은 국가들은 ZERO ONE(01)과 교역을 맺으며 ZERO ONE(01)은 급속도로 성장을 한다. 그런데, 일부 국가들은 ZERO ONE(01)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해상봉쇄와 경제제재를 통해 ZERO ONE(01)을 고립시킨다.

ZERO ONE(01)은 자신의 창조주인 인간에게 신사와 숙녀의 모습을 한 기계를 보내 평화로운 공존을 제의하지만 쫓겨난다. 그리고 인류는 극단적으로 기계들과 전쟁을 선포하여 핵공격을 감행한다.

하지만 기계들에게 폭탄의 방사능과 열은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인간의 영토는 기계들에 의해 하나씩 점령당했다. 기계들의 승기가 눈앞에 왔다. 하지만 인간들은 굴복하지 않고 최후의 수단으로 기계들의 에너지원인 태양 에너지를 막는 방법을 선택한다.

인간은 검은 연막으로 전 세계의 태양을 차단시켰다.

매트릭스 리저랙션 보기 전, 매트릭스가 왜 탄생했을까??

인간은 잠시나마 전세를 역전시켰다. 하지만 기계들은 핵융합에 의존하는 기계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신형 병기들을 제작한다. 신형 병기들은 인간 형태가 아닌 전쟁에 특화된 모습이었다.

결국 인간은 패배 했다. 기계들은 태양열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를 찾기 시작했고, 포로로 잡은 인간들도 실험했다. 기계들은 인간을 실험하던 도중 인간은 적당한 물과 영양분만 공급하게 되면 계속해서 열에너지를 생산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인간의 생체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간을 인큐베이터에 넣어 배양한다.

또한, 감정의 변화에 따라 인간은 많은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발산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감정을 조종하기 위해 ‘매트릭스’라는 가상공간을 만든다.

인류 지도자들은 UN본부에서 기계에게 항복한다. UN에 나타난 기계의 모습은 더 이상 사람의 형태가 아니었다.

“너희들의 육체는 무가치한 껍데기다. 육신을 바치면 신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요구이다”

기계는 자폭과 함께 UN본부를 모조리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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