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컬리 적자 | 김슬아 대표님, 마켓컬리 ‘언제든 흑자’ 진짜 가능해요?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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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앞둔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마켓컬리가 언제든 흑자가 가능하다는 맨트가 논란이 됐어요.
마켓컬리는 진짜 김 대표의 말대로 언제든 흑자가 될까요?
넘버스에서 마켓컬리의 재무제표와 함께 이 이야기를 풀어봤어요.
#마켓컬리 #상장 #김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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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작년 매출 1조5614억·적자 2177억 – 지디넷코리아

마켓컬리가 지난해 거래액 2조원을 올린 가운데, 매출은 1조5천614억원, 영업적자는 2천177억원을 기록했다. 컬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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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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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마켓컬리가 어떻게 상장하겠다는 건가? – 티타임즈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올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죠. 그런데 컬리는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는 적자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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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times.co.kr

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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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2배로 확대된 ‘컬리’…연 거래액은 2조원 달성 – 블로터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장보기 앱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의 적자가 2배 확대됐다. 다만 지난해 총 거래액이 2조원을 달성하며 높은 성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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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loter.net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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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IPO 시동…만성적자 돌파구 ‘신사업’서 찾는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매년 폭발적인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지만 그만큼 적자 폭도 커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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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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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적자 컬리, 수익구조 어떻길래 – 톱데일리

[편집자주] 유니콘 대열에 합류한 마켓컬리(컬리)가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가운데 컬리만이 가진 특징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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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pdaily.kr

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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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적자” 새벽배송 철수 행렬… 빅3만 남나 – 조선일보

지난해 기준 쿠팡은 1조8000억원, 마켓컬리는 2177억원, SSG닷컴은 107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물류센터 구축과 상품 직매입을 위해 막대한 투자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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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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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만 1000억원 급증…마켓컬리 지난해 2177억원 영업적자

지난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한국거래소에 청구한 컬리는 적자 폭이 커지면서 수익성 확보라는 과제가 부각되는 부담을 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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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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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대표님, 마켓컬리 '언제든 흑자' 진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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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켓 컬리 적자

  • Author: 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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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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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마켓컬리가 어떻게 상장하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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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2배로 확대된 ‘컬리’…연 거래액은 2조원 달성

테크

[넘버스]’알라미’는 외부투자 없이 어떻게 영업이익률 50%를 냈을까

블로터 <넘버스팀>이 알면 좋을 스타트업·혁신기업 생태계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단 알라미 서비스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요. 기존 알람 앱이랑 다른 점이 단순히 시간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깨워주는 것까지 책임진다는 겁니다. 수학 문제라든지 스쿼트,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제공해서요. 이를 통해 수면 관성을 이겨내게 만듭니다.01.알라미의 영업이익률이 높은 이유알라미 개발사 딜라이트룸의 최근 실적을 보겠습니다. 매출은 △44억원(2019년) △56억원(2020년) △128억원(2021년), 영업이익은 △24억원(2019년) △33억원(2020년) △57억원(2021년)을 각각 기록했는데요. 영업이익률이 △53.0%(2019년) △58.5%(2020년) △44.8%(2021년)입니다. 알라미는 외부 투자를 한 번도 유치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외부 투자를 했죠. 2021년엔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고요. 지난 7월엔 하루 루틴 관리 앱 ‘마이루틴’ 개발사 ‘마인딩’을 인수했습니다.어떻게 가능했을까요.“사업은 목적이라기보다 제품을 만드는 수단으로서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찍어두고 해당 장소에 가서 같은 사진을 찍어야만 알람이 꺼지는 아이디어, 그 기능 딱 하나만 가지고 2012년 8월 알라미 앱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는데요.그저 나한테 필요하니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서비스도 개선해나갔고요. 그런데 1년이 지나니 수익이 났습니다.“그때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광고 수익이 조금 나고 있었는데 크지는 않았고요. 아이폰 버전 앱은 2013년에 조금 늦게 출시했어요. 그런데 당시 아이폰 앱들 가운데 좋은 것들은 돈 주고 사는 게 유행이었어요. 우리 앱도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해 유료로만 해도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1~2주만에 3000만원 어치가 팔렸어요.”02.알라미의 수익모델그렇다면 현재 수익모델은 뭘까요. 구독과 광고입니다.전체 매출에서 구독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정도고, 나머지는 광고 매출입니다. 구독 상품을 고도화하면서 구독 수익의 효율도 높였습니다. “구독 패키지에 여러 기능이 들어가는데요. 패키지가 좋으면 좋을수록 더 비싸게 살 유인이 생기니까 신경을 썼죠. 스쿼트도 처음엔 없었거든요. 그러면서 가격을 올리기도 했고요. 또 멘탈 어카운팅이라고 불리는 ‘심적 회계’ 개념을 활용해 구독 수익의 효율을 높였습니다.”심적 회계는 행동 경제학 용어인데요. 사람들이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때 마음 속에 있는 나름의회계 장부를 생각하며, 이익과 손실을 계산해 행동한다는 겁니다.“사람들이 유틸리티 앱이라고 생각하면 돈 쓰기 아까워해요. 문구점 가서 1만원 쓰는 거랑 백화점 가서 1만원 쓰는 거랑 다른 느낌이잖아요. 실제로 알라미를 구독하는 분들은 이게 ‘내 삶에 도움이 된다’, ‘내 삶을 바꾸는 서비스다’라고 생각하지 단순 알람 앱이나 날씨 앱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광고 최적화로 광고 수익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알라미 내부에 전문팀인 ‘애드 캐리 스쿼드’팀이 있는데요. 광고 지면이 포함된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거나 기존 기능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애드테크 기술을 빠르게 적용해 보다 높은 광고 효율을 만들어내죠.“광고가 중간중간 숨어 있어요. 그런데 일부러 광고가 많이 나온다는 느낌은 안 주려고 해요. 광고도 사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거잖아요. 다른 앱들처럼 막 켰을 때 전면 광고가 딱 나오거나 이런 건 절대 안 해요.”03.알라미가 글로벌 이용자를 사로잡은 비결실적 외 또 다른 지표들도 살펴볼까요.지난해 기준 누적 9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 누적 6500만 다운로드, 월활성이용자수(MAU) 450만명, 일활성이용자수(DAU) 200만명, D1 리텐션 50%(오늘 100명 들어오면 다음 날 50명이 들어온다는 의미)입니다. 매달 돈을 내고 쓰는 유료 이용자는 한 7만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사실 알라미는 엄청 큰 마케팅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꾸준하게 이용자를 늘려왔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전 세계에 출시를 했는데, 전 세계인에게 필요한 앱이었던 셈입니다.글로벌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건 알라미처럼 뾰족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경쟁사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04.알라미의 성장, 지속가능할까그런데 인터뷰를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습관이 형성되면 앱을 지우지 않을까?“반대로 생각하면 습관이 형성됐기 때문에 계속 쓸 수도 있어요.”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습관이 됐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계속 쓰게 된다는 건데요. 없으면 허전한 것처럼요. 또 습관을 재정비하고 싶을 때 쓸 수도 있죠. 가령 매일 새벽 6시에 잘 일어나지만, 새벽 4시로 기상 시간을 앞당기고 싶다면요.그리고 신 대표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오히려 이 사람이 이걸 안 썼을 때 내 삶이 좀 덜 성공적이구나라는 걸 느낄 정도로 만들어주는 게 저희 목표거든요. 그 정도로 일상 생활에서 이걸 썼을 때 내가 아침에 개운해졌고, 오늘 아침이 성공적이었고, 아침 10~20분을 아낄 수 있다면 무조건 쓰겠죠.”이를 위한 알라미의 시장 포지셔닝은 유틸리티 앱을 넘어선 ‘웰니스 앱’입니다. 딜라이트룸은 현재 ‘모닝 웰니스 인덱스(MWI)’도 연구개발 중입니다. 수면 질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독자적인 지표죠. 이를 통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제품·식품 등을 추천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려 합니다.또 웰니스 앱 측면에서 연결될 수 있는 시장이 ‘슬립테크’와 헬스케어 가운데서도 ‘멘탈헬스’ 부분입니다. 삼분의일에 투자하고 마인딩을 인수한 이유죠. 그렇다면 10년 뒤 목표는 뭘까요? 최근 스타트업 ‘투자 빙하기’라고 하죠. 그런데 외부 투자 없이 영업이익률 50% 정도를 유지하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달엔 다른 스타트업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알람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인데요. 신재명 대표를 만나 그 비결과 타깃 시장 등을 들어봤습니다. 딜라이트룸에 대한 더 많은 스토리를 <블로터의 투자 리터러시 플랫폼(넘버스)>에서 만나보세요.📣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알라미는 어떻게 돈을 벌기 시작했을까·알라미의 영업이익률과 수익모델·알라미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글로벌 이용자들은 왜 알라미를 찾을까·알라미의 타깃 시장과 경쟁사?·알라미의 10년 뒤 목표

마켓컬리, IPO 시동…만성적자 돌파구 ‘신사업’서 찾는다

출처=컬리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매년 폭발적인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지만 그만큼 적자 폭도 커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모습이다. 만성적자 문제는 식당업과 비식품사업 등 신사업에서 찾는 방침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 추진으로,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JP모건이 대표 주관사다.

상장예비심사에는 2개월 가량이 걸리고 이후에도 증권신고서, 투자설명서 등 절차가 남아있어, 기업공개까지는 최소 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7월 첫 거래가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컬리의 기업가치를 6~7조원으로 보고 있다. 컬리는 지난해 11월 진행됐던 프리IPO에서 기업가치 4조원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초 컬리는 지난 1월과 2월에도 예비 심사 청구를 하려 했으나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의견 조율에 차질이 생기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김슬아 컬리 대표의 낮은 지분율과 영업적자 폭 확대 등이 원인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위해 20% 이상의 우호지분이 필요하다고 봤는데, 2020년 말 기준 김 대표 지분은 6.67%에 그쳤다. 현재는 추가 투자 유치로 인해 김 대표 지분은 더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김 대표는 본인 지분을 상장 후 3년간 매각하지 않기로 하고, 주요 투자자들과 경영권 안정을 위한 공동의결권 행사, 보호예수기간 2년 설정 등을 조건으로 FI와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속적인 적자 폭 확대는 여전히 숙제다. 확실한 개선세가 보이지 않는 한 기업가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컬리와 비슷한 현금흐름을 보이며 미국 뉴욕증시에 입성한 쿠팡의 경우 상장 초기 시가총액은 100조원에 달했지만 현재는 약 38조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매출 22조원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으나 영업 적자폭도 커져 투자자들이 고개를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컬리의 지난해 매출은 1조5,614억원, 거래액은 2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64%, 49% 성장했으나 영업손실은 2,177억원으로 87% 폭증했다. 영업손실은 2018년 337억원, 2019년 1,012억원, 2020년 1,16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2016년 50%에 육박했던 영업손실률은 지난해 10%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이에 컬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고정비가 적게 드는 비(非)식품 판매를 늘리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마켓컬리는 화장품, 가전, 캠핑용품,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비식품 카테고리를 취급하고 있다. 현재 비식품 매출 비중은 25~30%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이달 초 급식업, 식자재 납품업, 식당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 신사업 진출에 포석을 뒀다. 재고를 활용해 폐기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컬리가 판매하는 농산물의 경우 들여온 지 하루가 지나면 곧바로 폐기하는데, 급식이나 식당업을 영위할 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식품 온라인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속적인 영업적자 확대는 상장 시 밸류에이션 훼손 요인”이라며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서는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뿐 아니라 구체적인 수익성 제고 청사진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급여만 1000억원 급증’…마켓컬리, 지난해 2177억원 영업적자

토종 앱스토어인 원스토어와 보안전문회사 SK쉴더스가 5월 신규 상장을 위한 주식 공모에 나선다. 두 회사 모두 SK스퀘어의 자회사다.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 이후 ‘대어’가 없던 공모주 시장에 훈풍이 예상된다.원스토어와 SK쉴더스는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희망공모가는 각각 3만4300~4만1700원, 3만1000~3만8800원이다. 공모 규모는 2284억~2777억원, 8402억~1조516억원이다. 이들은 각각 4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하고 각각 5월 2~3일과 9~10일 일반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는 5월 중순 입성하게 된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투자 수요가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모 일정이 겹치게 됐다”며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IET가 흥행한 것처럼 올해도 SK 계열사들이 잇달아 IPO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두 회사는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로 투자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원스토어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각각 9100억~1조1000억원, SK쉴더스는 2조8000억~3조5000억원이다. 증권가에서는 원스토어의 기업가치를 약 2조원, SK쉴더스를 4조원대로 평가했는데, 이보다는 공모가를 저렴하게 책정했다는 평가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 대명에너지, 보로노이 등 대어들이 잇달아 수요예측에 실패한 것이 공모가 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증권가는 두 회사가 침체된 공모주 시장을 살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2016년 출범한 원스토어는 국내 토종 앱 마켓으로 지난해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매출은 2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6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독일 도이치텔레콤으로부터 168억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원스토어의 최대주주는 SK스퀘어로 48.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25.45%), SKS 키움 PE(18.00%), KT(3%), LG유플러스(0.72%) 등이 주요 주주다.국내 2위 보안업체인 SK쉴더스는 SK인포섹이 전신이다. 지난해 매출은 1조5497억원, 영업이익은 121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ADT캡스를 흡수합병한 이후 출동·경비 등 물리 보안 서비스에서 정보 보안 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K스퀘어가 최대주주로 63.1%의 지분을 갖고 있다.전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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