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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elationNoAtmosphereFX_by_TristanBarton_Art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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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Meta 설립자, 회장 겸 CEO | 메타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2004년에 Facebook이라는 사명으로 설립한 Meta의 회장 겸 CEO로 재직하고 있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을 잡고 제품 전략을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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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bout.facebook.com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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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중퇴자의 하버드 졸업연설 《마크 저커버그 / 페이스북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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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크 저 커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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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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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영어: Mark Elliot Zuckerberg, 1984년 5월 14일 ~)는 미국의 프로그래머 및 인터넷 사업가이며, 기업 메타(과거: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자 현재 CEO이다.

생애 [ 편집 ]

저커버그는 미국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에드워드(Edward)는 치과 의사였으며 어머니 캐런(Karen)은 정신과 의사였다.[1] 그는 세 명의 여자 형제들인 랜디(Randi), 도나(Donna), 애리얼(Arielle)과 함께 뉴욕주 돕스페리에서 자랐다.[1] 그는 유대교 교육을 받았으며, 13세 때는 유대교 성인식의 일종인 바르와미츠바 또한 거쳤다.[2][3]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로는 그는 스스로를 무신론자라고 밝혀 왔다.[3][4]

저커버그는 중학교 시절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1990년(16세)대에는 아버지로부터 아타리 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으며, 이후 1995년(21세) 경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데이비드 뉴먼(David Newman)으로부터 개인 지도를 받았다. 또한 1990년대 중반에 집 근처 머시 칼리지의 대학원에서 관련 수업을 청강하기도 했다.[1] 그는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특히 통신 관련 툴을 다루거나 게임하는 것을 좋아했다. 아버지 사무실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고안하기도 했으며, 리스크 게임을 PC 버전으로 만들기도 했다.

아즐리 고등학교를 다닐 당시 그는 서양고전학(classics)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3학년 때 필립스 엑세터 아카데미로 학교에서 지냈다.[5][6][7] 그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인텔리전트 미디어 그룹(Intelligent Media Group)이라는 회사에 고용되어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어(Synapse Media Player)를 제작했다. 이것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음악 감상 습관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뮤직 플레이어로, 슬래시닷에 포팅 되었으며[8] PC 매거진에서 5점 만점에 3점의 평가를 받았다.[9] 마이크로소프트와 AOL이 시냅스 플레이어를 사들이고 저커버그를 고용하겠다는 제안을 해왔으나, 그는 이를 거절하고 2002년 9월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는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및 심리학을 전공으로 택했으며, 알파 엡실론 파이라는 유태인 학생 클럽에 가입하였다.[1][10][11] 대학에서 그는 평소 일리아드와 같은 서사시의 구절을 곧잘 인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5]

2학년 때 참가한 사교 파티에서 그는 중국계 여학생인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을 만났으며,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되었다.[1] 현재 의대생인 챈은 2010년 9월 팰로앨토의 저커버그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으로 옮겨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둘은 5월 19일 깜짝 결혼을 했다.[1] 2010년 9월 현재 저커버그는 챈과의 중국 여행[12]과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13]을 위해 개인 교사로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Hackers: Heroes of the Computer Revolution(1984)의 저자인 스티븐 레비는 2010년 저커버그에 대해 “그는 확실하게 스스로를 해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썼다.[14][15] 저커버그는 “무언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라면, 그것을 깨뜨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15][16][17] 페이스북은 매 6~8주마다 열리는 해커톤이라는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었다. 이것은 일종의 협업 프로젝트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하룻밤동안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구현할 수 있다.[15] 페이스북이 행사 중에 필요한 모든 음악과 음식, 맥주를 제공하며, 저커버그 자신을 비롯한 많은 페이스북 직원들도 이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17] 저커버그는 스티븐 레비와의 인터뷰에서, 이 행사가 하룻밤만에도 아주 훌륭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하며[17][18] 이것이 오늘날 페이스북을 이끌어가는 아이디어의 하나이자 자기 자신의 가장 중요한 개성이기도 하다고 말했다.[15][19]

대중 잡지인 배니티 페어는 저커버그를 2010년 “정보화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렸다.[20] 2009년 이 잡지의 동일한 랭킹에서 저커버그는 23위를 차지했었다.[21] 영국의 잡지 뉴 스테이츠먼에서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을 선정하는 투표에서는 2010년 저커버그가 16위에 올랐다.[22] 2010년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도 선정되었다.[23]

저커버그는 적록색약이 있어, 파란색을 가장 잘 인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파란색은 페이스북의 주색상이기도 하다.[24]

학력 [ 편집 ]

아즐리 고등학교 (전학) (~2000년)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졸업) (2000년~2002년)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과학, 심리학 (중퇴) (2002년~2004년)

각주 [ 편집 ]

저커버그 부인이 영화 속 그 장면을 싫어하는 이유[BOOK]

메타 페이스북

스티븐 레비 지음

노승영 옮김

부키

페이스북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페이스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0억 명에 육박한다.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다.

인구 대국인 중국에서 페이스북 서비스를 줄곧 차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인구의 둘 중 하나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페이스북에 접속했다는 얘기다. 2004년 미국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출발한 벤처기업이 20년도 안 돼 이룬 성과다.

그런데도 페이스북의 미래는 낙관하기 어렵다. 오히려 창업 이후 가장 큰 위기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1조 달러를 넘었던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최근 40%가량 쪼그라들었다. 증시에서 평가한 회사의 가치(시가총액)가 4000억 달러(약 480조원)나 허공에 날아갔다는 의미다.

페이스북의 성장 모델에 제동이 걸리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상당 부분 잃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회사 이름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꾼 것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반독점 규제의 압박이 강해지는 건 페이스북에 상당한 부담이다.

이 책은 페이스북이란 초대형 기술기업의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38)의 어린 시절부터 2019년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곤욕을 치르는 상황까지 길고도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기자로 회사 밖은 물론 내부 사정까지 낱낱이 파헤친 저자의 취재력이 돋보인다.

창업 이후 10년 넘게 승승장구하던 페이스북에 결정적인 전환점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다들 알다시피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했다.

문제는 가짜뉴스를 포함한 여론조작 의혹이었다. 특히 경합 지역에서 승리를 낚아채기 위해 트럼프 진영은 페이스북의 맞춤형 타기팅을 교묘하게 활용했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에는 구미가 당기는 맞춤형 홍보영상을 노출하고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자들에겐 네거티브 공세로 투표장에 나갈 의욕을 꺾었다.

페이스북의 광고 담당 부사장인 롭 골드먼은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선거본부가 페이스북을 활용한 방식은 모든 면에서 남달랐어요. (중략) 그들은 페이스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체계화했죠.” 페이스북의 여론조작 도구화 논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한국판 부제(‘플랫폼 제국을 넘어 메타버스의 창조자로’)를 얼핏 보면 페이스북의 성공을 예찬하는 내용 같다.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페이스북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서 발생한 빛과 그림자를 나란히 전달하는 게 이 책의 미덕이다.

물론 저자가 저커버그와 오랫동안 만나고 대화하면서 쌓아온 신뢰와 애정이 책의 곳곳에서 묻어나긴 한다. 영어판 원문의 부제는 ‘더 인사이드 스토리(The Inside Story)’다. 남들이 모르는 회사 내부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덧붙이는 이야기-영화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2010년 개봉한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기억할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영화 속 이야기를 너무 곧이곧대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영화에선 에리카라는 이름의 보스턴대 여학생에게 걷어차인 저커버그가 화가 나서 기숙사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뚝딱거리며 ‘페이스매시’라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으로 나온다. 이 사이트는 순식간에 하버드대 학생들 사이에서 퍼져나갔고 저커버그는 학교에서 징계를 받는다. 이 사건은 몇달 뒤 페이스북 서비스의 개발로 이어진다.

여기에 대해 저커버그는 이렇게 말한다. “아내(프리실라 챈)가 영화의 그 대목을 싫어합니다. 사실 우리는 그때 이미 교제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여자를 사귀려고 페이스북을 설립했다는 말을 들으면 아내는 화를 냅니다. 사실도 아니고요.”

‘사상 최악의 한달’ 보낸 주커버그, 페북 직원에게 편지 썼다는데… [위클리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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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기·사·단]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현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 본인의 페이스북 피드에 직원들에게 보내는 듯한 긴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 서로를 메타메이트라고 부르자 그것이 우리 서로를 지키는 것”이라는 내용의 글입니다.페이스북은 지난해 새로운 이름과 비전으로 태어나겠다는 의미에서 회사 이름까지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후 메타 직원들에게 호칭까지 바꾸라면서 앞으로 메타버스 사업에 더 주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물론 CEO가 직원들 방향을 제시하며 이를 독려하는 일 자체는 그리 드문 일은 아닙니다만,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미 증시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10위권에서 탈락한 것은 물론 중국 IT 기업 텐센트에도 시총이 밀려난 상황에서 나온 얘기라 직원들이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들어 메타 주가는 연일 급락하면서 시총이 5000억달러대로 줄었습니다. 17일 현재 메타 시총은 5650억달러입니다. 지난해 9월 정점에서 5000억달러 정도 시총이 날아간 셈이 됩니다.특히 이 같은 주가 하락은 단기적이라기 보다 이 회사를 둘러싼 여러 잡음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저커버그가 장문의 글을 올리기 전날 텍사스주 검찰총장 얘기를 들어 봅시다. 켄 팩스턴 텍사스주 검찰총장은 “페이스북이 법을 위반하는 과정에서 한 일 가운데 하나는 생체 인식 신원 확인, 특히 얼굴 형상을 포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것입니다.”페이스북은 2010년부터 사진·동영상 속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이용자가 사진을 올릴 때 친구·가족이 있으면 이들을 ‘태그’하라는 추천이 띄웠습니다. 2015년 일리노이주는 페이스북이 이용자 동의 없이 생체 정보를 이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2020년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에게 6억5000만달러, 약 7700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개인정보보호 문제는 최근 구글의 선언으로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애플에 이어 구글까지 모바일 운영체제(OS)에 쌓인 개인 데이터의 제3차 유출을 제한하면서 개인 데이터를 이용해 표적 광고를 해왔던 메타는 추가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메타는 전체 매출액의 95%를 광고에 의존하는 사실상 광고회사입니다. 메타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하면서 애플의 개인정보 정책 변화로 광고 매출이 올해 100억달러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저커버그는 누구보다 이 같은 위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제 유통 회사입니다”라고 선언함으로 이 같은 위기를 숨기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문제는 변화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지만 그 방향입니다. 사실 페이스북은 와츠앱, 인스타그램 등 대형 인수를 감행하며 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들 기업 창업자들은 모두 회사를 떠난 상황입니다. 페이스북 설립 과정에서 동료 창립자들과 갈등을 겪었던 저커버그는 여성인 셰릴 샌드버그 메타 COO 외엔 좀처럼 2인자를 두지 않았습니다.물론 저커버그의 이 같은 주도적인 스타일과 해커톤 문화가 회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가 입는 후드티와 슬리퍼가 해커 문화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분기 발표에서 지적했듯 이제 틱톡과 스냅챗 등 경쟁자가 젊은 세대를 장악하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자칫 ‘아재’ 플랫폼이 될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 때문에 이 회사의 새로운 원동력은 좀더 젊은 감각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그는 지난 분기 발표에서 메타버스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분기에 33억달러(약 4조원)를 투입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 외부에서 비난을 받은 팀 쿡 애플 CEO의 1800억원 보수와 달리 저커버그는 급여가 없습니다. 창업자의 진정성이 위기에 몰린 메타를 구해낼지 아니면 이제 ‘아재 리더십’으로 전락할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이동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악의 하루 보낸 뒤 충혈된 눈으로 나타난 마크 저커버그 “본업 성장판 사수하라” [정혜진의 Why not 실리콘밸리]

viewer 마크 저커버그 메타 플랫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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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옛 페이스북)이 미국 나스닥 역사상 최악의 하루를 보낸 가운데 마크 저커버그 메타 플랫폼 최고경영자(CEO)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다.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의 주가는 26% 하락하며 시총 2520억 달러(약 303조원)이 날아갔다. 메타 플랫폼의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이용자 이탈이 시작됐고 매출 성장세가 꺾였다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이날 마크 저커버그 메타 플랫폼 최고경영자(CEO)는 화상으로 진행된 전직원 핸즈온 미팅을 통해 “앞으로의 과제로 페이스북의 숏폼 비디오 성장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핸즈온 미팅에 참여한 직원들에 따르면 이날 저커버그 CEO의 눈은 붉게 충혈돼 있었다. 전날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 건 때문이라고 해석될 것을 우려했는지 그는 직원들에게 “각막이 긁혀 눈이 충혈됐다”며 “만약 울어서 눈이 이렇게 됐다면 충격적인 뉴스 때문은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전날 323달러로 마감한 메타 플랫폼의 주가는 이날 85.24달러가 빠지며 237.7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 역사상 하루 시총 손실액으로, 2020년 9월에 애플의 주가 하락으로 1820억달러(약 218조원)이 날아간 것보다 50% 가까이 큰 금액이다. 최악의 폭락 사태를 두고는 직원들에게 메타의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이 어두운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그는 틱톡 등 숏폼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를 언급하며 “메타 플랫폼이 전례 없는 극심한 경쟁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메타 플랫폼의 간판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29억명대에서 정체된 상태다. 이에 저커버그 CEO는 틱톡 등 경쟁사를 상대로 숏폼 비디오를 통한 이용자 확보, 수익 창출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저커버그 CEO는 메타버스 부문에 투자를 지속해 미래 수익원을 발굴하면서 동시에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성장판이 닫히지 않도록 이용자를 유지, 확대하는 딜레마를 안게 됐다. 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 수익원인 광고 매출도 애플이 이용자가 허락해야만 관련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하면서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데이비드 웨너 메타 플랫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3분기와 유사하게 4분기에도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 변경이 광고 매출에 타격을 입혔다”며 “올 한해만 광고 비즈니스 손실액이 100억 달러(약 1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주가 하락 등 악재로 인한 인력 이탈도 저커버그 CEO의 고민이다. 이번 주가 폭락으로 인해 저커버그의 재산도 하루 사이 310억 달러(약 37조원)가 증발했지만 자사주 지급이 큰 인센티브 중 하나인 만큼 직원들의 자산 역시 크게 줄어들었다. 직원들이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시기가 이달 중순이고 성과급 지급이 오는 3월로 예정된 만큼 이 시기를 전후로 많은 인력 이탈이 예상된다는 게 블룸버그 측 분석이다.현재 메타 플랫폼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경쟁사를 상대로 메타버스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메타버스 부문에 집중하는 리얼리티랩스는 지난해에만 100억달러 이상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 중 상당한 비중이 인력 투자 비용으로 추산된다. 리얼리티랩스의 연간 순손실 규모는2020년 66억2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01억9000만달러로 53% 급증했다. 이로 인해 인력 이탈은 또 다른 순손실 증가로 이어지는 형태다. 저커버그 CEO는 번아웃에 대한 질문에 “휴일을 늘리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번아웃을 겪는 직원이 있으면 휴가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다만 주4일 근무제로 전환하는 건 생산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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